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댓도 있는데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왜 고미실고미실 하는지, 왜 그해 대상이 고현정이었는지 아실거예요! 저 씬에 대해 우선 배경설명 드리면, 1. 덕만이 여인의 몸으로 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후 이고(당시 전례없는 첫 여왕) 2. 그래서 그동안 왜 나는 그 꿈을 꾸지못했냐는 충격에 휩싸였다가 자신도 왕이 되겠다고 결심한 미실이 환궁한 직후(생각정리하느라 밖에 나갔다옴) 3. 미실이 없는 사이 자기엄마 복수에 푹 빠져있는 자칭 똘똘이 진골 춘추(유승호)가 기습적으로 혼인을 함(당시 성골은 덕만이 뿐이고 성골남자가 없어서 어쨌든 다음 왕이 늘 그랬듯 남자일거란 전제하에 제일 성골에 가까운 진골남자는 춘추였음. 그래서 미실이 춘추랑 결혼? 아니면..? 뭐 그런 저울질 중에 기습적으로 춘추가 결혼함. 근데 결국 미실네 집안이랑 하긴함. 영우랑 했던가..) 4. 저 씬은 어때? 한방 먹었지? 하려고 춘추가 먼저 온거고, 앉아있던 미실입장에서는 어디 젖비린내 나는 새끼가 깝치냐는 심정이 조금 섞인 감정으로 받아치는 씬입니다. 그래서 큰 감정이 없는 톤 같아요. 눈썹으로도 연기한다는 미실이었어요. 괜히 길게 썼나 싶은 infp..
이드라마 종결때 천운을 알아챈 춘추가 덕만의 남편이 된 미실의 아들 비담에게 찾아가 말 한마디로 그의 맨탈을 흔들어 버리죠~!! 미실은 신라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늘 탐하면서 빼앗고 자기배를 채우다가 끝내 자기것이 못된것을 후회하며 자살 하고 , 덕만은 신라의 주인인것을 자각하고 백성의 이롭게 하는것에 집중하다 왕까지 오릅니다.목적이 그 삶을 이끌어 가지요..
@@user-wngpwlscjswoek 그런거 또 있잖아요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보다 조연인 연민정 이유리가 온몸을 불사르는 혼신열연 연기로 주연 밀치고 대상 받았잖아요 주연이아니고 조연 또는 단역이래도 뛰어난 연기력과 혼신으로 열연 하면 보답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덕여왕 미실 소름 돋는 연기👇
ruclips.net/video/12wsvb-lib4/видео.html
지금보니 개 어색. 왜 저럼. 북한이가
주인공이 바뀌어버린 레전드 드라마
ㅇㅈ ㅋㅋㅋㅋ
요즘 연기좀 한다 하는 배우들 하나같이
눈썹 움직이며 연기하지만
그 눈썹연기는 미실이가 최초였음
눈썹까지 연기한다고 다들 극찬했었지
@@영감탱가만안둬-n8u 덕만공주도 어느순간 눈썹 연기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미실이가 주인공 아님?ㅋㅋㅋ
갑자기 다들 눈썹연기대결하기 시작
선덕여왕이 아니라 미실전 임 ㄹㅇ
어차피 내용 자체도 선덕여왕 역사드라마가 아니라 소설써재낀거라 ㅋㅋㅋㅋ
겁나 멋있다 말도 쩔어 황족이라는 어설픈 우월감으로 찍어누르지 말고 실력으로 목숨 걸고 맞서라는 거잖아 존멋
맞다이로 들어와!
적한테 조언을 해주는... 미실좌...
필요악 ㄷ
영 ㅈ밥은 아니니 도전하거라~~~
자신을 못 이긴다는 걸 아니까...
본인을 높여서 더 무서운 존재라는걸 각인 시키는거 결국 게스라이팅 ㅋ
주인공보다 더 눈에 들어온 케이스.
진짜 미실같은 악역은 본적이 없음.
10년도 더 지난 드라마 때깔 좀 보소ㅠㅠ
궁예?
길태미?
