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님이 말하는건 호구같은 여자가 아니라, 편견없고 온화?하고 속좁지 않지만 순진하진 않은(+가녀린 외모) 정말 똑똑한 여자 말하는거 같은뎁... 연약해보이지만 내면이 강한.. 정말 찾기 힘든 타입 아닌가요..ㅎㅎ 내가 없는데 퍼주는건 생각이 없는거지만, 내가 할만하니깐 퍼주고 만족하면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녀린 외모도 포함된다는 건 일반화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가녀린외모 빼고 위에 적어주신거 다 해당되는데요(전 오히려 평범한 몸매), 지금 하고 있는 연애가 첫 연애인데 3년 넘게 잘 만나고 있고 남자친구가 유신님이 말씀하신 행동 그대로 다 해주고 있거든요😅😊😊 외모에서 탈락이다라고는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ㅜㅜ 외모가 모든 걸 좌지우지한건 아니고 정말 내면, 말투, 가치관 등등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솔직히1,2번만 있으면 매력없고,이리저리 휘둘리며 이용당하기 쉬움. 기본 3번을 장착한,1번2번이면 놓치기 싫어하고,잘 안 떠나려고 함. 3번 신념&자기 철학이 굳건한 강강약약, 해맑은 미소를 가진 외유내강형은 이성을 떠나 같은 동성에게도 인정받음. 남녀노소에게 다 사랑받고,지지받음. 그 사람이 해맑게 웃으며 떠나는 순간에도,이미 그리움의 대상이 됨.
나 진짜 이런 애 봤음 항상 해맑고 긍정적이고 말그대로 순수한 백지같고 착했음 편견 없고 모든 애들과 친한 진짜 비타민? 해피바이러스 같은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전학 갈 때 애들 다 대성통곡 했던 거 기억나네 걔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가고,ㅋㅋㅋ 진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거 같은 사람임
대학생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이런 부류였음 얼굴은 고양이상 도도한 느낌. 단체로 있을 땐 얌전하지만 둘이 있으면 발랄했음 이야기 들으면 호구같아 보일 정도로 착하고 순수했고 가끔 보여주는 허당끼와 말실수가 귀여웠음 나랑 정반대되는 성향이라 답답하긴 한데 뭔가 귀엽기도 하고 오빠처럼 단호하게 철저하게 되고싶다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했음 하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 확고한 자기 기준도 있었고 하고 싶은 일도 열정도 많아서 신기했음 언제부턴가 걔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누가 들어도 쓰레기인 남자한테 당해서 마음고생 호되게 하고 있었다고 했음 당연히 잘 안됨ㅋㅋ 얠 더 빨리 좋아했었으면 나랑 사겼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속상했음 차이고 나서도 졸업 전까지 계속 생각남 이후로 졸업하고 취업하고 새사람 사귀며 행복한 연애 하면서 지금은 좋은 추억 중 하나로 남음 김유신님이 말하시는 건 물건 들어주고 병뚜껑 따주는 보호본능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이 예뻐서 험한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인정받는 남자가 되는 느낌을 주는 여자임 찾기 힘듦 여우도 곰도 아닌…
정말..살면서 여럿 여자만났지만 지금 썸타고 있는 이 여자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신님이 말한 이런 과인것 같아요. 너무나도 소름이 돋는 막 30대 진입한 남자입니다. 다들 여우 같았고, 뭔가 썸이나 사귈때, 데이트할 때 이 여자를 의식하면서 '나에 대한 호감이 올라가는가?' 라는 생각을 계속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좋아하게 된 여자는, 너무나 다른 여자와 다른거죠. 딱 곰같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모든 행동이 너무 순수해보이고, 전혀 계산이 없고, 꾸미지만 어떻게 꾸미는지도 모르고 백치미 같은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구요. 자기할일도 딱딱하고 자기를 숨기지않고 다 드러내면서도 생기있게 웃으며 얘기하는 걸 보자면, '아, 이 여자다. 이 여자는 내가 무얼 하든 응원해주고,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예전 ,좋지만 조금은 힘들었던 연애보다 이 여자랑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제가 아무리 꾸며도, 그 사람의 마음처럼은 꾸미지 못할것 같네요. 이 영상 만들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
호구 음음ㅜㅜ 남들보기에는 호구짓 같아보여도 그것 또한 내가 마음이건 돈이건 시간이건 그순간 그사람을 위해 쓰고 싶으니까 썼을 거예요 그사람들이 일부러 작정하고 나를 착취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겠지만 그랬다고 해도 어쨌든 최종적인 결정을 내가 내 자유의지로한 것이라면 저도 그순간에 느낄 수 있는 어떤 감정이나 기분, 행복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일테니 그것을 느낀 이후에 상대가 어떻게 나와도 사실 상대를 탓할 이유는 없는 거죠. 그리고 내가 좀 상처받으면 또 어때요. 이런 나로 인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상대도 한번쯤 계산없는 순수한 사랑 한 번 받아본 따뜻한 경험이 생기면 그사람도 누군가에게 그사랑 돌려줄 날이 오겠죠. 공감과 사랑은 받아본 경험이 있어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사람들이 살면서 그동안 많은 사랑과 공감을 못 받아봐서 나한텐 돌려주지 못 했을 수 있지만 나로인해 받는 경험을 해봤으니까 당장은 아니여도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더 예쁘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더 가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맞음..근데 결국 남자 마음에 두고두고 회한과 한을 남기는것도 그런 여자들임.. 여우과는 욕망에 자극이기에 눈앞에 멀어지면 금방 잊혀지고 바로 다른 자극과 욕망으로 대체 됨..결국 기억만 남고 여운과 추억은 없음.. 근데 위에 설명녀는 접근 장벽도 낮아보여 손 뻗으면 닿을것 같아 모든 남자들이 여지를 품음..그러다 난 저여자 옆자리에 어울리는 남자가 아님을 깨닫고..난 왜 잘나지 못했을까..좀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껄.. 자기 인생을 돌아보게 만듬..그리고 후에도 그여자에 분위기와 정취가 그리움과 애틋함 남아 인생구비구비 마다 생각남..
