남미가 독립후 19세기 후반 20세기 초 쯤 남미 나라에서 이질적으로 미국을 제쳐서 세계 영향력을 차지했지만 아무래도 여기 언급한대로라면 그한계 때문인지 너무 지나쳤는데 결국엔 1929년 대공황으로 타격을 받아 갈수록 떨어지게 되었죠. 남미 나라 치곤 주변 나라들과 다르게 아주 이질적으로 기술 인재부터 세계에 영향력에 미쳤는데 미국조차 인정한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축구 말고도 한수 위였다고 하죠. 동아시아로 치면 메이지 유신 일본급인지 의문인데 남미에서 그격인가 궁금하죠.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한 유일한 댓글 중 하나였습니다. 나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사람으로서 이것을 말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중국이 당신에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는 당시 영국이 미국에 대학을 짓고 있었는데 브라질에서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럴 것입니다. 귀하의 지역에 세계 강국이 있으면 개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만, 미국은 이미 라틴 아메리카 정치에 많은 간섭을 해왔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1964년 브라질에서 쿠데타를 지지했고, 그 결과 브라질에서 군부가 집권한 후 끔찍한 독재정권이 탄생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군사쿠데타를 지지한 것은 브라질이 공산국가로 변해간다는 명분이었지만 결국 우리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당시 이 브라질 대통령이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개혁(교육 등)만을 원했지만 엘리트와 미국의 눈살을 찌푸리고 공산주의와 "혼란"했다는 것입니다.
이런걸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확실히 인종과 문화권 지역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하게 드러나는게 맞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백인이 많은 나라와 지역이 타인종들이 많은 나라와 지역보다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넓은 영토에다가 그 땅들도 꿀땅이니 남미와의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에 몇가지만 첨언 할까합니다. 1.거대 연방국가 형성의 실패입니다. 미국이라는 초거대 국가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광활한 국가라 불리는 다양한 국가적 단위인 주(state)들의 집단은 필요할때 똘똘 뭉쳐 엄청난 저력을 과시합니다. 하지만 남미는 모든 나라들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서로 경쟁하며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2. 너무 크고 잘난 이웃(미국)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내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전쟁의 위협으로 부터)대륙으로 남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전세계의 은행역할을 할수있었기 떄문입니다. 그런 미국에게 있어 남미 국가들은 착한 아이처럼 (모범생이 아닙니다.)말잘듣는 동료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너무 가난하지는 않지만 너무 강해져 버리면 안되는 적당한 사이즈의 국가 들.. 수많은 미국산 다국적 기업 들이 남미의 자원과 산업 이익을 수탈하는데 미국과 남미의 친미 정권들은 적극 동조했으며 그렇게 남미는 미국의 반식민지 상태로 남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전반적 외교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역학 관계를 남미인들도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새 부터인가 남미의 은근한 반미의 기운은 반미 사상으로 까지 발달했습니다. 이떄 체 게바라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친구는 말씀 하신 극단적 남미의 불평등을 공산 혁명으로 해결코저 했습니다. 그래서 시몬 볼리바르도 이루지 못한 꿈을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루려고 했습니다. 거대 라틴 아메리카 연합 (나연) 물론 실패하고 친미정권국 볼리비아에서 사형 당합니다. 쿠바혁명은 성공합니다. 그렇게 정권(친미정권)과 민중은 삐걱대며 국민 총화를 이루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면서 민중의 뇌리에는 강한 의식이 생깁니다. 반미 반정권 사상 그런 어려운 사상에서 민중들이 할수있는 소극적 노력이 마약 산업이였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그렇게 성장하게 되고 남미 사회의 한 축이 됩니다. 