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글로벌브랜드 밖에 없는 시장에서 맨바닥 브랜딩으로 성공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월급쟁이로 성공한거라 지금은 처음부터 다시 종목도 다른걸 시도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용을 들으면서 살짝 소름이.. ㅎㅎ 저걸??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이론서 같은데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걸 가지셨네요. 앞으로도 잘 되실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보는 업무는 막내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만.. 마케팅과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되고 감탄하게 됩니다. 새터를 항상 눈여겨 보았지만 구매는 망설였던 브랜드인데 이 영상 한편으로 그런 망설임이 사라지게 되네요. 특히 sns 마케팅과 고객 분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최근 눈여겨 보던 파트라서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띄워놓으신 '구매하지마세요.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매하세요' 에서 또한 새터가 얼마나 멀리 바라보는지 느껴졌습니다. 새터는 단순히 소비만 하고싶은 브랜드가 아닌 소비하고 공유하고,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에 의사결정 순서가 아주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모든 이야기들이 비단 커머스에만 해당하는 건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내용과 스토리들이 머릿속에 있으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그만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했을 시간들을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짜로 듣기에 넘 죄송스러울 정도로 좋은 영상.. 저도 패션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영상 보면서 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부분이 많네요..감사합니다 너무잘듣고가요😭 초창기때부터 봐왔던 터라 이렇게 성장하고 멋진 브랜드가 되어가는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당..2022를 한가지로 정의하자면 '세터'가 아닐까 후우 🔥
제가 2022년에 본 영상중에 가장 좋았어요. 정말 실질적인 팁들, 적용해볼수있는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디자이너로 캐나다에서 8년동안 일하다가, 저의 브랜드를 지금 만들려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하신 말씀 하다하나가 너무 감명깊었어요. 배울게 정말 많은 멋진 대표님인거같아요 :) 브랜딩에 대해 high level 으로만 뜬구름 같은 소리만 많아서 답답했던 저에게 새로운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손호철 대표님 :-) SATUR 초기 제품부터 꾸준히 모았던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광주 103무슈에서 처음 브랜드 스토리를 접하고 너무 제 옷입는 스타일과 맞아 떨어져서 팬이 되었어요…! 저도 한우 온라인 커머스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이 영상을 저장하고 두고두고 봐야겠다고 느껴질만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와 어디서도 공짜로 듣기 힘든 이야기를 너무 쉽고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로컬에서 성공 후 글로벌 마켓에 진출해서 다시 작은 규모부터 시작하는 브랜드들과 일할 일이 생겨서 다들 어떻게 시작하나 찾아보다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품군은 다르지만 기획을 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하게 인사이트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세터가 이만큼 성장하는데는 뭔가 다름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옷을 정말 좋아하고 세터 옷에도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월급의 최소 3분의1은 옷에 쓰는 사람으로서 좀 얘기하고 싶은건.. 초기 진입전략도 인상적이고 돈이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가져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간절함이 드러나는 최선의 노력이라는 점도 인상적이고 다 좋은데.. 이번시즌을 기준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가격대, 점점 더 강해지는 로고플레이.. 이 두가지가 제가 세터에 지갑을 닫는 계기였습니다. 옷 값 요즘에 모두 다 비싸졌죠. 세터만 비싼거 아닌데.. 저번 시즌 부터 세터옷을 봤는데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가격이 높게 책정되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구요. 다만 문제는 이 가격이 납득이 되는 수준이었냐. 저는 아니었습니다.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면 되는데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도메스틱씬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으로 차별화와 급차이 두기를 시도하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점더 노골적이어지는 로고플레이.. 대표님도 아시겠지만 로고플레이는 양날의 검이잖아요? 저에게는 안좋은쪽으로 검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비쌋는데 값은 올라가고 로고플레이는 심해지고.. 저는 세터 옷을 구매하지 않게 됬습니다. 제 입장에서 세터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저번시즌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보다 이번시즌이 훨씬 더 안좋아졌어요.. 패션브랜드는 다른 제품군들과는 다르게 브랜드이미지가 전부이고 그 이미지가 깨지면 겉잡을수 없이 추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신사의 가장 큰 위기는 너무 거대해진 규모와 학생들의 유입으로 인한 가성비 상품들의 대거포진, 유행의 일반화 등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점점 조금씩 올드해지고 있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은 더 상승하고 규모는 커져가지만 패피들 사이에서는 무신사 랭킹에 있는 제품은 믿고 거르자 라는 얘기들이 돌고 있구요. 저조차도 그러구요. 패션을 리딩하는 트렌드 세터들은 이미 더 힙하고 트렌디한 편집샵들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봅니다. 무신사도 이런 문제를 알고 엄청 발버둥 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브랜드 이미지는 다른 업계보다 패션씬에서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톤앤무드가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하구요. 브랜드들이 괜히 브랜딩에 목숨거는게 아니라는 거는 대표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대표님이 잡으신 방향성도 패션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마케팅 이었고 그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해 세터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하지만 지금 제가 세터에 느끼는 이미지는 사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상당히 부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옷은 여전히 감도높고 사고싶은 아이템들도 있지만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없을때 할수있는 마케팅은 정말 일가견이 있지만 돈을 많이 벌고 인지도가 올라간 지금 세터는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제가 느끼기엔 방향성을 잘못잡았거나 헤메고 있거나 로 느껴졌습니다. 세터는 시장을 어떻게 세그먼트하고 어떤 고객들을 타겟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다른 브랜드들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세터는 무슨생각인지 이해가 잘 안되서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세터가 극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도메스틱 패션씬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살아남았고 팬층까지 가지고 있다는건 이미 자명한 사실이죠! 저도 제가 원하는 아이템이 합리적인 가격에 형성된다면 세터옷은 무조건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세터옷은 감도가 좀 더 다르긴해요. 이상 옷 좋아하는 사람이 나름 분석한 세터에 관한 의견이었습니다 :)
