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하고 다시는 안 본다고 했다가 또 부둥켜 안고 풀거 보기도 하고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괜찮은 척 해도 한번씩 우울감 이유없이 올라올 때가 있더라구요. 원인을 정확하게 알 필요도 없고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또 이러고 보내면 되는 것 같아요. 전 주변에 가족이 없어요. 자매가 많은 가족인데 다 뿔뿔이 흩어져 살기도 하지만 개인주의가 강하구요 친정엄마는 아프세요. 멀리 사 시기도 하고.그래도 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거 부럽습니다. 저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ㅎㅎ^^
왜 몸이 않좋아졌는지 알겠네요. 이날 오빠분과 다툼 전부터 컨디션이 않좋으셨군요…. 아이들이 엄마의 재정적인 상황을 걱정해준다는게 어떤 마음인지 100%알거같아요…저희 아이들도 똑같이 했거든요…. 오빠분께서 왕자님께 한마디 하신것도 그 상황을 직접 접하지 못해서 어떠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엄강님이 힘들어하시는걸 보고계신게 안타까워 한마디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너는 내 사랑하는 조카지만, 내 동생 힘들게 하면 그게 누구라도 혼나!!” 라는 느낌? 그래도 내 동생인데…동생 걱정하는 마음에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물론 다 푸셨겠죠?😅 엄강님 아이들 중요합니다. 하지만, 엄강님도 중요해요!!! 역시 영상을 일 끝나고 보길 잘했네요…
맞아요. 오빠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오면 엄마만 찾고 울고 보채니까 오빠 눈에는 그게 보기 힘들었을 수도요. 그래서 아이한테 한 마디 했던 건데 또 제 입장에서는 제 아이들한테 뭐라고 하니까 거기서 서운했던 거죠 ㅠ.ㅠ 참 어렵네요..아이들과 함께 살 때는 이런 문제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오히려 사이가 돈독했거든요. 서로 조카 챙겨주고 같이 가족 여행도 많이 다녔었거든요. 마음의 상처가 몸의 병으로 나타난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가족이니까. 그리고 엄마는 강하니까!!! 오빠와 저는 풀고 말고 할 것도 없이..그냥 ㅋㅋㅋㅋㅋㅋ그러고 말았다는...... 오빠도 저도 이런 거 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호아싱님 걱정 많이 해주신 마음 잊지 않을게요!!! 항상 감사감사!!! 제 맘 알쥬?♥
에~~이구 ㅠ. 08:00 에 저도. 울컥 ~....;;;;😢😢😢 너무 일찍. 철들고 성숙해 진듯 해서. 제 까지 가슴이. 더 짠해지는 영상~~! 엄마랑. 두 천사님 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Good~^^~~*😍😄😊 ps....상어 삼촌이 쿠로미 인형. 추석 선물로 드린다고~~~*^*추석. 지나고 만나자고 전해주셔요 ㅋㅎ^^**~~♡*♡ 😊
뭐여! 장염이 왜 걸려써이 누규여 눠땜시여~~ 아이들은 괜찮은겨 ~~ 따님이 그림을 잘그리는디~~ 제대로 그려써이~~^^ 😂 쩍벌남이 여기있었네~~ ㅎㅎㅎ 😆 왜울어~~ 히잉😢 왜 문콕했엉~~^^ 아파져~~😢 호호 해줄께😊 할무니 집에서 분위기가 안좋아나보네 아이들이 알았나보네~~ 먼저 미안하다고 해라 가족이니깐 다 용서가 된다잉~~~^^ 가족이니깐^^ 아들은 화장실은 그쪽이 아니였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번 영상은 짠한 마음이드네~ 엄강아 힘내라~~ 항상 응원한다~~😊 ❤
아들이 장염 걸리더니 딸이 걸리고...뭐 이것이 당연한 길인 듯해유. 딸이 미술학원 다녀서 그런지 그림 그리기 소질 있는 듯 해용~~ ㅎㅎㅎ미술이 넘 재미있다네요~ 아이들이 먼저 그 기운을 아는 것 같았슈... 가족이니까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게 무조건 맞지 암요암요. 내 잘못이고...내가 예민했던 탓이고. 같은 상황이라도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생각하고, 먼저 손 내밀기. 반성반성. 아들이 자꾸만 내 소듕한 얼굴(?)에 ㅋㅋ 장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들의 방구 냄새도 조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종수님 응원 감사해융~ 비오는 날이지만 우리 활기차게!!!!! 우리 종수님 응원에 저도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할랑게!!!!!!! 😍😄😍👏👏👏
00:00 오프닝
00:35 집근처 마실
00:56 카메라 고장 났어요
02:24 채널A 28청춘에 나온 엄마를 본 아이들의 찐 모습
03:20 메밀소바 먹방
04:27 어머 이건 꼭 봐야해
04:42 요아정 도착
06:03 아들 다침 ㅠㅠ
07:30 BHC 골드킹 와쪄용
07:41 치킨 먹다가 울컥한 사연...
08:17 처갓집 순살 반반도 주문했어요
09:00 해피 타임
09:56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습니다..
13:27 코스트코 불고기로 저녁
15:08 추석 때 만나자....잘 지내고 있어
살다보면하고 다시는 안 본다고 했다가 또 부둥켜 안고 풀거 보기도 하고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괜찮은 척 해도 한번씩 우울감 이유없이 올라올 때가 있더라구요. 원인을 정확하게 알 필요도 없고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또 이러고 보내면 되는 것 같아요.
