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도사님 이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좀 너무하신것 같아요 모든 경기를 분석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프로팀 감독님들은 배구도사님보다 덜보고 덜 배운분들이며 지도능력 운동경력도 부족한 분들이신가요 아무리 유투브 방송이라고 하지만 좀 너무하시네요 정말 이론적이고 보는 눈이 좋으시고 지도능력이 좋으시면 프로팀 감독으로 지원서를 쓰세요 초중고 학생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너무 부족한 학생들이니 프로선수들을 지도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분이신것 같으니... 아이들 비교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팀마다 공격수들의 구성상 빠르게 나가지 못하고 높게 올려 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팀에 구성원에 따라 전체 플레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흑평을 하고 계시는 김다은 학생이 프로에 가서 잘하면 그때는 제가 잘 못 말한 것 같습니다. 혹은 부족한 선수였는데 프로에 가서 많이 성장했네요 역시 이효희코치가 잘가르친것 같습니다. 한마디 사과면 끝나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김다은 학생 부모님, 지인, 학생 본인이 봤다면 마음에 상처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본인이 생각하는 운동에 관심이 많고 운동 좀 하는 분들이시면 얼마나 힘든지 또 얼마나 하나에 과정을 만드는데 힘이 드는지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배구도사님 구독을 하는이유는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이라는 용어가 비관적이라는 단어와 동의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사님 본업이 있고 그 본업 사이 시간을 쪼개 편집과 라이브를 하시는 이유는 여자배구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인 것은 히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채찍보다 애정담은 당근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다시 한국여자배구가 외면받는 시대가 오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김다은 세터도 괜찮다는 생각이 리시브 왕국 도공에서 리시브만 안정되어 있다면 네트 앞에서의 안정적인 토스는 김다은 괜찮아 보입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U18, 19 20 주전 세터로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는건 프로에서도 바로 직결되죠. 김종민 감독 입장에서도 윤정바라기를 끝낼 수 있는 단비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김종민 감독은 미래 육성? 이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성적을 내야하니까요. 언급했던 최연진 선수보다 서브가 강력했고 블로킹도 포지션만 잘 잡아 놓으면 높이 괜찮은거 같아 세터 높이 갈증을 해소 해줄 김다은을 1픽으로 뽑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최연진 선수도 우승세터로 저는 둘중 어느 누구를 뽑았든 김종민 감독의 미스픽이 아니고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뽑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전문가이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자! 각 포지션별 필요한 중요한 능력에 대한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터: 공격수가 가장 안심하고 공격을 할 수 있는 공을 토스하는 것입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큰 경기, 작은 경기, 국제 경기,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우리팀 선수 컨디션이 좋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선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각 선수들의 경기당일 컨디션을 파악했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각 선수들의 경기당일 컨디션을 파악하지 못 했을 때 경기하는 경우 등등등의 경기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필요할 겁니다./ 이런 조건을 보고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를 픽하겠죠? 그럼 여러 의견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일 것이라는 것를 여러분께서는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아웃사이더 히트: 리시브와 공격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리시브에 특화된 선수, 공격력에 특화된 선수, 두 가지를 다 겸비한 선수 등등이 있을 겁니다. 신장은 클수록 좋을 것이고 몸놀림은 빨라야 할 겁니다. 다시 리시브와 공격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첫번째 능력은 무엇일까요? 예! 바로 리시브입니다. 공격의 시작이 좋은 리시브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포지션에서 좋은 리시브 능력은 그 어떤 능력보다 우선되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공격력이고 그 다음이 디그 능력입니다. 그럼 어떤 선수를 뽑아야 할까요? 경기 내내 강한 집중력으로 좋은 리시브를 하고 상대 수비 포메이션을 파악하여 공격할 수 있는 선수를 골라야 할 겁니다. 그리고 디그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포지션에서 팀을 어우르는 팀윅이 중요하고 좋은 디그 몇 개의 효과는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미들브로커: 우리팀에 미들브로커로 김연경이 서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팀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은 어마할 겁니다. 