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hesodj 동굴 내용은 동굴 작업? 하면서 괴상한 존재를 찾는 건데 사실 대박이란 말만 듣고 초반만 읽다가 끊었습니다.(그래서 재원님이 해주겔 바람) 1999 곰아저씨 이야기는 오래된 tv채널에 대한 블로그 형식의 글인데, 사실 내용 수위가 잔인성 면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스너프 비디오 내용이 좀 있어서.. 방송이니까 읽는다면 재원님이 알아서 끊고 수정하고 하시겠는데, 혼자서 찾아보실 생각이라면 평소 잔인성 19금 영화 보시는 게 아닌 이상 각오 단단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모 사단 수색대에서 근무를하여 DMZ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DMZ는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진짜 온갖 괴담이 난무하는데 제가 겪은 일들은 포함한 다른것들은 너무 길어서 댓글로 쓰기에는 길이가 적합하지 않고 선임한테 전해들은 짧은이야기 하나만 써보겠습니다. -gop 철조망을 넘어 dmz에는 guard post, 일명 gp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요새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dmz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gop에서 중세 성벽을 연상시키는 gop통문을 열어야 dmz내부로 들어가 gp로 갈 수 있었죠. 이전에는 일반인들에게는 그 존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명 '김일병 사건'으로 서서히 알려지게 된 곳입니다. 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하고요. 제가 풀 썰은 그 중 한 gp에서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 전승되어 내려온것이라고 저도 선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gp라는곳이 장소의 특성상 한국의 최고의 위험도를 가진곳이기도 하고 아주 간혹 남측 및 북측의 실수로 사격이 있는 등 원래 사건사고가 간간히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모 사단의 한 gp에서 이상하게 타 gp에 비해 월등히 높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딱히 이유가 없기에 모두가 답답하고 고민인 상황이였답니다. 한번은 지푸라기라도 잡자라는 심정으로 무당을 gp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무당을 dmz 내부로 들이기위해 gop 통문을 열었는데 그 내부를 보는순간 무당이 기겁을 하며 '난 저기 못들어간다. 차라리 나를 죽여라.' 라며 벌벌 떨더랍니다. 결국 무당의 gp행은 취소되었고 후방으로 보내진 무당을 겨우겨우 진정시킨 후 무당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당이 한 말은 '온갖 군복.. 한국군, 북한군을 비롯한 미군, 중공군 등의 군복을 입은 영혼들이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사지가 찢기고 몸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신체 일부가 없는 상태로 통문이 열리자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는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말고도 제가 근무할때 실제로 겪은 공포썰도 있고 재밌거나 신기한 썰도 있고 선임들한테 전해들은 이야기가 더 많은데 댓글로 풀기에는 너무 기네요 ㅠ
괴담은 아닌데 귀신 본 썰은 있음 진짜 무서웠는데 중3때인가 고1때인가 학원 끝나고 집에 가고있었는데 미술학원이라 밤 10시 반에 끝나서 집에가면 심야였음. 집을 가는길이 주택가라 꺾는 곳이 많았는데 공사때문에 집을 헐고 짓는 중이었던 건물 근처에서 꺾었는데 그때 눈 앞에 엄청 검은 뭔가가 보였어요. 그리고 붉은 빛 같은게 사람 눈 모양으로 빛났죠, 그때 눈을 피했어야 했는데 대놓고 봤어요. 근데 그게 귀신의 눈이었던거에요 반대쪽 눈은 함몰된 것 처럼 보이고 아예 안 보여서 무서웠는데 그 귀신이랑 눈이 마주쳤죠, 그 순간 검은 손같은게 제 목을 턱 잡았어요. 차갑고 서릿장같은 촉감이 목에 느껴졌죠. 그러고 5초동안 가만히 서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무섭기도 했고 야밤에 주택가라서 가로등도 많지 않았거든요. 결국 그대로 있다가 집에 가서 다음날에 거울을 보며 학교를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제 목이 잡힌부위에 연한 붉은색으로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무서운 썰입니다...
