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선택을 하면 최선의 결과가 나온다던 과거와는 달리 최선의 선택을 해도 파레토 효율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뷰티풀 마인드의 주인공 내쉬가 주장한것이 내쉬 균형입니다. 이 내쉬균형을 벗어나 파레토 효율까지 가기에는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기도 했고요. 참고로 따라쟁이 전략은 정확히는 티포탯 전략이라고 합니다.
결국 좁은 시선으로 보면 나쁜놈들이 승승장구하는거 같지만 길게보면 배신자는 파멸한다는 거, 그리고 가늘고 길게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주변에서 하는대로 따라하는 따라쟁이가 롱런한다는 거네요ㅋㅋ 그리고 어찌해도 착한사람이 살아남기는 어렵다ㅋㅋㅋ 어른들이 튀지말고 중간만 해라는게 다 이유가 있다싶어요ㅋㅋㅋ
사실 협력이라는 선택지가 둘에게 있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문제는 협력에는 반드시 배신의 가능성이 존재하죠. 말로만 하면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믿을 수 없는데다가, 둘에게 있어 협력하는 것보다 배신하는 게 자기 이익을 쫓는데 더 부합하거든요. 상대가 배신하면 나도 배신을 하는 것이 좋고, 상대가 배신하지 않더라도 내가 배신을 하게 되면 제가 이득을 얻는 거고. 이런 걸 죄수의 딜레마라고 합니다. 자신은 분명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왔는데도, 게임에 있어 가장 최선의 결과(둘 다 협력하는 결과)가 안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조별과제 무임승차도 이와 같은 게임으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하는게 항상배신자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절대로 패배할 수 없습니다. 만약 처음을 배신으로 시작하는 배신 따라쟁이를 만나거나 같은 항상배신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무승부로 끝나지 패배할 수 없을것입니다. 이것이 죄수의 딜레마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패배라는 최대의 실패를 얻지않기 위해 우린 배신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쟁이는 장기간으로는 서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하지만 장기간으로 갈지도 모르고 절대로 패배할 수 없고 따라쟁이도 이긴다는 세가지가 우리를 유혹하는겁니다.
어떤 사람이 프로그래머들한테 이렇게 배신아니면 협력하는 대회를 할거고 프로그램은 서로의 선택을 학습하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놈은 배신만 때리고 어떤놈은 수백줄짜리 코드의 복잡한 놈이었는데 결국 우승한놈은 배신때리면 나도 배신한뒤 다시 협력을 제안하는 놈이었다고 하네요
너무 좋네요. 게임 하나에 수많은 이치가 녹아있네요~ 저성장 시대에 냉정한 현실주의자가 되고 있는 저로선 이 게임이 정말 와닿습니다. 디폴트 상태에서 초반엔 항상배신자가 승리하는 듯 보이지만 일정 임계점이 넘어야 따라쟁이가 승리하는 걸 보면 현실 시간으로 몇 년이 걸릴 지가 궁금하네요(디폴트 상태가 현세계의 변수와 일치한다면). 헬반도에 점점 지쳐가고 있거든요... 잘 감상했습니다.
따라쟁이 : 1라운드에서 협력 2라운트부터는 상대의 전 라운드를 따라함 항상배신자 : 항상 배신함 항상협력자 : 항상 협력함 원한을 가진자 : 협력하다가 상대가 배신을 할 때부터 배신만 함 탐정 : 협력 - 배신 - 협력 - 협력을 하고 여기서 상대가 배신을 하였다면 따라하고 한번도 배신을 하지않았다면 배신만 함 아기 따라쟁이 : 협력하다가 상대가 두번 연속으로 협력한다면 그 다음에 배신함 바보 : 계속 협력하다가 상대가 배신을 한번이라도 하였다면 마지막에 배신하고 협력만 하였다면 마지막에 협력함 무작위 : 반반의 확률로 협력, 배신함
와 이런 게임도 있네요 넘 좋아요 ㅎㅎ 인간들끼리 신뢰란 어떻게 쌓이는가에 대해 되게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결국 나부터 시작하는거네요. 속이 시커먼 배신자들 덕에 그게 사실 쉽진 않지만.. 저 하나 바뀌는 거로 인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다면 충분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겠죠?..
