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멋져요 🥺 이렇게 멋있고 건강하고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는 말들과 생각들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앨범 너무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빈지노님이 하고 싶은, 본인에게 즐거운 음악들과 예술활동 이어가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저는 되게 극극극호로 잘들었는데 (맨날 돌리는중) 옛날 생각하는 리스너들 기준에서 생각을 해보면 영상 후반쯤에 과거를 얘기하는 부모님 같다고 했잖아요… 이게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우리 아들이고 딸인거… 힙합신에서도 빈지노만큼 하는 사람도 없고,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결론은 그런 부모님 아래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떻게 됐든 열어줍시다 모두들!
다들 나이 먹으면 취향이나 성향이 바뀌는건 지극히 정상이고 그게 음악적인 방향이 된다 해도 이상할게 전혀 아닌데, 더 이상 20대가 아닌 빈지노에게 대중적인 과거 작업물들과 비슷한 음악들을 바라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본인도 계속 새로움을 추구하는거 같구요. 그렇다고 이번 앨범이 들어보면 아예 실험적이라고 볼 수도 없는게 제가 듣기엔 몇몇 대중적인 곡들이 섞여있고 옛 앨범들에서 들어본거 같은 빈지노만 낼 수 있는 색들이 나타나서 좋더라구요(곡 몇 개는 저도 취향에 안 맞긴 함. 근데 그냥 넘기면 되니까?ㅇㅇ)곡 수가 많은 앨범 오랜만이라 좋기도 하고 전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
빈지노라는 일기 한 권 잘 읽었습니다. 음악 자체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변했지만 임성빈이라는 사람 자체가 멋있는 건 변함 없네요. 그리고 그 변화를 준 스테파니에 대한 사랑까지 느껴지는 앨범. 2426과 더불어 두고두고 아껴들을 소중한 앨범입니다👏🏻 앨범에 대한 지노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2014년 일리네어 컴필 나왔을때 빈지노의 랩스킬은 호평 받았지만 24:26, 재지팩트같은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없다고 욕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예술가는 남이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는게 맞는건데 그럼 그 트랩 비트위에 청춘 가사물을 쓰는게 말이 됨? 빈지노를 신격화 시키는게 아니라 10년째 뻔한 내용 가사에 쓰면 누구나 질리기 마련이다. 난 빈지노의 음악이 마치 본인의 사진첩이라 생각한다. 10년뒤에 빈지노의 음악은 또 변해 있을 것이다. 본인이 처한 환경 그리고 그 느낌을 음악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동시에 이렇게 대중성까지 잡는 빈지노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NEW-MONEY 하다하다 이젠 별 등신같은 댓글을 다 보네. 니가 뭔데 하라마라임? 남 글 지적이나 하는 니같은 버러지놈들이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님 T에요?' 이딴 유행이나 좇는 징그러운 놈들임.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징그러운 놈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징그럽네 NEW-MONEY ㅇㅈㄹ 아이디부터 인간이 넌 걍 졸라 하나.부터.열까.지다. 징그러움. 꼭 알아둬라 온점알러지 있는 평신아. 옛다 온점. , . 다른 점. 도 다,.쳐찍어줌. . . , . , .
2013년 군대에서 당직을 서던 때, 맞후임이 CD플레이어와 재지팩트의 Lifes Like를 줬다. 그때 충격을 받았고 이후 Up all night CD를 줘서 또 충격을 받고 24:26, 11:11 등 여러가지 싱글앨범등 빈지노의 팬이 됐다. 그 후 12, Waves Like를 들었을때 군대에서 받은 충격은 없었으며 별로였단 느낌이 있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정말 좋았다. 이후 데이&나잇 콘서트도 가고 아이앱 티셔츠도 샀다. 그 후 노비츠키가 나왔다. 처음 들었을때 난해하고 뭔가 너무 기대가 커서 좀 아쉬웠다고 생각했으나, 음악은 처음에는 잘 모르기에 앨범을 계속 들었다. 또 빈지노는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자신의 삶이 들어가있다고. 그래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발견하지 못한 해석등을 블로그, 유튜브, 빈지노 인스타를 통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계속 듣다보니 이건 좋고 나쁘고의 앨범을 떠나서 그냥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작품을 처음에 보면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숨겨진 그 뜻을 알고나면 예술가의 천재성을 느끼고 감명받는다. 그게 내가 딱 노비츠키를 듣고 내린 결론이다. 마치 포켓몬으로 비유하면 파이리-리자드-리자몽이 된 듯 완전 진화한 최종병기의 빈지노를 만난 느낌이다. 이번앨범 모든 트랙이 좋은건 아니지만 정말 좋다. 최고다~~! 앞으로도 본인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아니 난독충들 이것도 이해 못하고 악플다네. ㅡㅡ 이 사람은 초기 빈지노 음악부터 지금까지 들으면서 이번 앨범은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이해하고 보니 초기음악과는 다른 수준의 예술로 느껴진고 포켓몬으로 치면 어린이-청소년-성인 단계처럼 성숙한 빈지노의 모습을 봤다 이 뜻이잖어 아오 잼민시치들
24 : 26에서 2023까지, Stay young을 외치던 젊은 아이가 세상 안에서 전과 똑같이 젊을 수 있는가 의심한 후에, 완벽한 자유를 얻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과거를 투영하는 부모님... 하 ㅋㅋㅋㅋㅋ 블로노트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나네요 ㅋㅋ "변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나와 함께 변해줘."