저는 강아지같지만 강아지면서 여우같은 면도 있는것 같아요. 말씀대로 순수한 사랑이 좋아서 남자여자에게 첫사랑 같다는 말도 들어보고 근데 이런 면의 장점은 상대도 제게 소중한걸 더 쏟아주고싶어해요 근데 제 기준도 높아서 싫으면 딱 끝내거나 정확하게 집어주고요. 그대신 사람보는 눈을 더 잘 길러야해요. 다들 잘 접근해서 맞는 사람, 그만한 사랑을 줄 가치가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함께 행복하거든요
원래 모든사람에게 호구같은 스타일인데 여러사람 경험하고 상처받게 되면서 신념과 줏대가 생기고 만나도 되는 사람 아닌사람 구분하게 되고 사람가려서 만나고 마음절제하게되고 결국 자신을 가장많이 사랑하는 마음이면 그 절제도 되고 구분도 되는것같아요 많은것들을 수용하되 정말아닌건 자신을 위해서 끊어낼줄도 알아야 본인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용
앗...나네...상처받고 받아도 진짜 말하시는 것처럼 반복했네요. 몰랐던 나를 여기서 찾네요(두둥) 그런 자신이 버거워서 몇년동안 고쳐보려고도 해봤는데 더 힘들어지고 감당안되서 그냥 천성인가보다하고 살기로 했어요. 호구잡혀도 할 수 없는 게 그것 또한 그때 제 선택이었으니까. 그런 상황을 원한 건 아니었어도.. 제 자신을 지지해주고 존중해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서... 또 고칠수가 없는게 내면에 있는 순수함을 나이먹어간다고해서 버리거나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고 꼭 지켜내고 싶은 영역이기 때문에 굳이 감당하고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하얀색 페인트로 칠한다는 비유는 진짜 딱 맞는 표현 같아요! 상대방이 고의로 그러진 않았을거고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상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도 부족한 사람인데, 누굴 미워하겠어요. 미워도 잠시뿐이지. 안에 남겨진 상처의 깊음은 제 몫이지만요ㅎㅎ 유신님 영상보면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힘이 나네요ㅎㅎ
저는 정말... 저런 마음을 타고 났는데 참 많이 밟혀도 지키려 하는 제 소중한 마음이에요. 물감도 많이 튀기고 해서 피해의식 경계심 의심 참 많고 방어적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저런 사람이 돼요. 사회를 살기 위해 여우를 연기하고 여우탈을 쓰지만 본성은 저러네요. 본성을 다 드러내고 살지는 못해요. 저것을 다 드러내도 스스로를 지킬 만한 강한 내면과 힘이 존재 할 때 자신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터뜨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선함이 강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어요. 선함이 마냥 부드럽고 유한 것은 아니거든요. 쓴소리 하고 누군가를 혼낼 수 있는 것 또한 맑고 여유있는 강경함이라고 느껴요. 다시한번 스스로의 본성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내어요. 맑은 마음이 바보가 아니라 현명함과 지혜 통찰력을 키워나가면 자기 색 대로의 본연의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을거에요. 저는 그걸 택했지만 세상에 물든 자신의 모습 또한 사랑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 무엇이든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태의나든 자신의 허점을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으로 보아 사랑할 줄 아는 태도는 누구든 살려요. 하고 싶은 말 다 쓰고 떠납니다 ~!
자신이 세상에 물들었다고 슬퍼하지 말자구요 ! 어딜 향하느냐가 중요 ! 좀 때타도 좋은 마음을 기억하여 살아나갑시다. 어디든 나쁜 사람은 있지만 어디든 좋은 것들은 있고 좋은 것들은 그 누구도 우리 마음에서 뺏어가지 못해요. 사랑받기 위해 요령은 키울지언정 소중한 자기 자신의 색을 바꾸지 맙시다. !
신념 있고 올곧게 사는 여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남들이 맞다 틀리다 하든 말든, 날 싫어하든 말든, 내가 좋으면 좋은! 이런 성향을 베이스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 보는 눈만 길러지면 정말 👏🏻👏🏻👏🏻 저는 제가 피 본다 하더라도(내 소문이 안 좋게 난다거나 연애 우위에서 밀린다거나) 좋으면 먼저 다가가요. 그런데 질서가 없거나 아닌 부분이 발견되면 망설임 없이 돌아서게 되더군요.
1,3번의 여잔데. 1번과 3번이 동시에 있어서 쓰레기는 그래서 걸러져요 ^^ 좋아하고 싫어하고 차이를 넘어서 그 사람자체를 순수하게 대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행이 쓰레기들은 잘 걸러 가는 거 같고요. 솔직하게 대하고 아닌건 아니어서 돌아보지 않아요. 그런 스탈이라... 사람을 잘 못 만나네요 ㅋㅋㅋ
제가 호구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연애하면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제일 중요한 신념과 사람 보는 안목이 부족했죠. 그래서 인간의 심리, 인간관계, 자존감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자존감이 부족했는지,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뒤로는 좋은 사람 만나 정말 즐거운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해서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sy-cy7tb 음... 책보다 추천드리고 싶은건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라는 지금은 종영된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심리상담사들과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인데 젊은이들의 연애, 가족, 직장문제 등을 주로 다루어서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을거예요. 연애가 가족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모두 연관이 있어요. 그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라디오를 듣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실 거예요. 그리고나서 님이 더 알고 싶은게 생긴다면 그때 책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백지같이 사니까 느낀건데, 처음에는 누구보다 지켜주고싶어하고 안아주려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귀찮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고 하도 뭐만 하면 칭찬해주고 만나면 먼저 안아주고 키스하니까 그다음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면서 헤어졌어요.. 너무 다 퍼주면 안될 것 같아요..
@@신스틸러-b2i우선 오해를 하시게끔 글을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유신님 말씀하시는 것에 반박하거나 논점을 맞추려는 것 아닙니다. 이 영상을 찾아보면서 저의 단점을 더 알아내기도 했고, 하소연을 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이 글을 쓴게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당시 저로서는 약간의 다짐으로 생각하고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와 저는 항상 여우가 되려고 노력해왔는데 (속았던 적이나 상처가 많았어서) 남들에게 항상 들어왔던 말이 너가 왜 남들하고 같아지려고 하냐, 왜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려고 하냐-였고 주위 남자들은 남친 사귀기 전까지는 그냥 친오빠처럼 알려주고 편한 느낌이었다가 남친 생기니까 뒤늦게 고백하거나 한번 데리고 오라는 둥, 걱정되거나 아깝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여자인 친구들은 귀여운데 독특한 귀여움이다- 고민상담받고싶다, 열심히 사는 거 멋있다는 얘기를 항상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항상 좋게 보이고 싶은 이미지를 유지하느라 지치고 힘들었고 저한테 쏟아지는 조언들 속에서는 아 바뀌어야하나, 영악해져야하나 하는 생각에 분위기 바꾸려고 무리한 다이어트도 해보고 (15키로 뺌) 화장도 차가운 느낌으로 해보고 별짓을 다해봤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건 안 어울린다, 전이 낫다, 매력이 없어졌다는 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매력을 잘 모르고 멘탈 계발이라고 착각하면서 남들과 같아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실 계산 없이 투명한 시선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근함이었는데 말이에요... 좋은 컨텐츠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이 아니라 억누르고 있었던 매력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어요!
ㅜㅜ아 제 친구인 줄.. 맞아요 주변 사람들이 좀 속 터져 하긴 해요ㅎㅎ 3이 있긴 한데 하나는 '나랑 결이 너무 다르다'라는 판단이 서면 끊어낸다는 거랑 다른 하나는 가스라이팅이나 깎아내리기 같이 저를 조종하려 하거나 제 자존감을 깎아내리려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면 그 사람 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경계를 긋는다. 이건데 어쨌든 사람을 겪어보고 참고 지켜보고 해야 알 수 있는 기준이다 보니 제가 살펴보고 결심하기까지 이미 주변 사람들이 속 터져서 해요.
이걸 보고 너무 슬픈게 제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제가 이게 다 제얘기예요..힘들고 크게 상처받게 되도 마음속 순수함만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하고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고..인기도 심하게 많았어요..얼굴도 학교에서 5손가락안에 뽑히는 얼굴이였구...지금 어떻게 됐냐구요?저 지금 40이예요..결혼 안했어요..댓글처럼 나쁜 남자들이 꼬이는가능성이 엄청나게 크구요..말씀하신것처럼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지금도 크게 성격이 변하진않았지만 상처가 이젠 너무커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산지 7년됐어요ㅎ.. 저건 남자들이 그냥 만나고싶어하는 상상바램이구요...나이 먹은 여자입장에서..여자분들!!여우같이 사세요..저같은여자 보면서 너같은애 처음이다 지켜주고싶다 해서 처음엔 난리 나지만 나중엔 우습게 호구로 보고 바람피고 하는게 남자입니다..못생겨도 여우짓하면 그 못생긴애랑 바람나는게 남자더라구요.