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 읽고 있는데 내시균형, 죄수의 딜레마라는 실험이 이 게임의 모티브였네요! 책 읽다가 이거 어디서 본건데?..싶다가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호다닥 뛰어왔어요.ㅋㅋㅋ 당시에 게임 볼 때도 엄청 흥미롭게 봤었는데 ㅎㅎ 온김에 오랜만에 영상 재감상하고 갑니다
이거 수업시간에 들었던 거였어요 저 게임을 한판만 하는 경우에는 배신이 더 이득이지만 계속하게되면 서로 협력만 하는 경우가 가장 이득이고 전판의 상대의 수를 따라하는것이 두번째로 큰 이득이라는 겁니다 계속된 배신의 딜레마 였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틀렸을수도 있어용ㅋㅋ 전략이 항상협력 상대의수따라함 항상배신 등이 있어요!!
따라가 이기는이유는 항상협력이 따라한테 점수를주고 협력이 배신한테 점수를줘서 자기들이 없어질때 따라들이 예를들어 1번 점수를주면 다른따라들도 점수를주기때문에 뻥튀기가가능하지만 배신이 없어진이유는 배신이 배신을하면 따라는 배신을따라하기때문에 결국 따라 vs 따라 =점수이득 배신 vs 배신 = 소득없음 따라 vs 배신 = 약간의타격은입었지만 다른따라들의 의해 상위5%안으로 들기때문에 배신이 손해라 이길수가있었던것 이걸보고 느낀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지만 여기에 배신이없다면? 협력이 따라에게 1점을주면 따라는 따라해서 1점을주고 협력은 또다시 1점을 주면 따라는 또다시 1점이기때문에 협 vs 따는 누가 이기고 자시고가없고 배신은 배신끼리 점수만드는게 불가능하여 많이 얻어봐야 1점이고 따라는 자기들한테 1점식만줘도 따라가 30명이있다고치면 적어도 30점을얻을수있음 설사 따라가 1점을 배신에게줘도 배신은 1점을얻고 따라는 다른따라들에게서 30씩얻는거니 이말즉슨 1보뒤로 3보앞으로
ㅇㅇ 설령 따라쟁이들이 서로 배신 복수의 무간루프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계속 3전1퇴로 서로 협력하는 거랑 똑같은 소득을 보죠. 그게 막 그렇게 무섭진 않네요 솔직히 결국 아기따라쟁이건 따라쟁이건간에 서로 소통하는 데에 의사소통 실수를 10퍼센트 내로 줄일 수만 있다면 배신자들이 판을 쳐서 모두 0이 되어 버리는 최악은 면할 수 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그냥 50%이상으로 실수해버리는 랜덤 바보가 되어버리거나 ㅠㅠ 그러기엔 인류가 또 쓸데없이 너무 똑똑해서...
게임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각각 양심이라는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졌어요. 따라쟁이에게 양심이 들어간다면 상황에 따라 무조건배신쟁이가 될 수도 무조건협력쟁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본다면 초반 시뮬레이션에서 따라쟁이가 승리했다는 것은 무조건협력쟁이나 무조건배신쟁이가 사라졌다가 아니라 그들의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TED 강의 하나 들은기분...
것도 그중에서도 순위권으로 들어야할..
TMI이지만 어떤 책에서 봤는데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의 유형이 완전 나쁜애도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형은 아기따라쟁이라구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사람같아요!
게임이론에 의하면 배신에는 응징, 화해에는 즉각적 반응하는 전략이 제일 성공적입니다
내셔모형이라고 하는데 보통 게임이론응 미시경제학을 배운 다음 경제학부 2학년정도에 배웁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면 최선의 결과가 나온다던 과거와는 달리 최선의 선택을 해도 파레토 효율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뷰티풀 마인드의 주인공 내쉬가 주장한것이 내쉬 균형입니다. 이 내쉬균형을 벗어나 파레토 효율까지 가기에는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기도 했고요. 참고로 따라쟁이 전략은 정확히는 티포탯 전략이라고 합니다.
