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악기 입문용 EAS 253 구입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정말 "내 탓이 아니라 악기 탓"이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악기로 연습한다고 고생한 것이 웃음이 났습니다. 이제 연습이 즐겁습니다. 톤이나 음정 때문에 짜증내지 않고 연습하게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뷰모델중 가장 저렴한 악기지만 소리 너무 마음에 들고 운지도 엄청 편합니다. 손가락, 어깨, 입에 힘이 저절로 빠집니다. 가성비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악기 소개해주시고 악기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성길 선생님은 진실하십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초짜이면서도 건방지게 내탓인가 악기탓인가를 검정하기위해 유투브를 헤매다 62S 중고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이질감을 느껴 이 남쪽 시골에서 서울로 검사하고 튠잉하러 갈번 했지요 한 보름 한달 지나니 소리가 납디다 그후에는 확연히 이전 싸구려 악기와는 다른 걸 느꼈어요 색소폰이 절간의 종처럼 우는 걸 느꼈어요.주위에서 득음했다고 한턱내라는 말도안되는 칭친을 받았고요.또 어떤 선배는 어찌된건가고 묻기도하고 선생님의 악기에 대한 신뢰때문에 악기를 바꾼다는 말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 얼마나 더불지 몰라 이 정도로 끝냈지만, 젊은 사람은 계속해서 색소폰불기를 취미로 삼으려면 입문 후 6 개월 1년 지나면 바꾸는게 시간을 아끼는 짓같아묘. 제 경험입니다
살짝씩 음의 부드러움이나 부는거에 그대로 반응해준달까 그런 느낌이 있네요. 하드러버/메탈 마우스피스, 어느제품의 마우스피스인지.. baffle은 하이/로우인지, 오프닝, 팁, 리드, ligature...입모양 앙부셔 이런것에 따라.. 음의 톤이 달라질수 있어서 몸통 자체를 고가로 고마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명쾌한 설명입니다. 제가 yas 280 에서 yas 62s로 기변을 하게 된 배경과 생각의 일단과 어쩜 그리 똑 같은지 무릎을 쳤습니다. 그리고, 부는 사람 입장에서 280과 다른 느낌 : 좀 더 질감이 느껴지고 호흡과 텅잉의 반응이 더 좋은 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만 ㅎ 본체 보다는 마우스피스를 무엇을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절감했고요 ! 감사합니다 김 쌤님~ 첫 교본을 통해 많이 배웠고 여전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시원한 정답 감사합니다. YAS26 (280 이전 모델)에서 Reference로 바꾸고부터 악기 탓을 안했습니다. 연습시간은 늘어났구요. 공학전공자로 캐나다에 와서 다시 대학을 다녔습니다. 먼 훗날 은퇴후에 제3의 학위로 음대 진학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무리일까요?
사운드비교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스트만 652에 관심있는데요. 빅벨이라 같은 호흡이라도 소리가 정말 큰지요? 그리고 사운드가 묵직한지, 빅벨이라 조금 더 무거운지요? 직접 시연해보신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요나 팝은 발라드를 선호하고, 목표는 재즈입니다.(주제넘지만..ㅎㅎ) 실버처럼 너무 밝고 쨍쨍한 소리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소리를 선호합니다. 652가 적절할까요?
652모델은 은은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셀마의 마크식스가 소리가 단단하고 시원한 스타일이라면 이스트만은 셀마 밸런시드 스타일의 조금더 차분한 음색입니다. 빅벨이라고 악기가 무겁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테너는 이스트만 652를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이유는 우선은 악기가 가볍고 소리가 날리지 않고 쉽게 잘나서 사용중입니다. 물론 좀더 묵직한 느낌은 셀마가 좋습니다. 알토 역시 소리가 정말 편하게 나면서 은은한 느낌을 주고 빅벨로 인해 볼륨이 커졌다는 느낌 보다는 소리를 잘 퍼트려 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파가니기기 악기사 방문을 통해 직접 시연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궁금합니다~~ EAS253(이스트만) PMAS185(폴모리아) YAS62(야마하) 이 세개 악기 중에 하나를 구십한다면 어떤것을 추천해주시겠어요? 색소폰의 소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떤악기일까요? 지금 생각으로는 색소폰 구입해서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모델명이 잘못 표기되었네요. 정정합니다. EAS650 => EAS 652입니다.