@김정은 아오........ 뭐만하면 질투고 열폭이래 여우고 곰이고를 떠나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순진한 척 하잖아........ 그럴 때 이 영상처럼 보호본능 자극할만한 행동을 일부러 할 때도 있다는 건데 그게 왜 질투고 열폭임? 그리고 본 댓글대로 진짜 여우짓 잘하는 애들은 영상에 나온 것들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아는 애들이 맞음 좀 알고 말하든가
나는 백지 같은 여자가 아니라... 이미 검은색으로 보라색으로 물든 종이를 숨기는거임.. 그 물감들이 너무 많이 튀어서 종이가 찢어질 때까지.. 앞에서는 괜찮은척 언제나 밝게 웃어주고 내가 참아야지.... 참자.. 참자.. 하면서 언젠가는 폭발하는.. 저는 어떤 사람들한테도 잘해주고 밝게 웃고 순수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 사람들은 날 호구 취급하고 절 무시하더라고요.. 그제서야 깨딸았죠 아무한테나 잘해주지 말자고.. (아 근데 계속 똑같이 잘해주고 있네요..) 그렇게 웃어주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자주 웃는 제가 호구 같아서 싫어요(여기서 나 왜 울고 있냐..)
저런 언니하나를 아는데... 얼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능력도 있는데 이상하게 꼬이는 놈들은 쓰레기만 만나는거 보고 참 너무 한다 싶었다. 쓰레기 남자는 저런여자를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 어차피 머릿속 계산을 아예 안하니깐 바람까지 뒤에서 몰래핌 들키기전까지 피고 싹싹빌면 언니는 봐줌. 저런언니지만 이성적인 대상인아닌 주위사람들이 모두 언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지만 한번 사랑에 빠지면 진짜 답이 없어서 속상함 유신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너무 알겠지만 저런매력이 있으면 너무너무 안좋은 사람도 많이 꼬여서 걱정됩니다
저 진짜 완전 곰새끼여가지고 여우가 되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는데 정말 위안이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유신님이 지금 좋은 연인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없으시다면 유신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D !!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주는데 꼭 ! 만나셨으면! !
제가 이런 성격이라 2년, 5년 어장 당하면서도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가 좋아해줄 필요 없다고 다 퍼부어주고 심지어 전남친은 바람까지 나면서 엄청 상처 받아서 연애고 뭐고 인류애 상실 상태였는데 오히려 사람 만나기 싫어서 계속 밀어냈던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1년 가까이 한번도 안 싸우고 잘 만나고 있어요ㅠㅠ 이제는 사람을 못 믿어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더 잘 못해주는게 미안하네요 영상보는 다른 분들은 제발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ㅠㅠㅠㅠ
두번째부분 정말 저같네요 진짜 아무렇지않은척 잊으려고노력하고 난 아무렇지않아 살면서 성격 고치고치고 살아요 그게 저를 강하게 만드는거같고 요새 저자신이 포기하지않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나는 내가 챙겨야죠 누가 날챙겨요 이건 남자도 치료해주지못해요.. 저는 요새드는생각이 남이 나를 볼때배울점이 많은 여자가 되고싶다는 생각 많이들어서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항상 백지처럼 칠하고있는거같아요 멘탈이 강해진 나! 오늘도 열심히 흰색 칠하잣 아자!!
그런 경우는 그 차이를 아는 사람(A)이 보면 한번씩 티는 나요. 그래도 노력하는 게 보이고,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가니까 그러려니 하고 수용하죠. 그런 사람이랑은 사이 나쁘지 않게 잘 굴러가요 ㅎㅎ 다만 일터에서 성향 다른 사람(B)이 그 모습을 파악하는 순간 갈등이 엄청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똑같이 안 맞아해도 여우님(C)은 그 성향 다른 분을 좀 부족하게 여기고 (주위에도 적당한 기회에는 그걸 은근히 말하고) 도리어 마음편히 자기 할 일 하며 산다면, 성향 다른 그 상대방(B)은 (여우님이 그러는 거 자기도 뻔히 아니까) 더 화가 나고, 주변에도 그걸 다소 표를 내게 되고, 그러지 않는 게 좋았을텐데 일할 때에도 영향을 받고... 그러더라고요. 같이 일하려면 서로 갈등은 좀 봉합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방에게 책임전가만 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그걸 같은 팀에서 지켜보는 당시에는, C가 이왕 번거로운 김에 거기까지 조금만 더 책임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ㅠ
![[#KimChangOkShow2] Marry this kind of person👰♀️🤵♂️](http://i.ytimg.com/vi/Sutm2gAWKBE/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경험많은 곰같은 여자입장에서 이제 한번만 더 나 잘못건들이면 진짜 찢어버린다....
후 ㅠㅠㅠ
곰 같이 찢어 버려용ㅋㅋㅋ
곰이 화나면 진짜 무섭지 한번 할퀴면 끝ㅋㅋㅋㅋㅋ
빵터짐 하하하 곰 화나면 진짜 무섭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순진하기만 한건 위험해요. 가치를 알아봐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좋지만 안목이 없을땐 위험하거든요. 사람을 가릴줄은 알아야합니다
@@codoriwi 오히려 반대같은데
맞아 인정이요!
유신님이 말하는건 호구같은 여자가 아니라,
편견없고 온화?하고 속좁지 않지만 순진하진 않은(+가녀린 외모)
정말 똑똑한 여자 말하는거 같은뎁...
연약해보이지만 내면이 강한..
정말 찾기 힘든 타입 아닌가요..ㅎㅎ
내가 없는데 퍼주는건 생각이 없는거지만, 내가 할만하니깐 퍼주고 만족하면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이죠.
이게맞죠 ㅎ
가녀린에서....나 탈락 ㅠㅠ
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그래서 자존감 높고 사랑많고 세상일한다고 때타지 않은 , 순수한 여자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녀린 외모도 포함된다는 건 일반화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가녀린외모 빼고 위에 적어주신거 다 해당되는데요(전 오히려 평범한 몸매),
지금 하고 있는 연애가 첫 연애인데 3년 넘게 잘 만나고 있고 남자친구가 유신님이 말씀하신 행동 그대로 다 해주고 있거든요😅😊😊
외모에서 탈락이다라고는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ㅜㅜ 외모가 모든 걸 좌지우지한건 아니고 정말 내면, 말투, 가치관 등등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융-y1z잘생긴 남자 만나려면 중요하죠
겉보기엔 착하고 순해보이고 곰같지만 내 몫 챙기면서 맘 쉽게 주지않고 내가 먼저인 인생 살고 그러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그렇게 살게 되는듯 함돠ㅎ
제가 곰같은 사람이라 여우 엄청 동경하는데,,, 저런 말을 하는 유투버는 처음 봐서 정말 위안이 되네요 각자 사람만의 매력이 있는거겠죠
곰같은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두 곰....
저두효...몹시 위로되네횽...
ㅇㅈ😮
제가 보기엔 곰 여우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네요 음..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여자, 가치평가가 높은 진
국의 여자에 + 순수함이 깃든 여자같아요
나다 곰인데 이러한듯하네😂😂 위안받고 갑니다
진짜 여우 되는게 인생 살면서 훨씬 더 편함..
여우하고 싶어도 여우 못하고 곰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시 가끔 여우짓하고 싶을 때? 자괴감이 만렙입니다 ㅜ
무허쇼쇼 서무우욛
그래서당신은
마자요정말 순수하게살고싶은데 어렵네요ㆍ유신님 공밤백배~
@@임자연-m3g 공감이요
솔직히1,2번만 있으면 매력없고,이리저리 휘둘리며 이용당하기 쉬움.
기본 3번을 장착한,1번2번이면 놓치기 싫어하고,잘 안 떠나려고 함.
3번 신념&자기 철학이 굳건한 강강약약, 해맑은 미소를 가진 외유내강형은
이성을 떠나 같은 동성에게도 인정받음. 남녀노소에게 다 사랑받고,지지받음. 그 사람이 해맑게 웃으며 떠나는 순간에도,이미 그리움의 대상이 됨.
