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플로팅이 가장 안전하긴 하죠. 활선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지만... 현장상황이 안그런게 많으니 어쩔수 없고. 정 걱정 되시는 분들은 테스터기로 한쪽은 손에 잡으시고, 한쪽은 하트선에 찍으시면 인체전압 나옵니다. 그거 보시고서 위험하지 않다 싶으면 작업하시면 됩니다. 많이 걱정되시면 바닥에 플로팅(고무판 같은거 깔아서 완전 절연시키는거) 하시면 인체전압 거의 0 나올겁니다. ps: 전기혁명님 영상은 걸러들을게 너무 많더군요. 현장 실무 뿐 아니라 이론도 마찬가지로요.
전기혁명님 영상에도 글을 남겼지만….저는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220v는 사실 아주 치명적인 전압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다리나 높은 곳에서 일하는 특성도 있고 심부전을 유발할수 있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220v도 상당히 치명적일수 있다는거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는 아무래도 한국보다 전기안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문제에 민감한 편이고 원칙적으로 활성상태에서 작업하는 일은 금지고 잘못하다가는 아주 심각한 상황까지 직면할 정도입니다. (일을 짤리거나 프로젝트에서 추방당하는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점점 산업재해가 늘어나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가는 중으로 보여지는데요. 제 개인 기준에도 개개인의 기술과 임기응변 그리고 스피드에서 대단함들을 한국 전기설비 하시는분들께 느끼지만 한국에서 전기 설비, 설치와 전기안전에 대한 인식 더불어 작업 환경도 상당히 아직 소위 후진국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활성상태에서의 작업은 결국에는 작업자에 안전은 등한시하고 작업속도와 결과만이 중시되는 현재 한국 산업재해가 가진 가장 큰 문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행타같다는 생각이고 시급히 사라져야할 패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팁이나 기술 혹은 주의점도 활성상태에서의 감전을 막아줄수 없고 기술의 고저을 막론하고 전기감전에 피해은 똑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한거 같지만 앞으로는 한국도 그렇게 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몇자 남겨봅니다.
마지막 문단 정말 공감합니다 소장조차도 그렇게 일을 시켜요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전기쟁이냐고 잘 모르는 조공한테도 막무가내로 시키고 조공이 작업 거부하면 팀장에게 엄청나게 눈치줍니다 차단기 내리려면 건설사 관리자에게 가서 허락받아야되고(분전함부터 차단기 전부 각각 자물쇠 걸려있고 관리자 싸인 적힌 봉인씰 붙어있음) 허락 받는 과정에서도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런 절전해야할 상황이 되게 만들었냐며 전기쪽 잘못 아니라도 사정 듣지도 않고 일단 오지게 지랄하니까요 "라때는 다 감전당하면서 일 배웠어" 아직도 이런 말을 합니다
어줍잔케 전기좀안다고 하시는분들 특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저 경우는 특별한케이스이며 일반인은 절대 절대 따라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보통의 조건에서는 무조건 찌릿입니다. 잘못하여 전선을 잡게된상태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영상에도 있었듯이 근육의 수축으로 벗어날수 없게됩니다.
전기작업 30년 하신 분이 등 교체하려고 220v 활선 작업하다 감전되어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눈 앞에서 봤어요. 만일 사다리였다면 그대로 낙상사고 놨을거에요. 이때는 누전 차단기가 있는데도 떨어지지 않더군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절대로 활선 작업 하지 마세요. 활선 작업 금지
활선 작업 많이 겁 났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내서 복도 활선 상태 전등 교체했습니다. 실제 그러면 안 되지만 현장에서는 활선 상태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저도 차단기를 찾을수 없어 어쩔수 없이 작업 했는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원리를 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전공들이 정전의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활선으로 작업합니다. 생산 공장의 원활한 공정 진행을 위해 또는 병원같이 생명을 다루거나 하는 곳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활선 작업을 합니다. 고귀한 희생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전기사용자를 배려해서 하는 일 입니다. 나는 우리 전공 선 후배들이 고압이든 저압이든 활선작업을 할때 위험 포인트를 알고 작업 하는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엄지손가락으로 뺀찌 손잡이 목부분에 대고 지렛대 만들어서 벗기는데요 아니면 칼로 벗기던지 전봇대 타면 뺀찌 쇠부분에 닿으면 전기가 100%와요 그게 안되요 전봇대 전도체이기 때문에 근데 습관을 계속 그렇게 가지시면 나중에 안닿아야 될 때 감전됩니다 전기실 판넬로 둘러쌓인 내부라던지 철판용접하는 곳이라던지
저는 집에서 형광등,led달기, 누전검사, 선풍기 고치기, 컴퓨터,밥통...등등 전기작업은 무조건 차단기 내리고 합니다. 활선을 하게 되는 현장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어릴적에 110볼트 사용할때 손톱 길었을때 넣었다가 전기통해서 위험하다는거 알고.. 또 전기기능사도 따고, 자동차 라인 전기파트에서도 일도 해보고 해서 전기에 대해서 일반인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모르면 안만지는데, 안다고 나대다가 골로 간다는 생각.... 전기 잘못 만지다가 황천길 가거나,. 손발 짤리거나, 심장마비로 가거나 해서 항상 안전이 우선이죠. 그래서 무조건 차단기 내리고, 차단기 근처에 펫말로 "절대 만지지마 작업중"이라고 붙이고 합니다.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나 죽는거 보고 싶지 않고 살인자 되기 싫으면 얼씬도 하지마세요 라고 신신당부하고 작업 합니다.그래도 절연장갑을 끼게 되고..사고는 999번 잘넘어가도 1번의 방심으로 사고라고 생각해서...