i'm glad you've finally decided to release an album again:). your songs always cheer me up. keep doing you and be you always zino! you know you always got your friends and fans who will always rooting on you
그동안 빈지노의 부제를 꽉 채워주는 앨범이자 스스로 뭐하고 지냈는지 근황을 정리해주는 인생의 한부분 같은 앨범이라 잘 들었습니다. 각자 들으면 분위기가 다 다르고 한순간 한순간으로 나눠지지만 풀앨범으로 돌리면 빈지노의 인생 서사와 그 감정들의 기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자부합니다 ㅎㅎㅎ
초월한 듯 한 간지다 . 지금 힙합음악을 듣는 사람들한테 정말 많은 귀감이 되어주는 사람
간만에 즐거워하는 빈지노 모습에 울어주는 아내가 있다는게 개부럽다..
요즘 매일 한번씩 돌려듣는데 너무 재미있고 언제까지 이것만 들을진 몰라도 덕분에 이번달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드려요❤ 흥해라~~
결국 예술이라는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크
이 한줄에 모든게 담긴건데 왜들 그리 말이 많은지
@@하라주쿠-r5g뭐든게?ㅋㅋㅋ
본 댓글에 공감. 도구만 다를 뿐이지, 예술가들은 사실상 철학자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세상과 나에 대해 알아가는 여정에 철학자들이 사고, 사유를 도구로 삼는다면 예술가들은 자기만의 예술을 도구 삼아서.
멋있는말이네요
실력 인기 돈맛 다봐서그런지
가면갈수록 여유가 겁나 느껴짐.
어떠한 압박없이 자유로울수 있는거도
모든걸 다 이뤄봐서 그런거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제발 아이앱
당첨좀 되게해주세요.ㅜ
가질거 다 가졌으니 뭐..
아이앱이 뭐야
그냥 힙합 신선 되어버림 ㅋㅋ
@@null9636ㅋㅋㅋㅋㄹㅇ머리까지 신선느낌
ㄹㅇ
요즘 느낌으로 어려보이려고 발악하거나, 잘나가던 과거컨셉을 반복하는것도 아니라서 개좋았음
뭔가 빈지노 인터뷰는 다큐 처럼 풀버전으로 보고싶은 욕망이 마구 솟구치네... 나만은 아니겠지..
인터뷰 저는 계속 돌려보면서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 자체가 꽉 차있는 성빈님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멋져요 🥺
이렇게 멋있고 건강하고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는 말들과 생각들을 저희와 함께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앨범 너무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빈지노님이 하고 싶은, 본인에게 즐거운 음악들과 예술활동 이어가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그 동안 고민이 진짜 많았나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낸 빈지노를 보는 내 마음이 너무 더 벅차다.
이젠 진짜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가는구만,,
'준비하지 않은 인터뷰' 같은 느낌이라 더욱 멋지게 느껴지네요. 인터뷰조차 너무 잘하다보니 앨범이 더 좋게 들릴 수밖에.
진짜 이형은 50살떄도 자기가 하고 싶은말로 음악 계속 했으면 좋겠다.. 앨범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빈지노, 당신은 필요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유흥이 아닌 우리의 귀한 추억을 만들고 또 앞으로 만들어 나갈 귀한 사람입니다.
겸손하되 겸허하며, 당당하되 어울리는 당신이 좋습니다.
빈지노, 당신은 필요한 존재입니다.
저는 되게 극극극호로 잘들었는데 (맨날 돌리는중) 옛날 생각하는 리스너들 기준에서 생각을 해보면 영상 후반쯤에 과거를 얘기하는 부모님 같다고 했잖아요… 이게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우리 아들이고 딸인거… 힙합신에서도 빈지노만큼 하는 사람도 없고,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결론은 그런 부모님 아래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떻게 됐든 열어줍시다 모두들!