국가도 못해주는 일을 마약 카르텔은 해주니까(사회인프라,학교 건설 등) 지금도 콜롬비아 빈민가의 아이들의 꿈은 마약 딜러가 되는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네 국가 정권은 친미의 개 같이 인식되고 마약상들은 숨은 독립운동가 처럼 생각 됩니다. 그러한 사회 분열이 남미를 더이상 유럽 같이 부유한 국가 모임의 대륙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이런 미국의 강력한 대외 정책(가난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강해질 필요도 없어)라는 조용하지만 거역하기 어려운 정책. 이에 반기를 든 극단적 예외 국가들이 한,두개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제 생각에는 남미는 왜 가난한가 라는 테제를 연구해 보기 보다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조용하지만 거역할수 없는 한계를 극복했는가를 알아 보는 편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가난해야 하는데 왜 안가난한가? 자본주의 체제에선 먼저 성공한 국가의 견제에 의해 절대 성장 발전 할수 없고 고분고분한 그냥 그렇게 정체된 국가로만 머물러야 하는데 어떻게 그 한계들을 극복할수 있었는가를 먼저 연구해 봐야 할것입니다. -- 첨언 : 아르헨티나는 구라파 전쟁 덕에 엄청난 부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후 추진한 페론 정책(이게 발전하면 공산주의)에 화들짝 놀란 미국이 쿠테타를 통해 친미정권 형성을 시킵니다. 그 친미정권 비델라 정권은 아르헨티나 산업화에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그러나 국민총화에 실패하고, 실패한 정책은 더욱더 잔인하고 악랄한 대국민 탄압을 하게 되고,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은 멀어져 가고 결국 포클랜드 전쟁에서 믿어던 형님 미국은 영국의 손을 들어주게 되고 정권은 거덜나게 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립 윤동가들 윤봉길 김구 안창호등 이런분들을 국민들이 존경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다른 모든 독립 국가들도 독립 운동 선봉에 있던 사람둘도 그런가요?? 하루빨리 친일청산을 다시해서 독립운동가들에게 보상을 주고 일제 압잡이들 재산 몰수 했음 좋겠네요
북미 개신교와 남미 카톨릭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정신에 의하면 개신교 정신은 열심히 일하고, 자본을 축적하여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 것을 장려했던 반면에 카톨릭은 그렇지 못했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종교적인 차이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도를기준으로 선을 그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살만한 위도의 땅이 얼마나 넓은가를 봐야하는데, 그 땅의 넓이 차이가 큽니다. 북미는 거의 대부분 살만한 위도에 있는반면 남미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일부 정도에 불과하죠.. 기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서양 무역이나 태평양 무역이 중요한데, 이때도 치명적입니다...
자율과 자치 vs 수탈과 부패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하던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극과 극 영상이 젤 재미있어요!! 😊😊😊
앵글로아메리카-영국의 시스템
라틴 아메리카-스페인의 시스템
여기에서 일단 큰 차이점이 있었고
독립 이후엔 정책과 국민성이 지금의 북미 남미의 갭을 만듬
궁금소님 오늘영상도 잘보겠습니다~ ㅎㅎ
좀 궁금한 게 있는데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다지만 만약 지금의 남미를 영국인들이, 북미를 포르투갈, 스페인인들이 차지했다면 그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함
미국이 더 좋은 지리적 조건임에도 그 땅을 누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남미도 영국이 운영했으면 지금보다 훨 잘살고 있을듯
미국은 멕시코랑 별 다를바 없을거고
히스패닉, 원주민, 흑인 등 여러 인종의 혼혈이 독립 직후부터 많았던 남미랑 달리 미국은 애초에 그 지역에 살던 원주민 다 내쫓고 가족 단위로 유럽 백인들이 이주해서 살게 된거고 다인종 국가가 된 것은 미국 건국 이후로부터 한참 뒤니깐
솔직히 미국도 다인종국가이긴해도 지금처럼 흑인 히스페닉 많아진건 거의 요즘들어서 많아진거
한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싹다 백인이었음
남미가 독립후 19세기 후반 20세기 초 쯤 남미 나라에서 이질적으로 미국을 제쳐서 세계 영향력을 차지했지만 아무래도 여기 언급한대로라면 그한계 때문인지 너무 지나쳤는데 결국엔 1929년 대공황으로 타격을 받아 갈수록 떨어지게 되었죠. 남미 나라 치곤 주변 나라들과 다르게 아주 이질적으로 기술 인재부터 세계에 영향력에 미쳤는데 미국조차 인정한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축구 말고도 한수 위였다고 하죠. 동아시아로 치면 메이지 유신 일본급인지 의문인데 남미에서 그격인가 궁금하죠.