초보자들은 이거 꼭 봐야합니다..여태까지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분은 없었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악기탓 하지마라~
그러나 소리가 모두 비슷하게 들리는것 같지만 가만히 들어보면 비싼게 소리가 좋은걸 느낌니다
중간급이나 하이엔드나 같다에 한표 입니다
새 악기 입문용 EAS 253 구입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정말 "내 탓이 아니라 악기 탓"이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악기로 연습한다고 고생한 것이 웃음이 났습니다. 이제 연습이 즐겁습니다. 톤이나 음정 때문에 짜증내지 않고 연습하게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뷰모델중 가장 저렴한 악기지만 소리 너무 마음에 들고 운지도 엄청 편합니다. 손가락, 어깨, 입에 힘이 저절로 빠집니다. 가성비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악기 소개해주시고 악기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성길 선생님은 진실하십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253모델이 저렴하긴 하지만 소리나 핑거링등 악기가 갖춰야할 기본기에 정말 충실한 악기라고 생각됩니다^^!! 소리 개선과 악기로 인한 고민까지 해결 되셨다니 행복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명쾌한 설명 이시네요
개인적으로 12년 됐지만
엘토도 입문용으로10년은 쓰고 지금은 테너 입문용
제네시스에서 나온거 붑니다
입이 셀마 여야지요
그런 마인드로 연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김성길 선생 리뷰 보고 입문용 결정하고 주문했습니다. 야마하는 일제라서 사고 싶지 않았거든요. 고맙습니다.
캬~~😍
정말 녹음영상부터 디테일한 설명까지~🥰
엔트리급 모델의 미세한 울림과 색소폰 장인의 숨결까지 담긴 명품 강의입니당~^^🤩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캬~👍
밍키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가족여행으로 부산쪽에 갈수도 있는데 좀 오래 머물게 될 일정으면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SGmusic_Saxo.Edu. 와우~~^^ 최고최고~~^^
오예~~~^^ 환영합니당~~^^
울 귀요미들 볼 수 있겠네욤^^
앙~~ 좋아랑~^^ ❤
제 주위에도 악기자랑만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주초보중 초보중이지만 악기자랑만 하시더라고요ㆍ저는 완전 싸구려네요 ⚘⚘⚘
가격을 미리 표시하지 않고 판단해보게 한 후에 가격을 공개했다면 청자님들의 느낌이 어땠을지 구분이 어느정도 가능했을지 궁금하네요
비싸면 좋은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편견을 깨는 자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설명하심 정확성 이해도가 명중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0여년 야마하를 갖고 노는데 약간의 비교 우위에 생각은 있었는데 역시 연주자의 실력이 아닌가 합니다! 멋지십니다!
마침 테너를 장만하려고 고민하고 있던차에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시는 좋은 악기 잘 선택해서 멋진 연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명필은붓을 가리지않는 다는이야기가이습니다 선생님 말씀 이정답입니다
고급스러울스록 소리가 저음으로 듣기 좋습니다
대체로 가격대가 올라가면 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이 정확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고민을 확 풀어주시네요.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결국 사운드는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하죠^^
참 놀라운 해설ㆍ
명 강의에 감탄 연발이랍니다ㆍ
감사드려여^^ ##
과찬이십니다. 늘 부족합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 맞습니다 연세악기점에서 시범보여주시는데 키타 8만원짜리도 잘하시더라구요 일반가수들은 1000만원짜리 통키타 가지고다니시면서 자랑하시는데 저희는 그냥 15만원짜리도 좋습니다 단 얇은소리나는 키타가있다면 다소굵은소리가 주된키타들이나 통이크고 작은 것들 모두 자기몸에 맞게 쓰시더군요 끝으로 비싼거는 잘다루고 싼거는막굴리잖아요? ㅎㅎㅎ
악기에 대한 업그레이드만 생각!!ㅋㅋ 맞습니다. 선생님^^
악기보다는 입이 중요한데 어제 회원분이 사오신 마크식스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명 해설이신 듯
백퍼 공감합니다
다만 수준에 도달해야 공감할수있지않을까하는
재질을 분석해보면 화학적 성분과 미세조직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결국 소리는 금속의 주파수에 의해서
사람 귀에는 좋은 소리냐? 노이즈냐? 로
들리지~
단지 연주자의 실력차이가 문제이지요.