다들 나이 먹으면 취향이나 성향이 바뀌는건 지극히 정상이고 그게 음악적인 방향이 된다 해도 이상할게 전혀 아닌데, 더 이상 20대가 아닌 빈지노에게 대중적인 과거 작업물들과 비슷한 음악들을 바라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본인도 계속 새로움을 추구하는거 같구요. 그렇다고 이번 앨범이 들어보면 아예 실험적이라고 볼 수도 없는게 제가 듣기엔 몇몇 대중적인 곡들이 섞여있고 옛 앨범들에서 들어본거 같은 빈지노만 낼 수 있는 색들이 나타나서 좋더라구요(곡 몇 개는 저도 취향에 안 맞긴 함. 근데 그냥 넘기면 되니까?ㅇㅇ)곡 수가 많은 앨범 오랜만이라 좋기도 하고 전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
빈지노라는 일기 한 권 잘 읽었습니다.
음악 자체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변했지만 임성빈이라는 사람 자체가 멋있는 건 변함 없네요. 그리고 그 변화를 준 스테파니에 대한 사랑까지 느껴지는 앨범. 2426과 더불어 두고두고 아껴들을 소중한 앨범입니다👏🏻
앨범에 대한 지노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힙스터의 힙스터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되게 내츄럴해졌네요
그래서 힙스터의 힙스터의 힙스터의 힙스터가 된거 같아요
무한 힙쟁이..
완전 햄스터네요
@@yeondoowalwal2393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돌려본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일기 처럼 빈지노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해가는 감정들을 잘 느낄수 있었음
지노형 오랜시간 기대하고 기다렸던 만큼 좋은 앨범 가지고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어떤음악이든 형이 하는거면 맛있게 먹을게요 내주시는거만으로도 감사..
머리를 저렇게 산발을 해놔도 개존잘;;;;
형 올백머리 옆머리 귀에 꽂은 간지도 좋지만 이런 야생 추노 바이브도 소화해버리네... 빈지노 is 뭔들...
임성빈이라는 사람의 인생관이 멋지고 그점을 그대로 앨범에 투영하려 노력하는 아티스트 빈지노, 그와 한세대에 함께해서 행복하다.
평생 계속 음악해주세요 계속 기다리고 있을텡께 늦게와도 괜찮응께 이번 앨범 듣고 진짜 미쳤다ㅏ 아직 여운이 안가셔여
스테파니님과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앨범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가장좋았음 빈지노 작업물중에서
형 그냥 평생 하고 싶은거 해 오래걸려도 되고 팬들은 뭘 하든 다 좋아 노비츠키 잘 듣고 있어
신라호텔 고맙다.. 올해 노비츠키 들을수있게해줘서 ......
2014년 일리네어 컴필 나왔을때 빈지노의 랩스킬은 호평 받았지만 24:26, 재지팩트같은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없다고 욕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예술가는 남이 원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는게 맞는건데 그럼 그 트랩 비트위에 청춘 가사물을 쓰는게 말이 됨? 빈지노를 신격화 시키는게 아니라 10년째 뻔한 내용 가사에 쓰면 누구나 질리기 마련이다. 난 빈지노의 음악이 마치 본인의 사진첩이라 생각한다. 10년뒤에 빈지노의 음악은 또 변해 있을 것이다. 본인이 처한 환경 그리고 그 느낌을 음악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동시에 이렇게 대중성까지 잡는 빈지노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온점 찍지마라. 오글거린다.
@@NEW-MONEY 하다하다 이젠 별 등신같은 댓글을 다 보네. 니가 뭔데 하라마라임? 남 글 지적이나 하는 니같은 버러지놈들이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님 T에요?' 이딴 유행이나 좇는 징그러운 놈들임.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징그러운 놈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징그럽네 NEW-MONEY ㅇㅈㄹ 아이디부터 인간이 넌 걍 졸라 하나.부터.열까.지다. 징그러움. 꼭 알아둬라 온점알러지 있는 평신아. 옛다 온점. , . 다른 점. 도 다,.쳐찍어줌. . . , . , .
2013년 군대에서 당직을 서던 때, 맞후임이 CD플레이어와 재지팩트의 Lifes Like를 줬다. 그때 충격을 받았고 이후 Up all night CD를 줘서 또 충격을 받고 24:26, 11:11 등 여러가지 싱글앨범등 빈지노의 팬이 됐다. 그 후 12, Waves Like를 들었을때 군대에서 받은 충격은 없었으며 별로였단 느낌이 있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정말 좋았다.
