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용방법에 대해선 병원에 이걸 처방받으러 올 정도면 환자가 더 잘알고 왔을 것이고 환자의 체질을 정밀 검사해서 처방 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있을 경우 다른 의학적인 처치를 해주는것도 아닌 환자가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으러 왔습니다 하면 그냥 써주는데 종이 한장에 몇 만원씩 받는부분은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직구로 구입하는 제품도 효과나 품질면에서는 정상제품이라고 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직구 자체가 불법이고, 최근 국내약도 많이 저렴해져서 메리트 자체가 많이 떨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최근 설명드린 영상이 있어서 하나 링크해드릴께요. 관련영상: ruclips.net/video/-Ml_q1D3r24/видео.htmlsi=c4sm3wWPSFYC-XF5
"약국(한국 약국) 아닌 곳(해외직구 포함)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제, 에페드린 성분의 주사제, 에토미데이트 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은 금지된다. (약사법 제47조의 4), 위반하면 구매자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약사법 제98조 제1항 제7의4호). 하지만 근데 핀페시아는 대상이 아니다. 핀페시아 해외직구는 불법도 아니고 처벌대상도 아니다." 실제로 전문의약품을 의사처방전 없이 무자격자가 구입한 경우 처벌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2021년 6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스테로이드·에페드린 성분의 주사제만 법안에 명시됐고 이듬해 7월 본격 시행될 당시 식약처는 총리령으로 에토미데이트만 지정했다. 그 이후 추가 지정된 전문의약품은 없다.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는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에토미데이트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구입하는 것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다. 약사법상 불법행위가 될 수 없단 뜻이다. 관세법에서는 자가목적 소량의 의약품의 자가사용 목적 면세 규정이 있고 150달러 미만이면 해당된다 어떤 기준으로 불법이라고 하는건가요? 정확한 정보만 전달해주세요
@@jjelly_papa 처방전 써주는것도 시간이니까 그렇죠 글 적으신 님도 일을 하는 직장인 일텐데 무료처방같이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이 와서 무료처방 처럼 돈도 안받고 업무 하라고 하면 님 같으면 하겠음? ㅋㅋ 직장인이면서 어떻게 무료처방하라고 하나요? 일을 안 해본 사람이신가 ㅋㅋ
@@gonangi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시급2보다 훨씬 더 벌고 있는 모발이식 하는 의사한테 가서 시급2만원 받고 할거냐고 물어보면 님같으면 하겠음? 말 같은 소릴해야지 애초에 저 사람들은 처방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데 그리고 시급2 타령을 왜함? 요즘 비대면 진료어플 쓰면 처방전 가격 ㅈㄴ 싼데 ㅋㅋ 도데체 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돈을 적게받고 일을 할 수 있냐 이런 개뜬금없는 소릴 묻고 있는거임? 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구 전 오히려 탈모약에 관해 무지한 상태로 프로페시아 오리지날 5개월 복용 후 다른 의원에 들러 비싸니 오리지날 보단 제네릭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서 갈아탄게 피나온정 30알 기준 12000원하다 지금은 천원 올라 13000원 합니다. 피나온정 1년 복용하고 효과는 있었습니다 눈에 뜨게 머리가 난다기보단 확실히 덜 빠짐(물론 바르는 로게인폼도 꾸준히 사용함) 그리고 최근 핀페시아 600알 구매했습니다. 한달 13000원도 부담이 되더군요...아니다 3개월 됐으니 아주 최근은 아니고 아무 문제없이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약과 국내 제네릭 약 가격차이 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 처럼 절대 작지 않구요 꽤 큽니다;; 제가 전에 먹던 피나온정으로 비교해도 30일 기준 13000원 300일 130000원 600알 260000원입니다..제가 600알을 샀으니 600알로 비교하자면 600알 친구추전 마일리지 소모하고 85000원 구매 피나온정 600알 260000원에 1년처방비 2만원 +2만원 도합 300000원 직구 85000원 이게 작은 차인가요?? 심지어 홈피 커뮤니티에 그 금액도 올랐다고 투덜되는 분들이 있던데요;; 600알 68000원 하다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들 말이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내용은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금액이 사실 중요하다기 보다는 신뢰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품이 배송되지 않기도 하고, 파손되기도 하며, 유통기간이 지난 약이 오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약이 위조되거나 변질되어서 문제가 생겨도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데 이런 약을 먹어야 하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금액 몇천원 몇만원 때문에 굳이 그래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유기농 두부가 국산은 만원, 인도나 중국에서 만든 것은 불법 유통 경로인데 3000원이라면 인도것으로 사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약이 오히려 식품보다 더 엄격하게 봐야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들 관대하신 것 같아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적인 것은 차지하고 말씀드려도 이렇습니다. 오로지 가격이 제일 중요하신 분은 그냥 직구하시는 것이 당연히 더 쌀 것입니다.