리시브만 되면 세터의 토스를 받아 김연경 미들이 빠른 공격을 해 버린다면 상대편은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미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경기에서 팀의 심리적 안정을 책임지고 중앙을 장악해서 상대편의 약점을 공략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상대 공격을 일차적으로 블로킹과 터치를 통한 수비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이어지는 우리팀의 릴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능력이 미들에게 필요합니다. 4. 아포짓: 우리나라에서 좋은 아포짓을 뽑을 수 없는 것이 외국선수의 포지션이라 외국선수와 경쟁해야 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제 경기에 나아가면 필요한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아포짓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또 김연경 선수를 소환해야 할까요? 경기에서 필요한 터닝포인트에서 공격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강한 공격력과 상대 포메이션을 이해하는 안목 등이 필요할 겁니다. 큰 키, 다양한 경험, 상대를 아우르는 리더쉽, 강한 책임감에서 나오는 공격력 등 5. 리베로: 리베로에게 필요한 능력은 우리팀 선수와 협동적 수비력, 수비 포메이션, 강한 디그를 통한 수비연결 등일 겁니다. 그 보다 먼저는 상대 서브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이를 통한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일 겁니다. 우리 리베로가 상대 서브를 안정적으로 세터의 머리 위로 리시브한다면 우리팀 세터는 다양한 공격을 구상할 수 있고 다양한 공격수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공격을 이해하여 되돌아오는 공격을 수비하는 포메이션을 갖춘다면 상대팀은 서브도 어렵고 공격도 하기 전에 벽을 향해 공을 때리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를 뽑을 때 각 포지션별로 무엇을 우선해서 봐야 하는 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글이 있는데 한신이 어릴 때 동네 꼬마들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는 것을 본 한신의 어머니께서 한신에서 '너는 왜 저 어린 아이들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한신이 '제가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지 않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면 저는 외로울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의견의 좋은 뜻을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모른다고 저버린다면 지금 당장 보다 나은 배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될 것이고, 그 기회들이 쌓여 만들어질 더 좋은 배구환경을 맞이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지금 의견을 내는 목적이 배구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보다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슬기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일의 실패는 하나의 실수로도 가능하지만, 일의 성공은 백계의 노력으로도 부족하다' 모두 배구 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의견을 계속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주인장과 생각이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토스의 힘은 김다은 세터가 다소 앞서는 듯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최연진 세터가 토스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김다은 선수의 배구를 보면서 김사니 세터와 비슷한 경기내용과 토스 구질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제 아둔한 생각으로는 최연진 세터는 컨시에서 조금 더 가다듬고 경기 운영면에서 프로물을 먹는다면 느낌이 오버토스를 많이 선호하는 이숙자 세터의 패턴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허나 국내 리그에서 용병 몰빵의 패턴으로 토스를 몰아주고 하는 것이라면 김다은 세터의 쓰임새는 더 나아보이는것이 제 느낌입니다. 아직은 경기 운영면에서 두 선수가 안정감이 높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만 지도자가 어떤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발전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로공사나 ibk 두팀의 현재 국내 세터의 하드웨어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두 선수가 잘만 성장한다면 도움은 충분히 될거라고 느껴집니다. 청소년 팀에서 왜 김다은 세터를 2년이상 중용했는지 최연진 선수의 선명이 왜 고교 무대에서 성적이 두드러지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참고로 지금 흥국생명의 박혜진이나 안예림이나 이런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볼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맞는고참 좋은의견. 어차피 김연경같은 특수한경우를 제외하면 신인들은 프로에서 2~3년 트레이닝 여하에 달려있음. 그리고 드레프트 순위는 현장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사전에 이미 심사숙고끝에 정해져있다는걸 참고해야함. 더불어 장신 미들은 중학생까지 죽 대기하고있고 장신 세터는 워낙 희소가치가 큰데다 더구나 청소년대표 주전이라는 매력은 쉽게 버릴수없음.
