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 곳이 별이 잘 보이는 시골이라 손전등으로 별자리 책을 보며 하늘의 별을 이어 그림을 그리곤 했어요. 별자리를 책을 안봐도 찾기 시작하게 되니 정말 한 눈에도 그 별자리 그림들이 그려 지더군요. 특히 용자리는 순간 그 꿈틀거리는 용이 저 밤하늘 위에 둥둥 떠있는데 공포로 다가와서 별자리 찾기를 그만뒀어요. 그냥 그랬었다구요 ㅎ~
(7:25) 지구의 별자리는 우주에 나가면 쓸모가 없어지는데, (14:32) 우주에 나가서도 주변의 별들을 보고 위치를 파악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뭐 제임스웹이나 달 정도의 거리차이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테니까 가능한거겟지만요. 앞으로 성간탐사나 이런걸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지구에서 바라본 별자리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보는 별자리(?) 까지 탑재하고 나아가야겟네요.
보통, 사람들은 mbti를 원인이라기 보다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나와 비슷한 성향의 군집에 속함으로써 내 성향을 파악하는거죠. 나 혼자 있으면 나를 파악하기 어려우니, 준거집단을 기준으로 나를 보는거죠. 현실에서는 나만 힘든것 같은데 mbti를 알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도 얻고요. 과학은 원인과 결과에 기준을 두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별자리를 계절성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이 저랑 생각이 같아서 넘 좋아요 ㅎㅎ 산모의 호르몬 변화나, 태아가 처음 태어나서 접하는 온도나 감정이 덥다인지 건조하다인지 춥다 습하다인지 이런 것도 미세하게 나 이외의 세계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차라리 MBTI보다는 별자리가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넘 재밌게 봤습니다 웅배님
관측 가능한 별자리는 과거로 존재하고 별자리를 따라 들어가면 별이 존재하고 결국 별에 다다르면 별은 그 별이 아닐수도 있죠. 기록 자체를 역사로 보면 별자리로 기록되지만 천문학으로보면 이미 블랙홀이 되어있는거죠. 현재 시점이란게 상대적이라 과거의 은하를 보고있다는 말이되고 다시 줌하면 시간과 공간은 다르게 존재하는거죠. 결국 위치와 시간을 특정할 수 없다면 차이는 점점 더 커집니다. 빅뱅이 사실이면 안다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아지는 원리도 됩니다. 우주에 대한 언어의 이해는 괴테가 연금술사일 때와 뉴턴이 과학을 정립했을 때처럼 의미를 만드는 기하가 달라지는거죠. 장자가 말하는 물이 그릇에 모양에 따라 담기는 형태를 달리하는거죠. 연금술과 과학 점성술과 천문학의 그릇이죠. 이런 표현이 갈리는게 별자리를 2차원적으로 지구에서 관찰했을 경우의 문제가 되는겁니다.
우주는 위아래의 방향이 없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우주 전투씬에서 항상 같은 위아래로 싸우는데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비행해서 오는 적들과 만났을때 완전히 거꾸로 뒤집혀서 만나게 되는경우도 발생할것 같은데~ ㅎ 이영상과는 상관없이 갑자기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
지구 궤도 만큼 긴, 절대로 휘어지지 않는 막대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막대기를 1초에 1바퀴씩 돌릴 때, 그 막대기 끝의 속도는 어떻게 될까요? 이 막대기가 엄청 크고 굵어서 막대기(기둥이라고 하는 것이 낫겠네요)의 끝에 연결된 우주선이 있었다고 하고, 1초에 1바퀴씩 돌고 있을 때, 막대기와 우주선을 분리하면 우주선의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어떤 풍경이 나타나게 될까요?