이후 데이&나잇 콘서트도 가고 아이앱 티셔츠도 샀다. 그 후 노비츠키가 나왔다. 처음 들었을때 난해하고 뭔가 너무 기대가 커서 좀 아쉬웠다고 생각했으나, 음악은 처음에는 잘 모르기에 앨범을 계속 들었다. 또 빈지노는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자신의 삶이 들어가있다고. 그래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발견하지 못한 해석등을 블로그, 유튜브, 빈지노 인스타를 통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계속 듣다보니 이건 좋고 나쁘고의 앨범을 떠나서 그냥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작품을 처음에 보면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숨겨진 그 뜻을 알고나면 예술가의 천재성을 느끼고 감명받는다. 그게 내가 딱 노비츠키를 듣고 내린 결론이다. 마치 포켓몬으로 비유하면 파이리-리자드-리자몽이 된 듯 완전 진화한 최종병기의 빈지노를 만난 느낌이다. 이번앨범 모든 트랙이 좋은건 아니지만 정말 좋다. 최고다~~! 앞으로도 본인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먼말이여 당최
중학교2학년이쓴 음악감상문같네
파이리-리자드-리자몽은 ㅋㅋㅋㅋ
이건 빈지노처럼 너 일기장에 쓰면 안 될까 ? 나 빈지노 이정도 들어왔다 우악주는거 같음
아니 난독충들 이것도 이해 못하고 악플다네. ㅡㅡ 이 사람은 초기 빈지노 음악부터 지금까지 들으면서 이번 앨범은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이해하고 보니 초기음악과는 다른 수준의 예술로 느껴진고 포켓몬으로 치면 어린이-청소년-성인 단계처럼 성숙한 빈지노의 모습을 봤다 이 뜻이잖어 아오 잼민시치들
딴거 다 재쳐두고 사람이 그냥 졸라 멋있네
여유..
사람 서사 자체가 좋음
일단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살았으면 저런 바이브는 절대 안 나왔을 듯ㅋㅋ
@@xxxxxxxxxxxxxxxxxxx.그렇다기엔 초중고대를 한국에서 나와서..
ㄹㅇ
이번 앨범 진짜 너무 좋았어요 빈지노의 삶의 과정? 감정의 변화들이 곡 하나하나에 잘나타난거 같아요 역시 본인의 얘기를 잘 녹여내는게 힙합이고 스토리도 있는게 이게 앨범이죠 확실히 듣는맛 나네요
많은 영감 받고 갑니다. 기 받아 가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었구만
사람이 참 묵직하고 심지 있네요
너무 너무 애정해요 지노행님!!!
비록 약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빈지노의 음악과 함께 같이 성숙해지고 나이 들어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게는 얼마나 감사한 아티스트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애정하고 고마워요.
😍👍😊 빈지노라는 음악가의 매력은 세월이지나도 세상에변색이 심하게오염안된 풋풋함과 신선함그자체인듯 사실 공장에서 찍어낸것같지않은 그만의 대중음악색깔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인것같다.이번 노비츠키 앨범또한 첨들었을때보다 두번 세번 반복해서 들었을때 그의 음악에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듯. 가사들도 표현이 너무 고급지고 세련미가 보임 갠적으로 오랫동안 음악활동 해주길 바랍니다
룩삼 그는 천제다
올타임 레전드 빈지노
애껴놨다가 오늘 공원걸으면서 앨범 들어봤는데 ㅜㅜ
레알좋음.
빈지노식 가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역시나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가 많아서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ㅎㅎ
진짜 말그대로 빈지노의 음악 🎵 좋은 앨범 너무 감사해요
오랜만이야 반가워요 앨범 잘듣고 있어요!
사람이 계속 똑같을 수 없지 빈지노한테 아직도 24:26 모습을 기대하면 안 되지 시대는 변했고 빈지노도 변했고 난 바뀐 스타일이 더 좋음
24 : 26에서 2023까지, Stay young을 외치던 젊은 아이가 세상 안에서 전과 똑같이 젊을 수 있는가 의심한 후에, 완벽한 자유를 얻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과거를 투영하는 부모님... 하 ㅋㅋㅋㅋㅋ 블로노트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나네요 ㅋㅋ "변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나와 함께 변해줘."
