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띵작 l 한 명씩 살해당하는 섬에 갇혀 서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 소설 원작] [결말 있음] [Feat. 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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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 영화의 제목 : 영상 시작부 & 영상 왼쪽 상단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띵작] 한 명씩 살해당하는 섬에 갇혀 서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 소설 원작][결말 있음] [Feat. 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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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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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주의
    *영상이 길어서 줄인 내용 (영상 참고 사항)
    - 모든 것은 워그레이브 판사가 꾸민 것
    (원작을 읽지 않은 이상 드라마 내용만으로 설명이 상당히 불충분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 워그레이브가 모든 사건을 저지른 이유 -
    워그레이브 판사는 본능적으로 살인을 갈망 했고
    그런 본능을 사형 선고로 풀면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죽기 전에
    죄를 짓고 심판 받지 않은 죄인들을(모두 유죄) 모아 자신의 살인 욕구도 풀겸
    인생의 피날레를 설계한 것이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사건의 모든 진상을 담은 편지를 병에 넣어 바닷가로 던지는데
    그것을 누군가 발견하며 마무리 됩니다
    참고로 그가 사형 시킨 시튼은 유죄가 맞았고
    결론적으로 워그레이브는
    섬에 와서 살인을 저지르기 전엔 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 워그레이브가 죽은 척 했을 때 암스트롱(의사)이 협조 한 이유 -
    워그레이브는 암스트롱에게 자신을 죽은 것으로 꾸며 주면
    몰래 돌아다니며 범인을 찾아보겠다고 제안했었습니다
    *10명이 차례로 죽는 내용의 시에 대한 것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영상에서 다루지 않았음

Комментарии • 622

  • @user-vq5ow6ii3f
    @user-vq5ow6ii3f 3 года назад +1185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원서로 꼭 한번 쯤 읽어보세요. 문장도 단순하고 단어에 어려움이 없어서 처음에 읽었을때 그 단순하고 간결함에 충격 받았어요. 크리스티여사가 소설 속 노래에 맞춰 머리를 쥐어짜 최대한 간결한 느낌으로 써내려간 느낌을 받았어요.
    해리포터보다 쉬운 수준이에요.

    • @user-kh3ht9gl7h
      @user-kh3ht9gl7h 3 года назад +61

      맞아요, 저도 한글판만 수십번 잃고 영국 출장 갈일 있어서 공항에서 원서 사서 봤는데, 문장도 쉽고 읽기 좋더라고요.

    • @user-gb9rc4jv9f
      @user-gb9rc4jv9f 3 года назад +52

      어쩐지 한글판 읽어보니 문장이 굉장히 단순하더라구요. 영어공부로 원서 읽어볼 생각있었는데 이걸로 먼저 시도해봐야겠네요.

    • @Ju_ming
      @Ju_ming 2 года назад +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ㅎㅎ

    • @user-bp9ip3go6l
      @user-bp9ip3go6l 2 года назад +7

      아가사 크리스티 작가님 고급스런 단어 많이 사용하시지 않나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번역기 없이는 못읽겠던데요

    • @user-vq5ow6ii3f
      @user-vq5ow6ii3f 2 года назад +52

      @@user-bp9ip3go6l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한정으로 문장 구성이 미국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읽을 수 있게 써져있습니다.
      크리스티 여사 문체가 대부분 센스있게 깔끔한편이라 좋아하지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정말 크리스티여사가 심혈을 기울여 최대한 간결한 느낌으로 써내려간 느낌의 단순한 문장들입니다.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3 года назад +537

    이 작품은 웬만하면 소설로 처음 접해보는걸 강력 추천함. 진짜 소설은 끝나기 직전까지 누가 범인인지 가르쳐 주지 않으며, 독자들은 결말부까지 긴장감과 궁금증으로 극도의 스릴감을 맛볼수있음.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자살하고 난뒤(원작에선 여자주인공이 죄책감과 여러가지 이유로 진짜 자살함) 본문이 막을 내림에도, 누가 범인인지 가르쳐 주지 않음. 말그대로 모든 등장인물이 전부 사망처리됨.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바다에 떠다니는 유리병속에 들어있던 범인의 고백문이 나오며 모든 사건의 전개 과정이 밝혀짐. 다 읽고나면 아가사 크리스티가 얼마나 천재인지 느낄 수 있게 됨.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3 года назад +75

      @@watv.org- 솔직히 소설보다 나은걸 본적이 없음. 아무도 없었다는 소설이 넘사벽임

    • @wkfrkdy95
      @wkfrkdy95 Год назад +2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기개발중에 많은 분들이 책읽기를 추천하는데 소설같은경우도 해당이되나요?

    • @boyab5880
      @boyab5880 Год назад +7

      @@wkfrkdy95 평소 책과 거리가 먼 사람들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자기계발 책을 읽는 것이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소설을 통해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wkfrkdy95
      @wkfrkdy95 Год назад +3

      @@boyab5880 너무 소설쪽에 쏠려 재미붙는거만 방지하면 되겠군용
      감사합니당 😃

    • @elee9056
      @elee9056 Год назад +2

      이거랑 로저 액크로이드.

  • @mollayong.
    @mollayong. 3 года назад +652

    이거 진짜 소설로 읽으면 지림
    레전드임 끝까지 이거 결말 예측하면 그게 ㄹㅇ 탐정

    • @user-uo2nz2gm3o
      @user-uo2nz2gm3o 3 года назад +115

      ㅋㅋㅋㅋㅋㅋ첨읽을땐 예상할수가 없었음 도대체 오웬이 누구여 시벌 이러고있는데 ㅋㅋㅋㅋ

    • @hjc5721
      @hjc5721 3 года назад +24

      전 또 숨은 누군가가 죽인 줄 알았죠

    • @akakang678
      @akakang678 3 года назад +30

      나만 저 죽은사람중ㅈ에 가짜로 죽은척하고 범인있는줄앎? 근데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그럴 삘이었음...
      그나저나 저 판사는 왜 그런거래여? 왜 갑자기 저사람들을모아서 이 일을 벌인거래여?