유식해.. 머싯썽
아닌데여 바보인데요(?)(?)(?)(드립
결국 좁은 시선으로 보면 나쁜놈들이 승승장구하는거 같지만 길게보면 배신자는 파멸한다는 거, 그리고 가늘고 길게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주변에서 하는대로 따라하는 따라쟁이가 롱런한다는 거네요ㅋㅋ 그리고 어찌해도 착한사람이 살아남기는 어렵다ㅋㅋㅋ
어른들이 튀지말고 중간만 해라는게 다 이유가 있다싶어요ㅋㅋㅋ
세ㅅ6 돌ㅇㅏㄱr는 Itchy
어.. 뒷북은 죄송하지만
그 Itchy가 아니라 이치예요.
로
으으 ?
@@pws._.1080 왜요
으으 드립이잖아여
itchy가 아니라 이치 라니깐요..'
뿡 갸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나 방귀 안꼈는데?(동공흔들)
사실 협력이라는 선택지가 둘에게 있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문제는 협력에는 반드시 배신의 가능성이 존재하죠. 말로만 하면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믿을 수 없는데다가, 둘에게 있어 협력하는 것보다 배신하는 게 자기 이익을 쫓는데 더 부합하거든요. 상대가 배신하면 나도 배신을 하는 것이 좋고, 상대가 배신하지 않더라도 내가 배신을 하게 되면 제가 이득을 얻는 거고. 이런 걸 죄수의 딜레마라고 합니다. 자신은 분명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왔는데도, 게임에 있어 가장 최선의 결과(둘 다 협력하는 결과)가 안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조별과제 무임승차도 이와 같은 게임으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조별과제를 같은 사람이랑 10번 하게 된다면 이런 일은 없어질탠데 말이죠
여기서 아셔야 하는게 항상배신자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절대로 패배할 수 없습니다. 만약 처음을 배신으로 시작하는 배신 따라쟁이를 만나거나 같은 항상배신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무승부로 끝나지 패배할 수 없을것입니다. 이것이 죄수의 딜레마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패배라는 최대의 실패를 얻지않기 위해 우린 배신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쟁이는 장기간으로는 서로 최고의 부자가 되는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하지만 장기간으로 갈지도 모르고 절대로 패배할 수 없고 따라쟁이도 이긴다는 세가지가 우리를 유혹하는겁니다.
결국에 착한 사람들이 없어지면 나쁜 사람들은 이득을 얻지 못한다는 거
참고로 32:03 에 나온 흑백사진은 게임 처음에 언급했던 1차 세계대전 당시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사진입니다.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니까 더 와 닿네요...
선바넴 ,,, 당신은 철학킹
관계가 존재를 규정한다 - 칼 마르크스
19:45 따라쟁쟁이
와 이 영상도 벌써 2년 전이군요ㄷㄷ... 이 영상 첨에 보고 소름돋았었는데 다시 유튜브에 떠서 보게 되네요..
진짜 별거없는데도 감동적
선바님 오늘 모의고사 치는데 국어 지문에 이 게임 비슷한 비문학 지문이 나와서 그 지문 문제 다 맞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너무 유익한 SBBS!
헐 저두요!! FFT협력인가??? 지문 보자마자 선바 생각나서 다맞췄어요 1등급..!!!! 역시 SBBS
17:08 설마 방귀뀌심? ㅋㅋㅋㅋ
ㅋㅋ효과음
채팅창 ?로 도배되는거 보니깐 방귀낀거 맞으시는듯ㅋㅋㅋ
겜소리 맞음;;
17:09 들을때마다 게임브금같애서 자연스럽게 넘어감
게임 이론을 게임으로 설명한 참신한 게임이네요
콘오알잔이 생각났다
페리윙클 -막사발에 주세요-
야신 막사발같은 소리하네!!