아무리 비싼 악기라도
부는사람실력없으면 꽝입니다
결론은 모양만 차이나지
소리는 별로 느끼지못하는
차이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색은 1번이네요 가장밝은 톤을 가지고있네요~~몽글몽글한게 1번 이네요~1번 모델에 인그라이빙만 화려하면 딱좋겠습니다 입과 피스가 더중요합니다 ~~음정의 정확성과 연주하기 편한악기가 좋은 악기입니다
맞습니다^^ 우선 음정과 밸런스가 좋아야 악기의 기본이겠죠^^!
성길 선생님! 항상 유익하고 진솔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구요.
한양구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는 다른 비교영상 시청할필요가 없겠네요.
결론은 입이 셀마여야한다.
실력이 중요하다.
맞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빈티지 가운데 악기가 제일 듣기 편한 것 같네요
시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신구진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름바다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성길쌤 손에 들리니 셋다 너무 좋은데요??!!!👍🏻👍🏻👍🏻🤩🤩🤩
네이슨님 새로운 공간에서의 라방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초짜이면서도 건방지게
내탓인가 악기탓인가를 검정하기위해 유투브를 헤매다 62S 중고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이질감을 느껴 이 남쪽 시골에서 서울로 검사하고 튠잉하러 갈번 했지요
한 보름 한달 지나니 소리가 납디다
그후에는 확연히 이전 싸구려 악기와는 다른 걸 느꼈어요
색소폰이 절간의 종처럼 우는 걸 느꼈어요.주위에서 득음했다고 한턱내라는 말도안되는 칭친을 받았고요.또 어떤 선배는 어찌된건가고 묻기도하고
선생님의 악기에 대한 신뢰때문에 악기를 바꾼다는 말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 얼마나 더불지 몰라 이 정도로 끝냈지만, 젊은 사람은 계속해서 색소폰불기를 취미로 삼으려면 입문 후 6 개월 1년 지나면 바꾸는게 시간을 아끼는 짓같아묘.
제 경험입니다
62s는 좋은 악기죠^^ 좋은악기를 쓰고 계시네요^^
적당한 시점에 믿을만한 악기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안정적인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하고 응원해요...
찰리김...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저도 과거에 악기를 했었던 경험으로 듣는데 진짜 100배 200배 300배 동감하는 말씀!^^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역시 명불허전!!^^
살짝씩 음의 부드러움이나 부는거에 그대로 반응해준달까 그런 느낌이 있네요.
하드러버/메탈 마우스피스,
어느제품의 마우스피스인지.. baffle은 하이/로우인지, 오프닝, 팁, 리드, ligature...입모양 앙부셔 이런것에 따라..
음의 톤이 달라질수 있어서 몸통 자체를 고가로 고마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자세한 악기설명
믿을수있는악기 양심 설명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있어 요
최고 최고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하는 님은
어디서도 본적이 읍써유.
고 마 워 유❤❤❤❤
악기 섹소폰에 문외한이지만 음색 질감에 차이가 있는 거 처럼 들리네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하네요^^
디테일한 악기의 저가와 고가의 음색.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참고가 많이 됩니다~~ ^^!! 저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ㅎㅎ 결국 입이 문제겠지요 ㅎㅎ
Eas색소폰은 무슨브렌드인가요?
소리가 좋습니다.
이스트만이란 브랜드의 악기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쌤 최고야 ㅎ ㅎ !
졔가 귀가 예민한 편입니다. 오늘 본 영상으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악기에 연연할게 아니라 역시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것을요. 바이올린의 거장 니콜로 파가니니가 생각납니다. ^^
짜라투스트라의 외밧줄을 건너는 장인의 떨어진 얘기나, 한국이 월드컵 경기장이 생기면서 급성장한 축구가 생각나는군요...