인쿠시 같은 선수가 드래프트 참가 못하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 스포츠들 처럼 왜 그렇게 못하는지 그런것좀 다뤄줬음 좋겠네요 축구는 홈그로운 제도 도입했고 농구도 2025년 부턴 대한농구연맹에 5년이상 가입된 선수는 외국국적이라도 드래프트는 참가할수 있는데 왜 배구는 그렇게 안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이젠 입양해서 하는것도 까다로워졌고 소득증빙 안되면 귀화가 안되서 예전 염어르헝 같은 사례는 이젠 불가능한데..이런 영향력 있는 채널에서 이런 이슈를 다뤄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점점 선수들도 줄어드는데 kovo에서도 손놓고 있지 말고 제발 이런걸 빨리 손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도로공사 1라운드 1순위 픽을 받은 시점에서 1라운드에서 세터를 뽑을팀은 기업은행밖에 없었음, 만약에 최유림 이주아 둘중에 한명을 골랐으면 기업은행이 김다은 또는 최연진을 골랐을 것, 그리고 정관장이 제일 후순위여서 2라운드 1순위를 도로공사가 찍을수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김다은이 아닌 최연진은 찍을수 있었음. 도로공사가 호구픽 한거 맞습니다. 더군다나 설명이 너무 이해가 안됨, 차라리 기업은행이 김다은을 뽑을께 너무 확실시 되서 김다은을 뺏기기 싫어서 김종민이 1라운드픽을 써야했다고 말하면 이해가 되지만, 애초에 드래프트의 승자를 1라운드 1픽을 뽑은 도로공사가 아니라 지에스라고 하는거에 모두가 공감한다는것이 팩트죠. 만약에 3순위이하로 걸려서 김다은을 뽑았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되게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두물-f3q 저번 드래프트때 2라 이내에 세터를 뽑은팀이 1라 지에스, 현대건설 2라 흥국 페퍼 입니다. 지에스는 세터가 4명, 흥국도 4명이라 뽑을일 없습니다. 흥국이 김다은을 뽑았을것이다? 지금 미들 자원 다 팔아먹어서 아쿼 쓰는팀이? 그리고 이고은 온건 아시죠? 작년에 1라 뽑은 현대건설, 지에스해서 3자리가 빠집니다. 기업은행은 세터가 둘이라 필요합니다. 정관장? 도로공사랑 세터 두고 트레이드를 한 팀입니다. 그리고 2라 한장을 도로공사한테 준 마당에 남은 한장을 잉여자원인 세터에? 어림도 없죠. 이래서 전체 1라운드 7자리 중에 도로공사와 기업은행을 제외하고 세터를 고를팀은 없게 됩니다. 기존 팀 자원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요. 정작 기업은행 6순위였는데 현대건설도 흥국생명도 최연진을 선택하지 않은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정도로 김다은 최연진이 차이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이라는걸 조금만 하면 왜 도로공사의 그 1라운드 얼리픽이 멍청한 짓이었나 생각할수 있습니다. 너무 예상대로 현대건설, 흥국생명은 키큰 자원, 기업은행은 세터, 정관장은 7순위가 걸렸는데 전다빈?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채민, 강서우보다 더 좋은 평가 받던게 전다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건 흥국은 결국 키 큰 자원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도로공사도 키 큰 자원이 어느팀보다 필요합니다. 두가지 실리를 챙길수 있는걸 하나만 챙겼습니다. 그리고 어느팀이나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의 뻘픽때문에 드래프트의 승자는 지에스라고.
@@두물-f3q 흥국은 박혜진 (177cm) 1라 세터를 이미 보유중, 만약 정상적인 드래프트였다면 도로공사가 최유림 또는 이주아를 가져가고 그뒤로 한칸씩 밀리는 드래프트가 되겠죠. 정관장이 전다빈이냐 송은채냐 정도 갈렸을껍니다 앞에서 전다빈이 뽑혔다면, 흥국이 전다빈을 안뽑았다는 전제면 말이죠. 인터뷰대로면 아마 김호철이 최연진이 아니라 김다은을 뽑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2라운드 1순위 도로공사는 최연진을 뽑겠죠. 도로공사의 원래 픽대로면 최유림 or 이주아 + 최연진이 김다은 + 송은채로 된거죠. 누가봐도 전자가 잘 뽑은 드래프트 아닐까요? 송은채 스타일 김종민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일껍니다. 그 말은 기존 도공 아힛의 표본과도 같다는거죠.ㅜ
김다은하고 최연진하고 프로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배구도사 최악의 흑역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다들 지켜봅시다.
