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호구인 소비자 뚜껑 열리는 소식이 있네요.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노트북 신제품을 23년 2월1일 올해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북3의 선배 격인 22년 프로2, 그의 선배인 21년 프로, 그의 선배인 20년 플렉스, 그의 선배인 19년 펜s... 그것의 선배인 삼성전자 노트북 펜의 호구입니다. 2018년 그 때도 지금처럼 신기능 신제품 발표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었고, 저도 혹 했습니다. 그 땐 2in1, 또는 올인원라는 이름으로 노트북과 태플릿PC가 합쳐진 신기능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접혀지고, S펜으로 필기가 가능했고, 노트북인데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최고 스팩이었습니다. 좀 싸게 살려고, 웹서핑으로 요모조모 조사해 보고, 18년 7월에 현금주고 시장가보다 싸게 약 200만원에 용산전자 상가 도매상으로 찾아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 화려한 영상들에 혹해서 가격만 조사해 보고 그냥 구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사전에 제품별 스팩 비교만 하고, 브랜드 믿고 산건데 되돌아 보니 호구되는 순간이었더군요. 삼성 플래그쉽은 철저하게 품질 평가 및 후기 조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사용자 후기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신기능이라서 2in1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남긴 후기를 찾기가 그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했죠. 아... 삼성은 신기능 고스팩 제품으로 이렇게 영업해서 수익을 남기는구나. 갤럭시 영업 기법이더군요. 접히는 갤럭시폰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선물해 드렸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표면 필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도 재발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떨어 뜨리면 보호 케이스가 깨집니다. 2년 동안 3번 교체했고, 결국 3번째 떨어뜨릴 때 겉면 디스플레이가 깨져버렸습니다. 더 쓰면 내부도 위험합니다. 수리비용 감내하고 쓰던지 말든지.. 이게 플래그쉽 갤럭시 경험치입니다. 제가 호구된 경험치을 말씀 드립니다. 1년도 안돼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고 재충전이 안되어서 무료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열 문제 AS 받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쓰랍니다. CPU i3/i5/i7중에서 i7을 선택했는데 고스펙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AS센터에서 친절한데다 당연하게 그렇게 취급하길래 속은 건 데 당시엔 그 걸 인식 못했어요. 그냥 화만 났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고성능 프로그램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일 8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모니터링용으로 그냥 켜 놓고, 그때 그때 필기합니다. 이게 주된 루틴입니다. 발열이 쉽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허당이라서 무릎 위에선 쓰긴 불편합니다. 데스트탑용으로 적당합니다. 순간순간 필기 기능 때문에 산 거라서 제겐 필기 프로그램이 중요한데.. 타프로그램을 깔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삼성노트 사용하다가 1년치 필기분 날렸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고, 웹서핑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봤는데 미리 파일을 여러 개로 분산해 두고, 백업해 두지 않으면 방법이 없더군요. 무던하신 분은 그냥 쓰시겠지만, 생업용이면 AS센터 방문 1년에 2번 이상은 각오하세요. 구매 후 정확히 만 24개월만인 20년 6월에 화면이 하얗게 변해서 완전 기능불량이 되는 백화현상이 발생해서 AS센터 갔더니 무상으로 보드 교체해 주었습니다. 8개월 후 또 재발, AS센터 갔더니 유상으로 중고 부품을 사용하거나 신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옵션 밖에 없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 받지 않고, 23년 2월 현재 2년째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저처럼 업무용으로 평일 기준 매일 7시간 정도 사용하면 유효기간 딱 2년짜리 신기능 고스펙 노트북입니다. 2년 이상 더 사용하시려면 제품가격의 20%는 유지비로 2년마다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 신제품 갤럭시북3처럼 펜도 그 땐 초기품질과 가격은 삼성기준 플래그쉽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필기 기능이 필요해서 21년 4월부터 LG 그램 16인치 360으로 대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애플은 2in1 라인이 그 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언젠가 배경이 드러나겠죠. 