이 괴담은 우리 태권도 사범님이 실제로 겪으신 일 입니다 저희 태권도는 옛날부터 합숙훈련을 매년 한번씩했는데 그날은 태권도에서 놀고 먹고 자고 오는것 이였습니다 근데 합숙훈련을 할때 꼭 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담력 훈련 입니다 보통 담력훈련은 밤에 동네산에 라이트를 들고 2인1조로 올라가고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예비 사범님들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지금은 성인이된 형둘이 첫번째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사범님들은 끝과 시작점에서 무전기를 들고 "누구출발했습니다","누구 도착했습니다" 라고 신호를 보내시는데 첫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없어지고 두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먼저 도착했다고 시작점에 있으시던 사범님께 무전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범님은 그형 둘을 찾으러 산을 계속 돌아다니다 그형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형들에게 왜 이상한 길로 갔냐고 화내듯이 물었습니다 근데 그형들이 말하길 어떤 누나 둘이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 갔는데요? (하지만 저희 예비 사범님들은 가는 곳만 알려주시지 따라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돌아가면 그형둘이 발견된 장소가 낭떨어지 바로 앞이였습니다 그후로 담력훈련을 할때 다시는 그산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않을겁니다 (반응 좋으면 괴담 하나 더 말해 드릴께요) 참고:이건 진짜 사실입니다
어느 학교 우등생이 자습실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있어습니다. 앞의 한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걸 보고 처음에는 '쟤도 늦게까지 공부하고 갈려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공부의 집중했습니다. 11시가 되도 앞의 학생은 집에 가질 않았습니다. '나 담당이라 문 잠그고 가야 하는데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시가 되었는데 앞의 학생이 집의 안 가 우등생은 가서 왜 집 안 가냐고 물어봅니다 앞의 학생이 대답합니다. "다리가 있어야 가지"
3:47 볼때마다 생각나는 동명터널 괴담 유난히 대구칠곡에 동명터널에서 교통사고가 잦은거임 사람들은 거기가 한국전쟁 최격전지(이 사실은 맞음)이라 거기서 죽은 병사와 민간인들의 원혼이 어쩌구 하는데 터널 이용자 말로는 동명터널을 통해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애초에 교통량이 많다보니 사고수도 비례해서 많을 수 밖에 없다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써보니 진짜였음 차 ㅈㄴ많음
예전에 그런것도 있었음 어떤 여자가 혼자 자취하는데 남자친구랑 동거를함 그리고 매일 아침에 일하러 남자친구가 일찍나가고 여자집이 8층인데 꼭 하루 한번씩 남자친구가 1층내려가서 밖에서 꼭 손을 흔들어서 한번더 인사를하는 알콩달콩했음 근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어느때 같이 일하러 가다가 지갑 놓고가서 다시 올라와 가지러옴 그리고 다시 챙기고 후다닥 나감 그러고 여자는 주방 청소를 막하고 있었는데 밖창문으로 또 남자친구가 막손을 들고 흔들고 서있음 그래서 똑같이 손흔들어주고 주방청소 다시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쓰러짐 알고보니 주방에서 청소하고 밖에 손흔드는 남자친구 손흔드는데 뭔가 이상함 난 주방청소중이라 창문이랑 꽤 떨어져잏는데 거기다 여긴 8층인데 1층에있는 남자친구를 어케봤지?했는데 1층에 남자친구를 본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다시 지갑들고 후다닥 나가서 문이 제대로 안닫히고 거기서 낮선 살인마가 들어오고 창문에 비친 살인마가 자기 뒤에서서 자기를 해치려 손을 들고 내리치려고 있었던게 손을들고 흔든거처럼 보임
02:17 소설이라서 다행이지 만약에 실화면 큰일났어요 귀신으로 보이는 형태가 춤을춘다는것은 그만큼 자기가 강하다 라는것을 알리는것입니다 무언가를 공격하고 만질수있거나 춤까지 추는 귀신이면 진짜 위험합니다 보통 흐리게 보이고 없어지면 그냥 평범정도지만.. 진짜 춤까지.. 보이면..심각합니다
초등학생때 학교 계단쪽에 유리전시장이 있었어요.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피부는 창백하고 눈이 까맣고 빨간 입술을 가진 단발의 일본 인형이 있었거든요. 근데 다음날 보니 그 인형의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져 있었어요. 어릴때 본거라 그때 당시 엄청 충격이었는데 그게 확실한 기억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
괴담은 아니고 강원도 철원에서 내가 군복무 할 당시 있었던 이야기임. 유격훈련 1일차 끝나고 밤에 쉴때 선임이 화장실간다하고 후임이랑 같이 낡은 유격장 화장실을 갔었음. 밤이고 화장실 불도 없어서 어두컴컴한 곳에 있으니까 무서워서 밖에있는 후임하고 이야기하면서 시간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 위쯤에서 "올레 올레" 하면서 신나하는 여자목소리가 들렸다고 함. 그게 계속 들리니깐 패닉이와서 그대로 화장실을 뛰쳐나왔다고함. 그러곤 바로 후임한테 화내면서 너왜 무서운데 갑자기 장난치냐고 하니깐 후임은 그런적없다는 마냥 그러는거임. 그래서 선임이 "그러면 아까 올레올레는 뭔데?" 이러니깐 후임 표정이 굳으면서 "올레는 강원도 사투리로 위를 보라는 뜻인데요?"