뛰어난 실력이 나오려면 좋은 악기를 써야 더 뒷받침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오나만...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으면 어떨까요?
그렇기도 하지만 영상 작업하면서 느낀거지만 녹음하는 마이크에 따라서 소리가 많이 바뀜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으로는 비교가 더더욱 힘드네요~
꼭 제 이야기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저도 소리에 만족 못할때 꼭 장비탓을 하게 되네요^^;;ㅋ
다 좋게 들립니다. 역시 연습이 최고군요!
하이하이님은 잘 부시잖아요^^ 연습이 최고지만 연습만 하기 지겨우니까 저도 이런거 저런거 가끔 써봐용^^
분간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은
귀가 아직 안열려서 인가요?
샘이 잘 불어서 분간이 어렵다구요
명쾌한 설명입니다.
제가 yas 280 에서 yas 62s로 기변을 하게 된 배경과 생각의 일단과 어쩜 그리 똑 같은지 무릎을 쳤습니다. 그리고, 부는 사람 입장에서 280과 다른 느낌 : 좀 더 질감이 느껴지고 호흡과 텅잉의 반응이 더 좋은 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만 ㅎ
본체 보다는 마우스피스를 무엇을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절감했고요 !
감사합니다 김 쌤님~
첫 교본을 통해 많이 배웠고 여전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마우스 피스는 소리 차이가 확실한데 악기는 부는 사람만 미세하게 차이를 느끼는거 같아요^^! 그런데 소리는 비슷할수도 있지만 호흡과 텅잉 반응 좋아졌기때문에 더 좋은 연주가 나올수는 있었겠죠^^! 잘 투자하신겁니다^^!
싼 것이나 비싼 것이나 소리차이는 없는듯
모든 사람이 비슷할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 👍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리차이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었는데~ 첫번째것도 오히려 소리가 더 좋다고도 느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악기 Body 에 따라 가격차이가 매우 크지만,
실제로는 마우스피스 및 리드의 선택에 따라 그 편차가 매우 크고,
악기와의 궁합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따라서 선택의 고민)
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건 '자신의 입을 '셀마' 로 만들어라' 라는 것이죠.
맞습니다^^ 리드와 피스가 제일 중요하죠^^
그보다는 연주하는 사람이 먼저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도 그런 이유에서 악기를 업그레이드 했는데...ㅎ
제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 똑같죠^^! 그래도 좋은 소리를 찾기위한 그 열정과 갈망이 있다는 거니 결국 그만큼 실력 성장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제가들어본 결론은 장비탓을 하면 안될거 같네요 물론 고가와 차이는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실력이라고 봅니다 열심히 연습할가
합니다 ㅎ
역시 가격에 따라소리가깊고음폭이넓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하긴 하지만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핵심을 알려줘 감사합니다
참 강의 잘 하십니다.👍
소리보다 부는 사람의 테크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좀 싼 악기라도 부는사람의 테크닉이 좋으면 비싼악기로 못부는 사람보다 듣기 좋은듯,,
너무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립부품에 상당한 차이 있을수 있어요 ㅡ
소리 음감은 차이 느끼기 어려워~
입문용253 악기가 가장몽실 몽실한게 좋겠들립니다 악끼 비싸다고 좋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듣는귀가 발달한 전문가로써 253이 좋네요~~
선택에 도움되는 멋진영상입니다~~~!!
전제이님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SGmusic_Saxo.Edu.
비요일 주말 편한 시간에 잘 봤습니다..
와우~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뒤늦은 시작이지만 열연습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퐈팅입니다^^
저거 분해해서 한국에서 조립하면 90만이고 미국에서 조립하면 600만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비슷한 차이 속에 저는 650이 좋아 보이네요.
소리차이 보다 연주의 편리성과 표현의 수월성 그런 차이도 있겠지요.
🙄👍~신뢰도 최고!
