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납치당할뻔 했어요 17년전 미아리 현대백화점 큰대로변쪽 대낮에ㅈ걷고있는데 모텔주차장에 있던 필리핀 남자 둘이랑 눈이마주 쳤는데 계속 따라와서 은행으로 숨었는데 그놈들 안보여서 택시 서면 바로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택시 하나가 서서 얼른 뛰어나와서 탔는데 택시기사가 안가는 거에요 난 불안해서 빨리가자고 소리치니 아저씨 왈 "아가씨! 왜 혼자타? 옆에 남자는 왜 안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라고 일단 출발하라고 하고 뒤에 봤더니 내가 은행에서 차로 뛰어나와서 택시 타는데 저 바로뒤에 그 두명이 아주 아쉽다는 표정으로 서있었어요. 그리고 바로옆 골목을 보니 검정색 카니발에서 필리핀 놈들 4명이 나오더라고요. 택시타고 집으로 가면 집 노출될까봐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서 사람들 많은곳으로 섞여서 도망치듯 집에왔어요. 진짜 차 골목에 숨어있다 나와요. 제가 이날이후로 걸어다니는것도 무서워서 차뽑아서 차타고 다녀요. 확실히 차타고 다닌 이후로는 이런일 없어요. 지금도 어디 다니는것도 무섭고 그날이후론 집순이가 되었어요 내가 산증인임 우리은행 미아사거리점 옆 골목. 아직도 있네 은행도 골목도 그대로.. 거리뷰로 보니깐요
나도 초등학교때 밤 늦게까지 놀다가 집 가는 길에 어떤 아줌마가 팔 잡고 차 쪽으로 끌고간 적 있었는데 다행히 지나가는 차가 발견하고 내려서 도와주셨는데 되게 건정한 남자 두분이랑 여자 한분이셨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모라면서 끌고가려고 해서 내가 울고불고 하니까 결국 포기하고 갔음 그 후엔 도와주신 분이 부모님한테 인도 해주시고 가심 실제로 겪으면 장난 아닙니다 심장 개뜀..
어떤 배우가 무명 연극인 일때 술 엄청먹고 길거리 에서 자는데 택시가 한대 와서 스더니 택시기사가 자기를 데리고 가더래. 취했는데도 당황해서 버텼는데 술을 먹어서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질질 끌려갔대. 그때 주위에 알던 연극인이 보고 소리쳐서 택시기사가 포기하고 가버렸다는 이야기를 예능 나와서 한적 있거든.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오싹한 이야기였어. 겉모습이 깔끔하면 돈 이라도 뺐는다고 생각 하겠지만 젊다는거 빼면 꼬질꼬질 하고 행색도 남루한 남자를 데리고 가서 뭘 하려고 했던걸까?
저도 저 아줌마 만나봤어요 21년도였나.. 저기근처 사무실에서 버스정류장 첫차타고 집가는일이 종종 있었는데 회전교차로쪽 횡단보도 주변에 자주계셨고 멀리서부터 눈 마주치는게 느껴져요 진짜 엄청무서움 눈화장을 시꺼멓게 하신건지 주변이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되게 팬더처럼 눈주위가 검게보였고 똑같이 천몇백원 달라고 그러셨어요 처음에는 현금이 없어서 죄송하다고하고 피했는데 그 이후로도 몇번 더 마주치니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게되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우산도 안쓰고 계셔서 더무서움..24년도인 지금도 계실진모르겠는데 궁금하신분들은 새벽 한 5시? 이때쯤 가보세요 저는 항상 그시간대에 만났어요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일 대전역 근처 시내에서 당할 뻔했음...야간 편의점 알바 끝나고 가는데 뒤에서 비슷한 할머니 한 분이 따라와서 도망쳤는데 뒤에 살짝 보니 계속 무섭게 따라왔음...거기서 5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는 안따라와서 멈추고 무서워서 숨돌리고 있는데 마침 앞에 낡은 차가 한대 섰었음...