너무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세터라는 브랜드가 디자이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엔더슨밸이 과거의 엔더슨밸의 방식이 아니였다면, 현재의 위상과 전략을 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세터라는 브랜드가 시간을 파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고, 거기에 대한 로고는 프라다나 미우미우와 같은 가치의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디자이너들에게 이렇게 물어봤죠. 또한 제가 있던 컬랙션씬의ㅡ가장 뛰어난 에디터들과 디자이너에게도요. “너 로고티 안입어??” ”응 로고티 별로지“ ”프라다 로고티 입잖아???“ ”미우미우 도 입잖아???“ “그건 입음.” 맞습니다 결국 로고 플레이의 개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로고의 가치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투시도, 슈프리도, 미우미우, 프라다도 심볼을 사용하지만 그 가치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물론 아직 저는 미우미우도 프라다도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브랜드사 조차 자신의 엠블럼과 심볼에 자신감이 없다면, 어떻게 상품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패션의 본질은 아이템보단 스타일을 판매하는 것인데. 현재의 세터의 캐릭터에 세련된 리조트룩 / 토요일에 어울리는 케쥬얼웨어 / 컨템포러리 캐쥬얼 등의… 코어는 최선을 다해 지켜 가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는 100억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아마현금 흐름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 감히 예상합니다. 그렇기에 세터라는 브랜드가 가려는 길을 간단히 정리하면. 1. 글로벌 - 브랜드와 로고 그리고 접객의 가치 철학을통해 진입. 2. 온라인 - 현재의 세터와 다양한 품목, 그리고 가장 요즘 스러운 컨탠츠와 연대 3. 네셔널 (백화점) - 20-30이 아닌 20-40을 대상으로 한 대중적 세터를 인식시키기 위한 심볼과 스타일 4. 세터우먼 -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지향점 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의 브랜드가. 단순히 패피들의 소유물로 남길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코스/아르켓/랄프로렌 처럼. 모두에게 그냥 언제나 존재하는 당연한 것이 되길 바라고, 단지 그 결과 방향이. 마켓팅이라는 표현이 아닌. 지금의 이 철학으로 브랜드를 대변하길 바랍미다. 또한 그 기준으로 세터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소재, 더 적합한 소재, 또 새로운 도전에 끊임없이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절대. 조금일하고 벌지는 않겠습니다. 많이 일하고, 많이 노력하고, 부족하면 고치고, 저또한 처음이기에 틀린방향이라면… 언제든지 지금 처럼… 애정으로 말씀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걸었던 길에 대한 사랑이기때문에 진짜 감동했습니다.
@@satur_up 답글 감사합니다. 대표님께서 하고 계신 고객들과 소통하기위한 노력이 세터의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도메스틱 브랜드 대표님들이 이렇게 하시지는 않죠..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보면 참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내 남성 패션시장이 커져가면 커져갈수록 더 아쉬워질텐데 대표님의 이러한 노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세터대표님이랑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볼 수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해봤기에 ㅎ.. 기획일을 하고 브랜딩에 크게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세터의 제품과 방향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F/W 컬렉션 공개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궁금했고 기다렸던 브랜드가 세터였습니다 ㅎㅎ) 항상 세터의 포지션이 어디인지 궁금했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남성 패션시장, 도메스틱 브랜드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차별화와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낸 실력, 그러나 국내 평균적인 도메스틱 씬 가격대와 비교했을때 분명히 높게 잡혀있는 판매가, 이로 인한 진입장벽(이번 시즌에 더 높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저번시즌까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로고플레이를 이번시즌부터는 강하게 밀고있는 점 등을 봤을 때 현재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움직임과는 확실히 달랐고 제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느껴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세터는 무슨생각일까? 뭘 원할까? 어디로 가려고 하는걸까? 가 유독 궁금했던 브랜드였습니다. 이렇게 답을 얻게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아닌 토요일에 언제든 꺼내입어도 되는,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신다고 이해됬습니다. 저는 세터가 그러했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지금처럼 디자인은 감도높은 디자인이었으면 합니다. 다만 여전히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는 쉽게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정말 생각보다 높은 진입장벽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반응을 살짝만 살펴봐도 저랑 비슷하게 느끼고 계신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STP, 페르소나 가 정리가 아마도 되있을텐데 제가 거기에 속하지 않은 소비자일수도 있어서 이렇게 느끼는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대중성을 추구하신다면 가격대는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앤더슨벨 예시로 드셨는데 앤더슨벨과 비슷한 방향성을 추구하신다면 가격대보다는 디자인 감도와 차별화에 방향성을 두어야겠지만요..! 앤더슨벨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대중성을 추구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앤더슨벨이 아예 대중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자신들만의 길을 가고 있는 브랜드라고 느껴져요 가격대도 준 명품급으로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로고플레이는 자신의 로고에 대한 사랑과 자신감의 관점으로 볼 수 도 있고 말씀에 동감하고 감동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로고플레이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품을 사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애초에 로고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특히 로고가 존재감이 강한 경우는 더더욱 거부감이 드는 고객인 경우 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구매한 로고플레이가 있는 옷은 네이더스 말고는 없습니다. 범고래 감성이 납득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 유일한 케이스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고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고의 가치이고 그 로고의 가치가 인정받으려면 예로 드신 슈프림이나 미우미우 처럼 모두가 알고 그 가치 또한 인정받은 후에야 로고플레이가 확실히 의미 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흰티에 로고만 찍혀있어도 사랑받을 수 있는 수준인거죠. 제 판단으로는 세터가 그 정도까지 가려면 더 열심히 가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로고플레이를 통해 그러한 방향성으로 이끌어가고 싶으시다는 생각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없이는 그렇게 하기 어렵죠. 철학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하시는 방향성대로 세터가 성장하길 바랍니다!(개인적인 의견은 로고가 좀 복잡하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로고플레이를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정체성 확립, 브랜딩 을 끌어 가실 생각이라면 로고에 대해서 좀 더 심도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봤을 때 한눈에 확 꽂힌다거나 감성이 느껴진다거나 확실하게 각인된다는 느낌보다는 조금 난해한 기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전혀 문외한이지만 옷을 너무 좋아하고 제품기획 일을 하고 있고 브랜딩에 관심이 있기에 패션브랜드에서 기획, 브랜딩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 켠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뜻 깊은 소통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언제나 꺼내 입고 싶은 옷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세터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머리를 후드려 맞는 느낌이네요... 이제 사업 오픈한지 한달, 이 영상을 보게 된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채널톡, 식스샵 모두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데 사용하고 계시다니 뭔가 툴을 검증(?) 받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너무 소중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손호철 대표님께도, 채널톡 팀에도 감사드립니다.
