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때 홍익대라고 서울에서 대학다닐때인데 잠실야구장 혼자가서 야구본거 생각나네요 ~ 해태 타자가 브릭스 샌더스 ~~ 엘지 선발이 그때 김용수라고 하는 투수 였는데 지금은 140키로 던지는 투수들은 기본적인데~ 저때 140키로 이상 던질수 있는 투수는 상대팀들은 수두룩빽빽 였는데 임창용 떠난 해태는 최상덕 오봉옥 둘뿐 여서 매우 어려운 경기들을 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옜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옜날 추억의 인천 도원야구장과 현대유니콘스 유니폼과 해태 타이거즈 검빨 유니폼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이당시 현대가 인천에서 서울로 연고이전을 시도하기 직전이었고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양대리그(?) 시스템을 시도 했었는데 국내 프로야구&아마추어 야구의 저변을 감안한다면 지금 생각해도 시기상조 였다고 봅니다🧐하루속히 🇺🇸 이나 🇯🇵처럼 양대리그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두개 구단이 추가로 창단되서 최소한 12개 팀이 구성되야 하고 고교야구 팀도 적어도 지금의 두배 이상으로 100여개의 팀이 있고 프로야구 팀의 육성 시스템도 보다 획기적인 발전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벌써 23년의 세월이 흘러 갔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숭의야구장이 그리워지는군요. 사실 숭의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주인이 많이 바뀐 야구장이기도 합니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1985년 7월 1일 청보 핀토스. 1988년 태평양 돌핀스. 1996년 현대 유니콘스. 2000-2001년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이었습니다, 사실 숭의야구장의 역사에 있어서는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 SK 유니폼도 역사이지만 해태의 검빨 유니폼도 역사이며. 2001년 기아 타이거즈의 첫 창단 경기가 열린곳이 바로 숭의야구장입니다, 숭의야구장이 접근성이 좋아진것은 1994년 태평양 시절 동인천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도원역이 개업을 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그 전에는 동인천역이나 제물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도원역이 개업을 하면서 숭의야구장은 야구팬들의 접근성이 향상 되었으며. 2002년 SK 와이번스 시절 홈구장을 문학야구장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도원역의 이용객도 많이 줄었구요. 저도 한번씩 도원역을 가보면 지금도 야구를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숭의야구장은 2008년에 철거가 되었으며. 현재 이 자리에는 숭의아레나파크인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었으며. 야구경기가 매진 될때 올라가서 보던 광성고 언덕도 이제는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으며. 한번쯤 가보면 지금도 야구를 하던 시절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총정리 [원인부터 최신전황까지]](http://i.ytimg.com/vi/Ynr11L7bI08/mqdefault.jpg)
![[#강연자들] '역사기꾼’이라 불리던 그가 연세대 대학원에 다시 입학한 이유! 설민석이 한계를 극복한 방법ㅣ#설민석 #오은영 MBC240719방송](/img/1.gif)
역시 홍현우는 강타자다!!!
해태시절에는 잘했죠 제나이42인데 넘그립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우희진누나30년팬-z4v 형님 42면 아직 창창하니까 과거 회상은 나중에 하이소 😂
제가 저 때 홍익대라고 서울에서 대학다닐때인데 잠실야구장 혼자가서 야구본거 생각나네요 ~ 해태 타자가 브릭스 샌더스 ~~ 엘지 선발이 그때 김용수라고 하는 투수 였는데
지금은 140키로 던지는 투수들은 기본적인데~
저때 140키로 이상 던질수 있는 투수는 상대팀들은 수두룩빽빽 였는데
임창용 떠난 해태는 최상덕 오봉옥 둘뿐 여서 매우 어려운 경기들을 했던거 생각나네요
와.. 추억의 도원구장.. 인천 갸팬으로서 너무 반갑고 추억이네요
SBS에서 중계했네요. 당시 캐스터가 MBC 출신 유협 前 아나운서와 하쿠진텐 백인천 前 감독님이 SBS 해설위원을 했더군요.
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ㅎㅎ
난 …. 군대 또가야 합니다
군대전역한 2006년3월1일로 갈수있다면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이 당시 강력한 상대 현대와 좋은
명승부 많이 펼쳤죠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이때는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를 중단해서 결과를 스포츠뉴스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90프로에 달했던 시절
정말 옜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옜날 추억의 인천 도원야구장과 현대유니콘스 유니폼과 해태 타이거즈 검빨 유니폼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이당시 현대가 인천에서 서울로 연고이전을 시도하기 직전이었고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양대리그(?) 시스템을 시도 했었는데 국내 프로야구&아마추어 야구의 저변을 감안한다면 지금 생각해도 시기상조 였다고 봅니다🧐하루속히 🇺🇸 이나 🇯🇵처럼 양대리그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두개 구단이 추가로 창단되서 최소한 12개 팀이 구성되야 하고 고교야구 팀도 적어도 지금의 두배 이상으로 100여개의 팀이 있고 프로야구 팀의 육성 시스템도 보다 획기적인 발전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벌써 23년의 세월이 흘러 갔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봐도 현대 유니폼 이 그립네요
이때 식목일은 쉬는날 이었는데 🥲
저시절에 주6일근무제라 은행 동사무소 토요일 12시? 12시30분까지 근무할때 ㅋ
반공일이라고도 불렀죠
4월 5일은 2006년부터, 7월 17일은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
김수경 투구폼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김수경선수는 98년도에는 신인왕, 99년은 탈삼진 1위였죠.