아제 말씀이 맞죠. 그래서 혹시나 감전이 되는지. 확실치 않으니까 활선을 살짝 살짝 건들어보는 거죠. 찌릿하면? 뭔가 몸에 감전 요인이 있는 거죠. 그럴땐. 되도록 전선이 직접 손에 닿지 않게 뺀찌로만 작업하고. 평소 맑은 날엔 안전화를 신고 주변에 접지될만한 것만 닿지 않으면 되죠
정말 궁금했던건데 너무 후련하네요!! 지금까지 한선 만 잡으면 감전이 안된다고 하는데.저는 이해가.안됐거든요.. 그럼! 최근에 선 살아있는 상태에서 사다리 타고 물론 절연화 신은 상태에서 선을 피복을 벗기는데 전기가 살짝 오더라고요 그건 제 몸이 사다리에 닿아서 그쪽으로 전기가 흘러서 온건가요?
영상을 뭔가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한선만 잡아도 그게 활선이면 감전이 되긴 합니다. 220볼트 한상을 손으로 잡게될 경우 그 전기가 인체를 타고 대지로 가서 변압기 중성점 접지 한 부분으로 흘러갑니다. 영상에 나와있는 내용은 최대한 감전이 될만한 요인들을 미리 차단해놓고 작업하란겁니다. 예를들어 절연장갑 절연화 그리고 건조한날씨 등등 입니다.
지금다니는 회사는 무조건 전기를 죽인후에 하는 작업들이라 감전날 염려가 전혀 없지만... 이전 회사에선 활선상태로 작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공장 내 조명교체하다보니 어쩔수없는 활선작업을 할수밖에 없었죠 가뜩이나 여기는 뉴트럴이 없는곳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란거죠 그런 환경에서 전직장 사장님은 조명 연결하실때 맨손으로 한쪽 연결하시고, 나머지는 뺀찌로 돌리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전기짬밥찌끄레기이기에 그럴 용기는 도저히 없고, 그져 뺀찌와 니퍼로만해서 작업했습니다. 최대한 안전한 작업을 해야하니깐요... 저도 일하면서 감전된적도 있고, 쇼트낸적 여러번입니다만.... 활선작업은 진짜 부지기수로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활선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라면 바보같이 할필욘 당연히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상 민원관련 공정환경 등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활선으로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겁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뭐... 그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일하거나, 활선에서 작업할 일이 전혀 없는 분들인거죠.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사다리 위에서 활선 작업하면서 가끔 전기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제가 밟고 있는 사다리가 알류미늄,철제 라서 전위차가 발생하여 감전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절연화를 신고 사다리를 밟으면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고 동전위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간단한 작업할 때 운동화 신고 작업을 했었습니다..ㅜ 추가로 절연화를 신었더라도 두발만 사다리에 붙어있지 않고 청바지 입은 허벅지가 사다리에 닿게되면, 허벅지 쪽에도 전기 경로가 생기는건지 궁금하네요
차단기 못찾는 복도등 때문에 가끔 정말 조심하면서 교체했었는데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선 한가닥씩은 절대 감전이 안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 이였네요,, 절연장갑, 고무그립도구를 꼭 사용하겠습니다 사다리바닥에는 프라스틱 검은색 같은건데 절연테이프로 더 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질문이지만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슬라브 골조공사에서 바닥에 CD배관을 깔고나서 CD배관과 철근 우아낑에 결속선을 묶어주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이유 때문에 묶어줘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뜬금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다리는 우리편이려니 하고 믿었거든요, 이제 앞으로 사다리작업할때 밑에 고무바킹 있는지도 볼 것 같습니다, 역시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 공유되니 좋은점이 많군요 사다리가 금속재 문틀이나 금속 구조체에 닿지 않도록 작업전 신경쓰겠습니다@@eng0715
전기감전으로 감전되어 사망하거나 전기화상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분 들이 초보 전기기술자일까요. 초보는 못한다고 하면서 안 할 테고 자칭 베테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활선작업하다 사고를 당하는 겁니다. 베테랑이라도 목숨 걸고 활선 작업하지 마시고 차단기 내리고 하세요. 정전 5분이면 다 연결할 수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cv케이블이나 vctf 케이블의 피복을 벗긴 후 탈피된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줘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심선부분 말고 피복이 탈피된 부분과 피복이 탈피되지 않은 경계 부분이요. 그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줘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신다면 대단히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의 외형적인 정리를 하는것이며 이로 인한 잇점은 전선 사이로 빗물이 침투하는것을 막습니다. 빗물 유입으로 인한 전선관 절연저항 저하를 막기 위함입니다. 이 빗물은 전선사이를 삼투압 작용으로 전선 전체에 퍼져 수트리 현상을 일으킴니다. 그래서 실내든 실 외든 모든 케이블은 전선 정리를 합니다.
@@eng0715 누수 일어났을때 전선 젖으면 사실 원칙상 모든 전선은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물 빨려서 해당 라인 교체해야되는 부분이 맞지 않나요? 그런데 어떤 건설관계자는 그냥 말려서 써도 된다고 FM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융통성 말고 원칙상 어느것이 맞나요? 물 빨렸던 전선 냅둬도 되는 걸까요? 실제로는 많이 그렇게 쓰긴 하지만...
이제는 베테랑 분들도 활선작업 거부 하시는게 맞는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분들이 클라이언트 눈치 보니 이런 나쁜관습이 후배들에게도 되물림 되는 겁니다. 인테리어 사장들,현장소장들이 "누구는 활선작업 해도 괜찮은데, 너는 왜 징징 거리냐"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이제는 없애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는 전공들이 무조건 활선작업 ok.ok 하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최소한 절연 안전장비는 시공사,클라이언트에게 요구 하거나 그에 준하는 안전 비용을 받아야 합니다.(개인이 절연 장비 준비 금액)
로맥스는 코드선으로 만들어진 전선입니다. 소형 가전제품 중 접지가 없는 코드에 사용합니다. 코드용이라 고정이나 은폐를 못하게 규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로맥스 전선을 구매 안 한지 10년 넘은 거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난연과 기계적인 강도가 아주 강한 로맥스가 공사 용으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PVC 로맥스와는 전혀 다른 전선입니다.