'탐욕'이란 말에 형체가 있다면 그것은 에스파냐일 거다. 남미는 에스파냐에 의해 본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 해당 되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북미는 식민보다 이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 남미는 수탈을 위한 식민국가 이런 개념때문에 지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자원이 너무 많아서 생긴 부작용?ㅎㅎ 아이러니 하네요
북미가 남미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자원이 많지 않나??
@@user-ll3yp3ex2s 지금은 석유때문에 북미가 많다고 볼수 있는데 저 당시 기준에는 기후를 바탕으로 농산물이나 발견하기 위운 금속 자원으로 볼때 남미가 압도적 이었다고 생각 듭니다.
영국의 식민지에서 출발한 나라와 스페인,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출발한 나라의 차이
말도안되는 논리 ,,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영국 식민지들 보시오
@박진우-v8p9g 같은 식민지라도 차이가 있죠. 걔네들은 생판 남인 침략자가 지배한거고 미국이랑 캐나다는 영국인들이 북미로 이주한 다음 독립한거죠. 미국이랑 캐나다는 시작할 때부터 선진적인 체제와 경제력을 지닌 채로 시작했습니다
같은 유럽인데 왜 동유럽은 못살고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은 잘사는지 다룬 것은 없더라고요.
간단함. 동유럽은 공산국가인 소련의 지배를 오랜기간 받아왔고, 서유럽과 북유럽은 원래도 번영한곳이긴했지만 결론적으로 자본주의와 시장중심경제를 채택했기때문임.
공산주의랑 잘살기 위한 필수 산업인 제조업과 수출업을 발달시킬만한 바다가 없었음
@엣지-c5x 그럼 남유럽이 동유럽보다 잘사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거죠?
@@Iwantapeacefulworld그냥 아까 저분이 말하신것같이 동유럽이 못사니까요...
멕시코보다 못사는 나라도 많다.
미국이 아메리카 전체의 지역패권을 잡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남미 지역이 동남아가 중국에 당하는 수모를 그대로 당하는중.
아 물론 중남미국가들도 첫 단추를 잘못 꿰맨 부분도 있긴 합니다.
모르면 아닥하고 있어라. 쥐뿔다 모르는게 아닌척 해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한 유일한 댓글 중 하나였습니다. 나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사람으로서 이것을 말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중국이 당신에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는 당시 영국이 미국에 대학을 짓고 있었는데 브라질에서는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럴 것입니다. 귀하의 지역에 세계 강국이 있으면 개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지만, 미국은 이미 라틴 아메리카 정치에 많은 간섭을 해왔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1964년 브라질에서 쿠데타를 지지했고, 그 결과 브라질에서 군부가 집권한 후 끔찍한 독재정권이 탄생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군사쿠데타를 지지한 것은 브라질이 공산국가로 변해간다는 명분이었지만 결국 우리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당시 이 브라질 대통령이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개혁(교육 등)만을 원했지만 엘리트와 미국의 눈살을 찌푸리고 공산주의와 "혼란"했다는 것입니다.
정리를 잘 하시는것 같네요...한국의 매래가 걱정됩니다
이런걸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확실히 인종과 문화권 지역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하게 드러나는게 맞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백인이 많은 나라와 지역이 타인종들이 많은 나라와 지역보다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넓은 영토에다가 그 땅들도 꿀땅이니 남미와의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요
근데 그런 논리에 따르면 중국,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hyowonkim-f7r 이 영상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지리적인 요인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제가 설명을 해 드린 내용은 인종적인 요소들을 설명한 것이지 다른게 아니니까요
총균쇠 책에도 이와 비슷하게 설명함
@@hyowonkim-f7r 중세부터 평균 소득은 서유럽>동아시아>동유럽이었고 현대도 비슷함
@@WaltDisney-s6e 제가 역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해본 학자가 아니라서 지식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말만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미는 독재 아니면 포퓰리즘
맞음. 그냥 이것 때문에 망한 거임. 다른 이유 없음
남미도 EU처럼 연방국가로 뭉쳐서나가야 희망이 있어
우선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하나의 화페로 통일하고
경제개혁을 주진한다면 EU묻지않은 국가경제공동체로
발전할수있을꺼야
옆나라들끼리 워낙 사이가 나빠서 어려울겁니다.
아마 여러 나라로 쪼개져 있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지배층의 민족이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남미와 북미를 같이 묶는건 동남아와 동북아를 같이 묶는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에 몇가지만 첨언 할까합니다.