본인의 별자리가 6개월 이후에 밤하늘에서 확인을 할꺼였다면 지금의 별자리로 관련한 판정법에서 정 반대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 오래전 시대에서 6개월의 시차를 따져가며 '이때 태어난 사람들은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분류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별자리, 혈액형, mbti 이런거 다 믿지 않습니다 ㅎㅎ
@@냥냥-l1x 사기 미신이아니고.. 그냥 놀이 같은 거라고 보면 돼요. 난 어떤 유형이고, 넌 어떤 유형이다. 라고 딱 떨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성향을 보고 유형을 예측하는 재미, 유형과 성향을 맞춰보는 재미, 그런 것 때문에 하는거죠. 신뢰도가 높은 건 아니라서 과학은 아니긴 하지만, 깊게 보면 완전히 사기는 아니에요. 별 생각없이 곧이 곧대로 믿거나 과몰입하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냥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그냥 하나의 놀이문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문가가 실제 mbti를 바탕으로 상담해도 정확성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테스트지만 그마저도 우리나라 mbti는 유사하게 만든 가짜 자료입니다. 혈액형보단 약간 나은정도로 성향에서도 의미가 크게없습니다. 선택지 자체가 모호하게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 점괘나 점을 보는것과 비슷해 질문 자체가 유도성을 띄고있어 성격이나 성향테스트로는 부적합합니다.
보위, 스타맨 참 명곡이죠 ㅎㅎ 6:20 분쯤 나오는 별자리의 거리가 다르단건 제가 저번달 6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2주정도 미국에 놀러갔었는대 당시 la 그리피스 천문대를 갔었죠 거기서 본건대 북두칠성을 천문장치로 보여주면서 보는 각도에따라 북두칠성이 별들이 틀려지더라구요 ㅎㅎㅎ 신기했던 경험입니다 ㅋ
뭔지 모르는 것에 대해 이렇게 자기가 아는 듯 얘기하는 건 상당히 무식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괜히 말 같지도 않은 점성술이니 뭐니에다가 시공간 역학 ㅇㅈㄹ하면서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내용에다가 과학을 덧붙이지 마셈 역겨우니까 내 말이 틀리고 기분 나쁘면 증거 기반으로 반박 좀
@@akwdwpdwmw기분은 님이 나쁜거 같은데 님은 점성술이나 역학을 아시는데 모르는 제가 언급해서 인가요? 인간도 물질이라서 시공간을 벗어날수 없고 미래도 알수 없어요. '과학적이지 않은 내용에 과학을 덧붙였다'며 판단과 더불어 역겹다는 표현을 하시면서 증거기반의 반박이란 말과는 좀 어울리지가 않네요.^^ ㅇㅈㄹ이란 단어를 쓰는게 더 무식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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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에서 양자역학중 양자얽힘은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천문학자한테 별자리 신화 들려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몰라요. 😢
지웅배님 별자리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번주에 생일이셨더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우주먼지자리
ㅋㅋㅋㅋ본질은 이과라고~
ㅋㅋㅋㅋ
🤣🤣🤣🤣🤣
우주먼지님은 진짜 어처구니 없는 질문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이 분은 진짜 다른 우주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말을 쉽게 잘 표현해 주세요.
그래서 보다 중에서 이 우주 시리즈가 너무 좋아요 ❤❤❤
@BACONdsdds ㅋㅋ 절대 안 들어가니까 댓 삭제하세요 ㅋㅋㅋ 신고하기 전에.
마지막에 mbti, 별자리 이야기한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요즘 뭐만하면 아무 근거도 없는 심리테스트를 너무 따져대서 짜증나있었거든요. 정작 본인들이 한 mbti검사는 진짜 mbti도 아닌게 함정...
물리학 고트 김상욱님과 더불어 좋아하는 천문학 고트 갓웅배님.
몇일전 지하수로 인해 지구 자전축이 바꼈다고 합니다. 상당히 흥미롭던데 그이야기좀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어려운 이야기를
저같이 이해력 부족한 사람이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이 형님과 아침에 만나서 얘기하면
나도모르게 밤이 되어있을것같다
너무 빠져든다
만나보고싶다..ㅜㅜ
당신은 말을 참 잘해서 좋습니다.
발음도 목소리톤도 쏙쏙 귀에 꼽힙니다
자란 곳이 별이 잘 보이는 시골이라
손전등으로 별자리 책을 보며 하늘의 별을 이어 그림을 그리곤 했어요.
별자리를 책을 안봐도 찾기 시작하게 되니 정말 한 눈에도 그 별자리 그림들이 그려 지더군요.