@@eng0715 활선 전공도 우리나라에만 있는거도 잘 알겠네요? 그 활선전공 중 전기사고로 돌아가는일이 많다는것도? 전기를 죽이고 해도 아크가 남아서 그 아크땜에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죽인 전기도 위험성이 있는데 아무리 가정용 220v 저전압이라고 이게 심장을 잘못타고 가면 그자세에서 쇼크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에 저런 저전압은 죽이고서 하는게 무조건 맞고 활선상태로 만지는거 자체가 어떤한 이유를 대도 안전불감증이라는겁니다
이 영상은 내리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단락 사고 사례 주의 영상도 아니고 간이 활선 탈피 방법 강의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자살하는 방법, 살인하는 방법, 절도하는 방법, 폭행하는 방법 등으로 치환하여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올려주신 좋은 영상들이 이 영상 하나로 인해 ...
많은 전공들이 활선 작업을 합니다. 정전피해를 즐이기 위해 배전전공들은 22.9kv를. 생산의 차질을 막기 위해 수많은 내선 전공들이 활선 작업을 합니다. 이 영상은 전공 후배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자살,살인,절도,폭행으로 폄하 하시는것에 대해 상당히 기분이 나쁨니다. 일반인들에게 따라하라고 만든 영상 아닙니다. 어디서 감히...
바닥 플로팅이 가장 안전하긴 하죠.
활선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지만... 현장상황이 안그런게 많으니 어쩔수 없고.
정 걱정 되시는 분들은 테스터기로 한쪽은 손에 잡으시고, 한쪽은 하트선에 찍으시면 인체전압 나옵니다.
그거 보시고서 위험하지 않다 싶으면 작업하시면 됩니다.
많이 걱정되시면 바닥에 플로팅(고무판 같은거 깔아서 완전 절연시키는거) 하시면 인체전압 거의 0 나올겁니다.
ps: 전기혁명님 영상은 걸러들을게 너무 많더군요. 현장 실무 뿐 아니라 이론도 마찬가지로요.
@@효영강-z3c 바닥에 고무판을 깔면 완전 절연이 되어 전위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곧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중간에 테스터기라는 부하측을 거치기 때문에 내 손으로 한쪽을 잡고 하트상에 찍어도 안전한 것 이지요?
크... 알면서도 드릴잡고 차단기 풀어내면 한번씩 다다다다다 하면서 오니 겁나긴 하더군요
오 영상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무척 궁금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도 될수있음 안전이 우선이죠
안전화도 꼭 신어야겠네요
당연합니다. 절연화를 신고 다닙니다.
전기혁명님 영상에도 글을 남겼지만….저는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현직 전기기사입니다. 220v는 사실 아주 치명적인 전압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다리나 높은 곳에서 일하는 특성도 있고 심부전을 유발할수 있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220v도 상당히 치명적일수 있다는거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는 아무래도 한국보다 전기안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문제에 민감한 편이고 원칙적으로 활성상태에서 작업하는 일은 금지고 잘못하다가는 아주 심각한 상황까지 직면할 정도입니다. (일을 짤리거나 프로젝트에서 추방당하는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점점 산업재해가 늘어나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가는 중으로 보여지는데요. 제 개인 기준에도 개개인의 기술과 임기응변 그리고 스피드에서 대단함들을 한국 전기설비 하시는분들께 느끼지만 한국에서 전기 설비, 설치와 전기안전에 대한 인식 더불어 작업 환경도 상당히 아직 소위 후진국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활성상태에서의 작업은 결국에는 작업자에 안전은 등한시하고 작업속도와 결과만이 중시되는 현재 한국 산업재해가 가진 가장 큰 문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행타같다는 생각이고 시급히 사라져야할 패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팁이나 기술 혹은 주의점도 활성상태에서의 감전을 막아줄수 없고 기술의 고저을 막론하고 전기감전에 피해은 똑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이야기한거 같지만 앞으로는 한국도 그렇게 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몇자 남겨봅니다.
각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우리가 캐나다 방식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현실에 맞는 안전한 작업방식을 규정화시켜서 교육을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카나다의 경우 현장 담당자도 차단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느 차단기 인지?
모를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 하군요.
생각해보아야 할 말씀 감사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인식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한국에는요. 한국전기공사협의회에 등록된 전기공사기술자들은 정기적(의무)으로 기술안전교육을 년마다 이수를 해야 합니다. 이룰 이수를 안하면 시공시 필증딸때 무쟈게 머리가 아파집니다. 님이 어떤생각을 하시든 그 상상 이상으로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러니 그냥 싫든 좋든 저거 년마다 이수 받으러 가야 합니다. 기본교육 활선 , 무정전 , 지중화 , 가설로 안전교육을 이수 합니다.
마지막 문단 정말 공감합니다
소장조차도 그렇게 일을 시켜요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전기쟁이냐고
잘 모르는 조공한테도 막무가내로 시키고
조공이 작업 거부하면 팀장에게 엄청나게 눈치줍니다
차단기 내리려면 건설사 관리자에게 가서 허락받아야되고(분전함부터 차단기 전부 각각 자물쇠 걸려있고 관리자 싸인 적힌 봉인씰 붙어있음)
허락 받는 과정에서도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런 절전해야할 상황이 되게 만들었냐며 전기쪽 잘못 아니라도 사정 듣지도 않고 일단 오지게 지랄하니까요
"라때는 다 감전당하면서 일 배웠어"
아직도 이런 말을 합니다
현장 조건상 좁고 몸근처에 도체가있는게 대부분이기에 비활선을 원칙으로해야겠지요 전기는 원리를알고 대처해야지 누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따라가지말고 본인이 공부하고 참고해야될꺼같습니다 분명 이영상 한번보고 여건도안좋은상황속에서 따라하는분 분명있어서 조심스럽다고말하는듯
역시 👍 최곱니다 ^^
불금에 유튜브 보고 있는 일인 인사 드리고 갑니다~~
저도 공무하다보면 증설을 개판으로 해놔서 차단기 위치를 몰라 스위치나 전등 교환시 활선할떼도 있습니다...항상 선1개씩 절연테이프 감고 안전하게 하는게.최고 인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위치파악되는 곳은 차단후 합니다...활선은 하면서도 식은땀 나서 가급적이면 피해라 하고 싶네요 ㅎㅎ..