차안에 60대 아저씨가 차 창문 내리고 나한테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서 누가 따라와서 무서웠다고 하니 무서웠겠다 하면서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차에 타라고 함... 나도 순간 그 할머니만 피해야 된다는 생각에 차 타려고 손잡이 잡으려는 순간 차가 엄청 낡고(폐차되기 일부직전) 한눈에 봐도 창문이 선텐되어 있어서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구조가 바로 보였음...게다가 아저씨가 술에 취한 얼굴이어서 납치될까봐 무서워서 괜찮다고 하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뛰어감...지하철역까지 갔는데 그 사이에 그 차 아저씨가 거기까지 운전해서 나 따라와서 집까지 데려다준다며 타라고 자꾸만 그래서 새벽에 지하철역 안에 수의아저씨 있으니까 재빨리 지하철역으로 도망가서 집 가버림...그냥 호의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보면 거기가 승용차가 잘 안들어오는 구조고 새벽 6시에는 사람 한 명 없었는데 그 할머니랑 둘이서 짜서 납치하려고 했던 것 아닌가 생각됨...그 이후에 한동안 밤에 방 창문 보는것 무섭고, 집문여는 것도 무섭고 갑자기 잡혀갈까봐 일상이 공포였음... (아직까지 인신매매, 납치 많은 것 같으니 시간 상관없이 사람 별로 없는 곳에는 절대 혼자서 돌아다니지 마세요....ㅠㅠㅠ)
인스타 댓글 달기 좀 에바라 여기다가 쓰는데 저 아줌마 ㄹㅇ 있음 이거 주작 아님 ㅋㅋㅋㅋ 나도 올해 3월인가 2월에 당했음 암튼 새벽 3시에 주차하고 짐 정리 중이었는데 갑자기 부르길래 개 깜짝놀래서 보니까 뭔 시흥인가 간다고 그러는 거임 1300원 필요하다고 그래서 찾아보니 300원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드리겠다하고 줬더니 다른 사람한테 가더니 또 1300원 달라고 하더라 암튼 장기밀매는 아닌 거 같고 그냥 돈 뜯으러 다니는 아줌마 같았음 인스타에 계속 주작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이거 진짜임 릴스 보고 반가워서 왔음 ㅋㅋㅋㅋ 진짜야!!!!!!!!!!!
나도 3년 전인가 대전역 근처에서 이런거 당함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대전역쪽에 포장마차 거리 있는데 거기서 술먹고 새벽 1시 쯤인가 담배피면서 골목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좀 모자라보이는 아재가 나한테 아들한테 온 문자 보여주면서 내가 타지에서 올라왔는데 아들이 무슨 사우나에 있다는데 여기 어딘지 아냐고 해서 검색해보니까 진짜 바로 근처에 있길래 티맵 키고 가다보니 사우나 건물 보이길래 아재한테 저기 있네요 수고하세요 이러고 갈라하는데 자꾸 앞에까지 데려다 달라는거 눈으로 건물이 보이는데 거기서 느낌 쎄해서 아 저도 빨리 집 가야해서요 하고 갈라하는데 갑자기 아재가 내 팔 잡고 소리지르면서 앞에까지 같이 가자고 이러길래 존나 놀래서 업어치기 하고 존나 뛰어가서 목척교인가 무튼 다리 건너서 숨 돌리면서 사우나 쪽 건물 보고 있었는데 아재가 검정색 카니발 타는거 보고 존나 소름돋아서 지하철역 안에 들어가서 존나 먼 출구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갔음 가면서도 카니발 오는지 계속 확인함 참고로 나 유도해서 키 172에 몸무게 88키로인데도 이런일 겪음 그 이후로 삼단봉 차에 두고 새벽에 으슥한곳 갈일 있으면 주머니에 무조건 챙김