이런것도 있지 4명의 친구들이 조난을 당했데 길을 찾는데 어떠한집이 있는거야 들어가보니 텅 비었어 친구들이 "여기서 자면 됐네" 친구들은 각 구석에 앉았어 한명의 친구가 다른친구가 있는 구석으로 가 깨우면서 그방식으로 했데 그러다 구조를 당했지 그리고 한친구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어 "어떻게 구조 됐어?" 한친구가 구석부터 다 말했지 근데 어머니가 사색이 돼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말하셨어.."그럼...마지막으로 깨운건 누구야?.."
지금 대구대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조예대 괴담에 있는 저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저 글을 쓴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며 아직까지 저 장소가 어딘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는 개뿔 사범대학교 1호관이라고 밝혀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운 대구대 화이팅
휴 다행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 그럼 왜 조예대라 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였누
6:00에 꼬마가 아깝다라고 말한 이유는 유체이탈에 대한 미신인데 유체이탈한 영혼은 영혼끼리만 보이며 귀신에게 자신이 나온 위치를 말하면 그 귀신이 자신의 육체에 먼저 들어가서 내 육체를 빼앗긴다는 미신 때문입니다.
아 ㅋㅋ 잼민이 군생활 체험할 뻔 ㅋㅋㅋ
@@HeoJie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군인 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려 했는데 군대인거보고 아깝다한거 아닐까.....ㅋㅋㅋㅋ
@@HeoJie 오우 쉣
@@심홍 들갈라했는데 작대기 하나인거보고 안드간듯 ㅋㅋㅋ 한 세개였음 고민해봤을텐데
형 다음엔 흉가 체험 해보자!
다른 bj들처럼 컨텐츠하듯이 말고 진짜 진실된데 가봤으면 좋겠다 좀 현실적인 현상 진짜 라이브로 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엑소시즘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걸 보고 싶음
아주 좋소오오오(???????)
흉가라도 재원이형에 감전창법이면 귀신들도
쫄아서 도망치지
흉가는 에바라고 봅니다 진짜 님들도 흉가 절대 가면 안돼요 저도 가봤었는데 사람 갈 곳이 아닙니다
공포게임 하는것도 힘들게 하는 사람이 흉가 가면 그냥 바로 뒤지지 ㅋㅋㅋㅋ
괴담하면 크리피파스타지... 해외 꺼긴 해도 거긴 진짜 살벌한 것들 다 있음. 대표적으로 동굴 탐험 이야기랑 1999 곰아저씨 이야기. 둘 다 엄청 기니까 재원님이 따로 읽고 리뷰해 주시는 것도 좋고 그냥 영상 한 번 긴 걸로 각잡고 낭독해주셔도 좋고...
곰아저씨이야기 국어시간에 니왔는데?
@@user-rv1bz6pu5t 선생님이 말하셨나요? 그거 되게 잔인한 얘기라 안 들려주셔야 하는데
@@Cat_ster11 뭔내용이에요?? 찾아보고는 싶은데 무서워ㅓ서..