    • @Sumoff7
      @Sumoff7 3 года назад +61

      @@akakang678 애초에 워그레이브가 살인광임 재판으로 교수형시키는 형식의 살인이라 안걸리는거 뿐이지

    • @user-xd1uh6jw2j
      @user-xd1uh6jw2j 3 года назад

      @@akakang678 소설 초반에 섬에 다른 사람은 없단 말 나와요

  • @user-rl8um1lz3u
    @user-rl8um1lz3u 3 года назад +1563

    법망을 피해서 살고 있는 악인들을 처단하는 작품의 시초이자 완성형인 작품

    • @user-uo2nz2gm3o
      @user-uo2nz2gm3o 3 года назад +117

      죽은척하는 범인 읽고 소름돋았죠..너무 예상 못한 전개여서 ㅋㅋㅋ

    • @hunsunglee4844
      @hunsunglee4844 3 года назад

      @짐니Love 아이디어를 얻었겠죠

    • @user-gb9rc4jv9f
      @user-gb9rc4jv9f 3 года назад

      @짐니Love 저도 책 마지막 부분 읽으면서 그생각 했어요.

    • @user-fq5fl9pr3s
      @user-fq5fl9pr3s 2 года назад +5

      와 쏘우는 생각못했네ㄷㄷ

    • @user-mn3sr6gp6b
      @user-mn3sr6gp6b 2 года назад +5

      그전에 도 많았음 소설로 치면

  • @Textilekorea
    @Textilekorea 3 года назад +121

    무서운거 미리 경고해주시는거 넘 스윗하네요^^

  • @jiyeonkim5927
    @jiyeonkim5927 3 года назад +967

    백년 전 사람들은 이거 첨에 보고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 @user-tesla
      @user-tesla 3 года назад +40

      그때는 길바닥에 시체가 널려있었는데

    • @arini4906
      @arini4906 Год назад +13

      그 시절이 더 잔혹했습니다. 이 정도면 동화죠

    • @cjinlee2098
      @cjinlee2098 Год назад +135

      이분은 사람들이 반전을 보고 충격이었을거라 얘기한 것 같은데 대댓들이 핀트를 잘못잡았네 ㅋㅋ

    • @user-yo1eh1jr9i
      @user-yo1eh1jr9i Год назад +1

      사연 없는 죽음이 있을까?

    • @user-Mozaranrella
      @user-Mozaranrella Год назад

      @@user-yo1eh1jr9i 그땐 사람이 개같이 죽어나가는 시절이라..

  • @user-ys7tq4uh9r
    @user-ys7tq4uh9r 3 года назад +34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내가 고등학교때 한참 추리소설에 빠졌을 때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임... 재미있어서 책을 원작으로 만든 미디어 작품들을 찾아봤지만 다 각색이 들어가서 보기 껄끄러웠는데 이제서야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 나오다니...

    • @Mikeynya
      @Mikeynya 3 года назад

      취향이 같은데 책 몇개 추천해주세요ㅎㅎㅎ헿

    • @Puzzle1003
      @Puzzle1003 Год назад +9

      @@Mikeynya '그리고 아무런 답장도 없었다'

    • @user-yt7wr9ix3z
      @user-yt7wr9ix3z Год назад +2

      @@Mikeynya 앨리스 죽이기, 악의, 다빈치코드, 다섯마리 아기돼지 등.. 요즘은 책을 읽지 않지만 중학생때 이 책 보고 잠도 못잤죠. 전 판타지도 좋아해서 죽이기 시리즈가 가장 좋았어요.

    • @Music_Bichon
      @Music_Bichon Год назад

      @@Mikeynya 그리고 아무런 택배도 없었다

  • @user-sn5xc4lp9j
    @user-sn5xc4lp9j 3 года назад +60

    중학생때 처음으로 접한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그 뒤로도 많이 찾아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id4go8hx7p
    @user-id4go8hx7p 4 года назад +140

    아가사 크리스티 영화들이 묘하게도 원작의 의미를 훼손한 일이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잘 살렸네요.
    ( 옛날에 흑백으로 찍은 아무도~, 최근의 오리엔탈특급도 왜 그렇게 제맘대로 각색하고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감. 자기가 그정도로 잘쓰면 작가로 날렸겠지.. 제발 원작 있는 걸 시나리오로 쓴다고 훼손 좀 하지말길 바람)

    • @user-jm1ii1ne6i
      @user-jm1ii1ne6i 3 года назад +36

      피씨충들이 어줍잖게 흑인등장시키고 무슨 인종차별 관련주제 집어넣고 개극혐이였죠. 인종차별나쁜거 알겠는데 그걸 왜 아무 상관없는 추리소설원작 영화에 끼워넣는지 원 ㅋㅋ

    • @user-gf8mv8mc7g
      @user-gf8mv8mc7g 3 года назад +38

      여기에 적극 동의합니다 원작은 그대로 명작인데 몰입감 깨지게 동성애와 흑인 등장을 시키는거 극혐 웃긴게 동양인은 등장조차 안 시킴
      PC주의 작품에 넣고 싶으면 새로운 이야기로 창작했으면.....

    • @asuwish2123
      @asuwish2123 2 года назад +5

      오리엔탈은.. 70년대 쯤 나온 (숀 코너리도 나왔던) 버젼이 최고였죠. 원작에 제일 가까웠고, 포와로가 그냥 소설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음. 근데 허드슨 부인은 미셸 파이퍼가 좀 더 나았던 거 같아요

  • @user-ee4ic9js6l
    @user-ee4ic9js6l 3 года назад +125

    영상에서 공포장면 미리 워닝도 해주고, 정성이 느껴져요-! 마지막에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평반응 알려주시는 것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당😊

  • @kwonrahea
    @kwonrahea 3 года назад +35

    인디언 동요가 이 소설과 연관이 있다길래 호기심으로 봤다가 흥미진진하게 완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는 처음 보네용 진짜 명작이었죠

  • @user-qu5dq3lh3v
    @user-qu5dq3lh3v 3 года назад +268

    원작에선 살해순서도 판사가 판단해서 죄가 가벼운 순서대로 죽인거 마지막에 죽인 비서가 제일 죄가 무겁다고 판단해서 가장 나중에 죽인거.

    • @ming_ming_egg
      @ming_ming_egg 3 года назад +16

      그럼 결국엔 판사가 자살로 제일 나중에 죽었으니 자기의 죄가 가장 무겁다고 생각한건가요?

    • @LassIsolet
      @LassIsolet 3 года назад +62

      @@ming_ming_egg 판사는 본인의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내린 모든 판결은 모두 법률에 의거하여 공정하게 내려졌다고 보죠.