특히 용자리는 순간 그 꿈틀거리는 용이 저 밤하늘 위에 둥둥 떠있는데 공포로 다가와서 별자리 찾기를 그만뒀어요. 그냥 그랬었다구요 ㅎ~
어쩜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세상 쉽게 설명을 잘 해 주실까나~~~~~~~ 최고입니다
어떻게 전달하기 복잡한 소재를 이렇게 핵심적으로 간략하고 쉽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ㅎㅎ 만약 저라면 숫자부터 오만가지 나오고 쓸데없는 얘기 다하면서 하루는 걸렸을건데 대단하네요..
이분 영상은 정말 유익한게 그동안 아이들이나 지인에게 뭔가를 설명해 주고 싶어도 막막했던 걸 어떻게 설명하면 되는지 알려주심 오늘도 mbti에 관해 배워갑니다 저 말을 하고 싶었었는데 막막했었음
책에서도 보기 힘든 것을 재미있게 설명해 줘서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완벽한 너드남의 느낌이 난다
한국말을 너무너무너무 잘함....
머리숱 진짜 부럽고 그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은 더 부럽네요
신촌역 유플렉스 빨간 하수구가
진짜 있는 곳이예요?
지방거주민이 듣기에 엄청 힙해보여서...언젠가 서울에 가면
거기 가 보려고
넹 진짜 있어요 거울 달려있고요
(7:25) 지구의 별자리는 우주에 나가면 쓸모가 없어지는데, (14:32) 우주에 나가서도 주변의 별들을 보고 위치를 파악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뭐 제임스웹이나 달 정도의 거리차이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테니까 가능한거겟지만요.
앞으로 성간탐사나 이런걸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지구에서 바라본 별자리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보는 별자리(?) 까지 탑재하고 나아가야겟네요.
10:12 과거에 있던 관습이나 개념이 현대과학으로 쉬이 논파되는 경우는 흔하지만, 그런 것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간접적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접근도 참 흥미롭습니다. 마치 성경을 현대의 이성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처럼요
나는 한편으론 양치기때 짚었던 별과 고대 로마시절, 중세유럽,조선시대, 현재까지 같은 별을 짚고 있는건가 궁금하긴 함. 뭐 북두칠성같이 확실한건 그렇다 쳐도 애매한 별들도 많은데 그 별 많던 하늘에서 과연 모두가 같은 별을 변함없이 짚었던걸까...🤔🤔🤔
재밌게 봤어요!! 🤩🤩
보통, 사람들은 mbti를 원인이라기 보다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나와 비슷한 성향의 군집에 속함으로써 내 성향을 파악하는거죠.
나 혼자 있으면 나를 파악하기 어려우니, 준거집단을 기준으로 나를 보는거죠.
현실에서는 나만 힘든것 같은데 mbti를 알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도 얻고요.
과학은 원인과 결과에 기준을 두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mbti신도 한 마리 검거
목성과 토성이 겹쳐지면 밝게 빛나는거군용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우주먼지님 말도 잘하시고 진짜좋음
모든별은 누군가에게는 태양이다. 참 멋진 말 이네요
별자리를 계절성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이 저랑 생각이 같아서 넘 좋아요 ㅎㅎ
산모의 호르몬 변화나, 태아가 처음 태어나서 접하는 온도나 감정이 덥다인지 건조하다인지 춥다 습하다인지 이런 것도
미세하게 나 이외의 세계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차라리 MBTI보다는 별자리가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넘 재밌게 봤습니다 웅배님
이과가 아니라고 반박을 못 하겠다,,,별자리랑 점성술을 과학으로 풀어내시네😂😂😅😅
진짜 대존잼
수능판 오시면 지구과학 일타강사 보장
10:27 계절에 따른 호르몬의 차이가 있는 거라면 비가 오면 무릎이 쑤시는 것도(날씨가 인체에 영향을 주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증상일 수도 있나요? 급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네 알려드렸습니다^^
15:42 우주먼지님 T죠?
궁금한게잇는데요. 우주는 중력이없잖아요. 그러면 물구나무를서도 본인이 이게 거꾸로인지 그냥 서잇는자세인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사람몸안에 피는 어떻게흐르나요??
왜 이리 재미있지?
머리만 봐도 신뢰감이 상승하는 이 기분은 뭐냐
언젠가 우주에서 길 잃을 때 유용하게 써먹겠습니다!
