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리치 저팬 쿠메 미러페이스 등등 스토리 복선 배치등등 다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게임 특성상 오바하는게 있지만 유튜브로 쭉 이어서 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도 일관성있어서 쭉 보니깐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구요 채팅창은 준기맘등 잼날때도 많았는데 막판엔 아예 안봤어요 ㅋㅋ
카스가는 작중 내내 드래곤퀘스트에 나오는 용사가 되고 싶어했는데 마사토와의 마지막 보스전에 가면 직업이 프리터로 고정되서 용사 직업도 선택할 수 없게 되고 무엇보다 곁을 지켜주던 동료도 없이 혼자 싸우게 됨. 엔딩에서 전반적으로 처절하게 울부짖는 부분이 많은 것도 그렇고 끝에 가서 스스로 용사가 아닌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 거 같아서 씁쓸했네요
방송 일부러 다 패스하고 혼자 클리어 하고 나서 스트리머들 중요중요 부분+엔딩 리액션만 찾아다니면서 보고있는데 풍형방이 채팅상태 진짜 제일 메롱인듯.. 스토리게임인데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몰입하면 '과몰입'이라며 쿨찐 티내고 채팅방 분위기를 한없이 가볍게 만들어버림.. 같이 ㅋㅋ거리고 말 게임들은 챗창 있는게 같이 웃는느낌나고 좋을지 모르곘는데, 이번 용과같이는 채팅창 없는 편이 훨씬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는데 너무 몰입도가 좋은 스토리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음 너무 재미있었고 스토리 캐릭터 개그코드 감동코드 센스있는 내용들로 가득했음 사회적인것도 많이 있었고 직업소개소라던가 야쿠자가 활개치는 세대가 아니라는거 정치,경찰 비리 등 정말 알찬 내용들이였음요 오랜만의 명작 감상ㅋㅋ 감사요^^
이번작 최종보스인 아오키 료에게 감정이입을 했던게 이사람은 전작들과 달리 저언혀 요만큼도 야쿠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었고 그에 대해 미화할려고도 심지어 단한부분도 좋다고 말하지않음. 어찌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캐릭터였는게... 그는 야쿠자 보스의 아들로 태어났지만(출생의 비밀은 접어두고...) 자신은 야쿠자보스가 아닌 다른 삶,평범한삶을 꿈꾸고 있었음. 그러나 그의 주변은 그를 그렇게 놔두지않았다는게 문제. 그가 야쿠자를 혐오하는건 일본특성상 야쿠자에 대해서 대단히 경멸하고 특히 그 가족들에 대해서도 같은 범죄예비군취급을 하기때문. 아마도 선천적인 장애와 학창시절의 주변의 반응들에서 그런 좌절감들을 느끼지않았을까... 그런 그에게도 작은 희망이 있었으니 캬바걸인 유메노임. 이름도 걸작인게 꿈이라...그는 그녀가 장애도 야쿠자의 아들도 아닌 자기자신을 바라봐주고 사랑해준다고 믿었으나 서글프게도 그녀는 더 속물적이었고 뒤로는 그를 비웃고 있었음. 시계를 선물한후에 농담처럼 말한 둘이서 살수있을 아파트라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었던것. 그런 그의 꿈을 여자의 한마디가 송두리째 박살내버리고 절망과 굴욕감에 헤매이다가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되버렸음. 자신이 그렇게 경멸하던 야쿠자의 방식대로 사람을 죽이고 자기 아버지말이라면 지옥불이라도 들어갈 이치반을 자기대신해서 감옥에 집어넣었으니 그가 어떤 심경이었을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듬. 결국 1년후 그는 죽었다고 하고 다른이의 신분을 사서 미국으로 떠나버리게 되는데...야쿠자의 아들이었다면 갈수없었을 미국에 가서 자기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게되고 아픈 다리도 고치고 공부도 원없이 하게됨. 그렇게 자신은 다른사람이 되어서 돌아왔고 자금력도 이용해서 블리치재팬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다시한번 여자의 한마디가 그를 파국으로 몰아갔고 자기를 비웃고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고 권력욕이 많은 호리노우치의 아내가 된 유메노는 그를 알아보지못하고 그에게 지성이네 품격이네를 말하는데 이게 웃기는게 캬바클럽에서 그가 호리노우치를 대할때나 유메노를 대할때랑 현재나 말투나 어조가 달라진적은 없었음. 결국 사람들은 자신이 걸친 옷만 볼뿐 그외에는 어떤것도 신경쓰지않았다는걸 의미...그렇게 꿈도 희망도 다 무너져버린 그에게 남은건 권력에 대한 욕망외엔 없었음. 그거라도 없다면 사람들은 자기를 그저 야쿠자의 자식정도로밖에 안볼테니까. 그거라도 없다면 주변에 남는 인간은 아무도 없을테니까. 꿈이 무너져 버린자가 다다른 곳은 절망뿐이었다....라는 말이 통감되는 캐릭터랄까...역대 보스들중 제일 가슴에 와닿는 인물이었음...
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ㅠㅠ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엄청난 연출과 연기력으로 마무릴 잘 했네요. 무리수가 아닐까 했으나, 주인공의 눈물어린 호소에 대다수의 시청자분들의 마음이 움직였을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이 게임이 이야기 하는 가족애, 동료애도 머리로 이해되는 치밀한 논리가 아니라 다소 논리력이 빈약해도 가슴으로 이해하는 감성적인 부분이라, 구성 역시 그렇게 된 거 아닐까 싶었네요! 전 제로, 극 이후로 젤 잼게 봤어요~ 고생하셨어요 풍월량님
총감 도련님일 기억못한거 뭔가 허무하네 그일로 여러 사람의 인생이 바껴버렸는데... 이치반 키류보다 확실히 약하고ㅋㅋ 성격도 좀 이해안되긴 하지만 보다보니 정들어버림ㅋㅋ 풍형말대로 컨셉하나는 확실함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개성넘쳤고 같이 몰려다니며 움직이는 북적북적함이 좋았음
그리고 주인공 자체가 바보에 흑우스타일 빠가 스타일이라 첨에는 별루였는데 마지막에 나온 도련님과 자신을 빛과 그림자에 이야기 한걸 보고 이캐릭도 참 키류 만큼이나 불쌍한 캐릭이였네요 정말 기구한 인생.. 주인공이 가족이라고 편들어준것도 이해가 갑니다 둘다같은곳에 있었으니 그곳에...