일반인은 따라 할일없겠지만 전기관련일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정보 영상감사드립니다
어줍잔케 전기좀안다고 하시는분들 특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저 경우는 특별한케이스이며 일반인은 절대 절대 따라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보통의 조건에서는 무조건 찌릿입니다. 잘못하여 전선을 잡게된상태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영상에도 있었듯이 근육의 수축으로 벗어날수 없게됩니다.
영상을 만든 목적은 전기 후배들이 감전되는 이유도 모르고 일하는게 안타까워 만든 영상이었는데
일반인들이 댓글을 다는것을 조금 두렵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 합니다.
@@eng0715 그렇습니다. 나름의 고충과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들의 말한마디가 무섭죠.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나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의 현실이 어쩔수가 없네요
절연장갑 , 손등체크 ㅠㅠ
전기작업 30년 하신 분이 등 교체하려고 220v 활선 작업하다 감전되어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눈 앞에서 봤어요. 만일 사다리였다면 그대로 낙상사고 놨을거에요. 이때는 누전 차단기가 있는데도 떨어지지 않더군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절대로 활선 작업 하지 마세요. 활선 작업 금지
그래도 활선으로 작업하길 강요하니
직업을 잃지 않고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솓 발생하죠 😢
특고압도 민원때메 활선작업하는 시대인데 안할수가 있나요 순간정전만 나도 개 난리치는 나라인데
@@서준석-r2f ㄹㅇ 신축에서도 다른 공종들이 잠깐만 전기 내려가도 개지랄 장난 아니고 관리자들도 지랄 난리남 ㅋㅋㅋ
맨날 위에서 안전교육때만 활선작업 금지 ㅇㅈㄹ하지 정작 작업할때는 활선작업 못하냐고 그러고도 전기쟁이냐고 개지랄함ㅋㅋㅋ
활선 작업 많이 겁 났는데 이 영상 보고 용기를 내서 복도 활선 상태 전등 교체했습니다. 실제 그러면 안 되지만 현장에서는 활선 상태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저도 차단기를 찾을수 없어 어쩔수 없이 작업 했는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원리를 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전공들이 정전의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활선으로 작업합니다.
생산 공장의 원활한 공정 진행을 위해 또는 병원같이 생명을 다루거나 하는 곳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활선 작업을 합니다.
고귀한 희생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전기사용자를 배려해서 하는 일 입니다.
나는 우리 전공 선 후배들이 고압이든 저압이든 활선작업을 할때 위험 포인트를 알고 작업 하는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전기사용자를 위해 전기기사들은 활선상태에서 감전이 안되도록 노력해야하는 현실이 잘못된거 아닌가요ㅠ
노동부에서 권장하는건가
@@노림수-v7b 전기기술자들이 사용자를 배려를 하는거지요. 시행규칙, 전기사업법, 전기설비기술기준으로는 무조건 차단 상태에서 작업을 하도록 서술되어 있습니다.
@@노림수-v7b진상 갑질부터 없어져야 그게 되지 않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얘기가 호기심에
콘센트 구멍에다가 쇠젓가락을 끼운다 가정하면,
바닥이 고무매트가 깔려져있고, 쇠젓가락 1개만 220V핫선 또는 중성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안됨.
바닥이 고무매트가 깔려져있고, 쇠젓가락 2개를 동시에 220V핫선과 중성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됨.
바닥이 맨바닥 또는 물에 젖은 상태로 쇠젓가락 1개만 중성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안됨.
바닥이 맨바닥 또는 물에 젖은 상태로 쇠젓가락 1개만 220V핫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됨.
공중에 붕떠있는 상태(?)에서 쇠젓가락 1개만 220V핫선 또는 중성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안됨.
공중에 붕떠있는 상태(?)에서 쇠젓가락 2개를 동시에 220V핫선과 중성선에다가 꽂았다 = 감전됨.
이렇게 알면 되겠더군요.
4:30
내몸이 절연체가 되는게 아닙니다
몸의 저항은 일정하고, 전기가 흘러갈 곳이 없이 절연체(신발등)가 막아주면 floating이 되어 안전해지는거지요
전 이론은 아는데 겁나서 ㅠ
저는 엄지손가락으로 뺀찌 손잡이 목부분에 대고 지렛대 만들어서 벗기는데요
아니면 칼로 벗기던지
전봇대 타면 뺀찌 쇠부분에 닿으면 전기가 100%와요 그게 안되요 전봇대 전도체이기 때문에
근데 습관을 계속 그렇게 가지시면 나중에 안닿아야 될 때 감전됩니다
전기실 판넬로 둘러쌓인 내부라던지 철판용접하는 곳이라던지
어제는
연신내역에서
2명의 직원과 배전함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붙이는 작업하던 50대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아니....전선 작업도 아니고 스티커를 붙이다가 사망이라뇨...
전기가 이렇게 무섭네요
활선 작업이란 저질 후진국스러운 작업 문화는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전기는 비교적 안전하고 편한 에너지원이지만 정말 실수 한번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에너지원입니다.
안다고 하는게 아니라 전기는 전문가에게!
저는 집에서 형광등,led달기, 누전검사, 선풍기 고치기, 컴퓨터,밥통...등등 전기작업은
무조건 차단기 내리고 합니다. 활선을 하게 되는 현장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어릴적에 110볼트 사용할때 손톱 길었을때 넣었다가 전기통해서 위험하다는거 알고..