콘!!!! 오알!!!! 잔!!!!
이 게임 하셨었네요ㅠㅠ!!! 보기 전부터 재밌겠다는 기대하고 갑니다
게임이론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수학님은 어디에나 계셔' 라는 책 지금 읽고 있는데 책 내용 관련해 이 영상이 생각나서 왔습니다하하
tit for tat "당신이 너무 착하지만 않다면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남들에게 대접받고 싶다면 당신도 대접하라"~황금률 golden rule~ 책에서..봄
이거 제작자 nicky case 인가요?
we become what we behold 라는 게임 그림체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비슷한김에 이 게임도 해주셨음 조켔당
진지하고 철학적인 사회학을 다루는 게임이라 이런걸 잘 접해보지 못할 시청자들이 관심 가졌으면 했는데 확실히 선바님 시청자들의 얀령대가 낮긴 한가보네요. 조금만 다른 얘기나오면 그 주제에 웃기 바쁜걸 보니..
요즘 뉴스나 커뮤니티만 봐도 세상이랑 인심이 하도 흉흉해서 이런거 알아 놓으면 대처하기도 참 좋을 거라 생각되는데... 솔직히 좀 안타깝네요.
그냥 웃으면서도 혼자서 스스로 생각해볼 거라고 믿고 그냥 물러나겠습니다...
ㅎ
오오오 우와 헐 이런 걸 보면 관심 갖는 것 같은데
채팅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속으로 느꼈을수도 있는건데
본인은 교양인인것같이? 댓글다신거 좀 그런것같아요 ㅜㅜㅜ 기나죄
12:49 팃포탯 수업
시간 지나고 봐도 명작이다 ㄹㅇ..
와 선바님 또 이렇게 흥미롭고 철학과스러운 겜을 하시다니 완전 신기하고 흥미로우니까 영상 다보기전에 나도 함 해보고온다 슝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상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호달달,, 넘 흥미로운 겜
사회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역시 철학과 선타고라스....👍
어떤 사람이 프로그래머들한테 이렇게
배신아니면 협력하는 대회를 할거고
프로그램은 서로의 선택을 학습하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놈은 배신만 때리고 어떤놈은 수백줄짜리 코드의 복잡한 놈이었는데
결국 우승한놈은 배신때리면 나도 배신한뒤 다시 협력을 제안하는 놈이었다고 하네요
자자 공부시간이예야
오늘도 유익한 선바방송...
새로운 캐릭터: 선바
설명: 일단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너무 좋네요. 게임 하나에 수많은 이치가 녹아있네요~ 저성장 시대에 냉정한 현실주의자가 되고 있는 저로선 이 게임이 정말 와닿습니다.
디폴트 상태에서 초반엔 항상배신자가 승리하는 듯 보이지만 일정 임계점이 넘어야 따라쟁이가 승리하는 걸 보면 현실 시간으로 몇 년이 걸릴 지가 궁금하네요(디폴트 상태가 현세계의 변수와 일치한다면). 헬반도에 점점 지쳐가고 있거든요... 잘 감상했습니다.
따라쟁이 : 1라운드에서 협력 2라운트부터는 상대의 전 라운드를 따라함
항상배신자 : 항상 배신함
항상협력자 : 항상 협력함
원한을 가진자 : 협력하다가 상대가 배신을 할 때부터 배신만 함
탐정 : 협력 - 배신 - 협력 - 협력을 하고 여기서 상대가 배신을 하였다면 따라하고 한번도 배신을 하지않았다면 배신만 함
아기 따라쟁이 : 협력하다가 상대가 두번 연속으로 협력한다면 그 다음에 배신함
바보 : 계속 협력하다가 상대가 배신을 한번이라도 하였다면 마지막에 배신하고 협력만 하였다면 마지막에 협력함
무작위 : 반반의 확률로 협력, 배신함
17:08 갑자기 의문의 방구 -1
협력자가 협력자나 따라쟁이 끼리만 만나면 보상이 굉장히 크네요.
이래서 인품과 인복이 중요...
