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거 같아요. 깨달음을 얻었다 해도 업식이 바뀌는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물론 부드러워지고, 이해심이 깊어지고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타고 태어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이해하는 방식, 무엇이 가치있고, 가치없다 라고 느끼는 것들.. 이런것들은 그대로 있는거 같아요. 흔히들, 자기는 자기 업식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기에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이 절대선이고 다른 사람을 보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거나 화내기가 쉬운거 같아요. 그런데 자신도 이러한 유형중 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나와 다른사람들과 마찰이 훨씬 줄어들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분석적 판단도 참고자료로서는 훌륭하지만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면 그 또한 오류가 될수도 있을거 같구요. 다른 유형에 선악을 판단하거나 서열을 매기는 것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여기거나 열등하게 여기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이해용도로는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구요.. 자신의 업식중 바꿔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은 하시되 그렇게 단기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과도하게 기대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질이나 성향은 타고난 그대로 그냥 사셔도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읽어주신 써니즈님과 도반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오늘 내용은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몇 년전 친구를 통해 에니어그램을 접했습니다. 보통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지만, 제가 받은 프로그램(수지에니어그램)은 문장이 적힌 180장의 카드를 고른 후 설명을 듣고,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본질(유형)을 하나 남겨 찾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180장 중에 자신이 고른 카드를 펼쳐 자신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접하여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에니어그램의 지혜'라는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고, 굉장히 잘 하시는 선생님을 통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번씩 접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힘들 때 영상보면서 힘을 얻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나는 늘 변하는 존재라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그 말씀과 이 영상의 내용을 잘 절충시킨다면 나를 한정시키지 않고서도 나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애니어그램보다 더 정확한 건 내 내면에 있죠 바로 나의 '감정'... 내 무의식으로 이끌어주는 안내자입니다 거기에 동기, 원인, 믿음,해석, 판단, 관점, 정의... 나에 대한 탐험 거리가 가득 있는 곳이죠 Unknown...미지의 그 세계를 두려움 없이 탐함하시길... 탐험할수록 더 많이 나에 대해 알게 해 줄 것이고, 그것은 '진정한 나'로 이끌어줄 것이니까요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나의 동기를 구경하게 되는군요~ 내가 어느 유형에 딱 속한다고 스스로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설문조사를 하겠죠 .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스로가 한 유형이라고 규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하여 서도 그렇게 딱히 규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적절한 동기를 채택하고 참고하면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혈액형이든 MBTI든 에니어그램이든 이런 성격 유형 테스트는 딱 질색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는 있겠지만, 또 다른 '바넘효과' 일뿐이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데 이런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의 견해이며 저의 경우입니다... ♥️ " Think outside the box.. " 🤭
사람의 성향, 의식 수준에 따라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심한 사람들이 있겠지요. ABO혈액형으로 성격판단하려고 난리인 나라는 일본과 힌국이라더군요. 유사과학에 잘 빠지는거지요. 그렇다고 하고 보면 그렇게 보이는거지요.. 그게 굳어지면 진짜 그렇게되지요. 피그말리온 효과. 그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제한되고 자기, 타인의 시선 때문에 피해를 보기도 하고요.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라고요.^^
모두가 각자 공부할 것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나도 타인도 꼭 이해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거울삼아 나를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맞습니다..설명, 이해가 아닌 있는 직관의 눈이 열리면 바로 성불 맞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렇기에 더 꾸준히 두드려봐야겠죠
직관력을 늘리기 위한 '이해'는 필요하다고 봐요.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거 같아요.
깨달음을 얻었다 해도 업식이 바뀌는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물론 부드러워지고, 이해심이 깊어지고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타고 태어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이해하는 방식, 무엇이 가치있고, 가치없다 라고 느끼는 것들.. 이런것들은 그대로 있는거 같아요.
흔히들, 자기는 자기 업식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기에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이 절대선이고 다른 사람을 보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거나
화내기가 쉬운거 같아요. 그런데 자신도 이러한 유형중 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나와 다른사람들과 마찰이 훨씬
줄어들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분석적 판단도 참고자료로서는 훌륭하지만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면 그 또한 오류가 될수도 있을거 같구요.