또 전기기능사도 따고, 자동차 라인 전기파트에서도 일도 해보고 해서
전기에 대해서 일반인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모르면 안만지는데, 안다고 나대다가 골로 간다는 생각....
전기 잘못 만지다가 황천길 가거나,. 손발 짤리거나, 심장마비로 가거나 해서
항상 안전이 우선이죠. 그래서 무조건 차단기 내리고, 차단기 근처에 펫말로 "절대 만지지마 작업중"이라고 붙이고
합니다.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나 죽는거 보고 싶지 않고 살인자 되기 싫으면 얼씬도 하지마세요 라고 신신당부하고
작업 합니다.그래도 절연장갑을 끼게 되고..사고는 999번 잘넘어가도 1번의 방심으로 사고라고 생각해서...
현장에서 언제일지 모르는 그 한번을 조심하는겁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모쪼록 당연히 활선작업을 안해도되는 그렇다고 불이익도 없는 환경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기공사 조공으로 일 할때
활선 상태로 작업을 했었는데, 전선 까다가 쇼트 시키니 일 못한다고 구박을 ..ㅠㅠ
사고나면 책임 질 사람도 아니면서ㅠㅠ
우리 선배님들이 우리를 쫌 강하게 키웠습니다. ㅆㅂ....
잘 쫌 알려주지.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후배님들에게 영상으로만으로 잘 알려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제 말씀이 맞죠. 그래서 혹시나 감전이 되는지. 확실치 않으니까 활선을 살짝 살짝 건들어보는 거죠.
찌릿하면? 뭔가 몸에 감전 요인이 있는 거죠. 그럴땐. 되도록 전선이 직접 손에 닿지 않게 뺀찌로만 작업하고.
평소 맑은 날엔 안전화를 신고 주변에 접지될만한 것만 닿지 않으면 되죠
정말 궁금했던건데 너무 후련하네요!! 지금까지 한선 만 잡으면 감전이 안된다고 하는데.저는 이해가.안됐거든요..
그럼! 최근에 선 살아있는 상태에서 사다리 타고 물론 절연화 신은 상태에서 선을 피복을 벗기는데 전기가 살짝 오더라고요 그건 제 몸이 사다리에 닿아서 그쪽으로 전기가 흘러서 온건가요?
현재 자격증 취득후 전기공사업체 4개월차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유익한정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훈-x4c 님. 일반적인 현장에서 절연화를
주진 않습니다. 안전화입니다.
습기 많은 날 안전화 신고 사다리에 올라가도
눈에 안보이게 물기가 있으므로 감전이 됩니다
그러다죽어요....
영상을 뭔가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한선만 잡아도 그게 활선이면 감전이 되긴 합니다.
220볼트 한상을 손으로 잡게될 경우 그 전기가 인체를 타고 대지로 가서 변압기 중성점 접지 한 부분으로 흘러갑니다.
영상에 나와있는 내용은 최대한 감전이 될만한 요인들을 미리 차단해놓고 작업하란겁니다.
예를들어 절연장갑 절연화
그리고 건조한날씨 등등 입니다.
이제 활선 하려면 전기or안전관리자로 부터 안전예방 조치 다취하고 작업하고 바뀌게 될거라 봄
원래 예방조치 다하고 작업 합니다.
그 예방조치라는데 정전이 아니라 활선을 위한 예밭 조치 입니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목표를 두고 있어 이런 경미한 작업은 정전 시켜주지 않습니다.
활선상태에선 작업 못한다고했을때 무시하는 사람부터 고쳐야된다 생각합니다.
정말 당연한 말씀입니다.
정전작업이 기본이며 정말 불가피하거나 완전히 안전이 보장된 경우 활선 작업을 하는겁니다.
당연하죠 안전이 우선이죠
아차 하면 실수 합니다
무시 당할일 맞죠. 전문가가 활선 작업 못하면 어쩌자는건가요. 안전하게!? 활선작업을 할수있는 역량은 갖춰야지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탈피후에 LED등의 선에 연결하는건 문제가 없나요?
네. 문제 없습니다.
사다리 제일밑에 바다콰 접하는 부분에 고무빠킹이 있으면 괜찬습니까?
나무나 플라스틱의자위는 괜찬습니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ng0715 조언감사합니다
지금다니는 회사는 무조건 전기를 죽인후에 하는 작업들이라 감전날 염려가 전혀 없지만...
이전 회사에선 활선상태로 작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공장 내 조명교체하다보니 어쩔수없는 활선작업을 할수밖에 없었죠
가뜩이나 여기는 뉴트럴이 없는곳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란거죠
그런 환경에서 전직장 사장님은 조명 연결하실때 맨손으로 한쪽 연결하시고, 나머지는 뺀찌로 돌리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전기짬밥찌끄레기이기에 그럴 용기는 도저히 없고, 그져 뺀찌와 니퍼로만해서 작업했습니다.
최대한 안전한 작업을 해야하니깐요...
저도 일하면서 감전된적도 있고, 쇼트낸적 여러번입니다만....
활선작업은 진짜 부지기수로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활선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라면 바보같이 할필욘 당연히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상 민원관련 공정환경 등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활선으로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겁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뭐...
그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일하거나, 활선에서 작업할 일이 전혀 없는 분들인거죠.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게있습니다 활선 연결할때 핫선을 연결후 뉴트럴을 연결하는게 안전한지 반대로 뉴트럴연결후 핫선을 연결하는게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너무나도 중성선은 당연하게 선입 후절입니다.
먼저 연결하고 나중에 끊어야만 합니다.
절연 안전화를 신고 작업을 하면 된다는 사실 처음 알게 됐습니다. 물론 쌩초보라 작업은 못합니다.
