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하지만,, 전기 배울때 진짜 무식하게 힘쓰는걸로 배웠어서.. 전공가위로 240sq1c 도 여러번 잘라보고,, 공구는 뺀치 전공가위 일자 십자 드라이버 끝.. 다른 공구는 조금 쓰면 자꾸 없어지고,, 내가 다니던 환경에선 스트리퍼는 진짜 사치공구 였었던,, 현장 자체는 아파트나 인테리어도 아니고 대부분 관급 (발전소 나 주민센터 신축 등 ) 슬라브 탈때 난연씨디도 못쓰게 하고 pvc 파이프 나 스틸관 쓰는 현장이 대부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 가위로 탈피하는게 편했어요. 뺀치로 탈피하고 뺀치 든채로 선정리하기 어렵다보니 손에서 놓게 되고, 손날이 아닌부분으로 뺀치에 닿으면 굳은살이 자꾸 생겨서,,
캐나다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상업건물들도 했지만 저는 가스 플랜트 혹은 토목, 터널등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속도보다는 정확성과 퀄리티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와이어넛을(여기선 보통 머렛이라고 불리는 걸) 사용안하고 절연테이프로 결선을 아직도 많이 하는 한국 상황에서 사실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제가 현재 있는 곳 기준으로는 맞는 작업에 맞는 도구를 쓰는게 정석이고 그것만큼 작업을 정확히 쉽게 끝내는 방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밀워키나 나이팩스(knipex)같이 고가에 전문적인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저가형에서도 전선 피복 탈피와 일명 뺀찌에 기능등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제품이 많이 나오는 만큼 그걸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장비가 부족하거나 부득이하게 없는경우는 저는 오히려 가위나 니퍼를 사용하는 편이 전선 내부에 상처를 덜주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소 거칠게 쓰는 팬치(여기서는 라인스 맨이라고 부릅니다)보다는 아무래도 커터부분이 날카롭고 닫히는 힘이 좀 더 가볍기때문에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카터칼이라고 불리는 칼 이외에 전기용 칼도 잘만 사용하면 위험하지 않게 다 정교하게 벗길수 있구요. (여기선 보통 케블라 장갑없이 칼 사용은 원칙적으로는 금지이긴 합니다.) 보통 견습생들이(전기는 현장 근무 6000시간과 4학기 학교를 다녀야 견습이 끝납니다) 저렇게 피복을 벋긴다면 그들과 함께 일하는 기사는 분명 시간이 걸려도 똑바로된 도구를 가져와서 하라고 지적할겁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
각나라 마다 의 장비 사용이 다르듯이 한국도 아직은 펜치를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많은 공구들이 있고요 자동 스트리퍼도 있고요 전선 꼬임 공구도 있고요 캐나다가 전기 쪽은 선진국인건 맞지만 한국식 방식이 있듯이 누가 옳고 틀린지를 비교 하기에는 맞지가 않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한국도 이제는 전선 접속도 큰 건물 에서는 안전성 인정 받은 컨넥터 사용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선 쪼인을 해서 테이프 감는게 꼭 틀리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미국도 전선 쪼인후 테이프 감는데도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국제표준 전기설비 (ISO/IEC )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나온것도 아니고요 ㅎㅎ
전기기술의 선진국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 대한민국에서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기기술인들이 있습니다. 외국은 외국일뿐이구요. 외국 선진국이라고 해서 그들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뺀찌로 피복을 벗기고 쪼인을 하는 작업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활선작업시 뺀찌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뺀찌사용을 권장하는 겁니다. 기술자라는 사람이 뺀찌로 작업한다고 해서 불량을 만들면 그건 기술자가 아니죠. 그냥 초보자인것이죠. 캐나다가 됐든 미국이 됐든 한국의 전기기술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흠........ 좋은 공구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지요. 