이번 건으로 애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벌사도 삼성 AS센터, 본사 말처럼 원래 그런지 어떤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당장 생업이 급했습니다. 2018년 현재 구매가격 대비 21년에 20% 저렴하게 쿠팡에서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부자도 아닌데 이게 뭔 짓인지.. 가난한 편도 아닌긴 한데.. 받침대만 보면 뚜껑 열립니다. 원치않은 대체용 2년차 후반에 접어 들어서.. 호구 피해자 입장에서 대체용 노트북 배터리 경험치부터 말씀드립니다. 배터리가 아직 멀쩡하네요. 충전제한 80%에 설정해서 쓰는데 화면밝기 80%, 스피커 100%로 해서 유튜브 동영상 계속해서 돌리면 6시간 이상 버팁니다. 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필기앱은 Drawboard 무료 버전 씁니다. 저장 파일에서 2년간 에러가 발생한 경험 자체가 없네요. 무게가 펜보다 가벼워서 침대에 누워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삼성 플레그 쉽과 달리 백화현상이 아직 미발생 중입니다. 왜 이렇지? 삼성 플레그 쉽처럼 사용기간 1년 지나니 화면 하단부가 깜박 거리는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만2년이 지나지 않은 23개월째 현재..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경험 만족치 월등하게 좋습니다. 사용한 지 2년 지났다고, 제품가의 20% 수리비 청구 당하고.. 원인이 뭐냐고 진중하게 수차례 질문해서.. 담당자나 센터장이나 본사 책임자에게 원래 그런거라 면박 당할 일이 없네요. 노트북 고장이야 원래 나는 거고 수리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호구 취급 당할 일도 없네요. 그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삼성말처럼 원래 그런 게 아니었어요. 삼성 플래그쉽 2in1 펜이 그랬던거죠. 삼성전자 플래그쉽 영업방식이 그런거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에게 사기마케팅하고, 생짜 수리비로 이익 편취하는 저질 영업에 제가 당한 겁니다.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에 제가 호구된 겁니다. 정말 뚜껑 열립니다. LG 360 노트북의 필기 기능 와콤펜에는 아쉬움이 두가지 있습니다. AAAA 1.5V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데 이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필기량이 일정하지 않고, 기억에 한계가 있어서 잔량이 얼마인지 항상 미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펜촉 내구성 문제입니다. 볼펜 똥처럼 와콤펜 똥이 발생합니다. 초기 한달은 S펜과 만족도 동등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 더 쓰면, 그리고 연속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가령 화면 상단에 와콤펜으로 필기하면 다른 곳에 불규칙하게 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욱 상황이 악화되면 인식 자체가 안됩니다. AS 받아서 펜을 교체했지만 1달 이내는 괜찮지만 계속 그렇군요. 초기에 이런 문제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펜리셋하면 해결이 되었는데 S펜보다 못한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북3 전신 삼성 노트북 펜의 시중 판매 후 호구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드네요.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신 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겠죠. 이런 피해자 발생은 사라져야 합니다. 2년도 안돼 AS센터 5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 사례 없어져야 합니다. 삼성처럼 소비자 뒤통수 쳐서 수리비 뒷돈 챙기는 저급한 영업 방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삼성전자 영업 방식이 그런 거라고 이렇게 실례로 손가락질합니다. 대체용이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고, 휴일에도 켜게 되고, 가벼워서 침대에서도 쓰다 보니 최근엔 하루 9시간 정도까지 켜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경험치 좋네요. 200만원 짜리 노트북 받침대에서 증거용으로 전환될 날 기대해 봅니다. 왜 배터리는 그렇게 허접한지.. 삼성노트는 자동 업데이트 되면 왜 기존 자료가 날아갔는지.. 디스플레이 설계 수명이 얼마길래 2년만 지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지.. 언젠가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갤럭시북3 후속도 나올텐데 그 때도 잘 돌아가서 또 비교하는 후기 남기길 기대합니다.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호구인 소비자 뚜껑 열리는 소식이 있네요.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노트북 신제품을 23년 2월1일 올해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북3의 선배 격인 22년 프로2,
그의 선배인 21년 프로, 그의 선배인 20년 플렉스, 그의 선배인 19년 펜s...
