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이것은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들판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야 할 소,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돼지, 땅을 헤집으며 먹이를 찾고 모래 목욕을 좋아하는 닭...의 본성을 무시한 채 마블링을 위해 움직일 수 없도록 가둬놓고 밀집사육을 하고(부리, 꼬리 마취 없이 자름) 달걀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하니 산란율이 떨어지면 보름 동안 굶기는 등 동물들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물며 개들을 밀집 사육한다는 것은 더욱 어불성설입니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 세 번 산책이 이상적인 개를 가둬놓고 대소변 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쓰레기 사료를 주는 것 자체가 학대입니다 요즘 불법 개농장 봉사를 다니는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 지옥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육식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지구 온난화와 (전체 운송수단이 배출하는 가스로 인한 온난화보다 가축의 메탄 가스가 더 위험) 인류 존립의 위기를 언급하며 채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육식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더불어 농장 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낙농국인 덴마크, 북유럽 국가들, 독일 등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학대는 각 나라의 문화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8679&no=1 이 만화 시리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시길..
개를 식용으로 먹는 문화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구요. 그것보다 심각한것은 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 ,학대로 버려진 동물이 엄청나게 늘어서 안락사되거나 들개로 살다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해를 끼치는일, 관리도 못하면서 감당못하는 덩치큰 개로 인하여 인명사고도 자주납니다. 법을 제대로 정비해서 견주의 관리 부실로 인해 인명사고시 막대한 책임을 지도록 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티비에보니 개물림으로 사망하시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람이 안타깝더군요.
길거리 쥐를 잡아서 식용으로 요리해서 팔고, 먹는 나라도 있습니다. 시장에가면 쥐덫에서 쥐를 꺼내 손질하고 씻고 있어요. 그 나라 사람들에겐 맛있는 고기 요리 중 하나예요. 그분들은 못살고, 미개해서 쥐고기를 먹을까요? 문화가 다를 뿐입니다.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안하면 됩니다. 그치만 그걸 왜 하냐고 남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스님 즉문즉설 중에 제목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임신중절과 살생에 관한 편이 있습니다. 아주 감동적이고 마음에 잔잔한 파문이 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즉문즉설 중 하나이기도 한데 그걸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실 듯 하네요. 저도 극단적인 개고기 반대주의자였지만 해외에 살면서 개고기 혐오하는 그들이 푸아그라와 송아지 요리와 아기돼지 통구이 뭐 이런 걸 즐기는 걸 보고 위선도 그런 위선이 없다 느껴지더군요. 저는 채식주의자이고 아주 가끔 조개류를 먹는데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돼지를 먹는 것보다 조개를 먹는 게 훨씬 덜 잔인하다고 혼자 위안삼곤 하지만 좀 우스꽝스런 논리이긴 하지요. 아주 엄격한 비건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 동물을 살상하는 행위에서는 100%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취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개고기와 이웃나라의 돌고래 고기, 각종 동물학대 고기는 싫네요. 모피도 반대합니다.
@@산파람 그렇게 따지면 선진 대한민국에서 대체육이 나왔으니 채식주의자들이 보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식용견으로 길러지는 개들의 사육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반대를 하신다면 이해가 가지만 개를 먹는 그 행위 자체는 본질적으로 미개한 게 아닙니다.
난 개고기를 안먹지만...개고기 먹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담배를 피지 않지만...내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은 지들이 우월하다고 보고 유색인종문화를 깔보는데서 개고기에 대해 거론하는거죠! 태어나지도 않는 송아지 잡아먹는 것들이 할 소리가 아니죠!!!!!!! 스님 말씀 대로 문화차이일 뿐!!!!!
난 섹스를 안하지만 성폭행하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술을 마시지 않지만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는 사람을 비나하지 않습니다 난 폭력을 쓰지 않지만 가정폭력을 행하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몰카를 보지 않지만 화장실 몰카범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살인을 하지않지만 묻지마 칼부림 살인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살인 약탈 강간을 인정하는 사회가 진정한 인간의사회입니다 !!!!!!!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채식주의자입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먹는기회기생긴다면 한두점정도 먹는 사람입니다 그럼채식주의자라고 말할수없는건가ㅋ 어쨌든 애견인들이 개고기에 대해 흥분하는모습정말많이 봤는데요 소고기 돼지고기 다먹으면서 너무흥분하는모습은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인도인들이 소고기그림이 들어가있는 라면을 먹고 토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들은 소고기먹는 사람들이 얼마나이해가 안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 연예인 엄마가 양궁선수가 몸보신으로 개고기먹는다는 사연을 듣고 sns에 엄청난 비난을 한 것을 보고 그분이 채식주의자라 그런가보다했는데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구요 왜 강아지만 그리 취급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스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육식 동물은 배가 고프면 동물을 먹는다 초식 동물은 배가 고플때 식물을 먹는다 잡식 동물은 배가 고플때 동물과 식물을 먹는다 인간은 잡식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도 먹고 식물도 먹는다 인간은 개도 먹는다 인간은 소도 먹는다 돼지도 닭도 먹는다 염소 양 오리 등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인간은 먹는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복지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이것은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들판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야 할 소,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돼지, 땅을 헤집으며 먹이를 찾고 모래 목욕을 좋아하는 닭...의 본성을 무시한 채 마블링을 위해 움직일 수 없도록 가둬놓고 밀집사육을 하고(부리, 꼬리 마취 없이 자름) 달걀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하니 산란율이 떨어지면 보름 동안 굶기는 등 동물들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물며 개들을 밀집 사육한다는 것은 더욱 어불성설입니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 세 번 산책이 이상적인 개를 가둬놓고 대소변 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쓰레기 사료를 주는 것 자체가 학대입니다 요즘 불법 개농장 봉사를 다니는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 지옥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육식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지구 온난화와 (전체 운송수단이 배출하는 가스로 인한 온난화보다 가축의 메탄 가스가 더 위험) 인류 존립의 위기를 언급하며 채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육식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더불어 농장 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낙농국인 덴마크, 북유럽 국가들, 독일 등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학대는 각 나라의 문화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8679&no=1 이 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꼭 보세요
한국유기견보호센터에서 아무나에게 무료로 소위 유기견을 분양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혹시 바뀌었나요?)차라리 안락사가 낫지~ 보호소 나가서 더큰 고통스런 삶을 죽지못해 살아가야할 번식견이나 식용으로 사용됩니다.한국은 대부분 동물들의 지옥환경이라 다 바꿔야합니다. 지구상 최고의 잔인한 포식자 인간들은 남의 생명에 고통줄 권리가 없다는 인식부터 배워야할것입니다.
