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효율을 따지는애들은 그전에 이미 양으로 승부본애들임. 처음엔 누구나 무식하게 공부시작함. 그러다 점점 맞는공부법 찾고 시간절약하게되는거 공무원시험 하루에 6~7시간해서 된사람 보면 애초에 공부를잘했음. 본인이 그런 효율을 못뽑아내면 자신감버리고 양으로 승부봐야지 뭐
현직 강사입니다. 저렇게 문의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본인이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걸 알기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기 위해 질문하곤 합니다. 공부한 시간대비 집중력이 좋으면 성적이 잘 나오겠죠? 하지만 시험결과는 상대적인건데 가성비 찾아서 뭐 어쩔겁니까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야죠.. 그러니 효율 생각하지 말고 우선 열심히 해라. 라는 뜻에서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저런 질문 하는 학생치고 열심히하는 학생 정말 없고든요 ㅠ
그냥 하셈 공부의 길에 왕도는 없음..진짜 공부 잘 하는 애들 보면 안 외워지는 것들 몇 백 번 씩 쓰면서 무식하게 공부한다 사전까지 씹어 먹는 범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계속 공부량은 중요하지 않고 공부의 질이 중요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고승덕 이지영 이런 사람들이 수험생 시절에 뻘짓 했다는 얘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댓글들 왜 이렇게 자기 위로, 자기 합리화 글들이 많냐? 니들이 못하고 니들이 안했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하면 안되지. 모든 시험에서 절대적 공부시간은 어느 강사나 공통되게 말하는 부분 중 하나다. “어차피 해도 안되, 이시간 투자할바에 딴거하는게 나음” 이딴 자기 합리화하고 자기위로쳐하고 남들 사기 꺾어서 같이 망해보자는 더러운 심보는 버려라 추하다 추해
수능 공부할때 15시간 한달동안 한적있었다 지우개지우는 시간 빼고 ? 근데그거 딱 한달가더라 ㅋㅋ 그 뒤에 그 시간 못채우면 엄청난 자괴감옴 정도를 알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야됨 8시간 찐으로 순공부시간하면 많이한거임 걍 꾸준히하는게 중요한거임 12시간 매일 어떻게함? 어우 그냥 양+ 8시간 다 가져가고 남는 시간은 푹 쉬는게 더 효율에 좋을듯
애초에 순공 2시간을 더 공부할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공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란 뜻 즉, 이 강사는 공부를 잘 하는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입니다. 똑같은 수준에 있다면 량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기 때문 공부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할 줄 모르면 량vs효율? 이런거 의미 없어요. 공부는 시간에 비례해서 잘해지는 질량 보존의 법칙같은게 아닙니다. 시간으로만 무식하게 공부하면 한계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걸 뚫고 깨닫느냐 아니면 거기서 좌절하느냐 공부는 여기서 갈리는겁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말해서 량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만한 고통을 각오하셔야됩니다. 깨닮음이 1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힘들어요 공부를 처음하거나 아직 할줄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노력 중이시라면 진짜... 죽지마시고 살아서 만납시다 ㅠ
9급 5개 해보면 절대적인 양이 진짜 작음. 6개월 매일 8시간씩 하면 끝장을 봄. 노량진 실강 들을때 첫날에 100명앉아있다치면 마지막날 50명도 안 앉아있음. 9급은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 휘발성과목을 눈에 바르는 시험. 10시간해라 12시간해라 에 매몰되지말고 전체적인 남은 기간에서 본인이 봐야될 회독을 채우면 합격함.
글쎄요.. 공시생이면 일반적으로 '범인'에 속하는 부류가 많을텐데요.. 12시간씩 1년 동안 계속 할 수 있으면 좋죠ㅠ 근데 사람이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결국 어느 순간 퍼지게 돼있고 앉아 있는다 해도 몰입이 안되는 순간이 분명히 와요.. 12시간씩 며칠 하고 하루이틀 퍼지는 거보다 차라리 8~10시간씩 꾸준히 하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솔직히 이 정도도 힘들어요. 그리고 이걸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재능, 의지, 정신력, 동기부여 같은 게 아니라 '체력'이에요. 수험생의 루틴은 공부와 운동 이 2가지로 단순화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작정 읽음 읽는것도 정독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게 아니라 그냥 이해가 되던 안되던 외워지던 않던 그냥 속독으로 최대한 많은 양을 읽다보면 아는거랑 모르는게 나뉘고 꼭 외워야 할것들과 그냥 문제 풀면서 자주 보면 되는 애들이 나뉨 이 때가 효율을 찾을 때지 앉아서 책도 안피는 놈들이 효율을 찾을건 아니라는 말이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자전거 타기임 두발 자전거 혼자서 타려면 연습량이 필요함 결국 성공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연습 안해도 탈 수 있음 공부도 마찬가지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도가 되려면 연습량이 절대적이여야 하는거임 그다음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한손으로 타기 두손놓고 타기처럼 완벽하게 타려면 또 연습량이 필요한거임 공부도 그런식인거임
현역 5-7-1-5-5-5-5 4당5락마인드 1년 재수 2-1-1-1-1-1-1 경험담임.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은 제외하고 보통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보통 사람들중에서 내가 지금 이걸 안하면 ㅈ되는구나 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있고 폰, 티비, 컴퓨터를 던져버릴수 있는 사람이 걔중에 똑똑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합리화 하지말고 개처럼 해봐요 그래도 안되는건 진짜 지능의 문제인데 해보지도 않고 효율성이니 합리화니 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음?