여자 안때리는거는 성차별 같고 키류 바보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자기를 때리는데 말이죠 거기다 비록 본 실력으로 싸운게 아니지만 사에지마랑 마지마는 때리는데 말이죠 거기다 키류는 남장한 여자를 때린적도 있고 하루카 뺨도 때린적 있습니다 거기다 사에코랑 에리가 약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시소-z5n 키류랑 이치반 붙을때 주먹을 키류가 머리로 받아내죠. 사에코랑 에리가 약한게 아니라는거는 단순 수치인거고 영상으로 봤을때 저들은 키류에게 타격을 전혀 못줬습니다. 게임에서 키류랑 붙어보는 재미를 주려고 전투씬을 만든거지 실제로는 이치반혼자 키류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기절한게 스토리인것같습니다.
재밌었네요 키류가 주인공이었던 용과같이도 좋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카스가도 재밌었어요 이번편은 흑백 처럼 분명하지 않고 회색 동료 혹은 적이 많아서 그런지 채팅창도 난리던데 저는 그런 점이 더 재밌게 느껴졌네요 세상에 깨끗한 사람은 드무니까요 그리고 한결같이 모든 용서하는 주인공이 첨엔 이해가 안됬는데 마지막 코인로커 장면때는 그 무대포에 제가 설득당해 버렸네요ㅎㅎ
예전 장에서 주인공이 마사토에 대해 "도련님은 형제같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설득하는 장면이 억지 감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렇게 흘러가는 대사를 생각해 보면 마지막까지도 그건 진심이었나 봅니다. 어르신을 죽였어도 복수하려 하지 않고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겠다." 도련님을 깨우치게 하는게 그의 생각... 주인공이 맘에 안든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대사처럼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해 줍시다.
서글픈건 이번작 모티브가 드퀘라는겁니다. 드퀘에서 주인공 용사는 언제나 시리즈마다 다른 인물이고 마왕을 물리친후 희생하거나 떠나는 역이죠. 카스카 이치반 또한 다음작에선 주인공이 아니게될지도 모릅니다. 밝게 엔딩을 장식했지만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모든걸 잃은인물인게 친부를 만났으나 그 친부는 결국 죽고 말았고 자신의 위에서 자신을 이끌던 형님도 감옥행...자신과는 피는 이어지지않았으나 형제나 다름없던 도련님도 저세상...그렇다고 집이자 태어난곳이었던 소프란도 도원향도 사라지고 자신의 반생을 바쳤던 아라카와조도 사라져서 결국에는 그는 어디도 갈곳이 없어진 상황... 동료들이 있지만 그들도 각자의 삶이 있고 언제까지나 이진초에서 머물러줄수는 없으니...결국 언젠가 카스가는 이진초를 떠나는 날이 오겠지요. 역대 주인공들중 가장 서글픈... 사에지마 타이가는 인협을 위해, 도지마 다이고는 자신을 믿어준 형제들을 위해 마지마 고로는 아픈과거가 있지만 마지마라는 남자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겠다고 맹세한 자신을 위해 키류 카즈마는 자신의 유일한 살아가는 희망인 하루카와 그녀의 아이를 위해 살지만 카스가에겐 아무것도 없는...
스토리 진짜 잘만듦. 주인공에 몰입이 좀 안되긴 했어도 스토리만 놓고보면 짜임새가 있고 용두사미도 아님. 다음 나올 8탄도 기대가 되네요. 밤늦게까지 달리신 풍형과 풍뎅이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보시는 분들은 채팅창을 보기보단 오롯이 자신의 감상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후폭풍 오진다...ㅜㅠ 용7 진짜 재밌게 봤음 갠적으로 이치반이 키류보다 인간적이라서 더 몰입됐던듯 후반부에 도련님한테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닌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 부분에서 이치반은 도련님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구나 느낌 ㅠㅠ글서 이치반이 답답해하듯 소리치면서 부탁입니다..!!ㅠㅠ했을때 눈물 찔끔남😢(챗창 가리거보길 잘한듯ㅋㅋㅋㅋ)흑흑 나만 너무 감성적인가💦💦💦영화 한편 본거같음
일단 주인공이 약하다 하는 게하는게 쪼금 많이 짜증 났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제대로 키운 다음에 써보니 세틀2번 공업도 해서 1400씩 보스에게 박는 딜인데 주인공 약하다로 도배를 하니까 집중이너무 흐려짐 전직도 너무 자주해서 용사자체가 약한게 아닌데 너무 쓰래기처럼 나옴 버프 힐 딜 부활 다가능 만능캐릭인데 ㅠㅠ
전 먼저 플레이하고 뒤에 풍형 방송 봤는데 두번 세번 봐도 이치반 너무 불쌍하네요. 주인공 첫 시리즈 나오자마자 주변 사람 다 잃어버리고… 키류는 하루카라도 꽤 오랜 기간동안 옆에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다 잃어버려도 으쌰 하면서 다시 일어나는 바보같지만 희망적인 캐릭터로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주인공이라 다음편에 시나리오 작가가 뇌절만 안하면 충분히 좋은 스토리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풍형 드립 덕분에 더 재미나게 봤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데모만 봤을땐 웃기긴하지만 한편으로 과연 계속 이런 느낌이면 괜찮으려나 싶었거든요 그동안의 용과같이 느낌은 그대로 즐길수있으면서 새로운 턴제까지 볼수있으니 더 신선했던거같아요! 한동안 용과같이 달리느라 새벽 늦게까지 방송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새벽일드 이제 못본다니 너무 아쉽다
설연휴에 밀린거 드디어 다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이치반 첨엔 답답했는데 이젠 정들었음 ㅋㅋ도련님도 극혐이었는데 마지막에 아라카와 형님이 안고 가던 장면이랑 겹쳐지게 이치반이 마사토 안고 뛰어가는거에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ㅠㅠㅜ 처음에 턴제랑 주인공 바뀐다고 발표했을때 많이 걱정했는데 진짜 잘 만들었네요 ㅋㅋㅋㅋ후속작도 기대돼요!
