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yaksu4910 글쎄요..힘들다고 세상에 외친다기 보단 그냥 불행한 자신에게 취해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과는 처음부터 어긋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본인이 불행하다는걸 강조하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말과 태도를 아닌척 강요하거든요. 힘들다는데 그정도야 맞춰주면 되는거지 하실 수 있지만 문제는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모른다는거..처음엔 어느정도 맞춰주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지치게하고 멀어지게 만듭니다.
영숙은 스스로에 대하여 자신이 좀 없는 것임. 상철은 손이 많이 가는 남자 임. 영숙은 손이 많이 가는 남자를 챙길수 없는 여성임. 그것을 아는 것임. 영숙이 찾는 남자는 출연자 중에 없었음. 자녀가 없는 영식이라면 모를까. 영숙은 상철이 탐이 나지만 자신이 없는 것임. 경험이 있기에 아는 것임.
그런데 아이는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사랑했던 본인들의 행동으로 태어난건데, 그걸 짐이라고 표현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물론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귀찮은 존재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아이들입장에선 억울하고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누가뭐래도 너희의 잘못이 아니니까... 다 어른들의 책임이고 힘들어도 버티고 견뎌내야 하는 몫도 어른들이니까... 그렇게 책임을 다하는 어른들도 사람이기에 가끔 약해지고 지치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거니까... 그냥 그런거니까, 미움이나 원망에 사로 잡히지 말고, 자책감이나 우울감에 발목 잡히지 말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어느순간 부모자식 모두 각자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시간들이 열릴테니까... 다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판단 인데, 상철은 처음 인터뷰때 제일먼저 했던 말이 신기하다고 했죠. 일반적인 남자들은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 등의 감정을 이야기 할텐데 상철만큼은 제일 먼저 꺼낸답이 신기하다 였습니다. 신기하다는것은 사실 호기심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철은 그 묘한 매력이 재밌고 신선하고 신기했던것인데, 과연 연인 그 이상의 생활을 하는 부부관계에서 바라볼수 있는 관점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
상철과 마지막 라면 먹으며 영숙이 똑띠 말했잖아요! 나 혼자라면 상철과 함께 미국간다고! 미국사람에게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구요? ㅋㅋ 상철 바보 아닙니다 한국말 아주 잘합니다. 상철은 정말 눈치가 없는 건가? 없는 척하는 건가? 그럼 최종선택 아예 영숙을 하지를 말던가! 깔끔하게! 남자답게 ㅡ
@@ssk-gc4kp 여자들은 처음엔 자기방어적 반응을 보이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내 남자가 나에게 확신을 주며 올린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이성적이고 계산적이지만 감성적으로 바뀌면서 본인도 모르게 하나둘씩 양보를 하게 되죠 끝까지 2프로가 부족하다면 결국 마음이 굳게 닫히면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한결같이 좋아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아 이사람은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밀당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밀당이 안먹히죠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가 물지도 않았는데 챔질을 하고 릴링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연예에서 골든타임이란 처음 만났을때 부터 외모적으로 70프로 이상 관심도가 생기고 이후 30프로의 공감대와 서로에 대한 호감도 그리고 성격등이 좌우를 하게 됩니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뤄지기가 쉽지 않죠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다 라는걸 느끼는 순간 호감도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성으로서의 관계는 어렵다고 봐야죠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이성이 나보다 더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걸 기다리는겁니다.
상철은 영숙의 아이가 부담스럽다고 했고 영숙은 그 결과 고소하고 다리물고늘어짐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담겨있음 상철이 했던 모든 고백이사실 영숙을 움직였던거임 그런데 목전에서 자기 아이를 운운하고 결국 등을돌려버리니 오뉴월에 서리내림 애초에 상철은 영숙을 케어해줄 남자가 아니었다 영숙아
이 장면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영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영숙과 상철이 앉아서 마지막 라면을 먹고 있었을 때 16기 출연자들 전부 옆에서 조용히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보는 우리도 둘이 너무 잘 어울렸지만 같이 있던 16기 출연자들까지도 저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궁금했던 거죠.... 영숙이 내가 혼자였다면 고민없이 상철에게 갔을 거란 말이 다시 봐도 너무 슬프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현실의 벽이 더 커서 마음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그런데 상철은 별로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 느낌.....이제와서 의미 없지만 저때의 심경을 묻고 싶네 영숙을 진심으로 좋아하긴 한건지.... 그리고 간혹 댓글로 영숙의 눈물이 연기라고 하는데 저게 연기면 알파치노 급이고 오스카 여우주연상 타야됨.
