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폿으로 시작했는데요.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됬을때는 시야도 못 잡고 로밍, 전령 싸움각도 못 봐서 지금 생각하면 답답한 서폿이였고, 그만큼 티어와 승률도 낮았습니다. 그리고 팀운 탓만 엄청했고요. 그런데 조금씩 경험이 쌓이고 시야도 잡으면서 팀들한테 정글 위치 찾아서 백핑 찍어주고, 정글이 아닌데도 오브젝트 먹자고 주도하면서 중후반 가서는 시야 싸움 엄청하면서 상대방이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숨어서 짤라먹는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팀원들이 조금 못 하더라도 우리가 역전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지더라구요. 덤으로 승률도 많이 오르더라구요. 현재 15연승으로 점수도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됬을때는 서폿으로 캐리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팀을 따라가는 건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서폿이 우리팀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400판가까이 실버에서 머무르다가 라인관리,턴잡는법,사이드운영 공부하고나서 한달만에 플레까지 수직상승했는데 라인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집탐잡고 돈을 최대한 쓰고 와야 계속 스노우볼을 굴리는것같아요 돈 안쓰고 집탐 못잡으면 킬따도 내가 상대보다 약한타이밍이 있을수도 있는데 실버일때는 그런걸 생각안하고 겜했던것같습니다
팀운은 어쩔수 없는데 그런 팀운 말리는 10판중 2~3판을 어떻게든 캐리쳐야 티어 오름. 골드 진짜 짜증나는게 쾌락을 위해 겜 하고 던지고 라인전이란 게임의 절반도 안되는 과정에서 포기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오히려 저티어에선 다독이면서 해보자해보자가 되는데 대가리 애매하게 큰 애들이 오히려 더 말 안듣고 걍 서렌무새되서 게임이 저 멀리로 어마어마한 속도로 빠르게 굴러감. 이 구간 어차피 실수라는게 있는 티어라 포기안하고 하다보면 분명 한번은 기회 오는데 넘 빨리 포기.
저는 항상 주도권이 없는 사람으로서ㅎㅎ 주도권이 없다고 해서 턴이 없는게 아니에요. 상대의 역턴을 이용하기도 하고 (용턴 전령턴 로밍턴 집턴 많겠죠?) 정글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30분 게임을 했을때 라인전은 고작 10여분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집착 할 필요도 없고요.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리고 신지드 안하시더라도 제 신지드 영상 가끔봐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게임하다가 주도권 없는 상황에 바론시야 안잡혀있으면 서폿한테 '바론시야좀 잡으셈' 이러는데 그냥 '서폿님 시야 잡다가 죽으셈' 이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라이너의 핑와 하나 차이로 모든 라인의 라인전과 오브젝트 주도권 전부 바뀐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지드가 체력효율이 굉장히 좋은 챔프라서 그렇게 들고 일단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현재 밴은 트페 고정밴이고 저는 원래 강인함이 그렇게까지 효율이 잘 나오는 룬이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잘 사용안하기도하고 만약 상대cc가 많으면 그냥 헤르메스 하나 올리는 정도? 에요. 이속은 살짝 고민해봤는데 유체화+포식자+신속신인데 굳이 이속 2%를 체력을 포기하면서까지 찍어줘야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룬 개편이 신지드에게 버프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5라인 모두 같은 실력이라면 저도 현 메타에서 정글이 티어올리기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 메타가 아니라 제 작년부터 랭킹 최상위권 대부분은 정글이고요. 하지만 그걸 판단하는건 본인의 객관적인 승륜 지표겠지요. 정글로 돌렸을때 승률이 다른라인보다 낮다면 가장 승률이 좋은 라인으로 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혼자 관전 돌려봐서 본인의 잘못된 부분을 캐치 할 수있다면 올라갈 여지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게임 할 때 느낀 본인의 생각이랑 달라지지않아요. 먼저 관전 돌려보는 행동 자체가 굉장히 힘든건데 이 부분은 대단하세요. 아이디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 될 때 한 번 봐볼게요. 물론 공짜는 아니고 500원 정도 주시면 츄파춥스 사먹겠습니다ㅎㅎㅎㅎㅎ 장난입니당ㅎㅎ 아이디 남겨주시면 시간될때 한 번 봐볼게요!