05년인가 06년도에 인천 중구 항동쪽 그니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도 차이나타운 근방으로 기억하는데 기동1중대 근무했었어요 1년에 몇번 없는 방범근무 비슷하게 다녀온적 있는데 편의점에서 근무복 차림으로 가시근무 하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술 잔뜩 취해서는 들어와서 술 두병 사더니 저를 빤히 보다가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 이것좀 들고 자기를 집까지 데려다 달라길래 그래도 경찰근무중이니까 나가려는데 편의점 사장님께서 말리시더라구요 따라가지 말라고 근데 제가 무전기도 있고 걱정 말라고 하고 따라가서 집이 어디세요 하니까 근처에요 하길래 계속 따라가다가 골목골목 지나서 민가를 알려주면서 저기에요 하길래 아 그럼 갈께요 하니까 아니다 저기다 이런식으로 몇번을 그러더니 무슨 언덕위에 아파트?빌라? 저기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입구까지 데려다줌 그리고 가려는데 위에까지 가자고 계속 팔잡고 그러길래 건물 바라보는데 그렇게 늦은 밤도 아닌데 건물이 진짜 불빛하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빠져나간적 있어요 갑자기 생각남 그때도 그 여자가 계속 따라옴 야야! 거리면서
![[혼돈쇼] 현실적 연애하는 방법](http://i.ytimg.com/vi/ZXmKqQLTxZ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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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인수연합 10대 폭주족들의 이야기](http://i.ytimg.com/vi/KAMhsEln-_U/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4:45 인스타보고 온 사람 여기부터 ㄱ
진짜 개감사해요
고맙다
ㄱㅅ
감사합니당
저도 납치당할뻔 했어요
17년전 미아리 현대백화점 큰대로변쪽 대낮에ㅈ걷고있는데 모텔주차장에 있던
필리핀 남자 둘이랑 눈이마주 쳤는데
계속 따라와서
은행으로 숨었는데 그놈들 안보여서 택시 서면 바로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택시 하나가 서서 얼른 뛰어나와서 탔는데
택시기사가 안가는 거에요
난 불안해서 빨리가자고 소리치니
아저씨 왈
"아가씨! 왜 혼자타? 옆에 남자는 왜 안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라고 일단 출발하라고 하고 뒤에 봤더니
내가 은행에서 차로 뛰어나와서 택시 타는데 저 바로뒤에 그 두명이 아주 아쉽다는 표정으로 서있었어요.
그리고 바로옆 골목을 보니
검정색 카니발에서 필리핀 놈들 4명이 나오더라고요.
택시타고 집으로 가면 집 노출될까봐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서 사람들 많은곳으로 섞여서 도망치듯 집에왔어요.
진짜 차 골목에 숨어있다 나와요.
제가 이날이후로 걸어다니는것도 무서워서 차뽑아서 차타고 다녀요.
확실히 차타고 다닌 이후로는 이런일 없어요.
지금도 어디 다니는것도 무섭고
그날이후론 집순이가 되었어요
내가 산증인임
우리은행 미아사거리점 옆 골목. 아직도 있네 은행도 골목도 그대로.. 거리뷰로 보니깐요
에? 울나라에서 필리핀인2마리가? 납치극벌여따고
아미친 우리동네임..ㅠ
우리집 바로 앞인데 오늘도 저기서 버스 기다리고 타고 왔는데 개무섭네
@@김동욱-q2g8p 지금은 없겟죠ㅎㅎ 17년전 얘기니깐 ㅎ
지금은 cctv쫙 깔렸자나용
소설작가가 되셨노
와씨 십여년전 인천 동구 송현1차아파트 근처에서 딱 저런 어눌한 말투로 택시비 1300원 꿔달라던 여자 생각난다 불쌍해 보이는데 돈이없어 집이 코앞이라 가져온다니까 표정 싹변하더니 올라가면 안내려올거자나 하고 욕하고 가던
정신 이상한 사람들 이용해서 , 선량한사람들 유인하는건가 ㅈㄴ 무섭겠다..
신체 건강해보이는 사람 유인해서 장기 다 터는가보네.. 실종되는 사람들 저렇게 사라지나봄.. ㄷ ㄷ
근데 이건 진짜 저기 순찰 빡쎄게 돌아야 되는거 아니냐 저런 아줌마들이 돌아다니는데?