그래요 나도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이 분 다른 영상이나 썰은 모르지만 어쨋든...다른 댓글중 너무 심하게 면전에서 못할말들은 여기다가도 안썼음 좋겠네요 적어도 저 눈물은 자기 상황을 책임지란 신데렐라 같은 눈물은 아닌거같은데. 사람이 탄수화물을 저렇게 먹고선도 주르륵 눈물을 흘리기는 힘듭니다 감정적으로.
영숙은 영호 영수한테 까여서 화닭됨 구세주 상철이 손내밀어서 그날부터 촌띠벗고 기고만장 안하무인 교만이 하늘을 찔렸어 이혼 왜 당했겠어 재력가집에 잘나가는 내남편 가정교육 잘받고 평범한 규수를 며느리로 원하지!!! 해도 해도 어지간히 했어야지 감당이 되잖아 아래 위는 고사하고 시어른께도 저 행실 어디가겠어?! 이렇게 온천하 가 다보는 tv 앞에서도 개성질 부리는데!!!! 이혼당했지!
지금 상황도 100% 이해는 가는데 ... 최근데 16기를 보고 ... 진짜 레전드 깃수라 그 후 라이브방송 & 떠도는 찌라시 다 봤는데 .. 솔직히 ... 쎈 척하지만 정말 여린게 보이는 케릭터였는데 저게 나좀 봐달라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나타내는 전형적인 시그널임 . 동물 좋아한다는 사람이 가장 기본적인 겁 많은 개가 많이 짖는 걸 모르다니 ... 현실에서 영철이 결국 무슨 빌런 잘 못 만나서 개고생 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지만 .. 모든 과정은 영철이 만 듬 진짜 세상 답답한 사람이 영철임. 저 여자 아무도 선택한 사람 없는 곳에서 나 선택 한 것 하나로 영철에게 직진한 사람임 . 뭐 과정에서 무시도 하고 소위 싸가지 없는 모습들 숱하게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그래도 관심 가져주고 어떻게든 좋게 이어 나가려고 했던 .. 뭐 두분이 치고 받고 알아서 잘 할 문제지만 .. 과유불급 ... 영숙님 쎈 척도 정도가 지나 치면 병입니다. 지금 그냥 병의 단계가 아니라 불치병 단계이심. 자존감은 그 사람의 아우라 입니다. 숨쉬듯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죠 ...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부자연스러운 것 까지 다같이 보입니다. 주변 분들이 이해해주고 넘어가 준다고 그게 맞는 건 아님. 각주구검... 상철님 본인을 좀 객관적으로 보시길 본인의 직장이 인격은 아님. 누구와도 힘들어 보입니다. 교포사회 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꼰대 같이 할 것 같으면 교포사회 밖으로 나오지 마시길 . 교포사회 내에서 결혼해도 100% 다시 이혼함 .
서로 조건이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말아야지 그래야 상철이가 다른 사람으로 마음을 빨리 굳히지 않을까요? 일말의 희망을 가지도록 행동하고 자꾸 대꾸해주고 받아주고 계속 대시하면 따라와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상철에게는 고문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안되는 것은 빨리 포기하도록 만나지 말 아 주는 것이 상철에 대한 배려 인 것 같네요~~ 지금 상철씨는 오랜 기간을 두고 연애라는 것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미국에 있는 사람이라서~~ 빨리 짝을 구해서 미국가는 것이 상철씨의 입장인데 자꾸 연애쪽으로 흔들다보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데 ~~ 직장생활 그런것에 지장이 생길 것 같네요 그리고 상철씨는 여자를 많이 사귀어 본 경험도 부족한 것 같네요ㅋ~ㅋ~ㅋ~ 이러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영숙님!
이러다가 나중에 서로를 고소를 하니 마니... ㅋ
아진짜?
미래에서 왓습니다. 둘사이... 그냥 웃음벨이네요
영숙이를 보면 가끔 불행한 자신에게 취해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그러다보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위사람도 힘들게 만들어버림..잘 이겨내고 행복해지시기를..