패션 쪽은 아니지만 개인 브랜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연히 유튜브에 '브랜딩'을 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마케터라고 정의내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될 정도로 마케팅에 진심이신 대표님에 모습에 큰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이 인터뷰 영상이 세터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손호철 대표님은 세터의 '브랜딩' 그 자체시네요! 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돈 많이 벌어서 세터의 충성고객이 되어볼게요 ㅎㅅㅎ
IT 커리어 내려놓고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크게 망하고 현재는 뭐든 새롭게 배우려고 도전하는 기간에 발견한 영상이에요. 브랜드 문서를 검색해서 클릭했는데, 솔직히 브랜딩에 대한 유튜브 너무 많이 봤는데 정말 뻔한 이야기 많아서 김빠졌었거든요. 이 영상은 정말 엄청난 파워가 있는거 같아요. 가슴을 울려요. 정말 현실적이고 손에 잡혀서 마음을 더 간지럽히는거 같아요. 추상적이고 뻔한 얘기 아니고 진짜 피땀눈물 묻어난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규정같아요. 너무 감사한 콘텐츠를 무료로 보는게 미안한 마음에 댓글로 감사 인사 남기고 가요.
안녕하세요 Dr.Jay님. 출연자인 호철님의 확인 댓글에 덧붙여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출연자의 발화의도나 사실이 왜곡될수 있는 편집 및 자막 / 제3자 영리를 위한 홍보 및 사견이 첨부되는 가공형태는 게재중단를 요청할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말씀주신 교육/공익을 위한 목적이고 앞서 말씀드린 유의점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출처: 채널톡 유튜브] 표시 부탁드려요. 저희 콘텐츠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돈 주고도 듣지 못할 명강연을 들은 기분이네요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해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꽉 차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깊게 고민되는거 같네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말을 듣고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상황인데 조금이라고 더 알아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비록 저는 지금 옷을 디자인 할 줄 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조금씩 노력 해가면서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싶다는 확신이 다시 한번 생기게 된 계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지금 접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꼭 저도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꼭 새겨 들으며 더 발전하겠습니다 ! 유익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NG sub] What new brands should do before market analysis | Son Hochul, CEO of SATUR](http://i.ytimg.com/vi/CYLRbpsZy48/mqdefault.jpg)
가끔 아주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제 초심을 찾아주네요… 진짜 좋은 경험이었다. 채널톡에 감사드려요.
대표님!! 초기 비즈니스가 고객중심 성장에 집중할수 있도록 귀한 경험과 인사이트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손호철 대표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표님 멋져요👍🏼👍🏼👍🏼
@@_swell3390 오!!!
현명한 운영이란게 이런것이구나. 저장하고 여러번 필독하고있어요. 허심탄회한 인터뷰 감사드려요.
좀 사입다가 논란터진거 보고 손절
되게 말투나 수줍은 미소가 어려보이셔서 ..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된 친구같은데 뭐안다고 영상을?
했는데 진짜 반성합니다ㅋㅋㅋㅋ와 진짜 옹골차다는 표현이 알맞네요. 영상하나로 책 몇권같은 영감을 주시네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고맙습니다. 😊❤
이분은 진짜 찐인데요,,,,, 내공이 몇십년 하신 분만큼 있으시네요,,,,,삶의 진리까지 깨달으시고,,,,,,겸손함까지,,,,,수많은 대표님들 컨설팅 영상 봐왔지만 이렇게 단단하고 명확하신 분은 처음(젊고ㅋㅋㅋ)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아직…뭐도 모르고 한참 덜해본 대표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정성스럽게 사업하는 마음 잊지 않을께요!!
똑부러진다 무덤덤하게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시니까 신뢰가 가네요 멋있어요 !!
❤❤
기가 막히네요 진짜...
와 인터뷰 내용 진짜 미쳤네요 대단하십니다 감명받고갑니다
❤❤❤
10년전쯤 글로벌브랜드 밖에 없는 시장에서 맨바닥 브랜딩으로 성공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월급쟁이로 성공한거라 지금은 처음부터 다시 종목도 다른걸 시도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용을 들으면서 살짝 소름이.. ㅎㅎ 저걸??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이론서 같은데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걸 가지셨네요. 앞으로도 잘 되실것 같네요~
❤
같은 업을 하시는 거군요.
모든 전장엔 그 시간의 전략과 구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한번의 전장을 완벽히 해내셨시에 더욱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멋지네요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용
이 분은 뭘 해도 성공했겠다.
6:54!!