@@wiehesodj 동굴 내용은 동굴 작업? 하면서 괴상한 존재를 찾는 건데 사실 대박이란 말만 듣고 초반만 읽다가 끊었습니다.(그래서 재원님이 해주겔 바람)
1999 곰아저씨 이야기는 오래된 tv채널에 대한 블로그 형식의 글인데, 사실 내용 수위가 잔인성 면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스너프 비디오 내용이 좀 있어서.. 방송이니까 읽는다면 재원님이 알아서 끊고 수정하고 하시겠는데, 혼자서 찾아보실 생각이라면 평소 잔인성 19금 영화 보시는 게 아닌 이상 각오 단단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각없이 크리스피 파스타로 봐버렸네..
1:45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원이 놀라는게 세상 존웃임 ㅋㅋㅋㅋㅋ
@이주희 와.정.말.가.고.싶.다
@@치킨덮밥-z1k ㅔ
3:42ㅋㅋㅋ
0:44 호수
3:20 빨간마스크
4:07 반대
4:42 귀신을 보는자
5:13 유체이탈
6:05 터널
7:28 엘레베이터
8:11 동전
@권나연 ?
@권나연 노꼴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짝퉁이다!
@@오광현 ¿
@@오광현 ㄹㅇ인가?
솔직히 인터넷에 널린 괴담은 웬만한 괴담메니아나 괴담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암. 그러니 재원이형 괴담같은거 시청자들 사연받아서 재원이형이 말해주는것도 재밌을거같아
@포켓몬빵 팔아서 구독자 46명 찍기 살사살다 별의별 컨셉이 다있네...
앎
@seosan380(서산사는 초딩) 쟤 몸값 500원일텐데
@seosan380(서산사는 초딩) 서산사람을 여기서만나네
@VIP 대타몽 "그" 드립은 월수 채널에서만 쳐라
요즘에 이런게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시리즈로 내주시면 좋겠다 ㅋㅋㅋ
@@오광현 또있네
@@오광현 대기 즈리시
@@오광현 다니습맞
@@오광현 뭐냐
@@오광현 개쩐다
공포이야기인데 김재원이 하니깐 안무서운게 함정
오 안녕하세요 씰룩쎌룩님
@@진수정-h8v 프사 비슷해서 순간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줄 ㅎㅎ;;
@@Goldfish075 엥 나도 이제알았네에
네 맞춤법도 함정
@@김성현-y1n 띄어쓰기겠죠
이런 공포괴담 앞으로 많이해주세요 ㅋㅋ
ㅋㅋㅋㅋㅋ
@VIP 대타몽 잼민이들 때문에 월수가 욕 먹는 거
@@유유-s5t8e 남의 채널에서 월수 드립을 막 치니까 그러지 월수 본인도 타 채널에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괴담 시리즈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오광현 ㄹㅇㅋㅋ
@@오광현 ??
아닌데
@@오광현 찜찜?
@@오광현 와 진짜다
분명 무서워야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왜 자꾸 난 웃음이 나는건지ㅋㅋㅋㅋㅋ 김재원의 능력인가...
@@오광현 ㅔㅂ
?
@@오광현 이거뭐임
@@오광현 진짠가
@@오광현 네하 기신 ㅇㄹ
3:43 진정한 무서움.. ㄷㄷ
유체이탈 아깝다 하는 이유가 애깅은 귀신?임 유체이탈 한 사람이 본인 어디서 왔는지 (몸 위치) 알려줘가지고 애깅이가 몸 뺏을라고 갔는데 몸 주인이 와서 못 뺏어서 아깝다한거에용
3:42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ㄱㄴㄲ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말이퇴는소리를해!!!!
모 사단 수색대에서 근무를하여 DMZ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DMZ는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진짜 온갖 괴담이 난무하는데
제가 겪은 일들은 포함한 다른것들은 너무 길어서 댓글로 쓰기에는 길이가 적합하지 않고
선임한테 전해들은 짧은이야기 하나만 써보겠습니다.
-gop 철조망을 넘어 dmz에는 guard post, 일명 gp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요새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dmz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gop에서 중세 성벽을 연상시키는
gop통문을 열어야 dmz내부로 들어가 gp로 갈 수 있었죠.
이전에는 일반인들에게는 그 존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명 '김일병 사건'으로 서서히 알려지게 된 곳입니다.