채식주의자 이신가요? 식물도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남의 생명에 고통을 줄 권리가 없다는 인식은 좋지만, 사자에게 사슴을 잡아먹지 말라고 할수는 없고, 사람도 먹어야 사는거니 생명을 괴롭히는게 아닌 식품으로 다루는 것은 나중에 감당해야할 업이니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 됩니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 일반논적으로 문화의 다양성 에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불과 몇십년 전까지 먹고 사는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여 가축을 잡아 먹는거는 당연했고 개도 먹는 대상이었습니다 작금의 시대에 개식용금지가 나오는 이유는 많은 동물들중 개 고양이 만큼 인간과 가깝게 지내는 동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 문화의다양성에 이제는 최소 우리가까이 있는 동물부터라도 먹지 말자 이겁니다. 영적으로 높은 존재들은 다른 생명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갑자기 육식 금지 하라면 인간들이 단번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 생명은 사랑이고 모든 생명은 고귀한것입니다. 이제 육식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시대입니다 동물들도 다들 생각하고 교류하고 합니다 단지 인간의 언어를 못할 뿐입니다 미국사람을 한국말 못 한다고 잡아 먹을겁니까?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꽃이 이뻐서 꽃아 너는 참으로 이뻐 누가 너 이쁘다고 꺽어가버리면 어찌하냐 물으니 꽃이 그러더이다 우린 그런거 몰라요 여기 까지 가지 않아도 애완 견이나 고양이 키워 본사람들은 아실겁니다 이놈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뭘원하는지 주인의 눈치도 볼줄알고 말도 알아 듣고 인간의 말에만 귀 기울이려 하지말고 우주 만물이 하는 말을 들어보려 하십시요! 지구의 인간의 영성이 성장 할수록 인간 만이 아닌 우주 만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한국에서 개식용이 종식되기를 원하는것은 많은 국민이 바라는것입니다. 우리는 모기, 개미 한마리, 풀한뿌리 조차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낼 수 없어요. 그만큼 사실 생명이란 가치는 존엄한거죠. 모든 생명을 한번에 살리면 좋겠지만 대안이 없잖습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소비를 줄이는것이 우선 실천적으로 해야겠죠. 개들이 고통당하는것이 사람의 삶에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면 동물이나 사람을 위해서도 당연히 개선되어야죠. 어느나라는 어떻고 차이가 있는것이 중요하진 않다고봅니다. 각자 그 나라에서 국민이 요구하는대로 동물복지가 실현되어야겠죠.
1. 개식용이 종식되기 원하는 국민이 많다. / 국민이 요구하는 대로… 2. 개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사람의 삶에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 1번은 자신의 틀(집착)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단정짓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대로 퉁쳐서 판단하신 겁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마주했을 때 괴로움이 따를 수 밖에 없죠. 2번 무슨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보기 편하라고 몇가지 번호를 매겼지만 모든 발언들이 하나같이 스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스님은 운동을 하지 말아라, 해라 하는 것이 아니고 질문자가 분노하고 힘들어하니 그것을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나의 집착이 나를 괴롭히지 않을지 지혜를 주신겁니다. 선생님이 같은 이유로 분노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이 즉문즉설에서 선생님이 얻어갈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문제를 안고 계신 것 처럼 보이네요. 선생님은 여전히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을 바라보시는 군요.
질문자 같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빠지면 완전 페미니즘 광신도가 되는 겁니다. 꼭 저런 분들이 외국에서도 페미니즘 하는데 우리나라만 페미니즘이 이상한 거라고 한다며 우리나라 남자들 다 미개하다고 손가락질 하겠죠. 맑시즘도 한때는 지성인들의 필수 교양이라고 할 정도로 우월한 지위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그런 사람 지금은 찾기 힘듭니다. 조선시대의 성리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념이란 것도 한 시대에 유행처럼 퍼지기도 하며 그것이 절대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페미니즘 같은 경우도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특질과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요소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걸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존재로 인간을 바라보기 때문에 많은 사회 현상에 대해서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아무리 성평등 운동이라고 떠들어도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상식적으로 와닿지가 않는 겁니다. 단순히 서양에서 득세를 한다고 그게 옳다고 믿는 사대주의에서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여성할당제를 우리보다 일찍 도입한 호주 같은 경우는 여경 할당제가 오히려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게 하고 능력이 뛰어난 남자 지원자들에게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는 최근에 여경할당제 자체가 페지되기도 했습니다.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페미니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에서도 기존의 페미니즘 정책이 가지고 있는 오류에 대해서 사회구성원들이 지적을 하고 계속 고쳐 나가는 겁니다. 세상이 그런 거예요. 행위의 준거를 계속 남에게 두지 마세요. 가장 주체적이지 못한 인간이 되는 겁니다.
개고기 식용에 거품무는 동물보호단체 인간들은 최소한 치킨이나 소,돼지고기등 어떤 육식도 하지 않아야 이치에 맞는거 아닌가??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품에 안고 같이 자면서 아기들을 방치하고 폭행하는 세태에 분노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개,고양이 보호단체로 단체 명칭부터 바꿔라!!
자기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개고기를 먹지 않는 서양의 반려견 문화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부터 개고기를 즐기던 사람에게까지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며 미개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원래 한 나라의 문화는 세대에 따라서도 그 인식이 다르고 요즘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걸 꺼려한다고 과거에 개고기를 즐기던 분들의 문화가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본인만의 잣대로 요즘은 개를 반려견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개를 자신의 가족처럼 애지중지하여 서양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고 개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타인들이 개고기를 먹는 걸 비난할 수는 없다는 거죠. 문화상대주의는 국가간에도 적용되지만 한 나라 안에서도 적용됩니다. 문화라는 건 같은 나라라도 세대에 따라서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젊은 사람이라도 어릴 때 개고기를 가족들과 즐겼고 커서도 자신의 기호 식품으로 계속 섭취하기를 원한다면 그 자체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다 문화상대주의의 영역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공동선에 위배될 정도가 아니라면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즐기는 개인의 취향이나 기호는 존중되어야 해요. 아무 논리도 없이 개는 특별하고 서양에서 안 먹는데 우리나라만 먹는다며 미개다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지독한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 겁니다. 본인들이 가장 어리석고 아둔한데 스스로 깨어 있다고 착각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외국에서 안 먹으니까 우리가 먹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단순 논리는 유아적인 수준의 사고입니다.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하고 모든 생명체는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순장제도, 인신공양, 노비제도 등 많은 비윤리적인 문화가 의식이 깨인 선구자들의 노력으로 사라졌듯이 육식문화도 차차 사라져야할 문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풍습, 관례,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이런 비윤리적이고 불평등한 문화를 묵인하고 당연시한다면 인류는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고 그들도 겉 모습만 다를 뿐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사람들이 자각하게 되면서 개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인류의 영적 발전에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좀 더 생각을 확장하여 소나 돼지도 반려동물로 키워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돼지나 소도 아이큐가 굉장히 높은 동물입니다. 그들도 개나 고양이처럼 서로 교감할 수 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입니다. 육식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워보면 과연 동물이 인간의 먹거리로 존재하는 것이 합당하냐에 대한 해답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명확하게 깨달아집니다. 육식은 옛날 인신공양이나 순장제도처럼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간의 입맛을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해보면 해답은 이미 거기에 있어요 ㅠㅠ
@@foogee151 식물도 생명체이지만 식물은 동물처럼 아픔과 고통,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뇌와 신경회로가 없잖아요 그에 반해 동물들은 인간처럼 모성애가 있고 아픔과 고통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인간이 연명하기 위해선 에너지 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 식물을 통하여 에너지원을 얻는게 더 윤리적이고 인간은 그 에너지로 수행하여 더 좋은 에너지로 승화시켜 가족 사회 국가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또 진아를 깨달아가는게 영혼의 진정한 목적이죠^^♡ 육식은 윤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기아와 물부족, 지진, 산불, 홍수 가뭄, 해수면상승, 이상기온, 신종플루, 사스, 광우병, 코로나같은 전염병 유발 등등 육식으로 인한 폐해는 다 나열할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ㅠㅠ 불교경전인 능엄경, 능가경, 지장보살본원경 등등에서도 육식을 금지하는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아래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욤^^♡ 유튭에 공장식축산 관련 영상들이 엄청 많이 올라와 있는데 대부분 너무 잔인하고 참혹한 영상들이 많아서 그나마 덜 잔인한 영상 골랐네요 ruclips.net/video/Ka9JhIex-5E/видео.html 어미소의 눈물 ruclips.net/video/ccJjNtsowf0/видео.html
불교 신자로서 본래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친구들이 소는 사람들과 가까운데도 먹지 않느냐 하고 반론을 들었지요. 이것은 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 한국에서도 과거에 개고기는 상용화된 것은 아니라고 어머니(87세)께서 말씀 하셨는데요. 복날쯤에 일하는 머슴들을 위해 양반집에서 개를 잡았지. 평상시에는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라가 발전하면서 보양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갑자기 주변에 보신탕집이 삼사십년 전부터 막 생기기 시작했죠. 그런데 요즘은 보신탕집 간판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물론 숨어있는 집이 있긴하고,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곳도 있지요. 그러나 애완 시장이 커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중요시 하다보니 개식용 문제는 줄어들 듯 합니다. 그러나 나는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필요한 고기일 수 있으니까요.