동네 의원에도 로봇 수술 집도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로봇과 기계도 좋지만. 손이 아직은 더욱 활용도가 높죠. 특히 식당은 로봇을 들이기가 굉장히 어렵죠 짜장면 만드는 로봇? ㅡ.ㅡ? 1. 그와 같이 전공들도 로봇이나 기계가 못하는 분야가 있어요. 가령 현장에서 전공들은 가벼운 공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을 합니다. 일부 전공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구를 만들어 가요. 대표적인 것이 뺀찌를 늘리는 거죠. 전공이 뺀찌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전공의 뺀찌는 만능 공구입니다. 피복 탈피. 전선 커터. 망치. 확관. 집게 등 어느 곳에서 다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전공은 일 하나를 하면? 한국 전공에 비해 느리고. 못하는 일들이 많을 듯 해요. 한국에서는 뺀찌와 드라이버 만으로 못하는 게 없는 것이 전공입니다. 굳이 자동 스트리퍼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찬성하는 편입니다. 효율과 품질에서 전문 공구를 사용하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현장마다 사용되는 전선의 종류와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 공구를 사용하지 못해 뻰지나 가위로 탈피해야 되는 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 모든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공구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IV 전선 피복 탈피시 펜치날 최대한 안쪽날을 쓴다 했는데, 그건 펜치와 손이 거의 붙어 부자연 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최대한 날 안쪽은 적당한 힘 조절어려워 선을 씹지요. 우리가 가위로 탈피 작업을 할때 가위 안쪽날을 쓰지 않고 1~2cm 끝쪽을 쓰는 것과 같지요. 펜치로 탈피 작업은 보통 날 중간 이상에서 행하여 집니다. 여짓 안쪽날을 써왔다면 날의 절반 이상에서 해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헐. 아제... 가위로 전선 탈피하는 1인 인대요. 가위로도 전선 전혀 안찝고. 잘 벗겨요. 빤찌가 묵직하개 피복을 뜯는다면? 가위는 가볍게 전선을 뜯어내요. 자신이 못한다고 하여서 남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vctf 외피를 랜선 탈피기로 사용하는 중이에요. 랜선 탈피기 칼날 부분을 약간 길게 세우면? 1.5. 2.5 내피 전혀 손상 없이 빠르고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30년 전공이 가위로 외피 100개를 자를 때. 전 200개는 외피 분리하고요. 내피에 전혀 손상 안입혀요. 자신만의 노하우와 자신만의 공구를 만들죠. 아제가 못한다 하여서 남들도 못할 거라는? 그런 생각은 고치시길 바랍니다. 의심스러우면 가위로 전선 까는 분들 피복과 전선을 보시던가요. 피복을 가위날로 찍기 전에 살짝 눌러서 뜯어냅니다. 뺀찌도 그런 원리로 피복을 벗기는 거자나요. 가위로도 똑같아요. 살짝 누르고 뜯어내죠. . 물론 cv 6스퀘어는 내피와 두께 때문에. 행사장에 수백개의 전선을 딸 때에는 자동 스트리퍼는 cv6스퀘어는 못따거덩요. 뺀찌로 피복을 벗기면? 30년차 전공들도 손에 피부가 벗겨져요. 매년 행사장. 6스퀘어 간선 돌릴때. 처음에는 장갑2개 끼고 뺀찌로 빠르게 까다가. 나중에는 가위로 살짝 흠을 내고 깝니다. cv6스퀘언 3. 4방 조인을 수백개 해보세요. 장갑 2개 껴도 손에 껍질 다 까져요.
FM이네요 짝짝짝 활선 까는 법은 또 따로 있습니다용~ 활선 드라이버 질도 또 따로 있습니다용~ 활선 전공칼 사용법도 또 따로 있습니용~ 활선 압착법도 또 따로 있습니다용~ 전기초보 분들은 택도 아닌 전기혁명인지 먼지 아파트 전기실이나 관리하는 이론은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니퍼나 뺀치를 쓰는 이유는 날이 가위보다 무디고 넓어서 잡아 뜯기가 편해서이고 가위를 쓰는 사람은 가벼워서 입니다. 둘 다 잡아 뜯는건 같으나 손의 감각으로 누르는 정도가 능숙해지면 무엇을 써도 상관이 없다 생각합니다. 결선과 탈피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장이에 AWG를 한꺼번에 탈피할때는 니퍼나 뺀치가 편하고 그보다 두꺼운 것을 탈피하는 작업에 결선과 탈피를 해야한다면 저는 가위가 편합니다. 반복적인 탈피만을 오랜시간 반복할때는 스트리퍼나 전문장비가 좋습니다.
뭐하려고 수고스럽게 실무 이야기를.... 이 영상에 덕을 보는 애들은 전공 후배들은 극소수일 것이고, 유튜브 통해 기술 배우는 인테리어 3종 딸따리 애들일텐데요.. 너무 수고스럽습니다. 아무리 기본이라 해도 입에서 입으로 눈앞의 후배들에게.. 3종 공사 현장 사장 지인이다 해서 나갈때마다 개판 쳐놓은것 보면 가관입니다..