그것의 선배인 삼성전자 노트북 펜의 호구입니다.
2018년 그 때도 지금처럼 신기능 신제품 발표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었고, 저도 혹 했습니다.
그 땐 2in1, 또는 올인원라는 이름으로 노트북과 태플릿PC가 합쳐진 신기능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접혀지고, S펜으로 필기가 가능했고, 노트북인데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최고 스팩이었습니다.
좀 싸게 살려고, 웹서핑으로 요모조모 조사해 보고, 18년 7월에 현금주고 시장가보다 싸게
약 200만원에 용산전자 상가 도매상으로 찾아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 화려한 영상들에 혹해서 가격만 조사해 보고 그냥 구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사전에 제품별 스팩 비교만 하고, 브랜드 믿고 산건데 되돌아 보니 호구되는 순간이었더군요.
삼성 플래그쉽은 철저하게 품질 평가 및 후기 조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사용자 후기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신기능이라서 2in1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남긴 후기를 찾기가 그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했죠.
아... 삼성은 신기능 고스팩 제품으로 이렇게 영업해서 수익을 남기는구나.
갤럭시 영업 기법이더군요.
접히는 갤럭시폰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선물해 드렸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표면 필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도 재발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떨어 뜨리면 보호 케이스가 깨집니다.
2년 동안 3번 교체했고, 결국 3번째 떨어뜨릴 때 겉면 디스플레이가 깨져버렸습니다.
더 쓰면 내부도 위험합니다.
수리비용 감내하고 쓰던지 말든지.. 이게 플래그쉽 갤럭시 경험치입니다.
제가 호구된 경험치을 말씀 드립니다.
1년도 안돼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고 재충전이 안되어서 무료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열 문제 AS 받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쓰랍니다.
CPU i3/i5/i7중에서 i7을 선택했는데 고스펙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AS센터에서 친절한데다 당연하게 그렇게 취급하길래 속은 건 데 당시엔 그 걸 인식 못했어요.
그냥 화만 났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고성능 프로그램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일 8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모니터링용으로 그냥 켜 놓고, 그때 그때 필기합니다.
이게 주된 루틴입니다.
발열이 쉽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허당이라서 무릎 위에선 쓰긴 불편합니다.
데스트탑용으로 적당합니다.
순간순간 필기 기능 때문에 산 거라서 제겐 필기 프로그램이 중요한데..
타프로그램을 깔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삼성노트 사용하다가 1년치 필기분 날렸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고, 웹서핑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봤는데 미리 파일을 여러 개로 분산해 두고,
백업해 두지 않으면 방법이 없더군요.
무던하신 분은 그냥 쓰시겠지만, 생업용이면 AS센터 방문 1년에 2번 이상은 각오하세요.
구매 후 정확히 만 24개월만인 20년 6월에 화면이 하얗게 변해서 완전 기능불량이 되는
백화현상이 발생해서 AS센터 갔더니 무상으로 보드 교체해 주었습니다.
8개월 후 또 재발, AS센터 갔더니
유상으로 중고 부품을 사용하거나 신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옵션 밖에 없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 받지 않고,
23년 2월 현재 2년째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저처럼 업무용으로 평일 기준 매일 7시간 정도 사용하면 유효기간 딱 2년짜리
신기능 고스펙 노트북입니다.
2년 이상 더 사용하시려면 제품가격의 20%는 유지비로 2년마다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 신제품 갤럭시북3처럼 펜도 그 땐 초기품질과 가격은 삼성기준 플래그쉽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필기 기능이 필요해서 21년 4월부터 LG 그램 16인치 360으로 대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애플은 2in1 라인이 그 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언젠가 배경이 드러나겠죠. 이번 건으로 애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벌사도 삼성 AS센터, 본사 말처럼 원래 그런지 어떤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당장 생업이 급했습니다.