스님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읍니다..너무나 많은사람들이 한국의 잔인한함에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합니다. 우리의 문화가 아닙니다...예전과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좋은음식 건강한 음식 식물성 단백질이 육식 단백질보다 훨씬 우수 합니다. 훨씬 건강 하구요..종교를 떠나서 이 잔인함은 더이상 물려서는 안됩니다.
그도 사실 집착인 듯 싶습니다. 식물도 위험이 오면 기민하게 주변 동료들에게 알리는 영이 맑은 존재입니다. 식물을 먹을것인가 동물을 먹을것인가 등의 문제에 대해 어짜피 먹을 수 밖에 없다면 맛있는거 감사하게 내 몸을 유지할 만큼만 남김없이 먹을 뿐이라는 생각의 식습관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게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은 아니고 권하는 수준입니다..
@@백제금동대향로 현행법상 생산 판매 섭취는 불법이 아니고 불법개도살이 불법입니다.. 개농장에서 개도살하다가 경찰한테 연행되는거 보셨죠??? 불법이니까 연행하는겁니다 그러니 개고양이 식용금지 특별법이 제정되어서 생산 판매 섭취도 법의 심판을 받아하 하는겁니다 어르신 ㅉㅉ
앞으로 버려진 개들을 통제할 수 없는 시기가 올것임. 들개가 온 산중을 휘젓고 농작물 피해, 인간피해도 늘 것임. 그때서야 차라리 식용으로 집단으로 키우는게 나았구나 싶을거임. 반려견은 젊고 이쁠때나 반려견이지 늙으면 귀찮고 더 돌보고, 엄청난 병원비에...결국 버림. 견주들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도 모르고 다른 견주들의 개유기 비율도 전혀 개의치않고 순간의 쾌락만 주장함.
[알림] 욕설,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이 포함되거나 내용과 관계없는 광고성 글은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공간인만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문고리 3인방 처럼,
법륜스님을 망가 뜨리지는 않겠지요.
언젠가 삭제하는 거 보니까,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벌써 법륜도 아니면서
법륜이라는 간판을 내 걸어서 도용이나 하고,
인감 증명서 대리로 떼는 것처럼 권한 있는지,
본인부터 의심스러운데...?
@@산파람성불 하세요.
ㅐㅐㅐ
@@산파람 강아지 신봉자 이신듯^^
동물복지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이것은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들판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야 할 소,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돼지, 땅을 헤집으며 먹이를 찾고 모래 목욕을 좋아하는 닭...의 본성을 무시한 채
마블링을 위해 움직일 수 없도록 가둬놓고 밀집사육을 하고(부리, 꼬리 마취 없이 자름) 달걀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하니 산란율이 떨어지면 보름 동안 굶기는 등 동물들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물며 개들을 밀집 사육한다는 것은 더욱 어불성설입니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 세 번 산책이 이상적인 개를 가둬놓고 대소변 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쓰레기 사료를 주는 것 자체가 학대입니다
요즘 불법 개농장 봉사를 다니는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 지옥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육식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지구 온난화와 (전체 운송수단이 배출하는 가스로 인한 온난화보다 가축의 메탄 가스가 더 위험) 인류 존립의 위기를 언급하며 채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육식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더불어 농장 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낙농국인 덴마크, 북유럽 국가들, 독일 등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학대는 각 나라의 문화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8679&no=1
이 만화 시리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시길..
스님의 말씀이 진언이내요. 개고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말씀입니다.
정말 강의 들을 때마다 놀랍습니다 법륜 스님🙏
맞아요스님!모든동물을잡아먹는다는것은잔인한인간에습성입니다저도반대입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가끔식 질문자 분들 말씀을 듣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 편집되고 스님 말씀만 들으니 좋네요
부처님은혜감사드립니다 진정하신부처님의 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은혜감사드립니다 일상생활살아가는데있어서 원리와핵심 올곧게~ 알아듣기쉽고 활기차고 재밋고 유익하게 언제나 좋은말씀 이로운가르침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애완동물이란 말 자체가 인간욕심의 반영입니다!!
맞습니다
애완동물이나..변려견이나.....말장난이지
개를 식용으로 먹는 문화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구요.
그것보다 심각한것은 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 ,학대로 버려진 동물이 엄청나게 늘어서 안락사되거나
들개로 살다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해를 끼치는일, 관리도 못하면서 감당못하는 덩치큰 개로 인하여 인명사고도 자주납니다.
법을 제대로 정비해서 견주의 관리 부실로 인해 인명사고시 막대한 책임을 지도록 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티비에보니 개물림으로 사망하시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람이 안타깝더군요.