나 진짜 이런 애 봤음
항상 해맑고 긍정적이고 말그대로 순수한 백지같고 착했음
편견 없고 모든 애들과 친한
진짜 비타민? 해피바이러스 같은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전학 갈 때 애들 다 대성통곡 했던 거 기억나네
걔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가고,ㅋㅋㅋ 진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거 같은 사람임
이거 약간 전형적인 옛날 드라마 여주 스타일 아닙니까 ㅋㅋㅋㅋ 당차고 순수하지만 불의는 절대참지않긔!!!!!!!!!
ㅋㅋㅋㅋㅋ맞네요 ㅋㅋㅋㅋ어렵다... 하하
저에요
이세상살기가 힘드러요 ㅋ
@@Chae-q9q ㄹㅇ ㅠㅠ 가시밭길
금잔디 같은데욬ㅋㅋㅋㅋㅋ
ㅇㅈ 꽃보다 남자 구혜선 느낌
결국 순수하지만 줏대있는 여자라는 이야기인가.. 어렵군..
말하는 사람은 연약한 여자가 아니라 강한 여자 여유있는 여자인데요ㅜㅜ 오히려 약한 여자들은 경계하고 의심. 상처받을까봐 상처받으면 영혼이 흔들릴 정도로 약하니까… 말하는 여자는 정말 강한여자입니다ㅜㅜㅜ
근데 이건ㅋㅋ남자도 똑같이 좋은 사람이어야 알아볼수 있는거예요
아무리 내가 이런 좋은 여자고 지켜주고 싶은 여자여도 쓸애기 만나면 그냥 호구 잡히는거예요
좋은 남자 만나시길..
ㅇㄱㄹㅇ
정답
대학생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이런 부류였음 얼굴은 고양이상 도도한 느낌. 단체로 있을 땐 얌전하지만 둘이 있으면 발랄했음 이야기 들으면 호구같아 보일 정도로 착하고 순수했고 가끔 보여주는 허당끼와 말실수가 귀여웠음 나랑 정반대되는 성향이라 답답하긴 한데 뭔가 귀엽기도 하고 오빠처럼 단호하게 철저하게 되고싶다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했음 하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 확고한 자기 기준도 있었고 하고 싶은 일도 열정도 많아서 신기했음 언제부턴가 걔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누가 들어도 쓰레기인 남자한테 당해서 마음고생 호되게 하고 있었다고 했음 당연히 잘 안됨ㅋㅋ 얠 더 빨리 좋아했었으면 나랑 사겼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속상했음 차이고 나서도 졸업 전까지 계속 생각남 이후로 졸업하고 취업하고 새사람 사귀며 행복한 연애 하면서 지금은 좋은 추억 중 하나로 남음
김유신님이 말하시는 건 물건 들어주고 병뚜껑 따주는 보호본능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이 예뻐서 험한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인정받는 남자가 되는 느낌을 주는 여자임 찾기 힘듦 여우도 곰도 아닌…
네 한마디로 순수한 여자죠
1.지켜주고싶은 보호본능
2.백지같은 여자
3.신념있는 여자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정리감사해용
이거 난데.. 근데 문제는 등쳐먹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상처는 나만 받는다는거...
난 신념이 너무 많아서 탈.
1,2번은 무조건 난데...?
펜트하우스 배우 김소연님 진짜 4차원이구 착하구 순수하시고 귀여우심ㅜㅠ 꼭 봐주세여 ㅎ
구냥 여우아닌 순수매력하면 떠오르는 분이예여ㅎㅎ
정말..살면서 여럿 여자만났지만 지금 썸타고 있는 이 여자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신님이 말한 이런 과인것 같아요. 너무나도 소름이 돋는 막 30대 진입한 남자입니다. 다들 여우 같았고, 뭔가 썸이나 사귈때, 데이트할 때 이 여자를 의식하면서 '나에 대한 호감이 올라가는가?' 라는 생각을 계속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좋아하게 된 여자는, 너무나 다른 여자와 다른거죠. 딱 곰같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모든 행동이 너무 순수해보이고, 전혀 계산이 없고, 꾸미지만 어떻게 꾸미는지도 모르고 백치미 같은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구요. 자기할일도 딱딱하고 자기를 숨기지않고 다 드러내면서도 생기있게 웃으며 얘기하는 걸 보자면, '아, 이 여자다. 이 여자는 내가 무얼 하든 응원해주고,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예전 ,좋지만 조금은 힘들었던 연애보다 이 여자랑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제가 아무리 꾸며도, 그 사람의 마음처럼은 꾸미지 못할것 같네요. 이 영상 만들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
글 읽기 쉽게 잘 적어주셨네요. 저두 그런 사람을 만나니까 비교대상이 없는느낌? 이맞네요
ㅔ
ㅠㅠ 여자분에게 뭔가 배우고싶은점이 많네요 어떤 여자분인지 궁금해요 저도 그런 여자가 되고싶네요
이 여자다! 싶을정도의 놓치고싶지 않은 여자로요
저는 연애를 하면 항상 집착하고 사랑 갈구하고 그러는 데 ㅠㅠ 위에 말씀처럼 저런 좋은 여자가 되고싶네용 ㅠㅠ
그냥 투명한 모습으로 살다보니 그 이후부터 연애운이 좋아졌어요ㅋㅋ 숨길필요없이 그냥 내모습그대로,솔직하게,그러다가 가끔 애교나 아아주가끔 여우짓하고ㅋㅋㅋ 친구인듯 동생인듯 여자같이
여자는 여우가 되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늘 내적갈등을 겪었는데, 그냥 나 답게 살아야겠다…
인기가 아니라,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의 인정을 기준으로 삼고.
이거 보고 따라하지 마세요
순수는 따라할 수 없고 따라해도 티 나는 분야임
@망각 넹
2루리
ㅇㅈㅇㅈ!!
호구 음음ㅜㅜ 남들보기에는 호구짓 같아보여도 그것 또한 내가 마음이건 돈이건 시간이건 그순간 그사람을 위해 쓰고 싶으니까 썼을 거예요 그사람들이 일부러 작정하고 나를 착취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겠지만 그랬다고 해도 어쨌든 최종적인 결정을 내가 내 자유의지로한 것이라면 저도 그순간에 느낄 수 있는 어떤 감정이나 기분, 행복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일테니 그것을 느낀 이후에 상대가 어떻게 나와도 사실 상대를 탓할 이유는 없는 거죠.
그리고 내가 좀 상처받으면 또 어때요. 이런 나로 인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상대도 한번쯤 계산없는 순수한 사랑 한 번 받아본 따뜻한 경험이 생기면 그사람도 누군가에게 그사랑 돌려줄 날이 오겠죠. 공감과 사랑은 받아본 경험이 있어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사람들이 살면서 그동안 많은 사랑과 공감을 못 받아봐서 나한텐 돌려주지 못 했을 수 있지만 나로인해 받는 경험을 해봤으니까 당장은 아니여도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더 예쁘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더 가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공감 공감합니다
맞아요
와...감동받았어요 ㅠㅠ
성녀인가요?
혹시... 인프피세요? 인프피인 저랑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요...
저런여자도 아들둘낳으면 깡패가 되는거야
깡패아니라 미친년되죠 ㅋㅋㅋ
@@skippityskoppetty4568 말 이쁘게 하자.
미안해요 제가 아들이 둘이라그렇습니다
@@skippityskoppetty4568 죄송합니다 그런줄 몰랐네요 이쁘게하자 라고 반말한건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yeonminlee9828 이런건 모르는게 낫죠 괜찮아용
맞음..근데 결국 남자 마음에 두고두고 회한과 한을 남기는것도 그런 여자들임..