활선상태에서 임시가설등 작업을 하는데 4개까지는 거의 못 느끼는데 5개 이상부터 감전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것도 등전위 문제 인것 같네요
요즘 저압 절연장갑이 대략 2만~3만 사이에 판매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하나 들고 다닐까 ? 고민입니다. ㅎㅎ .
부하 전류가 일정 이상이 되면 확실히 잘 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방 고무장갑 끼고 합니다 빨간 고무장갑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사다리 위에서 활선 작업하면서 가끔 전기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제가 밟고 있는 사다리가 알류미늄,철제 라서 전위차가 발생하여 감전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절연화를 신고 사다리를 밟으면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고 동전위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간단한 작업할 때 운동화 신고 작업을 했었습니다..ㅜ 추가로 절연화를 신었더라도 두발만 사다리에 붙어있지 않고 청바지 입은 허벅지가 사다리에 닿게되면, 허벅지 쪽에도 전기 경로가 생기는건지 궁금하네요
사다리에 내 몸이 붙더라도 사다리 발에 고무 박킹이 정상적으로 있다면 감전 되지 않습니다.
사다리가 다른 도전체에 붙는다면 내 몸을 통해 전위차가 발생하여 감전 됩니다.
차단기 못찾는 복도등 때문에
가끔 정말 조심하면서 교체했었는데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선 한가닥씩은 절대 감전이 안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 이였네요,,
절연장갑, 고무그립도구를 꼭 사용하겠습니다
사다리바닥에는 프라스틱 검은색 같은건데 절연테이프로 더 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00 에서 "바닥이 젖었으면 절연체를 깔고 서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절연체라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플라스틱도 좋습니다.
일상적인 기준으로는 젓은 물체나 도전체( 금속같은 도전체 )만 아니면 뭐라도 하나 밟고 서면 훨씬 도움 됩니다.
바닥이 젓었으면 작업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ng0715 바닥에 보도블럭이 있는 경우는 어떤가요? 보도블럭같은 벽돌도 전기가 통하는 도전체인가요?
당연하게도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 즉 절연체 입니다.
도체, 부도체 개념이 부족하시면 활선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절연매트라는게 있더군요
30mA 이상이면 심정지가 올수 있습니다
목숨은 하나 입니다 절대로 활선작업은 하지마세요
그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질문이지만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슬라브 골조공사에서 바닥에 CD배관을 깔고나서 CD배관과 철근 우아낑에 결속선을 묶어주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이유 때문에 묶어줘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뜬금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철근에 배관을 묶지 않으면 레미콘 타설때 부력에 의해 뜨거나 휘어져 입선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상부근에 붙어 규정돤 콘크리이트 피복을 지킬 수 없습니다.
박스 콘넥타나 카플링이 타설 때 파손되어 달아나기도 합니다.
@@eng0715 콘크리트 피복이란게 뭔가요?
음.... 콘크리이트를 타설 할때 철근이나 기타 매입 시설( 전기관로, 설비관로 등 )로부터 최소 3cm 이상 두껍게 타설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내화성 확보, 내구성, 부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보통은 우아에 묶지 않고 시다에 묶죠
인서트 작업을 안해둬서 아래층 천장에서 앙카 타공 하다 배관 상할까봐 그러나??
이건 한 400번 봐야겠다..😅
초보 들은 유투버 보고 많이 따라 하는데 영상을 만들때 초보 들이하기에는 위험하다 이런 말을 꼭 붙혀 줘야 하는데 무턱대고 영상 만드는 분들도 있서서 걱정이기는 합니다
저는 예전에 전열에서 분기 된 전등 라인 작업중 당연히 전등 차단기 내리면 된다고 생각해서 전등 차단기 내리고 선 만졌다가 감전된 적이 있는데요. 찌릿하면서 안 좋은 느낌만 나고 죽진 않았는데
왜 안 죽은 걸까요?
재수. ㅎㅎㅎㅎ
조심하고 주의하고 일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직종이 다른 직종보다 신경 많이 써야 하는 직종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전기공사에서 경량이라는게 뭔가요? 어떤 전기공사를 경량이라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샌드위치나 글라스 울 판넬등으로 건축물을 짓는것을 경량이라 합니다.
@@eng0715아.. 저도 궁금했는데.. 그게 경량이구나..
조적은 벽돌이고 경량은 비교적 가벼운 자재인 글라스울 같은 판넬 자제구나
저는 사다리에 활선작업 할때가
제일 겁이 납니다.
팁이 있는지요?
사다리 발에 고무 바킹이 있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사다리가 금속제 문틀이나 금속 구조체에 닿으면 안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다리는 우리편이려니 하고 믿었거든요, 이제 앞으로 사다리작업할때 밑에 고무바킹 있는지도 볼 것 같습니다, 역시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 공유되니 좋은점이 많군요
사다리가 금속재 문틀이나 금속 구조체에 닿지 않도록 작업전 신경쓰겠습니다@@eng0715
좋아요 👍👍👍👍👍
활선작업은 불가피한 작업으로써 혹여 행할시에는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해 작업을 하는게 좋을것 같네여
펜치 손잡이 깡 하신거죠 CNCV로 하신거죠 ?
손잡이 색깔이 회색이라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ㅎㅎ
나는 수축튜브 꾸워서 손잡이보다 점 더 길게 했는디 ㅋㅋㅋ 힘 잘받으라구
영상 잘봤삼다
재밌네요!!
전선을 잡았을때 어느쪽이 접지면에 접지되어 전류가 통하게 된다면 쇼트 나는건가요?
L상 이건 중성선 이건 접지선과 다으면 쇼트가 나면서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처럼요
맞습니다.
전선을 잡은 내가 접지나 중선선과 붙으면 감전 되는겁니다.
더 정확하게 전선을 잡은 내가 전위차 즉 전압차이가 나는 물체와 닿았을때 내 몸을 통해 전류가 흐르고 감전이 되는것입니다.