다른 분들의물음도있을거같지만 제가 최근에 보기시작해서 중력과 시간흐름에 관련해서 인터스텔라에 표현이되었지만 우주정거장과 지구에 대한 시간흐름에대해 혹시 실험한게 있나여?
13:12 기원이든 기원전이든 "0"년은 존재하지 않는...
관측 가능한 별자리는 과거로
존재하고 별자리를 따라 들어가면
별이 존재하고 결국 별에 다다르면
별은 그 별이 아닐수도 있죠.
기록 자체를 역사로 보면 별자리로
기록되지만 천문학으로보면 이미
블랙홀이 되어있는거죠.
현재 시점이란게 상대적이라
과거의 은하를 보고있다는 말이되고
다시 줌하면 시간과 공간은 다르게
존재하는거죠.
결국 위치와 시간을 특정할 수 없다면
차이는 점점 더 커집니다.
빅뱅이 사실이면 안다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아지는 원리도 됩니다.
우주에 대한 언어의 이해는
괴테가 연금술사일 때와
뉴턴이 과학을 정립했을 때처럼
의미를 만드는 기하가 달라지는거죠.
장자가 말하는 물이 그릇에 모양에
따라 담기는 형태를 달리하는거죠.
연금술과 과학 점성술과 천문학의
그릇이죠.
이런 표현이 갈리는게 별자리를
2차원적으로 지구에서 관찰했을
경우의 문제가 되는겁니다.
역시 우주가 제일 재밌다
혜성의 공전 원리가 궁금합니다.
우주는 위아래의 방향이 없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우주 전투씬에서 항상 같은 위아래로 싸우는데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비행해서 오는 적들과 만났을때 완전히 거꾸로 뒤집혀서 만나게 되는경우도 발생할것 같은데~ ㅎ 이영상과는 상관없이 갑자기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
지구 궤도 만큼 긴, 절대로 휘어지지 않는 막대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막대기를 1초에 1바퀴씩 돌릴 때, 그 막대기 끝의 속도는 어떻게 될까요? 이 막대기가 엄청 크고 굵어서 막대기(기둥이라고 하는 것이 낫겠네요)의 끝에 연결된 우주선이 있었다고 하고, 1초에 1바퀴씩 돌고 있을 때, 막대기와 우주선을 분리하면 우주선의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어떤 풍경이 나타나게 될까요?
휘어지지 않는게 뮬리적으로 불가능함
혹시 출근전에 소가 혀로 헤어셋팅 하나요?
참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은하에 떨어져도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별자리 모양이 전혀 다를텐데...
지구 인근 우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평상시 궁금증이 풀렸네요.
1.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직선 몇개로 이름을 붙인게 뜨아 했던 학창시절.
2.지구과학을 배운 후에
저 별자리들이 과연 비슷한 공간에 있기는 한걸까...?
이 영상 하나로 2가지 궁금증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
먼지님도 천체사진을 찍으신가요?
아 맞네.. 거리가 다를거라곤 생각을 못해봤구나
북극성의 별이 바뀔수도 있다는것에 대해 설명이 듣고싶어요!
태양'풍'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mbti에 대한 얘기가 너무 공감됩니다ㅎㅎ
저도 그래서 종종 우주나갈때 항상 휴대폰 챙겨서 나가요 ㅋㅋ 특히 요즘 목성 주변에 너무 치안이 안좋아서 좀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ㅠ 스페이스 스캐빈저에 해꼬지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겟어요 ㅠ
옛 천문학자, 점성술사는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그만큼 한번 예측을 실패하면 바로 목이...ㅎㅎ
궁금힌 게 있어요
태양의 뒤쪽 방향으로의 관측은 힘든걸까요?
생각해보니 토성 명왕성 방향으로 많이 관측을 하는데
태양의 뒷편의 우주도 궁금하네요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렌즈에 손상이 오기ㅜ때문에 불가능한걸까료
지구가 공전을 하고 있으니 여름에서 보는 태양의 뒤쪽 방향은 겨울에서의 토성 명왕성 방향이죠.
1년 중 반밖에 관측하지 못하긴 하지만 계속 하고있습니다
와 이렇게 무식한 질문은 오랜만이네
과거엔 서양의 별자리랑 동양의 별자리가 달랐나요?