2018년 현재 구매가격 대비 21년에 20% 저렴하게 쿠팡에서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부자도 아닌데 이게 뭔 짓인지.. 가난한 편도 아닌긴 한데.. 받침대만 보면 뚜껑 열립니다.
원치않은 대체용 2년차 후반에 접어 들어서..
호구 피해자 입장에서 대체용 노트북 배터리 경험치부터 말씀드립니다.
배터리가 아직 멀쩡하네요.
충전제한 80%에 설정해서 쓰는데 화면밝기 80%, 스피커 100%로 해서
유튜브 동영상 계속해서 돌리면 6시간 이상 버팁니다. 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필기앱은 Drawboard 무료 버전 씁니다.
저장 파일에서 2년간 에러가 발생한 경험 자체가 없네요.
무게가 펜보다 가벼워서 침대에 누워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삼성 플레그 쉽과 달리 백화현상이 아직 미발생 중입니다.
왜 이렇지?
삼성 플레그 쉽처럼 사용기간 1년 지나니 화면 하단부가 깜박 거리는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만2년이 지나지 않은 23개월째 현재..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경험 만족치 월등하게 좋습니다.
사용한 지 2년 지났다고, 제품가의 20% 수리비 청구 당하고..
원인이 뭐냐고 진중하게 수차례 질문해서..
담당자나 센터장이나 본사 책임자에게 원래 그런거라 면박 당할 일이 없네요.
노트북 고장이야 원래 나는 거고 수리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호구 취급 당할 일도 없네요.
그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삼성말처럼 원래 그런 게 아니었어요.
삼성 플래그쉽 2in1 펜이 그랬던거죠. 삼성전자 플래그쉽 영업방식이 그런거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에게 사기마케팅하고, 생짜 수리비로 이익 편취하는 저질 영업에
제가 당한 겁니다.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에 제가 호구된 겁니다.
정말 뚜껑 열립니다.
LG 360 노트북의 필기 기능 와콤펜에는 아쉬움이 두가지 있습니다.
AAAA 1.5V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데 이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필기량이 일정하지 않고, 기억에 한계가 있어서 잔량이 얼마인지 항상 미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펜촉 내구성 문제입니다.
볼펜 똥처럼 와콤펜 똥이 발생합니다. 초기 한달은 S펜과 만족도 동등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 더 쓰면, 그리고 연속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가령 화면 상단에 와콤펜으로 필기하면 다른 곳에 불규칙하게 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욱 상황이 악화되면 인식 자체가 안됩니다.
AS 받아서 펜을 교체했지만 1달 이내는 괜찮지만 계속 그렇군요.
초기에 이런 문제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펜리셋하면 해결이 되었는데
S펜보다 못한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북3 전신 삼성 노트북 펜의 시중 판매 후 호구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드네요.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신 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겠죠.
이런 피해자 발생은 사라져야 합니다.
2년도 안돼 AS센터 5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 사례 없어져야 합니다.
삼성처럼 소비자 뒤통수 쳐서 수리비 뒷돈 챙기는 저급한 영업 방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삼성전자 영업 방식이 그런 거라고 이렇게 실례로 손가락질합니다.
대체용이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고, 휴일에도 켜게 되고, 가벼워서 침대에서도 쓰다 보니
최근엔 하루 9시간 정도까지 켜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경험치 좋네요.
200만원 짜리 노트북 받침대에서 증거용으로 전환될 날 기대해 봅니다.
왜 배터리는 그렇게 허접한지.. 삼성노트는 자동 업데이트 되면 왜 기존 자료가 날아갔는지..
디스플레이 설계 수명이 얼마길래 2년만 지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지..
언젠가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갤럭시북3 후속도 나올텐데 그 때도 잘 돌아가서 또 비교하는 후기 남기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