👏👏👏👏👏👏👏
저는 색소폰을 너무좋아했어ᆢ혼자 유틉보고하는데ㆍ잠시레션받어로갔는데ㆍ악기자랑 ~ 전최고싸구려래요ㆍ물론알죠ㆍ싸구려인줄 ㆍ연주에 몰두하지않고 악기자랑만 영상감사합니다⚘⚘⚘
좋은 코멘트 유념하겟읍니다
정말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심바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는 거의 비슷하게
들렸읍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소리가 좀 좋아질까봐서
업그레이드 했지만
똑 같았읍니다
아마추어는
연습이 최선의 길이라는것을 알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좋은 악기로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연습에만 집중할수 있잖아요^^! 퐈팅입니다!
제 귀는 싸구려 귀인데, 고음에서 찢어지는 소리는 다 같아 보이는데, 그나마 253이 제일 나아 보이고, 652 소리가 부드러워 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추운날 ✋️ 꼭잡고갑니다 ^^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열심히 연습이 답일듯 !
악기 수리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생각과 90%이상 동의합니다.
100만원대의 악기와 300만원 이상의 악기는 재료나 마감에서 차이를 느낌니다.
그것들이 소리의 퀄리티와 연주감을
결정한다고 보입니다.
손정호님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의 차이는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시원한 정답 감사합니다. YAS26 (280 이전 모델)에서 Reference로 바꾸고부터 악기 탓을 안했습니다. 연습시간은 늘어났구요. 공학전공자로 캐나다에 와서 다시 대학을 다녔습니다. 먼 훗날 은퇴후에 제3의 학위로 음대 진학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음대를 진학하는것도 좋습니다~! 실력은 충분한 연습시간과 공들인 양에 비례 할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SGmusic_Saxo.Edu. 응원 감사합니다.
2:35 쯤에 음정이 아예 나간 것 같은데 튜닝이 잘못된 건가요?
제가 잘못 불었네요^^;; 죄송합니다.
색소폰 소리는 피스와 리드에 의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더 경험하시면 생각이 바뀔수도
사운드비교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스트만 652에 관심있는데요. 빅벨이라 같은 호흡이라도 소리가 정말 큰지요? 그리고 사운드가 묵직한지, 빅벨이라 조금 더 무거운지요?
직접 시연해보신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요나 팝은 발라드를 선호하고, 목표는 재즈입니다.(주제넘지만..ㅎㅎ) 실버처럼 너무 밝고 쨍쨍한 소리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소리를 선호합니다.
652가 적절할까요?
명쾌한 결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이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김성길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652모델은 은은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셀마의 마크식스가 소리가 단단하고 시원한 스타일이라면 이스트만은 셀마 밸런시드 스타일의 조금더 차분한 음색입니다.
빅벨이라고 악기가 무겁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테너는 이스트만 652를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이유는 우선은 악기가 가볍고 소리가 날리지 않고 쉽게 잘나서 사용중입니다. 물론 좀더 묵직한 느낌은 셀마가 좋습니다.
알토 역시 소리가 정말 편하게 나면서 은은한 느낌을 주고 빅벨로 인해 볼륨이 커졌다는 느낌 보다는 소리를 잘 퍼트려 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파가니기기 악기사 방문을 통해 직접 시연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SGmusic_Saxo.Edu. 자상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A muy bien 👌👌👌 saludos DESDE México
ESA 850은 너무 예쁘네요.. 갖고 싶어요..
850은 정말 이뻐요^^
설명 명품 입니다
가격대 별로 가장 싼 것이 공기소리가 음이 시작하거나 끝날때 많이 들려서 음이 빨리끝나는 느낌이고, 그다음은 쨍한 느낌이 강한 소리같고, 마지막이 음이 가장 무게감이 있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데 이게 맞나요?
저음에서는 저가에서 울림이 들하고 올라갈수록 음질의 찾이가 나는 군요...
고음에서는 고가의 악기가 찟어 지는 소리가 더함...