에게 팩트 너무 쩔어있으면 안됨 진짜
가족이 저러면 미친다 전염 된다
@@길길-b2c ㅋㅋㅋㅋㅋㅋ진짜 아는사람만 알아요
그만큼 온힘을 다해서 살아내고 있기에 그만큼 힘들다고 이 세상을 향해 웨치고 있는것이 아닐가요? 누군가와 내 짐을 나누어 가주거나 함께 하고싶다는
@@sunyaksu4910 글쎄요..힘들다고 세상에 외친다기 보단 그냥 불행한 자신에게 취해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과는 처음부터 어긋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본인이 불행하다는걸 강조하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말과 태도를 아닌척 강요하거든요. 힘들다는데 그정도야 맞춰주면 되는거지 하실 수 있지만 문제는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모른다는거..처음엔 어느정도 맞춰주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지치게하고 멀어지게 만듭니다.
애가 아빠랑은 사이가좋고 자주본다고함~ 미국가면 아이랑 아빠가 자주보기힘들어지니 그것도 이유중에 하나일듯.. 거기다 상철이 미국에서 형,부모님이랑 가까이 지내는거같은데 영숙혼자 상철이자식도 아닌 아이데리고 재혼했을때 본인뿐아니라 아이가 겪을수도 있게될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힘들겠죠..
이게맞는듯 위에댓은 너무 뇌망상이더라
이게 맞지
아무리 내가 거지 같이 살았고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여도 자식일은 다르더라구요
아이가 어릴수록 더 그렇지 싶어요
저 눈물의 의미는..상철에게 자기의 모든 어려운 조건을 다 책임지고 감당할수 있겠냐고 묻는거 같았는데..상철은 대꾸하지 못하고 멈칫하는걸로 보였다.
예리 하시다
맨몸하나면 갔다 했을때 너의애도 내가 책임지고 어쩌고 저쩌고 현실성있는 상의있는 발언을 해야지 오라고만해서 영숙의 의도를 충족시켜주지못함
상철 : 감당 못 하겠는데 그냥 넘어가고싶다
상철도 점점 복잡한 감정을 느낀것..무조건 좋다할 상철은 아니지..아무리 스릴을 느끽고 꺾어 보고 싶어도 예의없는 언행은 사람을 질리게 함.
그냥 연기예요
이둘은 그후원수가 됩니다~
지금은 천하의 원수가 되버림
영숙은 스스로에 대하여 자신이 좀 없는 것임. 상철은 손이 많이 가는 남자 임. 영숙은 손이 많이 가는 남자를 챙길수 없는 여성임. 그것을 아는 것임. 영숙이 찾는 남자는 출연자 중에 없었음. 자녀가 없는 영식이라면 모를까. 영숙은 상철이 탐이 나지만 자신이 없는 것임. 경험이 있기에 아는 것임.
영숙이는 신데렐라 될 생각하지 말고 한국에서 아이 학교생활 잘 하게 사람들과 화해하고 평판이나 잘 만들어놓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함
저 여자분은 홀로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고 난뒤에 새사람을 만나는게 맞네요. 싱글맘이 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겠어요.
새사람만날때 싱글맘이 짐이 아닐수가 있을까?
짐...맞아요...😢😢
싱글맘은 짐이 맞지
당연이 짐이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그런데 아이는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사랑했던 본인들의 행동으로 태어난건데, 그걸 짐이라고 표현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물론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 귀찮은 존재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아이들입장에선 억울하고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누가뭐래도 너희의 잘못이 아니니까... 다 어른들의 책임이고 힘들어도 버티고 견뎌내야 하는 몫도 어른들이니까... 그렇게 책임을 다하는 어른들도 사람이기에 가끔 약해지고 지치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거니까... 그냥 그런거니까, 미움이나 원망에 사로 잡히지 말고, 자책감이나 우울감에 발목 잡히지 말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어느순간 부모자식 모두 각자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시간들이 열릴테니까... 다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누가봐도 상철은 동물적 호기심임. 그래서 다른 여자들과는 깊이있는 대화하려하고 질문도하고 하는데 영숙한텐 이상한 소리만하고 깊이있는 질문조차 없음. 영숙이 알고싶다기보단 신기하고 신선한 호기심이때문에. 근데 그걸 눈물흘리면서 싸이코드라마 찍는 영숙이 좀 불쌍함
동물적 호기심이라고요?ㅋ
그렇다면 더더욱 영숙을
최종 선택하면 안 되죠 ㅡ
상철은 오직 누구든 무조건
함께 가겠다는 일념으로 밤새도록 영숙과 영자를 오가며 치근덕거릴 이유도 없고!.