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하고요.
제가 풀 썰은 그 중 한 gp에서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 전승되어 내려온것이라고
저도 선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gp라는곳이 장소의 특성상 한국의 최고의 위험도를 가진곳이기도 하고
아주 간혹 남측 및 북측의 실수로 사격이 있는 등 원래 사건사고가 간간히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모 사단의 한 gp에서 이상하게
타 gp에 비해 월등히 높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딱히 이유가 없기에 모두가 답답하고 고민인 상황이였답니다.
한번은 지푸라기라도 잡자라는 심정으로 무당을 gp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무당을 dmz 내부로 들이기위해 gop 통문을 열었는데 그 내부를 보는순간
무당이 기겁을 하며 '난 저기 못들어간다. 차라리 나를 죽여라.' 라며 벌벌 떨더랍니다.
결국 무당의 gp행은 취소되었고 후방으로 보내진 무당을 겨우겨우 진정시킨 후
무당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당이 한 말은
'온갖 군복.. 한국군, 북한군을 비롯한 미군, 중공군 등의 군복을 입은 영혼들이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사지가 찢기고 몸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신체 일부가 없는 상태로
통문이 열리자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는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말고도 제가 근무할때 실제로 겪은 공포썰도 있고 재밌거나 신기한 썰도 있고
선임들한테 전해들은 이야기가 더 많은데 댓글로 풀기에는 너무 기네요 ㅠ
담에 여름특집으로 괴담 또하면 좋겠당
@@오광현 응 니얼굴
@@오광현 찐이네
@@오광현 아아아아
@@오광현 안되는데
@@오광현 응 니얼굴
괴담은 아닌데 귀신 본 썰은 있음 진짜 무서웠는데 중3때인가 고1때인가 학원 끝나고 집에 가고있었는데 미술학원이라 밤 10시 반에 끝나서 집에가면 심야였음.
집을 가는길이 주택가라 꺾는 곳이 많았는데 공사때문에 집을 헐고 짓는 중이었던 건물 근처에서 꺾었는데 그때 눈 앞에 엄청 검은 뭔가가 보였어요.
그리고 붉은 빛 같은게 사람 눈 모양으로 빛났죠, 그때 눈을 피했어야 했는데 대놓고 봤어요.
근데 그게 귀신의 눈이었던거에요 반대쪽 눈은 함몰된 것 처럼 보이고 아예 안 보여서 무서웠는데
그 귀신이랑 눈이 마주쳤죠, 그 순간 검은 손같은게 제 목을 턱 잡았어요.
차갑고 서릿장같은 촉감이 목에 느껴졌죠. 그러고 5초동안 가만히 서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무섭기도 했고 야밤에 주택가라서 가로등도 많지 않았거든요.
결국 그대로 있다가 집에 가서 다음날에 거울을 보며 학교를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제 목이 잡힌부위에 연한 붉은색으로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무서운 썰입니다...
@@0한거보고싶으면들-s6r 걍 썰이니까요
혼자니?😎
오우..
귀신이 사람과 거꾸로 행동하면 모든 귀신들은 문워크 장인이겠군요.
8:38 엑조디아잖아ㅏㅋㅋㅋㅋㅋㅋ
6:32 와 이부분은 진짜 소름돋았다
도깨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김재원님 진짜 깜놀함ㅋㅋㅋ
2:18난 왜 귀신이 잉여춤을 출거라고 생각한거지
@@오광현 ㅋㅋㅋㅋㅋㅋㅋㅋ춤여잉
이 괴담은 우리 태권도 사범님이 실제로 겪으신 일 입니다 저희 태권도는 옛날부터 합숙훈련을 매년 한번씩했는데 그날은 태권도에서 놀고 먹고 자고 오는것 이였습니다 근데 합숙훈련을 할때 꼭 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담력 훈련 입니다
보통 담력훈련은 밤에 동네산에
라이트를 들고 2인1조로 올라가고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예비 사범님들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지금은 성인이된 형둘이 첫번째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사범님들은 끝과 시작점에서 무전기를 들고 "누구출발했습니다","누구 도착했습니다" 라고 신호를 보내시는데 첫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없어지고 두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먼저 도착했다고 시작점에 있으시던 사범님께 무전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범님은 그형 둘을 찾으러 산을 계속 돌아다니다 그형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형들에게 왜 이상한 길로 갔냐고 화내듯이 물었습니다
근데 그형들이 말하길 어떤 누나 둘이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 갔는데요? (하지만 저희 예비 사범님들은 가는 곳만 알려주시지 따라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돌아가면 그형둘이 발견된 장소가 낭떨어지 바로 앞이였습니다 그후로 담력훈련을 할때 다시는 그산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않을겁니다 (반응 좋으면 괴담 하나 더 말해 드릴께요) 참고:이건 진짜 사실입니다
4:55 이 셲끼 왜 이래?! 영혼에 문제있어!?!