지금까지 그랬다는거지. 프로에서 잘 배우고 가다듬으면 누가 더 잘 할지는 모르는건데 흑역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렇게 전문적으로 비교 영상까지 보여주는데 현 시점에서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주아, 최유림이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할꺼 같은데요. 결과적으로는 도로공사 놓친 픽이니까
배구도사님 이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좀 너무하신것 같아요
모든 경기를 분석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프로팀 감독님들은 배구도사님보다 덜보고 덜 배운분들이며 지도능력 운동경력도 부족한 분들이신가요 아무리 유투브 방송이라고 하지만 좀 너무하시네요 정말 이론적이고 보는 눈이 좋으시고 지도능력이 좋으시면 프로팀 감독으로 지원서를 쓰세요 초중고 학생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너무 부족한 학생들이니 프로선수들을 지도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분이신것 같으니...
아이들 비교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팀마다 공격수들의 구성상 빠르게 나가지 못하고 높게 올려 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팀에 구성원에 따라 전체 플레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흑평을 하고 계시는 김다은 학생이 프로에 가서 잘하면 그때는 제가 잘 못 말한 것 같습니다. 혹은 부족한 선수였는데 프로에 가서 많이 성장했네요 역시 이효희코치가 잘가르친것 같습니다. 한마디 사과면 끝나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김다은 학생 부모님, 지인, 학생 본인이 봤다면 마음에 상처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본인이 생각하는 운동에 관심이 많고 운동 좀 하는 분들이시면 얼마나 힘든지 또 얼마나 하나에 과정을 만드는데 힘이 드는지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잘하면 됩니다 프로니깐요
ㅋㅋ 프로배구들한데 냉정한 세계임
당근~프로가서잘하면되지요~
그러나 너무 상처되는 말은 신중해서 하시는게좋을듯 합니다~~
내가 부모라면 ~엄청스트레스받을거같네요
3자라도 기분나쁘든만요
저도 배구도사님 구독을 하는이유는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이라는 용어가 비관적이라는 단어와 동의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사님 본업이 있고 그 본업 사이 시간을 쪼개 편집과 라이브를 하시는 이유는 여자배구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인 것은 히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채찍보다 애정담은 당근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다시 한국여자배구가 외면받는 시대가 오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김다은 세터도 괜찮다는 생각이 리시브 왕국 도공에서 리시브만 안정되어 있다면 네트 앞에서의 안정적인 토스는 김다은 괜찮아 보입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U18, 19 20 주전 세터로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는건 프로에서도 바로 직결되죠. 김종민 감독 입장에서도 윤정바라기를 끝낼 수 있는 단비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김종민 감독은 미래 육성? 이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성적을 내야하니까요. 언급했던 최연진 선수보다 서브가 강력했고 블로킹도 포지션만 잘 잡아 놓으면 높이 괜찮은거 같아 세터 높이 갈증을 해소 해줄 김다은을 1픽으로 뽑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최연진 선수도 우승세터로 저는 둘중 어느 누구를 뽑았든 김종민 감독의 미스픽이 아니고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뽑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전문가이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자! 각 포지션별 필요한 중요한 능력에 대한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터: 공격수가 가장 안심하고 공격을 할 수 있는 공을 토스하는 것입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큰 경기, 작은 경기, 국제 경기,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우리팀 선수 컨디션이 좋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선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각 선수들의 경기당일 컨디션을 파악했을 때 경기하는 경우, 우리팀 각 선수들의 경기당일 컨디션을 파악하지 못 했을 때 경기하는 경우 등등등의 경기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필요할 겁니다./ 이런 조건을 보고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를 픽하겠죠? 그럼 여러 의견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일 것이라는 것를 여러분께서는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아웃사이더 히트: 리시브와 공격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리시브에 특화된 선수, 공격력에 특화된 선수, 두 가지를 다 겸비한 선수 등등이 있을 겁니다. 신장은 클수록 좋을 것이고 몸놀림은 빨라야 할 겁니다. 