그냥 영자 선택하면 간단한 걸 굳이 왜? 영숙을?ㅋ
상철은 정복욕구임. 하지만 비호감 영숙이는 시댁과 엮여봤으니까 현실 파악을 잘하는 것
저도 같은 판단 인데, 상철은 처음 인터뷰때 제일먼저 했던 말이 신기하다고 했죠. 일반적인 남자들은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 등의 감정을 이야기 할텐데 상철만큼은 제일 먼저 꺼낸답이 신기하다 였습니다. 신기하다는것은 사실 호기심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철은 그 묘한 매력이 재밌고 신선하고 신기했던것인데, 과연 연인 그 이상의 생활을 하는 부부관계에서 바라볼수 있는 관점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
맞음 그리고 상철은 저 여자가 깊게 고민하는게 뭔지 조차 모르고 알려고 생각 안 하는거 같음 오면 살겠지 다들 그렇게 사는데 그걸 왜 못해 이럴듯
빙고...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에 빠져있는 멘트, 표정 😮😂
빌런의.여주인공
영숙은 미국가고싶고 상철도 맘에 드는데 미국가면 본인은 살림만 하는 여자되고 딸도 딸려서 상철한테만 의존하는 여자되니까 상철한테 보장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원하는 거 같음ㅋㅋㅋ
근데 상철은 눈치없어서 잘 모르는 거 같음
아들 아닌가요
상철과 마지막 라면 먹으며 영숙이 똑띠 말했잖아요!
나 혼자라면 상철과 함께 미국간다고!
미국사람에게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구요? ㅋㅋ
상철 바보 아닙니다 한국말 아주 잘합니다.
상철은 정말 눈치가 없는 건가? 없는 척하는 건가?
그럼 최종선택 아예 영숙을 하지를 말던가! 깔끔하게! 남자답게 ㅡ
그니까요 상철이가 '마 영슥이 내가 한달에 1만불씩 줄게~ 니는 마 쇼핑이나 하고 마사지나 받으라 마' 했으믄 소음순 펄럭펄럭 하면서 따라갔지예
영숙은 한국에서 살기 싫음. 그러면 모든걸 걸고 직진해라. 이혼은 무조건 이유가 있다
@@차무식-l5p1d요것이 속마음이었을듯
니가 나에게 확신을 주면 거리? 그딴건 나에게 고민거리가 아니야
선택이 너한테 있고 나는 기다려야만 하는 이순간이 너무 힘들다.
남자의 더 적극적이고 확실한마음이 필요하단거네요
@@ssk-gc4kp 여자들은 처음엔 자기방어적 반응을 보이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내 남자가 나에게 확신을 주며 올린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이성적이고 계산적이지만 감성적으로 바뀌면서 본인도 모르게 하나둘씩 양보를 하게 되죠
끝까지 2프로가 부족하다면 결국 마음이 굳게 닫히면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한결같이 좋아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아 이사람은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밀당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밀당이 안먹히죠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가 물지도 않았는데 챔질을 하고 릴링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연예에서 골든타임이란 처음 만났을때 부터 외모적으로 70프로 이상 관심도가 생기고 이후 30프로의 공감대와 서로에 대한 호감도 그리고 성격등이 좌우를 하게 됩니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뤄지기가 쉽지 않죠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다 라는걸 느끼는 순간 호감도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성으로서의 관계는 어렵다고 봐야죠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이성이 나보다 더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걸 기다리는겁니다.
현실적으로 재혼남 및 새로운 시댁이 남의 아이를 이뻐하기 힘둚. 그리고 여자가 영어도 못하면 가서 뭘 하겠어? 고립되고 여러모로 힘들 것인데 상철이 너무 현실 모르고 무모함
영어는 몆년하면 됩니다
잘살거다
솔직히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본인만 있었으면 무조건 갔겠지 저렇게 좋아하는데... 근데 애기가 걸리는거겠ㅈ
상철은 영숙의 아이가 부담스럽다고 했고 영숙은 그 결과 고소하고 다리물고늘어짐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담겨있음
상철이 했던 모든 고백이사실 영숙을 움직였던거임
그런데 목전에서 자기 아이를 운운하고 결국 등을돌려버리니
오뉴월에 서리내림
애초에 상철은 영숙을 케어해줄 남자가 아니었다
영숙아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또 이혼하게 됩니다. 쿵이면 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설명하고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지 모르는척한다면 더 무서움.