재원님 잼민이들 무서울까봐 중간중간 농담 해주시는시는 센스
아 듣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재원님 웃겨서 진지하다 웃다가 반복하다 실성함…ㅋㅋㅋ
어느 학교 우등생이 자습실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있어습니다. 앞의 한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걸 보고 처음에는 '쟤도 늦게까지 공부하고 갈려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공부의 집중했습니다. 11시가 되도 앞의 학생은 집에 가질 않았습니다. '나 담당이라 문 잠그고 가야 하는데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시가 되었는데 앞의 학생이 집의 안 가 우등생은 가서 왜 집 안 가냐고 물어봅니다
앞의 학생이 대답합니다.
"다리가 있어야 가지"
4:16 그럼 숟가락 반대로 입에서 국밥을 토했다는
ㅋㅋㅋ
8:39훗이승잔나인거같군전설의액조디아!
6:37 죤나 무섭네 목소리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안산 초지고등학교 괴담도 진짜 무서워요!! 나중에 방송에서 한번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롯데월드 혜성특급 괴담도 무서워요!! 괴담 진짜 좋아하는데 무서운 얘기해서 넘 행복한 1인🥰🥰 괴담 시리즈로 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롯데월드 괴담은 저도 무서워요
초지고 괴담좀 알려주세요
근데 뭐
@@오광현 ?임짜진
@@오광현 ㅁ
3:47 볼때마다 생각나는 동명터널 괴담 유난히 대구칠곡에 동명터널에서 교통사고가 잦은거임 사람들은 거기가 한국전쟁 최격전지(이 사실은 맞음)이라 거기서 죽은 병사와 민간인들의 원혼이 어쩌구 하는데 터널 이용자 말로는 동명터널을 통해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애초에 교통량이 많다보니 사고수도 비례해서 많을 수 밖에 없다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써보니 진짜였음 차 ㅈㄴ많음
3:15 빨간마스크 줄까? 빨간마스크 줄까?
이거는 진짜 고정컨텐츠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너무 재밋음 ㅋㅋㅋ
1:47 우어어억 (부쳐핸섭)
3:56 *Where is Ear God* ㅋㅋㅋㅋㅋㅋㅋㅋ
4:52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대구대 졸업잔데...ㅋㅋㅋㅋㅋㅋㅋ 저 괴담 유명하죠 조예대도 글코 공대도 4호관 없던 걸로 기억해요
그나마 조예대는 건물이 나뉘어 있지만 공대는 건물이 죄다 연결되어 있어서 길 잃으면 그야말로... 미로...
6:02 이거 아까운이유가 몸이 유체이탈한걸 어린귀신이 알아버린거죠.한마디로 현재 그 군인 몸속 영혼이 없는겁니다. 어린귀신이 군인몸에 들어갈려했는데 군인이 따라잡아서 이제 못들어가게된거죠 그래서 아깝다한겁니당
2:20 귀신과의 치열한 댄스배틀
감사합니다.