다시 리시브와 공격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첫번째 능력은 무엇일까요? 예! 바로 리시브입니다. 공격의 시작이 좋은 리시브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포지션에서 좋은 리시브 능력은 그 어떤 능력보다 우선되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공격력이고 그 다음이 디그 능력입니다. 그럼 어떤 선수를 뽑아야 할까요? 경기 내내 강한 집중력으로 좋은 리시브를 하고 상대 수비 포메이션을 파악하여 공격할 수 있는 선수를 골라야 할 겁니다. 그리고 디그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포지션에서 팀을 어우르는 팀윅이 중요하고 좋은 디그 몇 개의 효과는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미들브로커: 우리팀에 미들브로커로 김연경이 서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팀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은 어마할 겁니다. 리시브만 되면 세터의 토스를 받아 김연경 미들이 빠른 공격을 해 버린다면 상대편은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미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경기에서 팀의 심리적 안정을 책임지고 중앙을 장악해서 상대편의 약점을 공략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상대 공격을 일차적으로 블로킹과 터치를 통한 수비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이어지는 우리팀의 릴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능력이 미들에게 필요합니다.
4. 아포짓: 우리나라에서 좋은 아포짓을 뽑을 수 없는 것이 외국선수의 포지션이라 외국선수와 경쟁해야 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제 경기에 나아가면 필요한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아포짓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또 김연경 선수를 소환해야 할까요? 경기에서 필요한 터닝포인트에서 공격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강한 공격력과 상대 포메이션을 이해하는 안목 등이 필요할 겁니다. 큰 키, 다양한 경험, 상대를 아우르는 리더쉽, 강한 책임감에서 나오는 공격력 등
5. 리베로: 리베로에게 필요한 능력은 우리팀 선수와 협동적 수비력, 수비 포메이션, 강한 디그를 통한 수비연결 등일 겁니다. 그 보다 먼저는 상대 서브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이를 통한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일 겁니다. 우리 리베로가 상대 서브를 안정적으로 세터의 머리 위로 리시브한다면 우리팀 세터는 다양한 공격을 구상할 수 있고 다양한 공격수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공격을 이해하여 되돌아오는 공격을 수비하는 포메이션을 갖춘다면 상대팀은 서브도 어렵고 공격도 하기 전에 벽을 향해 공을 때리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를 뽑을 때 각 포지션별로 무엇을 우선해서 봐야 하는 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글이 있는데
한신이 어릴 때 동네 꼬마들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는 것을 본 한신의 어머니께서 한신에서 '너는 왜 저 어린 아이들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한신이 '제가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지 않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면 저는 외로울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의견의 좋은 뜻을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모른다고 저버린다면 지금 당장 보다 나은 배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될 것이고, 그 기회들이 쌓여 만들어질 더 좋은 배구환경을 맞이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지금 의견을 내는 목적이 배구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보다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슬기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일의 실패는 하나의 실수로도 가능하지만, 일의 성공은 백계의 노력으로도 부족하다' 모두 배구 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의견을 계속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도공감독은 유망주들 다른팀으로 트레이드 시키고 평균이하 선수 데리고 오는 감독임. 대표적인 예가 유서연선수. 운빨 있어 우승하는 감독임
운빨도 실력입니다. 우승 실적 있으면 1류 감독
감독 실력 있어도 실적 없으면 2류 감독
현건에 픽된 이수연은 김다은 최연진과 비교할 때 각각 장단점이 어떤지 3자 비교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민이 김다은을 찍은 이유는 김다은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임. 길고 먼 토스는 김종민이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그나저나 배구도사 요즘 엄청 핫하네요😂
도로공사 세터들은 신장이 작은 선수다 . 김종민 감독이 세터를 보강하는게 답이였다... 김종민 감독이 본인팀 미흡한 부분 더 잘알고 있네요... 그리고 이효희 코치가 집줌적으로 지도할거라 믿는다...