@@일렉트로-h6q 야 필드에서 만나서 서로 큰 소리 내는 사람 있냐? 그리고 기술사가 이런 영상 볼일이 있냐? 그저 지가 아는 쥐꼬리같은 지식 알려지면 가진게 그거 밖에 없는 너는 전전긍긍하겠지. 근데 그걸 그렇게 티를 내야 되는거야? 보통은 소인배도 지가 소인배인걸 창피하게 생각하거든 근데 넌 지가 소인배인걸 창피해 하지 않는 ㅈㄴ 소인배구나.
@@이정식-d9o 내가 소인밴지 그건 내가 모르겠고 니보다 기술면에서나 인간 됨됨이는 기본이 되있다 생각한다. 지저블거리지 말고 니갈길 가거라 ㅎ 딱보니 내세울게 이정도인 양반 같은데 귀엽네. 그리고 니 그 기본이라는게 뭔지 정확이히 인지는 하고 어디가서 이따구로 설치지 말고^^ 한심하네
@@eng0715 숙련도 문제를 떠나서 초보자에게 그런식으로 알려주면 안되는거죠. 현장에서 오래 계신것 같은데 어느 현장에서 전기혁명 그 사람처럼 피복을 제거하나요. 초보자를 위한다고 하면 제대로 알려 줘야죠.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전공초보들 일하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면 유트브에서 배웠다고 하는 초보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제대로 알려주면 절대 안바꿉니다. 전기혁명 그 사람 이론영상은 괜찮았습니다. 소재가 떨어졌는지 실기쪽 영상을 올리는데 보셨는지 모르지만 본인 방법이 정석이라잖아요. 그게 초보자들에겐 얼마나 위험한건데요?
전기 숙련공이 되기위해 시작했습니다.
1일차공부 완료했습니다!
계속정진하겠습니다.
전기 기능사 실기. 전기실무 초보들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말씀조곤조곤 듣기편하고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부탁드립니다!
뺀찌에 달린 니퍼나 전지 가위나 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가위 쓰면 쫒겨난다는 말은 또 처음 듣네요ㅋㅋㅋㅋㅋㅋ 좋은 꿀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저랑 같이 일하는 형님이 가위로 전선 탈피하는데 뻰찌보다 느리고 전선에 기스도 뻰찌보다 많이 나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가위로 잘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저는 쫌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뻰찌나 스트리퍼를 사용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뺀찌 파지법 진짜 고맙습니다.
한번에 도체손상없이 벗겨지더라구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전선 벗기는법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알았네요 영상 몇번돌려보면서 따라해봤는데 잘됩니다.
지렛대를 이용하는걸 정확하게 어느부분을 이용하는지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기술자의 정석이죠.
전기혁명은 그냥...
전기 꿀팁 유튜버임...
저는 기능공. 숙련공이며 전기혁명님은 이론적인 지식과 시설 유지에 전문 지식이 있는 분 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업종이 다름을 이해 해야 합니다.
저도 실은 전기 혁명님이 전선 까는거 이런거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지금은 안하지만,,
전기 배울때 진짜 무식하게 힘쓰는걸로 배웠어서..
전공가위로 240sq1c 도 여러번 잘라보고,,
공구는 뺀치 전공가위 일자 십자 드라이버 끝..
다른 공구는 조금 쓰면 자꾸 없어지고,,
내가 다니던 환경에선 스트리퍼는 진짜 사치공구 였었던,,
현장 자체는 아파트나 인테리어도 아니고
대부분 관급 (발전소 나 주민센터 신축 등 ) 슬라브 탈때 난연씨디도 못쓰게 하고 pvc 파이프 나 스틸관 쓰는 현장이 대부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 가위로 탈피하는게 편했어요.
뺀치로 탈피하고 뺀치 든채로 선정리하기 어렵다보니 손에서 놓게 되고,
손날이 아닌부분으로 뺀치에 닿으면 굳은살이 자꾸 생겨서,,
내가 아는 방식이 정답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고 굳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는게 우리 일인듯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만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공부 하겠습니다.