영숙님 미국 가셨음
더 힘들었을 겁니다
잘 선택했어요
갈까 말까 할때는
안가는게 맞아요
영숙님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나는 저 여자분 이해되는게
끌리는마음 크지만 현실이 함께못할 듯 하니
놔버리자니 아쉬운마음이 큰듯함
이거같은데
카메라 의식하며 연기하는건?ㅋ
@@bararoo다 지가 기획하고 분량땜에 다 연기하는것임!!다 거짓
진실 or 거짓~
@@윤윤-i8c와 아시는구나
이 장면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영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영숙과 상철이 앉아서 마지막 라면을 먹고 있었을 때 16기 출연자들 전부 옆에서 조용히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보는 우리도 둘이 너무 잘 어울렸지만 같이 있던 16기 출연자들까지도 저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궁금했던 거죠....
영숙이 내가 혼자였다면 고민없이 상철에게 갔을 거란 말이 다시 봐도 너무 슬프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현실의 벽이 더 커서 마음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그런데 상철은 별로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 느낌.....이제와서 의미 없지만 저때의 심경을 묻고 싶네 영숙을 진심으로 좋아하긴 한건지.... 그리고 간혹 댓글로 영숙의 눈물이 연기라고 하는데 저게 연기면 알파치노 급이고 오스카 여우주연상 타야됨.
ㅂㅂ
남자는. 별 마음. 없음
눈물은 연기 같음
공감합니다
너무 뭐라하지마요 저 순간만큼은 여자분은 진심인거 같은데
퐁퐁이 해줘? 가 진심?ㅋㅋ
상철이 레이더망으로 자기만 보고있기만을 바라고 있고 안그러면 실망하고 속상해하고 으이그 아가야~~~
남자맘은 여자맘정도는 아닌듯 보이네
지혼자 신파 찍는데 맘이 생기것냐 사람은 웃어야 이뻐해주고 사랑하고 싶은거임
5박 6일 안에 저렇게 정 들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출연자들 너무 자주 울어
너는 안그럴거같지?
24시간 같은 공간에 있고
짝을 찾는데 올인 한다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같은 공간에 24시간 붙어 있고 저 상황에 몰입한다면 충분히 가능
언니 T야?
저거 이해못하는건 지능문제임 eq가 딸리는거고. 본인이 겪어본 감정 외에는 이해가 어려운거임 타인의 감정에 대한 추론에 어려움을 겪는거고 사회생활에서도 상당한 불이익이 발생될 거임
논란도 많았지만 이 부분만큼은 너무 공감됐다.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꽉차있고 확신에 차있지만,
현실이라는 장벽들이... 자식도있고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않기에...
짠한 장면이다..
그래요 나도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이 분 다른 영상이나 썰은 모르지만
어쨋든...다른 댓글중 너무 심하게
면전에서 못할말들은 여기다가도 안썼음 좋겠네요 적어도 저 눈물은
자기 상황을 책임지란 신데렐라 같은 눈물은 아닌거같은데.
사람이 탄수화물을 저렇게 먹고선도 주르륵 눈물을 흘리기는 힘듭니다 감정적으로.
이분들은 나중에 서로 욕하며 서로를 고소합니다~
한치 앞은 아무도 모른다
마음이아프네요. 아이데리고재혼하는게쉽지마안거든요. 이해합니다. 아이많이 사랑하는 분이예요
근데 왜 재혼하려고하는거에요?
@@WooKim-bw5nc아이를 사랑하는것과 배우자가 생겨서 서로 의지하며 가정을 꾸려나가는건 다른거죠..
드라마같다
진지충 영숙의 눈물과 재치충 상철이 아무말 안하는건
둘이 진심 같아보여요 저순간 만큼은
재치충 ㅋㅋㅋ 빵터짐요
이 남자 선택 안하는 것이 현명하다, 상철은 아이까지 품어 줄 남자가 아니니까
영숙은 옛상처가 아직 많이남아있다
새사람 만나면 잊어질것 같아서 나솔에 나온줄은 모르겠으나
아이 잘키우면서 어떤이성이나 상황앞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있는
단단한 마음이 됏을때 새로운 만남을 생각해 봐야할것같다
나이값은 못하지만...낭만은 있네.