@@eng0715 그럼 차단기가 내려 가는건가요?
네 누전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하지만 배선용 차단기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전 차단기도 낮은 확률로 차단기가 안내려 가고 사람이 죽습니다.
@@eng0715 배선용 차단기란 누전 차단기 연결된 분전함 안에 있는 메인 차단기 인가요? 아니면 메인 차단기가 연결된 위에 있는 배선 차단기 인가요?
@@Vgdgytiigve탁
단추 보단 누르면 달깤
떨어지는것은 누전차단기
그런것 없는것은 배선차단기.
전기감전으로 감전되어 사망하거나 전기화상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분 들이 초보 전기기술자일까요. 초보는 못한다고 하면서 안 할 테고 자칭 베테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활선작업하다 사고를 당하는 겁니다. 베테랑이라도 목숨 걸고 활선 작업하지 마시고 차단기 내리고 하세요. 정전 5분이면 다 연결할 수 있잖아요.
지금 저 상태에서 일단 조명을 켜놨기 때문에 사람에게 감전 안되는 이유도 있을까요? 사람이 일단 저항이 높아서 조명쪽으로 흐르기때문에 감전 안되는게 이유가 될수 있으려나요? 영상 정말 재미있어요
아닙니다.
내 몸을 통해 다른 곳으로 전기가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전원과 내 몸이 동전위가 됩니다.
만약에 내 몸이 완전 절연체 위에 있다면 전압과 상관없이 나는 전기를 타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압에서 절연화와 일반 안전화 별 차이 없이 다 절연이 될까요? 아니면 반드시 절연화 만이 보호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eng0715 평상시 궁금했던 거였는데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애청 하겠습니다.
절연화만 보호해 줍니다. 절연화는 일반 안전화 보다 좀더 무겁습니다. 이유인즉슨 발바닥이 고무판이예요. 통 고무판입니다. 해서 내몸이 땅에 전기가 흐르는것을 막아 줍니다.
@@taegune0314구두야 굽에 못을 박지만 일반 운동화 같은 신발도 발바닥이 두께는 틀려도 절연체 고무 잖아요 합성재질이라해도 플라스틱섞인거나 가죽이거나 그런데 오로지만 절연이 될까요? 운동화 혹은 안전화는 절연이 안되는 건가요? 저압 기준입니다.
따라하고싶다
지면과 도체가 접촉이 없다면 맨손으로해도 감전 안되나요??
네~~ 전선을 잡고 있는 사람이 지면이나 주변 도체에 접촉하지 않는다면 전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느끼지 않습니다.
내 몸을 통해 전기가 흘러 갈 수 있는 경로가 없으면 그 전기와 동전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클래스 1이나 3급 절연매트 사놓으면 여기저기 쓰더군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cv케이블이나 vctf 케이블의 피복을 벗긴 후 탈피된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줘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심선부분 말고 피복이 탈피된 부분과 피복이 탈피되지 않은 경계 부분이요. 그 부분에 전기테이프를 감아줘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신다면 대단히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의 외형적인 정리를 하는것이며
이로 인한 잇점은 전선 사이로 빗물이 침투하는것을 막습니다.
빗물 유입으로 인한 전선관 절연저항 저하를 막기 위함입니다.
이 빗물은 전선사이를 삼투압 작용으로 전선 전체에 퍼져 수트리 현상을 일으킴니다.
그래서 실내든 실 외든 모든 케이블은 전선 정리를 합니다.
@@eng0715 누수 일어났을때 전선 젖으면 사실 원칙상 모든 전선은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물 빨려서 해당 라인 교체해야되는 부분이 맞지 않나요? 그런데 어떤 건설관계자는 그냥 말려서 써도 된다고 FM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융통성 말고 원칙상 어느것이 맞나요? 물 빨렸던 전선 냅둬도 되는 걸까요? 실제로는 많이 그렇게 쓰긴 하지만...
이제는 베테랑 분들도 활선작업 거부 하시는게 맞는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분들이 클라이언트 눈치 보니 이런 나쁜관습이 후배들에게도 되물림 되는 겁니다. 인테리어 사장들,현장소장들이 "누구는 활선작업 해도 괜찮은데, 너는 왜 징징 거리냐"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이제는 없애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는 전공들이 무조건 활선작업 ok.ok 하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최소한 절연 안전장비는 시공사,클라이언트에게 요구 하거나 그에 준하는 안전 비용을 받아야 합니다.(개인이 절연 장비 준비 금액)
요즘은 말씀하신것처럼 어지간하면 정전작업 표준입니다.
하지만 한전 인입선 결선이라던지 생산 라인에 파급효과흫 줄이기 위해 활선 작업을 합니다.
구역별 용도별 차단기를 많이 달아 정전작업솨 정전 파급 피해를 줄일려고 노력합니다.
점점 나아지는 현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활선상태의 핫선을 뻰찌로 자르면, 잘라지는 그 순간에 스파크가 발생하나요?
부하의 양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무부하 일때 전선을 짜릅니다. 부하가 없는 경우 아크가 튀지 않습니다.
물론 조명처럼 아주 작은 부하 같은 경우 빡~ 하는 아크가 튀기도 합니다..
활선작업은 반드시 무부일때 하셔야 합니다.
@@eng0715무부하라는건 중성선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건가요? 그냥 핫상일때를..
두선중에 한선만 만지면 상관없지 않나요? 전기기 통하는 두선이요
아닙니다.
한선을 만지냐? 두선을 만지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한선만 만져도 감전되어 죽습니다.
@@eng0715 네 감사합니다
@@긍정남자-d4s바닥이 접지 벽이 접지가 될 수 있습니다
@@TV-mg6yt바닥 또는 벽이 접지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 바닥 또는 벽이 전기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aaa-up9oq 맞음 바닥이나 벽이 내몸하고 연결되면 활선과 전위차가 발생하기때문에 감전이됨 신발과 장갑이 절연되어있으니 영상에선 감전이 되지않음
저기 등기구접지에 활선이닿아도 차단기가 안내려간다는..?