    • @LassIsolet
      @LassIsolet 3 года назад +58

      @@ming_ming_egg 근데 저 당시 불치병에 걸려있었기도 했고, 사건을 미궁으로 만들기도 해야하니까 현장 조작 겸 해서 자살한거죠.

    • @yaeilik0760
      @yaeilik0760 3 года назад +5

      아.. 그런데 판사는 자기 죄가 가장 무겁다고 생각했단 말을 본 것 같은데...

    • @eebdamulla
      @eebdamulla 2 года назад +37

      @@syh9134 아뇨 아가사 크리스티가 생전에 말한 내용이 판사가 사람들한테 본인은 무죄라고 하는 부분은 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한 말일 뿐이고 실제 판사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쾌감과 사회 정의를 지키고싶은 정의심 사이의 간극에서 굉장히 고민하던 인물로 본인도 본인의 그 성향을 알기에 본인의 죄를 가장 무겁게 여겼다고 했습니당

  • @yc736
    @yc736 3 года назад +70

    저럴땐 다같이 모여있어야지 왜 다 따로다닐까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года назад +5

      ㅋㅋ그니까 나라면 다 밧줄로 하나로 묶고 한명 불침번 시킨다. 화장실 가려면 우르르 다 따라가고. 근데 게임 검은방도 한공간에는 절대 같이 안있음.. 꼭 불편하다고 하면서 개인공간 달라고함

  • @user-fr8gz7um2i
    @user-fr8gz7um2i 3 года назад +238

    작가가 애거서 크리스티인데 천재죠
    이거말고도 재밋는소설 많아여

    • @user-lv3nw2jp7y
      @user-lv3nw2jp7y 3 года назад +2

      애국살인,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일단
      두 편의 소설부터 출발해보시죠~👍

    • @user-cu8xz8ow5x
      @user-cu8xz8ow5x 3 года назад +6

      @@user-nc3uo6tc5j 오리엔트 특급살인이랑 나일강의 죽음 이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최고의 명작 중 하나죠. 둘 다 엄청난 반전이 있어요
      ABC 살인사건도 재밌어요!

    • @UnicornMallow33333
      @UnicornMallow33333 3 года назад +5

      @@user-nc3uo6tc5j 전 장례식을마치고요..이거너무 분위기가 무서웠고 범인도 너무 의외여서 무서웠어여 ㅠㅠ밝혀지는 이유도 생각할수록섬뜩해서..

    • @user-ij8wo1wx6u
      @user-ij8wo1wx6u 3 года назад +1

      오옹 중학교때 전집 다읽어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또 읽으면 범인이 생각나버림 ㅋㅋㅋ
      추리물의 단점은 한번 읽으면 재미가 반감된다는거 ㅠㅠ
      다른의미에서 안본눈 삽니다 ㅠㅠ 명작이에요 정말 ㅋㅋㅋ

    • @minmin-zl5yc
      @minmin-zl5yc 3 года назад

      영드 포와로 미스마블 왓챠이 있습니다

  • @user-co2sr1rb6h
    @user-co2sr1rb6h 3 года назад +6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우리들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은 나뿐인 이기적인 욕심은 자멸의 길로 몰락하게 되고,서로 함께하고,서로 돕고,서로 위하는 전체의리로써 모두를 보호하는 마음가짐으로 덕을 베풀면 서로 공존하고,상생할수있다는 것입니다.신의와 유대감으로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살면 서로를 지켜줄수가 있고,생존할수 있는 반면에 오직 나뿐인 이기적인 마음을품고 비열하고 야비하게 나밖에 모르는,서로 나뿐인 심정으로 시기,질투,남탓,원망 등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고립된 일방적으로 나만 생각한다면 전부다 자멸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 @user-pj9zu1yi2g
    @user-pj9zu1yi2g Год назад +13

    추리소설의 여왕. 작가로서 범인이 아무도 없다면? 모두가 다 범인이라면 등 상상해낼 모든 소재를 소설로 짜임새있게 구성한 필력이 정말 대단 ㅎㅎ

  • @kunlee5148
    @kunlee5148 4 года назад +107

    중학교다닐때였나 소설로 읽었을때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있네요

  • @mylifeisprecious
    @mylifeisprecious 2 года назад +250

    시험 끝난 날에 서점에서 원서 사서 세 시간 만에 후루룩 다 읽어버린 개띵작.. 공포영화나 무서운 책 봐도 덮고 나면 안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이건 진짜 한동안 소름이 끼쳤었음.. 불 꺼진 복도로 나가기가 그렇게 무섭더라 슈밤바

    • @dahae94
      @dahae94 2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집에 마침 엄마아빠도 시골가셔서 없고 혼자 새벽에 결말부분읽다가 무서워서 소름끼치고 화장실도 못갔었죠 ㅎ

    • @100monacoupe3
      @100monacoupe3 Год назад

      @@dahae94 바지에 싸셨나요? 킁킁킁

    • @sjlee9551
      @sjlee9551 Год назад +3

      이 댓글보고 책 샀는데 지금 진도 15페이지 이상 못나감 어이가없네ㅠㅠ

    • @user-bm9pd7mh4t
      @user-bm9pd7mh4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jlee9551무식한거 티내노 ㅋㅋㅋㅋ

    • @sjlee9551
      @sjlee95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m9pd7mh4t 니는 진도 을마나 나갔냐 재밌게 봐라 짜슥아