아침에 커피 잘묵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수한 대구 사투리가 좋습니다. (말투가 대구 처가쪽 말투라서... ^^)
이제 막 시설관리 전기파트에서 일하는 신참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캐나다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상업건물들도 했지만 저는 가스 플랜트 혹은 토목, 터널등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속도보다는 정확성과 퀄리티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와이어넛을(여기선 보통 머렛이라고 불리는 걸) 사용안하고 절연테이프로 결선을 아직도 많이 하는 한국 상황에서 사실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제가 현재 있는 곳 기준으로는 맞는 작업에 맞는 도구를 쓰는게 정석이고 그것만큼 작업을 정확히 쉽게 끝내는 방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밀워키나 나이팩스(knipex)같이 고가에 전문적인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저가형에서도 전선 피복 탈피와 일명 뺀찌에 기능등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제품이 많이 나오는 만큼 그걸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장비가 부족하거나 부득이하게 없는경우는 저는 오히려 가위나 니퍼를 사용하는 편이 전선 내부에 상처를 덜주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소 거칠게 쓰는 팬치(여기서는 라인스 맨이라고 부릅니다)보다는 아무래도 커터부분이 날카롭고 닫히는 힘이 좀 더 가볍기때문에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카터칼이라고 불리는 칼 이외에 전기용 칼도 잘만 사용하면 위험하지 않게 다 정교하게 벗길수 있구요. (여기선 보통 케블라 장갑없이 칼 사용은 원칙적으로는 금지이긴 합니다.)
보통 견습생들이(전기는 현장 근무 6000시간과 4학기 학교를 다녀야 견습이 끝납니다) 저렇게 피복을 벋긴다면 그들과 함께 일하는 기사는 분명 시간이 걸려도 똑바로된 도구를 가져와서 하라고 지적할겁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
각나라 마다 의 장비 사용이 다르듯이 한국도 아직은 펜치를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많은 공구들이 있고요 자동 스트리퍼도 있고요 전선 꼬임 공구도 있고요 캐나다가 전기 쪽은 선진국인건 맞지만 한국식 방식이 있듯이 누가 옳고 틀린지를 비교 하기에는 맞지가 않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한국도 이제는 전선 접속도 큰 건물 에서는 안전성 인정 받은 컨넥터 사용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선 쪼인을 해서 테이프 감는게 꼭 틀리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미국도 전선 쪼인후 테이프 감는데도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국제표준 전기설비 (ISO/IEC )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나온것도 아니고요 ㅎㅎ
외국물 좀 먹었다고 개나대노 ㅋㅋㅋ
용도에 맞는 정확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전기기술의 선진국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 대한민국에서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기기술인들이 있습니다. 외국은 외국일뿐이구요. 외국 선진국이라고 해서 그들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뺀찌로 피복을 벗기고 쪼인을 하는 작업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활선작업시 뺀찌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뺀찌사용을 권장하는 겁니다. 기술자라는 사람이 뺀찌로 작업한다고 해서 불량을 만들면 그건 기술자가 아니죠. 그냥 초보자인것이죠. 캐나다가 됐든 미국이 됐든 한국의 전기기술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흠........ 좋은 공구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지요.
동네 의원에도 로봇 수술 집도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로봇과 기계도 좋지만. 손이 아직은 더욱 활용도가 높죠.
특히 식당은 로봇을 들이기가 굉장히 어렵죠
짜장면 만드는 로봇? ㅡ.ㅡ?
1. 그와 같이 전공들도 로봇이나 기계가 못하는 분야가 있어요.
가령 현장에서 전공들은 가벼운 공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을 합니다. 일부 전공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구를 만들어 가요.
대표적인 것이 뺀찌를 늘리는 거죠.
전공이 뺀찌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전공의 뺀찌는 만능 공구입니다.
피복 탈피. 전선 커터. 망치. 확관. 집게 등 어느 곳에서 다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전공은 일 하나를 하면? 한국 전공에 비해 느리고. 못하는 일들이 많을 듯 해요.
한국에서는 뺀찌와 드라이버 만으로 못하는 게 없는 것이 전공입니다.