다른 유형에 선악을 판단하거나 서열을 매기는 것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여기거나 열등하게 여기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이해용도로는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구요.. 자신의 업식중 바꿔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은 하시되 그렇게 단기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과도하게 기대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질이나 성향은 타고난 그대로 그냥 사셔도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읽어주신 써니즈님과 도반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오늘 내용은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몇 년전 친구를 통해 에니어그램을 접했습니다. 보통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지만, 제가 받은 프로그램(수지에니어그램)은 문장이 적힌 180장의 카드를 고른 후 설명을 듣고,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본질(유형)을 하나 남겨 찾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180장 중에 자신이 고른 카드를 펼쳐 자신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접하여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에니어그램의 지혜'라는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고, 굉장히 잘 하시는 선생님을 통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번씩 접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힘들 때 영상보면서 힘을 얻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에니어그램 유형을 구분하는것은 행동이 아니라 동기다
행동속에서 나의 동기를 알아가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날 되시길😀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보는 내안의 지켜보는자를 둬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감사드립니다 ~^^
내가 의식 하고 있는 순간 늘 내안에 답답하고 불안하고 늪에 빠지는 기분으로 난 왜 이럴까 하는 부정적인 사람으로 기분 나빠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써니즈님에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고통에서 벗어 나고 있어요
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오 에니어그램이 여기서 소개되다니! 에니어그램 공부하면 할수록 되게 심오하고 복잡해요. 에고를 9가지 유형으로 나눈 것도 대단하구요! 자신의 에고 유형 찾으면 되게 정확하고, 성향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완전 추천이요❤
닉해터 책도 읽어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요
퇴근하면서 들으면서 가요
늘 감사합니다🫡
"나는 늘 변하는 존재라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그 말씀과 이 영상의 내용을 잘 절충시킨다면 나를 한정시키지 않고서도 나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애니어그램보다 더 정확한 건 내 내면에 있죠
바로 나의 '감정'...
내 무의식으로 이끌어주는 안내자입니다
거기에 동기, 원인, 믿음,해석, 판단, 관점, 정의... 나에 대한 탐험 거리가 가득 있는 곳이죠
Unknown...미지의 그 세계를 두려움 없이 탐함하시길...
탐험할수록 더 많이 나에 대해 알게 해 줄 것이고, 그것은 '진정한 나'로 이끌어줄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책내용 너무 좋네요.근2년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됐을까? 많은 고민으로 명상도 하고
코칭도 받고 하면서 했던 나자신에게 또는 그들에게 받은 많은 질문이 압축적으로 잘 추려져있네요...저질문들안에 무리하게 자신을 끼워맞출 필요도 없지만 충분한 힌트를 얻을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 너무 좋네요 아침부터 뭔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책 한번 사볼랍니다.
내면의 나를 알아가는 여정에 핵심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같아요~. 주위사람 이해하는데도 젛을 것같고.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나의 동기를 구경하게 되는군요~ 내가 어느 유형에 딱 속한다고 스스로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설문조사를 하겠죠 .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스로가 한 유형이라고 규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하여 서도 그렇게 딱히 규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적절한 동기를 채택하고 참고하면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도 저도
아닌 나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세요 ^^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아침이면 남편이 써니즈를
켜놓고 들으면서
아침루틴을 시작 한답니다~🍀
의미있는 시간으로 시작할수 있게해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알차면서 풍요롭고
사랑이 넘치는 11월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ㅎ ㅎ...아침마다 필수로 듣는 유튜브, 저도 그렇네요.^^
미투
혈액형이든 MBTI든 에니어그램이든 이런 성격
유형 테스트는 딱 질색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는 있겠지만,
또 다른 '바넘효과' 일뿐이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데 이런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의 견해이며 저의 경우입니다... ♥️
" Think outside the box.. " 🤭
에니어그램이 ㅅㅊㅈ 포교 수단으로 악용된 사례가 많아서 이미지가 별로라서.
배경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항상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서요
더보기 클리하시면 두개의 음악 제목 보실수 있을거에요~:)
사람의 성향, 의식 수준에 따라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심한 사람들이 있겠지요.
ABO혈액형으로 성격판단하려고 난리인 나라는 일본과 힌국이라더군요.
유사과학에 잘 빠지는거지요.
그렇다고 하고 보면 그렇게 보이는거지요..
그게 굳어지면 진짜 그렇게되지요.
피그말리온 효과.
그 때문에 많은 가능성이 제한되고 자기, 타인의 시선 때문에 피해를 보기도 하고요.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라고요.^^
하 하 하...
따져보니 대부분이 다 해당하네.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