실질적으로 보는 업무는 막내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만.. 마케팅과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되고 감탄하게 됩니다. 새터를 항상 눈여겨 보았지만 구매는 망설였던 브랜드인데 이 영상 한편으로 그런 망설임이 사라지게 되네요. 특히 sns 마케팅과 고객 분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최근 눈여겨 보던 파트라서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띄워놓으신 '구매하지마세요.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매하세요' 에서 또한 새터가 얼마나 멀리 바라보는지 느껴졌습니다. 새터는 단순히 소비만 하고싶은 브랜드가 아닌 소비하고 공유하고,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앗… 그래야 되는거니까 당연한 거잖아요.
당장 밥숟가락 들고 먹는 것보다. 기다렸다가 다같이 먹는게 백배 맛있답니다🖤
그런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구독눌렀습니다 ♥
멋지다 서비스가 좋은 유대감을 만들어가는 브랜딩을 하시네요!!
잘하네요. 브랜드가 성장했을때 한계에대해서는 걱정할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이것과 외적으로. 브랜드가 나아가는 벨류에이션에 맞는 전략을 따로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트랙!!!
굉장히 똑똑하시네요
최근에 세터에 옷을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네요ㅎㅎㅎ화이팅입니다!
고객님 사랑과 관심으로 찾아주셔서ㅠ감사합니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알겠다 그냥
알찬 내용 구성과 즐겁게 대답하는 모습이 두근두근합니다…! 브랜드(회사) 관리에 대해 스스로 질문과 답을 많이 해오며 성장해온 것이 너무 잘 느껴져서… SATUR 를 단순 요즘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했는데 관심이 가네요 :)
:) 감사합니다. 아직도 모자란 부분과 해내지 못한 것들리 잔뜩이지만 또 나아가 보겠습니다.
너무멋지다..이런 길라잡이를 원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말씀도 너무잘하시고 솔직하시고 분석도 잘하시네요
스타트업 대표들이 쓸만 한 단어 이제 막 배워서 신난 사람 같네
브랜딩이 필요없다고 하셨지만 하지 얺는건 디자인적인 브랜딩일 뿐이고 역설적으로 정말진정성있는 브랜딩을 하고 계시네요 ㅎ 진짜 장사꾼들은 상품에 투자 안하고 광고에만 돈 넣죠 ㅎㅎ
마지막에 의사결정 순서가 아주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모든 이야기들이 비단 커머스에만 해당하는 건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내용과 스토리들이 머릿속에 있으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그만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했을 시간들을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마케팅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너무 간결하고 정확하게 브랜딩 핵심을 짚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전 지금도 브랜딩이 뭔지 헷길릴때가 있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정의하시다니 ㅋ
?
공짜로 듣기에 넘 죄송스러울 정도로 좋은 영상.. 저도 패션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영상 보면서 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부분이 많네요..감사합니다 너무잘듣고가요😭 초창기때부터 봐왔던 터라 이렇게 성장하고 멋진 브랜드가 되어가는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당..2022를 한가지로 정의하자면 '세터'가 아닐까 후우 🔥
와... 정말 창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코멘트 감사합니다!
할 수 이따 할 수 이따🎉
왜 아무도 댓글 안달아주나여!!!🎉🎉🎉
더할나위 없는 인터뷰라서..?!🤭 귀한 인사이트 감사해요 대표님!👍
제가 왔습니다😘
아뉘 저도 브랜드를 꿈꾸는 한 직디로써 진짜 괜히 잘되는게 아니구나 라고 감탄하게 되네요.. 저번주에 세터매장도 가보고했는데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시더라고요 👍 대표님의 사업일기도 인스타로 자주 보고있고 더욱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대표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의 가치는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끼네요..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대표님. 단순히 옷을 좋아했었는데 그 이상으로 여러가지 배워가고 있습니다.
와...이거 공짜로 봐도 되나 싶습니다...어쩜 이렇게 세부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명확하게 잘 말씀해주시다니...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채널팀 단독(?) 콘텐츠! 앞으로도 도움되는 콘텐츠들로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부업 투잡으로 중고사업을 요즘 하고 있는데 정말 돈이 벌어지네요. 저는 셀앤바이에듀를 듣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2022년에 본 영상중에 가장 좋았어요. 정말 실질적인 팁들, 적용해볼수있는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디자이너로 캐나다에서 8년동안 일하다가, 저의 브랜드를 지금 만들려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하신 말씀 하다하나가 너무 감명깊었어요. 배울게 정말 많은 멋진 대표님인거같아요 :) 브랜딩에 대해 high level 으로만 뜬구름 같은 소리만 많아서 답답했던 저에게 새로운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좋은 피드백그리고 화이팅 하십쇼 할 수 이따 할 수 이따!!!