마지막에 이치반이 마사토한테 제발 살아달라고 마음으로 이해한다고 설득하는 장면 연기력도 그렇고 이치반이 나이는40세가 넘어가지만 태어나서 15살에 가족을모두잃고 아라카와 마스미가 손가락을 잘라낸후 100일간 사무소앞에 기다리며 아라카와조에 들어가서 새 가족이 생기고 고작 몇년뒤에 마사토를 대신해 감옥에서 18년만에 나와서 40세가넘었지만 40년중 아라카와조 가족과는 고작 7~8년밖에 함께 있지 못했는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거의 다 잃어서 자신의 소중한사람이지만 소중한사람을 헤친 마사토에게 제발 살아달라며 부탁하는게 밀레니엄 타워에서 이치반이 말한 "당신에겐 소중한 사람도 당신을 소중히 하는 사람고 없다" 라는 말의 대상이 자신리 되지 않도록 부탁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풍형 몰입도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든수준인데 시청자들 진짜 개노답이다 ㅋㅋㅋㅋ 몰입을 아예 안하네 진짜 이해 안되면 쳐 나가서 다른거보던가하지 존나 남아서 계속 앵무새처럼 헛소리만 하니까 몰입도도 깨지고 해서 이번장은 거의 게임이나 풍형얼굴만 봄. 채팅창 거르고
채팅이야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언급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유독 심하네요. 채팅관리 힘든건 저도 알지만 악질채팅은 평소처럼 무조건 밴은 물론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ㅡ진ㅡ 들도 밴좀 할 필요가 있는듯... 스토리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엔딩크레딧 전에 동성애, ㅁㅇㅁㅇ, 무지개 도배질 하는데 채팅을 가리든 안보든 진짜 눈치 드럽게없네
끝에 가보니 주인공보다는 도련님이 더 이해되고 왜 그렇게 됐는지 공감 가는듯 물론 쓰레기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왜 권력에 목 매달았는지 이해가 되고 입체적인 캐릭터구나 생각됨 갠적으로는 주인공은 열혈바보에 자기 주장을 밀어붙치는 무대포스타일에 흑우라서 상당히 별로였는데 마지막 성우분이 너무 연기잘해서 살짝 달라보임 그외에는 풍형이랑 소감 똑같은듯
용같6 최근에 하신거 다보고 7도 보러 왔는데 재밌어서 저도 샀어요ㅋㅋ스포 당하기 싫어서 먼저 하고 보느라 이제 막화 보네요...ㅎㅎ 그동안 풍형껄로 못봐서 참기 힘드렀자너ㅠㅠㅠ +) 먼저 엔딩 보고 영상 보길 잘했네요...챗창이..ㅋㅋㅋㅋㅋㅋ유툽으로 볼때는 저도 이치반 루피병 극혐이였는데 엔딩 혼자 보니까 개 과몰입 상태에 뽕차올랐었는데 이런 반응이라니..ㄷ 근데 웃긴건 저도 챗창이랑 같이 보니까 걍 다웃기고 이상해보임ㅋㅋㅋㅋㅋㅋ분위기는 무시 못하네요
채팅창 이상한 사람들 많이 보이네. 보통 풍형 방송 시청 연령대가 대부분이 성인인걸로 아는데 방송을 보려고 보고 있는건지 채팅을 치려고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예전에 내가 트위치로 볼 때는 조용히 방송 보다가 가끔 풍형하고 공감대 찾으려고 채팅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개드립 한번이라도 더 쳐댈라는 소수 몇퍼센트 때문에 전체가 이상해보이게 만들고. 풍형 방송만 계속 보는 사람인데 이번 용과같이7은 1화부터 보다가 화가 나서 댓글 쓴다. 솔직히 수치적으로 그 많은 시청자 중에 퍼센트로 따지면 극소수인 니네(쿨병터진 애들)가 방송 채팅 점령한 거마냥 나대지좀 마.
극과 제로밖에 안봤지만 정말 3일 내내 너무 재밌어서 유튭으로 달렸어요ㅠㅠㅠㅠ 스토리나 연출 다 몰입도 극이라 완전 빠져봤네요. 물론 마지마를 너무 좋아해서 제로가 ㅠㅠ최고라 생각하지만 이번편은 정말 정말 잘만든거같다고 느낍니다..! 처음에는 이치반 무대포가 좀 이해 안됐지만 소프랜드 출생에 배운 것도 없고 본인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의지가 되는건 사람이었으니까 동료를 가장 큰 가치로 두는 것도 게임 후반 가면서 이해되고 특히 도련님과의 ㅜㅜ씬에서 정말 저두 같이 훌쩍했습니다...물론 나쁜 놈 나쁜 놈 연타게임이라 다같이 나쁜 놈이지만.... 시리즈마다 전하고 싶은 말이 다르니까 이번 7은 또 색다르다 느낍니다. 특히 개암울한 스토리에 뭔가 현실적인 소스들을 넣어주니까 더 빠져들며 봤네요(위조지폐, 자금세탁, 정치권유착, 간부들 간의 합의 등등) 스토리도 정말! 좋았고 캐릭터들도 다 개성잇고 직업이나 스킬도 참 좋았고 연출들도...전투씬은 뭐 말할 것도 없네요. 브금도 진짜 전율 오지고 ㅠㅠ 마지마형님이랑 붙을 때 오금저렷읍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쓰는게 안타깝네요ㅠㅠ.긴 시간 플레이해주셔서 고마워요 풍형!!
일드 보는 느낌으로 첨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첨에 댓글보고 이번화 채팅창 걱정했는데 제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았는뎈ㅋㅋㅋㅋㅋ 마지막 로커 씬 이치반 성우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이치반이 옛날 알던 사람은 다 죽었으니... 동료들이 모이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었고, 키류랑 대련하는 부분이 개꿀잼이었습니당.ㅋㅋㅋ 채팅은 극후반부 결말 나올때가 조~금 그렇고, 그 전에는 전혀 문제 없으니 재밌게 보세용.
![역대급 디테일을 보여주는 부모님 피하는 게임ㅋㅋㅋ [School boy Runaway]](http://i.ytimg.com/vi/jE52O5w5tZg/mqdefault.jpg)
![역대급 디테일을 보여주는 부모님 피하는 게임ㅋㅋㅋ [School boy Runaway]](/img/tr.png)
![[용과같이7] 3화(최종화) 2020년 최고의 게임👑 (10장~15장) (Yakuza: Like a Dragon)](http://i.ytimg.com/vi/kzTMXYPEQEY/mqdefault.jpg)
재밌게 했습니다.
제로이후로 가장 완성도 있는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이번화는 마지막 부분에서 채팅창이 리얼 혼돈이니 처음 보실때는 몰입을 위해 안보시거나 가려놓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쿨찐 채팅들 진짜 극혐이었네요 주인공에 끝없는 가족애가 저도 멍청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고 울분을토할때 다시 보게됬습니다
용과같이6도 스토리좋은데 못하는게 진짜 아쉽ㅠ.ㅠ
저는 블리치 저팬 쿠메 미러페이스 등등
스토리 복선 배치등등 다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게임 특성상 오바하는게 있지만 유튜브로 쭉
이어서 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도 일관성있어서 쭉 보니깐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구요
채팅창은 준기맘등 잼날때도 많았는데 막판엔 아예 안봤어요 ㅋㅋ
형 게임 리뷰를 댓글에다 남기는거였엉?
