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김지선님을 정죄하는 것 이해되지 않네요.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고, 또 사과도 하셨다는데.. 상처가 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꺼내어 고백할 수 있는 용기, 솔직한 간증 너무 귀합니다 🙏🏻 댓글처럼 김지선님이 그분에게 긴 세월 갑질을 하고 모욕감을 주었던 사람이라면, 굳이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3-14년간 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었다면, 그분은 진작 그만두지 않았을까요? 서로 지낼만 했던 것이고, 한쪽이 참고 지낼 수 있는 세월은 아닌 것 같은데..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어 당황스럽고 힘든 마음에 상처주려고 내뱉은 말이었겠죠. 제목만 보지말고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4:23
그분은 단지 고마움의 표현이 없었다고 해서 그런 막말을 하고 나가진 않았을겁니다. 지속적으로 갑질을 당하며 인격적으로 계속 상처나 모욕감을 받았기 때문에 나가면서 터트리고 나간걸 꺼에요. 직장인들도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갑질당해도 참다가 나가면서 쌓인거 터트리고 나가거나 싸우고 나가는사람들 많아요. 만약 지선씨가 갑질하지 않고 평범하게 대해줬는데도 가사도우미가 나가면서 그런말을 했다면 가사도우미가 고마움을 모르는 나쁜사람인거죠. 물론 노동을 제공했기에 당연한거긴 하지만 14년동안 월급준것도 감사해야할 일이니까요 지선씨가 말한 사실만 놓고 보면 가사도우미에게 갑질하며 모욕감을 오랜기간 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부끄러울수 있는 얘기인데.....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고민들 많이하고 또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시 나도 되돌아 봅니다.
솔직한 간증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애기하셔서감사해요.도전이되고 은혜됩니다!
김 집사님
우리교회 금란
은혜받았어요
늘 건강하시고
많은 교회에서
간증을 통해
받은은혜 간증해
주세요
맞습니다. 우리에게 쓰고 넘치는 모든 것들은 부족한 누군가에게 나눠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것이라는 생각...공감합니다^^
지선님 너무 오랫동안 마음에두고 아프지않으셨음 좋겠어요
내가 때론 잘못이 없어도 상대방이 오해하는일도 부지기수에요
중요한것은 이런일로인해 겸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지금처럼 감사한것아닐까요^^~
Tv에서도 자주뵙길바래요~
댓글로 김지선님을 정죄하는 것 이해되지 않네요.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고, 또 사과도 하셨다는데.. 상처가 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꺼내어 고백할 수 있는 용기, 솔직한 간증 너무 귀합니다 🙏🏻
댓글처럼 김지선님이 그분에게 긴 세월 갑질을 하고 모욕감을 주었던 사람이라면, 굳이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3-14년간 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었다면, 그분은 진작 그만두지 않았을까요? 서로 지낼만 했던 것이고, 한쪽이 참고 지낼 수 있는 세월은 아닌 것 같은데..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어 당황스럽고 힘든 마음에 상처주려고 내뱉은 말이었겠죠.
제목만 보지말고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4:23
지선이 누나 화이팅^^
저도... 너무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지선언니 얘기 듣고 저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갑 때 비전 트립이라니... 저만 생각했던 제 모습 너무 반성 합니다...ㅠㅠ
같은 에피소드를 가지고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회개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그 잘못을 판단하고 욕하기에 바쁘네....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순히 말쟁이가 아니라 삶이 바뀌도록 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다.
자족과 감사 나눔의 삶을 실천하신 김지선님 멋지십니다! ^^
김지선씨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엄청겸손하게 말씀하시네요. 본인만채찍질하시고 나같으면 변명이라도할려고 도우미님의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했을텐데
이지선 씨 제가 참좋아합니다 온가족과 행복하세요 ^^
김지선 입니다
13~14년 일하셨다는 것에서 김지선씨가 이모님을 막대하고 그러진 않았을것을 유추해볼수 있고, 끝까지보면 그분께 나중에 죄송하다고 했고 그분도 자기도 그때 화나서 그런것도 있었다고 해서 잘풀었답니다. 너무 꼬아서 보시는 분들이 있길래...