아마 이때가 악역으로 연기대상 탄 첫케이스 였을듯~~
와.딕션바..어쩜 연기를 저리 잘하지?
딕션이 먼저 보인다면... 그건 대단한 연기자가 아닙니다
미실없이는 이 드라마를 볼수 없음 지금도 이 드라마는 미실 만 생각원탑
미실이 남자였다면 이런 매력은 없었을것이다. 그 시대에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최후에 깨닫고 왕을 노리는 장면은 간지 그 자체
상징적인 의미가 큰 장면인 게, 덕만처럼 목숨을 걸라고 한 것은 결국 덕만을 라이벌로 인정하는 말이었다는 거
맞아요! 진흥대제 이후로 처음으로 맞수라고 인정한…
@@메론빵-j6n 진흥대제가 미실 맞수는 아닌듯요 ㅠ 미실이 모시던 왕이 맞는듯
@@구자윤-k1i ㅎㅎ그쵸 생각해보니 진흥대제는 미실이 감히 덤빌 수 없는 레벨이긴 하니까.. 구자윤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애초에 진흥대제 시절엔 미실은 화랑이었어요.. 자기 꿈에 방해되니까 결국 진흥을 독살했지만요.. 진지왕을 왕위로 만들어서 왕비의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지만 진지왕의 배신으로 미실의 난으로 폐위시키고ㅋㅋㅋㅋ
그냥존나멋있음..
사람은 실수할수 있지만 내 사람은 안된다했던가.. 소름 짱이었는데. 미실죽을때 드라마 끝나는건줄
ㅇㅈ 미실죽을때 악역인데도 눈물났는데
미실 죽고나서 재미가 뚝 떨어지긴 했어요. 저한텐 미실이 죽고 드라마가 끝남 ㅠㅠㅠㅠ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어!!!
아직도 기억나는게 첫화 미실 포스때문에
부모님이랑 같이 보면서 첫화 초반부까지 당연히 고현정이 선덕여왕인 줄 알았음
외전 느낌이지만 미실죽고 비담이 이어받음
미실 고현정은 정말 최고다
내 생각 역대급 연기 지금 정주행해도 너무 재밌음 내 최애 드라마
2009년에 어릴 때 본 뒤, 2023년에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요~😆
초반은 미실 후반은 비담이 캐리한 드라마
ㅇㅈ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독기가 차있는 신기한 연기 ㅜ 진짜 대단하심 ㅠ ㅠ
그 어린선덕한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할때도 존멋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미실밖에 생각안나는…
미실 :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 삽니다.(천명공주에게)
자신감 풍만한 미소와 상대적으로 당차고 날카로운 말투.
이때 고미실은 미쳤지...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대상받은 케이스 👍👍👍
고현정 분위기 표정 대사 칠때 보니깐 연기를 위해 타고났네 타고났어 재벌가에 시집가서 저끼를 누르고 사는게 더 힘들었겠다....
진짜 미쳤다..... 딕션이며 표정, 감정 뭐 하나 완벽하지않은게 없다
미실 신드롬이였죠. 예능에서도. 연기개쩔어
이 장면도 멋있는데 가장 멋있는거는 덕만과의 마지막 대화라고 생각됨
이런 사극 또 한번 나왔으면….
목숨을 걸지 않으면 상대 할 수 없는 미실언니......ㅎㄷㄷㄷㄷㄷㄷㄷ
진짜미쳤었지 저때 고현정연기
진짜 쵝오...이건 정말 인정.
개멋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목숨거는것~
진짜 미실은 겁나 똑똑하고 겁나 패기있고 겁나 선경지명있고 진짜 완벽이라는 단어가 미실말고 누구에게 어울리나 싶다
크.. 매번 보라색 입고오는것도 그렇고 ㄹㅇ신라 프리저ㄷㄷ
저 드라마 제목은 선덕여왕이 아니라 미실이였다 난 그렇게 기억함!!
크..,고급미 터진다
진짜 미칠 거 같다... 미실새주님만 보면 도파민 대폭발임 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 중의 최고! 소름돋음을 넘어서 멋진 악역 ♡
연기대상도 받았죠...정말 대단하신분...극중에서 돌아가신후 시청률 뚝 떨어진것봐도...와우....고현정님 레전드....