안녕하세요 손호철 대표님 :-) SATUR 초기 제품부터 꾸준히 모았던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광주 103무슈에서 처음 브랜드 스토리를 접하고 너무 제 옷입는 스타일과 맞아 떨어져서 팬이 되었어요…! 저도 한우 온라인 커머스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이 영상을 저장하고 두고두고 봐야겠다고 느껴질만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사랑임둥💃💃제가 감사하죠…
영민님의 한우커머스! 응원하겠습니다🙌
뒷통수 한대 쎄게 맞고 갑니다. 브랜딩과 마케팅관련 인터뷰 영상으로는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님 이후로 느낀 유료결제 해야 볼 인터뷰 콘텐츠네요. 영상보면서 스크랩 오지게 하고 갑니다🙏🏻
:) 그렇다면 세터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멋있다. 진짜.....성공할 수 밖에 없다. 세터를 절대 잊지 못할것같다. 채널톡에게도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카테고리데만 정말 감동받고 갑니다
이렇게 양질의 콘텐츠글 제공해 주신 채널톡과 세터대표님 감사합니다❤
톤님,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세터라는 브랜드를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 브랜드가 궁금해졌어요! 대표님께서 세터에 진심인 게 느껴져서 제품도 좋을 것 같고 마인드도 너무 멋지십니다
와.. 이분 정말 패션브랜드 마케팅신인거 같아요. 저도 브랜드 준비 중인데 제가 가야 할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초보중에 초보
볼수밖에 없는 컨텐츠..이런 귀한 자료를 공유받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유료 강의 ㄱ ….월 50맘원의 특급 과외를 아직 디자인편은 공개도 안한…
채널톡 채널 최초보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와 어디서도 공짜로 듣기 힘든 이야기를 너무 쉽고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로컬에서 성공 후 글로벌 마켓에 진출해서 다시 작은 규모부터 시작하는 브랜드들과 일할 일이 생겨서 다들 어떻게 시작하나 찾아보다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아 속이 시-원 브랜드이긴한데 아직 장사중인데 홈페이지를 막 구축하면서 브랜딩 강의 들으며 복잡했던 머리가 조금 단순해지네요 브랜딩을 억지로 하지 않겠다기보다 일부러 하진 않아야겠어요 와우 심지어 저희 로고도 고객이 만들어줬는데 ㅋㅋㅋ
로고를 고객이 만들어주셨다니! 정말 찐팬이시군요😍
사이트 구축!!🎉🎉
@@satur_up 아직 공사중 다 되면 놀러오세여:)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얼굴이라 들어와봤는데 어릴적 친구네요 ㅎㅎ 어릴적부터 성실하고 착한친구였는데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세터 화이팅~
❤❤❤❤❤
대표님이 굉장히 똑똑하고 매력적이신 분이네요. 가끔 이름만 들어본 브랜드였는데 대표님이 조잘조잘 신나서 얘기하는 모습이 호감이라서 인스타 팔로우도 했어요. 언젠가 옷도 사게될지도? ㅋㅋ
촬영 할때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답니다🤭 언젠가의 토요일엔 꼭 세터하세요❣️
패션의 패자도 모르는 뷰티유튜버이지만 항상 존경합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목소리와 말투 덕분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리옐님,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근데 패잘알같으신데요?!)
뷰잘알 패잘알 에너제틱 유튜버
브랜드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오늘부터 기존고객들에게 좀더 집중해야겠다....
🔥🔥🔥💪💪💪 아자아자 할 수 이따
@@satur_up 넵! 러그 만드는데 새터랑 나중에 콜라보 할수있도록 퐈이팅 해보겠습니다 🍒❤️🔥
맞네 신규고객이 타겟이면 60억개 팔아 먹고 끝인데 기존고객이 타겟이면 기존고객*n차 니까 한계가 없네
🎉 진짜 응원해요 대표님!
항상 고객과 잘 소통하시는 대표님 보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 했어요. 성장하는 비즈니스는 이유가있다...!!!!
성장하는 비즈니스는 이유가 있다..! 완전 핵심이네요. 고객중심으로 직접 증명해낸 세터👏
너무 좋네요, 모든 스몰브랜드 대표님이 보시면 좋겠다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성장전략! 모든 대표님들이 꼭 보시면 좋겠네요☺️
제품군은 다르지만 기획을 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하게 인사이트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세터가 이만큼 성장하는데는 뭔가 다름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옷을 정말 좋아하고 세터 옷에도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월급의 최소 3분의1은 옷에 쓰는 사람으로서 좀 얘기하고 싶은건.. 초기 진입전략도 인상적이고 돈이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가져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간절함이 드러나는 최선의 노력이라는 점도 인상적이고 다 좋은데.. 이번시즌을 기준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가격대, 점점 더 강해지는 로고플레이.. 이 두가지가 제가 세터에 지갑을 닫는 계기였습니다. 옷 값 요즘에 모두 다 비싸졌죠. 세터만 비싼거 아닌데.. 저번 시즌 부터 세터옷을 봤는데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가격이 높게 책정되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구요. 다만 문제는 이 가격이 납득이 되는 수준이었냐. 저는 아니었습니다.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면 되는데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도메스틱씬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으로 차별화와 급차이 두기를 시도하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점더 노골적이어지는 로고플레이.. 대표님도 아시겠지만 로고플레이는 양날의 검이잖아요? 저에게는 안좋은쪽으로 검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비쌋는데 값은 올라가고 로고플레이는 심해지고.. 저는 세터 옷을 구매하지 않게 됬습니다. 제 입장에서 세터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저번시즌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보다 이번시즌이 훨씬 더 안좋아졌어요..
패션브랜드는 다른 제품군들과는 다르게 브랜드이미지가 전부이고 그 이미지가 깨지면 겉잡을수 없이 추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신사의 가장 큰 위기는 너무 거대해진 규모와 학생들의 유입으로 인한 가성비 상품들의 대거포진, 유행의 일반화 등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점점 조금씩 올드해지고 있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은 더 상승하고 규모는 커져가지만 패피들 사이에서는 무신사 랭킹에 있는 제품은 믿고 거르자 라는 얘기들이 돌고 있구요. 저조차도 그러구요. 패션을 리딩하는 트렌드 세터들은 이미 더 힙하고 트렌디한 편집샵들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봅니다. 무신사도 이런 문제를 알고 엄청 발버둥 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브랜드 이미지는 다른 업계보다 패션씬에서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톤앤무드가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하구요. 브랜드들이 괜히 브랜딩에 목숨거는게 아니라는 거는 대표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대표님이 잡으신 방향성도 패션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마케팅 이었고 그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해 세터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하지만 지금 제가 세터에 느끼는 이미지는 사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상당히 부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옷은 여전히 감도높고 사고싶은 아이템들도 있지만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없을때 할수있는 마케팅은 정말 일가견이 있지만 돈을 많이 벌고 인지도가 올라간 지금 세터는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제가 느끼기엔 방향성을 잘못잡았거나 헤메고 있거나 로 느껴졌습니다.