화질 왤케 좋음?ㅋ99년인데
해태는 어마무시 하네요. 이종범도 없는데 이렇게 잘하다니
네 저 시즌 최하위였습니다 타격은 장성호 김창희 양준혁 홍현우 샌더스 이호준 브릭스 무지막지 했는데 투수력이 지금 롯데 한화급이었죠
빠따만 잘했지 투수는 개털렸는데;; 쌍방울 빼면 꼴찌임
99년에는 빠따만 잘했음
저 해 정성훈 입단으로 홍현우가 2루 돌아가고 외야수로 나온 장일현도 키울 했었지용
나중에 정성훈이 현대가서 그리 잘할줄은...에휴
김수경에서 김시진의 향기가 난다
김시진이 공들이다 싶을정도로 키웠으니 ㅋㅋ
선발 타순은 어마어마하네요. 역대급
지금은 사라진 숭의야구장이 그리워지는군요. 사실 숭의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주인이 많이 바뀐 야구장이기도 합니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1985년 7월 1일 청보 핀토스. 1988년 태평양 돌핀스. 1996년 현대 유니콘스. 2000-2001년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이었습니다,
사실 숭의야구장의 역사에 있어서는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 SK 유니폼도 역사이지만 해태의 검빨 유니폼도 역사이며. 2001년 기아 타이거즈의 첫 창단 경기가 열린곳이 바로 숭의야구장입니다,
숭의야구장이 접근성이 좋아진것은 1994년 태평양 시절 동인천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도원역이 개업을 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그 전에는 동인천역이나 제물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도원역이 개업을 하면서 숭의야구장은 야구팬들의 접근성이 향상 되었으며. 2002년 SK 와이번스 시절 홈구장을 문학야구장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도원역의 이용객도 많이 줄었구요. 저도 한번씩 도원역을 가보면 지금도 야구를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숭의야구장은 2008년에 철거가 되었으며. 현재 이 자리에는 숭의아레나파크인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었으며. 야구경기가 매진 될때 올라가서 보던 광성고 언덕도 이제는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으며. 한번쯤 가보면 지금도 야구를 하던 시절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해태 왕조가 꺾인 직후였는데 99시즌 해태 타선은 09 17에 비빌만큼 진짜 역대급이었다 투수가 없어서 드림리그 꼴찌했지만.
장성호
김창희
양준혁
홍현우
샌더스
이호성
브릭스
최해식
김종국
해태 왕조 시절이 한풀 꺾인 직후
지금 유니폼 보다 훨낫다
9회말 홈아웃 지금같으면 비디오판독으로 번복되고 현대 승으로 끝날경기네요
옛날 야구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가장 큰 이유가 실력보다도 경기진행이 진짜 너무 느렸다 요즈음 야구는 실력은 형편없어도 진행이 빠르니 크게 지루하지 않은거고
요즘야구 노잼인데 안봄
고 3 때구나
저도 풋풋한 19세였는데 세월이 진짜 빨리가네요 23년전이라니
백인천은 위대한감독이지 그렇고말고
장성호 양준혁 홍현우 샌더슨 타선 좋았네
홍현우 샌더슨은 30-30
45:30 견제 응원 야야 쪽팔리다 야 다음에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제발 너무 궁금해요ㅠㅠ
야이야 쪽팔리다야 최상덕 하면 앞으로던져
최상덕 앞으로던져
2:54 2:46 차영화 코치님 그립습니다 ㅠ
병상에서 일어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수경투수 답답하다 빨리빨리 던져라
김수경은 현대에이스였죠 제나이42인데 넘그립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요시 그란도 시즌
샌더스!
이경기서는 3루를 이호준이 보고있군요 ㅎ
이호준 심지어 SK 초기엔 외야수 본적도 있을겁니다
90년대 후반 인천 도원구장에서 해태 타이거스 현대 유니콘스는 최고의 흥행카드였지
좌측하단에 구속뜨는게 일본야구같다
김수경 선수 폼은 지금 봐도 멋지네요
하이킥 쩝니다ㅎ
최상덕 전설이 그떄 완투를 했는가요?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상덕선수가 완투하지는 못했지만 10회초 홍현우선수의 결승 투런홈런으로 해태가 이겼고 곽현희선수가 구원승을 올렸습니다. :D
해설 하시는분이 백인천 입니까?
요시 그란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