상철은 참 답답하게 눈치없음
현실벽만큼 오해도 크신거 같은데 두분 잘풀어서 좋은 추억으로 친구로되면 더 좋을텐데 여튼 두분의 앞날이 옳은 선택으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아들 데리고 가서 저 사람과 시댁 식구랑 살려면 힘들어요. 울 때가 아니에요
😂😂😂슬퍼요 ㅠ
5박6일 만난사이인데
저렇게 눈물이 날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운인거죠~
24시간 내내 며칠 붙어있음 그럴지도
나도 이해가 안감 저렇게 눈물이 날까
방송을 보며 영숙의 이해할 수 없는 성격적인 면과 태도가 불편했지만 아이만은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더군요.
정형적인 맘충
홍상수영화같음.
저걸듣고있는 자식은 죄책감생겨요
상철이형 처음에는 아무에게도 인기없었는데..
진자 사람은 연은 정해져있나봐
1화때늗 노숙자도 아니고 저게 뭐야 병풍이겠네 했는데 와 ㅋㅋ
영숙은 영호 영수한테 까여서 화닭됨
구세주 상철이 손내밀어서 그날부터 촌띠벗고 기고만장 안하무인 교만이 하늘을 찔렸어
이혼 왜 당했겠어
재력가집에 잘나가는 내남편
가정교육 잘받고 평범한 규수를 며느리로 원하지!!!
해도 해도 어지간히 했어야지 감당이 되잖아
아래 위는 고사하고 시어른께도 저 행실 어디가겠어?!
이렇게 온천하 가 다보는 tv
앞에서도 개성질 부리는데!!!!
이혼당했지!
남자들이 진심이 아닌 여자의 눈물에 속아서 인생 게판되는것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봅니다. 상철님 절대 여자의 눈물에 속지 마세요..^^
공감100 %
행복해지길. 찬란하게 그리고 눈이 부시도록 평범하며 비범하게 살기. 질질짜지말고.
대사가 넘 홀릭돼요. 정들었어ㅎㅎ
나는 5박 6일동안 진짜 저정도로 사귀거나 호감갈 정도의 마음이 안 생길꺼 같은데 한달은 모를까?
자연스럽게 떡을치면 10년치 정이 5일이면 쌓일수 있다고 봅니다.떡정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마지막까지달려나보자그럼 다 떡 돌린 건가요???
우리 영숙씨 이젠 울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팬입니다^^
대상감
상철은 자연인. 영숙의 현실을 품을 자신이
없었다. 그냥 끌렸던 것이다.
영숙이 사람들이 너무 놀리고 욕하지만 저 순수한 솔직함 매력적이세요. 자존감 높게 살아가시길. 나는솔로에서 제일 매력적인 인물이셨습니다!!
너도 한반 시달려 봐라 😂😂😂😂😂😂😂
슬퍼..
뭘 귀찮게 두세번씩 결혼하려고할까..
솔까 상철은 자유로운 영혼인거 같고
자기소개 때 처럼 자식이나 아이에 집착도 없는데 영숙 아이 케어 안하지
그리고 무엇보다 영숙한테는 탈출하는게 맞음 ㅋㅋㅋ
근데...5일 만났는데 미국을 같이 가냐 마냐를 고민하면서 우는건가요?
그런듯 방송이고 믿음이 있나보죠
님은 한 5년만나야 미국가니안가니 할건가?
아님 50년알아봐야??
저두 이해가 안돼네여. 재혼 인대 저렇게 몇일 같이 있었는대 저런 고민을 하고 울고. 몇달을 만나도 모르는게 사람인대. 걍 재혼 생각도 없으면서 저순간 상철이 다 괞찬다 너라면 좋다. 그대답을 듣고 싶은 여자. 완전 나르시스트 인듯
@@KkY-tk6xi비유가 너무.. 5일이짧다했다고 5년 50년들이미는건 극단적 흑백논리군요
@@john-ox1dj 극단적으로 비유해야 아~그런가라고 바로암 설명에 최소화임 그리고ㅋㅋㅋ 방송저기나가봐요~ 결혼한사람 계속나오고있는게 증거고
@@KkY-tk6xi 극단적비유는 그냥 잘못된건데 아직도 본인이 틀린줄도모르고 이상한소릴하시네...