여우과는 욕망에 자극이기에 눈앞에 멀어지면 금방 잊혀지고 바로 다른 자극과 욕망으로 대체 됨..결국 기억만 남고 여운과 추억은 없음.. 근데 위에 설명녀는 접근 장벽도 낮아보여 손 뻗으면 닿을것 같아 모든 남자들이 여지를 품음..그러다 난 저여자 옆자리에 어울리는 남자가 아님을 깨닫고..난 왜 잘나지 못했을까..좀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껄..
자기 인생을 돌아보게 만듬..그리고 후에도 그여자에 분위기와 정취가 그리움과 애틋함 남아 인생구비구비 마다 생각남..
제가 곰같은 여자인데 첫사랑이였던 남자 애들이 첫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과 곰같이 열심히 일하고 사는 제 삶에
반하고 아직도 잊지 못하고 15년째
연락하고 있는 어릴 때 남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ㅇㄱㄹㅇ
!!!
이거지 딱 첫사랑 재질
ㅇㅈ😮
1:50 계산을 안하면서 삶. 경계심0
->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때문
2:35 백지같은 사람. 순진하고 밝게 삶.
4:50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 단호함.
3:35
이거저..임ㅋㅋ😂😂😂😂
연구대상이래요..😅
저는 강아지같지만 강아지면서 여우같은 면도 있는것 같아요. 말씀대로 순수한 사랑이 좋아서 남자여자에게 첫사랑 같다는 말도 들어보고 근데 이런 면의 장점은 상대도 제게 소중한걸 더 쏟아주고싶어해요 근데 제 기준도 높아서 싫으면 딱 끝내거나 정확하게 집어주고요. 그대신 사람보는 눈을 더 잘 길러야해요. 다들 잘 접근해서 맞는 사람, 그만한 사랑을 줄 가치가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함께 행복하거든요
진짜 여우들은 일부러 저 행동함ㅋㅋㅋ
공감 쌉인정ㅋㅋ일부러 멍한척하는 1인
ㅇㄱㄹㅇ
이런 여자들은 같은 여자여도 지켜주고싶은? 먼가 오염시키고싶지 않은 느낌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좀 조심스러워져서 아주 친해지긴 힘들던 ㅎㅎ
덜렁대서 챙겨주고 싶은 여자말이죠? 같은 여자끼린 부담되죠 ㅎㅎ
저도 원래 성격이 곰관데 해외생활 플러스 심리인문학전공에 사회생활 덕분에 여우탈을 쓴 곰과가 됬네요. 전 남동생 있는 누나라서 그런지 주위에 덜렁대거나 손가는 사람들이 보이면 자꾸 챙겨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ㅎ
피해의식 심한사람은 동성도 엄청 힘들게 해요..진짜..근데 삶이 평탄하지 않았을 텐데도 사람대할때 백지같이 편견없이 대하고 다가가고 그런 사람들 참 진귀하죠..희귀하고~
원래 모든사람에게 호구같은 스타일인데 여러사람 경험하고 상처받게 되면서 신념과 줏대가 생기고 만나도 되는 사람 아닌사람 구분하게 되고 사람가려서 만나고 마음절제하게되고 결국 자신을 가장많이 사랑하는 마음이면 그 절제도 되고 구분도 되는것같아요 많은것들을 수용하되 정말아닌건 자신을 위해서 끊어낼줄도 알아야 본인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용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헐 너무 인정ㅜㅜ
이거 킹정..끊고 맺는게 쉬워질때까지 ㅠ 단련중..
ㅇㅈ
전제조건은 귀염귀염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생겨야함
주변에서 허당이라고 보호본능 일으킨다는 소리듣고, 순수하다 백지같다 바보다 호구다, 확고한 신념과 이성관도 있는데
우락부락하고 어디가서 맞지않을 것 같이 생겼으면 어떻게하죠
세가지다 충족하는데, 차에치여도 멀쩡할 것 같은 강하게 생기면 어카죠
@@one9534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ㅌㅋㅌㅌㅋㅋㅋ
@@one9534 앜ㅋㅋㅋㅋ 이미 너무 매력적이신분❣
@@one9534 아....외모지상주의가 팩트긴하네요..
오 근데 반대로 도도하고 차갑게 생겼는데 저런 성격인거 알게되면 그것도 엄청 반전매력이라 빠져들거같아요
앗...나네...상처받고 받아도 진짜 말하시는 것처럼 반복했네요. 몰랐던 나를 여기서 찾네요(두둥) 그런 자신이 버거워서 몇년동안 고쳐보려고도 해봤는데 더 힘들어지고 감당안되서 그냥 천성인가보다하고 살기로 했어요. 호구잡혀도 할 수 없는 게 그것 또한 그때 제 선택이었으니까. 그런 상황을 원한 건 아니었어도.. 제 자신을 지지해주고 존중해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서... 또 고칠수가 없는게 내면에 있는 순수함을 나이먹어간다고해서 버리거나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고 꼭 지켜내고 싶은 영역이기 때문에 굳이 감당하고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하얀색 페인트로 칠한다는 비유는 진짜 딱 맞는 표현 같아요! 상대방이 고의로 그러진 않았을거고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상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도 부족한 사람인데, 누굴 미워하겠어요. 미워도 잠시뿐이지. 안에 남겨진 상처의 깊음은 제 몫이지만요ㅎㅎ 유신님 영상보면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힘이 나네요ㅎㅎ
제가 아는분이 저런 순수하고 마더테레사같은 호구 같은 여자인데도 또 엄청 인기녀였음. 너무 순수해서 쓰레기남만나 지금 개고생하며 결혼생활 하고있어요. 현실은 프로급의 쓰레기남 만날 확률이 높다는거 인증
또 그런사람들을 계산하지 않아서 더 당하기 일쑤죠..ㅠㅠ
ㅠㅠㅠ
헐
ㅠㅠㅠㅠㅠ공감이요
세번째 신념이 없었나보네요
저는 정말... 저런 마음을 타고 났는데 참 많이 밟혀도 지키려 하는 제 소중한 마음이에요. 물감도 많이 튀기고 해서 피해의식 경계심 의심 참 많고 방어적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저런 사람이 돼요. 사회를 살기 위해 여우를 연기하고 여우탈을 쓰지만 본성은 저러네요. 본성을 다 드러내고 살지는 못해요. 저것을 다 드러내도 스스로를 지킬 만한 강한 내면과 힘이 존재 할 때 자신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터뜨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선함이 강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어요. 선함이 마냥 부드럽고 유한 것은 아니거든요. 쓴소리 하고 누군가를 혼낼 수 있는 것 또한 맑고 여유있는 강경함이라고 느껴요. 다시한번 스스로의 본성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내어요. 맑은 마음이 바보가 아니라 현명함과 지혜 통찰력을 키워나가면 자기 색 대로의 본연의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을거에요. 저는 그걸 택했지만 세상에 물든 자신의 모습 또한 사랑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 무엇이든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태의나든 자신의 허점을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으로 보아 사랑할 줄 아는 태도는 누구든 살려요. 하고 싶은 말 다 쓰고 떠납니다 ~!
자신의 선하고 맑은 바른 마음에 따라 결정을 내려 주는 사람이 되어요! 사람은 결국 자기답게 살아야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로 설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줏대를 지켜요 >u
자신이 세상에 물들었다고 슬퍼하지 말자구요 ! 어딜 향하느냐가 중요 ! 좀 때타도 좋은 마음을 기억하여 살아나갑시다. 어디든 나쁜 사람은 있지만 어디든 좋은 것들은 있고 좋은 것들은 그 누구도 우리 마음에서 뺏어가지 못해요. 사랑받기 위해 요령은 키울지언정 소중한 자기 자신의 색을 바꾸지 맙시다. !