@@movengers윗분이 말씀하신 내용이랑 답변이랑 좀 안맞네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신뢰성 중요하죠. 근데 중요한건 어쨋든 의사분들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가격에서 얼마 차이가 안난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차라리 가격차이는 많이 나더라도 신뢰성이란 부분에서 그 가격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전달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관세법상 합법인건 개인이 복용할 약을 직구하는거 까지 인거지 그외에는 모두 불법이라는게 핵심이죠 다만 영상에서 설명이 잘못된게 있는데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약과 국내 제네릭약 가격 차이 절대 작지 않아요 상당히 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쪽으로는 안알아보셧을테니 잘모르시는거에요 제가 먹는걸로 예로 들자면 두타 계열 먹는데 1정에 148원이에요 미녹시딜은 지금은 안먹지만 구매했던데 대충 보니 미녹시딜은 5mg는 가격차이 없고 10mg는 약국에서 쓰는 약 절단기 5천원이면 사니깐 반 잘라서 복용하다고 보고 1정에 150원 반이면 75원..ㅋㅋ 많이사면 1정에 100원도 나와요 반이면 50원 아 말씀드린건 태국 제네릭입니다 미녹시딜은 인도보다 태국을 더 알아줘서 솔직히 해외약도 안전해요 기본적으로 각종 승인은 잘받았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으로 제약사는 어딘지 제약사의 직원수 매출액 제조공장 상장했으면 시총도 확인하고 사고친건 없는지 검색 해보고 알아보는데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컴퓨터 휴대폰만있으면 조사 가능한 시대잖아요 종류가 많으니깐 고르고 고를려고 자세히 알아볼려는거지 그게 아니더라도 전세계 사람들이 이미 먹은약인데요 뭐 한국까지 알려진거 부터가 안정성은 괜찮다는거죠 그리고 가짜약이라느니 통 바꿔치기라느니 하는것도 구전으로만 들리지 확인된것도 없고 바꿔치기를 해도 비싼약을 싼걸로 바꿔치기하지 누가 1정에 얼마 하지도 않는걸 하겠어요 ㅋㅋㅋㅋ 걱정말고 직구 해도 된다고 봅니다 오남용도 걱정 안되는게 애초에 처음부터 직구 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전부 국내에서 약 받다가 꾸준히 오래 먹어야하는 약이라 가격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알아보다 직구라는걸 알게되는데 그때가 되면 약사님이 복용법 알려주는거 지겹게 들었을텐데 충분히 알죠 그렇기에 오남용 가능성도 매우 적다 생각되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있는거 같으면 병원 가보면 되잖아요 직구해서 약 먹는다고 병원진료 받지말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니깐
탈모인 커뮤니티에서도 국내약 대비 해외약이 문제 있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 말들은 탁상공론으로 밖에 안보일 꺼에요 그걸 넘어 돈 못 벌까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껄요?! 차라리 해외직구로 하면 돈만 받고 약을 안보낼수 있다라고 하던지 배송 기간이 오래걸린다던지 하는 단점을 지적하면서 반대하는게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movengers 냉정하게 탈모약 그중에서 다 빼고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만 두고 봤을 때 솔직하게 지도라고 할게 있나요 양심적인 선생님 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실제로 방식이 그렇기도 하고 병원이든 비대면이든 보고 처방전 주고 약타고 하는 게 끝인데 아보다트 까지 보더라도 지도라고 할만한게 있는지 의문 이라서요
솔직히 복용방법에 대해선 병원에 이걸 처방받으러 올 정도면 환자가 더 잘알고 왔을 것이고 환자의 체질을 정밀 검사해서 처방 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있을 경우 다른 의학적인 처치를 해주는것도 아닌 환자가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으러 왔습니다 하면 그냥 써주는데 종이 한장에 몇 만원씩 받는부분은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직구로 구입하는 제품도 효과나 품질면에서는 정상제품이라고 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직구 자체가 불법이고, 최근 국내약도 많이 저렴해져서 메리트 자체가 많이 떨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최근 설명드린 영상이 있어서 하나 링크해드릴께요.