전 주변에 가족이 없어요. 자매가 많은 가족인데 다 뿔뿔이 흩어져 살기도 하지만 개인주의가 강하구요 친정엄마는 아프세요. 멀리 사 시기도 하고.그래도 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거 부럽습니다. 저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ㅎㅎ^^
종이인형님.... 힘든 시기를 겪으셨네요....
우리 종이인형님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참...세상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죠....
^^~~❤❤❤😊😊😊
넘 귀엽잖아용~~~~~~
아이들은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되더라구요 ~~~
(그리고, 우는 날도 점점 적어질거에요~~~😊😊❤)
힛 아이들 너무 귀엽죠? 이번에는 의도치 않게 아이들 대화 영상이 많네요.
앞으로 아이들 앞에서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지겠죠? 감솨해용!우리 더릿님!♥♥♥
@@엄강플러스 ~~^^ 즐거운주말되시구용 💕 💜 💏
왜 몸이 않좋아졌는지 알겠네요. 이날 오빠분과 다툼 전부터 컨디션이 않좋으셨군요…. 아이들이 엄마의 재정적인 상황을 걱정해준다는게 어떤 마음인지 100%알거같아요…저희 아이들도 똑같이 했거든요…. 오빠분께서 왕자님께 한마디 하신것도 그 상황을 직접 접하지 못해서 어떠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엄강님이 힘들어하시는걸 보고계신게 안타까워 한마디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너는 내 사랑하는 조카지만, 내 동생 힘들게 하면 그게 누구라도 혼나!!” 라는 느낌? 그래도 내 동생인데…동생 걱정하는 마음에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물론 다 푸셨겠죠?😅 엄강님 아이들 중요합니다. 하지만, 엄강님도 중요해요!!! 역시 영상을 일 끝나고 보길 잘했네요…
맞아요. 오빠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오면 엄마만 찾고 울고 보채니까 오빠 눈에는 그게 보기 힘들었을 수도요. 그래서 아이한테 한 마디 했던 건데 또 제 입장에서는 제 아이들한테 뭐라고 하니까 거기서 서운했던 거죠 ㅠ.ㅠ 참 어렵네요..아이들과 함께 살 때는 이런 문제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오히려 사이가 돈독했거든요.
서로 조카 챙겨주고 같이 가족 여행도 많이 다녔었거든요.
마음의 상처가 몸의 병으로 나타난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가족이니까. 그리고 엄마는 강하니까!!!
오빠와 저는 풀고 말고 할 것도 없이..그냥 ㅋㅋㅋㅋㅋㅋ그러고 말았다는......
오빠도 저도 이런 거 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호아싱님 걱정 많이 해주신 마음 잊지 않을게요!!! 항상 감사감사!!! 제 맘 알쥬?♥
에~~이구 ㅠ.
08:00 에 저도. 울컥 ~....;;;;😢😢😢
너무 일찍. 철들고 성숙해 진듯 해서. 제 까지 가슴이. 더 짠해지는 영상~~!
엄마랑. 두 천사님 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Good~^^~~*😍😄😊
ps....상어 삼촌이 쿠로미 인형. 추석 선물로 드린다고~~~*^*추석. 지나고 만나자고 전해주셔요 ㅋㅎ^^**~~♡*♡
😊
일찍 철든 딸에게 미안한 마음 ㅠ.ㅠ 그리고 고마운 마음. 만감이 교차했던 날이었어요...ㅎㅎ
그만큼 아이들이 성장했다는 거겠죠?
그럼에도 가는 순간에는 웃으면서 헤어졌어요~~~ㅎㅎㅎ
♥♥♥
가끔 그렇게 쌓여있던 감정들이 한번씩 터질때 있죠 이해합니다 오빠분이랑은 잘화해하셧으면 좋겟어요
네 오빠와는 사실..그 후에 뭐 딱히 어떤 리액션 없어도 그냥 자연스럽게 또 풀리고.....
그런 거 아잉교?? ㅎ
뭐여! 장염이 왜 걸려써이 누규여 눠땜시여~~ 아이들은 괜찮은겨 ~~ 따님이 그림을 잘그리는디~~ 제대로 그려써이~~^^ 😂 쩍벌남이 여기있었네~~ ㅎㅎㅎ 😆 왜울어~~ 히잉😢 왜 문콕했엉~~^^ 아파져~~😢 호호 해줄께😊 할무니 집에서 분위기가 안좋아나보네 아이들이 알았나보네~~ 먼저 미안하다고 해라 가족이니깐 다 용서가 된다잉~~~^^ 가족이니깐^^ 아들은 화장실은 그쪽이 아니였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번 영상은 짠한 마음이드네~ 엄강아 힘내라~~ 항상 응원한다~~😊 ❤
아들이 장염 걸리더니 딸이 걸리고...뭐 이것이 당연한 길인 듯해유.
딸이 미술학원 다녀서 그런지 그림 그리기 소질 있는 듯 해용~~ ㅎㅎㅎ미술이 넘 재미있다네요~
아이들이 먼저 그 기운을 아는 것 같았슈...
가족이니까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게 무조건 맞지 암요암요. 내 잘못이고...내가 예민했던 탓이고.
같은 상황이라도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생각하고,
먼저 손 내밀기. 반성반성.
아들이 자꾸만 내 소듕한 얼굴(?)에 ㅋㅋ 장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들의 방구 냄새도 조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종수님 응원 감사해융~
비오는 날이지만 우리 활기차게!!!!!
우리 종수님 응원에 저도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할랑게!!!!!!!
😍😄😍👏👏👏
음...어 잠시만.. 눈에 뭐가 들어 갔나...흠흠..ㅠ
먼지가 갑자기 들어간 것 같아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