풍님이 고정댓글로 이렇게까지 쓴 이유를 알겠네요.
댓글창이 진짜 혼돈....... 윗분 말처럼 쿨병 걸린 사람들 정말.
2024년에 보는중인데
용8부터 용7로 거꾸로 내려오는중
저는 이치반같은 사람 좋아합니다
이런사람현실엔 없잖아요
세상에 없는 무해한사람
그래서 볼때 감화가 많이 된거같아요
이치반 최고
엌 저도 거꾸로 내려오는중 ㅋㅋ
걍 주인공은 더이상 뭐 아무것도 잃고 싶지않은 아이같음... 다 잃어버렸잖아. 더 뭘 잃어버리고싶겠어
5:52:56 "밑바닥까지 떨어졌다면... 그때부터 길은 위밖에 없어. 밑바닥에서 보이는 광경은 어둠이 아니야. 땅에 발을 딛고 위를 올려다 보면 희망으로 빛나지." 힝힝... 재밌게 게임 보다가 위로받았네용
카스가는 작중 내내 드래곤퀘스트에 나오는 용사가 되고 싶어했는데 마사토와의 마지막 보스전에 가면 직업이 프리터로 고정되서 용사 직업도 선택할 수 없게 되고 무엇보다 곁을 지켜주던 동료도 없이 혼자 싸우게 됨. 엔딩에서 전반적으로 처절하게 울부짖는 부분이 많은 것도 그렇고 끝에 가서 스스로 용사가 아닌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 거 같아서 씁쓸했네요
밑바닥에 떨어진 뒤엔 오를 일만 남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어쩜 저리 긍정적일까...
방송 일부러 다 패스하고 혼자 클리어 하고 나서 스트리머들 중요중요 부분+엔딩 리액션만 찾아다니면서 보고있는데 풍형방이 채팅상태 진짜 제일 메롱인듯..
스토리게임인데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몰입하면 '과몰입'이라며 쿨찐 티내고 채팅방 분위기를 한없이 가볍게 만들어버림..
같이 ㅋㅋ거리고 말 게임들은 챗창 있는게 같이 웃는느낌나고 좋을지 모르곘는데, 이번 용과같이는 채팅창 없는 편이 훨씬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같네요
진짜요.. 실제로 플레이도 해봤고, 스트리머분들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후기도 볼겸 영상 찾아봤는데 여기 채팅방 수준뭐죠;; 진짜 몰입하게 되고 눈물 나올만한 장면인데 채팅창 수준이;;
5:30:58
대량숙청이 필요함. 죄다 벤때리고 다신 풍형 방 못들어오게.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그 느낌 느낄려고 영상 보니깐 개판이네요...
진짜 재미있었는데
ㄹㅇ 진짜 좀 진지하게 보려는데 ㅋㅋ거리고 진짜 사회부적응자들 같음 풍형 멘탈 정신 진짜 어케 관리해 매번 저런 바보ㄱ같은시청자들이 와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는데 너무 몰입도가 좋은 스토리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음 너무 재미있었고 스토리 캐릭터 개그코드 감동코드 센스있는 내용들로 가득했음 사회적인것도 많이 있었고 직업소개소라던가 야쿠자가 활개치는 세대가 아니라는거 정치,경찰 비리 등 정말 알찬 내용들이였음요 오랜만의 명작 감상ㅋㅋ 감사요^^
이번작 최종보스인 아오키 료에게 감정이입을 했던게 이사람은 전작들과 달리 저언혀 요만큼도 야쿠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었고 그에 대해 미화할려고도 심지어 단한부분도 좋다고 말하지않음. 어찌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캐릭터였는게...
그는 야쿠자 보스의 아들로 태어났지만(출생의 비밀은 접어두고...) 자신은 야쿠자보스가 아닌 다른 삶,평범한삶을 꿈꾸고 있었음. 그러나 그의 주변은 그를 그렇게 놔두지않았다는게 문제. 그가 야쿠자를 혐오하는건 일본특성상 야쿠자에 대해서 대단히 경멸하고 특히 그 가족들에 대해서도 같은 범죄예비군취급을 하기때문. 아마도 선천적인 장애와 학창시절의 주변의 반응들에서 그런 좌절감들을 느끼지않았을까...
그런 그에게도 작은 희망이 있었으니 캬바걸인 유메노임. 이름도 걸작인게 꿈이라...그는 그녀가 장애도 야쿠자의 아들도 아닌 자기자신을 바라봐주고 사랑해준다고 믿었으나 서글프게도 그녀는 더 속물적이었고 뒤로는 그를 비웃고 있었음.
시계를 선물한후에 농담처럼 말한 둘이서 살수있을 아파트라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었던것. 그런 그의 꿈을 여자의 한마디가 송두리째 박살내버리고 절망과 굴욕감에 헤매이다가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되버렸음.
자신이 그렇게 경멸하던 야쿠자의 방식대로 사람을 죽이고 자기 아버지말이라면 지옥불이라도 들어갈 이치반을 자기대신해서 감옥에 집어넣었으니 그가 어떤 심경이었을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듬. 결국 1년후 그는 죽었다고 하고 다른이의 신분을 사서 미국으로 떠나버리게 되는데...야쿠자의 아들이었다면 갈수없었을 미국에 가서 자기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게되고 아픈 다리도 고치고 공부도 원없이 하게됨. 그렇게 자신은 다른사람이 되어서 돌아왔고 자금력도 이용해서 블리치재팬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다시한번 여자의 한마디가 그를 파국으로 몰아갔고 자기를 비웃고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고 권력욕이 많은 호리노우치의 아내가 된 유메노는 그를 알아보지못하고 그에게 지성이네 품격이네를 말하는데 이게 웃기는게 캬바클럽에서 그가 호리노우치를 대할때나 유메노를 대할때랑 현재나 말투나 어조가 달라진적은 없었음.
결국 사람들은 자신이 걸친 옷만 볼뿐 그외에는 어떤것도 신경쓰지않았다는걸 의미...그렇게 꿈도 희망도 다 무너져버린 그에게 남은건 권력에 대한 욕망외엔 없었음. 그거라도 없다면 사람들은 자기를 그저 야쿠자의 자식정도로밖에 안볼테니까. 그거라도 없다면 주변에 남는 인간은 아무도 없을테니까.
꿈이 무너져 버린자가 다다른 곳은 절망뿐이었다....라는 말이 통감되는 캐릭터랄까...역대 보스들중 제일 가슴에 와닿는 인물이었음...
전 짧게 요약해 말씀드리면... 마사토의 스토리가 왠지 남일 같지가 않았......ㅠㅠ
와 멋진정리 캄샤!