혜민씨인가 아닌가 하면서 봤네.😂 이것도 패러디 해주실거죵 😅
영숙이 fox가 아니고 상철이 상fox
상철이앞에서 영숙 곰됨 ㅋㅋ
진짜 슬픈 사랑이다 ㅠㅠ
사랑없지 생존이지
저렇게 짧은 시간에 감정이 쉽게 생기나?
눈물을 흘릴만큼?
일반적인 상황도아니고 촬영중인데.
이거보면 또 정상인으로 보이고...
나르시스트 특징 입니다.
안 이어지는게 그냥 서로에게 제일 좋은 거 같음... 결말이 너무 뻔히 보인다
지때는 진심이었겟지
불완전한 자신을 보지 못 하는 영숙이 안타깝다
제발
늦지 읺앗으니 반성과용서 빌고
조용히 사는게 답이다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길~~
저는 사랑없는결혼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날 사랑해줄사람만 있다면 다 버리고 갈듯~
인생 살아보니 짧더라고요....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납셨네
정든듯.......
평생고생한다 상철아
이래서 라방때 여배우 수상소감 발표하듯이 했구나~ㅋㅋㅋ 히트다 히트!
영숙인 비련의 여주인공 빙의 제대로 했네~ㅋㅋㅋ상철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니~ㅋㅋ
영숙이 화장하니까이쁘네
비련의 여주인공병
드라마 찍으세요? 서로 안지 1년넘게 된줄.
전생에 깊은 사랑하는 사이였음???
미혼 남녀들에게 참 피와 살이 되는
프로그램.
저기 나오는 저런 사람들, 급발진
하고 감정적으로 업다운 심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불고 짜고 … 저런 사람들만 걸러도 이혼은 덜한다. 물론 그 중 사별한 그 남자는 많이 애잔하긴 했음. 그분의 눈물만은 인정.
상철은 라면을 잘 끓일뿐 아니라 맛있게 먹는다 소리도 정석
미국 가더라도 잘살거같은데~~ 거기서 새 삶을 개척하면 되지 않을까요.. 살림하는 여자로 사느냐 커리어우먼으로 사느냐는 결국 본인의 결심과 선택에 달린 게 아닐런지요
ㄹㅇ 미국간다고 해서 집안살림만 하는것도 아닌데 꼭 ㅈ도 없는것들이 한국에있는거 다 버리고 떠나야한다고 ㅈㄹ함
새 삶을 개척 ㅋㅋㅋ 본인이 해보소 말도 안 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무엇보다 여자가 살림만 하기 싫다는데 대충 내뱉고 마는 이런 말들이 너무 싫다
홍상수감독의 솔로의 힘 잼나네요
작가도 글을 잘 썼고
연기자들도 연기 잘하네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었나? 뭔가 작위적으로 비련의 여주인공을 스스로 만드는 느낌
부분부분 말고 전체를 보면 저 여자가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여잔지 알거임
절대 가까이 지내고 싶지않은 사람
요즘 대구ㅆ을 넘어서 국ㅆ으로 승격중
영숙씨 평생 팬할겁니다❤❤❤울지마세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데 상철이 관심 가져주니 콧대 세워 튕기다가 결국 퇴짜맞고는 길길이 앙갚음 .
애도 있고 일도 있으니 움직이려면 '구체적이고 확실한' 뭐가 있어야 한단 뜻 아니겠어요~ 상철이 완전 혼자몸이면 또 쉬울텐데 그렇지도 않으니 엄청 이리저리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느분 얘기처럼 자기자신에 엄청 취해있고 자의식도 강하다보니 드라마 한장면처럼 보이기도~~ 암튼 특이허다 특이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 가사와는 전혀 관계없고 고민을 한다는건 조건 이런것 따지는건데 모순이 많은듯 저 눈물의 의미도 마음은 속일수 없다
됐고
영숙이가 매력있고 이쁘니까 다 그런거다
저 할머니가 매력? 튀고 싶어 안날 난 여자! 정신 차리슈
이 아주머니 누군데 숏츠에 자꾸 나오는거야 아
저거 연기하는것임
둘 사이를 떠나서... 영숙의 저 고백.. 아기엄마로서 공감되네요...
영숙을 보면 작은일도 크게 만들고 큰일은 전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잘 맞추면 심심할 일은 없을듯
ㅇㅈㅋㅋㅋㅋㅋㅋ통통튀긴해서
그러나. 자기행복찾는게현명한거예요. 상철님과. 어울려요
홍상수 영화 아니지..