세터는 시장을 어떻게 세그먼트하고 어떤 고객들을 타겟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다른 브랜드들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세터는 무슨생각인지 이해가 잘 안되서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세터가 극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도메스틱 패션씬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살아남았고 팬층까지 가지고 있다는건 이미 자명한 사실이죠! 저도 제가 원하는 아이템이 합리적인 가격에 형성된다면 세터옷은 무조건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세터옷은 감도가 좀 더 다르긴해요. 이상 옷 좋아하는 사람이 나름 분석한 세터에 관한 의견이었습니다 :)
너무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세터라는 브랜드가 디자이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엔더슨밸이 과거의 엔더슨밸의 방식이 아니였다면, 현재의 위상과 전략을 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세터라는 브랜드가 시간을 파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고, 거기에 대한 로고는 프라다나 미우미우와 같은 가치의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디자이너들에게 이렇게 물어봤죠.
또한 제가 있던 컬랙션씬의ㅡ가장 뛰어난 에디터들과 디자이너에게도요.
“너 로고티 안입어??”
”응 로고티 별로지“
”프라다 로고티 입잖아???“
”미우미우 도 입잖아???“
“그건 입음.”
맞습니다 결국 로고 플레이의 개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로고의 가치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투시도, 슈프리도, 미우미우, 프라다도 심볼을 사용하지만 그 가치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물론 아직 저는 미우미우도 프라다도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브랜드사 조차 자신의 엠블럼과 심볼에 자신감이 없다면, 어떻게 상품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패션의 본질은 아이템보단 스타일을 판매하는 것인데. 현재의 세터의 캐릭터에
세련된 리조트룩 / 토요일에 어울리는 케쥬얼웨어 / 컨템포러리 캐쥬얼 등의… 코어는 최선을 다해 지켜 가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는 100억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아마현금 흐름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 감히 예상합니다.
그렇기에 세터라는 브랜드가 가려는 길을 간단히 정리하면.
1. 글로벌 - 브랜드와 로고 그리고 접객의 가치 철학을통해 진입.
2. 온라인 - 현재의 세터와 다양한 품목, 그리고 가장 요즘 스러운 컨탠츠와 연대
3. 네셔널 (백화점) - 20-30이 아닌 20-40을 대상으로 한 대중적 세터를 인식시키기 위한 심볼과 스타일
4. 세터우먼 -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지향점
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의 브랜드가.
단순히 패피들의 소유물로 남길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코스/아르켓/랄프로렌 처럼.
모두에게
그냥 언제나 존재하는 당연한 것이 되길 바라고,
단지 그 결과 방향이.
마켓팅이라는 표현이 아닌.
지금의 이 철학으로 브랜드를 대변하길 바랍미다.
또한
그 기준으로 세터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소재, 더 적합한 소재, 또 새로운 도전에 끊임없이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절대.
조금일하고 벌지는 않겠습니다.
많이 일하고, 많이 노력하고, 부족하면 고치고,
저또한 처음이기에 틀린방향이라면…
언제든지 지금 처럼…
애정으로 말씀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걸었던 길에 대한 사랑이기때문에 진짜 감동했습니다.
소비자분, 대표님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지는 답변입니다… 두분의 질의응답 속에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satur_up 답글 감사합니다. 대표님께서 하고 계신 고객들과 소통하기위한 노력이 세터의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도메스틱 브랜드 대표님들이 이렇게 하시지는 않죠..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보면 참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내 남성 패션시장이 커져가면 커져갈수록 더 아쉬워질텐데 대표님의 이러한 노력이 더욱 크게 빛을 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세터대표님이랑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볼 수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해봤기에 ㅎ..
기획일을 하고 브랜딩에 크게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세터의 제품과 방향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F/W 컬렉션 공개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궁금했고 기다렸던 브랜드가 세터였습니다 ㅎㅎ) 항상 세터의 포지션이 어디인지 궁금했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남성 패션시장, 도메스틱 브랜드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차별화와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낸 실력, 그러나 국내 평균적인 도메스틱 씬 가격대와 비교했을때 분명히 높게 잡혀있는 판매가, 이로 인한 진입장벽(이번 시즌에 더 높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저번시즌까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로고플레이를 이번시즌부터는 강하게 밀고있는 점 등을 봤을 때 현재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움직임과는 확실히 달랐고 제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느껴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세터는 무슨생각일까? 뭘 원할까? 어디로 가려고 하는걸까? 가 유독 궁금했던 브랜드였습니다. 이렇게 답을 얻게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아닌 토요일에 언제든 꺼내입어도 되는,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신다고 이해됬습니다. 저는 세터가 그러했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지금처럼 디자인은 감도높은 디자인이었으면 합니다. 다만 여전히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는 쉽게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정말 생각보다 높은 진입장벽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반응을 살짝만 살펴봐도 저랑 비슷하게 느끼고 계신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STP, 페르소나 가 정리가 아마도 되있을텐데 제가 거기에 속하지 않은 소비자일수도 있어서 이렇게 느끼는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대중성을 추구하신다면 가격대는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앤더슨벨 예시로 드셨는데 앤더슨벨과 비슷한 방향성을 추구하신다면 가격대보다는 디자인 감도와 차별화에 방향성을 두어야겠지만요..! 앤더슨벨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대중성을 추구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앤더슨벨이 아예 대중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자신들만의 길을 가고 있는 브랜드라고 느껴져요 가격대도 준 명품급으로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로고플레이는 자신의 로고에 대한 사랑과 자신감의 관점으로 볼 수 도 있고 말씀에 동감하고 감동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로고플레이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품을 사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애초에 로고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특히 로고가 존재감이 강한 경우는 더더욱 거부감이 드는 고객인 경우 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구매한 로고플레이가 있는 옷은 네이더스 말고는 없습니다. 범고래 감성이 납득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 유일한 케이스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고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고의 가치이고 그 로고의 가치가 인정받으려면 예로 드신 슈프림이나 미우미우 처럼 모두가 알고 그 가치 또한 인정받은 후에야 로고플레이가 확실히 의미 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흰티에 로고만 찍혀있어도 사랑받을 수 있는 수준인거죠. 제 판단으로는 세터가 그 정도까지 가려면 더 열심히 가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로고플레이를 통해 그러한 방향성으로 이끌어가고 싶으시다는 생각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없이는 그렇게 하기 어렵죠. 철학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하시는 방향성대로 세터가 성장하길 바랍니다!(개인적인 의견은 로고가 좀 복잡하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로고플레이를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정체성 확립, 브랜딩 을 끌어 가실 생각이라면 로고에 대해서 좀 더 심도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봤을 때 한눈에 확 꽂힌다거나 감성이 느껴진다거나 확실하게 각인된다는 느낌보다는 조금 난해한 기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전혀 문외한이지만 옷을 너무 좋아하고 제품기획 일을 하고 있고 브랜딩에 관심이 있기에 패션브랜드에서 기획, 브랜딩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 켠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뜻 깊은 소통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언제나 꺼내 입고 싶은 옷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세터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jins29 지나가다가... 그냥...첫댓글은 좋으신데 이 댓글은 선을 좀 넘고 계시네요.