8시간 넘어가면 따분하고 뇌가 지쳐함(개인 기준) 그대신 순공시간 8시간 (강의x 화장실x 밥시간x) 8시간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짐 공부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효율임 할거 다하고 합격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에 미친듯이 독서실에 사는 사람들 장수생 많이 봄 무엇보다 자기한테 맞는 공부 방법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축구 미친듯이 한다고 다 손흥민 되는거 아니듯이 공부도 진짜 타고 나는거임 부모가 서울대면 자식들 다 머리 좋음
@@박주원-h3t 그게 평균이래ㅋㅋㅋ 웃긴다 ㅋㅋㅋㅋ 오히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울대 부모를 둔 자식 평균이 인서울 중위권도 안 되는 거임. 부모랑 자식은 독립변수임. 종속변수라는 관점에서 보면 자식 인생 날려먹는 게 되는 거고. 후천적 요인 80% 선천적 요인 20%인데 수능이라는 시험은 후천적 요인이 90% 이상이라 보면 됨. 재능이다 선천적이다 이런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면 어렸을 때 취미로 책 읽은 게...읍읍
고시도 해보고 공시도 해본 사람이지만 고시는 저렇게 하는게 맞는데 공시는 저렇게 할 필요까진 없음. 왜냐면 고시는 문제 자체가 난도가 높기때문에 주관식문제 하나풀고 이해하면 한시간이 넘어가는경우도 많은데(1차에서는 객관식이지만 기본잡기위해서 주관식문제도 많이풂) 공시는 그냥 객관식으로 찍는 문제가 절대적으로 많고 솔직히 난해한 것도 없기때문에 절대량이라는 말은 공시에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공부 질문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합격할까요?" 뭐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공부 생전 안 하던 사람이 하루 2시간 공부하는 게 힘들겠냐 하루 8시간 공부하는 사람이 10시간 공부하는 게 더 힘들겠냐 니가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잖아 정작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온 사람들은 그런 거 궁금해하지도 않음 이미 어느정도 하면서 확신이 차거든 답정너
솔직히 2등급>1등급 이나 1등급 맞던애가 만점 받을려고 하는거 아니면 양치기가 정답이긴 함 ㅋㅋ 그 이유로는 본인이 효율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고 (1타강사들도 확실한 답 못낸다고 하는데 ㅋㅋ) 효율 높은 공부를 찾는데는 또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일 것이며 설령 그게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확신을 가질 수 있느냐 는 또 다른 문제임 ㅋㅋ 무슨 근본이니 정수니 그런거에 빠져서 공부를 덜 하고 점수를 높게 받으려고 하는데 그런건 재능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자신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양치기가 맞음 ㅋㅋ
인문계 중간급 졸업해서 지거국 나왔고 9급하다 7급준비까지 해봤는데 일단 하루에 5시간 이상 못 앉아있는 하수들 제끼고 최소 8시간은 앉아있을수 있는 정도의 중고딩때의 짬과 경험이 축적되어있는 중상위권애들수준에서도 솔직히 1년 동안 주 6일 잡고 공부시켰을때 솔직히 6시간 보고 합격한놈 10시간 보고 합격한놈 다 나옴 나만봐도 공부시간량보다 난 공부량 그자체 즉 하루에 볼 양만 정해서 공부했음 50~70페이지정도 씩 나눠서 그래서 내용이 빡센날은 10시간도 걸리고 어떤날은 6시밖에 안걸리고 쫌 많이 쉬고 그냥 시간량에 대하 스트레스 최대한 줄이고 했음
엥 왜 안되요 ??초독부터 그렇게 보는데 단지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간이 오래지는 않겠죠 휘발되서 그래서 점점 회독 늘수록 머리에 남는게 많아지고 3회독부터는 거의 300~ 400페이지 법책도 2 3일이면 볼 수있지 않나요 시험 가까워지면 5회독 이상했다고보고 단권화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하루만에 볼 수있게 되던데 어차피 똑똑한 사람도 직전에 본 사람 못이기잖아요 오래 집중해서 보는것도 중요한데 빠르게 많이 보는것이 전 합격의 길이라 생각한 사람이라 이정도 볼륨 가져가서 전 1년반만에 7급 붙었어요
어떤 결과값엔 수많은 원인이 존재함. 그걸 유전으로 일괄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 자체가 자기 인생에 아무 피드백이 없다는 증거. 뛰어난 아웃풋을 가진 특정 집단과 투입과 산출을 비교해서 차이가 난다면 공손이 발생하는 부분이 어떤 건지를 찾아야지, 아 머리가 좋구나~라고 하는건 자기객관화를 ‘못’하고 있는거죠. 어떤 결과값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땐 해당 변수를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 값을 보려고 노력하는게 진짜 자기 객관화임.
공부하는게 싫다 = 시작도 하지마라 공부를 이렇게 해도 되냐 저렇게 해도 되냐부터가 공부가 하기 싫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 공부를 해야만 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공부 싫어하면 공부가 편한 길도 아님. 막말로 어떻게 억지로 붙어도 겨우 지 한 몸 벌어먹고사는게 고작인데 집이 은수저는 되나 기술은 편법이나 요령은 있어도 공부는 그딴 거 없음. 특히나 수능같은 것도 아니고 그저 방대한 범위를 가진 암기테스트임. 정공법말곤 답 없음. 요령이니 공부법이니 그딴 거 찾아볼 거 같으면 걍 공부를 때려치거나 시작도 마셈. 특히나 지돈으로 공시공부 하는 거 아니면 절대 시작도 하지마시고
이게 2020년대 사고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확히 반은 맞고 반은 틀려서, 결국 모두에게 올바른 결과를 내주지 못한다. 물론 절대량은 필요하다. 하지만 절대 결과값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고기잡는 법을 먼저 배우고, 도끼날을 먼저 정성껏 갈아라. 교수법은 고수일지 모르겠으나 교육 지식은 꽝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의 효율을 따지는애들은 그전에 이미 양으로 승부본애들임. 처음엔 누구나 무식하게 공부시작함. 그러다 점점 맞는공부법 찾고 시간절약하게되는거
공무원시험 하루에 6~7시간해서 된사람 보면 애초에 공부를잘했음. 본인이 그런 효율을 못뽑아내면 자신감버리고 양으로 승부봐야지 뭐
ㅇㅈ 전에 10시간해도 안되는거 두달간 무식하게 앉아만 있다시피 했는데 점점 맞는방법 찾아짐
진짜 맞는말씀
이게맞지. 공부도 효율따질거면 무식하게 해봐야 본인에게 뭐가 효율적인지 알지. 물론 생각이란걸 하면서 공부한다는 전제 하에.