이 게임은 언제뵈도 명작이네요.
우리에게 전할 메시지를 게임으로 만들어 기억하기 쉽게 기억할수 있는것같아요.
와 이런 게임도 있네요 넘 좋아요 ㅎㅎ 인간들끼리 신뢰란 어떻게 쌓이는가에 대해 되게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결국 나부터 시작하는거네요. 속이 시커먼 배신자들 덕에 그게 사실 쉽진 않지만.. 저 하나 바뀌는 거로 인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다면 충분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겠죠?..
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 읽고 있는데 내시균형, 죄수의 딜레마라는 실험이 이 게임의 모티브였네요! 책 읽다가 이거 어디서 본건데?..싶다가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호다닥 뛰어왔어요.ㅋㅋㅋ 당시에 게임 볼 때도 엄청 흥미롭게 봤었는데 ㅎㅎ 온김에 오랜만에 영상 재감상하고 갑니다
와 이거 이번 고2국어 비문학으로 나왔는데 이 게임 생각나서 반가웠는데! 그 지문 많이틀렸음ㅠㅠㅠㅠ
저도요 ^^..
트위치 순돌분들이 유하 하는 거 너무 좋다.... 트하~~~~
와 진짜 심오하고 깊다 ..
보면서 왜 눈물이나지..이 안타까운 세상이....ㅜㅠ
와......심오하고 철학적인게임....게임이 현실을 반영하고있네요...
00:01 자,,오느레 게임은!! 실래왜?! 쉰뤠우이 진화,,라는게임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가끔씩 어려운 말들도 있어서 이해 못할때도 있지만 게임치고는 매우 참신하고 신기하네요! 배우고 갑니당..
이거 수업시간에 들었던 거였어요 저 게임을 한판만 하는 경우에는 배신이 더 이득이지만 계속하게되면 서로 협력만 하는 경우가 가장 이득이고 전판의 상대의 수를 따라하는것이 두번째로 큰 이득이라는 겁니다 계속된 배신의 딜레마 였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틀렸을수도 있어용ㅋㅋ 전략이 항상협력 상대의수따라함 항상배신 등이 있어요!!
이상하게 이 영상이 자꾸 끌리더라 세번째 보는중,,
착한사람이 실아남지 않는 사회..
참 아프네
착한사람이 결국에는 살아남아요
헥헥 모의고사끝나자마자 선바님 영상보러 달려왔어요!!
4:20
난 무조건..뭐..뭐욧?!
따라가 이기는이유는
항상협력이 따라한테 점수를주고
협력이 배신한테 점수를줘서 자기들이 없어질때
따라들이 예를들어 1번 점수를주면 다른따라들도 점수를주기때문에 뻥튀기가가능하지만
배신이 없어진이유는 배신이 배신을하면 따라는 배신을따라하기때문에 결국
따라 vs 따라 =점수이득
배신 vs 배신 = 소득없음
따라 vs 배신 = 약간의타격은입었지만
다른따라들의 의해 상위5%안으로 들기때문에 배신이 손해라 이길수가있었던것 이걸보고 느낀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지만 여기에 배신이없다면?
협력이 따라에게 1점을주면 따라는 따라해서 1점을주고 협력은 또다시 1점을 주면 따라는 또다시 1점이기때문에 협 vs 따는 누가 이기고 자시고가없고 배신은 배신끼리 점수만드는게 불가능하여 많이 얻어봐야 1점이고 따라는 자기들한테 1점식만줘도 따라가 30명이있다고치면 적어도 30점을얻을수있음
설사 따라가 1점을 배신에게줘도 배신은 1점을얻고 따라는 다른따라들에게서 30씩얻는거니 이말즉슨
1보뒤로 3보앞으로
ㅇㅇ 설령 따라쟁이들이 서로 배신 복수의 무간루프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계속 3전1퇴로 서로 협력하는 거랑 똑같은 소득을 보죠. 그게 막 그렇게 무섭진 않네요 솔직히
결국 아기따라쟁이건 따라쟁이건간에 서로 소통하는 데에 의사소통 실수를 10퍼센트 내로 줄일 수만 있다면
배신자들이 판을 쳐서 모두 0이 되어 버리는 최악은 면할 수 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그냥 50%이상으로 실수해버리는 랜덤 바보가 되어버리거나 ㅠㅠ 그러기엔 인류가 또 쓸데없이 너무 똑똑해서...