@@jayy8412 어떤 부분때문에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의 의견을 얘기하는것에는 맹목적 비난이 아닌 이상 선을 넘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불편하게 생각하셨다면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
콘텐츠기획검색하고 왔다가 빽할려했는데 넘좋은인사이트를 받고갑니다
이렇게 겸손하고 호감가는 패션브랜드 대표는 처음 보네요
세상에 이렇게 진솔담백한 인터뷰라니 인터뷰 보고 브랜드가 더 좋아졌어요
감출건 뭐고, 꾸밀껀 뭐 있나요:) 진짜 우리의 고객들을 위한 일을 하는게 세터랍니다;)
Saturday NYC라는 서핑/스트릿웨어 브렌드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아니 무슨 말을 이렇게 잘해요? 이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 같다 와
한복 대외활동 할 때, 패션쇼 이끄시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었는데..! 이렇게 성장하신 모습을 보니 감회가새롭네요
?
머리를 후드려 맞는 느낌이네요... 이제 사업 오픈한지 한달, 이 영상을 보게 된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채널톡, 식스샵 모두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데 사용하고 계시다니 뭔가 툴을 검증(?) 받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너무 소중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손호철 대표님께도, 채널톡 팀에도 감사드립니다.
패션 쪽은 아니지만 개인 브랜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연히 유튜브에 '브랜딩'을 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마케터라고 정의내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될 정도로 마케팅에 진심이신 대표님에 모습에 큰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이 인터뷰 영상이 세터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손호철 대표님은 세터의 '브랜딩' 그 자체시네요! 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돈 많이 벌어서 세터의 충성고객이 되어볼게요 ㅎㅅㅎ
우와 맨날 구매대행 강의팔이 가짢은 거지들만 보다가 세터대표님이라니 +_+ 멋지다 멋져! 정화하구 갑니다
와.. 최근들어 가장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용❤ 대표님의 마인드 👍
💪💪💪💪
진짜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세터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기장! 티셔츠나 자켓 기장이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고 딱 예쁜 핏이길래 누가만들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분이 만드셨군요 😮!
제가 세터옷이랑 결이 맞지 않아도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인 이유...❤️❤️❤️❤️
취향을 뛰어넘는 고객중심 브랜드..😍 멋져요!
의사결정 순서 너무 멋진 말이네요 영상 잘 시청하고 배웠습니다
그거 제 스승님이 알려주신거…🖤
성수동 그 근처 사는데 매장은 쑥쓰러워서 가보진 못했네요. 이따 온라인으로 구경갈게요ㅎㅎ 귀한꿀팁 인터뷰 끝까지 잘봤습니다😊
IT 커리어 내려놓고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크게 망하고 현재는 뭐든 새롭게 배우려고 도전하는 기간에 발견한 영상이에요. 브랜드 문서를 검색해서 클릭했는데, 솔직히 브랜딩에 대한 유튜브 너무 많이 봤는데 정말 뻔한 이야기 많아서 김빠졌었거든요. 이 영상은 정말 엄청난 파워가 있는거 같아요. 가슴을 울려요. 정말 현실적이고 손에 잡혀서 마음을 더 간지럽히는거 같아요. 추상적이고 뻔한 얘기 아니고 진짜 피땀눈물 묻어난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규정같아요. 너무 감사한 콘텐츠를 무료로 보는게 미안한 마음에 댓글로 감사 인사 남기고 가요.
미안해 하실 것도 없고, 그 마음 감사히 담아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매장에 자주 놀러와주세요.
세터 처음 봤을땐 그냥 이런데구나 했는데 점점 감도도 높게 느껴지고 옷도 사고싶어지더라고요 ㅜ
처음 브랜드를 시작하셨을때 직원 채용에대한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셨을까요 ?_! 개인으로 브랜드를 하다보니 사무실월세,제품생산 비용만해도 빠듯해서 어렵네요..
아…이건 뭐 거의 부업으로 벌었죠..🫠
그간 어줍잖은 대표들 나와서 말한 내용보다. 진짜. 찐입니다. 온라인 장사 7년차인데 부끄럽네요. 마음가짐 다져봅니다.
❤❤❤
장사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세터 관심 있는 브랜드라 잘 보았습니다! 어떻게든 팔려고 노력했다, 열심히 팔았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인상깊네요 ㅎㅎ 그런데 자막 없이는 발음이 조큼 알아듣기 힘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진짜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면서 존경심이 팍팍 드네요.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
🙇🏼🙇🏼🙇🏼 아직은 해낸게 많이 없지만 꼭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과 신뢰 받는 브랜드로 키워보겠습미다!!