계절에 따른 온도차 때문에 호르몬수치가 변해 영향을 받는다 라면
추운 지방에서 사는 분들의 성격과 더운 지방에서 사는 분들의 성격은 완전 반대일까 궁금하네요 ㅋㅋㅋ
천문학도 별자리도 배운 사람이 아니라 미흡하지만^^;;
양자리가 약 3/21-4/20...물고기자리는 2/19-3/20이렇게 천궁에 위치해 있어 태양의 위치로 12구획을 해주지만 음력은 월삭부터 월삭까지 해서 12달은 353-355일이라 옛날엔 별자리가 중요했을 듯요.
지웅배가 나에겐 강동원빈이고 차은우다
비교가되냐?????? 눈없어????
웅배 어서오고
재밌어요~. 알기쉽게 소통하는 법을 아는 분 같아요.
세상에...
오.. 별자리에 구획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본인의 별자리가 6개월 이후에 밤하늘에서 확인을 할꺼였다면 지금의 별자리로 관련한 판정법에서 정 반대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 오래전 시대에서 6개월의 시차를 따져가며 '이때 태어난 사람들은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분류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별자리, 혈액형, mbti 이런거 다 믿지 않습니다 ㅎㅎ
타디스 자리..?? TARDIS!!
mbti는 "성향"이지 "성격"이 아닌데 이걸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혈액형이나 별자리가 접근방식으로 따지면 더 과학적이라는 건 생각을 못해봤는데 재밌네요 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MBTI는 미신입니다 ㅎㅎ 접근방식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그냥 MBTI는 사기미신입니다 ㅎㅎㅎㅎㅎ
@@냥냥-l1x 사기 미신이아니고.. 그냥 놀이 같은 거라고 보면 돼요.
난 어떤 유형이고, 넌 어떤 유형이다. 라고 딱 떨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성향을 보고 유형을 예측하는 재미, 유형과 성향을 맞춰보는 재미, 그런 것 때문에 하는거죠.
신뢰도가 높은 건 아니라서 과학은 아니긴 하지만, 깊게 보면 완전히 사기는 아니에요.
별 생각없이 곧이 곧대로 믿거나 과몰입하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냥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그냥 하나의 놀이문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문가가 실제 mbti를 바탕으로 상담해도 정확성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테스트지만 그마저도 우리나라 mbti는 유사하게 만든 가짜 자료입니다. 혈액형보단 약간 나은정도로 성향에서도 의미가 크게없습니다. 선택지 자체가 모호하게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 점괘나 점을 보는것과 비슷해 질문 자체가 유도성을 띄고있어 성격이나 성향테스트로는 부적합합니다.
@@냥냥-l1x미신은 혈액형이나 별자리, 사주가 미신이지 MBTI는 검사지 푼 결과값인데 뭐가 미신임?
성향도 아닌데요.. 그냥 분류법이에요.ㅋㅋㅋ 같은 분류에 속한다고 비슷한사람이다가 아니에요..
요새 이슈인 UAM 의 상용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ㅜㅜ 교수님들 의견 듣고싶어요 !
어쩌라고
@@scacasscaasdcc673UAM의 상용화에 대해 궁금해서 교수님들 의견 듣고 싶다고요
UAM이 뭐죠
@@insunghan7120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시 내 공중 이동 수단으로서의 드론, 에어택시 등을 의미합니다.
첫 조횟수다!
NASA!
왠지 동심 파괴 느낌이 ㅎㅎ
천문학자가 우주인이 될수있을까? 훈련 못견딜꺼 같은데;; 갈수가 없으니 길 잃을일도 없지~
개인적으로 사주팔자나 토정비결 점성술 같은건 이른바 고대식 통계학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별자리가 우리나라에서 보는 좌표랑 다른 나라에서 보는 별자리 좌표가 다 다르지 않나욤 그게 약속된 좌표라고 한다면 다다른데 어떻게 소통을 하는지..
1:56 빨간 하수구 아니고 빨간 잠만경 아닌가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별자리는 수백 수천개가 있는줄 알았어요~!