이게 진짜 팩트 질적으로 충족되기 위해선 양적충족이우선!
ㅇㅈ. 누구나 처음엔 양으로 부딪히면서 시행착오를 경험해봐야 함. 그래야 본인과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 및 전략을 정립하고 효율도 생김. 남이 말해줘도 안와닿음. 본인이 해봐야 안다. 객관식 아닌 주관식 논술형 고시시험은 더 그럼.
절대량이 너무 낮은 애들한테는 저게 맞고 일정이상 넘어가면 집중력이 더 중요함. 저 쌤이 저 말씀하시는건 기본도 안된애들이 자꾸 목표만 높게 잡고 물어보니까 답답해서 하시는거..
ㅇㄱㄹㅇ 추가로 공부도 일정 수준 이상의 공부는 재능빨 크게 받음. 어차피 학사 레벨까진 재능 크게 의미는 없지만.
무식하게 박치기 한두달만 하면 안아프게 박아서 깨부시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더라 물론 굳은살 박히는 것도 있지만...
복습이 더 중요해 ㅋ 집중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복습만 잘한다면
@@siesta11 복습과 집중력은 전혀 다른 궤도의 얘기인 것 같음.. 복습도 집중력이 좋으면 훨씬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하고, 인터벌도 더 길게 가져갈 수 있음. 집중못하면 복습하는데 뭔 소린지 몰라서 다시 공부해야됨
@@dsazz801 한과목이 끝나고 저녁에 다음날 이렇게 세 번을 보면 머리에 다 들어옴
그리고 일주일뒤 보름뒤 한달뒤
이렇게 복습하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감
복습은 과학임
자기한테 맞게 하는게 중요해요. 저렇게 12시간씩 하다가 퍼져서 하루 빠지면 10시간이 빠짐. 그러면 그걸 채우려고 5일동안 고생해야됨. 그냥 자기 체력과 집중력에 맞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찾고. 최선을 다하는게 맞음
진짜 너무맞는말임…. ㄹㅇ 나는 안되는데 12시간 하려하면 그냥 며칠을 슬럼프에 빠져버림
맞는말임 공부량과 효율은반비례함 시간을 저렇게앉아있는다고 다내껄로만들수없고 압박감에 시간채울빠엔 배터리되는만큼하고 꾸준히반복만하면됨 남들보다 더가아니라 내능력치에맞게 꾸준히만달리면됨 꾸준히 안달리는사람도많은데 저런스타일은 저런스타일이맞는사람한테나 통하는거라생각함
절대적 공부시간은 확보해야 하고...
12시간 해도 10시간 효율이 나오면 10시간 한 게 낫다 생각해요.
정답! 자기 패이스를 찾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
퍼자다? 그런걸 가정에 넣으면 아무일도 못함 저 강사는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죠. 자기보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엄첨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렇게 느낄겁니다.
하루에 10시간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9급 공무원 할 필요가없음 ㅋㅋㅋ
최소 의대 전문직 가야죠
ㄹㅇ 애초에 집중도가 바닥인상태에서 두시간 더하는게 뭔 의미가 잇는지 모르겟음
@@user-lg8xm5ft7l 9급시험은 사고력 그딴거보다 양치기싸움임. 걍 엉덩이 무거운 놈이 이기는거
빨리 합격하려고 9급 하는 사람도 있음. 5급,7급은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니까
맞음
현직 강사입니다. 저렇게 문의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본인이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걸 알기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기 위해 질문하곤 합니다. 공부한 시간대비 집중력이 좋으면 성적이 잘 나오겠죠? 하지만 시험결과는 상대적인건데 가성비 찾아서 뭐 어쩔겁니까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야죠.. 그러니 효율 생각하지 말고 우선 열심히 해라. 라는 뜻에서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저런 질문 하는 학생치고 열심히하는 학생 정말 없고든요 ㅠ
어디서 들었던 말인것 같은데
헤겔의 변증의 법칙에 따르면 질적인 변화는
양적인 변화에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퀄리티도 많은 in put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릴때 수학문제 대량 풀다보니 어느 순간 한레벨위의 문제도 풀어내는 역량이 생기더군요.
지나가던 철학과인데, 이를 유려하게 표현하면 양질전화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헤겔 싫어하는데
현우진도 이소리하잖아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이 나온다고
천재의 대표격인 모짜르트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모짜르트는 35세 전까지 600여곡을 작곡 ...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작업량을 늘리는 것이 우선적으로는 가장 중요합니다.
8시간 넘어서는 순간 부터는 집중력이 더 중요한것 같음.
말이 8시간이지 순공8시간 되는사람 얼마 안될텐데 ㅋㅋㅋㅋ
단기로 시험준비로 8시간은 할수있지만 수능공부한다고 매일 8시간을 한다? 성적안나오면 얼른 때려쳐야댐
어짜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비율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냥 공부량을 더 많이 가져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2시간하는뎈 ㅋㅋㅋ
과학적으로는 3시간이 최대라던데, 진짜 대단
공부의 질을 높이는 것보다 공부량을 늘리는 게 훨씬 쉬움.
자기가 진짜 공부시간내내 낭비 없이 빡집중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그냥 공부시간 늘리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독고유현 ruclips.net/user/shortsfk2eM3gDj6M?feature=share
@독고유현 10시간 공부해서 순공8시간되는것도 훌륭한거임 ㅋㅋㅋ
쉽게공부하면 시험에서떨어짐 시험은 운 재능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함
매일 순 10시간 공부해본 사람으로...진짜 10시간 넘으면 눈이 침침해져서 글자가 보이지 않기 시작합니다...