관련영상: ruclips.net/video/-Ml_q1D3r24/видео.htmlsi=c4sm3wWPSFYC-XF5
"약국(한국 약국) 아닌 곳(해외직구 포함)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제, 에페드린 성분의 주사제, 에토미데이트 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은 금지된다. (약사법 제47조의 4), 위반하면 구매자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약사법 제98조 제1항 제7의4호). 하지만 근데 핀페시아는 대상이 아니다. 핀페시아 해외직구는 불법도 아니고 처벌대상도 아니다."
실제로 전문의약품을 의사처방전 없이 무자격자가 구입한 경우 처벌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2021년 6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스테로이드·에페드린 성분의 주사제만 법안에 명시됐고 이듬해 7월 본격 시행될 당시 식약처는 총리령으로 에토미데이트만 지정했다. 그 이후 추가 지정된 전문의약품은 없다.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는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에토미데이트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구입하는 것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다. 약사법상 불법행위가 될 수 없단 뜻이다.
관세법에서는 자가목적 소량의 의약품의 자가사용 목적 면세 규정이 있고 150달러 미만이면 해당된다
어떤 기준으로 불법이라고 하는건가요? 정확한 정보만 전달해주세요
서울 성지같은곳은 저렴한데 지방에선 엄청 비싸요 한 3년전 기준 두타 카피약 1개월 20초중반이었습니다.
약사들이 마진 엄청 챙겨요 그러니 서울가긴 어렺고 그러면 저렇게 사먹게 되는거죠
그런군요. 한번 서울오실 때 들리셔서 1년 처방을 받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국내 피나스테리드의 제네릭의 많은 비중을 생산하는 ㅇㅇ 제약의 원료를 핀페시아 제조사인 cipla에서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식으로는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정품이 올 경우는 문제가 없을텐데 그 유통 구조가 불투명한것이 문제입니다. 배송 사기도 많은 것 같구요. 불법이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법을 바꿔서 합법화하여 구조를 투명하게 하지 않는 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국내산 오리지날이던 제네럴이던 약국에서나 병원에서 팔때 부작용있을수있다 하는데…부작용시 보상이 없듯이… 직구먹어서 문제생겨도 결국 똑같은거ㅜ아니에요??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은 일반적인 발생가능한 부작용이 아니라 다른 성분이 들어가가나 유통기한이 지났다거나 하는 등의 의료 사고적 성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른 약이 배송와서 모르고 먹었을 때 국내라면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해외직구는 그런 것이 없거든요
지인이 직구로 5년이 넘게 복용중입니다
아무 이상없이 잘만 먹고있습니다 ㅋㅋㅋ
비용은 거의 1/10 수준이랍니다
네. 대부분은 문제 없을 것입니다. ^^ 유통과정이 불법이라 배송이 안되거나 잘못되었을 경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에서 만드는 완제의약품에 사용하는 원료의약품도 인도산 중국산이 대부분이라는 거 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나 이탈리아산을 쓰는 국내 제품도 있구요. 문제는 유통 과정이 불법이라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도 책임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movengers 그럼 한국에사 처방받고 부작용생기면 누가책임져줘요? ㅋㅋㅋㅋ
인도약국 사이트에 직구로 1년6개월치 8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근데 구매대행 사이트는 이윤을 남겨야해서 좀 더 받아서 1년6개월에 12만원 받아요.
그렇군요...
사이트 공유좀
밥그릇 못잃어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모발이식하는 사람들이지 탈모약을 파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 의견을 말씀드린 것 뿐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movengers 에이 처방전 돈 받자나여ㅋ
무료처방해주면 인정
@@jjelly_papa 처방전 써주는것도 시간이니까 그렇죠 글 적으신 님도 일을 하는 직장인 일텐데 무료처방같이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이 와서 무료처방 처럼 돈도 안받고 업무 하라고 하면 님 같으면 하겠음? ㅋㅋ 직장인이면서 어떻게 무료처방하라고 하나요? 일을 안 해본 사람이신가 ㅋㅋ
@@xhvkd123그럼 시급2받고 병원월세, 직원급여 지원해준다하면 할의사있겠음?
