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0점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s급 배우들의 연기와 전혀 삼류같지 않은 고어물 거기에 고급스런 카메라 연출까지 잔인하다는 아유로 엄청 낮게 평가된 영화인데 6~7점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 영화에 4점을 준 이동진 ㅋㅋ 믿거다 진짜 그렇게 욕먹던 박평식도 7점줬는데
원래 이렇게 잔혹한 범죄행위를 묘사할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것이 폭력의 절제입니다 살인, 강간, 폭행 등등 이런장면들에서 잔혹함을 극대화 하기위해 가장 쉬운방법이 악마를보았다처럼 해당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 피해자들에게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고, 범죄자들의경우 범죄행위를 더 잔인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감독이 절대 하지 말아야할 연출이죠 스크림이나 다른 수많은 스릴러 장르등에서 범죄행위가 중요한장면에서 커트되는이유가 이러한 요소들때문이고, 실제로 그런 범죄행위를 보여주는것과 영화적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서 명작이라고 하는건, 영화를 보는 사람들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범죄의 잔혹함때문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 말아야할 연출방법입니다.(영화가 나온 초창기엔 상대적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초기평점이 더 낮게나오는것입니다) 아마 해외였다면 별점1개맞고 욕바가지고 먹었겠죠....
전 이 영화가 그래도 좋았던게 그 당시 살인의 추억, 추격자 등등 연쇄살인범에 대한 영화가 거의 대부분 연쇄살인마에게 당하는 피해자들의 나약함과 유가족들의 무력감이 주된 내용이여서 우울감과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여 있었음. 또는 경찰에게 잡히더라도 법의 심판으로는 해소가 안 되던 무언가가 있었음. 근데 이 영화를 보면 유가족(남편)이 온 힘을 다해 복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응원도 하게 되고 또, 기존의 범죄스릴러랑은 다르게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 같음. 그러면서 고어물 특유의 잔인함까지 갖췄으니 뭔가 두가지의 욕구가 충족되는 느낌이 들었음. 마지막은 비극적이여서 안타깝긴 했지만 메세지까지 있었으니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영화라 눈이 즐거웠음. 또 그때 한창 고어물 많이 보던때인데 마냥 사람 죽이고 잔인함으로 떡칠한 3류 고어물이 많아서 눈이 썩어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봐서 너무 좋았음.
이 영상에서 제일 어이가 없는게 3:15 부터.... 누구한테 감정이입해야할지 모르겠다니;;; 복수하는 희생자 약혼자랑 사이코 범죄자랑 사이에서 모르겠다니;; 거기다 그만하라니... ????? 빨리 끝장내라면 몰라도.. 내 귀가 제대로 들었나 의심했다.. 이런경우 몇번 당했다만 한국만 그런건가 꼭 폭력 반대 외치면서 가해자 편드는 병신들 하나씩 툭툭 튀어나오든데 진심 어이 없고 한심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게 인류의 본성에 왜 깊이 새겨져 있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새끼들.. ㅉㅉ 아무튼 말이 샜는데 영화 보고 평론이 좀 의문스럽긴하네... 전혀 쾌락이나 통쾌함 따위도 없고 거기다 황폐한 정육점이라니;; 차라리 황폐하긴 커녕 존나 고구마 먹은것 처럼 답답한 주인공이라 고기자르다가 자기 손가락 자른 저능한 정육점이라면 몰라도...
위댓글에 한표.... 본인이 저능하니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거지.... 영화의 메세지 자체가 명확하게 안나오고 자극적인 내용들만 반복해서 나오는 와중에 잡힌 악역이 다시 풀려나고 다시 벌하는 과정이 반복되니까 감정이입이 안되는거지..... 복수를 반복하는 과정이 이병헌이 최민식 풀어줘서 죄없는 피해자만 늘어나는게 영화에도 나오는데... 결과적으로 희생자 약혼자가 아니라 둘다 찢어죽일 쓰레기가 싸우는 장면을 연출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다는거임?? 니네 가족이 음주운전차량에 치여 뒤져도 원망말고 행복하겠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눈에는눈 이에는이를 부정하는 연출을 했는데 본성타령이 왜나옴??