그리고 변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에요
(내가 나 자신한테 한 말 보고 감동받고 감... 총총...)
인제야 봤네요~ 저랑 너무 똑 같아서 놀랐네요~
너무 공감하고 감동이에요~ㅠㅠ❤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 여자는 순수하되 신념있는 여자라서 쓰레기 잘 거를수 있는, 순수하지만 순진하진 않은 여성같습니다. 마냥 헤헤~이래도 흥~저래도 흥~이런과는 절대 아닌듯.
제가 3번인데 그런 타입을 좋아하는 남자분들이 있긴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감정적으로 좋아해도 도덕적 사회규범적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선을 긋기에 쓰레기 짓 할만한 남자는 일찍 나가떨어져 피해보는 일도 거의 없고요.
타고나야함..여우든 곰이든..내얘기같은데 그냥 이대로사는게 편함 호구든 뭐든 해주고싶은사람에겐 그냥 아무이유없이 잘해주고싶어 그러다 아니다싶어 돌아섰을땐 난 미련없는거고 남자들은 딴여자 못만나지 ㅋㅋ
신념 있고 올곧게 사는 여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남들이 맞다 틀리다 하든 말든, 날 싫어하든 말든, 내가 좋으면 좋은! 이런 성향을 베이스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 보는 눈만 길러지면 정말 👏🏻👏🏻👏🏻
저는 제가 피 본다 하더라도(내 소문이 안 좋게 난다거나 연애 우위에서 밀린다거나) 좋으면 먼저 다가가요. 그런데 질서가 없거나 아닌 부분이 발견되면 망설임 없이 돌아서게 되더군요.
1,3번의 여잔데. 1번과 3번이 동시에 있어서 쓰레기는 그래서 걸러져요 ^^ 좋아하고 싫어하고 차이를 넘어서 그 사람자체를 순수하게 대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행이 쓰레기들은 잘 걸러 가는 거 같고요.
솔직하게 대하고 아닌건 아니어서 돌아보지 않아요. 그런 스탈이라... 사람을 잘 못 만나네요 ㅋㅋㅋ
진짜 이런여자 알아봐준다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연애할때 호구잡히지 않는게 중요하고, 그럴려면 내 신념과 줏대가 있어야하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독립과 자립이 필요함.
여우같지 않아서 세상 슬펐었는데
다른빙법이 있어서 다행이닼ㅋㅋㅋㅋ
고집이 있고 주관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건 연애를 떠나 자신의 인생을 밀고나가는 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리고 자주 판단을 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착한여자는 지인생도 살기힘든데 연애까지 하면 못산다
제가 호구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연애하면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제일 중요한 신념과 사람 보는 안목이 부족했죠. 그래서 인간의 심리, 인간관계, 자존감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자존감이 부족했는지,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뒤로는 좋은 사람 만나 정말 즐거운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해서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혹시 책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같은 상황이라서요ㅠ
@@sy-cy7tb 음... 책보다 추천드리고 싶은건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라는 지금은 종영된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심리상담사들과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인데 젊은이들의 연애, 가족, 직장문제 등을 주로 다루어서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을거예요. 연애가 가족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모두 연관이 있어요. 그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라디오를 듣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실 거예요. 그리고나서 님이 더 알고 싶은게 생긴다면 그때 책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백지같이 사니까 느낀건데, 처음에는 누구보다 지켜주고싶어하고 안아주려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귀찮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고 하도 뭐만 하면 칭찬해주고 만나면 먼저 안아주고 키스하니까 그다음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면서 헤어졌어요.. 너무 다 퍼주면 안될 것 같아요..
유신님이 말하는건 퍼주는거에 대한 얘기의 논점이 아닌데:;;
님은 곰같기만 하네요 사람들은 곰같은 여우를 좋아하더라구요
@@신스틸러-b2i우선 오해를 하시게끔 글을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유신님 말씀하시는 것에 반박하거나 논점을 맞추려는 것 아닙니다. 이 영상을 찾아보면서 저의 단점을 더 알아내기도 했고, 하소연을 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이 글을 쓴게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당시 저로서는 약간의 다짐으로 생각하고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지 못하는 남자를 만난거 아닐까요??똑같이 퍼주는 남자를 만나면 행복하실듯요
와 저는 항상 여우가 되려고 노력해왔는데
(속았던 적이나 상처가 많았어서)
남들에게 항상 들어왔던 말이
너가 왜 남들하고 같아지려고 하냐,
왜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려고 하냐-였고
주위 남자들은 남친 사귀기 전까지는
그냥 친오빠처럼 알려주고 편한 느낌이었다가
남친 생기니까 뒤늦게 고백하거나 한번 데리고 오라는 둥, 걱정되거나 아깝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여자인 친구들은 귀여운데 독특한 귀여움이다- 고민상담받고싶다, 열심히 사는 거 멋있다는 얘기를 항상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항상 좋게 보이고 싶은 이미지를
유지하느라 지치고 힘들었고
저한테 쏟아지는 조언들 속에서는
아 바뀌어야하나, 영악해져야하나 하는 생각에
분위기 바꾸려고 무리한 다이어트도 해보고
(15키로 뺌) 화장도 차가운 느낌으로 해보고
별짓을 다해봤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건 안 어울린다, 전이 낫다,
매력이 없어졌다는 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매력을 잘 모르고 멘탈 계발이라고
착각하면서 남들과 같아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실 계산 없이 투명한 시선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근함이었는데 말이에요...
좋은 컨텐츠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이 아니라 억누르고 있었던 매력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어요!
너무노력하셨네욘 ㅠㅠ 본인을 먼저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더 멋있는 여자가 될거에요!!!
@@룸루미-u6c 감사합니다:)
뒤늦지만 응원합니다❣️ 저도 힘 받고 가용😘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계세요!!!!ㅎㅎㅎㅎ
오.. 맨날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방법 이런것만 보다가 곰같은여자편이라니ㅠㅠㅠㅠ 여우가 되고 싶은 곰은 항상 시무룩했었는데.. 위안이 됩니당 ㅠㅠㅠ후
세상이 내 맘 같지가 않네요 착하고 순수하고 여우처럼 계산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게 그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정말 씁쓸해요
유신님이 이 분야에 탁월한 것은 남녀의 관계를 말하지만 인간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이런 강의는 참 유신님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자 아자 화이팅
3번이 제대로 높은 지적수준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잡혀있으면 1,2,3, 다 있는 곰이어도 쓰레기 다 쳐낼 수 있음 ㅋㅋㅋ 쓰레기도 자리봐가면서 쓰레기짓 함 ㅋㅋㅋ 쓰레기도 상처줘놓고 평생 죄책감느끼고 잊지못함 그여자를
경험자로서 공감합니다. 애들이 결국 쓰레기같아도 무릎 끓고 교화됩니다.
ㅇㄱㄹㅇ
와 이거네
이 상황 너무 저에여ㅠㅠㅠ 진짜 헤어진 남자친구 맨날 연락와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미안했다 하고
ㅋㅋㅋ 맞아요.
1 2 3번을 다 갖춘 여자가 될때.
쓰레기도 가지고 놀수 있는 유신님이 말씀하신 그런 여자가 됨
1 2번까지만 되면 그야 말로 호구인생 ..
결론적으로 호구짓할때도 자기기준 자기신념 가져야 된다는 말
왜 호구짓이지..?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고 자기 좋으라고 하는건데 나도 그랬지만 난 내가 좋아서 그런것 뿐인데 왜 호구짓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친구로 두면 미쳐버리겠는 타입... 경계도 너무 없고 쓰레기들이 엄청 꼬여요 3을 잘 못해
아오 누가 봐도 쓰레긴데 아니래 괜찮대 하..