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100곡 만들고 생각해보자라는게 되게 인상깊네
룩삼 빈지노 음감회 듣고 빈지노님 일생을 듣고 다시 보니까 진짜 음악을 이해하는 법을 알게되는듯해요 다시보러가야지
Probably one of the most great interview I've heard
10:38 초5 때부터 지금 군입대 하는 22살까지 빈지노 매니아였던 사람 성불합니다 ㅋㅋ
조심히 다녀오이소..
change 미쳤다..... 이것만 듣는 중.. 결국 다시 모두 듣겠지
100곡 다 내놔~!
많이 듣고 있습니다. 빈지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리 멋진사람도 이리 멋진 사람이 만든 음악도 많이 애정합니다❤
I was waiting, too. Thanks to DPR Live for letting me know. The album of Beenzino is out!!!❤❤❤
그 결과물은 그 사람 자체구나 싶고, 여기 다 자기 말 맞다 떠느는 사람들은 남에 대해 이래저래 말하기 쉬워도 스스로를 자신을 입증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
빈지노는 그냥 간지임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앨범인듯
멋지다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빈지노입니다” 이 말이 왤케 멋있냐
2:45 예전부터 말투랑 웃을 때가 노창이랑 션 닮았음ㅋㅋ 셋 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랄까ㅎ
빈지노에게도 ’~하면 안 될 것 같다,힘들 것 같다‘ 하는 사람이 있네
2년안에 안나오면 힘들것 같다. "내가"
i'm glad you've finally decided to release an album again:). your songs always cheer me up. keep doing you and be you always zino! you know you always got your friends and fans who will always rooting on you
많이 듣고 있고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
지노형 나의 20대를 함께한 !!! 그리고 앞으로의 30대도 함께할 !!!! 고마워 !!!!
걍 지노형 말 많이하는거 보니까 좋다
가사의 형태를 띤 예술….🥹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네요. 어떤 모습이던지 응원합니다!
24:26 무새 재지팩트 무새들을 빈지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졸라 솔직하게 말했네. 아주 굿!
지노형의 생각 잘 들었어요 멋있습니다. 응원해요!
명반그자체
그저 예술가
이상하게 발음 안굴려서 거부감이 안듬 여유롭고 멋있다
멋지다!
최고의 인사이트
빈지노를 대체할 아티스트는 앞으로도 절대 안나올듯
얼굴부터가 예술가
예술하는 사람은 대중성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하고 자기만의 예술을 보여주는 게 ㅈㄴ멋있음
인터뷰 끝났는데 질척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콘서트하면 실감날거에요 꼭 올해안에 해주세요🔥
일렁일렁봤는데계속보고싶은빈지노~ 🖤🖤
🙏🏻🙏🏻🖤🖤
앨범 재밋고 좋아요
멋지다 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고
자기 속도대로 자기가 하고싶은거 진심으로 하는게 너무 좋아요
인프피 성격 감성 진짜 좋아합니다
좋고 멋진 아티스트여서 감사합니다💛💙
힙합계의 아이돌이자 힙합계 역대급 아티스트. 대체불가.
제 2의 빈지노는 몇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듯.
힙합계에 이 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좋아요👍🏻👍🏻👍🏻❤
“몰골는 초췌해도 I don't care at all"
여전히 멋있네 이 형
은퇴 안해도 되겠다..
이전까진 빈지노라는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계기로 팬이 됐네요
빈지노는 아직도 옛날처럼 계속 젊은것 같은데 나는 나만 나이를 먹는거 같네
이 형은 아직도 존나 멋지구나
영감이 응축돼야지 포텐이 터지는거지...없는걸 있는거 처럼 하면 척이지...
진짜 말이 안됩니다 노비츠키 ㅠㅠ
사람 자체가 매력적인.
멋있다
와 진짜 개멋있네
👍👍👍👍
❤
굽이 굽이 에이에이 굽이굽이굽이
인터뷰보니까 빈지노도 평범한 사람중 한명같다 나쁜 의미 아니고 감정이 솔직한 사람 같다는거
노력은 말할것도 없고
그동안 빈지노의 부제를 꽉 채워주는 앨범이자 스스로 뭐하고 지냈는지 근황을 정리해주는 인생의 한부분 같은 앨범이라 잘 들었습니다. 각자 들으면 분위기가 다 다르고 한순간 한순간으로 나눠지지만 풀앨범으로 돌리면 빈지노의 인생 서사와 그 감정들의 기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자부합니다 ㅎㅎㅎ
부재
아티스트로서의 가장 멋진 성공은 빈지노가 이룬거 같아요
이번 앨범은 한국어로 된 외힙느낌이 물씬 크크 빈지노형 응원할게 앨범도 구매했고 넘모 좋다 👍🏻
6:21 (앨범커버에 스테파니 사진을 넣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