굳이 자동 스트리퍼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
가위로 피복 하시는 분 한테서 교육받은적 잇었는데,1 전선에 흠집내지 않는게 기술이라고,똑같이. 말씀들엇습니다. 그리고. 뻰지가 최고겟지만, 몃개씩 죠인할때. 기능공은 가위를 쓸때도 잇는데 너는 몃년 걸릴거 같아 라고 저보구 그러시더군요.ㅎㅎ
세상 좋아져서 가위 펜치로 전선까는 시절은 이제 끝아닌가요? 올리신 영상 좋게 잘봤습니다. 60대 넘어가신분들이 밑에 사람들 오면 무조건 펜치로 까라고 하는데 그게 기술인가요? 공구가 일하는 시대입니다
찬성하는 편입니다.
효율과 품질에서 전문 공구를 사용하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현장마다 사용되는 전선의 종류와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 공구를 사용하지 못해 뻰지나 가위로 탈피해야 되는 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
모든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공구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ng0715 요즘은 16sq 까지 탈피 가능한 자동 스트리퍼가 여러 메이커에서 수도 없이 나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기공이라면 lineman's plier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선만 해서 그런지
내선 아주 가끔 하다보면 전선이 얇아서 끊어 먹고 그래요
와이어 감고 케이블 칼로 벗기고 그러니 아구힘이 쎄져서 그런가
내선 하로 갈려면 뺀찌를 따로 가져가야될 판이에요
ㅎㅎㅎㅎㅎ 배전전공 선배님이시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 전주를 오르니 오를때마다 너무 힘듦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오오 좋은거 같네요
전기공사 초보1개월차입니다 구독했어요 공부열씨미할게용!
오... 글을 보니 어린 친구 같은데 항상 안전사고 주의하시고 항상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ㅎㅎㅎ
내 메일로 택배 받을 수 있는 주소 보내주면 밀워키 스트리퍼 하나 보내 드릴께요. ㅎㅎㅎ
초보자들은 힘들게 하지 마시고 크니펙스 독일산 자동 스트리퍼 구매해 사용하세요. 작업량이 많으면 톡톡히 효과 본답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IV 전선 피복 탈피시 펜치날 최대한 안쪽날을 쓴다 했는데, 그건 펜치와 손이 거의 붙어 부자연 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최대한 날 안쪽은 적당한 힘 조절어려워 선을 씹지요.
우리가 가위로 탈피 작업을 할때 가위 안쪽날을 쓰지 않고 1~2cm 끝쪽을 쓰는 것과 같지요.
펜치로 탈피 작업은 보통 날 중간 이상에서 행하여 집니다. 여짓 안쪽날을 써왔다면 날의 절반 이상에서 해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2.5이하는 대충.
팬치도 2.5이하는 편하게 엄지 검지지지로 탈피
최대안쪽 CV경우는 더더욱
참고로 기본적으로 팔목힘이 있어야합니다 이건 팩트죠
@@eng0715 녜 맞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팔목에 힘이있으면 더빨리 성공할 확률이 높죠
@@eng0715 해낼려고 해도 안되는게있죠 다 되지는 않으니까요ㅋ
팔목힘을 따지려면 펜치 놓으십시요.
팔목 보다 손과 펜치가 닫는 부분을 달련해서 옹이를 만드세요.
초보분들이 뺀치로 피복에 흠을 내는이유는 손아 아파서 ㅋㅋㅋㅋ
헐. 아제... 가위로 전선 탈피하는 1인 인대요.
가위로도 전선 전혀 안찝고. 잘 벗겨요.
빤찌가 묵직하개 피복을 뜯는다면?
가위는 가볍게 전선을 뜯어내요.
자신이 못한다고 하여서 남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vctf 외피를 랜선 탈피기로 사용하는 중이에요. 랜선 탈피기 칼날 부분을 약간 길게 세우면? 1.5. 2.5 내피 전혀 손상 없이 빠르고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30년 전공이 가위로 외피 100개를 자를 때. 전 200개는 외피 분리하고요. 내피에 전혀 손상 안입혀요.
자신만의 노하우와 자신만의 공구를 만들죠.
아제가 못한다 하여서 남들도 못할 거라는? 그런 생각은 고치시길 바랍니다.
의심스러우면 가위로 전선 까는 분들 피복과 전선을 보시던가요.
피복을 가위날로 찍기 전에 살짝 눌러서 뜯어냅니다.
뺀찌도 그런 원리로 피복을 벗기는 거자나요. 가위로도 똑같아요. 살짝 누르고 뜯어내죠. .
물론 cv 6스퀘어는 내피와 두께 때문에. 행사장에 수백개의 전선을 딸 때에는 자동 스트리퍼는 cv6스퀘어는 못따거덩요.