그래도14년 하셨으면 아주나쁘지만은 않았을것입니다. 그래도계속하시고. 싶었던것은 아닐까요 그만하란말에 서운해서 그러신건 아닐까요~~오랜시간가까이. 살면서 좋기만하겠어요 가족두 서로 만족만있는것은 아니잖아요~ 끝이좋으면 좋은데 그게 참어려워요
돈을 버니까.
교만도 함께 했었겠지요;;;
인간은 누구나 그렇지요;;;😢😢😢
회개를 하셨으니,
축복이신거지요
맞아요
퇴직금(혹은 위로금)을 안 챙겨줬나
당신때문에. 너때문에. 이러한 단수적인 언어는 삼가하시는게 저는좋다라고생각합니다. 너때문에 내가교회를 안나간다. 이말 지선씨한테는 평생잔상으로 남을듯합니다. 복수적으로 너와나 단어를 써보면 어떨까요
13~14년 동안이나 함께한 세월을 등질정도로 추악하고 못되게 굴었나보네
그분은 단지 고마움의 표현이 없었다고 해서 그런 막말을 하고 나가진 않았을겁니다.
지속적으로 갑질을 당하며 인격적으로 계속 상처나 모욕감을 받았기 때문에 나가면서 터트리고 나간걸 꺼에요.
직장인들도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갑질당해도 참다가 나가면서 쌓인거 터트리고 나가거나 싸우고 나가는사람들 많아요.
만약 지선씨가 갑질하지 않고 평범하게 대해줬는데도 가사도우미가 나가면서 그런말을 했다면 가사도우미가 고마움을 모르는 나쁜사람인거죠. 물론 노동을 제공했기에 당연한거긴 하지만 14년동안 월급준것도 감사해야할 일이니까요
지선씨가 말한 사실만 놓고 보면 가사도우미에게 갑질하며 모욕감을 오랜기간 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본인이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 보네요 ㅜㅜ
@@user-pq2ug2gqi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많죠
군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도우미 아쥬머니 얼마나 인격적으로 무시했으면 나가면서 저런말을 할까요;;남자애 3에 딸하나 ;;김지선씨도 일하실분 구하기 가 힘들어서 안자른거같은데요 ;; 오래일한건 서로 가 서로에게 고마워할 일이지 한쪽만 착한건 아닌듯
본인반성하는 모습이 없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뭔개소리여
아들 셋에 딸 하나 있는 집에서 일하는 거 보통분 아니네요
아기들 넷 다 키워내고
돈을 세네배로 받았어야 겠네요
그런소리들으면 조용히 반성하지 여기저기 떠들고다니면 진심이 의심스럽죠
그분이열받아서참았던걸얘기한건데 저걸 하나님한테 먹칠했다고...그러네... 그분한테 사죄해야지 감사를 못했다고저러네...어휴
내말이요
조용히 있는거랑 여기저기 얘기하는거랑 진정성에 있어서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
정말 미안한 짓인, 치부가 될 수도 있는 일을 오픈하고 간증으로 나누는것이 훨씬 대단하고 깊고도 깊은 자기 반성으로 보이는데요? 사고방식이 독특하시네요~ 어떻게든 꼬아서 부정적으로 보려는 사람이 이런 사람인가부다
@@왕좌-r9k영상 제대로 보세요 어휴
그렇게 말한 아줌마도 예의가 없군요.. 그래도 김지선씨는 예의가 없는 연옌은 절대 아닐거라보는데..
그분 입장에선 정말 서운했을거예요. 김지선씨도 마음의 여유라는 유산을 받고 크질 못했을 수 있구요. 그러나 그 말은 입밖에 내면 안되죠
예의 없긴요. 14년동안 참은건데
원세상에 지선씨가일을통해자기를돌아보는것은하나님안에서 좋은자세이자만
그분도너무하셨네요
자신이별로하나님믿고싶은마음이없어서그러는거아니에요
말하기어려우면좀생각을해야지 그리구풀어갔어야지 원세상에
자기듀분명받은 은혜가있었을텐데
지선씨자기회개하고푸셨다이다시함도전받습니다
이분의 간증은
내게 감동이 안오넹😮
돈을 못벌봐서리.
ㅎㅎㅎ
그분 예기도 들어봐야 하는거다 울고있는 모습에 사실이 바뀌면 않되잔아
입좀 닫고 조용하게 사세요 ᆢ
그래서 삶을 바꾸었다고 하잖아요
진실을 읽을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