  • @user-jw3yo1id7p
    @user-jw3yo1id7p 2 года назад +20

    와 무서운건 싫고 스릴은 좋아하는데 무서운장면마다 예고 해주는거 너무 좋다

  • @ra_ni
    @ra_ni  4 года назад +250

    *이전 영상에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과 좋아요 눌러주셨던 2005분 감사합니다
    러시아판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ruclips.net/video/yOmDr5K2eOw/видео.html
    영상이 길어서 줄인 내용 (영상 참고 사항)
    *(주의) 결말 내용 포함
    *(주의) 결말 내용 포함
    1. 모든 것은 워그레이브 판사가 꾸민 것(원작을 읽지 않은 이상 드라마 내용만으로 설명이 상당히 불충분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 워그레이브가 모든 사건을 저지른 이유 -
    워그레이브 판사는 본능적으로 살인을 갈망 했고
    그런 본능을 사형 선고로 풀면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죽기 전에
    죄를 짓고 심판 받지 않은 죄인들을(모두 유죄) 모아 자신의 살인 욕구도 풀겸
    인생의 피날레를 설계한 것이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사건의 모든 진상을 담은 편지를 병에 넣어 바닷가로 던지는데
    그것을 누군가 발견하며 마무리 됩니다
    참고로 그가 사형 시킨 시튼은 유죄가 맞았고
    결론적으로 워그레이브는
    섬에 와서 살인을 저지르기 전엔 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 워그레이브가 죽은 척 했을 때 암스트롱(의사)이 협조 한 이유 -
    워그레이브는 암스트롱에게 자신을 죽은 것으로 꾸며 주면
    몰래 돌아다니며 범인을 찾아보겠다고 제안했었습니다
    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포함한 원작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들을
    네이버의 오디오클립에서
    여러명의 목소리로 제작된 흥미진진한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음
    (강력 추천 드림!)
    3. 10명이 차례로 죽는 내용의 시에 대한 것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영상에서 다루지 않았음
    4. 원작과 다른 부분들이 있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한글 - namu.wiki/w/%EA%B7%B8%EB%A6%AC%EA%B3%A0%20
    영문 - en.wikipedia.org/wiki/And_Then_There_Were_None
    5. 한국판 리메이크 ‘제웅도’ 라는 작품이 있었으나 현재 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함
    (원본 필름이 모두 유실되었다고 알려짐)
    6. 일본판 드라마도 있음
    7. 감사합니다!

    • @heekyungkwon1867
      @heekyungkwon1867 4 года назад +3

      비슷한 내용의 한국 스페셜 이 있었는데 아주 오래된 거라 기억이 없네요....
      노래만 기억나네요
      열명의 제웅들이 ........
      혹시 아시면 알려 주세요.

    • @ra_ni
      @ra_ni  4 года назад +6

      제목이 '제웅도'인데 방송사에서 보관중인 필름을 잃어버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ㅠ
      꼭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ㅠ

    • @user-ik9cz6ly1v
      @user-ik9cz6ly1v 4 года назад +1

      Hee Kyung Kwon 수요 미스테리 극장에서 했었습니다 어릴때 봤는데 ‘열명의 제웅들이..’로 시작하는 음악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RussiaGennady
      @RussiaGennady 3 года назад

      @@ra_ni 제웅도 3부 며칠전에 떴음 유튜브에.

    • @lunacity430
      @lunacity430 3 года назад

      제웅도3부만남았죠

  • @user-mh7by5dh7z
    @user-mh7by5dh7z 3 года назад +129

    무한도전 보고 원작 소설이 너무 궁금해서 영상부터 봅니다 왐...책을 꼭 봐야겠네요...

    • @아니야아니
      @아니야아니 3 года назад +7

      영화랑 거이 같아요 하지만 소설이 더 디테일하고 재밌습니다!

    • @user-mh7by5dh7z
      @user-mh7by5dh7z 3 года назад

      @@아니야아니 오~!😆감사합니다! 소설도 얼른 봐야겠네욤

    • @user-dy1px1or6u
      @user-dy1px1or6u 3 года назад

      @@user-mh7by5dh7z ㅋㅋ

    • @user-dy1px1or6u
      @user-dy1px1or6u 3 года назад

      @@user-mh7by5dh7z ㅋㅋ

  • @dong2rang
    @dong2rang 3 года назад +48

    러시아 버전 방금 보고 나니 알고리즘에 이게 떠서 또 봅니다 ㅎ
    전 중학생 때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으로 읽었었는데 책으로 보며 상상하는게 훨씬 무섭더라고요.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 극장인가 그런 드라마에서 이 작품 원작으로 단편 드라마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열 꼬마 인디언"이라는 노래까지 만들어서 브금으로 나왔었던.. 얼마나 무섭던지요 ㅎㅎㅎ

    • @michaels3520
      @michaels3520 2 года назад +2

      "국딩"이시군요... ㅎㅎ 어두컴컴한데서 촛불 하나 켜 놓고 , ... 이런 공포얘기를 듣는 맛이 있었죠... 그 유명한 의 전형.

    • @user-ce8qr1zm2d
      @user-ce8qr1zm2d Год назад

      윤주상 아저씨

    • @user-ed7iu1us9l
      @user-ed7iu1us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꺼는 너무 유치하던데요 ㅋ

  • @dongle-dogle2
    @dongle-dogle2 3 года назад +28

    다른건 모르겠는데 맥아더 장군은 살짝 이해가 안갔음..정당한 복수가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

  • @user-dj7tz3eb7t
    @user-dj7tz3eb7t 3 года назад +278

    아 씨 ㅋㅋㅋㅋ
    썸네일 위 아래 빨간색이길래 내가 이걸 언제 봤나하고 10초동안 고민했네

  • @Suri17
    @Suri17 3 года назад +29

    제 인생 추리도서입니다. 처음 읽었을때의 흥미진진함과 마지막 반전의 충격은 지금도 한번씩 떠올라요.

  • @pkm3572
    @pkm3572 3 года назад +80

    애거서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란포, 히가시노 게이고, 도진기, 김성종,
    애드거 앨런 포, 패트 리샤 하이스미스 등
    유명하고 좋은 추리 소설 작가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애거서 크리스트 작가가
    제일 좋아요.
    그.아.없 말고도 오리엔특급, 나일강
    이 두 작품도 최고죠.

    • @user-po6ur4kc5l
      @user-po6ur4kc5l 2 года назад

      Mystery novels are the best ever.

    • @chobo4313
      @chobo4313 2 года назад +8

      비평가들은 비겁하다고 했지만 역대 추리소설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반전인 애크로이드 살인사건도 빼놓을 수 없지요.

    • @asuwish2123
      @asuwish2123 2 года назад

      @@chobo4313 아,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ㅎㅎ 이 작품에 대한 오마쥬가 히가시노 게이고 악의 초반에 나오죠...

    •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hobo4313 애크로이드 진짜 재밌었어요.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식의 전개를 요즘 극작가들이 많이 차용하는듯요.

  • @hannanna1004
    @hannanna1004 Год назад +14

    와.. 8학년때(중3) 영어 수업에서 시켜서 책인데 반이랑 같이 읽다가 갑자기 흥미진진 해져서 하루만에 끝까지 읽어버린 기억 있음ㅋㅋㅋㅋㅋ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 여러분 정말 원작으로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전부 드러나는 것도 그렇고 몰입감이 장난 아님 진짜 읽으면서 실시간으로 등골 오싹해짐

  • @ykoba4054
    @ykoba4054 2 года назад +55

    심신미약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범죄자들에게 솜방망이 형량을 선사하시는 한국의 수많은 판사님들도 이 작품을 읽고 자신의 죄를 스스로 속죄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에겐 집행유예 내리지 말고.