이번 첫 배치 골2받아서 골 2,3왔다갔다 하는 미드 정글 유저입니다 라인전이 끝나고나서 운영을 하기 시작한후 일어나는 싸움에 항상 어디에 있던 합류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맞을까요?? 대규모 한타라면 붙는게 무조건 맞는거 같은데 중소규모 전투에서는 제가 밀던 라인을 쭉 밀어야하는지 전투에 합류하는 움직임을 가져가야하는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ㅠ 저는 대부분 빠르게 라인 대충 지워놓고 거의 합류하는 편인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cs가 뒤쳐지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음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텔을 안들고 유체화를 들고 플레이하는 신지드라서 라인에 독을 묻히고 교전이 안 일어나도 근처 정글이나 바텀에 합류하는 움직임을 갖습니다. 만약 텔을 들고있다면 불 필요한 움직임 일 수도 있고 사이드 운영이 강한 챔프라면 그대로 운영을 하는게 이득일 수 도 있고요. 또한 저는 만약 제가 바텀라인에 근처에 있는데 탑쪽에서 교전이 일어나면 바로 바텀으로 뛰어서 CS 이득 봅니다. 물론 이 경우는 애초에 오브젝트랑 관련이 없는 싸움일 때고 오브젝트가 달려있다면 미리미리 뜁니다. 또한 상황을 봤을 때 길어지지 않는 상황 예를 들어 시야먹다가 혼자 물리거나 블리츠한테 끌리거나 이러면 합류 안 하고 CS 이득 봅니다. 상황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답변이 제대로 된지 모르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일단 그 당시는 아무생각없었어요. 모든 라인 모든챔프를 다했고 상대픽보고 결정할때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리고 티어 올리려면 칼챔을해라는 만약 본인의 실력이 다이아면 골드에서 칼챔 고르면 양학해서 잘 오를거에요. 하지만 다이아실력으로 다이아에서 티어올리려고 칼챔해봤자 안오릅니다. 본인이 잘 할 수있는 챔프와 플레이스타일 변화가 중요해요.
저는 교전 재능이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라인전을 이긴다는 개념이 아니라 시팅을 받아야만 이깁니다… 그런데 교전을 제외한 나머지 지표가 동티어에 비해 2배씩 높아서 게임 승률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서폿은 현재 승률 90퍼인데 반해 주 포지션인 미드는 승률 60퍼 밖에 안됩니다 서폿은 진짜 재미없어서 하기 싫고, 미드를 고집하는 상황인데 친구 조언으로는 라인전 데이터가 부족해서라고 합니다만 라인전 강캐를 골라서 억지로 라인전 반반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선픽 잡고 라인전은 아예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음 미드 60%면 엄청 높으신데요!ㅎㅎ 정답은 없지만 후픽만으로 라인전을 이길 수 있다면 후픽을 잡는게 좋겠죠? 제가 설명하는 영상이 게임을 이기기위해 해야하는 행동이지만 거기에 라인전도 이긴다면 당연히 더 쉽겠죠. 라인전 강캐라면 예를들어 판테 레넥 이 정도라면 초반을 빨리 굴릴 필요가 있고 사일러스 신드라 쪽이라면 라인전 이기는 순간 게임이 엄청 유리하죠. 라인전 강캐를 잡고 반반보다는 버티는 중후반 캐릭이 좋다고 생각해요 대놓고 버티면 솔킬도 잘 안 나오구요. 미드라인이면 그래도 경험치는 다 받을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사실 다른 유튜버들은 어떻게 강의를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티어를 올렸는지 결과가 어떤지에 대해 말을 하다가 영상으로 남기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마 다른 유튜버님들이 올리는 내용이랑 많이 다를 수 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티어를 밝히는건 그냥 제 경험에서 먼저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은 좀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속을 넣어서 편집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잡음이 생긴것같아요. 배속을 넣은게 처음이기도하고 컴퓨터로 작업할 때는 잘 안 들렸는데 폰으로 볼 때는 확실히 들리네요.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써서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게임하다가 팀원들끼리 싸우다가 "나가라"
인류애 사라지는게임ㅋㅋㅋㅋㅋ 요즘에 디도스까지 완벽합니다
7:09 팀운없을때 티어올리는법 시야 열심히 박고 빽핑활용
8:22 사이드운영이 이ㅏ상하다
본대 도와줘서 선 맞추기
11:38 라인전 잘 커서 용을 먹는거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폿으로 시작했는데요.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됬을때는 시야도 못 잡고 로밍, 전령 싸움각도 못 봐서 지금 생각하면 답답한 서폿이였고, 그만큼 티어와 승률도 낮았습니다. 그리고 팀운 탓만 엄청했고요.
