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서시

서시
윤동주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
오늘 밤도 별이 바람이 스치운다

[@park.y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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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하게해요]

시라는 매체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이게 소리의 힘인가봐요👍👍

[@ridshwoadldi]

귀 힐링하고 갑니day!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십시오!

[@FN_hana]

출근길에 귀호강합니다😊

[@r_s_r_s_r_s]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minihoney09]

눈뜨고 바로 듣는 요한님 유툽소식!!
아침에 비가 엄청 오는데..빗소리랑 같이 '서시' 듣고있으니 좋네요❤️

[@푸른새벽별]

와..목소리 너무 좋습니다ㅠㅠ
윤동주님 시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낭독해주시다니ㅠㅠ 좋아하는 목소리와 좋아하는 시인의 시라니!! 감사합니다

[@설탕마]

눈 뜨자마자 요한님의 낭독이라니! 이렇게 행복할수가ㅠㅠ!!! 낭독 감사합니다💕💕

[@ammuteun_]

가장 좋아하는 시를 좋아하는 성우님이 낭독해주셔서 너무 더더 너무 좋아요...❤❤❤❤❤❤

[@츄츄레인보우]

눈 뜨자마자 진짜... 요한님 낭독 너무 경이로워요!

[@moon_mi871]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

[@와르륵-o3p]

오ㅏ!!!! 요한님 낭독해주셨네요 진짜 정말 최고예요

[@popo-ub5yj]

아니 눈 뜨자마자 이러면 너무나도 감사해요ㅠㅠ❤❤

[@akai.akai.akai_]

와 요한님!! 서시라니... 들으면서 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