맞습니다. 사람이 개 보다 못한 세상이 되었어요. 길거리에서 사람이 오줌 누면 벌금 내는데 개들은 전주마다 가로수마다 오줌 싸는데 경철이 단속도 안해요
네 동의합니다. 이랗게 논리적으로 잘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왜 세금많이내는 사람이 견주와 개이빨로 인해 큰 피해를 봐야하나요
개에물려서 시비붓는것 많이보앗습니다
피해자만 난감한 상태입니다
광견병도 무섭고요
@@tokki0201 거리에 똥싸게 할려고 일부러 산책많이 시키더라고요
아주 이기적인걸요
@@산산-l4y 강아지가 산책하면서 오줌싸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똥싸는걸 치우지 않는게 불법이죠.
타종교의 문화에 대해서 아는 부분이 거의 없는줄 세삼 느낍니다. 그러니 생각도 넓어지기 힘든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은 항상 해탈과 열반, 자유와 행복을 향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를 옥죄고 있는 관념과 습관을 알아차리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 집니다.
틀린게 아니고 다른겁니다 스님말씀은 들을수록 진리 입니다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문화 종교 등등 다름을 이해하시는
법륜스님 참으로 존경하지 말입니다
법륜스님 말보다는 행동으로 짱
금자씨왈 너나 잘하세요..
네 저부터 잘하겠습니다
영상 감사감사 🙏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명쾌한 답변이네요
역시나 법륜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삶의 이치...
길거리 쥐를 잡아서 식용으로 요리해서 팔고, 먹는 나라도 있습니다.
시장에가면 쥐덫에서 쥐를 꺼내 손질하고 씻고 있어요.
그 나라 사람들에겐 맛있는 고기 요리 중 하나예요.
그분들은 못살고, 미개해서 쥐고기를 먹을까요?
문화가 다를 뿐입니다.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안하면 됩니다. 그치만 그걸 왜 하냐고 남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후진국이니까 어쩔 수 없이 정서가...?
한국도 전쟁이나 뭐다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이 먹었니요.
가난해도 양반이라 자칭한 사람들은 안 먹었어요.
잘 생각해보면 해조류도 해외에선 잡초취급받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음식이네요.
@@산파람 고려시대 때 부터 귀족들도 즐겨먹었음. 님 상상속 나라의 양반들은 안먹었을지 몰라도
스님 감사합니다 자신이 옳다는 극단적 생각에 빠지지마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역시 스님 존경받으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스님 즉문즉설 중에 제목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임신중절과 살생에 관한 편이 있습니다. 아주 감동적이고 마음에 잔잔한 파문이 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즉문즉설 중 하나이기도 한데 그걸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실 듯 하네요.
저도 극단적인 개고기 반대주의자였지만 해외에 살면서 개고기 혐오하는 그들이 푸아그라와 송아지 요리와 아기돼지 통구이 뭐 이런 걸 즐기는 걸 보고 위선도 그런 위선이 없다 느껴지더군요.
저는 채식주의자이고 아주 가끔 조개류를 먹는데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돼지를 먹는 것보다 조개를 먹는 게 훨씬 덜 잔인하다고 혼자 위안삼곤 하지만 좀 우스꽝스런 논리이긴 하지요. 아주 엄격한 비건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 동물을 살상하는 행위에서는 100%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취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개고기와 이웃나라의 돌고래 고기, 각종 동물학대 고기는 싫네요. 모피도 반대합니다.
계란 우유 치즈 모두 다 동물 학대의 최악 입니다.
통찰력이 최고수준인 스님!
남을이해하는마음
다름을 인정하는마음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동물들이 죽어가는 고통을 이해하는그 마음도 필요하지요
돼지키워본 분이 그러는데 돼지가 엄청 똑똑하다고 해요. 될수있으면 육식은 단백질보충위해 먹고 즐기지는 않으려합니다.
1
단백질은 콩에도 있답니다.
네 저도 그리 들었어요 개나 고양이 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인간 아이 3세 이상의 지능을 가졌다고요
@@법안허순-l4z 콩,달걀 위주로 먹었는데 기운이 없어서 가끔 고기도 감사한 맘으로 먹는답니다.
미소지음.. 비건채식이 답입니다.. 단백질은 식물단백질이 질적으로 더 좋아요…
스님께서 말씀을 하셔도 질문자분께서 동의하시지는 못하실거에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지 싶습니다^^
세상에 옳고 그름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분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소 귀에 경 읽기죠.
질문자 분은 어디 가서 불교 신자라고 말하면 안될 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생명의 관점에서 봐야지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니 근본적인 혜안이 아닌것같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옳은 판단을 할 수 없어요.
인간은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때문이죠.
진정한 생명존중 지구환경살리기 동물학대금지를 위해서는
생명의 고통을 없애려는 인간들 노력은 반드시 있어야하며 인간이라는 이유로 다른생명을 인간의 유익을위해 뭘해도된다는 인간중심이기주의를 생각해봐야합니다.
👏👏👏 ❤❤ Yes!!
오히려 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
그딴식이면 니가 먹고입고자고 누리는 모든걸 버리고 산속에서 쳐사세요
@@Korea-violate-male-rights 고통의 총량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사람한테 고작 하는 말이 그딴거니.. 여기서 이딴 댓글 다는 거 보니 니 인생 별 볼 일도 없겠고만, 그럼 그냥 인생 하직하지 그러냐 ㅎㅎ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스님 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닭도 수명이 20년이 넘은데 갓 백일자나면 삼계탕으로 끓여먹는데.... 소 돼지 닭 등등 감사하고 먹음.
H Kim 그만 처먹어라
참으로 옳은 말씀이십니다.
질문자는 ...
"개"를 ”사람”하고, 똑같은 동물이라고
인식하는것 같네요.
하는 표정입니다.
길거리에서 교통사고 당한 개나 찾아서 묻어 주라 하셈!
@@산파람 묻어주는것도 괜찬지만 이왕이면 반려식장에서 고이 명복을 빌며 장례을 치려주심 어떨가요
@@김옥란-z6m 내개도 아닌데 장례를 치러줌? 묻어주는것만도 천국갈일임
@@김옥란-z6m 개 1마리당 화장시키는데 30만원 이상 할텐데요. 한달에 10마리만 장례식 치러줘도 300만원인데 감당이 될런지~~
애초에질문자분이 신념과 고정관념시 사로잡힌상태부터 듣고싶은말만 듣겠다는거져~
현상을 보지말고 본질을 꿰뚫자
개니 소니 이런건 모두 꿈과같은 관념이다
내관념이 소중하면 남의 관념도 존중하자
현상, 본질 이외에 환경도 염두 해서 개고기 먹지 마셈!
선진 한국에 먹을 게 많은데, 굳이 ...?
@@산파람 그렇게 따지면 선진 대한민국에서 대체육이 나왔으니 채식주의자들이 보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식용견으로 길러지는 개들의 사육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반대를 하신다면 이해가 가지만 개를 먹는 그 행위 자체는 본질적으로 미개한 게 아닙니다.
그럼 인간도 관념인데 인간들을 개고기처럼 똑같이 학대하고 죽이겠다는 그 관념도 존중해야겠네요 어느 생명을차별하면 위선이지!!