공감합니다 순공 10시간 넘으면 머랄까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그냥 앉아 있는거같아요
더 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신듯
동감. 순공부 8시간만 넘어가면 뇌가 내 뇌가 아님 ㅋ
이게 사람마다 케파가 다름 난 10시간정도 아무렇지 않게 밥먹듯이 할 수 있는데 12시간부터 뇌털림 그래서 11시간이상 안함 안해도 웬만한 시험 다 붙고
14시간 까지는 또렷했음.
14-16시간은 ㄱㄴ함
공감합니다.
하루에 8시간 수면, 2시간 식사
14시간 공부만 했음 계속 하다보면 다음장에 무슨 내용 숫자 다 예상하면서 책 봐져요. 책 스토리가 머리에 다 들어있음 그러다가 잘 안외워지거나 까먹는 곳 집중하면 되는 거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꾸준함이 최고인듯
그래서 무슨시험 합격하셧음??
9급
@@홍길동-l6l3w 공기업이요
@@아쿠아-f5p 축하드립니다
아주 독하게 하셨네요...... 축하해요
그냥 하셈 공부의 길에 왕도는 없음..진짜 공부 잘 하는 애들 보면 안 외워지는 것들 몇 백 번 씩 쓰면서 무식하게 공부한다 사전까지 씹어 먹는 범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계속 공부량은 중요하지 않고 공부의 질이 중요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고승덕 이지영 이런 사람들이 수험생 시절에 뻘짓 했다는 얘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처음 공부시작할땐 절대적인 시간 늘리는게 맞고 어느정도 공부에 가속이 붙고 습관이잡히면 집중력과 효율에 초점을 두는게 맞는듯 항상 느끼지만 순공 9시간이상하면 두뇌회전이 느려지고 공부효율이 엄청나게 낮아짐
순공 9시간 하는거 자체가 엄청난거죠ㅋㅋ
이게 낮에 30분 저녁에 30분 책상에 앉아서 낮잠을 자줘야함ㅠ 그럼 3시간씩 집중 가능함
집중력 지구력 공부량
시간으로만 계산은 의미없음..
결국 유전자도 중요하고 기본베이스도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건 바로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잘함.
근데요 그렇게 치면 뭘 해요? 그렇게치면 모든게 유전자같은데
ㄴㄴ절대적시간
@@강민철-x8o 유전적으로 부족한건 더 노력하고 시간써서 채워야지뭐..
@@lafed5318 중요한건 시간량은 맞음. 근데 그게 사람마다 상대적인거같음.
난 다른건 다 알겠는데 유전자, 선천적 지능 뭐 이런거 따지는 논리는 좀 비판하고싶음 댓글 작성자 뭐라 하는거 아님
댓글들 왜 이렇게 자기 위로, 자기 합리화 글들이 많냐? 니들이 못하고 니들이 안했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하면 안되지. 모든 시험에서 절대적 공부시간은 어느 강사나 공통되게 말하는 부분 중 하나다. “어차피 해도 안되, 이시간 투자할바에 딴거하는게 나음” 이딴 자기 합리화하고 자기위로쳐하고 남들 사기 꺾어서 같이 망해보자는 더러운 심보는 버려라 추하다 추해
안되X 안돼O 추한 건 너다
당신도 합리화 쉿!
이런사람특: 본인 공부할때 7시간8시간공부하고 합격함 사람이12시간씩 꾸준히 되겠나 그렇게 욕심내다 슬럼프오고 하는거지
본인만의 루틴이 가장중요하다
썸넬보고 염정아인줄 들어옴 ㅋㅋㅋㅋㅋ
진짜 미인이시다 배우같아
염정아가 아니라
김나운 배우인줄 알았음
수능 공부할때 15시간 한달동안 한적있었다 지우개지우는 시간 빼고 ? 근데그거 딱 한달가더라 ㅋㅋ 그 뒤에 그 시간 못채우면 엄청난 자괴감옴
정도를 알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야됨
8시간 찐으로 순공부시간하면 많이한거임
걍 꾸준히하는게 중요한거임
12시간 매일 어떻게함?
어우 그냥 양+ 8시간 다 가져가고 남는 시간은 푹 쉬는게 더 효율에 좋을듯
공부량=시간이 아니라 집중해서 머리에 들어간 양이 중요한거임 거기다 효율도 따져야댐 기본서 강의 백날 보는거보다 기출을 봐야함
직렬마다 다를듯. 이번 경간부 시험은 기출만 판 사람이 승자였고 순경2차는 기본서만 판 사람이 승자였음.
고시는 이렇게 하면 안돼요~~~
노력이 아니라 성실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래 걸려도 결국 되고 결국 합니다.
성실함 이 제일 중요하지요!
성공한 강사 vs 공부량 의미없다는 유튜브 댓글 앰생들ㅋㅋ
누가 논리 이겼는지 알겠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부에는 정직하게 걸어가는게 맞는것 같음 쪽지시험이야 편법써도 되지만
근데 솔직히 어느 바닥이든 증명만 하면 끝이라 백종원이 이렇게 하라 했는데 그렇게 안하고 저렇게 해서 성공하면 그사람이 백종원보다 뛰어난거임 뭔 방법이든 증명만 하면 인정인데 유튜브 댓글 앰생들은 이시간에서도 책펴놓고 유튜브 댓글로 이론만 싸지르고 있으니 ㅋㅋ
참 이상한 논리네 그럼 대통령이 이렇게 이렇게 하자하면 100% 맞는거냐?? 저능안가
@@user-ky4si7vk9f 대통령이 전문가냐? ㅋㅋㅋ
음 잘못됐음 단순히 공부량만 많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건 절대 아님 효율적이고 집중도 높고 순도 높은 공부가 중요한거지 하루 10시간 공부하고 적당한 집중도면 절대 집중력 높은 사람을 따라갈수없음...
아멘♥♥ 절대값은 공부양이 많아야되는거지...