@@gonangi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시급2보다 훨씬 더 벌고 있는 모발이식 하는 의사한테 가서 시급2만원 받고 할거냐고 물어보면
님같으면 하겠음? 말 같은 소릴해야지 애초에 저 사람들은 처방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데 그리고 시급2 타령을 왜함? 요즘 비대면 진료어플 쓰면 처방전 가격 ㅈㄴ 싼데 ㅋㅋ 도데체 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돈을 적게받고 일을 할 수 있냐 이런 개뜬금없는 소릴 묻고 있는거임? 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구 전 오히려 탈모약에 관해 무지한 상태로 프로페시아 오리지날 5개월 복용 후 다른 의원에 들러 비싸니 오리지날 보단 제네릭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서 갈아탄게 피나온정 30알 기준 12000원하다 지금은 천원 올라 13000원 합니다. 피나온정 1년 복용하고 효과는 있었습니다 눈에 뜨게 머리가 난다기보단 확실히 덜 빠짐(물론 바르는 로게인폼도 꾸준히 사용함) 그리고 최근 핀페시아 600알 구매했습니다. 한달 13000원도 부담이 되더군요...아니다 3개월 됐으니 아주 최근은 아니고 아무 문제없이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약과 국내 제네릭 약 가격차이 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 처럼 절대 작지 않구요 꽤 큽니다;; 제가 전에 먹던 피나온정으로 비교해도 30일 기준 13000원 300일 130000원 600알 260000원입니다..제가 600알을 샀으니 600알로 비교하자면 600알 친구추전 마일리지 소모하고 85000원 구매 피나온정 600알 260000원에 1년처방비 2만원 +2만원 도합 300000원 직구 85000원 이게 작은 차인가요?? 심지어 홈피 커뮤니티에 그 금액도 올랐다고 투덜되는 분들이 있던데요;; 600알 68000원 하다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들 말이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내용은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금액이 사실 중요하다기 보다는 신뢰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품이 배송되지 않기도 하고, 파손되기도 하며, 유통기간이 지난 약이 오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약이 위조되거나 변질되어서 문제가 생겨도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데 이런 약을 먹어야 하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금액 몇천원 몇만원 때문에 굳이 그래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유기농 두부가 국산은 만원, 인도나 중국에서 만든 것은 불법 유통 경로인데 3000원이라면 인도것으로 사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약이 오히려 식품보다 더 엄격하게 봐야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들 관대하신 것 같아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적인 것은 차지하고 말씀드려도 이렇습니다. 오로지 가격이 제일 중요하신 분은 그냥 직구하시는 것이 당연히 더 쌀 것입니다.
@@movengers윗분이 말씀하신 내용이랑 답변이랑 좀 안맞네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신뢰성 중요하죠. 근데 중요한건 어쨋든 의사분들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가격에서 얼마 차이가 안난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차라리 가격차이는 많이 나더라도 신뢰성이란 부분에서 그 가격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전달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댓글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머리가 없어서 너무 예민하시네;; 저기 선생님들은 불분명한 유통과정을 우려해서 하는 소리인데.. 그런걸 알고 먹으라고 하는거죠 무슨 먹으면 죽니 마니 하는 소리를 하시는건 아니잖아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세법상 합법인건 개인이 복용할 약을 직구하는거 까지 인거지
그외에는 모두 불법이라는게 핵심이죠
다만 영상에서 설명이 잘못된게 있는데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약과 국내 제네릭약 가격 차이 절대 작지 않아요
상당히 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쪽으로는 안알아보셧을테니 잘모르시는거에요
제가 먹는걸로 예로 들자면
두타 계열 먹는데 1정에 148원이에요
미녹시딜은 지금은 안먹지만 구매했던데 대충 보니
미녹시딜은 5mg는 가격차이 없고
10mg는 약국에서 쓰는 약 절단기 5천원이면 사니깐 반 잘라서 복용하다고 보고 1정에 150원 반이면 75원..ㅋㅋ
많이사면 1정에 100원도 나와요 반이면 50원
아 말씀드린건 태국 제네릭입니다
미녹시딜은 인도보다 태국을 더 알아줘서
솔직히 해외약도 안전해요
기본적으로 각종 승인은 잘받았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으로 제약사는 어딘지
제약사의 직원수 매출액 제조공장 상장했으면 시총도 확인하고
사고친건 없는지 검색 해보고
알아보는데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컴퓨터 휴대폰만있으면 조사 가능한 시대잖아요
종류가 많으니깐 고르고 고를려고 자세히 알아볼려는거지
그게 아니더라도 전세계 사람들이 이미 먹은약인데요 뭐
한국까지 알려진거 부터가 안정성은 괜찮다는거죠
그리고 가짜약이라느니 통 바꿔치기라느니 하는것도 구전으로만 들리지
확인된것도 없고 바꿔치기를 해도 비싼약을 싼걸로 바꿔치기하지
누가 1정에 얼마 하지도 않는걸 하겠어요 ㅋㅋㅋㅋ
걱정말고 직구 해도 된다고 봅니다
오남용도 걱정 안되는게
애초에 처음부터 직구 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전부 국내에서 약 받다가 꾸준히 오래 먹어야하는 약이라 가격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알아보다 직구라는걸 알게되는데
그때가 되면 약사님이 복용법 알려주는거 지겹게 들었을텐데 충분히 알죠
그렇기에 오남용 가능성도 매우 적다 생각되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있는거 같으면 병원 가보면 되잖아요
직구해서 약 먹는다고 병원진료 받지말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니깐
탈모인 커뮤니티에서도 국내약 대비 해외약이 문제 있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 말들은 탁상공론으로 밖에 안보일 꺼에요
그걸 넘어 돈 못 벌까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껄요?!