그런데 조금씩 경험이 쌓이고 시야도 잡으면서 팀들한테 정글 위치 찾아서 백핑 찍어주고, 정글이 아닌데도 오브젝트 먹자고 주도하면서
중후반 가서는 시야 싸움 엄청하면서 상대방이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숨어서 짤라먹는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팀원들이 조금 못 하더라도 우리가 역전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지더라구요. 덤으로 승률도 많이 오르더라구요. 현재 15연승으로 점수도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됬을때는 서폿으로 캐리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팀을 따라가는 건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서폿이 우리팀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사실 롤은 정글과 서폿이 가장 중요해요. 랭킹 최상위권에 정글러 서포터가 많은 이유도 사실 탑차이 미드차이보다 정글차이 서폿차이가 승률이 높다는거고 게임내에서 그들의 시야싸움 수싸움 엄청 치열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티어 쭉쭉 오르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년에 400판가까이 실버에서 머무르다가 라인관리,턴잡는법,사이드운영 공부하고나서 한달만에 플레까지 수직상승했는데 라인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집탐잡고 돈을 최대한 쓰고 와야 계속 스노우볼을 굴리는것같아요 돈 안쓰고 집탐 못잡으면 킬따도 내가 상대보다 약한타이밍이 있을수도 있는데 실버일때는 그런걸 생각안하고 겜했던것같습니다
제 영상도 피지컬 외적인걸 설명하고있죠. 롤에 대한 이해도만 높이면 누구든지 티어를 올릴 수 있어요.
00:42 매드무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운은 어쩔수 없는데 그런 팀운 말리는 10판중 2~3판을 어떻게든 캐리쳐야 티어 오름. 골드 진짜 짜증나는게 쾌락을 위해 겜 하고 던지고 라인전이란 게임의 절반도 안되는 과정에서 포기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오히려 저티어에선 다독이면서 해보자해보자가 되는데 대가리 애매하게 큰 애들이 오히려 더 말 안듣고 걍 서렌무새되서 게임이 저 멀리로 어마어마한 속도로 빠르게 굴러감. 이 구간 어차피 실수라는게 있는 티어라 포기안하고 하다보면 분명 한번은 기회 오는데 넘 빨리 포기.
공감합니다.
미드에서 주도권 없어서 푸쉬 밀리면
할수있는게 하나도없네요ㅠ 라인전을 졌을때 어떤식으로풀어가면좋을까요??
저는 항상 주도권이 없는 사람으로서ㅎㅎ 주도권이 없다고 해서 턴이 없는게 아니에요. 상대의 역턴을 이용하기도 하고 (용턴 전령턴 로밍턴 집턴 많겠죠?) 정글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30분 게임을 했을때 라인전은 고작 10여분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집착 할 필요도 없고요.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리고 신지드 안하시더라도 제 신지드 영상 가끔봐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vicesinged 감사합니다
구독자 천명 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말투 느려도 상관 없고 그게 더 좋아보이네요ㅎㅎ 그리고 초대리님 덕분에 브4에세 브2로 승급했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배속보다는 쓸모없는 말을 빼고 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의 의견이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승급 축하드립니다!
6연패 박아서 플4에서 골1왔습니다.
영상보고 마음다지러 왔습니다.
1판 우리팀 원딜 15분에 탈주
2판 정글 티모
3판 탑 바드
4판 게임 15분, 12데스 바텀듀오
5판 탑 리신 (3/11/2)
6판 미드 소라카 (0/10/5)
아니진짜 개빡치는게 서폿유저입장에서 팀원들이 시야개념이 너무없고 제어와드 힌개도안삼 끝까지안사고 짤리네뭐네 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들 진지하게 안사던사람들 2개도안바라고 매번집갈때마다 1개만 사도 0.5-1티어는 무조건 오름 진심임
공감합니다. 게임하다가 주도권 없는 상황에 바론시야 안잡혀있으면 서폿한테 '바론시야좀 잡으셈' 이러는데 그냥 '서폿님 시야 잡다가 죽으셈' 이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라이너의 핑와 하나 차이로 모든 라인의 라인전과 오브젝트 주도권 전부 바뀐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미드 서폿 주라인인데
핑와 안사는새끼들 죽이고싶음
근데 어차피 맵을안보던데?ㅋㅋㅋ
이게맞음 ㅋㅋ 맵안보고 짤림
이번에 룬 파편바뀌고 어떻게 드시나요
전적검색으로 보니까 적응형1 성장체력2 드시던데 이속이나 강인함쪽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리해주실수 있나용
신지드가 체력효율이 굉장히 좋은 챔프라서 그렇게 들고 일단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현재 밴은 트페 고정밴이고 저는 원래 강인함이 그렇게까지 효율이 잘 나오는 룬이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잘 사용안하기도하고 만약 상대cc가 많으면 그냥 헤르메스 하나 올리는 정도? 에요. 이속은 살짝 고민해봤는데 유체화+포식자+신속신인데 굳이 이속 2%를 체력을 포기하면서까지 찍어줘야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룬 개편이 신지드에게 버프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Novicesinged 답변 감하세요
골드에 관한 설명이 많은데 플레티넘도 그냥 묶어서 비슷하게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제가 플레티넘에서 4년있었는데 사실 라인전 더 잘하는거랑 그거로 굴릴줄아는 사람과 못굴리는 사람이 생기는부분 외에 큰 변화는 없을거같긴해요. 제가 말한 시야부분도 어느 정도 할 줄아는 티어이기도하고요. 아마 플레영상부터는 게임 굴리는법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5라인을 모두 다 가는데 브론즈에서 골드를 갔을때 모두 승급전에서 정글라인으로 이득을 봤습니다 유충같은 오브젝트 한타가 더욱 중요한 현 메타에서 정글을 잘한다면 승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이신지요?