사람의 가치를 알고 누울자리 보고 누워라 진짜 양심도 없냐 쓰레기들아
ㅜㅜ아 제 친구인 줄..
맞아요 주변 사람들이 좀 속 터져 하긴 해요ㅎㅎ
3이 있긴 한데 하나는 '나랑 결이 너무 다르다'라는 판단이 서면 끊어낸다는 거랑 다른 하나는 가스라이팅이나 깎아내리기 같이 저를 조종하려 하거나 제 자존감을 깎아내리려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면 그 사람 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경계를 긋는다. 이건데 어쨌든 사람을 겪어보고 참고 지켜보고 해야 알 수 있는 기준이다 보니 제가 살펴보고 결심하기까지 이미 주변 사람들이 속 터져서 해요.
인정 진짜 ㅋㅋㅋㅋㅋㅋ거절못하고 아 답답한 타입
ㅋㅋㅋ어느정도 나이들면 3번을 갖추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견디기 힘들거든요. 어느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단호해집니다.
선이 무엇인지 알면서 지키려하는 순수한 사람! 못된남자 만나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도 보았어요. 그래도 의연하게 저만의 길을 가야죠. 알아주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마음이 가는 사람 역시도.. 올해는 만날 수있겠죠?
드라마에 나오는 당차고 밝은 여주 캐릭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 성격도 그렇고 전 절대 여우가 되기 힘든 타입이라 그냥 제 할일하면서 제 몫은 챙기고 인생살아요ㅋㅋㅋ
백지 같은 사람. 연애 때는 좋을지 몰라도 결혼 하면 힘들다. 결혼은 줏대 있고 강단 있는, 그럼에도 타인의 방식을 수용할 줄 아는 사람과 해야 됨. 그냥 맹하고 흐물흐물한 사람이 아니라.
공감합니다 전쟁터에 나간 전우여야 하죠
이런거 보면볼수록 그냥 나 생긴대로 사는게 정답이구나 싶네요 .잘봤습니다.^^
와..세개다 나야.. 근데 그래도 못알아 보는 사람도 많고, 좋은사람 인걸 알지만. 본인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면서 보내줌.ㅠ
유신님의 깊이가 느껴지는 영상
연애 별로 많이 안해본 여자의 한해서 얘기네요 ㅋㅋㅋㅋ연애는 많이 할 수록 계산적이게 되고 현실적이게 되니까요.
그래서 나이 있고 능력 어느정도 갖추어진 남자들은 20대를 좋아하죠. 그 순수한 느낌 때문에
연애 많이해도 순수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hellohoney1123 어떻게 순수함을 유지하나요?
나이 많다고 연애 많이 한것도 아니고 20대라고 순수하지고 않음
ㄹㅇ 인정합니다..
그런 20대여자들이 군인들 위문편지에 비방하고 군무새라 놀리고 군캉스거리면서 낮잡아보는것도 백치미가 넘쳐서 이뻐보이냐?; 차라리 자기커리어 갖고있고 생활력있는 30대초 여자들이 더 낫지;
진짜 여우가 뭔지 모르는군ㅋㅋ
그걸 꿰뚫는게 진짜 여우인데🤭
근데 저런 게 연기로는 안 되니까요. 저런 성격의 여자중에 그걸 꿰뚫고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여우도 있다고 봐요! 근데 여우가 저걸 따라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저런 성향의 여우이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우가 저 분위기나 자연스러운 행동까지는 못 따라할 것 같아요 ㅋㅋ
유신님이 1~2명 밖에 못봤다고 하는것처럼 단순히 호구가아니라.. 오히려 여우에서 곰과 강아지로 진화한 경우가 많은거같음
🤗🤗ㅇㅈ
이게 ㄹㅇ
전데 남자들이 맨날 놓치네요 피잉
전혀기분이 안나쁜건....이해를 아직 못해서 그런건가.... 유신님 완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스윗함🥺🥺🥺
이걸 보고 너무 슬픈게 제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제가 이게 다 제얘기예요..힘들고 크게 상처받게 되도 마음속 순수함만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하고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고..인기도 심하게 많았어요..얼굴도 학교에서 5손가락안에 뽑히는 얼굴이였구...지금 어떻게 됐냐구요?저 지금 40이예요..결혼 안했어요..댓글처럼 나쁜 남자들이 꼬이는가능성이 엄청나게 크구요..말씀하신것처럼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지금도 크게 성격이 변하진않았지만 상처가 이젠 너무커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산지 7년됐어요ㅎ..
저건 남자들이 그냥 만나고싶어하는 상상바램이구요...나이 먹은 여자입장에서..여자분들!!여우같이 사세요..저같은여자 보면서 너같은애 처음이다 지켜주고싶다 해서 처음엔 난리 나지만 나중엔 우습게 호구로 보고 바람피고 하는게 남자입니다..못생겨도 여우짓하면 그 못생긴애랑 바람나는게 남자더라구요.
마자요 저도 그러다 39찍음
앗.... 저도 거의 일치하는데... ㅠㅜ 하 그렇구나
여자입장에서 말씀하신 세가지 ... 여우짓할때 스킬이라고 생각해욬ㅋㅋㅋㅋ
@김정은 으잉 제가요? 왜 열폭이지... 저정도 스킬은 제가 꼬시고 싶은 사람있을때 하는 소위 여우짓이라서 말한건디
@김정은 아오........ 뭐만하면 질투고 열폭이래 여우고 곰이고를 떠나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순진한 척 하잖아........ 그럴 때 이 영상처럼 보호본능 자극할만한 행동을 일부러 할 때도 있다는 건데 그게 왜 질투고 열폭임? 그리고 본 댓글대로 진짜 여우짓 잘하는 애들은 영상에 나온 것들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아는 애들이 맞음 좀 알고 말하든가
@김정은 뭔 경계임 그걸 알아서 저대로 어필한다니까?? 나도 저대로 하고 다른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필하고 싶은 여자들도 저렇게 한단 소린데 핀트 못 잡고 뭔ㅋㅋ 이해를 못 하는거야 아님 이해 했는데 인정하기 싫어서 빡빡 우기는 거야...
나는 백지 같은 여자가 아니라... 이미 검은색으로 보라색으로 물든 종이를 숨기는거임.. 그 물감들이 너무 많이 튀어서 종이가 찢어질 때까지.. 앞에서는 괜찮은척 언제나 밝게 웃어주고 내가 참아야지.... 참자.. 참자.. 하면서 언젠가는 폭발하는.. 저는 어떤 사람들한테도 잘해주고 밝게 웃고 순수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 사람들은 날 호구 취급하고 절 무시하더라고요.. 그제서야 깨딸았죠 아무한테나 잘해주지 말자고.. (아 근데 계속 똑같이 잘해주고 있네요..) 그렇게 웃어주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자주 웃는 제가 호구 같아서 싫어요(여기서 나 왜 울고 있냐..)
고맙습니다 유신님. 저는 딱 요런 타입의 여자인데요, 정말 오랫동안(현재 40대) 호구노릇 하면서 힘들게 연애를 했어요. 이제는 경계와 신념도 확실하고 실행력도 생겼고, 그걸 알아봐주는 좋은 남자친구도 생겼습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유신님의 혜안에 또 한번 놀라네요.
