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요일이 기다려지는 날~~ 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의지와 소망을 가득 담은 낭송이십니다~ 사랑을 지키려는 애틋한 낭송을 듣고 있으니 어느새 가슴을 적시고... 벌써 눈 내리는 깊은 산골이 그리운 느낌 가득한 낭송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 시를 접합니다. 세상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고 산골로 들어가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려던 적이 있었죠. 지금 세상도 그렇습니다. 김명인 시인의 '너와집 한 채' 가 연상됩니다. 두메 산골로 들어가 따라오는 등뒤의 오솔길 마저 지우겠다는.. 부뚜막에서 수제비 뜨는 나 어린 처자의 외간 남자가 되겠다는... 고맙습니다.^^
겨울이 되면 늘 떠오르는 백석 시인의 시, 정갈하고 맑은 목소리로 눈속의 고요 속에 들리는 듯^^ 아름답습니다💕💕💕
부드러운 직선님~
고운 걸음에 응원~감사합니다^^
오늘의 시 백석시인 소개
깊이 정독하며 들었습니다
정감있는 낭송 잘 감상하였어요
감사합니다
@@garam-9
고운 걸음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부지런한 분들의 발걸음에 축복이 가득하시길ㅎㅎ.....
하얀 눈이 푹푹 쌓이는 날
산골도 좋고 바다도 좋고
어딘들 가리겠습니까?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들로 입 호강하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봅시데이~~~~
옴뫄나~~~
사랑이 넘치는 우리 원장님 ㅎㅎ
축복 감사합니다~^^
함께라면
어디든
무슨 일이든~^^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홍-z2k
귀한 걸음과 응원~감사드립니다^^
오늘시요일이 기다려지는 날~~
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의지와 소망을
가득 담은 낭송이십니다~
사랑을 지키려는
애틋한 낭송을 듣고 있으니
어느새 가슴을 적시고...
벌써 눈 내리는
깊은 산골이 그리운
느낌 가득한 낭송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오늘시요일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나는
오늘시요일입니다^^
즐감했습니다^^
배경과 함께 보고 들으니
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인제 자작나무숲길이 생각나네요^^
@@blackcat3276
네~감사합니다^^
저도 몇년 전 겨울에
원대리 자작나무숲 갔었는데
오래오래 추억하고 있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ㅡ시낭송 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네~귀한 걸음과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보내셔요^^
겨울 속의 눈내리는 장면은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합니다!
그땐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ㅎㅎ 장로님~
이럴 때를 위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편한 밤 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귀호강하고 갑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선생님~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건강 잘 챙기시고요^^
세상은 더럽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삽니다.
깨끗하게 할 의무도 우리에 있으니까요!
네~장로님~그렇지요?
늘 의무를 다하시는 모습~
배웁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가요
귀한 걸음과 응원~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오랜만에 이 시를 접합니다.
세상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고 산골로 들어가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려던 적이 있었죠.
지금 세상도 그렇습니다.
김명인 시인의 '너와집 한 채' 가 연상됩니다.
두메 산골로 들어가 따라오는 등뒤의 오솔길 마저 지우겠다는..
부뚜막에서 수제비 뜨는 나 어린 처자의 외간 남자가 되겠다는...
고맙습니다.^^
라파엘님~
그렇지요?
세상이요~
좋은 시 소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보내셔요^^
초겨울에 어울리는 시네여~~
봉쉐프님~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참 신기하네요. 불과 몇시간 전에 그렇지 않아도 누군가와 길상사, 백석과 김영한여사, 그리고 법정스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퇴근길에 유튜부를 켰더니 이 영상이 처음으로 뜨네요!!
참 좋습니다!!
ㅎㅎ원장님 이야기를
엿들었나 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이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Poetry-day 그렇지 않아도 수요일에 첫눈 소식이 있더군요!! ㅎㅎ 저도 눈을 엄청 좋아합니다. 군대 있을 때, 혼자 내가서 눈 다 치운 사람이에요~~ ㅋㅋ
@헤세처럼 ㅎㅎ그러셨군요~^^
첫눈 오면 사진 찍으러 나가실듯요~
@@Poetry-day ㅎㅎ 그래야죠~~ ㅎㅎ
이런 시였군요
제목만 수도없이 듣고 정작 내용은 잘 몰랐네요
겨울로 가는 길목의 이 이른아침에 들으니 더 듣기좋고 몰입도 잘됩니다
아름다운 낭송 잘 듣고갑니다
하여튼 연두님~
일찍도 아침을 시작하셨네요^^
이름을 남긴 시인들의 대표작들을
하나씩 도전 중이랍니다~
설익고 풋풋한 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etry-day 오우 좋은 생각
덕분에 저의 무지도 하나씩 깨우치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