메인 빌런 유메노 ㅠㅜㅠㅠㅜ
캬 정리 잘하셨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게 이번편은 주인공도 좋지만 동료들이 너무 다 개성있고 매력있음ㅠㅠ 그래서 전작 통틀어 제일 재밌게봤음
저는 전작 보지도않았는데 왤케 재밋을까요 전작도 보고싶어지네요 ㅋㅋ
저 용과같이 유튭으로 다봤는데 이번편이 제일 재밌었어요ㅋ
4:28:22 그림 너무 좋은거 아니냐...
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ㅠㅠ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엄청난 연출과 연기력으로 마무릴 잘 했네요. 무리수가 아닐까 했으나, 주인공의 눈물어린 호소에 대다수의 시청자분들의 마음이 움직였을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이 게임이 이야기 하는 가족애, 동료애도 머리로 이해되는 치밀한 논리가 아니라 다소 논리력이 빈약해도 가슴으로 이해하는 감성적인 부분이라, 구성 역시 그렇게 된 거 아닐까 싶었네요! 전 제로, 극 이후로 젤 잼게 봤어요~ 고생하셨어요 풍월량님
총감 도련님일 기억못한거 뭔가 허무하네 그일로 여러 사람의 인생이 바껴버렸는데...
이치반 키류보다 확실히 약하고ㅋㅋ
성격도 좀 이해안되긴 하지만 보다보니 정들어버림ㅋㅋ 풍형말대로 컨셉하나는 확실함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개성넘쳤고
같이 몰려다니며 움직이는 북적북적함이 좋았음
이치반 애초에 주연치곤 좀 약함.. 설정상 시나다보다도 약하니
1편부터 쌓여간 캐릭터들을 약자의 시점에서 보스로 마주하니까 ㄹㅇ 너무 흥미 진진했어요
5:25:51 ㅁㅊㄷ 성우 연기 진짜 잘 함... 장면 몰입 확 됨............ 주인공이 울면서 부탁드립니다 할 때 나도 울 뻔...
그리고 주인공 자체가 바보에 흑우스타일 빠가 스타일이라 첨에는 별루였는데 마지막에 나온 도련님과 자신을 빛과 그림자에 이야기 한걸 보고 이캐릭도 참 키류 만큼이나 불쌍한 캐릭이였네요 정말 기구한 인생.. 주인공이 가족이라고 편들어준것도 이해가 갑니다 둘다같은곳에 있었으니 그곳에...
5:26:10 와 진짜 이쯤에 이치반 성우분 연기땜에 울엇네 진짜슬프다
5:22:54(조커 탄생)
5:25:33
5:26:02
전설의 연기 장면 부분
이치반 성우 대단합니다ㅠㅠ
도련님성우도 연기 잘한듯
와 마지막 사물함씬은 진짜 잘만들엇네
아 ㅅㅂ ㅋㅋ 쿠메 모야 흐름깨는거무엇
쑤미상관 개소름
키류 등장할때 너무 좋았다. 스타일 바꿀때마다 와! 불한당! 러시! 파괴자! 호떨! 육성으로 외치면서 봤음
스토리적인 기승전결을 다 챙기면서 전작 주인공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최고의 헌정이네요. 보스가 되서도 끝까지 여자는 안때리는것까지
여자 안때리는거는 성차별 같고 키류 바보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자기를 때리는데 말이죠 거기다 비록 본 실력으로 싸운게 아니지만 사에지마랑 마지마는 때리는데 말이죠 거기다 키류는 남장한 여자를 때린적도 있고 하루카 뺨도 때린적 있습니다 거기다 사에코랑 에리가 약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시소-z5n 키류랑 이치반 붙을때 주먹을 키류가 머리로 받아내죠. 사에코랑 에리가 약한게 아니라는거는 단순 수치인거고 영상으로 봤을때 저들은 키류에게 타격을 전혀 못줬습니다. 게임에서 키류랑 붙어보는 재미를 주려고 전투씬을 만든거지 실제로는 이치반혼자 키류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기절한게 스토리인것같습니다.
재밌었네요 키류가 주인공이었던 용과같이도 좋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카스가도 재밌었어요 이번편은 흑백 처럼 분명하지 않고 회색 동료 혹은 적이 많아서 그런지 채팅창도 난리던데 저는 그런 점이 더 재밌게 느껴졌네요 세상에 깨끗한 사람은 드무니까요 그리고 한결같이 모든 용서하는 주인공이 첨엔 이해가 안됬는데 마지막 코인로커 장면때는 그 무대포에 제가 설득당해 버렸네요ㅎㅎ
1장부터 15장까지 와..나름대로 소름돋는 스토리였어요...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장에서 주인공이 마사토에 대해 "도련님은 형제같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설득하는 장면이 억지 감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렇게 흘러가는 대사를 생각해 보면 마지막까지도 그건 진심이었나 봅니다.
어르신을 죽였어도 복수하려 하지 않고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겠다."
도련님을 깨우치게 하는게 그의 생각...
주인공이 맘에 안든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대사처럼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해 줍시다.
한국인이 용과 같이 시리즈를 보면서 일본에 대해서 논한다 = 외국인이 김성모 만화를 보면서 한국에 대해서 논한다. 챗창 극혐이었던것과는 별개로 플레이 재밌게 잘봤슴다.
하지만 폭풍은 내 것이야..!
성모유니버스 ㅋㅋ
ㄹㅇ 채팅창 개극혐이었음;
유독 이방 트수들은 쿨찐들이 많은거같음 몰입 덜하고 가볍게 보는거랑
막장이네 신파네 하면서 툴툴대는거랑
엄연히 다른데 그게 그렇게 구별이안되는가보네
전 솔직히 뭐만하면 ㅗㅜㅑ 거리는게 꼴보기싫은
키스해 키스해 이지랄들 ㅋㅋ
쿨찐들이라 그래
서글픈건 이번작 모티브가 드퀘라는겁니다. 드퀘에서 주인공 용사는 언제나 시리즈마다 다른 인물이고 마왕을 물리친후 희생하거나 떠나는 역이죠. 카스카 이치반 또한 다음작에선 주인공이 아니게될지도 모릅니다.
밝게 엔딩을 장식했지만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모든걸 잃은인물인게 친부를 만났으나 그 친부는 결국 죽고 말았고 자신의 위에서 자신을 이끌던 형님도 감옥행...자신과는 피는 이어지지않았으나 형제나 다름없던 도련님도 저세상...그렇다고 집이자 태어난곳이었던 소프란도 도원향도 사라지고 자신의 반생을 바쳤던 아라카와조도 사라져서 결국에는 그는 어디도 갈곳이 없어진 상황...