하루 2시간 만 더
@@쿤이-k8b 너무 맞는말이라서. 진리라는 의미에서..ㅋㅋ
내겐 하루에 6~7시간 공부하면 솔직히 적당할듯한데 강의만 들어도 시간 부족 ㅠㅠ 좀더 노력해서 8~10시간하면 최선인데 10~12시간하면 정말 힘들다 ㅠㅠ 체력과 정신력도 중요한듯
남들보다 2시간을 더하는게중요한게 아니라 2시간을 더하려는 태도로임하면 열심히하게되는거임
직렬마다 다르고, 또 자기 체력에 맞게 하면 됨. 즉 집중력있게 딱 하고 나머진 집에와서 쉬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맞는 말씀입니다~
과정이 생략된 사람에게 역사는 일어나지 않죠 ~😊
애초에 순공 2시간을 더 공부할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공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란 뜻
즉, 이 강사는 공부를 잘 하는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입니다.
똑같은 수준에 있다면 량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기 때문
공부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할 줄 모르면 량vs효율? 이런거 의미 없어요.
공부는 시간에 비례해서 잘해지는 질량 보존의 법칙같은게 아닙니다.
시간으로만 무식하게 공부하면 한계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걸 뚫고 깨닫느냐
아니면 거기서 좌절하느냐
공부는 여기서 갈리는겁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말해서
량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만한 고통을 각오하셔야됩니다.
깨닮음이 1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힘들어요
공부를 처음하거나 아직 할줄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노력 중이시라면
진짜... 죽지마시고 살아서 만납시다 ㅠ
학생 여러분 절대적인거 아닙니다.
일반인이 2시간씩 달리기 연습 더해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듯이 학생때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지만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이 다 다르기에 나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고 하는게 진리입니다.
12시간씩 어떻게 하노…공부 시간을 늘리는게 아니라…꾸준함이 정답이다…
9급 5개 해보면 절대적인 양이 진짜 작음. 6개월 매일 8시간씩 하면 끝장을 봄. 노량진 실강 들을때 첫날에 100명앉아있다치면 마지막날 50명도 안 앉아있음. 9급은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 휘발성과목을 눈에 바르는 시험. 10시간해라 12시간해라 에 매몰되지말고 전체적인 남은 기간에서 본인이 봐야될 회독을 채우면 합격함.
여기서 말하는 절대적인 공부량은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이걸 알아듣고 이해하고 습득하는 과정의 그 공부량만을 전제조건으로 하는거임
'얼마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가 젤젤젤 중요함..
글쎄요.. 공시생이면 일반적으로 '범인'에 속하는 부류가 많을텐데요.. 12시간씩 1년 동안 계속 할 수 있으면 좋죠ㅠ 근데 사람이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결국 어느 순간 퍼지게 돼있고 앉아 있는다 해도 몰입이 안되는 순간이 분명히 와요..
12시간씩 며칠 하고 하루이틀 퍼지는 거보다 차라리 8~10시간씩 꾸준히 하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솔직히 이 정도도 힘들어요. 그리고 이걸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재능, 의지, 정신력, 동기부여 같은 게 아니라 '체력'이에요. 수험생의 루틴은 공부와 운동 이 2가지로 단순화 되어야 합니다.
이게6~7시간에서 2시간늘리는건 비교적 쉬운데
이미 공부시간이 10~11시간되는 사람이 평소보다 2시간 더 할려고 하면 진짜 죽음임
애초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경쟁에서 이기려면 절대적 노력은 필수적일듯.
절대적 노력을 다해도 질 수 있는 것이 현실.
최선도 좋고 적당한 쉼도 좋고,절대적 투쟁도 좋고.
성패에 관계없이 한곳만 바라보는 시간은 고통의 시간이 될듯.ㅎㅎ
진심으로 원하는 방향을 정하고 고통의 시간을 극복하면 좋을듯.
하루 5시간씩... 서울시 일행 붙었는데... 공무원시험은 그냥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나는 시험
나는 오정화 선생님 말에 극공감함. 나처럼 머리 나쁜 애들은 양으로 조져야돼. 9급은 양으로 조지다보면 합격함. +간절함
문제는 사람은 기계가 아님 집중이 중요함 저소리는 이론만 맞음 정치인이 현장 모르고 탁상행정 하는거 하고 똑같음
처음에는 그냥 무작정 읽음 읽는것도 정독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게 아니라 그냥 이해가 되던 안되던 외워지던 않던 그냥 속독으로 최대한 많은 양을 읽다보면 아는거랑 모르는게 나뉘고 꼭 외워야 할것들과 그냥 문제 풀면서 자주 보면 되는 애들이 나뉨 이 때가 효율을 찾을 때지 앉아서 책도 안피는 놈들이 효율을 찾을건 아니라는 말이지
하루에 1~2시간 조금씩 야금야금 공부 더 하는게 길게 보면 진짜 큼
안큼
9급도 합격까지 필요한 절대적인 공부양이 있기때문에 1, 2시간으로는 절대적으로 합격 불가능;;
그렇게 한 5년 하면 모를까...
@@Audentia525 먼소리야 추가공부 말하는건데 넌 수능이나 보고와라 ㅋㅋ
여유 자금이 적을수록 빡세게 공부항
년간 4000시간 이상 투자하는 사람은 대부분 배고픈 사람임
솔직히 세무직이면 2시간 더하지말고2시간더자도 합격가능한데 말이죠...
좀 딴 얘기긴한데 헬스쪽으로 유명한 심현도라는 관장님은 초보자가 효율 운운하는걸 극혐해하심
비효율적으로 오래해야 몸이 좋아지고 그 다음에서야 효율을 찾는게 진짜 효율적이게 된다며
공무원공부 같은 시험은 특히 암기반복이 중요한데 비슷한 집중력이라면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가져가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하지
수능은 반대로 암기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사고력훈련이 중요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만하면 나중엔 공부 잘하는 애들보면 적은시간으로 고효율을 낼수 있음
공부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선택과집중을 잘해야된다. 어차피 모든것을 암기하는것은 불가능하고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암기한다음에 시험에 나올확률이 높은것에서 낮은순으로 암기해야됨
공부량이 아무리많아도 중구난방으로 공부하다가 기출까먹고 십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개념을 암기하고있다면 시험에 떨어질확률이 확높아짐.