  • @user-challenger1
    @user-challenger1 2 года назад +27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옛날에 2010년 시즌 때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모티브 따고 세븐 특집 했습니다. 서로 금지언행 정하고 구성원들 서로를 제거하다 마지막 남은 하하는 자신의 금지 언행을 생각하여 자폭.
    김태호 pd가 진짜 대단합니다.
    당시 무섭게 본 특집이기도 합니다.

    • @user-pt5mu8vn3s
      @user-pt5mu8vn3s 2 года назад +5

      표절한게 그리대단하냐?

    • @natalie_dolffin
      @natalie_dolff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븐 특집 졸라 무서움

    • @JeanKim-eb9ff
      @JeanKim-eb9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그 에피 재밌게 봄~

  • @ckd1254
    @ckd1254 3 года назад +64

    아근데 중간중간 무서운 거 알려주시고 너무 좋네요 ㅠㅠㅠ 친절 그 자체

  • @user-yh2kc3yn2e
    @user-yh2kc3yn2e 3 года назад +1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누가 첫 페이지에 범인 직업을 적어서 어이없었는데 그럼에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user-xk9qz6ir4n
      @user-xk9qz6ir4n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스포일러 쩌는 나쁜 사람이였네요..

  • @ZeroCoke178
    @ZeroCoke178 2 года назад +19

    마지막에 판사가 자살할때 마치 타살처럼 보이도록 장치 설계하는 내용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그걸 빼네...

  • @livesmart9481
    @livesmart9481 3 года назад +7

    5학년일때 책으로 읽고
    영국에서 대학생때 연극으로 봤어요.
    이제서야 영화 리뷰를 보네요. 2021전에 영화로 봐야겠어요🤗

  • @user-lm7ig5yk7b
    @user-lm7ig5yk7b 3 года назад +140

    오늘 고셉보자마자 이게 뜨네... 알고리즘이란...

    • @user-hk6sr6yd5n
      @user-hk6sr6yd5n 3 года назад +2

      엌 저는 이게 원작이라기라길래 직접 보러 왔어요..

    • @user-rt4zg7ux6m
      @user-rt4zg7ux6m 3 года назад

      배드클루 ㅋㅋㅋㅋㅋㅋㅋㅋ

  • @tellu255
    @tellu255 3 года назад +97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한권 다 본 유일한 소설책ㅋㅋㅋ
    쉽게 잘 읽히고 잼있음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3 года назад +40

    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지!!!!!!!!!!!!!!!!!!!!

  • @doctorp6539
    @doctorp6539 2 года назад +5

    추리소설 광팬인 저에겐 최고의 두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쥐덫...초등 4학년 때인가 앍고 일주일간 악몽에 시달렸던 추억(?)이 ㅎㅎ 하지만 그 후 아가사 여사의 매력을 쫓아 프와로와 미스 마플의 매력에 빠져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아가사 여사의 책을 보네요 히가시노 게이고나 아유카와 테츠야 또는 아리스가와 아리스 같은 세련된 맛은 좀 떨어지지만 관계자 모두를 한 장소에 모아 놓고 추리를 펼치는 정통의 모습은 언제나 즐겁더군요 물론 그리고 아무도,,,는 좀 다른 스펙트럼이지만서도요

  • @gydnjs
    @gydnjs 3 года назад +95

    고셉에서 많은 캐럿분들이 그.아.없얘기하길래 잘 몰라서 보러왔어요 네이버에서 줄거리보고왔는데 ㅎㄷㄷ하네요...

    • @user-lc9uy4co5k
      @user-lc9uy4co5k 3 года назад

      오 저도...!!

    • @Choi_U
      @Choi_U 3 года назад +1

      고셉이랑 캐럿이 뭐임?

    • @gydnjs
      @gydnjs 3 года назад

      @@Choi_U 고셉은 고잉세븐틴이라고 세븐틴이하는 예능? 인데 유튜브에 치면 나와요 재밌으니까 한번 봐보세요! 캐럿(carat)은 세븐틴 팬덤 이름이에요 당근아니구요 보석무게를 세는 단위로 캐럿이 많을수록 세븐틴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 @user-rp9us9hi4v
    @user-rp9us9hi4v Год назад +1

    진짜.아가사.크리스티여사는.대단한.두뇌자이에요.어떡해.여자몸으로.어려운.글을.썻서.영화나.드라마로.만들어서.크게히트를.쳤을까요.대단합니다.안본드라마.없이.거의99프로.다봤네요.이드라마도.초기부터.현대이르기까지.다봤네요.특유에.음침하고.날씨도.을씬년스러움.영국풍에.느낌이.주는.드라마라.확연히.미국하고.다르네요.그게더.영국스런.느낌도.있고..BBC특유한.느낌이.좋네요.❤❤❤🎉😅

  • @user-cz7sj5ol8e
    @user-cz7sj5ol8e 3 года назад +39

    판사 목소리 카리스마 개쩌넼

  • @mashuify
    @mashuify 2 года назад +7

    작중 인물을 보면 가장 신경질적이고 겁 많고 비이성적인, 이기적인 사람은 암스트롱이고 가장 침착하고 강인하고 예리한 사람은 클레이슨인데 클레이슨이 합당한 추리에 근거한 옳은 말을 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듣지를 않고 특히 가장 약한 인물이었던 암스트롱이 클레이슨이 여성이라는 점을 가장 강도높게 모욕하고 공격한다는 점이 흥미롭지요...

  • @user-kh3ht9gl7h
    @user-kh3ht9gl7h 3 года назад +10

    타윈 라니스터 형님은 진짜 웨그레이브 판사인것 같습니다. 소설책 다시 읽으면 판사 대사 읽을때 타윈 형님이 떠오르네요.

  • @HYEGWANG_91
    @HYEGWANG_91 3 года назад +32

    책으로 꼭 읽으세요 진짜 재밌어요

    • @zzzzz7601
      @zzzzz7601 2 года назад +1

      책 이름이 뭐에요??