5라인 모두 같은 실력이라면 저도 현 메타에서 정글이 티어올리기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 메타가 아니라 제 작년부터 랭킹 최상위권 대부분은 정글이고요. 하지만 그걸 판단하는건 본인의 객관적인 승륜 지표겠지요. 정글로 돌렸을때 승률이 다른라인보다 낮다면 가장 승률이 좋은 라인으로 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정글러 저번시즌 골드3 마감, 이번 시즌 2주만에 플래 올라가서 지금 플래2정도인데 슬슬 티어 오르는 속도가 둔화되네요… 관피받기는 돈 아깝고 혼자 관전 돌려보려는데 도움이 되나요? 틀린 개념으로 망했는데 관전한다고 틀린부분을 캐치할 수 있나 해서요.
혼자 관전 돌려봐서 본인의 잘못된 부분을 캐치 할 수있다면 올라갈 여지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게임 할 때 느낀 본인의 생각이랑 달라지지않아요. 먼저 관전 돌려보는 행동 자체가 굉장히 힘든건데 이 부분은 대단하세요. 아이디 남겨주시면 제가 시간 될 때 한 번 봐볼게요. 물론 공짜는 아니고 500원 정도 주시면 츄파춥스 사먹겠습니다ㅎㅎㅎㅎㅎ 장난입니당ㅎㅎ 아이디 남겨주시면 시간될때 한 번 봐볼게요!
탑라인 사이드는 본대 라인이랑 맞추고 미드가 선푸쉬 못하면 합류를 생각해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첫 배치 골2받아서 골 2,3왔다갔다 하는 미드 정글 유저입니다
라인전이 끝나고나서 운영을 하기 시작한후 일어나는 싸움에 항상 어디에 있던 합류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맞을까요?? 대규모 한타라면 붙는게 무조건 맞는거 같은데
중소규모 전투에서는 제가 밀던 라인을 쭉 밀어야하는지 전투에 합류하는 움직임을 가져가야하는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ㅠ
저는 대부분 빠르게 라인 대충 지워놓고 거의 합류하는 편인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cs가 뒤쳐지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음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텔을 안들고 유체화를 들고 플레이하는 신지드라서 라인에 독을 묻히고 교전이 안 일어나도 근처 정글이나 바텀에 합류하는 움직임을 갖습니다. 만약 텔을 들고있다면 불 필요한 움직임 일 수도 있고 사이드 운영이 강한 챔프라면 그대로 운영을 하는게 이득일 수 도 있고요. 또한 저는 만약 제가 바텀라인에 근처에 있는데 탑쪽에서 교전이 일어나면 바로 바텀으로 뛰어서 CS 이득 봅니다. 물론 이 경우는 애초에 오브젝트랑 관련이 없는 싸움일 때고 오브젝트가 달려있다면 미리미리 뜁니다. 또한 상황을 봤을 때 길어지지 않는 상황 예를 들어 시야먹다가 혼자 물리거나 블리츠한테 끌리거나 이러면 합류 안 하고 CS 이득 봅니다.
상황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답변이 제대로 된지 모르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구간마다 칼챔을 한건가요 아니면 탱챔을해서 라이너들 케어를 해줬나요 보통 유튜브보면 티어올릴거면 칼챔을해라 하던데 주로 어떤픽을 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음 일단 그 당시는 아무생각없었어요. 모든 라인 모든챔프를 다했고 상대픽보고 결정할때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리고 티어 올리려면 칼챔을해라는 만약 본인의 실력이 다이아면 골드에서 칼챔 고르면 양학해서 잘 오를거에요. 하지만 다이아실력으로 다이아에서 티어올리려고 칼챔해봤자 안오릅니다. 본인이 잘 할 수있는 챔프와 플레이스타일 변화가 중요해요.