요지는 공부량보다는 시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준비했느냐의 싸움입니다.
ㅡ십년전합격자ㅡ
주로 나오는 문제를 풀수 있고 가끔 나오는 문제도
풀수 있는 공부량을 가지고 있으면 합격합니다
10년에 한번 나올수 있는 문제는 안풀어도
상관없어요 다른 사람도 안풀거니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자전거 타기임
두발 자전거 혼자서 타려면 연습량이 필요함
결국 성공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연습 안해도 탈 수 있음
공부도 마찬가지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도가 되려면 연습량이 절대적이여야 하는거임
그다음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한손으로 타기 두손놓고 타기처럼 완벽하게 타려면 또 연습량이 필요한거임
공부도 그런식인거임
공부량이 아니라 흡수량이 중요합니다
공부량이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 공부량에 집중할수있는 시간만 공부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단시간안에 모든걸 공부 하려는 저의 잘못된 공부 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많이 했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친구들 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하여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기서도 저기 강사님이 말하는 요점을 파악 못하고 얘닌댸얘~6-7시간공부하고도 잘하는사람있는데요? 이러는거보니까 저강사가 왜저렇게 말했는지 알겠다
절대랑이 중요하기보다는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시간 투자가 맞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개인 능력차이이고.
현역 5-7-1-5-5-5-5
4당5락마인드 1년
재수 2-1-1-1-1-1-1
경험담임.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은 제외하고 보통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보통 사람들중에서 내가 지금 이걸 안하면 ㅈ되는구나 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있고 폰, 티비, 컴퓨터를 던져버릴수 있는 사람이 걔중에 똑똑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합리화 하지말고 개처럼 해봐요 그래도 안되는건 진짜 지능의 문제인데 해보지도 않고 효율성이니 합리화니 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음?
아니 ㅋㅋ 그게 1달 아니 1년안에 쇼부볼 수 없는 수준이니까 그렇지
인생 2~3년 갈아넣어도 불확실한데
공부에 소질 없으면 이 성인 수능판에 도전하는거 고민 많이 해바야함
8시간 넘어가면 따분하고 뇌가 지쳐함(개인 기준)
그대신 순공시간 8시간 (강의x 화장실x 밥시간x) 8시간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짐
공부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효율임
할거 다하고 합격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에 미친듯이 독서실에 사는 사람들 장수생 많이 봄
무엇보다 자기한테 맞는 공부 방법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축구 미친듯이 한다고 다 손흥민 되는거 아니듯이 공부도 진짜 타고 나는거임
부모가 서울대면 자식들 다 머리 좋음
막줄은 논란이 있을 텐데
@@rakenzarnsworld2 찬혁아 평균적으로 그렇단다.👌🏻
8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몇년간 계속 공부하는 애들은 뇌가 아닌 마음이 지쳐서 집중을 못함
@@박주원-h3t 그게 평균이래ㅋㅋㅋ 웃긴다 ㅋㅋㅋㅋ 오히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울대 부모를 둔 자식 평균이 인서울 중위권도 안 되는 거임.
부모랑 자식은 독립변수임. 종속변수라는 관점에서 보면 자식 인생 날려먹는 게 되는 거고. 후천적 요인 80% 선천적 요인 20%인데 수능이라는 시험은 후천적 요인이 90% 이상이라 보면 됨. 재능이다 선천적이다 이런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면 어렸을 때 취미로 책 읽은 게...읍읍
참 단순멍청한 사고방식이다 얘는 ㅋㅋ
"1만 문제의 법칙"
이미 1만문제는 아득히 넘어버렸다는
진정한고수:그걸로되겠어?
@@의악-v5l "과목마다" 1만 문제입니다.
국어 영역 10000문제
수학 영역 10000문제
영어 영역 3700 + 6300문제
탐구 영역 5000 + 5000문제
한국사/외•한 5000 + 5000문제
@@rakenzarnsworld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kenzarnsworld2뭐 대학교 10수정도 해야될듯 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무식하게 해본 사람이 효율따지는 건 맞음 보통 공부도 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이 비효율 효율 따지는 경우가 많음 본인이 일반사람보다 지능이 우월하거나 천재 아니면 그냥 엉덩이 무거운 애들이 고성정 내지 시험 합격함
어느정도만 하면 그 뒤로는 무조건 운임
이걸 절대 외면하면안됨
그 어느정도까지 올리는거초차 힘든겁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운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하란거죠 60이 커트라면 실력이60점인애는 운이필요하지만 실력이80점인애는 운없어도 합격할겁니다
@@police26489 ㄴㄴ
여기서 말하는 운은 그런게 아님.
만약 커트가 81점이면 그 80점 맞은애는 탈락하는거임.
또는 전국 1등할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직렬을 뽑지 않는다면? 실제로소수직렬 이런 경우 생각보다 많음.
그건 수험생입장에서 고려할게 아님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부분은 놔두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거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임 그래야 운이 안좋아서 떨어졌더라도 그 뒤에 가치판단이 객관적으로 가능함. 계속 해볼것인지 그만둘 것인지.
운?
운이길 바라는거 아니고?
시간에 절대 의존하지마라 자기 진도를 정해놓고 공부하셈 16시간이니 뭐니 하면 뭐하냐 내머리에들어가는게 없는데 1년공부할거아님? 엥간한 인간들은 못버팀
유휘운 변호사님이랑 말이 다르네. 두분 이야기좀 하고 오셔야 할듯
문파가 달라서 그런거. 무당파 고수 유휘운 샘과 아미파 고수 오정화 샘.