  • @Xijinpingpingyi
    @Xijinpingpingyi Год назад +5

    범인이 평범한 가치관의 사람이 아니라 악인를 처단하는데 여타 다크히어로, 안티히어로와 달리 자기자신도 악인으로 간주하여, 진실은 아무렇게나 발견되는 말든 바다에 띄어버리고 자살로 자신의 악행도 처단하는게 참 인상깊고 참신한 소설인데 이게 1939년 출판작이라는게 놀라울 따름

  • @speed1742
    @speed1742 3 года назад +4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또는 연극으로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제목이 유명하죠

    • @chickenchaser6558
      @chickenchaser6558 3 года назад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네 꼬마 다섯 꼬마 여섯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덟 꼬마 아홉 꼬마 인디언
      열 꼬마 인디언 소년

    • @user-tf6ol7pp9e
      @user-tf6ol7pp9e 3 года назад +1

      @@chickenchaser6558 전부터 궁금했는데 인디언 꼬마노래 가 뭘뜻하는노래죠? 겁나 씁슬한 사연이 있을거같은 노래인데

    • @user-zl7hf2nv9o
      @user-zl7hf2nv9o 3 года назад +1

      @@user-tf6ol7pp9e 이 드라마에 나오는 병정을 인디언으로 바꾸면 됨.
      거의 비슷하게 10명이 있다가 하나 하나 죽어나감

    • @user-ne4ty8ij6z
      @user-ne4ty8ij6z 3 года назад

      인디언 인형이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어서 병정인형으로 바꾼거 아닌가요? 원래 그냥 인디언소년이 아니라 ㄲㄷㅇ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근데 그 동요가 만들어졌던 시대에는 비하단어가 아니였다고함)

    • @era1533
      @era1533 3 года назад

      인디언 노래 그거 괴담 많지 않아요? 노예로 팔리고 흑사병으로 죽었다 뭐 그런거...다른거랑 헷갈릴수도 있어요 직접찾아보시길

  • @MySeraph0
    @MySeraph0 2 года назад +5

    이거 중학교시절에 아무 생각 없이 읽었다가 개충격 받았었음 ㅋㅋㅋ 진짜 천재다 천재 이생각밖에 안들더라

  • @user-mv5ns9lq7s
    @user-mv5ns9lq7s 3 года назад +28

    무서운부분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진짜 친절한 리뷰예요

  • @user-dn9qx6jv6d
    @user-dn9qx6jv6d 4 года назад +16

    BBC드라마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아주 매력적인 듯요.. 너무 유명한 얘기라 책을 읽었다고 착각하는 영화 ㅎㅎ. 느낌이 새로와요.. 잘 보구 갑니다요 😌 한국판 리메이크도 있었다닛 😲

    • @user-ms4jl3ln6r
      @user-ms4jl3ln6r 4 года назад +1

      낭그 공감 댓글~!^^

    • @ra_ni
      @ra_ni  4 года назад +2

      책으로 상상하던 것들을 적절히 잘 영상화 해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판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다는 것 같아 아쉽네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 @minmin-zl5yc
      @minmin-zl5yc 3 года назад +1

      영드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미드에서 느낄수없는

  • @user-bv8pd4xg2h
    @user-bv8pd4xg2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뭔뎈ㅋㅋㅋㅋ 아니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ck7923
    @lck7923 3 года назад +8

    이소설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어릴때 보았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 @attaboy8817
      @attaboy8817 3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INSrJVEZlUs/видео.html
      이거 맞나요?저도 정말 무섭게 봤고 그 후 소설로도 읽었어요

  • @NotingAsMatter
    @NotingAsMatter 3 года назад +11

    영화들이 너무 재밌네요..리뷰 감사..

  • @ame_ta
    @ame_ta 3 года назад +33

    살해 방법 설명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함)
    마스턴: 레코드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와 혼란스러운 틈을 타 마스턴의 잔에 청산가리를 넣음
    로저스 부인: 로저스 부인이 마시려던 브랜디 안에 치사량이 될 정도로 수면제를 집어넣음
    맥아더: 몰래 일행에서 빠져나와 둔기로 머리를 가격함
    로저스: 아침에 장작을 패고 있던 로저스를 도끼로 내려침
    브렌트: 브렌트의 잔에 수면제를 몰래 집어넣고 브렌트가 혼자 남아있게 유도함. 이후 수면제 때문에 정신이 혼미한 브렌트에게 청산가리를 주사하고 벌 한마리를 풀어둠
    워그레이브 (자작극): 암스트롱을 끌어들여 자신의 자작극을 선의로 하는 척 실행함. 클레이슨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클레이슨이 비명을 질러 워그레이브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2층으로 올라갔을 때 살해당한 척 변장을 함. 암스트롱이 워그레이브가 살해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자작극이 성공함
    암스트롱: 몰래 암스트롱과 저택을 빠져나와 다음 작전에 대해 얘기하려던 척하며 암스트롱을 절벽에서 밀어버림. 이후 저택으로 돌아올때 소리를 고의로 내어 사람들이 암스트롱을 범인이라 생각하게 함
    블로어: 블로어가 혼자 저택에 있을 때 커다런 대리석을 떨어뜨려 머리를 박살 냄. 곰 모양 조각도 옆에 같이 두고 감
    롬바드: 클레이슨이 롬바드를 쏘게 유도해서 죽임
    클레이슨: 클레이슨이 자살을 하게 유도함. 소설에선 클레이슨의 심리를 이용함. 클레이슨이 죽는 모습을 옷장 그늘에 서서 지켜봄
    워그레이브 (찐 죽음) : 자신의 안경에 있는 고무줄을 건드려 권총이 자신의 머리를 쏘게 만드는 장치로 자살

  • @user-ne4ty8ij6z
    @user-ne4ty8ij6z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걸 초등학교 4학년때 읽었는데 뭔가 문학에서 느껴지는 공포가 뭔지 알게됨. 오싹오싹 귀신 이야기 그런 책들과 차원이 다름. 뭔가 사람을 조숙하게 만든다고 할까.

  • @user-ho6fd7bf3r
    @user-ho6fd7bf3r 3 года назад +34

    와 나도 알고리즘 때문에 왔는데.. 신기하다 며칠 전 고셉 봐서 그런가..