깊이 이야기하면서 박찬욱 복수극 운운하는것도 좀 웃긴데? 지 좋아하는건 다 깊이가 있다는식이 존나 어이없네. 너는 전세계 평론가한테 안창피하냐? 개인적으로 볼때 이것도 그냥 잘만든 거고. 박찬욱 복수 3부작도 그냥 잘만든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이런 자의식 부심부리는 꼬라지 보면 비웃음밖에 안나온다.
이 영화는 다른건 모르겠고 모든것이 끝난후 수현이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겪어갈지 그의 상처는 누가 치료해줄지에 대한 생각에 너무 아프다
내생에 가장 기억에 크게남는영화중 하나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역대급영화..10번도 넘게봤고 볼때마다 배우들연기 보고 매번놀람;
인간의잔인함을 잘본거같음..
최민식씨 보고 연기보고.. 와..
진짜 멋있..
인간의 잔인함이 아니라 그냥 사이코패스의 잔인함이겠지. 이병헌역은 그냥 멍청하고.
@@김갈비 지능ㅋㅋ보단 지능있는듯
대단하면서 무지막지한 영화인건 분명함
장면들도 쎄고 연기도 쎄고 다 쎈데…다 보고 난 뒤에 남는 감정은 ;; 연기가 아깝다… 정도 ㅠ
평론가도 사람이니 주관이 들어갈수 밖에 없죠. 저도 사실 이 영화 별로였는데 네이버 평점이 너무 높아서 놀랐었어요
이 영화를 방금 본 거 포함 3번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새로움. 처음엔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런 영화였는데 다시 보게되고 또 보고나면 느낌이 달라짐. 이병헌이랑 최민식이 너무 역할소화를 잘함. 진짜 잘 만든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김지운이 컬트 장르를 얼마나 분위기있게 잘 버무리는데.. 이영화는 특히 슬래셔에 b급액션을 한국식으로 섞어끓인 김지운 필모 최고작임..
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ㅎ
잔인했어요ㅠㅠ
최고의영화 가끔보면서대리만족으느낌~~
진짜진지하게한국영화top3안에드는데...
한국영화 톱3가 아니라 본인이 좋앗던영화 톱3겟죠 ㅎㅎ
연기력이 최고인 영화죠...
+권승현
배우는 메시 호날두 월드클래스인데
다만 감독이.........살짝 아쉬운........
개봉당시 극장에서보고 김기운영화중에 좀 별로인것같다..생각들어서 나도 별점2점 정도생각했었는데 7년이지난 지금 이영화는 그냥 졸라 레전드라는게 이제서야 실감이...ㅋㅋㅋ
ska A 김지운
외국인들 모든 장르를 다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죠. 솔직히 나는 올드보이 보단 악마를 보았다임. 올드보이보다 더 좋은 작품성을 가졌음.
Laein Jin 무슨근거로 더 좋은 작품성을 운운하는거지 수준하고는
올드보이 안보신듯;;
아니 본인 느낌인데 그냥 이해하시죠 님들?
올드보이는 걸작임
우리나라에서 10점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s급 배우들의 연기와 전혀 삼류같지 않은 고어물 거기에 고급스런 카메라 연출까지
잔인하다는 아유로 엄청 낮게 평가된 영화인데 6~7점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 영화에 4점을 준 이동진 ㅋㅋ 믿거다 진짜 그렇게 욕먹던 박평식도 7점줬는데
백퍼 나이 먹을대로 먹은 최소 성인이실텐데 왜 아직도 취향존중 하나 못하실까
별점이 낮은 이유를 듣고 싶네여..