하지만 내가 광고대행사라면...? ㅋㅋㅋ 대표님께서 의류 브랜드에 적용하셨던 요소를 저한테 어떻게 변형해서 적용할 수 있을지, 제 고객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있을지 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브랜드의 자산과 콘텐츠, 세일즈 포인트를 극대화하도록 돕는 광고대행사라면 굉장한 시너지가 날 것 같습니다!🥰
❤❤
확장에 신경쓰다 기존 고객들에 소홀했는데 영상 보고 바로 세그먼트와 스맛스토어 리뷰 다달았습니다. 리뷰에는 다들 우리를 좋아해주시는 맘이 많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기존 재구매 고객분들에게 소홀했었네요 ㅠㅠ 대표님 덕분에 많은 것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난놈이네..아니 난 분이네….자존감이 단단하고 멋진 분이네요…머리 한대 맞고 갑니다
이게 대표지! 처음보지만 너무 실행력과 철학이 멋집니다!
새터 최근에 알았는데 대표님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팬되버렸어요🫶🏼
영상에서 나온 근자열 원자래를 직접 실천하고 계시는..☺️ 이렇게 다같이 세터에 물들어갑니다🫶
와 진짜 멋진 거 같아요! 대표로서 사업가로서 엄청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정말 멋있으신분,,,
세터옷 재구매 여러번 하는 사람으로써
재구매가 브랜드의 해답인거 같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D기업 억대 투자받아서 큰걸로 알고 있는데
무자본인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시작은 무자본 투자의 시기가 필요해 받았습니다!!!
요건…나중에 인터뷰가 잡히면…또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란 강의를…:)
세터업을 보면 잘 나와있답니당
또 그냥 어디서 특이한 사람 데려와서 홍보하는구나 했는데, 말 하나하나에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특이한 사람도 가끔 초심찾느러 다녀갑니다:)
이건 뭐 제가 현재 가르치는 장사력 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
어디에서도 들을수엏는 사업기반 스토리예요. 큰기업을 하지는않지만 업무에도 큰도움이 되겠어요
새터선생님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이 영상을 보는 내 인생 행보케 ㅠㅠ 매장 꼭 가야징..
진짜 똑똑하시다…너무너무 노력하시는 분이시네여 똑똑한사람이 똑똑한 방법으로 노력까지 하는 것 같아요. 저랑 너무 다른 직업이지만 그래도 느끼는 바가 많은 영상이네요.
가끔 쇼핑할때 옷 리스트에 들어가는데 국내 브랜드였구나... 멋지네요
어떻게든 팔려고 노력했다, 란 말이 깊이 와닿네요. 잘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판다. 라는 뜻은 단순히 돈을 번다가 아니라 고객에게 좋은 걸 주려 노력한다. 의 뜻도 있으미까요!
광고하는 사람인데, 광고주 입장을 이해하고 대행사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공부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광고 업자가 되어주십셔!:)
국내에도 많은 대행사가 있지만, 바른 방향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가지고 인스타 콘텐츠 제작을 할까하는데 괜찮으실까요? 수익용이 아닌 교육용으로 사용예정이고, 출처는 꼭 밝힐예정입니다.
이 영상 링크도 걸어두고요~^^a
이건 채널톧에서 컨펌해주셔야 해요!!:) 제 초상권은 상관없긴하지만 내용에 오해가 있던 적이있어 그런 문제만 없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Dr.Jay님. 출연자인 호철님의 확인 댓글에 덧붙여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출연자의 발화의도나 사실이 왜곡될수 있는 편집 및 자막 / 제3자 영리를 위한 홍보 및 사견이 첨부되는 가공형태는 게재중단를 요청할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말씀주신 교육/공익을 위한 목적이고 앞서 말씀드린 유의점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출처: 채널톡 유튜브] 표시 부탁드려요. 저희 콘텐츠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아하 넵 알겠습니다. 주의사항 숙지해서 컨텐츠만들겠습니다.오해나 왜곡의 소지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멋지네요 ㅜㅠ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브랜딩에 대한 정답은 없겠지만, 대표님의 확고한 생각과 노하우 잘 봤습니다!
멋진 영상입니다 대표님🙏🏻🔥
멋진 영상, 멋진 브랜드🔥 감사합니다 아디브님 :)
정말 잘났다!!! 진심이 느껴지고 그동안에 얼마나 성실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된다
리스펙트~~~~
🙇🏼🙇🏼🙇🏼
돈 주고도 듣지 못할 명강연을 들은 기분이네요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해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꽉 차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깊게 고민되는거 같네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말을 듣고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상황인데 조금이라고 더 알아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비록 저는 지금 옷을 디자인 할 줄 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조금씩 노력 해가면서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싶다는 확신이 다시 한번 생기게 된 계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지금 접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꼭 저도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꼭 새겨 들으며 더 발전하겠습니다 ! 유익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브랜딩 필요없다하시는데 브랜딩 너무 잘하시는데요? 기본적으로 감성이 있기때문에 재구매율도 높은거라생각되네요
찐으로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팬이 됐어요ㅎㅎ
대표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진짜 마케팅 공부중이지만 최고였어요 대표님 !…
이디야….커피의 전설…
와...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채널톡도 구독 했어요.
진짜 와닿는 영상이였어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 아자아자
대표님이 입으신 터틀넥... 영업당했습니다..
오늘내일중으로 구매하러🙃🥲
블프…줍줍
곧 세터 블랙프라이데이라 딱이네요! 줍줍😍
썸네일 에릭남인줄 알았어요!!!
정말 좋은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