동료들이 있지만 그들도 각자의 삶이 있고 언제까지나 이진초에서 머물러줄수는 없으니...결국 언젠가 카스가는 이진초를 떠나는 날이 오겠지요. 역대 주인공들중 가장 서글픈...
사에지마 타이가는 인협을 위해, 도지마 다이고는 자신을 믿어준 형제들을 위해 마지마 고로는 아픈과거가 있지만 마지마라는 남자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겠다고 맹세한 자신을 위해 키류 카즈마는 자신의 유일한 살아가는 희망인 하루카와 그녀의 아이를 위해 살지만 카스가에겐 아무것도 없는...
ㅠㅠ̑̈ 슬프네엽
이치반 홀딩스가 있음
@@오리너구리-u1r 에리랑 결혼해!!
그러네.. 결국 남은게 없는 주인공
동료들이 남았잖아
5:53:31 풍형 몰입력 최대치
꺅 풍형 하뚜 저듀 사랑해요❤️
스토리 진짜 잘만듦. 주인공에 몰입이 좀 안되긴 했어도 스토리만 놓고보면 짜임새가 있고 용두사미도 아님. 다음 나올 8탄도 기대가 되네요. 밤늦게까지 달리신 풍형과 풍뎅이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보시는 분들은 채팅창을 보기보단 오롯이 자신의 감상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후폭풍 오진다...ㅜㅠ 용7 진짜 재밌게 봤음 갠적으로 이치반이 키류보다 인간적이라서 더 몰입됐던듯 후반부에 도련님한테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닌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 부분에서 이치반은 도련님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구나 느낌 ㅠㅠ글서 이치반이 답답해하듯 소리치면서 부탁입니다..!!ㅠㅠ했을때 눈물 찔끔남😢(챗창 가리거보길 잘한듯ㅋㅋㅋㅋ)흑흑 나만 너무 감성적인가💦💦💦영화 한편 본거같음
풍형도 그렇고 다들 챗창 가리라는 말이 많아서 마스킹테이프로 가리고 시작합니다. 잘 볼게요, 풍형 ㅋㅋㅋㅋㅋㅋ
채팅창때문에 너무나도 화가 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일단 주인공이 약하다 하는 게하는게 쪼금 많이 짜증 났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제대로 키운 다음에 써보니 세틀2번 공업도 해서 1400씩 보스에게 박는 딜인데 주인공 약하다로 도배를 하니까 집중이너무 흐려짐 전직도 너무 자주해서 용사자체가 약한게 아닌데 너무 쓰래기처럼 나옴 버프 힐 딜 부활 다가능 만능캐릭인데 ㅠㅠ
몰입 너무 방해돼서 마지막엔 스티커로 가려놓고 봤네요
@@netmo3724 님맘이 딱 제맘임 인기겁나많은 스트리머들 채팅창 드러워서 포스트잇 접어서 붙여서 보는덱ㄲ
1편도 안놓치고 정주행했습니다 몰입감 짱이었네요 전투도 재밌고 풍님 입담도 재밌고ㅎㅎ 며칠동안 즐거웠습니다!
33:11 3:59:27 5:06:50 잼시
다른건 모르겠고 마지막 쿠메를 보면서 생각하는게 정말 광신하는게 무섭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정말 무섭네요. 스토리 자체도 이번작 엄청 좋은거 같아요 진짜
8도 이대로 잘나오길 바랍니다 진심
킹경규형님 말씀 틀린게없다
전 먼저 플레이하고 뒤에 풍형 방송 봤는데 두번 세번 봐도 이치반 너무 불쌍하네요. 주인공 첫 시리즈 나오자마자 주변 사람 다 잃어버리고… 키류는 하루카라도 꽤 오랜 기간동안 옆에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다 잃어버려도 으쌰 하면서 다시 일어나는 바보같지만 희망적인 캐릭터로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주인공이라 다음편에 시나리오 작가가 뇌절만 안하면 충분히 좋은 스토리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풍형 드립 덕분에 더 재미나게 봤습니다
마지막은 챗창 가리고 보는게 낫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데모만 봤을땐 웃기긴하지만 한편으로 과연 계속 이런 느낌이면 괜찮으려나 싶었거든요 그동안의 용과같이 느낌은 그대로 즐길수있으면서 새로운 턴제까지 볼수있으니 더 신선했던거같아요! 한동안 용과같이 달리느라 새벽 늦게까지 방송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새벽일드 이제 못본다니 너무 아쉽다
챗창에서 루피병이니 뭐니 해도 주인공의 서사가 절절하고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아라카와 마사토도 악역이지만 참 매력있네요!! 스토리 때문에 종종 생각날 것 같은 게임입니다 직접 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뭔가 스토리 안에서 생각 안하고 자기 주관이랑 다르기라도 하면 예의 없이 규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진심 일드 한편 본 것처럼 내용도 꽤 치밀하게 잘 구성되고 캐릭터들도 저마다 개성있고, 또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나와서 그런지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도 나름 깔끔해서 제로 만큼 역작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5:00:27 힐러로만 쓰던 주인공 최대 위기ㅋㅋㅋ
솔직히 전직을 너무 자주함 플스로 키워보면 딜 힐 버프 부활 다가능하고 세틀도 2번쓰는게 가능한 씹사기 캐릭인데 너무 장비도 쓰래기에 전직도 자주해서 용사자체가 너무 쓰래기로 나오니 채팅이 너가한게 뭐가있는데로 도배를하니까 게임에 재미가 너무뚝 사라짐 그게 너무아쉬워
3:04:25 괜찮아 준기야 니 눈동자가 이미 용의 눈동자야...
설연휴에 밀린거 드디어 다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이치반 첨엔 답답했는데 이젠 정들었음 ㅋㅋ도련님도 극혐이었는데 마지막에 아라카와 형님이 안고 가던 장면이랑 겹쳐지게 이치반이 마사토 안고 뛰어가는거에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ㅠㅠㅜ 처음에 턴제랑 주인공 바뀐다고 발표했을때 많이 걱정했는데 진짜 잘 만들었네요 ㅋㅋㅋㅋ후속작도 기대돼요!