1.거대 연방국가 형성의 실패입니다.
미국이라는 초거대 국가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광활한 국가라 불리는 다양한 국가적 단위인 주(state)들의 집단은 필요할때
똘똘 뭉쳐 엄청난 저력을 과시합니다.
하지만 남미는 모든 나라들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서로 경쟁하며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2. 너무 크고 잘난 이웃(미국)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 내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전쟁의 위협으로 부터)대륙으로 남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전세계의 은행역할을 할수있었기 떄문입니다.
그런 미국에게 있어 남미 국가들은 착한 아이처럼 (모범생이 아닙니다.)말잘듣는 동료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너무 가난하지는 않지만 너무 강해져 버리면 안되는 적당한 사이즈의 국가 들..
수많은 미국산 다국적 기업 들이 남미의 자원과 산업 이익을 수탈하는데 미국과 남미의 친미 정권들은 적극 동조했으며 그렇게 남미는 미국의 반식민지 상태로 남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전반적 외교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역학 관계를 남미인들도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새 부터인가 남미의 은근한 반미의 기운은 반미 사상으로 까지 발달했습니다.
이떄 체 게바라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친구는 말씀 하신 극단적 남미의 불평등을 공산 혁명으로 해결코저 했습니다.
그래서 시몬 볼리바르도 이루지 못한 꿈을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루려고 했습니다.
거대 라틴 아메리카 연합 (나연)
물론 실패하고 친미정권국 볼리비아에서 사형 당합니다.
쿠바혁명은 성공합니다.
그렇게 정권(친미정권)과 민중은 삐걱대며 국민 총화를 이루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면서 민중의 뇌리에는 강한 의식이 생깁니다.
반미 반정권 사상
그런 어려운 사상에서 민중들이 할수있는 소극적 노력이
마약 산업이였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그렇게 성장하게 되고 남미 사회의 한 축이 됩니다.
국가도 못해주는 일을 마약 카르텔은 해주니까(사회인프라,학교 건설 등)
지금도 콜롬비아 빈민가의 아이들의 꿈은 마약 딜러가 되는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네 국가 정권은 친미의 개 같이 인식되고
마약상들은 숨은 독립운동가 처럼 생각 됩니다.
그러한 사회 분열이 남미를 더이상 유럽 같이 부유한 국가 모임의 대륙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이런 미국의 강력한 대외 정책(가난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강해질 필요도 없어)라는 조용하지만 거역하기 어려운 정책.
이에 반기를 든 극단적 예외 국가들이 한,두개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제 생각에는 남미는 왜 가난한가 라는 테제를 연구해 보기 보다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조용하지만 거역할수 없는 한계를 극복했는가를 알아 보는 편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가난해야 하는데 왜 안가난한가?
자본주의 체제에선 먼저 성공한 국가의 견제에 의해 절대 성장 발전 할수 없고
고분고분한 그냥 그렇게 정체된 국가로만 머물러야 하는데
어떻게 그 한계들을 극복할수 있었는가를 먼저 연구해 봐야 할것입니다.
-- 첨언 : 아르헨티나는 구라파 전쟁 덕에 엄청난 부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후 추진한 페론 정책(이게 발전하면 공산주의)에 화들짝 놀란 미국이 쿠테타를 통해 친미정권 형성을 시킵니다.
그 친미정권 비델라 정권은 아르헨티나 산업화에 엄청난 공을 들입니다.
그러나 국민총화에 실패하고, 실패한 정책은 더욱더 잔인하고 악랄한 대국민 탄압을 하게 되고,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은 멀어져 가고
결국 포클랜드 전쟁에서 믿어던 형님 미국은 영국의 손을 들어주게 되고
정권은 거덜나게 됩니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는 극단적인 포퓰리즘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먹고살거리를 재대로 모색도 하지 않음
그 문제만이겠나
포퓰리즘정책은 이재명이노? ㄷㄷㄷ
그게 아니라 토지 재분배 를 안해서지 …
@@추운감자 포퓰리즘이 문제가아니고 애초에 남미는 잘살수있는 조건자체가 없음 제조업도 구리고 기술도없고 인프라도없고 나라자체가 농촌이라보면됨
축구는 잘하잖아 한잔해~
0:21 완전, 헬 남미네요.