보위, 스타맨 참 명곡이죠 ㅎㅎ
6:20 분쯤 나오는 별자리의 거리가 다르단건 제가 저번달 6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2주정도 미국에 놀러갔었는대 당시 la 그리피스 천문대를 갔었죠
거기서 본건대 북두칠성을 천문장치로 보여주면서 보는 각도에따라
북두칠성이 별들이 틀려지더라구요 ㅎㅎㅎ 신기했던 경험입니다 ㅋ
ㅋㅋㅋㅋ하 주위에 mbti 맹신하는 애들 2-3명 있는데..
어떤 근거를 꺼내와도 절대 들으려 하지 않으면서도 반박도 하지 못하는 걸 보고 깨달은 것이
종교적인 신앙과 닮아있더라. 그냥 본인의 '믿음'인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겪어봤다니까?"
아냐! 아니라구! 점성술 상처받아써! 점성술한테 사과해! 힝
mbti 극공감.. mbti 과몰입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못배워서 그러나 싶음
우윷빛깔 지웅배
사랑해요 지웅배
확실히 연세대출신 분들은 국가와 국민에 굉장히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웅배형은 이름이 배로 끝나서 대인배 불량배 쌍베 베이베
감마선 별자리 지대로 덕업일치네...😂
별자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을 까는 저 구름이 어떤 모양이야 하는 상상력의 산물일 수도 있고, 천문학자는 하늘의 지리학자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왠지 우물안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듬 지구인들이
케이팍스
영화보면 천문학이 잘 나와서 멋져부렸지
생일에 본인의 별자리를 못본다면
하늘에 있던 별자리가 땅에 내려와서 당신이 태어났다고 말할 수도?.... 고대에나 먹힐 대사려나 ㅋㅋㅋ
지구 위에 스페이스가 닫혀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인간은 길을 잃을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이 길을 잃고 집에 못가지만, 우주에서 못돌아온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우주에서 길을 잃으면 별자리 모양도 변하지 않습니까? 3d니까
점성술이 뭔지 모르지만 듣기로 역학이란 것이 맞는다고 하대요. 역학도 사람이 태어난 날과 시를 따지는 것같던데 별과 해와 달과 지구로 이루는 지간과 천간으로써 앞날도 모르는 각 사람은 그 기질대로 타고 나서 시공간에 삶의 여정이 있는 듯 합니다.
뭔지 모르는 것에 대해 이렇게 자기가 아는 듯 얘기하는 건 상당히 무식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괜히 말 같지도 않은 점성술이니 뭐니에다가 시공간 역학 ㅇㅈㄹ하면서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내용에다가 과학을 덧붙이지 마셈 역겨우니까 내 말이 틀리고 기분 나쁘면 증거 기반으로 반박 좀
@@akwdwpdwmw기분은 님이 나쁜거 같은데 님은 점성술이나 역학을 아시는데 모르는 제가 언급해서 인가요?
인간도 물질이라서 시공간을 벗어날수 없고 미래도 알수 없어요.
'과학적이지 않은 내용에 과학을 덧붙였다'며 판단과 더불어 역겹다는 표현을 하시면서 증거기반의 반박이란 말과는 좀 어울리지가 않네요.^^
ㅇㅈㄹ이란 단어를 쓰는게 더 무식해 보이네요.
@@akwdwpdwmw워워
@@akwdwpdwmw저는 우주먼지님의 영상을 좋아하고 자주 봅니다 ^^
본인 혼자 믿는건 좋은데 그걸 남한테 알려봤자 무식한사람 소리밖에 못듣죠, "뭔지 모르지만 듣기로 역학이란 것이 맞는다고 하대요. " 사기당하기 딱좋은 스타일이신듯.
후쿠시마선동꾼은 안버여서 기브니가좋군여
우주에서 길을 잃으면 롯데타워를 보고 지구를 찾으면 됨.
갓웅배
오빠…T야?
왕 옆에서...부귀영화 하시니까 일식을 15분 오차를 내서 태형당했다는 이야기가...
진짜 와이프가 엠비티아이 충인데 이거보라해야되겠네요 뭐만하면 엠비티아이 지겨워 ㅠㅠ
우주먼지님은 종교가 없으신걸로 ㅎㅎ
천문학자들은 환상은 있지만, 낭만은 없는듯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 영상을 싫어하겠군요ㅋㅋㅋㄱㅋㅋㅋㅋ
mbti 맹신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