뺀찌로 피복을 벗기면? 30년차 전공들도 손에 피부가 벗겨져요.
매년 행사장. 6스퀘어 간선 돌릴때. 처음에는 장갑2개 끼고 뺀찌로 빠르게 까다가. 나중에는 가위로 살짝 흠을 내고 깝니다.
cv6스퀘언 3. 4방 조인을 수백개 해보세요. 장갑 2개 껴도 손에 껍질 다 까져요.
인테리어 오래된 경력자는 자르는것 까는것 쪽가위가 아주편합니다
몇년 안한사람이 현장서 가위 쓰면 욕 많이 먹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장에서 스트리퍼 사용하면 아마추어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진짜 답없는 사람입니다. 숙련공이여도 뺀지로 전선까다보면 구리선을 찝을수 있습니다. 좋은제품이 있는데 사용안하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귀찮더라도 스트리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위는 생각지도 못햇네요 ㅋㅋ
피복이 연하고 질겨 뜯어내기 어렵때문에 연선을 많이 사용하는 제어공들은 가위로 많이 합니다.
로맥스나 장원선 전선 주택에 쓰면 안된다는데 실물로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심 초보자라 구분이 안가네요
제어나 플랜트 전공은 가위의신인데 가위쓰면 쫓아낸다니. ㅎㅎ 탈피는 본인의 조건에 따라 숙련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가위로 할줄 모르니 쫓아낸다니...
통신선이나 아주 가는 실선 같은 전선은 가위가 최곤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 합니다ㅎㅎ
그가위를 앞날 갈아서 급할땐
1자10자 드라이버로도 사용ᆢ
저분 고리칼 카터칼로 까데기 가능할까요??ㅎ
240SQ 1C 저분이 하면 칼빵 엄청 날듯ㅎ
숙련공??어쩌고 말하신거 그냥 웃고 갑니다ㅎㅎ
하여간 노가다 기능사 새끼들 도토리 키재고 있네 ㅋㅋ
아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선이 잘까집니다 혹시 현장에서는 쥐꼬리접속위주로 하나요? 다른분보니 트위스트접속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단선오무리는방법이요...
공정상 쥐꼬리 접속을 하는게 전문 공구도 있어 빠르고 쉽습니다.
마감 부속 와이어 콘넥타나 슬리브 찍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쥐꼬리 접속이 우선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가닥 이상 되고 테이프 마감이면 트위스트 접속 합니다.
@@eng0715 아 그러시군요 댓글감사합니다.
제낀다.
이재아님 고수분들은 맨손으로도 벗겨내시는데
손에 땀이 많다보니 전선을 잡은 손이 미끌려서 힘을 받지 않아 잘 벗겨지지 않는데
장갑없이 맨손으로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소 스트립퍼 추천합니다. ㅎㅎ
👍👍👍👍👍👍
가위를 쓰는 사람 쫒아낸다?? ㅋㅋㅋㅋㅋㅋㅋ
탈피가 정밀해질수록 펜찌로 뜯어내기보다 가위를 선호하고 가위보다 커터를 선호합니다.
가위로 잘하는 분들을 아직 못봐서 그런듯한데 ..... 가위가 심선에 대미지 안주고 더 정밀하게 됩니다.
고압 하이볼테이지로 갈수록 커터로 작업방향을 잡고...
기공이 될수록 자신의 방법이 최고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데 그게 꼰대입니다.
다이소 스티리퍼 올~
ㅎㅎㅎㅎㅎ 생각외로 잘 됩니다.
FM이네요 짝짝짝
활선 까는 법은 또 따로 있습니다용~
활선 드라이버 질도 또 따로 있습니다용~
활선 전공칼 사용법도 또 따로 있습니용~
활선 압착법도 또 따로 있습니다용~
전기초보 분들은 택도 아닌 전기혁명인지 먼지 아파트 전기실이나 관리하는 이론은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맞습니다. ㅎㅎ 우리같은 내선전공들은 무부하 상태일때만 압착하고 절단하고 하는데 배전전공들은 도대체 활선 작업을 어찌합니까?? ㅎㅎ
너무 위험할듯합니다. 존경합니다.