12:08 키류등장
34:15 러쉬 스타일
44:24 파괴자 스타일
49:16 도지마의 용 스타일
54:36 무명안의 자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풍형.... 특히 이치반과 마사토의 마지막 결전때의 bgm과 연출이 특히 끝내줬네요 성우들의 열연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낸 스토리도 매우 인상적이였고요 만화가지망생으로서 요소들 하나하나가 참 맘에드는 게임이였습니다
채팅창 개웃기네 쿨한척씹오져 ㄹㅇ쿨찐이네 ㅋㅋㅋㅋ
재밌었어요 등장인물들도 다 인간적이고 기존 용같처럼 야쿠자들끼리의 정! 야쿠자는 의에 살고 의에 죽는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뭔가 개인적인 서사가 있는게 인간적이었음
키류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주인공이라서 새로웠음 ㅎㅎ 절제된 키류와는 다르게 완전 감정 덩어리
겜 끝나고 다들 준기 찬양하는데 풍형이 댓글로 짭준기라고 말하는 거 보고 빵 터짐ㅋㅋㅋㅋㅂㄱ
채팅창보니 공감 못하는 사패들이 이렇게 많은지 참 놀라웠다 용시리즈 다 해봤는대 저도 8탄이 제일 재미있었내요 스토리가 일품이에요
풍형 진짜 중요한 장면에선 몰입해주는데 챗창은 끝까지 이상하네ㅋㅋ
이건 트수가 풍형 성향 따라서 드립을 시도하는게 전혀 아님. 겜이 집중할 생각 없다고 아닌 척 티내는거지. 대놓고 불타면 밴 당하니까 그런 건 못하겠고
27:19 도지마의 돌대가리
시작부분 요약부터 존잼ㅋㅋㅋㅋ연기력 미쵸따
와 진짜 다른스트리머들도 유투브 다보고있는데
풍형방이 진짜 채팅창 제일개판인듯
시청자가 많아서 그런가;;
한편의 드라마를 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중 처음으로 다본 시리즈입니다. 키류 나오는건 중간에 흥미없어서 안봤는데 이번 작은 계속보게 되네요 ㅋㅋㅋ
니시키성우분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키류랑 재회할땐 좀 짠했어요 ㅠㅠ
11시간 10시간 5~6시간 짜리 영상들 드디어 다 봤네 용과같이 시리즈 별로 관심 없었지만 용과같이7 보면서 전작도 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 카스가 이치반으로 잘 세대변경한것 같네요
이치반 성우 예전 작부터 느꼈지만 호소력 짙은 연기 정말 소름돋게 잘한다...
사물함 씬에서 괜히 울컥했음...
마지막에 이치반이 마사토한테 제발 살아달라고 마음으로 이해한다고 설득하는 장면 연기력도 그렇고 이치반이 나이는40세가 넘어가지만 태어나서 15살에 가족을모두잃고 아라카와 마스미가 손가락을 잘라낸후 100일간 사무소앞에 기다리며 아라카와조에 들어가서 새 가족이 생기고 고작 몇년뒤에 마사토를 대신해 감옥에서 18년만에 나와서 40세가넘었지만 40년중 아라카와조 가족과는 고작 7~8년밖에 함께 있지 못했는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거의 다 잃어서 자신의 소중한사람이지만 소중한사람을 헤친 마사토에게 제발 살아달라며 부탁하는게 밀레니엄 타워에서 이치반이 말한 "당신에겐 소중한 사람도 당신을 소중히 하는 사람고 없다" 라는 말의 대상이 자신리 되지 않도록 부탁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진지하게 키스해, 뽀뽀해, 고백해 드립이 재밌음? 채팅치는애들 왜케 눈치없고 감이없냐
1:18:54 고기쌈전 ㅋㅋㅋㅋ
여기가레전드 ㅋㅋㅋ
새로운 주인공과 동료들 처음에는 ...?싶었지만 이제는 정이 들었는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ㅠㅠ 용과같이7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풍형 몰입도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든수준인데 시청자들 진짜 개노답이다 ㅋㅋㅋㅋ 몰입을 아예 안하네 진짜 이해 안되면 쳐 나가서 다른거보던가하지 존나 남아서 계속 앵무새처럼 헛소리만 하니까 몰입도도 깨지고 해서 이번장은 거의 게임이나 풍형얼굴만 봄. 채팅창 거르고
주인공이 되어라 이치반, 봄날 같은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노래 가사 감동이다.
풍옵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댓도 그렇고 영상 속 챗도 그렇고 너무 현실과 게임을 동일시해서 과몰입하지말란건데, 스토리나 게임자체에 빠져드려고 하면 이러쿵하니 아쉽네요ㅜ 오빠 덕분에 플스를 다시 사겠다는 맘이 샘솟았습니다!!!!너무 수고많았어요 풍쨩
채팅 좀 역겨워도 가린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번엔 전부터도 계속 거슬렸고 풍댓도 가리라 하니까 걍 가리고 시작한닼ㅋㅋ
이치반 별로였는데 엔딩까지 보고 한결같은 모습 때문인지 맘에 드네요 진짜..
엔딩 완벽했던것 같음
다음 편도 주인공이랑 동료들 나왔으면 하네요
풍형 잘 봤어요
이형 6시간짜리들 영상 조회수 많은게 나랑같은 이유가 아닐까.. 게임하면서 옆에 틀어보는데 겜에 집중하면 다시 전으로 돌려보고 도 집중하면 못들어서 다시 돌려보고 돌려보고 이래서 그런가 조회수가 높은게 아닌짘ㅋㅋ
예전 아프리카 때 자주보고 요즘은 유튜브로만 보는데 채팅창 분위기가 많이 바꼇네요
아프리카때는 대놓고 이상한애들은 많아서 거르기 쉬웟는데 지금은 지들이 이상한지 모르는 애들이 채팅창 개판내니 관리가 예전보다 빡세보이네여 ㅋㅋ
이제서야 다봤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가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코인로커씬만큼은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ㅠㅠ 고생하셨어요
와 성우 연기력만큼은 진짜 눈물 콧물 다 뺄 정도다;;
3일내내 용과같이만봤따..
저도요 ㅋㅋ
자고일어나서 용과같이 보고 트위치보면 풍형이하는중 ㅋㅋ 느긋하게 다보면 새영상 올라옴 ㅋㅋ
인정요 ㅋㅋ
처음 부분에
아주 짧은 요약 설명하는부뷴 너무ㅎ좋아여 리얼
채팅이야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언급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유독 심하네요.
채팅관리 힘든건 저도 알지만 악질채팅은 평소처럼 무조건 밴은 물론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ㅡ진ㅡ 들도 밴좀 할 필요가 있는듯...