일단 이상한게 저 할망구 이동네 안산다면서 동네 지리를 너무 잘알아.. 편의점 위치도 안다면서 데리고 가는것도 웃기고 ㅋㅋ
일단 말투도 술을 마신건지 약간 조선족 냄새가 나고.. 흐음 ...
ㅋㅋㅋㅋㅋ이 형님 진짜 큰일날뻔했지만
입담이 너무 살아계서서 바로 구독하러왔습이다 인스타에서 타고왔어요
“저 착해요” 가 ㅈㄴ 무서움
나도 초등학교때 밤 늦게까지 놀다가 집 가는 길에 어떤 아줌마가 팔 잡고 차 쪽으로 끌고간 적 있었는데 다행히 지나가는 차가 발견하고 내려서 도와주셨는데 되게 건정한 남자 두분이랑 여자 한분이셨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모라면서 끌고가려고 해서 내가 울고불고 하니까 결국 포기하고 갔음 그 후엔 도와주신 분이 부모님한테 인도 해주시고 가심 실제로 겪으면 장난 아닙니다 심장 개뜀..
그때 새엄마한테갔으면 지금 어떤삶을 살까? ㅋㅋ
@@삭제-g8d 니 @ㅐ미한테나 신경쓰세요 ㅋㅋㅋㅋ 저분은 맘고생했다는데 뭔 개소리지
@@악플처단러-u2uㅇㅈㅋㅋ 후련~
이걸 더 컨텐츠로 승화시키려면 이 날 영상 편집해서 알짜베기만 남기고 다음날 대낮에 친구들이랑 그 여자가 가자는곳을 가서 씨유가 있나없나 그 위치 확인하는 영상을 또 제작해서 올리면 조회수랑 구독자 슉슉 늘엇을거임.
인스타에 쇼츠 영상 도는중 ㅋㅋ
저 2011년에 주안에서 알바 끝나고 운전면허 학원가려는데 할머니가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울먹이며 1200원인가 빌려달라 하셔씀 종이 쇼핑백에 우산들어있고 그렇게만 들고 계셔서 진짜 절절해보여서 만원드렸고 너무 고맙다고 몇번이나 인사하고 가셨음 집에와서 오늘 착한일 했다 뿌듯해 했는데..
다음날 운전면허 학원가려는데 또 만나서 래파토리 그대로..
학생~내가 가방을 잃어버려서~울먹이더라..그제서야 벙쪄서 어제 저한테 받아가셨자나요!! 했더니 해맑게 웃으며 그랬었나~? 이러고 사라지심. 소오름.. 그분 연기 진짜 잘하셨는데 지금은 은퇴하셨으려나 아님 영상에나온 할망구2 이려나..
0:45 바로 뒤에서 졸졸 달려오는게 ㅈㄴ 무섭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뒤에 검은차가 더무서워요ㅜ
이거 서울사람들은 공감 못할거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곳은 11시 넘으면 위험함..
길거리에 사람 하나도 없는데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서 접근하면 잠깐만요~ 제가 살게 있어서요 라고 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튀세요
0:54 후 말하다가 뒤에 뛰어오는 사람 보고 표정 굳는거부터 ㅈㄴ현실적으로 느껴져서 댕무서움...
어떤 배우가 무명 연극인 일때 술 엄청먹고 길거리 에서 자는데 택시가 한대 와서 스더니 택시기사가 자기를 데리고 가더래. 취했는데도 당황해서 버텼는데 술을 먹어서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질질 끌려갔대. 그때 주위에 알던 연극인이 보고 소리쳐서 택시기사가 포기하고 가버렸다는 이야기를 예능 나와서 한적 있거든.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오싹한 이야기였어. 겉모습이 깔끔하면 돈 이라도 뺐는다고 생각 하겠지만 젊다는거 빼면 꼬질꼬질 하고 행색도 남루한 남자를 데리고 가서 뭘 하려고 했던걸까?