2:10 떡만두국, 미역국이라는 표현을 엄청 싫어하죠.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뿌리를 제대로 못내린것같음 브라질여친에게 비트코인 투자하자 미국주식투자해서 자산을 늘리자하니깐 싫어 안해 어차피 나라에서 돈줄거야 이러는것보고 시장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사회가 아니라는걸 깨달음
브라질은 나라가 국민들에게 돈 지급하는 나라가 아닌데...?
날조 하지 말자 ㅋㅋ
브라질 페리드2세 치정까지만 해도 남미에서
제일 잘살다가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들어스면서 지금까지 망테크라서 힘듬
진짜 역사를 유튜브로더많이배우네
어렸을때 학교에 배우는거보다
남미, 앞으로 펼쳐질 우리나라 얘기네요.
트럼프가 집권한 지금 민주당되면 남미보다 더 심해질수도있ㅈㅋㅋ
스페인 식민 국가들중에 잘사는 나라가 별로 없는듯 스페인의 식민방식도 한가지 이유중 하나인듯
캐나다, 미국과 비교할 문제가 아님. 수준 차이가 극심. 이율 단순한 문제. 중남미 국가들의 문제는 규율을 지켜야 한다는 교육(준칙, 준법, 윤리)이 없었던 것이 부패, 부조리의 시발점일 수가 있음. 북미는 초기에 청교도 정신이 그것을 대신한 것일 수가 있음.
남미뿐아니라 리오그란데강 이남 모든 라틴아메리카 같은 현상이고 같은 앵글로 아메리카인 캐나다 마저도 이제 미쿡에게는 ㅈ빱인거 같습니다
트럼프가 캐나다총리를 가브너 (주지사)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미쿡 ㅋㅋㅋ
북미가 남미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기후도 좋고 자원도 무조건 많지 않나요??
지도부터 잘그려야겠지요 왜 북미는 크게
그리고 남미는 작게 그립니까? 근본 부터.
북아메리카-멕시코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멕시코이남
앵글로 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라틴아메리카-미국 이남
-세계지리 교과서-
북남은-지리적 구분 파나마운하 가준
앵글로라틴은-문화적 구분 리오그란테강 기준
약장사,물장사가 손쉽게 돈을 벌수있고 이익도좋아!
맞춤법 오타가 몇개 보이네요
원래 게르만족들이 부지런하고 머리도 좋음 그 서유럽,북유럽에서 간 후손들이 있는 나라가 미국,캐나다고 라틴족은 게으르고 낭만만 좋으함 그게 지금의 남미대륙 국가고
????? 멕시코 사람이 캐나다 미쿡사람보다 무조건 압도적으로 일 많이하는데 왜 게을러??
미국이랑 캐나다는 잘사는거 맞는데 멕시코는 오히려 남미보다 더 안좋음... 거기 절검단 7단계 단골인데 멕시코보다는 남미가 더 나을듯...
지도자를 잘선택해야 번영!
참… 리더가 어떻냐에 따라 너무 다르다
같은 대륙이 아니지않나 아프리카랑 유럽이랑 같은 대륙인가
다른건 모르겠고 축빠로선 남미 나라들 부럽다
어디까지나 "축빠"로서만 ㅋㅎㅎ
왜 미국과 남미 남미대륙을 비교함? 북미와 남미 대륙을 비교해야지 북미도 캐나다 지역은 거의 쓸모 없는 추운지역이고 서쪽에는 남미의 안데스 산맥처럼 록키 산맥도 있는데
00:46 콜럼버스 얘기 나올때 읏차 효과음 넣었으면 재밌었겠네 ㅋㅋ
남미가 아무리 가난해도 동남아보단 대부분 잘살지 않나요??
국채를 안사줌
헬조선도 별차이 없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립 윤동가들 윤봉길 김구 안창호등 이런분들을 국민들이 존경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다른 모든 독립 국가들도 독립 운동 선봉에 있던 사람둘도 그런가요?? 하루빨리 친일청산을 다시해서 독립운동가들에게 보상을 주고 일제 압잡이들 재산 몰수 했음 좋겠네요
왜 동북아는 잘살고 동남아는 못살까?