정보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 바순전공자로 음대졸업생인데 지금 직장다니면서 다시 악기 불어보고 싶어 학생때 불어보고 싶었던 알토랑 테너 색소폰 해보고 싶은데, 색소폰을 고를 때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아님, 색소폰을 구매할 때 뭐가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ㅜㅜ
큐림님 반갑습니다. 색소폰 처음 시작하신다면 야마하 280이란 악기를 추천합니다!!
"색소폰나라"라는 포털 사이트에서 중고장터에가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SGmusic_Saxo.Edu.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처음 시작하고 몇개월 좀더 불어보고 중간단계(?)라고 해야되나 전공자들 만큼은 아니지만 잘하게 된다면 그땐 어떤 색소폰이 나을까요?👉👈
@@SGmusic_Saxo.Edu. 아! 그리고 어떤사람은 중고보단 새악기로 처음시작하는 게 낫다고 하던데 제 생각엔 그래도 중고 사서 악기를 길들이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새악기가 나을까요? 아니면 중고가 나을까요?ㅜㅜ
색소폰같은 경우는 중고를 사도 괜찮습니다. 감가도 없고 업그레이드 하실때 샀던 가격 그대로 판매도 가능합니다. 싸게 사서 밸런스만 점검 받고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SGmusic_Saxo.Edu. 밸런스는 누구한테 점검 받나요?ㅜㅜ 그.. 악기수리점에 가서 점검 받아야되는건가용?
결론은 악기는 짜다리 중요하지않고 연주자의 실력이네요 ㅎㅎ
제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께서 소리에 미치는 영향의 비율로 악기 15%, 마우스 15%, 리드 15%, 본인의 노력 55%라고 말하는것이 생각납니다.
저는 이렇게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본인의 노력 90%, 마우스 피스 5%, 리드 3%, 악기 2% 이렇게요^^!
이렇게 소리는 연주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만 부는 사람이 동일하다면 결국 장비에 해당하는 10%의 영역이 크게 느껴지겠죠^^!
구입하고싶은데어떻게구입해야하는지열락처알려주십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런 부는 악기는 다른 악기처럼 조율이 가능 한가요 ?? 기타 처럼 ???
색소폰의 경우는 피스를 넣는 깊이로 튜닝을 합니다^^
섹소폰 완전초보입니다 악기를사려는데 머가좋을지요?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에서는 저가형 악기를 추천합니다^^ 100만원 초반대에서 이스트만253 모델이나 야마하 280이 적합합니다.
@@SGmusic_Saxo.Edu.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거였군요....감사합니다.
궁금합니다~~
EAS253(이스트만) PMAS185(폴모리아) YAS62(야마하) 이 세개 악기 중에 하나를 구십한다면 어떤것을 추천해주시겠어요?
색소폰의 소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떤악기일까요?
지금 생각으로는 색소폰 구입해서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 폴모리아 악기는 제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EAS 253은 스튜던트 모델로 야마하 280과 비슷한 급입니다. 야먀하62는 우선은 프로페셔널 모델이라 비교하는 어렵구요^^!
그래서 제시한 모델중에서 고른다면 당연이 야마하 62이겠죠^^?
@@SGmusic_Saxo.Edu.
야마하 62가 괜찮은 악긴가 보네요~~
이스트만 95만원 하는 모델과 야마하62가 비교가 될까요?
@@mangopapa24 야마하 62는 가격이 200만원 정도 하니까요^^! 이스트만 253도 소리가 시원하고 좋습니다~^^! 거기서 야마하 62는 조금더 포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SGmusic_Saxo.Edu.
질문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가지 더 문의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야마하62와 이스트만650 둘 중에 어떤악기 소리가 더 좋게 느껴지시나요?
여기서부터는 취향차이입니다.
밝고 선명한 음색이 좋다면 야마하 62
은은하고 차분한 소리가 좋다면 이스트만652입니다.
못하는사람이 연장탓
한다고ᆢ
최고의 기술자는 연장
을 잘 다루지요. ㅋㅋ
오직 연습뿐!
감사합니다.
고음처리는 고급두개가 못함
소리 음질은 비살수록 좋으나
고음소리 연주는 하급이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성길아ㅋ 잘보고 있다 화이팅! ㅡ시형
시형아^^ 고맙다^^! 퐈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