하지만 내사람은 그럴수 없어인가 그대사도 좋니 소름이었는데....
진짜 디게 무섭게 구는건 아닌데 무서웠음 ㅋㅋㅋ
눈빛이 진짜 단단하다
연기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댓도 있는데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왜 고미실고미실 하는지, 왜 그해 대상이 고현정이었는지 아실거예요! 저 씬에 대해 우선 배경설명 드리면,
1. 덕만이 여인의 몸으로 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후 이고(당시 전례없는 첫 여왕)
2. 그래서 그동안 왜 나는 그 꿈을 꾸지못했냐는 충격에 휩싸였다가 자신도 왕이 되겠다고 결심한 미실이 환궁한 직후(생각정리하느라 밖에 나갔다옴)
3. 미실이 없는 사이 자기엄마 복수에 푹 빠져있는 자칭 똘똘이 진골 춘추(유승호)가 기습적으로 혼인을 함(당시 성골은 덕만이 뿐이고 성골남자가 없어서 어쨌든 다음 왕이 늘 그랬듯 남자일거란 전제하에 제일 성골에 가까운 진골남자는 춘추였음. 그래서 미실이 춘추랑 결혼? 아니면..? 뭐 그런 저울질 중에 기습적으로 춘추가 결혼함. 근데 결국 미실네 집안이랑 하긴함. 영우랑 했던가..)
4. 저 씬은 어때? 한방 먹었지? 하려고 춘추가 먼저 온거고, 앉아있던 미실입장에서는 어디 젖비린내 나는 새끼가 깝치냐는 심정이 조금 섞인 감정으로 받아치는 씬입니다. 그래서 큰 감정이 없는 톤 같아요.
눈썹으로도 연기한다는 미실이었어요.
괜히 길게 썼나 싶은 infp..
고현정 배우님!!! 너무 예뻐요 ^^~~~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ㅎㅎ~~
나만 표정 어섹해보이나
미실이라는 캐릭터의 입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미실 죽고 난 뒤로 그 엄청났던 시청률이 반토막 날 지경이었지ㅋㅋㅋ
비담이 살린거 아니야??
나도 미실 죽고 안봄ㅋㅋㅋㅋㅋ 나중에 케이블에서 재방송 마지막 회만 봄
딕션무엇.. 귀에 때려박네
악역인데 너무청순한 화장이라 뭔가 이질적인면서 신선해서 좋았음~
악역은 아내의유혹 신애리랑 왔다장보리 연민정
미실이
겁나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오우..듣기만 해도 기빨리네요ㅎㅎ
딕션 미쳤다 와씨
악역잘하면 좋은역할도 잘하긴합니다 선덕여왕 연기도 정말 잘하셨어여
눈썹 움직임 죽인다.
연기도 쨩이고
이뿌고 자연미인이고
너무 곱다.
다시한번 레전드 보이는연기보고싶다
소름.... 제가 다 죽였습니다.....ㄷㄷㄷ
상대는 충격과 매료된 표정이 동시에 나감
근데 중요한 건 작가가 스토리를 덕만을 밀어주면서 썼고 이요원도 연기 잘만했음
미실의 포스가 압도적이었을 뿐.
이드라마 종결때 천운을 알아챈 춘추가 덕만의 남편이 된 미실의 아들 비담에게 찾아가 말 한마디로 그의 맨탈을 흔들어 버리죠~!!
미실은 신라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늘 탐하면서 빼앗고 자기배를 채우다가 끝내 자기것이 못된것을 후회하며 자살 하고 , 덕만은 신라의 주인인것을 자각하고 백성의 이롭게 하는것에 집중하다 왕까지 오릅니다.목적이 그 삶을 이끌어 가지요..