@@nohpresident 본질적으로 미개함이란 없지만 그 크나큰 학대 죽음은 어느 생명을 막론하고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먹는것도 미개함이라 볼수없다는 의미인데 대신 때려 잡거나 누가 우리 가족을 죽이려 한다면 그 심정 어떻겠습니까
@@cat_lover007 개소리 자제
내로남불의 극치죠 소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된다
난 개고기를 안먹지만...개고기 먹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담배를 피지 않지만...내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은 지들이 우월하다고 보고 유색인종문화를 깔보는데서 개고기에 대해 거론하는거죠!
태어나지도 않는 송아지 잡아먹는 것들이 할 소리가 아니죠!!!!!!!
스님 말씀 대로 문화차이일 뿐!!!!!
난 섹스를 안하지만 성폭행하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술을 마시지 않지만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는 사람을 비나하지 않습니다
난 폭력을 쓰지 않지만 가정폭력을 행하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몰카를 보지 않지만 화장실 몰카범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난 살인을 하지않지만 묻지마 칼부림 살인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살인 약탈 강간을 인정하는 사회가 진정한 인간의사회입니다 !!!!!!!
@@데이트레이더-m4z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는데....
넌 사는데 꽤 피곤하겠다..
ㅋㅋㅋ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채식주의자입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먹는기회기생긴다면 한두점정도 먹는 사람입니다
그럼채식주의자라고 말할수없는건가ㅋ
어쨌든 애견인들이 개고기에 대해 흥분하는모습정말많이 봤는데요
소고기 돼지고기 다먹으면서 너무흥분하는모습은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인도인들이 소고기그림이 들어가있는 라면을 먹고 토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들은 소고기먹는 사람들이 얼마나이해가 안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 연예인 엄마가 양궁선수가 몸보신으로 개고기먹는다는 사연을 듣고 sns에 엄청난 비난을 한 것을 보고
그분이 채식주의자라 그런가보다했는데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구요
왜 강아지만 그리 취급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스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유동적 채식주의자라는 개념도 있더군요. flexitarian.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보다는 유동적인 채식주의자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도 보고 참고하지요. 채식주의자 선언하고 나서 육식 절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면 채식주의에 도전하기 쉽지 않거든요.
ㅋㅋㅋ 1년에 한번먹든 1달에 한번 먹던 고기 먹으면 채식주의자가 아니죠! 😅 어디가서 채식주의자라고 하지 마세요
육식 동물은 배가 고프면 동물을 먹는다
초식 동물은 배가 고플때 식물을 먹는다
잡식 동물은 배가 고플때 동물과 식물을 먹는다
인간은 잡식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도 먹고 식물도 먹는다
인간은 개도 먹는다
인간은 소도 먹는다
돼지도 닭도 먹는다
염소 양 오리 등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인간은 먹는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장마당에 가면 먹을게 없어서 인육도 즐겨먹는다
고맙습니다 스님 ❤️❤️❤️❤️
저도 개를 키우는 애견인으로서, 스님 말씀처럼 성숙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문화와 종교적인 신념을 존중하겠습니다
문화가 서로 다르다는 거다 내가 안 먹으면 되지 다른 사람 먹는것은 머라하지 않는다
나의 번뇌는 집착으로 일어난다….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
동물복지법에도 나와 있습니다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이것은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들판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야 할 소,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돼지, 땅을 헤집으며 먹이를 찾고 모래 목욕을 좋아하는 닭...의 본성을 무시한 채
마블링을 위해 움직일 수 없도록 가둬놓고 밀집사육을 하고(부리, 꼬리 마취 없이 자름) 달걀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하니 산란율이 떨어지면 보름 동안 굶기는 등 동물들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물며 개들을 밀집 사육한다는 것은 더욱 어불성설입니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 세 번 산책이 이상적인 개를 가둬놓고 대소변 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쓰레기 사료를 주는 것 자체가 학대입니다
요즘 불법 개농장 봉사를 다니는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 지옥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육식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지구 온난화와 (전체 운송수단이 배출하는 가스로 인한 온난화보다 가축의 메탄 가스가 더 위험) 인류 존립의 위기를 언급하며 채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육식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더불어 농장 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낙농국인 덴마크, 북유럽 국가들, 독일 등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학대는 각 나라의 문화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8679&no=1
이 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꼭 보세요
미국에 살면서 가끔 듣는 질문이 왜 한국사람들은 개고기 먹느냐 라는건데 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문화를 인정하려는 말이 통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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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쟁이다 뭐다 가난하고 비참하게 살던 시절의 문화 정서가 이어져서 살다 보니, 고치지 못한 악습이라 하세요?
맛있어서 먹는다 라고 하면 됩니다
그냥 모르겠다 하세요 굳이 설명하거나 이해시킬 의무는 없습니다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죠
@@백제금동대향로 너두 한번 먹어봐..일케 대답해줌..ㅋㅋㅋ
@@gmvisck 👍👍ㅋㅋㅋㅋ
한국유기견보호센터에서 아무나에게 무료로 소위 유기견을 분양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혹시 바뀌었나요?)차라리 안락사가 낫지~ 보호소 나가서 더큰 고통스런 삶을 죽지못해 살아가야할 번식견이나 식용으로 사용됩니다.한국은 대부분 동물들의 지옥환경이라
다 바꿔야합니다. 지구상 최고의 잔인한 포식자 인간들은
남의 생명에 고통줄 권리가 없다는 인식부터 배워야할것입니다.
성불하세요.
맞습니다.
채식주의자 이신가요?
식물도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남의 생명에 고통을 줄 권리가 없다는 인식은 좋지만, 사자에게 사슴을 잡아먹지 말라고 할수는
없고, 사람도 먹어야 사는거니 생명을 괴롭히는게 아닌 식품으로 다루는 것은
나중에 감당해야할 업이니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 됩니다
위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
일반논적으로 문화의 다양성 에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불과 몇십년 전까지 먹고 사는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여 가축을 잡아 먹는거는 당연했고 개도 먹는 대상이었습니다
작금의 시대에 개식용금지가 나오는 이유는
많은 동물들중
개 고양이 만큼 인간과 가깝게 지내는 동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 문화의다양성에 이제는
최소 우리가까이 있는 동물부터라도
먹지 말자 이겁니다.
영적으로 높은 존재들은 다른 생명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갑자기 육식 금지 하라면 인간들이 단번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
생명은 사랑이고 모든 생명은 고귀한것입니다.
이제 육식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시대입니다
동물들도 다들 생각하고 교류하고 합니다
단지 인간의 언어를 못할 뿐입니다
미국사람을 한국말 못 한다고 잡아 먹을겁니까?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꽃이 이뻐서
꽃아 너는 참으로 이뻐
누가 너 이쁘다고 꺽어가버리면 어찌하냐
물으니
꽃이 그러더이다
우린 그런거 몰라요
여기 까지 가지 않아도
애완 견이나 고양이 키워 본사람들은 아실겁니다
이놈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뭘원하는지 주인의 눈치도 볼줄알고 말도 알아 듣고
인간의 말에만 귀 기울이려 하지말고
우주 만물이 하는 말을 들어보려 하십시요!