내려 갑니다. ㅎㅎ
기구에만 접지가되어있지 나무위에있지않나요?
요즘은 안정기에도 접지선이 조명 케이스에 물려져 있으며 조명 리드에도 접지를 하게 해서 누전 차단기 동작 합니다.
물론 묵재로 상이 된것은( 누전이 일어날 경우가 현저하게 적은 경우 ) 조명 접지를 생략해도 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
시간내서써준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대에 앞날에도 항상 축복 드립니다.
전기가 통한다는데 테스터기 를 몸에 가져다 대면 왜 테스터기에서 소리가 안나는 건가요?
질문까지 생각 하셨다면 조그만 더 생각 해 보세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할 수 있을겁니다
고무장화신고, 방전 장갑 끼고 하면 안전한가요?
방전 장갑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절연장갑이 싱당히 도움이 됩니다 .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앗 전기가 오는군이면 어케되죠?
죽습니다. 오빠도, 누나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죽습니다.
질문있습니다 2.5 로맥스전선은 어디에 쓰라고 제조판매 하는지요
로맥스는 코드선으로 만들어진 전선입니다. 소형 가전제품 중 접지가 없는 코드에 사용합니다.
코드용이라 고정이나 은폐를 못하게 규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로맥스 전선을 구매 안 한지 10년 넘은 거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난연과 기계적인 강도가 아주 강한 로맥스가 공사 용으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PVC 로맥스와는 전혀 다른 전선입니다.
@@eng0715 답변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제조판매 금지하는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코드용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 제작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궁금한게 한선만연결됐는데 50w led불이 어떻게들어와여?
두선 모두 연결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ㅎㅎ
제가 이해하기로는 절연화를 신어서 폐회로가 만들어지지 않아 상의선이나 중성선이든 만져도 감전되지 않는다라고 파악됩니다.
현장에서는 절연화를 안주니
만지는건 위험하다 생각듭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죠. 현실에서 활선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한 영상입니다.
전기 20년차입니다. 이런 비밀을 알려주시면 아니 됩니다.. 꽁돈을 못벌어요~~ 성님~~~
ㅋㅋㅋㅋ 이런일로 ???
우리 선 후배님들 겨울이 옵니다. 다들 건강과 인전사고에 유의하십시오. ㅎㅎ
활선작업 하지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활선 부분은 비 전문가시면 의뢰하세요.
제발...
???? 내가 비전문가들이 부르는 전문가 입니다. ㅎㅎ
걱정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고 쪼 조심하고 있습니다
전기작업은 언제나 무섭습니다..
저도 무섭습니다. ㅎㅎㅎ
좋은거 가르키네 안전불감증 땜에 하는 작업들이다 전기는 무조건 죽이고서 작업해야한다
전문 직업으로 활선 전공이 있습니다.
@@eng0715 활선 전공도 우리나라에만 있는거도 잘 알겠네요?
그 활선전공 중 전기사고로 돌아가는일이 많다는것도?
전기를 죽이고 해도 아크가 남아서 그 아크땜에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죽인 전기도 위험성이 있는데 아무리 가정용 220v 저전압이라고 이게 심장을 잘못타고 가면 그자세에서 쇼크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에 저런 저전압은 죽이고서 하는게 무조건 맞고 활선상태로 만지는거 자체가 어떤한 이유를 대도 안전불감증이라는겁니다
전기배울때 활선을 길들여놓은 비싼 니퍼로 잡아뜯다가
전기먹어 이빨나가서 욕먹은거 생각나네 ㅋㅋ
그리고 220은 전기먹어도 안죽어요 110이랑 380이 위험한거지
그냥 혓바닥에 지져보시길
중성선ㅋㅋ
3상3선식에는 중성선없음
안전작업이. 필수
글은 존대말인데 내용은 아주 저급하네. ㅎㅎ
수준인지 개그인지 모르겠는데 수준에 가깝겠네.
옛날 전공분이신가봐요 ㅎㅎㅎㅎ 옛날 전공분들이 농담으로 전기 오는지 안오는지 혓바닥 대보라고 농담을 많이 했었는데.... 제 첫 사수도 ... ㅎㅎㅎㅎㅎ
이 영상은 내리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단락 사고 사례 주의 영상도 아니고
간이 활선 탈피 방법 강의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자살하는 방법, 살인하는 방법, 절도하는 방법, 폭행하는 방법 등으로 치환하여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올려주신 좋은 영상들이 이 영상 하나로 인해 ...
많은 전공들이 활선 작업을 합니다. 정전피해를 즐이기 위해 배전전공들은 22.9kv를. 생산의 차질을 막기 위해 수많은 내선 전공들이 활선 작업을 합니다.
이 영상은 전공 후배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자살,살인,절도,폭행으로 폄하 하시는것에 대해 상당히 기분이 나쁨니다.
일반인들에게 따라하라고 만든 영상 아닙니다.
어디서 감히...
기술인들 영상에 왜 일반인이 태클을 거시나요? 전기 기술인을 위한 영상입니다.
@@NAYA_ESTJ 이게 한국 기술자 대우의 현실이죠
@@IIIIXIIII709 그렇죠. 대학교 전기공과 입학할때는 엔지니어라고 불리다가 졸업하고 전기공사업체에서 일하게 되면 순식간에 노가다꾼으로 전락하는게 우리네 현실이죠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해서 말씀하시는데ㅋ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만 쓰는게 딱보인다
전류가 흐르지 않는 KIV전선 이네ㅡㅡㅋ
뭔 전류가 안흘러여 검전기 울어쌋는디 ㅋ
이런분은 전기 만지면 안됩니다
Hiv
아 전기쟁이 시키들 말 진짜 많네
노가다 중에 젤 말 많은 시키들
전기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