와 괴담특집 개재밌네
깜짝 게스트
7:40 여자(?) 타케시
7:46 유부녀 미카
아니 무서운 이야기 중간중간에 개그도 추가해주셔서 편하게 봣음 ㅋㅋㅋㅋ
공.. 공..칠......빵! 1:47
ㅋㅋㅋㅋㅋ 놀라는거 너무 귀엽다 괴담 얘기 자주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김재원의 먹방세상과 김재원의 괴담세상 만들면 좋갰다
시청자분들이 본인이 겪은 괴담 재원님한테 보내서 사연하는것도 재밌을듯
재원님 이런 괴담 많이 내주세용 은근 재밌어욬ㅋㅋ
@강채연 씨댕 내 댓글에 이런 댓글이 있네
예전에 그런것도 있었음
어떤 여자가 혼자 자취하는데 남자친구랑 동거를함 그리고 매일 아침에 일하러 남자친구가 일찍나가고 여자집이 8층인데 꼭 하루 한번씩 남자친구가 1층내려가서 밖에서 꼭 손을 흔들어서 한번더 인사를하는 알콩달콩했음
근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어느때 같이 일하러 가다가 지갑 놓고가서 다시 올라와 가지러옴 그리고 다시 챙기고 후다닥 나감 그러고 여자는 주방 청소를 막하고 있었는데 밖창문으로 또 남자친구가 막손을 들고 흔들고 서있음 그래서 똑같이 손흔들어주고 주방청소 다시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쓰러짐
알고보니 주방에서 청소하고 밖에 손흔드는 남자친구 손흔드는데 뭔가 이상함 난 주방청소중이라 창문이랑 꽤 떨어져잏는데 거기다 여긴 8층인데 1층에있는 남자친구를 어케봤지?했는데 1층에 남자친구를 본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다시 지갑들고 후다닥 나가서 문이 제대로 안닫히고 거기서 낮선 살인마가 들어오고 창문에 비친 살인마가 자기 뒤에서서 자기를 해치려 손을 들고 내리치려고 있었던게 손을들고 흔든거처럼 보임
7:40 검정고무신 똥퍼아저씬줄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아니..왜 토비 맥과이어 춤이 생각나는건데
저도 경산에 살면서 저런 괴담은 난생 첨 들어 봅니다 ㄷㄷ;; 구라아니고 진짜입니다 괴담 시리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형님
경산시민 ㅎㅇ
3:57 귀신을 ear god ㅋㅋㅋㅋ 개웃기네
3:43 이거만 ㅈㄴ 돌려본듯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ㄲㅋ˃̵͈̑ᴗ˂̵͈̑
5:59 아까워했던 이유 자신이 몸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실패해서ㅎㄷㄷ
옛날에 많이 팔던 공포이야기 책사서 보고 이야기 해줘도 될듯 ㅋㅋㅋㅋ
무서운게 딱좋아ㅋㅋㅋ
3:42 깜짝놀랐는데 개웃겨ㅋㅋㅋㅋㅋㄱㄱㅋ
귀신이 걷는거반대로하면 문워크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머릿속에 빌리진 간주 바로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7 소설이라서 다행이지 만약에 실화면 큰일났어요 귀신으로 보이는 형태가 춤을춘다는것은 그만큼 자기가 강하다 라는것을 알리는것입니다 무언가를 공격하고 만질수있거나 춤까지 추는 귀신이면 진짜 위험합니다 보통 흐리게 보이고 없어지면 그냥 평범정도지만.. 진짜 춤까지.. 보이면..심각합니다
초등학생때 학교 계단쪽에 유리전시장이 있었어요.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피부는 창백하고 눈이 까맣고 빨간 입술을 가진 단발의 일본 인형이 있었거든요. 근데 다음날 보니 그 인형의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져 있었어요.
어릴때 본거라 그때 당시 엄청 충격이었는데 그게 확실한 기억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
1:47 초 개웃기넼ㅋㅋㅋ워어어어 ㅋㅋㅋㅋㅋ
여름특집 괴담 시리즈같은거 있으면 재밌겠다ㅋㅋ
1:48초 와!! 연타
03:37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변조+표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00~0:10 까지 나오는 느와르같은 브금 이름이 뭔가요
아니 무서울라하면 웃겨줘서 별로 안무섭네 개꿀
괴담은 아니고 강원도 철원에서 내가 군복무 할 당시 있었던 이야기임. 유격훈련 1일차 끝나고 밤에 쉴때 선임이 화장실간다하고 후임이랑 같이 낡은 유격장 화장실을 갔었음. 밤이고 화장실 불도 없어서 어두컴컴한 곳에 있으니까 무서워서 밖에있는 후임하고 이야기하면서 시간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 위쯤에서 "올레 올레" 하면서 신나하는 여자목소리가 들렸다고 함. 그게 계속 들리니깐 패닉이와서 그대로 화장실을 뛰쳐나왔다고함. 그러곤 바로 후임한테 화내면서 너왜 무서운데 갑자기 장난치냐고 하니깐 후임은 그런적없다는 마냥 그러는거임. 그래서 선임이 "그러면 아까 올레올레는 뭔데?" 이러니깐 후임 표정이 굳으면서 "올레는 강원도 사투리로 위를 보라는 뜻인데요?"