키큰이현이라고 하는데요 공감합니다 ㅎㅎㅎ
도로공사 팬으로써 배구도사님의 깊은 안목에 감탄했습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여자배구를 이렇게 까지 분석해주는, 아니 분석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2년 전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틀린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 최고의 여배 분석가!
비유가 적절하진 않지만 다은세터는 김사니 유형의 세터고 최연진은 이숙자와 비슷하고 중앙 출신은 현건 이나연과 비슷한듯합니다
배알못을 위해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세요 궁금해요😂
여기 주인장과 생각이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토스의 힘은 김다은 세터가 다소 앞서는 듯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최연진 세터가 토스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김다은 선수의 배구를 보면서 김사니 세터와 비슷한 경기내용과 토스 구질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제 아둔한 생각으로는 최연진 세터는 컨시에서 조금 더 가다듬고 경기 운영면에서 프로물을 먹는다면 느낌이 오버토스를 많이 선호하는 이숙자 세터의 패턴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허나 국내 리그에서 용병 몰빵의 패턴으로 토스를 몰아주고 하는 것이라면 김다은 세터의 쓰임새는 더 나아보이는것이 제 느낌입니다. 아직은 경기 운영면에서 두 선수가 안정감이 높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만 지도자가 어떤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발전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로공사나 ibk 두팀의 현재 국내 세터의 하드웨어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두 선수가 잘만 성장한다면 도움은 충분히 될거라고 느껴집니다. 청소년 팀에서 왜 김다은 세터를 2년이상 중용했는지 최연진 선수의 선명이 왜 고교 무대에서 성적이 두드러지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참고로 지금 흥국생명의 박혜진이나 안예림이나 이런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볼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맞는고참 도사가 설명했듯이 김다은은 체중을 볼에 실지 못함 점프를 안하기때문에 최연진 토스 스피드가 훨씬 빠른겁니다
@@매맞는고참 좋은의견. 어차피 김연경같은 특수한경우를 제외하면 신인들은 프로에서 2~3년 트레이닝 여하에 달려있음. 그리고 드레프트 순위는 현장에서 정하는게 아니라 사전에 이미 심사숙고끝에 정해져있다는걸 참고해야함. 더불어 장신 미들은 중학생까지 죽 대기하고있고 장신 세터는 워낙 희소가치가 큰데다 더구나 청소년대표 주전이라는 매력은 쉽게 버릴수없음.
김다은선수는 왜 토스할때 점프를 하지 않나요?
세터를 키울 줄 아는 사람들이 전국에 열 손가락도 안됩니다. 이걸 야구에 비유하면 고등학교에 투수코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Kenny-fh3om 점프토스 하는걸 별로 못 봤는데 뭘 보고 잘한다는 건지...
도공은 장신 세터 안예림을 정관정으로 보내고
또 대신 받은 박은지를 방출했다.
이효희코치는 왜
세터 육성을 못하나?
둘 다 공격형 세터인데 그런 유형을 키워본적이 없거든요
스피드가 너무 부족해 보이네요
내 객관적인 생각은 아마도 최연진이 배구가족이라서 김종민 감독이 안 뽑았을것 같음. 세터 좋아하는 김호철감독 6순위에서 땡 잡았음.
친해서 뽑았다는 말도 나올수 있고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같은 대한항공 이니깐요.
그런데 김다은은 제가 본 견해로는
노련미와 힘이 최고인것 같아요
최연진 김다은 서로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김세빈처럼 월등하면 모르겠는데, 안 그러니까 아무래도 최연진 부친이 김종민 감독 선배고
하니까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송석환-w8e 다은선수도 배구가족아닌가요?