와~~눈섶으로 말해요^^ 연기 대박
와 고현정 지금 보니까 립에 뭘 안 한 거 같은데도 너무 예쁘시다 ㅠㅠㅠㅠㅠㅠㅠ👍🏻
언니❤ 겁나 멋져!!! 알럽 미실~❤
미실 진짜 전무후무한 캐릭터
싸이코연기가 찰떡인 배우
싸이코 ㅋㅋㅋㅋ
저얼굴에 저톤이.. 하.. 다시봐도 눈썹연기 오졌어요
유승호 아기네
말하고 같잖게 쳐다보는 거 진짜 멋있어❤
미실이 입은 옷과 머리장식 및 화장까지 20년이 지나도 전혀 과하지 않고 세련되고 이쁨
고현정의 미실 캐릭터 진짜 매력적이었지~
고현정의 연기는 진짜 최고였다
김혜수 고현정 눈썹 연기의 신~
제목이 선덕여왕인데 그럼 선덕여왕이 주인공인데 조연 고현정미실이 주인공이 되버린 드라마 역쉬 고현정
급기야 연말에 처음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역할배우(고현정)가 연기대상을 거머쥠
@@user-wngpwlscjswoek 그런거 또 있잖아요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보다 조연인 연민정 이유리가 온몸을 불사르는 혼신열연 연기로 주연 밀치고 대상 받았잖아요 주연이아니고 조연 또는 단역이래도 뛰어난 연기력과 혼신으로 열연 하면 보답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윤기현-z1m 그런가봐요 근데 그게 맞는거같아요 큰역이고 작은역이고 연기 대박인 사람에게 연기대상 주는거요
@@user-wngpwlscjswoek처음 아닙니다. 그전에 KBS 태조왕건 궁예가 있었습니다. 태조왕건 한편으로 2년간 김영철님, 최수종님이 대상 탔습니다.
최고!!
그래서 대장금 , 이산 끝나면 선덕여왕 올려주나?
고현정연기 최고의레전드였지 연기 작렬이였지
사실 덕만이 미실과 연기로 맞설때 아우라가 많이 모자라긴 했음
존멋
고현정은 정말 최고의 여배우
이미실을 누가 이기니 역대급 코리아 짱이지 ㅋㅋㄱ👍👍👍👍👍
피부진짜좋다. 입술 안 칠하고 이쁜여자가 거의 없을텐데...
인기로 분량도 늘었을텐데 저 무거운걸 종일 착용한다면...ㄷㄷ 당시 진짜 대단했지
이 때 나 9살 삐약이 시절이었는데 지금 봐도 존멋
이상하게 악역인데...여성들의 레전드가 되어버림..
고현정 최고의 연기였다
고현정 대사 다 듣고 유승호가 내뱉는 호흡은 대본에 나온 게 아니라 진짜 놀라서 나오는 거 같음..
정말 잼나게 봤었지…
연기 하나만 잘해도 주인공이 바뀐다...
고현정 너무 섹쉬. 악역이 더 잘어울려. 주인공이 고현정....!!!!
Misil so cool 🔥
고현정 짱이야 멋져
악역의 패러다임을 바꾸심 👍
미실은 걍 원탑임 넘사벽임 고현정 미쳣음 ㅠㅜ
미실 딕션 대박이었음 대상감
와 표정연기
유승호도 연기짬이 꽤 찬 해일텐데 쨉이 안되네 ㄷㄷㄷ 무게감이...와😮
레전드
와 시발 존나 멋있네
최고였지
미실 죽는다는 기사보고 고딩때 담임이 호들갑떨었던거 기억나넼ㄱㅋㄱㄱㅋㄱㅋㄱㄱ물론 나또한 야자끝나고 버스내리자마자 까꼬막 존나많은데 개뛰어가서 봤음ㅋㅋㅋㅋ
짤로 봐도 소름 돋는 덕만
미실 보려고 선덕여왕 봤다.
고현정님~~요즘 왜 드라마에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곧 드라마에서 뵙길바래요^^
미실 죽고는 비담이 멱살잡고 끌었지... 진짜 타이틀롤 주연이 존재감 존나 없던 드라마....
내가 널 성장시켜주마 라고 들리는데
ㅋㅋ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