스토리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엔딩크레딧 전에 동성애, ㅁㅇㅁㅇ, 무지개 도배질 하는데 채팅을 가리든 안보든 진짜 눈치 드럽게없네
8편 잘 봤습니다. 덕분에 게임도 샀네요. 항상 건승하셨으면 합니다~
끝에 가보니 주인공보다는 도련님이 더 이해되고 왜 그렇게 됐는지 공감 가는듯 물론 쓰레기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왜 권력에 목 매달았는지 이해가 되고 입체적인 캐릭터구나 생각됨 갠적으로는 주인공은 열혈바보에 자기 주장을 밀어붙치는 무대포스타일에 흑우라서 상당히 별로였는데 마지막 성우분이 너무 연기잘해서 살짝 달라보임 그외에는 풍형이랑 소감 똑같은듯
키류 진짜 멋있게 나왔다
엔딩곡 진짜 개좋다
용같6 최근에 하신거 다보고 7도 보러 왔는데 재밌어서 저도 샀어요ㅋㅋ스포 당하기 싫어서 먼저 하고 보느라 이제 막화 보네요...ㅎㅎ 그동안 풍형껄로 못봐서 참기 힘드렀자너ㅠㅠㅠ
+) 먼저 엔딩 보고 영상 보길 잘했네요...챗창이..ㅋㅋㅋㅋㅋㅋ유툽으로 볼때는 저도 이치반 루피병 극혐이였는데 엔딩 혼자 보니까 개 과몰입 상태에 뽕차올랐었는데 이런 반응이라니..ㄷ 근데 웃긴건 저도 챗창이랑 같이 보니까 걍 다웃기고 이상해보임ㅋㅋㅋㅋㅋㅋ분위기는 무시 못하네요
본방은 시간이 안맞아서
유튜브로 정주행 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용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전 내용 설명 기깔나게 잘하시네요
한 달 동안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용시리즈하면서 딱세번울었는데
제로 극1엔딩때울고
7엔딩때울었네요
스토리텔링 갓겜
영화로도 나와주라 ㅋ
역시 키류짱.. 몹시점에서 보는 키류 잘 감상했습니다
채팅창 이상한 사람들 많이 보이네. 보통 풍형 방송 시청 연령대가 대부분이 성인인걸로 아는데 방송을 보려고 보고 있는건지 채팅을 치려고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예전에 내가 트위치로 볼 때는 조용히 방송 보다가 가끔 풍형하고 공감대 찾으려고 채팅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개드립 한번이라도 더 쳐댈라는 소수 몇퍼센트 때문에 전체가 이상해보이게 만들고. 풍형 방송만 계속 보는 사람인데 이번 용과같이7은 1화부터 보다가 화가 나서 댓글 쓴다. 솔직히 수치적으로 그 많은 시청자 중에 퍼센트로 따지면 극소수인 니네(쿨병터진 애들)가 방송 채팅 점령한 거마냥 나대지좀 마.
01:18:50 이어폰 끼고 보다가 계속 한국 대화 들리길래 내 주변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게임에서 들리는 거였네;
풍형 채팅방 원래 안저랬는데 흑풍회들 관리 빡세게 해야겠다...아무튼 드디어 다 봤네요. 다음 후속작도 엄청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채팅창 헬게이트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해야 하나 풍형도 게임에 잘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다른 용과같이 시리즈들도 풍형의 몰입한 정도와 채팅의 정도가 비례했던 것 같아요. 뭔가... 뭔가 아쉽
아 키류 진짜 존멋인데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준기랑 콜라보해서 더 웃김
1:02:10 키류야 너도 생각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ㅋㅋㅋ
와 채팅창 지금보니까 단 1%도 몰입 안하고 지 드립칠 욕심으로 가득차있었네ㅋㅋㅋㅋ
극과 제로밖에 안봤지만 정말 3일 내내 너무 재밌어서 유튭으로 달렸어요ㅠㅠㅠㅠ 스토리나 연출 다 몰입도 극이라 완전 빠져봤네요. 물론 마지마를 너무 좋아해서 제로가 ㅠㅠ최고라 생각하지만 이번편은 정말 정말 잘만든거같다고 느낍니다..! 처음에는 이치반 무대포가 좀 이해 안됐지만 소프랜드 출생에 배운 것도 없고 본인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의지가 되는건 사람이었으니까 동료를 가장 큰 가치로 두는 것도 게임 후반 가면서 이해되고 특히 도련님과의 ㅜㅜ씬에서 정말 저두 같이 훌쩍했습니다...물론 나쁜 놈 나쁜 놈 연타게임이라 다같이 나쁜 놈이지만....
시리즈마다 전하고 싶은 말이 다르니까 이번 7은 또 색다르다 느낍니다. 특히 개암울한 스토리에 뭔가 현실적인 소스들을 넣어주니까 더 빠져들며 봤네요(위조지폐, 자금세탁, 정치권유착, 간부들 간의 합의 등등) 스토리도 정말! 좋았고 캐릭터들도 다 개성잇고 직업이나 스킬도 참 좋았고 연출들도...전투씬은 뭐 말할 것도 없네요. 브금도 진짜 전율 오지고 ㅠㅠ 마지마형님이랑 붙을 때 오금저렷읍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쓰는게 안타깝네요ㅠㅠ.긴 시간 플레이해주셔서 고마워요 풍형!!
방송인은 논란없는 클린함인데 채팅창의 시청자들은 클린하지 못한 드러움 그자체인거 말이됨? 그스그청이 왜 여기선 말이 안되는지 모르겠음, 싸그리 청소든 숙청이든 해야한다고 생각함.
보스전 브금들이 너무 좋다
용제로 작가가 참여했다고 하던데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잘뽑힌듯 그리고
이치반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이치반의 노래 듣고 있으면 참.. 복잡한 감정이 밀려옴 진짜 제로 만큼 역대급이야...
58:15 풍형도 인정한 추하게 이겼다
후반부 챗창이랑 같이 도네 나오는 곳도 가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일드 보는 느낌으로 첨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첨에 댓글보고 이번화 채팅창 걱정했는데 제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았는뎈ㅋㅋㅋㅋㅋ
마지막 로커 씬 이치반 성우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이치반이 옛날 알던 사람은 다 죽었으니...
동료들이 모이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었고, 키류랑 대련하는 부분이 개꿀잼이었습니당.ㅋㅋㅋ
채팅은 극후반부 결말 나올때가 조~금 그렇고, 그 전에는 전혀 문제 없으니 재밌게 보세용.
스토리 정말 초반 기대만큼 마무리돼서 너무 기분좋은 게임~! ㅎㅎ 산으로 안가고 일관성있는 전개였던거 같아요. 꿀잼 ㅋㅋㅋ
난 외톨이 노숙자가 최고였음 여기선 노숙자가 드퀘에 슬라임 같은존재임ㅋㅋ
외톨이 노숙자는 드퀘에서 경치많이 주는 외톨이 메탈 슬라임 같은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