인신매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너무 무섭다
인스타 보고 왔는데 너무 무서운 경험 하셨내요 다른 분들도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저 아줌마 만나봤어요 21년도였나.. 저기근처 사무실에서 버스정류장 첫차타고 집가는일이 종종 있었는데 회전교차로쪽 횡단보도 주변에 자주계셨고 멀리서부터 눈 마주치는게 느껴져요 진짜 엄청무서움 눈화장을 시꺼멓게 하신건지 주변이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되게 팬더처럼 눈주위가 검게보였고 똑같이 천몇백원 달라고 그러셨어요 처음에는 현금이 없어서 죄송하다고하고 피했는데 그 이후로도 몇번 더 마주치니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게되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우산도 안쓰고 계셔서 더무서움..24년도인 지금도 계실진모르겠는데 궁금하신분들은 새벽 한 5시? 이때쯤 가보세요 저는 항상 그시간대에 만났어요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일 대전역 근처 시내에서 당할 뻔했음...야간 편의점 알바 끝나고 가는데 뒤에서 비슷한 할머니 한 분이 따라와서 도망쳤는데 뒤에 살짝 보니 계속 무섭게 따라왔음...거기서 5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는 안따라와서 멈추고 무서워서 숨돌리고 있는데 마침 앞에 낡은 차가 한대 섰었음...차안에 60대 아저씨가 차 창문 내리고 나한테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서 누가 따라와서 무서웠다고 하니 무서웠겠다 하면서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차에 타라고 함...
나도 순간 그 할머니만 피해야 된다는 생각에 차 타려고 손잡이 잡으려는 순간 차가 엄청 낡고(폐차되기 일부직전) 한눈에 봐도 창문이 선텐되어 있어서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구조가 바로 보였음...게다가 아저씨가 술에 취한 얼굴이어서 납치될까봐 무서워서 괜찮다고 하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뛰어감...지하철역까지 갔는데 그 사이에 그 차 아저씨가 거기까지 운전해서 나 따라와서 집까지 데려다준다며 타라고 자꾸만 그래서 새벽에 지하철역 안에 수의아저씨 있으니까 재빨리 지하철역으로 도망가서 집 가버림...그냥 호의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보면 거기가 승용차가 잘 안들어오는 구조고 새벽 6시에는 사람 한 명 없었는데 그 할머니랑 둘이서 짜서 납치하려고 했던 것 아닌가 생각됨...그 이후에 한동안 밤에 방 창문 보는것 무섭고, 집문여는 것도 무섭고 갑자기 잡혀갈까봐 일상이 공포였음...
(아직까지 인신매매, 납치 많은 것 같으니 시간 상관없이 사람 별로 없는 곳에는 절대 혼자서 돌아다니지 마세요....ㅠㅠㅠ)
인스타 릴스에서도 이영상 뜨니깐 대전역에서 비슷한 일 겪었다는 댓글 있더만… 외가가 대전이라 매년 갈때마다 느끼지만 대전역 자체가 치안 ㅎㅌㅊ임. 노숙자 들끓고 주변 상권도 7-80년데에 멈춰있는 느낌. 그나마 수년 전에 역 건물 리모델링 해서 노숙자는 좀 줄어든거지
20:00
인스타보고왔습니다 ㅋㅋㅋ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람값이 제일 비싸진다는 말이 있죠. 앞으로는 밤길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형님 처럼 덩치 커도 납치 당할수 있네 개무섭네
4:06 쌔돈 시원하게 나와요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1 뒤에 흰차 유리에 진짜 비치네 ㄷㄷ
릴스보고 왓는데 와진짜 개무섭다..
어제 돌비라디오에서 막 이런 인신매매 당할뻔한 사연듣고 오늘 이거봤더니 소름돋는다
인스타보고 왔습니다. 너무소름끼지네요.ㅠㅠ 제아이는4살로 어린데 제가잡혀갈까생각하면 무서워요
쌔돈 시원하게 나와요가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날 뻔 하셨네요...ㅠㅠ
0:37 부터 뒤에 자세히 보면 할매 있음 ㄷㄷ
인스타 댓글 달기 좀 에바라 여기다가 쓰는데 저 아줌마 ㄹㅇ 있음 이거 주작 아님 ㅋㅋㅋㅋ 나도 올해 3월인가 2월에 당했음 암튼 새벽 3시에 주차하고 짐 정리 중이었는데 갑자기 부르길래 개 깜짝놀래서 보니까 뭔 시흥인가 간다고 그러는 거임 1300원 필요하다고 그래서 찾아보니 300원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드리겠다하고 줬더니 다른 사람한테 가더니 또 1300원 달라고 하더라 암튼 장기밀매는 아닌 거 같고 그냥 돈 뜯으러 다니는 아줌마 같았음 인스타에 계속 주작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이거 진짜임 릴스 보고 반가워서 왔음 ㅋㅋㅋㅋ 진짜야!!!!!!!!!!!