왜 북유럽은 잘살고 남유럽은 상대적으로 못살까?
동북아시아는 노력+학업빨+지리적이유(동남아 국가중 싱가포르가 유일하게 잘사는이유 기도함 )
북유럽은 워낙 땅이 좋아서 원래부터 잘사는 나라들임
남유럽은 19~20세기 혼란 이 있음
인종차이는?
북미 개신교와 남미 카톨릭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 정신에 의하면
개신교 정신은 열심히 일하고, 자본을 축적하여 또 다른 부를 창출하는 것을 장려했던 반면에 카톨릭은 그렇지 못했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종교적인 차이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벌인 간섭 정치질 쿠데타 독재 지원도 한몫 단단히 한 듯합니다.
세로로 길어서 산업이 잘 발전 못한다는 무슨 궤변인지 잘 모르겠네요. 학술적 근거가 있나요?
부장부패, 마약문제가 심함
마약 총기는 아메리카 대륙 공통
간단하게는 달러본위제 때문에 미국이 잘사는거임. 금본위제에 이어서 석유랑 달러 연동시키고 달러를 제1 통화로 만들었고 그게 경제혁명이지. 단순히 지리적이나 군사적인 영향으로 잘사는게 아님.
문제는 정치!
정치와 민족임. 같은 민주주의를 해도 민족간 격차가 큼. 어떤 민족이 이루어 낼수 있는 문화 수준이란게 분명 존재함.
멕시코 북미인데 못살잖아? 캐나다 미국이라고해라 북미라고 싸잡아 말하지말고
너 좀 모자르니?
북미 중미 남미 구분 안되지?
동서남북이 뭔지 모르나봐...
메히꼬, 자메이카, 쿠바는 중미 …
앵글로와 라틴이라고 구분하는 게 정확할 듯
지도자의 차이
북미는 북미 인디언과 비교를 해야지 미국 캐나다로 놓고 비교하면 이게 맞는 건가? 복미는 원주민인데 남미도 미국 캐나다처럼 백인 국가 되었으면 결과는 반대였을 텐데?
북미에서 원주민이 차지하는 비중과 남미에서 원주민이 차지하는 비중(메스티소, 물라토 등)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른데요?
캐나다는 북미가 아닌가 망해가는데
남미 전체는 독재카르텔 공산화도 진행
북중미 파나마 멕시코 미국 캐나다는
그나마 민주주의라 사상문제두있소
자본주의 자유주의 vs 사회주의 전체주의
남미에는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없는데 뭔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게 그냥 댓글 막 싸지르네
@@daehanguk공산주의
북미× >앵글로 ㅇ
뭘 그렇게복잡하게 생각하나. 초기 잉글랜드 청교도정신 &백인위주 정치경제 이게 핵심임. 남미는 이게 아니잖아. 아르헨도 남미에서는 백인위주이긴한데 가톨릭이라서,,
적도를기준으로 선을 그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살만한 위도의 땅이 얼마나 넓은가를 봐야하는데, 그 땅의 넓이 차이가 큽니다.
북미는 거의 대부분 살만한 위도에 있는반면
남미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일부 정도에 불과하죠..
기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서양 무역이나 태평양 무역이 중요한데, 이때도 치명적입니다...
이유야 간단함.
기업활동과 성장경제를 중시한 북미 vs 놀자 먹자 복지하자 의 남미
당연한 결과임.
북미랑 남미가 같은 대륙이면, 아시아랑 유럽도 같은 대륙이냐?
아프로유라시아로 묶인다.
"유라시아"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유라시아 모름?
애초에 유럽이랑 아시아는 지리적으로 대륙 하나임. 옛날에 백인애들이 우덜은 느그들이랑 다르당께 하면서 유럽이랑 아시아로 대륙 구분 해서 그렇지.
공산주의
멕시코 브라질이 한국보다 GDP높음
현재는 브라질만 높습니다
@worldcuphistory-b8n 칠레도 한국보다 GDP높음
인도도 높아, 경계지능아!
이야 정말 신빙성 있는 말인걸?
한 줄로 간단하게 설명 해 줄께요
추운지역의 사람이 더운지역의 사람보다 더 생존성이 강하고 머리가 똑똑함 (나태함이 만든 결과)
응 아니야
1빠
나레이션좀 천천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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