차라리 해외직구로 하면 돈만 받고 약을 안보낼수 있다라고 하던지
배송 기간이 오래걸린다던지 하는 단점을 지적하면서 반대하는게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헤어그로 처방해서 먹는데 3개월치 10만이상인데?뭐가 잘못됬나
약국마다 판매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탈모약을 저렴하게 하는 약국들이 있는데, 그 약국에서의 비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무언가를 설명하는걸보니 소비자 편은 아니신거같네요
현행법상 불법인 부분이 있어서 설명드리다 보니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모벤져스 선생님들은 비대면 진료앱에서 국내 최저가 처방비로 진료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책임안지는건 의사도 똑같지 않나? 단한번도 본인이 책임진다는 의사본적이 없는데요? 소송걸리는 의사만 봤지
책임을 지기 때문에 소송에 관련이 되는 것 아닐까요? 책임이 없으면 소송에 연관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맥페란 사건도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놈들 다 풍성하네
대가리 다 날아가는것보다 위험한게 있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중 셋은 약을 먹고, 둘은 모발이식을 받았답니다. 너무 노여워마세요
음.. 효과봤단 얘기를 못들었다는데... 내가 아는사람은 그냥 딱봐도 효과가있어서... 나도 생각중임
헉
굳이...? 말고
왜 직구하면 안되나요??
불법입니다. 그래서 유통구조에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게 단점입니다.
몰린사기
몰린사기가 뭐죠? 직구 사이트 사기인가요?
1도차이가없음 수년먹음
대부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은 만약의 사태에 항상 대비해야죠 ^^
리베이트 받으려고 애쓴다. 뭐 조만간 성분명처방 손볼분위기지만
헐 그렇게 보시면 섭섭한데요 ㅠㅠ
응
핀주브 효과 개조음 ㅅㄱ 1년 6만 갸꿀 ㅎ
오 핀쥬베하고 계시군요. 효과가 좋으신 편인가 봅니다. 국내에서 이제 출시해서 효과 여부는 아직 실제 본 적이 없는데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
@@movengers 핀쥬베가 아니고 인도산 카피약 핀주브 말하는듯 합니다.
직구 못하게 하려고 용쓰네
저희는 약을 팔아서 돈을 버는 의사들이 아닙니다. 약을 팔아서 돈을 버시는 것은 약사님이시죠. 약을 안드시는 분들이 많으면 오히려 득을 보는 모발이식 의사들이랍니다. ^^:;; 불법적인 부분, 손해보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ㅋㅋ직구하면 의사들 수입이 줄어들겠지
저흰 처방약으로 돈을 벌지 않습니다 ^^;; 약국에서 돈을 벌죠 저흰 처방만 합니다. 많이 들 오해하시는 부분이죠
복용지도라...ㅋㅋㅋ
필요없으신가요? ^^
@@movengers 냉정하게 탈모약 그중에서 다 빼고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만 두고 봤을 때
솔직하게 지도라고 할게 있나요 양심적인 선생님 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실제로 방식이 그렇기도 하고
병원이든 비대면이든 보고 처방전 주고 약타고 하는 게 끝인데
아보다트 까지 보더라도 지도라고 할만한게 있는지 의문 이라서요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길 하고 있어요?? 국내약 먹고 부작용나면 보상되나요?ㅋㅋㅋㅋㅋ
말이 안되나요? 국내 약은 제약사 측 실수가 인정되면 보상됩니다. 어느 부분이 말이 안되는지 알려주시면 알아보고 말씀드릴께요 ^^ 너무 호전적으로 말씀하시면 제가 상처받으니 좀 부드럽게 질문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아무문제없습니다
애네들말다믿지마세요
엇! 저 거의 나이 50인데.....ㅋㅋㅋㅋㅋ 유통구조가 문제가 있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게 문제일 뿐이지 제대로 된 약을 받을 수만 있으면 문제는 없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