*발 형 좀 대답 좀 해 길게 쓰고 반가워서 썼더니 뭐 암말도 없네 개 빡치게
@@hihellohelloh이새긴 지혼자 급발진하노 ㅋㅋㅋ
@@랄랄라-j4b ㅋㅋㅋ 아니 빡취자나
썰만으로는 인신매매가 아니라는 증거가 안되는데
편의점 갔을때 경찰에 신고하고
편의점 사장이랑 문 잠깐 닫고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하면서
아줌마한테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시간 계속 끌고
경찰오고 했으면 유튜브 각인데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네 ㅋㅋㅋ
ㅎㄷㄷㄷ 인스타 보고 왓어용 오빠 ㅠㅜ새벽에 왜 ㅠㅠ
장기팔아넘기는 그건가부다...;;;
와 돌비공포라디오에서 현실공포로 나오는 말로만듣던 딱 그 이야기같다!.
대박ㅋㅋㅋㅋㅋㅋ ㅈㄱㅁㅁ
😆😂졸라 무서운 세상ㅠㅠ
영화같은 이야기~~도망가서 다행🙏🥺💜
번호판 조회를 해보니까 35라 2929는 19년식 k9으로 나오는데 지금 영상 속 차는 k5 19년식인가 같네요
23:30 부터 집중해서 유리보셈 개소름;; 누구세요 하고 걸어가니깐 출발
ㄹㅇ이네;
?? 뭐가 출발한다는겨
안보인다
안보인다는 애들은 안과좀 다녀와라
14:33부터 자세히 들어보면 뭔 비명소리하고 맞는소리 들리는것같은디. 신음.
자세히 들어보니까 "안녕!!!! 클레오 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이로는것같은뎁
@@미리유-t1lㅅㅂㅋㅋㅋㅋㄱㅋㄱㄴㄱㅋㄱㅋㅋㅋ ㅈㄴ 웃기네
@@미리유-t1l ㅅㅂㅋㅋㅋㅋㅋㅋ 어케 들었노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유-t1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유-t1l맞네ㅋㅋㅋㅅㅂ
ATM 없는거 알고 있었네
인스타보고왓어요..소오름
진짜 조심하세요.. 무섭네요..
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뛰는데 왜 웃기지 ㅜㅜ
처음에 1300원을 바로 줬으면 바로 사라졌을까? 그게 궁금하네.