영숙 마음 다~이해합니다.
영숙이는 밀어내는거같지만
그냥 지 모든상황감당하겟다하면
오케이하고따라갈거같음
영숙이는 가스라이팅하는연애를
많이해왓을듯
배고프네 라면이 맛있어 보인다
일주일 촬영한다면서요? 다들 금사빠네
진짜
볼때마다 둘리에 나오는 도우너 닮아서 욱긴뎈ㅋㅋㅋㅋㅋㅋㅋ
아후...저게진짜지...진짜사랑이지 요즘엔 넘 계산이 많아요.
저게 무슨 사랑이냐 여자가 끝까지 각잡고 있는데
이후 있었던 일은 영숙이가 상철을 너무 좋아해버리게 되어서 터진게 아닐까요
지금 상황도 100% 이해는 가는데 ...
최근데 16기를 보고 ... 진짜 레전드 깃수라
그 후 라이브방송 & 떠도는 찌라시 다 봤는데 ..
솔직히 ...
쎈 척하지만 정말 여린게 보이는 케릭터였는데
저게 나좀 봐달라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나타내는 전형적인 시그널임 .
동물 좋아한다는 사람이 가장 기본적인
겁 많은 개가 많이 짖는 걸 모르다니 ...
현실에서
영철이 결국 무슨 빌런 잘 못 만나서
개고생 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지만 ..
모든 과정은 영철이 만 듬
진짜 세상 답답한 사람이 영철임.
저 여자 아무도 선택한 사람 없는 곳에서
나 선택 한 것 하나로 영철에게 직진한 사람임 .
뭐 과정에서 무시도 하고
소위 싸가지 없는 모습들 숱하게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그래도 관심 가져주고
어떻게든 좋게 이어 나가려고 했던 ..
뭐 두분이 치고 받고 알아서 잘 할 문제지만 ..
과유불급 ...
영숙님 쎈 척도 정도가 지나 치면 병입니다.
지금 그냥 병의 단계가 아니라 불치병 단계이심.
자존감은 그 사람의 아우라 입니다.
숨쉬듯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죠 ...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부자연스러운 것
까지 다같이 보입니다.
주변 분들이 이해해주고 넘어가 준다고
그게 맞는 건 아님.
각주구검...
상철님 본인을 좀 객관적으로 보시길
본인의 직장이 인격은 아님.
누구와도 힘들어 보입니다.
교포사회 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꼰대 같이 할 것 같으면
교포사회 밖으로 나오지 마시길 .
교포사회 내에서 결혼해도 100% 다시 이혼함 .
스스로 불행에 젖어 있으면
들어올 복도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극복해야 할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지
왜 자식을 짐으로 만듬
영상보는 중간까지 윤가이 연기 진짜 잘 하네~ 하면서 봤네ㄷㄷ
서로 조건이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말아야지
그래야 상철이가 다른 사람으로 마음을
빨리 굳히지 않을까요?
일말의 희망을 가지도록 행동하고 자꾸 대꾸해주고 받아주고 계속 대시하면 따라와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상철에게는 고문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안되는 것은 빨리 포기하도록 만나지 말
아 주는 것이 상철에 대한 배려
인 것 같네요~~
지금 상철씨는 오랜 기간을 두고 연애라는
것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미국에
있는 사람이라서~~
빨리 짝을 구해서 미국가는 것이 상철씨의
입장인데 자꾸 연애쪽으로 흔들다보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데 ~~ 직장생활 그런것에 지장이 생길 것 같네요
그리고 상철씨는 여자를 많이 사귀어 본
경험도 부족한 것 같네요ㅋ~ㅋ~ㅋ~
이러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영숙님!
상철님도 진지하게 대화를 했어야죠.
무조건 미국가자 따라 와라가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가?
아이 양육 책임질 수 있다 확신을 주던가 아니면 포기를 하던가?
일단 상철의 최종 선택을 들어 보고
그에 따라 영숙도 답을 하는 거죠.
공감합니다. 상철의 아름다운 사랑과 영숙의 애처로운 마음을
이혼한것들이 애처롭대ㅋㅋ ㅋㅋ대박ㅋㅋㅋㅋ
상철은 사랑이 아닙니다
깜냥이 안되요
그만좀 보고싶다ㅜㅠ왜케 뜨는거야
현실적으로 의지되는 남자만나라. 마음흔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