어떤 사람이 제대로 보낸 시간은 절대로 어디안간다~
고시도 해보고 공시도 해본 사람이지만 고시는 저렇게 하는게 맞는데 공시는 저렇게 할 필요까진 없음. 왜냐면 고시는 문제 자체가 난도가 높기때문에 주관식문제 하나풀고 이해하면 한시간이 넘어가는경우도 많은데(1차에서는 객관식이지만 기본잡기위해서 주관식문제도 많이풂) 공시는 그냥 객관식으로 찍는 문제가 절대적으로 많고 솔직히 난해한 것도 없기때문에 절대량이라는 말은 공시에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어느정도 공부하면 공부량보다 질이 훨 중요하다는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공부 질문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합격할까요?" 뭐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공부 생전 안 하던 사람이 하루 2시간 공부하는 게 힘들겠냐 하루 8시간 공부하는 사람이 10시간 공부하는 게 더 힘들겠냐 니가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잖아 정작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온 사람들은 그런 거 궁금해하지도 않음 이미 어느정도 하면서 확신이 차거든 답정너
저는 양보단 질이.. 맞더라구요
오래하면 집중력도 흐러지고 죽겠어요 결국 포기하게되더라구요... ㅠㅠ
일단 저쌤은 공부도 지뿔안하면서 이정도하면 될까요 어쩌구 물어보는 애들한테 집중력이 문제가 아니고 하냐마냐하는거니까 오래 공부해라 하는거고 이제 공부시간오래하고 비슷한애들끼리는 집중력이 관건이겠지
질적인게 되는친구들은 이미 양적으로 조질만큼 조져서 더이상 양적으로 안해도 유지가 가능한 친구들이지 부족하면 다시 양적으로 채울수있는친구들임
공부량보다는 시간당 집중량, 그리고 머리가이 중요하죠. 하지만, 고시계에서 최소한 공부시간(50-60
시간)도 채우지 못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하루 10~12시간 공부해서 세무9급 붙는다면, 그거 할 수 있는 노력으로 다른 거 하는게 나음 ㅋㅋㅋ ㅈㄴ 가성비 ㅆㅎㅌㅊ임.
세무 어렵지 않나요?
지방세9급이면 괜찮죠. 일행보다 훨씬 낫습니다
하루10~12시간이면 5급도 2년컷함 길어야3년이고
@@police26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뭔 드립이냐
@@민민-u8h 맞는 말인데? 하루에 10~12시간씩 꾸준히 하면 5급도 2,3년이면 붙어 꾸준히 못해서 그런거지
절대량이 있어야 고점도 기능- 첨엔 안되도 근육처럼 점진과부화 원칙 증량한다
하루 12시간 공부하고 잠은 7시간씩 꼭 잠
나머지는 도서관 출근, 퇴근, 밥! 쉬는 시간
연예때 시작과 끝을 곁에서 지켜봄
임용 한방에 붙음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완전학습 ㅋㅋ
압도적인 시간을 투자해야됩니다. 즉 주말 공휴일 모든 시간을 다 압도적으로 투자해야 성적이 변동이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중간에 에너지 낭비하는 수다시간 등 다 이제 줄여내는거죠. 스트레스를 적당히 걷어내면서요..
솔직히 2등급>1등급 이나 1등급 맞던애가 만점 받을려고 하는거 아니면 양치기가 정답이긴 함 ㅋㅋ 그 이유로는
본인이 효율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고 (1타강사들도 확실한 답 못낸다고 하는데 ㅋㅋ)
효율 높은 공부를 찾는데는 또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일 것이며
설령 그게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확신을 가질 수 있느냐 는 또 다른 문제임 ㅋㅋ
무슨 근본이니 정수니 그런거에 빠져서 공부를 덜 하고 점수를 높게 받으려고 하는데 그런건 재능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자신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양치기가 맞음 ㅋㅋ
맞습니다.. 공시하다보면 공감
10시간~12시간 하다 병났어요 연골연화증 일자목으로 한의원 정형외과 다니고 ㅋㅋ 다들 체력에 맞게 하세요 ..
모든시험 첨에는 절대적으로 공부량이 많아야 함. 근데 시험 다가올수록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집중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바뀜.
공부 안하는 시간에는 뭐하세요? 시간을 그냥 날리는 것보다,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니깐 책 한장이라도 더 보게되더라고요. ^^
행정학에서 배웠잖냐
퀀터티 이즈 퀄리티
공부 해본 사람들은 이해 할것임 집중없이도 할수 있으면서도 꼭 해야할 정리가 얼마나 많은지.. 수욜 일욜 쉬고 하루에 집중 4시간 정리 4시간이면 떡을침 무리해서 12시간 해봐라 다음날 1시간도 집중 못하고 나는 왜 이모양일까 멘붕만 옴 ㅋㅋ
ㄹㅇ ㅋㅋㅋㅋ 무리해서 12시간 찍어봐야
다음날 지장만 가고 이짓을 시험날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에 의욕만 꺾임
그냥 자기 그릇 내에서 노력만하면 9급정도는 누구나 붙음
저런 뼈를깎는 노력? ㅋㅋㅋㅋ 필요없음
정답은 시간이 아닌 분량
매일 매일 하루치 분량을 그날 안에 했는지 못했는지에따라 합불이 달라짐
집중력이 전제된 상태에서 절대적인 공부시간 중요함.