나도 3년 전인가 대전역 근처에서 이런거 당함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대전역쪽에 포장마차 거리 있는데 거기서 술먹고 새벽 1시 쯤인가 담배피면서 골목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좀 모자라보이는 아재가 나한테 아들한테 온 문자 보여주면서 내가 타지에서 올라왔는데 아들이 무슨 사우나에 있다는데 여기 어딘지 아냐고 해서 검색해보니까 진짜 바로 근처에 있길래 티맵 키고 가다보니 사우나 건물 보이길래 아재한테 저기 있네요 수고하세요 이러고 갈라하는데 자꾸 앞에까지 데려다 달라는거 눈으로 건물이 보이는데 거기서 느낌 쎄해서 아 저도 빨리 집 가야해서요 하고 갈라하는데 갑자기 아재가 내 팔 잡고 소리지르면서 앞에까지 같이 가자고 이러길래 존나 놀래서 업어치기 하고 존나 뛰어가서 목척교인가 무튼 다리 건너서 숨 돌리면서 사우나 쪽 건물 보고 있었는데 아재가 검정색 카니발 타는거 보고 존나 소름돋아서 지하철역 안에 들어가서 존나 먼 출구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갔음 가면서도 카니발 오는지 계속 확인함 참고로 나 유도해서 키 172에 몸무게 88키로인데도 이런일 겪음 그 이후로 삼단봉 차에 두고 새벽에 으슥한곳 갈일 있으면 주머니에 무조건 챙김
뜀박질할때 표정 ㅈㄴ웃기네
05년인가 06년도에 인천 중구 항동쪽 그니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도 차이나타운 근방으로 기억하는데 기동1중대 근무했었어요 1년에 몇번 없는 방범근무 비슷하게 다녀온적 있는데 편의점에서 근무복 차림으로 가시근무 하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술 잔뜩 취해서는 들어와서 술 두병 사더니 저를 빤히 보다가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 이것좀 들고 자기를 집까지 데려다 달라길래 그래도 경찰근무중이니까 나가려는데 편의점 사장님께서 말리시더라구요 따라가지 말라고 근데 제가 무전기도 있고 걱정 말라고 하고 따라가서 집이 어디세요 하니까 근처에요 하길래 계속 따라가다가 골목골목 지나서 민가를 알려주면서 저기에요 하길래 아 그럼 갈께요 하니까 아니다 저기다 이런식으로 몇번을 그러더니 무슨 언덕위에 아파트?빌라? 저기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입구까지 데려다줌 그리고 가려는데 위에까지 가자고 계속 팔잡고 그러길래 건물 바라보는데 그렇게 늦은 밤도 아닌데 건물이 진짜 불빛하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빠져나간적 있어요 갑자기 생각남 그때도 그 여자가 계속 따라옴 야야! 거리면서
오빠ㅠ 어려운사람들돕는건 좋은데 이새벽에 조심하셔야해요ㅠ 심히걱정됩니다.!! 너무착하셔서탈입니다.~ 버스안다니는시간인데
버스비달라~ 말도 어눌하고 사기치는게보임
맙소사 이 영상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만약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그 자리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것이다.
오빠 틱톡보고 풀영상 보고싶어서 보다가 댓글 달아요 ㅠ.ㅠ 새벽에 저런분 마주치면 넘 무서울거 같애용,,, 🥺 몸 조심하세여!!! 몬가 매력 흘러 넘치셔서 자연스럽게 구독했어용 응원합니다❤
약에 취한듯한 목소린데 조손족 말투 조금 들리고 아무래도 5,60대면 과거가 심상치않을듯한데
인신매매는 요즘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
있으면 너무 무서운 세상..
없다면 하루종일 저래 1300원을 수백명한테 달라해서 일당 버는듯
후추 스프레이 하나 사서 들고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웃긴게 ㅋㅋㅋ 저기 진짜 CU 있어요 ㅋㅋㅋ 구월동 1489-1
인천임?ㅋㅋㅋ
14:20 에 살려주세요라는데
뒤에도 들어보면 "안녕!!!!!! 클레오 파트라!!!!!" 이런거 들리는거 보니까 그거인듯
14:54 혼돈 그 자체
앵벌이를 가장한 장기매매범 조심하세요 새벽엔 돌아다니지마세요
헐.. as a lady this is so terrifying. 진짜 골목길 젤무섭네요 ㅠ
얔ㅋㅋㅋㅋ 출동한 경찰관도 팬이네 ㅋㅋㅋㅌㅌ 대박!
이틀전에 생방송봤는데 이건무슨 상황이지 진짜 범죄적인 상황맞지??
저 2022년도에
차타고 아빠랑 어디가고있는데
목소리 똑같고
화장한 할머니가
도로 에들어와서 차 두드리고
저희 아빠한테
오빠 차비좀 주세요
갚을게요라고 했었음
똑같음
인천조심하세요 9년전 스무살때 성폭행당해서 범인도못잡고사기도당햇어요
나도 인천살지만 인천 무섭네 ㄷㄷ💀
으슥한 골목으로 끌려갔으면 장기 털렸다 😢
인스타 보고왔어요!