이런 스타일 여자분들이 연애하면서 트라이얼 에러가 있지만 좋은분 만나면 결혼까지 하고 정말 잘 살더라구요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남자면 정말 아름다운 사랑 할수있는분들 같애요
행복하세요
저런 언니하나를 아는데... 얼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능력도 있는데 이상하게 꼬이는 놈들은 쓰레기만 만나는거 보고 참 너무 한다 싶었다. 쓰레기 남자는 저런여자를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 어차피 머릿속 계산을 아예 안하니깐 바람까지 뒤에서 몰래핌 들키기전까지 피고 싹싹빌면 언니는 봐줌. 저런언니지만 이성적인 대상인아닌 주위사람들이 모두 언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지만 한번 사랑에 빠지면 진짜 답이 없어서 속상함 유신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너무 알겠지만 저런매력이 있으면 너무너무 안좋은 사람도 많이 꼬여서 걱정됩니다
저 진짜 완전 곰새끼여가지고 여우가 되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는데 정말 위안이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유신님이 지금 좋은 연인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없으시다면 유신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D !!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주는데 꼭 ! 만나셨으면! !
저도...곰새끼ㅜㅠ아니 아기곰이라고 칩시다!!ㅋㅋㅋㅋ🥰
?!?이번 영상 몰입도가 왤케 좋죠?! 이유가 뭘까용 넘 좋아여
전진님과 결혼한 류이서님이 생각난당
말 한번 기똥차게 잘 흔다...
포인트는 마더테레사같지만 호구같아보이지 않는 여자임.. 상처는 있는대로 받으면서 마더테레사처럼 하는 여자가 아니라 걍 웬만한거에 긁히지 않아보이는 여자.. 뭔가 되게 순수하게 친철하지만 만만해보이진 않는 여자임
우리 인프피들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오? 여우상인데 곰같아 돌겠는데 희망을 좀 가집니다..ㅎ
요즘 같은 세상에 있을까요...같은 여자들끼리도 저런 사람은 무시하고 밟으려 하는데
님 혹시 일년전쯤 단둘이아는얘길 공적으로 던지는거 그거어떻게되셨나요
끼리끼리 만납니다 그리고 밟히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
듣다보니 에코이스트 여자 말하는 거네요. 보통의 이런 에코들이 나르시시스트 남자 만나서 개고생하면서 삽니다. ㅠㅠ
에코이스트 여자분들! 남자보는 눈 길러야 합니다.
어..? 나잖아?
뭐야 큰 위로가 된다..
여우는 죽어도 못 될거 같아서
곰인 나를 받아들이고 사는뎅..
신념 중요해..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진짜 찐 여우가 저거 다 해당됨 저렇게 연기를 하기도 하고 타고난거임
내 친구가 저럼..
근데 여자들도 다 좋아함 여우인척 하는 여우 그냥 불여우 이런애들이 아니라
진짜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ㄹㅇ 찐임
저런애들은
2:51 이 부분부터 하시는 말씀이 되게 은근 위로 되네..새벽에 울컥ㅠㅠ
어머~제 얘기네요..
제가 완전 곰과라
누가저를 오랜시간 좋아해도 말 안해주면 몰라요..
기다리다 답답함에 상대방이 말하더라구요~😂😂
웃음이많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려고하궁~^^
계산하지 말고 순수하게 사람을 만나되 자기소신은 지키는 여자
아...이런식으로 남자들이 절 좋아했던거 같은데
실제로 만나보고 제가 경계하고 불안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생각한것과 좀 달라서
헤어진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하..완전 나잖아.. 근데 나는 상처만 늘 받고 이별했어...
마지막에 말씀하신 가치평가는 남녀를 떠나서 모든인간에게 적용될수밖에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존엄하지만..이부분역시 공감합니다🙏😊
아 뭔지 알겠어요.. 전 경계심이 엄청 많은데 저도 그런 순수한 사람한테 마음이 가더라구오
더나은 내가되기위해 화이팅!!!
마더테레사가 쓰레기수집가가 되서 흑화되는중
3:36 이건 꼭 연애가 아니라도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라서 책갈피 해놓고 갑니다.
약간 mbti로 보면 enfj인 사람들이네요 ㅋㅋ 이런 사람은 동성이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챙겨주고 싶고 볼때마다 나한테도 긍정적인 기운이 와서 기분 좋아 지는거 같아요 ㅎㅎ
나 왜케 유신님 사심이 계속 나오는거같아서 계속 함박미소가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찐 유익한 컨텐츠 !!
나는 얼굴 날카롭고.. 호구 안잡히려고 노력하고.. 근데 또 남자한테 못다가가는 곰임 .. ㅋㅋ 노답>
와 저도 공감이예요,,,,
제가 이런 성격이라 2년, 5년 어장 당하면서도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가 좋아해줄 필요 없다고 다 퍼부어주고 심지어 전남친은 바람까지 나면서 엄청 상처 받아서 연애고 뭐고 인류애 상실 상태였는데 오히려 사람 만나기 싫어서 계속 밀어냈던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1년 가까이 한번도 안 싸우고 잘 만나고 있어요ㅠㅠ
이제는 사람을 못 믿어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더 잘 못해주는게 미안하네요 영상보는 다른 분들은 제발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ㅠㅠㅠㅠ
약간 저인듯 ㅜㅜ 맨날죽어라 상처받아도 혼자 치료?하고 ㅠㅠ
두번째부분 정말 저같네요 진짜 아무렇지않은척 잊으려고노력하고 난 아무렇지않아 살면서 성격 고치고치고 살아요 그게 저를 강하게 만드는거같고 요새 저자신이 포기하지않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나는 내가 챙겨야죠 누가 날챙겨요 이건 남자도 치료해주지못해요.. 저는 요새드는생각이 남이 나를 볼때배울점이 많은 여자가 되고싶다는 생각 많이들어서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항상 백지처럼 칠하고있는거같아요 멘탈이 강해진 나! 오늘도 열심히 흰색 칠하잣 아자!!
곰이라서 힘들다. 세가지 거의 난데 어려워서 못 다가오겠다고 함..근데 그게 핑계인지 진심인지도 모르겠음..
음 저는 여우는 아니고 신념이 강한여자 였네요 ㅋㅋㅋ
ㅜㅜ 그래두 곰팅이 마음은 상처로 만신창이..신념만큼 다쳐요
와ㅋㅋㅋㅋㅋ 나쁜쪽으로갈뻔햇지만ㅋㅋㅋㅋㅋ
유신님처럼 좋은기운사람덕분에 내가좋은영향받았어요ㅎㅎ
감사합니당!!
저거 전남친이 나한테 똑같이했던 말인데 솔직히 말하면 저거 진짜 고단의 여우짓으로 가능합니다 남자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을 속여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정말 잘 먹혀요 ㅋㅋㅋ
그런 경우는 그 차이를 아는 사람(A)이 보면 한번씩 티는 나요. 그래도 노력하는 게 보이고,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가니까 그러려니 하고 수용하죠. 그런 사람이랑은 사이 나쁘지 않게 잘 굴러가요 ㅎㅎ
다만 일터에서 성향 다른 사람(B)이 그 모습을 파악하는 순간 갈등이 엄청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똑같이 안 맞아해도 여우님(C)은 그 성향 다른 분을 좀 부족하게 여기고 (주위에도 적당한 기회에는 그걸 은근히 말하고) 도리어 마음편히 자기 할 일 하며 산다면, 성향 다른 그 상대방(B)은 (여우님이 그러는 거 자기도 뻔히 아니까) 더 화가 나고, 주변에도 그걸 다소 표를 내게 되고, 그러지 않는 게 좋았을텐데 일할 때에도 영향을 받고... 그러더라고요.
같이 일하려면 서로 갈등은 좀 봉합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방에게 책임전가만 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그걸 같은 팀에서 지켜보는 당시에는, C가 이왕 번거로운 김에 거기까지 조금만 더 책임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