저는 주로 탑을하는데 만약에 라인전 중 미드 바텀이 다 터지면 라인전 포기하고 합류해서 한타를봐야하나요??
제 생각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체가 터져도 탑 혼자서 상대 솔킬을 계속 따서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이면 굳이 안 내려가는게 좋고 라인전 반반구도가 지속될거 같으면 게임 더 터지기 전에 하체에 개입하는 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원딜인데 미드 선푸쉬하고 같이 시야 따러가는데 와드 안 박고 렌즈도 안돌리는 서폿 많았츰 물론 실버임
그분들도 이 영상을 한 번 보면좋을텐데요ㅎㅎ
다음은 에메 다이아 겠네여 지금 에메1에서 2판만 이기면 생애 첫 다이안데 팀운이 진짜 ㅠ
롤이란 게임에서 팀운은 정말 떼어 놓을 수 없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들 제가 랭겜하는데 원딜이 상남자 서폿 고르라고해서
티모 골랏는데 욕을 하더라구요. 대체 뭘 골라야 하는건가요?
상남자 서폿이요? 그게 대체 뭐죠...? 상남자다운 다리우스 서폿을 했어야하나ㅎㅎ 저도 잘 모르겠네용...
노블레쓰나 알리ㄱㄱ
형님 저 승률 60판 승률60퍼 인데 이기면 17-19점 주고 지면 33점 깎이는데 어떻게 올라갈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쇼 ㅠㅠ
10연승 하셈ㅋㅋㅋ
승률60인데 점수가 그렇게 차이가 나다니 mmr이 심하게 낮아서 본인티어보다 많이 낮은 사람들 만나나봐요. 어쩔수없이 판수늘려서 mmr복구하는 수 밖에 없을듯해요.
그거 제가 저번시즌에 그랬는데 6연승정도하면 22점정도 오르는걸로 바뀜
말달리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전 재능이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라인전을 이긴다는 개념이 아니라
시팅을 받아야만 이깁니다…
그런데 교전을 제외한 나머지 지표가 동티어에 비해 2배씩 높아서
게임 승률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서폿은 현재 승률 90퍼인데 반해
주 포지션인 미드는 승률 60퍼 밖에 안됩니다
서폿은 진짜 재미없어서 하기 싫고, 미드를 고집하는 상황인데
친구 조언으로는 라인전 데이터가 부족해서라고 합니다만
라인전 강캐를 골라서 억지로 라인전 반반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선픽 잡고 라인전은 아예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음 미드 60%면 엄청 높으신데요!ㅎㅎ 정답은 없지만 후픽만으로 라인전을 이길 수 있다면 후픽을 잡는게 좋겠죠? 제가 설명하는 영상이 게임을 이기기위해 해야하는 행동이지만 거기에 라인전도 이긴다면 당연히 더 쉽겠죠. 라인전 강캐라면 예를들어 판테 레넥 이 정도라면 초반을 빨리 굴릴 필요가 있고 사일러스 신드라 쪽이라면 라인전 이기는 순간 게임이 엄청 유리하죠. 라인전 강캐를 잡고 반반보다는 버티는 중후반 캐릭이 좋다고 생각해요 대놓고 버티면 솔킬도 잘 안 나오구요. 미드라인이면 그래도 경험치는 다 받을 수 있기도 하구요.
이분처럼 자기 소개하고 강의 하시면..음..내가 이정도 수준이니 배워야겠다 안배워도 되겠다 기준이 서잖아.. 다른 유투버분한테 자기소개 부탁했다가 사람들한테 내 티어 까라는둥 뭔 악플들이..ㅡㅡ ;; 악플 단놈들 다 브론즈다 ㅋㅋㅋㅋ
저는 사실 다른 유튜버들은 어떻게 강의를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티어를 올렸는지 결과가 어떤지에 대해 말을 하다가 영상으로 남기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마 다른 유튜버님들이 올리는 내용이랑 많이 다를 수 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티어를 밝히는건 그냥 제 경험에서 먼저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은 좀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겜에서 욕좀 하고 챗정먹으면 깔끔해짐
앗 새로운 방법인데요?ㅎ
혹시 대머리이신가요?
초보대머리입니다ㅎㅎ
노래방에서 랩만 부르다보면 말 빨라집니다
티엠아이지만 저 노래방가면 랩만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