삼단봉 들고 다닙시다 +호루라기+전기충격기 !!!!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
저 할마시 다시 마주쳤으면 좋겠다
건장한 남자라도 격투기 선수급이 아닌 이상 세 명만 달려 들어도 당할 수밖에 없다 하더라고요.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으면 더더욱요. 태성시인님이 유튜브 방송 중이니 유쾌하게 넘기셨지만 진짜 위험할 뻔 하셨네요.
헤이딜러에 35라2929 번호판 입력해봤는데 더k9 2019년형 뜨네요 영상에서는 k5같았는데 대포차일까요……?
달리고 난 후 부터는 섀도 술래잡기 하는줄 ㅎㅎ 잘봤어요~!
ㅋㅋ 사진 찍은 이유
어? 태성시인이다 !
인스타에서 보고왔어요
개무섭네 ㄷㄷㄷㄷ
30:30
저여자분 말투도 어눌하고 사람들은 조선족 아니냐고하는데 약간 모자라보이는 느낌...
혹시 납치당해서 저렇게 사는거 아닐까...
헐..?
인스타보고왔습니다
2:45 어두운 데로 끌고가려는 게 너무 무섭다 ㄷㄷ
아무리 할머니 할아버지여도 머리수가많으면누구든이길수가없을꺼다 경찰이잡지않은이상은 도망가는걸추천한다 특히여성분들이나 마음어린여성분들남성분들 속지마시고사람들도움청하거나 편의점 사람있는곳을가시길추천드리겠습니다
약간 태성이가 납치 잘 될 관상임
영화에서 첫번째로 납치되고 시발시발하다가 죽을 관상ㅋㅋ저건 진짜 좆될 뻔한듯
@@레스터잔류9ㅈㄴ 딱 이느낌이라 개웃기네 ㅋㅋㅋ
ㅋㅋ 머리에서 피흘리면서 밧줄 묶힌체 아 시발... 이러면서 깨는 장면 상상됨
저런새끼들 실제로 싸이코한테 걸려서 지들이 유인해놓고 한번 당해봐야됨 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재밌겠다
대하이햄한테 걸렸으면
아픈 아지매인것같아 ㅋㅋ
조수석에 찍은거에요? 운전석에서 찍은거에요?
인스타에서 왔는데 담빠이 개찰지네
로드뷰 검색해보니 골목 안에 CU 있내요...
어딘데여
경찰한테 제보하시지 다른사람도 당할까봐 걱정대네여
K5는 무조건 아닌거같은데 그게 표적삼은거면 진짜루 아예 번호판도 안보여주면서 몰래 찍었겟지
장기매매 할라고 납치시도 하나;?? 저기로 이야기할까??
21:56 두명이면 진짜네 그냥
할머니 뒤에 냄비로 태우고 교육 ㄱㄱ
조심하세요 오세 너무 무섭다
드디어 찾았다.
금방갈게
아니 근데 진짜 cu 있긴해요
이거보니까 인천 아라뱃길? 인가 그거 생각나네 관련있으려나
쥰내무섭네 밤길은 못다니겠다
저러다가 장기 털려요 차로 유인하다가 입 막아버리면 끝나야
여기 구월아시아드쪽인거 같은데 저 롯데리아 골목안쪽 성리초중학교쪽으로 올라가면 진짜 씨유가 있긴있음 ㅋㅋㅋ 5:08
근데 1300원이 있어서 바로줬으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
저 중학생때 저녁에 혼자 집으로 가다가 1300원 달라는 아줌마 마주쳤는데 마침 그때 1500원있어서 주니까 그냥 가긴하더라구요..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jackbryan1924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하죠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걱정이네요
건강하세요~
7:28
홀로 가는 한 덩치 하는 두명 사람이 사람을 잡아가던대요 한번씩 보임 아줌마도 요즘 집나온 학생 들 잘안보임 다모르게 잡혀가더 라고요
난 실제로 본적있어서 구라라고 생각안함
여기 인천이였어? 난 다른지역인줄 알았는데..
새벽은 위험해요 ㅠㅠ.
와씨...현금 1500원 들고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