  • @msb3076
    @msb3076 3 года назад +12

    열개의 인디언인형...이라는 책으로 읽은거 같은데 맞는거같네요 정말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jm1ii1ne6i
      @user-jm1ii1ne6i 3 года назад +2

      원래 열명의 니거소년임

    • @linecrew6404
      @linecrew6404 3 года назад +3

      원작 다시 보세요. 정확히 해석하면 병정인형이 맞습니다. 책 제목은 당연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입니다. 제목부터 잘못된거 보니 잘못된 번역본이거나 해적판을 읽었나보네요.

  • @Aegithalos-
    @Aegithalos- 3 года назад +29

    분명 소설 본거같은데 왜 내용이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 다시 읽어봐야겠다...

  • @user-sd1lk5ig2z
    @user-sd1lk5ig2z 3 года назад +10

    버전마다 마지막 반전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함. 90년대 러시아에서 제작된 버전이 가장 원작에 츙실함

  • @goya92
    @goya92 3 года назад +15

    영화는 본적 없고 원작 소설만 읽었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
    내 기억 누가 좀 잃게 해줘 ㅠㅠ

  • @user-rv7dw2om6p
    @user-rv7dw2om6p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거 옛날에 한국 방송에서 열개의 인디언 형상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했는데 그때 엄청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영상은 티비 드라마고 이것 말고 체코판 ,일본판 영화도 있고요 미국 영화도 1940년대 작품부터 해서 이제목으로 나온 영화와 드라마가 엄청 많은걸로 압니다

  • @lade4700
    @lade4700 3 года назад +126

    왕년에 김전일 좀 본 사람들이면 너무 익숙한 패턴 ㅋㅋㅋ

    • @user-bg2sn7qs5k
      @user-bg2sn7qs5k 3 года назад +50

      그 패턴의 시초가되는 영화일듯요

    • @user-yr6cd9yu9d
      @user-yr6cd9yu9d 3 года назад +4

      전 김전일보다는 코난에서 오마주한 에피소드가 먼저 떠오르네요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3 года назад

      탐정 애니 꿀잼임 ㅡㅡ

    • @yunhojang8273
      @yunhojang8273 3 года назад +34

      김전일시리즈가 카피한것...

    • @user-ny6qy5vm8j
      @user-ny6qy5vm8j 3 года назад +24

      그 패턴을 100년쯤 먼저 만들어낸 원조죠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3 года назад +48

    어떤 드라마에서는 저 판사가 모든 내용을 적어서 병에 담아 바다에 띄우고 배를 타고 떠나는 결말도 있더군요.
    국내에는 예전에 제웅도라는 섬을 배경으로 한국식으로 연출한 작품이 있었는데
    한명씩 죽을때 마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정말 기괴 했었던 걸로 기억에 납니다.

    • @chobo4313
      @chobo4313 2 года назад +32

      소설에서는 본문에서 범인이 밝혀지지 않으며 에필로그에서 어부가 유리병에 담긴 쪽지를 건져내어 경찰청에 배달되고 쪽지속에 적힌 진범의 고백을 서술하는 형식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힙니다. 굉장히 극적이죠.
      쪽지에 적힌 고백에는 10명의 인물이 죽는 순서는 죄가 약한 순서대로 죽이는 것이며, 어떻게 죽이는지에 대한 과정이 설명되어 있죠.

    • @user-pm8ex9qg7c
      @user-pm8ex9qg7c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그노래가 생각나네요 선명하게..어린시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요

    • @user-kq1st2nj1i
      @user-kq1st2nj1i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영상보자마자 그노래랑
      시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판사의 얼굴이떠올랐어요
      어린시절 꽤 충격적인 작품이였죠

    • @user-kz1bk3zs6g
      @user-kz1bk3zs6g Год назад +1

      @@user-ws5bs7gu9t 한의사검사

  • @user-wn6yf6ju2d
    @user-wn6yf6ju2d 3 года назад +8

    우연히 읽었었는데
    진짜 인생소설 단박에 등극했지요

  • @user-dj2kw1fc5w
    @user-dj2kw1fc5w 3 года назад +23

    휴고 삼촌 거리는 꼬맹이 ㅈㄴ잘생겼네..

  • @Jekyll_H
    @Jekyll_H Год назад +4

    진짜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감이 쩔었던 소설로 기억되네요

  • @user-cf9xd6uc5u
    @user-cf9xd6uc5u 3 года назад +3

    소설 첨 읽었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anyoon1454
    @anyoon1454 3 года назад +10

    세계대전의 주역들이 주인공으로 채택됐네요. 모두가 살인마이고 국가의 명령에 의해 움직인 병사들이었죠.

  • @user-xu8lk2uy6t
    @user-xu8lk2uy6t 3 года назад +18

    와... 내 최애소설이 영화도 있었구나ㅠㅠㅠㅠ 아 진짜 이거 처음보고 너무 소름돋아서 진짜 좋았는데...ㅠㅠ

  • @user-pe1qp9xt3d
    @user-pe1qp9xt3d 3 года назад +8

    예전에 우리나라 티비에서 리메이크 비슷하게 했었음 .엠비씨에세베스트 극장이란 제목으로 울나라 문학작품 말고도 해외문학작을 단편드라마로 했었고 케이비에스에서도 납량특집이니 드라마니 .또 비슷한 특별극으로
    해외 추리문학드라마 했었을때 봤었음
    .제목이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었나?

    • @user-dq1ve1ew1n
      @user-dq1ve1ew1n 3 года назад +2

      그걸 기억하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 @bullmeat
    @bullmeat 3 года назад +47

    난 이거 범인 예상하긴함 왜냐하면 저 정도의 규모의 일과 선장을 매수하고 하려면 돈이 그만큼 많은 사람이어야하고 범죄자들을 죽이는게 정의를 실현하는거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은 판사뿐이었으니 근데 판사가 총맞아 죽은 후로는 잘못생각했나했었는데 의사와 협력 후 죽은척이었던건 진짜 충격적이었지..

    • @user-bj3jq3wc2w
      @user-bj3jq3wc2w 3 года назад +1

      저 사람 진짜 판사 아니라는 거 아닌가
      자기라고 얘기한 판사는 무고한 사람한테 사형내린 사람이고 나머지 9명이 전부 유죄니깐 나는 그와 다르다 라고 말한거잖아;
      아님 말고

    • @bullmeat
      @bullmeat 3 года назад +4

      @@user-bj3jq3wc2w 아뇨 저사람은 진짜 판사에요 과거회상에서 재판장의 살인자가 판사를 보고 자기랑 같이 살인을 좋아하는 사람인걸 눈치챘지만 판사는 자기는 정의를 집행하는것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거죠 그래서 저택에서도 죄값을 치루지 않은 9명의 사람들한테도 그들에게 합당한 재판은 살인이라 생각하고 살인광이었던 판사가 결국 다 죽여버린거에요

  • @eggbottle876
    @eggbottle876 2 года назад +29

    와 진짜 미쳤다... 사람들이 추리에서 애거서 크리스티를 최고로 쳐주는 이유가 있네... 그 시절에 이걸 썼네...