지구의 인간의 영성이 성장 할수록
인간 만이 아닌 우주 만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채식주의 열심히 하세요
오히려 혜안을 가지고 있는 님이 진리입니다.
구석기 시대에 이미 더불어 살았죠. 불과 한세기 만에 인간이
개는 가난과 상관없이 고려시대 때 부터 그냥 먹어왔음. 인간은 잡식이라 선진이고 나발이고 육식해야됨. 모르면 좀 배우면 안됨? 비건들은 왜 배우질 않고 무조건 지들 댕청한 말이 다 맞다고 하는거임?
@@AA-jy3tc 틀니의 푸념입니다 ㅋㅋ
불교는 정말 평화의 종교 같아요.
💚💚💚😭😭😭😭🎉🎉🎉🎉🎉🎉🎉
스님 요즘 사람들은 너무 깨달음이 부족하고 지혜롭지 못한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깨달음을 깨우쳐 주십시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알아 들을 수준이나 될려는지?
자기와 신념이 다른 존재를 인정 못하는게 억압이고 폭력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한국에서 개식용이 종식되기를 원하는것은 많은 국민이 바라는것입니다.
우리는 모기, 개미 한마리, 풀한뿌리 조차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낼 수 없어요.
그만큼 사실 생명이란 가치는 존엄한거죠.
모든 생명을 한번에 살리면 좋겠지만 대안이 없잖습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소비를 줄이는것이 우선 실천적으로 해야겠죠.
개들이 고통당하는것이 사람의 삶에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면 동물이나 사람을 위해서도 당연히 개선되어야죠.
어느나라는 어떻고 차이가 있는것이 중요하진 않다고봅니다.
각자 그 나라에서 국민이 요구하는대로 동물복지가 실현되어야겠죠.
1. 개식용이 종식되기 원하는 국민이 많다. / 국민이 요구하는 대로…
2. 개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사람의 삶에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
1번은 자신의 틀(집착)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단정짓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대로 퉁쳐서 판단하신 겁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마주했을 때 괴로움이 따를 수 밖에 없죠. 2번 무슨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보기 편하라고 몇가지 번호를 매겼지만 모든 발언들이 하나같이 스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스님은 운동을 하지 말아라, 해라 하는 것이 아니고 질문자가 분노하고 힘들어하니 그것을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나의 집착이 나를 괴롭히지 않을지 지혜를 주신겁니다. 선생님이 같은 이유로 분노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이 즉문즉설에서 선생님이 얻어갈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문제를 안고 계신 것 처럼 보이네요.
선생님은 여전히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을 바라보시는 군요.
전기꼬챙이와 낫, 토치질하고 뚜드려 패서 살생하는 것도 문화의 일부분인지요?
질문자 같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빠지면 완전 페미니즘 광신도가 되는 겁니다. 꼭 저런 분들이 외국에서도 페미니즘 하는데 우리나라만 페미니즘이 이상한 거라고 한다며 우리나라 남자들 다 미개하다고 손가락질 하겠죠. 맑시즘도 한때는 지성인들의 필수 교양이라고 할 정도로 우월한 지위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그런 사람 지금은 찾기 힘듭니다. 조선시대의 성리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념이란 것도 한 시대에 유행처럼 퍼지기도 하며 그것이 절대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페미니즘 같은 경우도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특질과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요소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걸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존재로 인간을 바라보기 때문에 많은 사회 현상에 대해서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아무리 성평등 운동이라고 떠들어도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상식적으로 와닿지가 않는 겁니다. 단순히 서양에서 득세를 한다고 그게 옳다고 믿는 사대주의에서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여성할당제를 우리보다 일찍 도입한 호주 같은 경우는 여경 할당제가 오히려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게 하고 능력이 뛰어난 남자 지원자들에게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는 최근에 여경할당제 자체가 페지되기도 했습니다.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페미니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에서도 기존의 페미니즘 정책이 가지고 있는 오류에 대해서 사회구성원들이 지적을 하고 계속 고쳐 나가는 겁니다. 세상이 그런 거예요. 행위의 준거를 계속 남에게 두지 마세요. 가장 주체적이지 못한 인간이 되는 겁니다.
질문자 같은 사람이 교회 빠지면 개독교인 되고 이슬람에 빠지면 폭탄조끼 입는 거임...
개고기얘기에서 왜 페미니즘이 튀어나와...
소가죽의 최대 수출국이 인도랍니다. 유제품이 직접적 원인이 되는 당뇨의 성지가 인도랍니다. 소고기는 안 먹을지언정 소 학대가 극에 달한 나라가 인도입니다. 문화를 논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탈육식은 사회정의를 위한 운동입니다.
🙏 🙏 🙏 감사합니다
스님 죄송한대요 개를 먹는건 우리나라 문화가 아닙니다
우기면 된다고 보니?
개를 인간의 생활 방식대로 구속하고 길들이면서
개 식용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무섭기도 하구요
개를 먹든 소를 먹든 다 자유지요
개만 먹으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와~
스님 말씀 이해쏙쏙쏙
개고기 식용에 거품무는 동물보호단체 인간들은 최소한 치킨이나 소,돼지고기등 어떤 육식도 하지 않아야 이치에 맞는거 아닌가??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품에 안고 같이 자면서 아기들을 방치하고 폭행하는 세태에 분노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개,고양이 보호단체로 단체 명칭부터 바꿔라!!
개이빨때문에 사람피해가 큽니다
@@산산-l4y 개백정땜에 국민들의 피해가 엄청나죠
본질을 그게 아닙니다.
모든 생명은 존중받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edwaf 그런데 개빠들은 개생명만 중요시 여기니 욕먹고 사람들이 무시하는거죠
@@김옥란-z6m 개백정때매 국민 누가
피해를 봤나요?
개이빨때미 죽은국민은 여럿 봤습니다만..
문화 상대주의를 이미 불교는 수천년전부터 알고 있었다...정말 깊은 가르침의 종교다..
역시
감사합니다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안먹고 싶은 사람은 먹지말고. 남이 먹든말든 상관은 맙시다.
When they (dogs & other animals) suffer, we suffer.
서양권 사람들이 개식용 문화를 싫어하는건 맞는데 개식용 국가에게 먹지말라고 강요하는건 문화적상대성을 무시하는 발언이기에 대부분 서양권의 지식층들은 그런말을 하는사람들을 무식하다고 많이해요.
맞습니다. 세계적인 대석학이었던 움베르트 에코도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비하했던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에 대해서 비판한 적이 있죠. 아주 무지하다고 말이죠.
개고기 많이 처드세요
@@김사만다 댓글모음 보니 1번찍는 비건이시네요. 영상은 제대로 보셨나요? 영상보고 뭔가 느껴지시는거 없으신가요?