뜯어낸다는 개념으로 작업을 하니 전선 탈피가 훨씬 잘되는것 같네여 ㅎ
감사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ng0715 아 네 이재아님도 편안한 주말 되세요 ㅎ
니퍼나 뺀치를 쓰는 이유는 날이 가위보다 무디고 넓어서 잡아 뜯기가 편해서이고
가위를 쓰는 사람은 가벼워서 입니다.
둘 다 잡아 뜯는건 같으나 손의 감각으로 누르는 정도가 능숙해지면 무엇을 써도 상관이 없다 생각합니다.
결선과 탈피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장이에 AWG를 한꺼번에 탈피할때는 니퍼나 뺀치가 편하고 그보다 두꺼운 것을 탈피하는 작업에 결선과 탈피를 해야한다면 저는 가위가 편합니다.
반복적인 탈피만을 오랜시간 반복할때는 스트리퍼나 전문장비가 좋습니다.
@@eng0715 전선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현장 상황에도 여러 공정이 있으니 그것에 맞게 작업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늦은 밤에 영상 잘 봤습니다^^
가위 까 하믄 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한데요.
그래도 쬐끔 신뎡 쓰자 이거지요.
숙련공??엔지니어요??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ㅎ
왜 화가 나있어??
평소에 굶고 다녀??
숙련공ㅋㅋㅋ
마 같잖타
뭐하려고 수고스럽게 실무 이야기를.... 이 영상에 덕을 보는 애들은 전공 후배들은 극소수일 것이고, 유튜브 통해 기술 배우는 인테리어 3종 딸따리 애들일텐데요.. 너무 수고스럽습니다. 아무리 기본이라 해도 입에서 입으로 눈앞의 후배들에게.. 3종 공사 현장 사장 지인이다 해서 나갈때마다 개판 쳐놓은것 보면 가관입니다..
전공 기술이 그렇게 대단한거야? 하긴 너한테는 인생 최고의 업적이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라
@@이정식-d9o 반말 지끄리지 마시고, 댁은 얼마나 잘난 양반이기에 남을 하대 하시나? 어데 기술사 박사 되시는가? 가소로우시네 필드에서 만나면 말한마디 못하는 양반들이 아가리 파이터 기질이 다분하시네.
@@일렉트로-h6q 야 필드에서 만나서 서로 큰 소리 내는 사람 있냐? 그리고 기술사가 이런 영상 볼일이 있냐? 그저 지가 아는 쥐꼬리같은 지식 알려지면 가진게 그거 밖에 없는 너는 전전긍긍하겠지. 근데 그걸 그렇게 티를 내야 되는거야? 보통은 소인배도 지가 소인배인걸 창피하게 생각하거든 근데 넌 지가 소인배인걸 창피해 하지 않는 ㅈㄴ 소인배구나.
@@이정식-d9o 모자란 사람이네. 댁같은 사람이 기본도 제대로 못하는 양반이더만? 고마 열내지 말고 고마 가던길 가소~ 지 수준이 그수준이라고 다 그런줄 아는가베 ㅎㅎ 귀엽다이?
@@이정식-d9o 내가 소인밴지 그건 내가 모르겠고 니보다 기술면에서나 인간 됨됨이는 기본이 되있다 생각한다. 지저블거리지 말고 니갈길 가거라 ㅎ 딱보니 내세울게 이정도인 양반 같은데 귀엽네. 그리고 니 그 기본이라는게 뭔지 정확이히 인지는 하고 어디가서 이따구로 설치지 말고^^ 한심하네
1빠
내 인생 첫 유튜브 영상에 첫 댓글이 달렸습니다.
규랑리님 감사 합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고 전기혁명님이 그 따위 영상을 만들었군요.
왼손에 뻰찌, 오른손에 니퍼를 들고 탈피 하는 영상 보고 기가막혀서 말도 안 나오던데
@@eng0715 숙련도 문제를 떠나서 초보자에게 그런식으로 알려주면 안되는거죠.
현장에서 오래 계신것 같은데
어느 현장에서 전기혁명 그 사람처럼 피복을 제거하나요.
초보자를 위한다고 하면 제대로 알려 줘야죠.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전공초보들 일하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면 유트브에서 배웠다고 하는 초보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제대로 알려주면 절대 안바꿉니다.
전기혁명 그 사람 이론영상은 괜찮았습니다.
소재가 떨어졌는지 실기쪽 영상을 올리는데
보셨는지 모르지만 본인 방법이 정석이라잖아요.
그게 초보자들에겐 얼마나 위험한건데요?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