아니 뿌악바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붤ㅋㅋ 방송댓중 ㅈㄴ웃긴게 선바가 게임전에 설명을 보다닠ㅋㅋㅋㅋ
아기따라쟁이가 최고이네유 딱중간이뉘~~!
15:51 우리집에서 초인종 울리는 ㄴ줄 알고 튀어나감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
캐릭들 넘나귀여움ㅠ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론, 팃포탯 관련 내용이네요
사회과학하시는 분은 거의 다 들어본 내용일겁니당
선바넴 짱💛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17:08 이거 방귀뀐거죠 희미한 그웃음에 다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학과여서 며칠 뒤면 게임이론 시험보는데 이걸 게임으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햄버캅니다.....편집자님들 더럽......the love.......♡
역시 철학과 선바님
와 진짜 첨부터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다싶어서 좆나 진지하게 보는데 따라쟁이 둘이 싸우다 '실수, 잘못된 전달, 오해' 이거 뜰때 소름돋더니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수성 퓨퓨
갓겜이다... 선바님처럼 철학적인 게임
이 게임 혼자서도 했었는데 선바님이 하시니까 왠지 더 재밌어보이는...효과가...
진짜 흥미롭다
오 흥미롭네요
결론:선우 바지에 똥 쌌다....
17:08 소리 너무 경쾌한거 아니에여? 뽝
20:25 헐..대박
와........... 소오름 이 게임 넘 좋자너~
게임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각각 양심이라는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졌어요. 따라쟁이에게 양심이 들어간다면 상황에 따라 무조건배신쟁이가 될 수도 무조건협력쟁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본다면 초반 시뮬레이션에서 따라쟁이가 승리했다는 것은 무조건협력쟁이나 무조건배신쟁이가 사라졌다가 아니라 그들의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양심이란게 무작위적인거라 필요없음.
게임을 보면 알다시피 무작위성은 목적성과 전략을 가진 플레이어들에 의해 패배합니다.
17:55 바리둥절
게임 재밌어서 다시보러왔는데 생각보다 주제에 벗어나는 댓글들이 많아서 당황,,,
스파크 튀기겠습니다
결론-오늘도 선바는 잘생김
수특에 나와서 선바님 생각이 났답니당 ..♡
17:08 괜찮아...선바님이 모니터에다가 직접 똥싸는 것만 아니면 난 이해할 수 있어요....아마 다른 순돌이들도...
선바님 그옷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애요 오이같음
영상 잘 볼게요~~
이거 게임이론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알려준 이론이네요... 그때 강의 명보고 잘못 선택했다가 끔찍 했는데 말입니다...
그림체 진짜 마음에 든다
와 진짜 개발자님 존경스럽고 멋있다
관련 과제하는데 도움될 거 같아서 다시 찾아와써용
교훈쩐다.
신뢰의 진화를 읽을때는 실뢰의 진화라고 읽습니다
와 정주행~
이 영상 네번째 봄..뭔가 보이면 한번씩 누르는 영상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방구바
진짜 심오하네요 와우
항상협력군과 배신자는1차원적이지만 따라쟁이는아니까....
항상 협력은 점점 없어지는거인듯하네요
현실에서 너무 착한사람이 바보(?)라고 불리듯이요
와...진짜 갓겜..
17:08 빢
25:13 넘어지니까 뿝소리나네
20:00 친구가 없을수록 배신자가 되어간다는 사실
화질 프리미엄 아니면 360 밖에 안 되게 계속 고정인가요...?
신기한 게임이네요☆
이 게임 선바넴이랑 어울릴 줄 알았어요..!
우와,,,, 이 게임 뭐야 완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