@@e_sence 비건은 그정도로 똑똑하지못함. 태생부터 부ㄹ량품으로 태어난애들임ㅋㅋㅋ
무식한거맞고요 스님은 그냥 질문자 편하게해줄려고 문화는 무슨문화고 개먹는게 미칫나 먹을게 없었을때 그냥 아무거나 다처먹은거지
개고기 좋아요
법륜스님 께 삼보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량공덕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ㆍ환경파괴자입니다ㆍ
인간은 지구에겐 암세포..
그죄값을 받고있지요.
지구에 존재했던 생물체중에 인간만큼 잔인하고 끔찍한 동물이 전무후무 할것입니다
개고기는 우리전통문화고 지속발전시켜야 한다는 개고기 협회가 생기면 서로 뜯고 싸움날듯....남이야 개고기 먹든말든 상관할바는 아님...사람보기를 개보듯 하는게 문제지..개가개지 뭐 오바하는거보면 이기심의 극치임...따지고보면 개좋으라고 키우나 다 자기좋자고 키우지...
개먹는다고 논쟁하시는분들~다른고기일체 드시지마세요. 채식만하세요~~^^
그러고있어요~^^
네~암요^^
어릴적부터 비건채식을 해 왔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개고기 금지가 동물학대 방지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가 몸에 안맞는 건 아니고요?ㅋ
@@김대갈-k8e 고기 마니 드시고 빨리 병들어서 저 세상으로 가세요. 기도합니다
@@김사만다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지~🤪
논리가 딸리면 저주를 하냐??
@@김사만다남을 저주하는 모습이 참 추합니다. 마귀를 보는 거 같네요
자기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개고기를 먹지 않는 서양의 반려견 문화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부터
개고기를 즐기던 사람에게까지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며 미개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원래 한 나라의 문화는 세대에 따라서도 그 인식이 다르고 요즘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걸 꺼려한다고
과거에 개고기를 즐기던 분들의 문화가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본인만의 잣대로 요즘은 개를 반려견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개를 자신의 가족처럼 애지중지하여
서양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고 개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타인들이 개고기를 먹는 걸 비난할 수는 없다는 거죠.
문화상대주의는 국가간에도 적용되지만 한 나라 안에서도 적용됩니다.
문화라는 건 같은 나라라도 세대에 따라서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젊은 사람이라도 어릴 때 개고기를 가족들과 즐겼고 커서도 자신의 기호 식품으로 계속 섭취하기를 원한다면
그 자체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다 문화상대주의의 영역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공동선에 위배될 정도가 아니라면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즐기는 개인의 취향이나 기호는 존중되어야 해요.
아무 논리도 없이 개는 특별하고 서양에서 안 먹는데 우리나라만 먹는다며 미개다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지독한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 겁니다. 본인들이 가장 어리석고 아둔한데 스스로 깨어 있다고 착각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외국에서 안 먹으니까 우리가 먹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단순 논리는 유아적인 수준의 사고입니다.
흥분하셨어요^^ 장문의 댓글은 오랜만에 보네요^^
@@anyyuna 제가 좀 흥분한 거 같습니다. 온화하신 라떼붓다님을 봐서라도 마음을 가라 앉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우종완-p6z 그렇게 읽어 주셔서 감사하지만 라떼붓다님이 제가 마음이 안정적이지 못함을 좋은 뜻으로 알려 주신 것을 알기 때문에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두 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그러나 개고기 먹지 맙시다...합법적 도축이 안되니...앞으로 안될거고...너무 잔인하게 죽입니다.
다른 동물 죽이는 영상도 보세요 잔인한건 비슷함
여자들 좋아하는 밍크
가죽 어찌 벗겨지는지 알아요?
개죽는건 차라리 축복임
@@해피마미-m1l tv서봤어요..아주 잔인하더만요...밍크도 가급적 입지 말아야지요
@@안토마스-p5l 소 돼지 닭도 처먹지 마라 그런논리면 ㅉㅉ
@@freedom_is_notfree "처먹지마라" 말하는거 하고...자네는 드시게나..서울사람은 안먹고 못먹는다...자네 처럼 시골사람들이야 먹겠지...경제적으로 고생하며 살았군...좋은시절 있기 바란다
다름을 인정 하라가 부처의 가르침 이죠.스님 말씀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고마운 일입니다 스님 말씀이 미국 사람이 된장 찌개 냄새 좋아 할까요.ㅋ 외국 사람들은 김치 냄새 맞고 한국 사람 이라는걸 알 정도래요.
미국에선 거의주식으로 소고기를 먹잔아요.
미국은 개나고양이를아끼고보살피면서 소는 아무느낌없이즐겨먹잔아요. 미국은이상한나라죠 고양이나개만 아끼면서 소를잡아먹으면서 아시안이어쩌고머고하잔아요.
저도 미국거주자인데 주위에 친구들중 개나 고양이 아님 둘다 있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다 육식 주의자들이에요
그중 한사람은 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 봉사도 다니더라고요 그러면서 육식하고
사람과 동물이 달라서 남의 나라 내정간섭하면서까지 그나라 국민 인권 챙겨주고 식인문화도 근절하려하듯이, 개랑 소돼지랑 달라서 개는 고기취급하긴 아까운 동물입니다
문화가 다를 뿐ㅇ죠
문화? 피 토하며 죽는 생명들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나와 너란 관념에서 부터 시작.
묵빈대처(默賓對處) 어떻습니까? ^^
스님 감사합니다
간만에 시원합니다...
개식용금지운동론자들은
스님의 이 말씀을 명심하세요
애견인 애견산업종사자의 이기심도
개들의 권리를 말살한답니다.
먹고 안먹고는 자유지만 개농장은 불법입니다 불법 개사체먹고 전염병으로 주위사람 피해 입히면 안됩니다
증답~바이러스 😡😡😡
난 강쥐 안먹었음 좋겠어요.. 전 닭 소 돼지도안먹어요.. 생선은 먹구요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하고 모든 생명체는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순장제도, 인신공양, 노비제도 등 많은 비윤리적인 문화가 의식이 깨인 선구자들의 노력으로 사라졌듯이 육식문화도 차차 사라져야할 문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풍습, 관례,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이런 비윤리적이고 불평등한 문화를 묵인하고 당연시한다면 인류는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고 그들도 겉 모습만 다를 뿐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사람들이 자각하게 되면서
개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인류의 영적 발전에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좀 더 생각을 확장하여 소나 돼지도 반려동물로 키워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돼지나 소도 아이큐가 굉장히 높은 동물입니다. 그들도 개나 고양이처럼 서로 교감할 수 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입니다. 육식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워보면 과연 동물이 인간의 먹거리로 존재하는 것이 합당하냐에 대한 해답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명확하게 깨달아집니다.