헐 cpa 초시동차셨다니... 가끔 자극영상 보는데 저도 이번에 동차하고싶어요
인문계 중간급 졸업해서 지거국 나왔고 9급하다 7급준비까지 해봤는데
일단 하루에 5시간 이상 못 앉아있는 하수들 제끼고 최소 8시간은 앉아있을수 있는 정도의 중고딩때의 짬과 경험이 축적되어있는 중상위권애들수준에서도 솔직히 1년 동안 주 6일 잡고 공부시켰을때 솔직히 6시간 보고 합격한놈 10시간 보고 합격한놈 다 나옴
나만봐도 공부시간량보다 난 공부량 그자체 즉 하루에 볼 양만 정해서 공부했음 50~70페이지정도 씩 나눠서 그래서 내용이 빡센날은 10시간도 걸리고 어떤날은 6시밖에 안걸리고 쫌 많이 쉬고 그냥 시간량에 대하 스트레스 최대한 줄이고 했음
그렇게 끈기있으셨는데 학창시절엔 왜 지저국 가셨음 그렇게만 공부했어도 더 좋은데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Han_ush ㅇㅈ 8시간씩 앉아있으면 아무리 못해도 인서울은 갈텐데
학창시절때 열심히 안했으니 인문계 중간급 밖에 못가고 지거국 갔겠죠 ㅎㅎ 제가 주위에 더 잘하는 애들 보고 느낀걸 쓴거지 제가 8시간씩 했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ㅎ 오히려 공뭔 준비때 더 열심히 했다는 글입니다 너무 까지 마십쇼 ㅎ
근데 진짜 궁굼해서 그런데 하루에 50~ 70 페이지 볼수 잇어요? 3회독 이후에만 그게 가능하던데
엥 왜 안되요 ??초독부터 그렇게 보는데 단지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간이 오래지는 않겠죠 휘발되서
그래서 점점 회독 늘수록 머리에 남는게 많아지고 3회독부터는 거의 300~ 400페이지 법책도 2 3일이면 볼 수있지 않나요 시험 가까워지면 5회독 이상했다고보고 단권화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하루만에 볼 수있게 되던데 어차피 똑똑한 사람도 직전에 본 사람 못이기잖아요 오래 집중해서 보는것도 중요한데 빠르게 많이 보는것이 전 합격의 길이라 생각한 사람이라 이정도 볼륨 가져가서 전 1년반만에 7급 붙었어요
노동시간보다 긴 공부시간 개웃기네ㅋㅋㅋㅋ
걍 공부도 타고나는거임. 진득하게 앉아서 책 잘파는 것도 타고나는거임. 운동신경 없고 애초에 약한 애들 억지로 운동시키면 어느정도는 되도 타고나면서 노력하는 애들 못 이김. 그냥 공무원 길이 아니다싶음 다른거 알아보는 것도 용기임. 그게 더 행복의 길일수도
어떤 결과값엔 수많은 원인이 존재함. 그걸 유전으로 일괄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 자체가 자기 인생에 아무 피드백이 없다는 증거.
뛰어난 아웃풋을 가진 특정 집단과 투입과 산출을 비교해서 차이가 난다면 공손이 발생하는 부분이 어떤 건지를 찾아야지, 아 머리가 좋구나~라고 하는건 자기객관화를 ‘못’하고 있는거죠.
어떤 결과값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땐 해당 변수를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 값을 보려고 노력하는게 진짜 자기 객관화임.
운동도 마찬가지,,, 휴대폰보면서 깔짝깔짝 하는 사람이랑 운동 볼륨값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도록 프로그래밍해서 운동하는 사람이랑 결과값이 다른 걸 유전에 탓해야될까요
자기자신이 부족하다생각하면 남들보다 더 시간투자를 하는게 맞는거지
본인이누구보다더잘알거다
암기해야 될 것과 하지 않아야될 것 구분하기
유휘운강사도 하루 순공8시간만해도 시험 합격 한다고 말씀하시던데 댓글보면 ㅅㅂ 순공12시간씩 한다는 애들은 로봇이냐 대단하네
여기서 중요한거 하루에 내가 순공4시간 했으면 2시간을 더 순공해야 하는데 이걸 한번에 하려니 안되는거임 4시간씩 순공했으면 매일매일 10-20분씩 순공시간을 늘려가시면 2주정도 지났을때 6시간 가능함 뇌가 적응하는 시간을 줘야 작심3일이 안 됨,
효율이니 양이니 따지기 전에 다만 1시간이라도 시작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거 많이 볼것 같은데 ㅋㅋ
그런 질문을 한게 답정너지
공부하는게 싫다 = 시작도 하지마라
공부를 이렇게 해도 되냐 저렇게 해도 되냐부터가 공부가 하기 싫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
공부를 해야만 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공부 싫어하면 공부가 편한 길도 아님.
막말로 어떻게 억지로 붙어도 겨우 지 한 몸 벌어먹고사는게 고작인데 집이 은수저는 되나
기술은 편법이나 요령은 있어도
공부는 그딴 거 없음.
특히나 수능같은 것도 아니고 그저 방대한 범위를 가진 암기테스트임. 정공법말곤 답 없음.
요령이니 공부법이니 그딴 거 찾아볼 거 같으면 걍 공부를 때려치거나 시작도 마셈.
특히나 지돈으로 공시공부 하는 거 아니면 절대 시작도 하지마시고
빛나는 스승의 은혜입니다 .. ❤
이게 2020년대 사고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확히 반은 맞고 반은 틀려서, 결국 모두에게 올바른 결과를 내주지 못한다. 물론 절대량은 필요하다. 하지만 절대 결과값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고기잡는 법을 먼저 배우고, 도끼날을 먼저 정성껏 갈아라. 교수법은 고수일지 모르겠으나 교육 지식은 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주일에 강의 한바퀴 돌려서 한달에 4번을 돌려버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머리가 많이 좋긴했지만 이방법이면 어지간한 사람 어지간한 시험은 떨어지기힘들겠다 생각했음
이말이 맞긴 맞는데 .. 너희들의 의지력이 그렇게 무한하지 않다
최소 주 40시간은 해야됨 이건 어지간하면 다 가능
주 50시간하면 좋은데 사람마다 못할수도 있음
주 60시간은 빡셀 수 있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음
주 70시간(?)은 가능은 한데 대부분 못함.
하루 12시간 7개월 7급 합격함, 몸무게 73 → 62
공부뿐만이 아닙니다.
이것보다 공부 밀도가 중요함. 학원 강사라면 아는 건데. 1장 푸는데 어떤 새끼는 1시간 걸리고 어떤 새끼는 3분 걸림. 하루 1시간씩 2주면 한권 끝냄. 하루에 8장씩 품.
강사님 아주 매력이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