원래 이렇게 잔혹한 범죄행위를 묘사할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것이 폭력의 절제입니다
살인, 강간, 폭행 등등 이런장면들에서 잔혹함을 극대화 하기위해 가장 쉬운방법이 악마를보았다처럼 해당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 피해자들에게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고, 범죄자들의경우 범죄행위를 더 잔인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감독이 절대 하지 말아야할 연출이죠
스크림이나 다른 수많은 스릴러 장르등에서 범죄행위가 중요한장면에서 커트되는이유가 이러한 요소들때문이고, 실제로 그런 범죄행위를 보여주는것과 영화적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서 명작이라고 하는건, 영화를 보는 사람들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범죄의 잔혹함때문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 말아야할 연출방법입니다.(영화가 나온 초창기엔 상대적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초기평점이 더 낮게나오는것입니다)
아마 해외였다면 별점1개맞고 욕바가지고 먹었겠죠....
별점 두개라니... 개인취향이라지만 너무..;;
난 별 1 인데; 연기자들이 훌륭해서 1. 영화는 0. 너무한게 어딨어요 아닌건 아닌거죠-
취향 정말 많이타는 영화죠 개인적으로는 잔인하고 사이코틱한느낌이 제 타입은 아니였습니다
난 엄청나게 느껴지던데
무섭다
너무 잔인했고 장경철이란 캐릭터도 사이코패스 살인마라는 관점에서 평범했던 탓인가
송정현 전혀평범하지않죠
해외에서 상 쓸어오니까 국내에서 태세 전환
별로 쓸어온거 없음. 여전히 별로-
전 이 영화가 그래도 좋았던게
그 당시 살인의 추억, 추격자 등등 연쇄살인범에 대한 영화가 거의 대부분 연쇄살인마에게 당하는 피해자들의 나약함과
유가족들의 무력감이 주된 내용이여서 우울감과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여 있었음. 또는 경찰에게 잡히더라도 법의 심판으로는 해소가 안 되던 무언가가 있었음.
근데 이 영화를 보면 유가족(남편)이 온 힘을 다해 복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응원도 하게 되고 또, 기존의 범죄스릴러랑은 다르게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 같음.
그러면서 고어물 특유의 잔인함까지 갖췄으니
뭔가 두가지의 욕구가 충족되는 느낌이 들었음.
마지막은 비극적이여서 안타깝긴 했지만
메세지까지 있었으니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영화라 눈이 즐거웠음.
또 그때 한창 고어물 많이 보던때인데 마냥 사람 죽이고 잔인함으로 떡칠한 3류 고어물이 많아서 눈이 썩어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봐서 너무 좋았음.
이것도 삼류 같은데- 살인의추억은 여기에 비교하지ㅜ맙시다ㅠ
@@oo-ur3mx 살인의 추억의 퀄리티를 이 영화에 갖다 대고 비교한게 아닌데 핀트가 좀 엇나가심
별점 세개가 만점인가? 두개가 말이되냐
Common thinking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이아빠...
이동진은 인간 본성을 깨는 잔혹함 강조 하는 영화 싫어라함
아님. 안티크라이스트같은 더 잔혹한 걸작도 5점임
이 영화는 양두구육이라서그럼
안티크라이스트는 담긴 의미가 많고 본인 해설집 한번 들어보면 영화 러닝타임만큼 해설하는데 이건 단순한 주제에 계속 폭력을 쓰니까 본인이 스스로 의미없이 폭력만 휘두르는 영화 정말 싫어한다고 말하신 적 있어요
잔혹함만 있고 내용이 없어서 그럼
나도 김옥빈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밑에 웅이 뭐래냐
이 영상에서 제일 어이가 없는게 3:15 부터.... 누구한테 감정이입해야할지 모르겠다니;;; 복수하는 희생자 약혼자랑 사이코 범죄자랑 사이에서 모르겠다니;; 거기다 그만하라니... ????? 빨리 끝장내라면 몰라도.. 내 귀가 제대로 들었나 의심했다..