@@핸들링-o6b 게다가 인하대 선후배
보니까 김다은선수는 토스가 좀 통통튀고 가벼운 느낌이고 최연진선수는 공이 그립안에 감겨서 공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인쿠시 같은 선수가 드래프트 참가 못하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 스포츠들 처럼 왜 그렇게 못하는지 그런것좀 다뤄줬음 좋겠네요 축구는 홈그로운 제도 도입했고 농구도 2025년 부턴 대한농구연맹에 5년이상 가입된 선수는 외국국적이라도 드래프트는 참가할수 있는데 왜 배구는 그렇게 안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이젠 입양해서 하는것도 까다로워졌고 소득증빙 안되면 귀화가 안되서 예전 염어르헝 같은 사례는 이젠 불가능한데..이런 영향력 있는 채널에서 이런 이슈를 다뤄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점점 선수들도 줄어드는데 kovo에서도 손놓고 있지 말고 제발 이런걸 빨리 손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뛰어난 신인도 입단하고, 웜업존에서 3,4년 춤추다보면,ㅋㅋㅋ,
몰방배구하면서 공격수는 용병 보조로 전락하고,,,,
이번도 취직한비율,41%,
그래갖고 누가 배구하겠나,,
대한민국배구가 망해가는 이유는 많지만,
구조적 시스템문제.
이거해결없인 기대난망,
아하 통재라,
도공 김종민 감독의 김다은 선택은 최고의 선택.두고봐라.이번시즌 도공의 통합우승이다
Hi bro, can you put English subtitles for a new video? Thanks.
내용은 좋은데
표현의 방법만
좀 바꾸시면 될 듯.
도사님
힘내세요ᆢ♡
님 호구라고 잘 말햇어❤
강소휘 김세빈이 있어서 세터를 1지명으로 뽑은건데 잘했다 못했다 할수 있나요?예상은 팀사정에 따라 세터를 1지명으로 뽑힐거라 예상했는데요 세터중에 잘뽑았는지를 따져야죠
도공의 세터가 필요하고 단신이라 장신세타를 뽑는것이
정답 올세타풀이 유독
좋은점 각각의 장단점
이 있는점 연경 재영
제외 바로프로 무대를
뛸 선수는없음 2~3년
후 오늘의 결과가있음
참고로 GS차감독 이선우 최정민패스 1픽
김지원픽 의아했지만 작년 김지원없었으면 어쩔뻔 ᆢ
세터 중에 최연진이 더 낫다고 몇번 얘기했는데 뭘 들은건지...
@@Kenny-fh3om 이 윤정만 고집하는거 보면 바보 맞죠.
도로공사 1라운드 1순위 픽을 받은 시점에서 1라운드에서 세터를 뽑을팀은 기업은행밖에 없었음, 만약에 최유림 이주아 둘중에 한명을 골랐으면 기업은행이 김다은 또는 최연진을 골랐을 것, 그리고 정관장이 제일 후순위여서 2라운드 1순위를 도로공사가 찍을수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김다은이 아닌 최연진은 찍을수 있었음. 도로공사가 호구픽 한거 맞습니다. 더군다나 설명이 너무 이해가 안됨, 차라리 기업은행이 김다은을 뽑을께 너무 확실시 되서 김다은을 뺏기기 싫어서 김종민이 1라운드픽을 써야했다고 말하면 이해가 되지만, 애초에 드래프트의 승자를 1라운드 1픽을 뽑은 도로공사가 아니라 지에스라고 하는거에 모두가 공감한다는것이 팩트죠. 만약에 3순위이하로 걸려서 김다은을 뽑았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되게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건 정말 위험한 발상임. 2라운드 1순위때가서 픽할수있을거란 예측가정은 스포츠에서 실제 존재하지않음. 미들과 OH는 같은유형이 이미 팀에있는데 보강해야할 장신 세터가 다음차례까지 남겠지? 김다은이 밀렸다면 흥국이 무조건 선택함.