육식은 옛날 인신공양이나 순장제도처럼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간의 입맛을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해보면 해답은 이미 거기에 있어요 ㅠ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모두 채식을 해야한다
모든 육식 동물들도 채식을 하게 강요해야 한다
호랑이도 채식하고 독수리도 채식하고 물고기도 채식만 해야한다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한다
식물도 생명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건 물과 돌맹이 모래 흙이다
고로 인간은 멸종해야한다
말인가 방구인가
본인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비로소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제발 인정하자 본인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foogee151
식물도 생명체이지만 식물은 동물처럼 아픔과 고통,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뇌와 신경회로가 없잖아요
그에 반해 동물들은 인간처럼 모성애가 있고 아픔과 고통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인간이 연명하기 위해선 에너지 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 식물을 통하여 에너지원을 얻는게 더 윤리적이고 인간은 그 에너지로 수행하여 더 좋은 에너지로 승화시켜 가족 사회 국가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또 진아를 깨달아가는게 영혼의 진정한 목적이죠^^♡
육식은 윤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기아와 물부족, 지진, 산불, 홍수 가뭄, 해수면상승, 이상기온, 신종플루, 사스, 광우병, 코로나같은 전염병 유발 등등 육식으로 인한 폐해는 다 나열할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ㅠㅠ
불교경전인
능엄경, 능가경, 지장보살본원경 등등에서도 육식을 금지하는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아래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욤^^♡
유튭에 공장식축산 관련 영상들이 엄청 많이 올라와 있는데 대부분 너무 잔인하고 참혹한 영상들이 많아서
그나마 덜 잔인한 영상 골랐네요
ruclips.net/video/Ka9JhIex-5E/видео.html
어미소의 눈물
ruclips.net/video/ccJjNtsowf0/видео.html
첨엔 개고기 반대 하고 소고기. 돼지고기.닭고기 반대 하더만. 요즘은 물고기도 동물 학대한다고 반대하던데. 그럼 과일은 안불쌍한가? 식물도 실험해보면 가지를 꺽거나 피해를 주면 생체주파수가 비명수준으로 올라가던데. 개식용반대론자들은 너무 비논리적.😅
불교 신자로서 본래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친구들이 소는 사람들과 가까운데도 먹지 않느냐 하고 반론을 들었지요. 이것은 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 한국에서도 과거에 개고기는 상용화된 것은 아니라고 어머니(87세)께서 말씀 하셨는데요. 복날쯤에 일하는 머슴들을 위해 양반집에서 개를 잡았지. 평상시에는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라가 발전하면서 보양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갑자기 주변에 보신탕집이 삼사십년 전부터 막 생기기 시작했죠. 그런데 요즘은 보신탕집 간판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물론 숨어있는 집이 있긴하고,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곳도 있지요. 그러나 애완 시장이 커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중요시 하다보니 개식용 문제는 줄어들 듯 합니다. 그러나 나는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필요한 고기일 수 있으니까요.
맞는 말씀 입니다🙏
음식문화로 알고 틀다름을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ㅂㅅ같은소리하네
우문 현답이네요.
스님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읍니다..너무나 많은사람들이 한국의 잔인한함에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합니다. 우리의 문화가 아닙니다...예전과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좋은음식 건강한 음식 식물성 단백질이 육식 단백질보다 훨씬 우수 합니다. 훨씬 건강 하구요..종교를 떠나서 이 잔인함은 더이상 물려서는 안됩니다.
뭔개소리여 ㅋㅋ
스님 말씀을 다시들어보세요!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듯!
때려죽이는 걸 생각하시나 본데 대단위로 키우는 개농장에서 때려죽이는건 효율성이 없죠. 쉽고 빠르게 죽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논지를 파악못하니 정신병자지 스님이 개고기 먹으랬냐 그리고 잔인함? 그럼 다른동물은 행복해하며 죽냐!
채식은 동물사랑에 앞서 자신을 사랑하는일입니다
그도 사실 집착인 듯 싶습니다. 식물도 위험이 오면 기민하게 주변 동료들에게 알리는 영이 맑은 존재입니다. 식물을 먹을것인가 동물을 먹을것인가 등의 문제에 대해 어짜피 먹을 수 밖에 없다면 맛있는거 감사하게 내 몸을 유지할 만큼만 남김없이 먹을 뿐이라는 생각의 식습관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게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은 아니고 권하는 수준입니다..
많이 채식하세요
뭐든지 남한테 강요하고 강제하는게 문제인데 극성개빠들한테 그걸 이해할만한 지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자기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강요행위를 자기들이 하고있다는걸 알려나
강요는 무슨 강요??? 법을 지키는것도 강요입니까?? 개쳐먹든말든 그건 모르겟고 개도살은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불법
@@데이트레이더-m4z 개고기 생산, 판매, 섭취는 불법이 아닌데요 님이야말로 똑바로좀 알아보고 큰소리치세요 님말대로면 개고기 식당앞에서 시위하는건 강요이고 불법 맞네요 ㅉㅉ
@@백제금동대향로 현행법상 생산 판매 섭취는 불법이 아니고 불법개도살이 불법입니다.. 개농장에서 개도살하다가 경찰한테 연행되는거 보셨죠??? 불법이니까 연행하는겁니다 그러니 개고양이 식용금지 특별법이 제정되어서 생산 판매 섭취도 법의 심판을 받아하 하는겁니다 어르신 ㅉㅉ
어르신 .개쳐먹는건 전통문화도 자랑스러운 풍습도 아닙니다 국민 대부분이 혐오하고 전세계인의 단골 조롱거리입니다 국가 이미지에도 똥칠하는거구요 없어져야할 중국식민지시절 악습입니다 안쳐먹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으니 이제 그만드시죠 어르신
@@데이트레이더-m4z 같은말 또하게 하시네 그러니까 개고기 먹는건 불법이 아니니까 먹는거 가지고 즙짜고 감성팔이하면서 먹지말라고 강요질 시위하지 마시고 도살장이나 국회앞에서만 시위하시라고요 합법되면 그때가서 개고기집 앞에서 시위하든가요 이미 개고기 섭취는 빠른 추세로 줄어드는 중인데 빠가 까를 만든다고 님같은 개빠들 때문에 개랑 애견인의 이미지만 박살나서 사람들이 일부러 더 개고기 먹게 하는 겁니다 ㅉㅉ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저는 소고기 돼지고기 엄청좋아합니다. 소나 돼지가 잔혹하게 도살되도 그 동물들은 사람의 음식이라 괜찮아요. 하지만 개를먹는사람은 야만인이다
돌아이 ㅋ
이시대의 진정한 참스승
앞으로 버려진 개들을 통제할 수 없는 시기가 올것임. 들개가 온 산중을 휘젓고 농작물 피해, 인간피해도 늘 것임. 그때서야 차라리 식용으로 집단으로 키우는게 나았구나 싶을거임. 반려견은 젊고 이쁠때나 반려견이지 늙으면 귀찮고 더 돌보고, 엄청난 병원비에...결국 버림.
견주들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도 모르고 다른 견주들의 개유기 비율도 전혀 개의치않고 순간의 쾌락만 주장함.
불쌍타 강아지들
가는세월 어찌 할까요
오랜만에 뵙는데
그런 맘이
드네요
잘보고 있음
단지 환경단체 눈치를 보면서 계속먹을 것이다. 왜냐면 투표에 영향을 미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