  • @user-vu7wg1jn6v
    @user-vu7wg1jn6v 3 года назад +11

    "우린 이걸 어몽어스라 부르기로 했어요"

  • @HhongSiii
    @HhongSiii 3 года назад +20

    이거 진짜 살면서 꼭 한 번운 보면 좋다고 생각하는 영화임..

  • @user-fz9md5zl9i
    @user-fz9md5zl9i 3 года назад +19

    영상 길어서 좋다 ㅠ 제대러 영화 한편 보는기분이고 나레이션 목소리 이상한 버릇이랑 꾸며내는거 없어서 친구가 말해주는거같아서 좋네요 흥하세요!

  • @jh-mr8qi
    @jh-mr8qi 3 года назад +14

    이 영상만 보고는 이해 안가는 부분이 몇개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원작 소설을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Год назад +2

    다 아는 소설인데 새삼 몰입하게 되네요 수고했어요

  • @user-rk5hz8oc1z
    @user-rk5hz8oc1z 3 года назад +59

    고셉 저번편 보니 이거랑 크라임씬이 뜨네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와우

  • @user-wz3td9kv7k
    @user-wz3td9kv7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닭모기지도 못 비트셨다던 우리아버지
    월남전 참전했던 이야기 들려 달라던 내게 항상하시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미안하다 미안해 ㅜㅜ

  • @whektiwlsnmg6053
    @whektiwlsnmg6053 3 года назад +14

    보면서 가장 이해 안갔던건 생존자들중에 범인이 있다면 꽁꽁 뭉쳐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음. 잘때도 다같이 자고

    • @user-lm3xl2pl6i
      @user-lm3xl2pl6i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그생각했음. 아마 워그레이브판사도 그걸 예상하고 서로를 계속 경계하라고한게아닌가싶음
      ...

  • @user-mj2iy5nr1w
    @user-mj2iy5nr1w 3 года назад +2

    매일, 잠자리에 누워서 이 영상을 플레이시킵니다.
    어느샌가 잠들어요.
    몇달이 지났지만, 결말을 모릅니다 ㅋㅋㅋ

  • @moon_open
    @moon_open 3 года назад +13

    롬바드 개존잘

  • @gunpark4083
    @gunpark4083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거 소설로 진짜 잼게 읽음 ㅋㅋ 등장인물 이름도 뭔가 딱딱해서 외우기더 쉬웠음

  • @assegai9586
    @assegai9586 3 года назад +8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은 다 재밌어요 ^^

  • @sangjunlee3140
    @sangjunlee3140 3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군대에서 소설을 진짜 많이 읽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LU-ih7th
    @LU-ih7th 3 года назад +3

    소설보다 재미있게 본 드라마 ㅋㅋㅋ연출 좋고 음악좋고 특히나 롬바드 너무 섹시함

  • @c_jhsr1522
    @c_jhsr1522 Год назад +4

    도서관에서 책 빌렸는데 앞장에 어떤 새끼가 범인 써놓은 거 아직도 못잊음

  • @user-xp6hk9cq9f
    @user-xp6hk9cq9f 2 года назад +3

    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 책 읽고서 너무 소름 돋아서 이거 쓴 작가의 소설들은 꽤 읽게되었음

  • @user-nh1tf5nh7r
    @user-nh1tf5nh7r 3 года назад +29

    12:38 어몽어스

  • @jeongeunlee8045
    @jeongeunlee8045 2 года назад +4

    역시...옛날 작가님들이 최고

  • @user-vr3tj6ql7u
    @user-vr3tj6ql7u 3 года назад +5

    진심.. 이건 소설로 보셔야됨..

  • @nikichae
    @nikicha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 명작은 몇번을 읽어도 시간이 지나도 넘 좋다

  • @sungyuljin71
    @sungyuljin71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봐도 끝내주네. 진짜 여사님은 천재야.

  • @pantone461u7
    @pantone461u7 3 года назад +4

    소설보고 영상보니 인상적이네요

  • @user-xz8vn3qk2o
    @user-xz8vn3qk2o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고셉 봤다고 이게 뜨는거야??? 알고리즘 고맙다. 저거 원작도 궁금했는데

    • @user-iu4hg3sy8g
      @user-iu4hg3sy8g 3 года назад

      고셉이 뭔가요?

    • @user-xz8vn3qk2o
      @user-xz8vn3qk2o 3 года назад

      @@user-iu4hg3sy8g 고잉 세븐틴이라고 세븐틴 자체 예능입니다!

    • @user-iu4hg3sy8g
      @user-iu4hg3sy8g 3 года назад

      @@user-xz8vn3qk2o 감사합니다!

  • @user-mj2iy5nr1w
    @user-mj2iy5nr1w 2 года назад +1

    잠들기 전에 이 영상을 틀어놓고 잡니다.
    비 오는 영상보다 더 효과가 좋아요 ㅎ

  • @sy-ib2wm
    @sy-ib2wm 3 года назад +2

    저 에밀리 브렌트 역할 하신 분은 해리포터에서 리타 스키터(4편에서 나오는 기레기 여자ㅋㅋ) 에요!

  • @user-ut7ow1lp6f
    @user-ut7ow1lp6f Год назад +3

    제작시기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이 조금씩 다른게 특징. 만약에 원작에 가장 충실한 버전을 원한다면 소련에서 87년에 제작된 버전을 추천

  • @ttotto7739
    @ttotto7739 2 года назад +2

    최고의 작가 최고의 추리소설

  • @apark9633
    @apark9633 3 года назад +30

    제목보고 익숙해서 아는가 모르는가 했더만 조로의 아무일도 없었다.... 밖에 난 몰랐다...

  • @user-mj2iy5nr1w
    @user-mj2iy5nr1w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틀어놓고 매일 잠자리에 듭니다 ㅎ
    수면에 최고예요 ㅋㅋㅋ

  • @iaj6
    @iaj6 4 года назад +5

    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ra_ni
      @ra_ni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