@@두물-f3q 저번 드래프트때 2라 이내에 세터를 뽑은팀이 1라 지에스, 현대건설 2라 흥국 페퍼 입니다. 지에스는 세터가 4명, 흥국도 4명이라 뽑을일 없습니다. 흥국이 김다은을 뽑았을것이다? 지금 미들 자원 다 팔아먹어서 아쿼 쓰는팀이? 그리고 이고은 온건 아시죠? 작년에 1라 뽑은 현대건설, 지에스해서 3자리가 빠집니다. 기업은행은 세터가 둘이라 필요합니다. 정관장? 도로공사랑 세터 두고 트레이드를 한 팀입니다. 그리고 2라 한장을 도로공사한테 준 마당에 남은 한장을 잉여자원인 세터에? 어림도 없죠. 이래서 전체 1라운드 7자리 중에 도로공사와 기업은행을 제외하고 세터를 고를팀은 없게 됩니다. 기존 팀 자원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요. 정작 기업은행 6순위였는데 현대건설도 흥국생명도 최연진을 선택하지 않은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정도로 김다은 최연진이 차이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이라는걸 조금만 하면 왜 도로공사의 그 1라운드 얼리픽이 멍청한 짓이었나 생각할수 있습니다. 너무 예상대로 현대건설, 흥국생명은 키큰 자원, 기업은행은 세터, 정관장은 7순위가 걸렸는데 전다빈?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채민, 강서우보다 더 좋은 평가 받던게 전다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건 흥국은 결국 키 큰 자원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도로공사도 키 큰 자원이 어느팀보다 필요합니다. 두가지 실리를 챙길수 있는걸 하나만 챙겼습니다. 그리고 어느팀이나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의 뻘픽때문에 드래프트의 승자는 지에스라고.
@@두물-f3q 흥국은 박혜진 (177cm) 1라 세터를 이미 보유중, 만약 정상적인 드래프트였다면 도로공사가 최유림 또는 이주아를 가져가고 그뒤로 한칸씩 밀리는 드래프트가 되겠죠. 정관장이 전다빈이냐 송은채냐 정도 갈렸을껍니다 앞에서 전다빈이 뽑혔다면, 흥국이 전다빈을 안뽑았다는 전제면 말이죠. 인터뷰대로면 아마 김호철이 최연진이 아니라 김다은을 뽑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2라운드 1순위 도로공사는 최연진을 뽑겠죠. 도로공사의 원래 픽대로면 최유림 or 이주아 + 최연진이 김다은 + 송은채로 된거죠. 누가봐도 전자가 잘 뽑은 드래프트 아닐까요? 송은채 스타일 김종민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일껍니다. 그 말은 기존 도공 아힛의 표본과도 같다는거죠.ㅜ
세터가 잘하면 봄배구 간다 ??? 공부만 잘하면 서울대 간다 돈만 잘벌면 재벌도 된다 ?
김다은의 기량이 어떻든간에 충분히 후순위에서 김다은을 뽑을 수 있었음에도 앞순위에서 뽑은게 제일 의아.. 다만 도공이 고딩팀들을 많이 데려와서 연겜을 굉장히 많이 해봤기 때문에 뭔가 이유는 있는 픽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기업은행은 또 망테크 타겠네요 세터만 주구장창 뽑네요 몇년째인지
김다은은 이수연보다 한급 아래 선수임.
근데 요즘 왜 그럴까요..공이 지난번 부터 끝에 걸려서 안나오고..ㅋ
뭔가 김다은 선수는 무거워 보이고 유연함이 전혀 없어 보인다.
도공에서피보다진한사랑그녀는모르리라도공에서는세터들의무덤인이유세터는골반이유연해야되는데도공에오는세터는살이많고몸이무거운선수의산실..다은선수는다좋은데점프가안되잖아점프안되면몸이유연성제로인세터는현복코와효림이로도충분치않나요..호빵아제의승리네요
기업은행 신인 선수들 현대건설 신인 선수들 프로필 오늘 찍어서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