이런경우 몇번 당했다만 한국만 그런건가 꼭 폭력 반대 외치면서 가해자 편드는 병신들 하나씩 툭툭 튀어나오든데 진심 어이 없고 한심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게 인류의 본성에 왜 깊이 새겨져 있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새끼들.. ㅉㅉ 아무튼 말이 샜는데 영화 보고 평론이 좀 의문스럽긴하네... 전혀 쾌락이나 통쾌함 따위도 없고 거기다 황폐한 정육점이라니;; 차라리 황폐하긴 커녕 존나 고구마 먹은것 처럼 답답한 주인공이라 고기자르다가 자기 손가락 자른 저능한 정육점이라면 몰라도...
제발 영화좀 깊게봐
위댓글에 한표....
본인이 저능하니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거지.... 영화의 메세지 자체가 명확하게 안나오고 자극적인 내용들만 반복해서 나오는 와중에 잡힌 악역이 다시 풀려나고 다시 벌하는 과정이 반복되니까 감정이입이 안되는거지.....
복수를 반복하는 과정이 이병헌이 최민식 풀어줘서 죄없는 피해자만 늘어나는게 영화에도 나오는데... 결과적으로 희생자 약혼자가 아니라 둘다 찢어죽일 쓰레기가 싸우는 장면을 연출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다는거임??
니네 가족이 음주운전차량에 치여 뒤져도 원망말고 행복하겠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눈에는눈 이에는이를 부정하는 연출을 했는데 본성타령이 왜나옴??
2점..
이 영화 평 엄청갈림...
박평식은 7점줌 ㅋㅋㅋ
이동진님이 별 다섯개 만점에 별 2개 줬으니 10점 만점으로 따지면 4점이군요
걍 엔딩 이병헌 연기빼고 별로. 박찬욱 복수극 만큼의 깊이는 못쫓아가고 나홍진 추격자로 유행탄시기에 어떻게든 개봉하겠다고 배우빨 배급사빨 믿고 급히 짜깁기해서 억지로 개봉한 느낌ㅎㅎ 김지운은 지보다 한참 후배인 김성홍 나홍진한테 안 창피함?
깊이 이야기하면서 박찬욱 복수극 운운하는것도 좀 웃긴데? 지 좋아하는건 다 깊이가 있다는식이 존나 어이없네. 너는 전세계 평론가한테 안창피하냐? 개인적으로 볼때 이것도 그냥 잘만든 거고. 박찬욱 복수 3부작도 그냥 잘만든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이런 자의식 부심부리는 꼬라지 보면 비웃음밖에 안나온다.
Juno Gaang 악마를보앗다랑 박찬욱3부작이랑 비슷하다구요? 그리고뭐 전세계평론가들에게 안부끄럽냐니; 올드보이 해외평판을 모르시거나 박찬욱3부작 안보신분같은데요
@@oinkoink6906그냥 한마디로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어떤 철학도 느낄 수 없었음. 끝.
무시무시한영화 여러가지 의미로
뭘모르네 이사람들
아니 근데 영화 평론가들은 점수를 낮게 줘야 뭐 전문성 있어보이고 그런건가? 관객들 평점 9.5 이런 영화도 영화 평론가들은 6점대임
직업적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조금 재밌다고 다 9점10점 던지면 그 평에 무슨 의미와 변별력이 있겠어요.. 돈받고 평을 쓰는 만큼 일반관객보단 조금더 냉정한 태도를 가지는거겠죠 뭐
저 평점주는거 아직도 하나요? 평론가라는 입장에서 소개해주는건 좋은데 누가 누굴 별다섯개 안에서 평가해버린다는게 관객이나 영화한편 보여주려고 노력한 이름모를 사람들을 무시해버리는 것 같아 참 그렇네요.
이동진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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