장윤정 ?
@@어텐션-u6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공포...아주좋소.
8:14 에서 소녀에말:ㅇㅇ
반대괴담 개소름돋네..ㄷㄷ
이런것도 있지 4명의 친구들이 조난을 당했데 길을 찾는데 어떠한집이 있는거야 들어가보니 텅 비었어 친구들이 "여기서 자면 됐네" 친구들은 각 구석에 앉았어 한명의 친구가 다른친구가 있는 구석으로 가 깨우면서 그방식으로 했데 그러다 구조를 당했지 그리고 한친구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어 "어떻게 구조 됐어?" 한친구가 구석부터 다 말했지 근데 어머니가 사색이 돼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말하셨어.."그럼...마지막으로 깨운건 누구야?.."
영상도 안 보고 댓글 달지만 오늘따라 잘생겼네 재원이형
부곈가?
재원님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은 걍 이길듯 ㄷㄷ
와 16초전
?
얼마 받음?
귀신인가? 반대로 말하네
부계 힘들게 만들었구나 형..
뭔가 이런거 자기 전에 보면 살짝 무셩...
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공포영상 보다가 이거보니까 개꿀잼이네ㅋㅋㅋㅋ
3:03초에 구라핑 ㄷㄷ이 있음
분명 티니핑은 유행한지 얼마 안 됬는데.. ㄷ
2:24 무당도 기피하는 귀신 : 아기귀신, 춤추는 귀신
…
4:00 에 쮸빠삐님이 많이 쓰는 음악
형 다음엔 게랜이랑 정상이랑 같이 흉가가서 노래틀고 1시간 동안 춤 캠방하자
3:35 개웃기넼ㅋㅋ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키사라기역 괴담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지… 소름돋는 건 굳이 공포영화를 보지 않아도 주변에서 일어나기도 하니까…
조예대 4호관 괴담 비하인드가 있는데, 사진의 정체는 사범대 1호관임,거기에 글쓴이는 단순 낚시성으로 글을 씀, 근데 및에 댓글이 너무 절묘해서 괴담 짤로 만들어진거임
이런 괴담 컨텐츠 너무 좋아용❤️❤️❤️
괴담이 뭐가 좋다는건지🤮🤮🤮
3:32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렇게 하면 되요
음..당신은 예쁘지 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x1000003948475
에라이 너는 걍 안죽인다
0:21 이거 눈으로 보고 개깜놀함
전등에 얼굴 같은거 뭐임?
인제 여름이니 해줘잉 형 무서워하는거 보는게 너무 재밋엉
7:45 cctv인가봄
1:47 0.25배로봐보셈개꿀잼
뭐여 대구대다니는데 괜히반갑넼ㅋㅋ 저런 괴담이 있었구나..ㄷㄷ 이번에 입학해서 몰랐네
안녕 나두 대구대~~~
난 대구대 옆에 초원장미아파트 우리 할무니집
4:20 어유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이 거꾸로야!
그 군대 유체이탈 이야기 있잖아요..
그거 오히려 애기가 그 몸에 들어가면..군대 훈련 받는거잖아ㅋㅋㅋ
6:23 이제 여기서 갑자기 두건을 쓴 외계인이 여러분 이름을 부르면서 여러분 눈앞에 나타날겁니다.
그리고 그 외계인이 하는 말은...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거기엔 오직...망각 뿐이었어..."
괴담하시기에는 목소리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액션 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1회 이건 귀하다
1:47 오빠 후원가지고 왜그래..
1:18 아 그래서 엘리베이터 탈때 4F층이 F층이라고 되어있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