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 설명을 첨언하면 엇갈림 통신이라는 건 닌DS 소지자들이 닌DS를 소지한 채 이리저리 밖으로 돌아다니면 같은 닌DS 소지자와 자동으로 커넥팅을해서 여러가지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함. 닌텐도 측에서는 게임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좀 활동해라 및 자신의 게임기의 휴대성 측면을 강조할 수 있고 유저 입장에서는 같은 게임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 끼리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쌍방이 유용한 시스템.... 추가 첨언하자면 인터넷은 1973년에 빈튼 서프와 밥이라는 사람이 TCP/IP 개념을 정리해서 정립한 뒤에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에 모은다는 개념으로 시작됨, 인터네셔널 네트워크를 줄여서 인터넷이라고 부르는 셈, 이 개념이 사실상 최초 도입된 곳은 미 국방성의 아파넷이고 이후 이걸 현재 우리가 쓰는 방식으로 서비스 하는데는 이 뒤로도 약 20여년이 더 걸림..... 인터넷의 제대로 된 서비스는 사실상 2010년 경에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고 2000년 극 초반 시기에는 우리가 흔히 들은 천리안 나우누리 하나텔 같은 게 돌아 다녔던 시기임 즉 전화선을 활용한 인터넷. 이 인터넷이 더럽게 느려터져서 광섬유 케이블을 활용해서 인터넷 전용망을 미친 듯이 빨리 깐게 한국이고 그래서 2010여년 조금 되기 전부터 광랜이 돌고 메가패스니 뭐니 하는 광랜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 함. 즉 진짜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벤스 따위로 굴리던 시기엔 레알로 서로 데이터 케이블로 커넥팅 해야만 기기 간 정보가 교환 되는 형식 뿐이었음. 지금은 오히려 구식으로 내려간 USB조차도 사실 상용화로 사용 된지는 쥐뿔도 안 된 걸 생각하면 어마무지막지한 속도로 정보 과학이 발달하는 건 사실. 컴퓨터는 진짜로 원래 인간의 연산보다 빠른 연산을 해서 과학 연구 목적의 이론상 결과값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장치에서 시작한 물건, 그 많은 수식 일일이 연구원이 계산하고 자빠졌다간 연구 결과 내는데 너무 오래 걸리니까, 즉 원래는 연구, 학습 목적으로 개발된 기기가 맞고 이후 접촉소자의 소형화가 줄기차게 이어지면서 지금의 스팩을 자랑하게 됨
@@yooncian5323 통신이 말 그대로 워프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죠, 현재 지구과학상으로는 통신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동일합니다. 즉 지구권에서는 미칠 듯이 빨리 전달되지만 우주권으로 나가면 우리 은하에서도 도달하는데 한참 걸리죠. 이 통신 전파가 워프를 해서 공간을 도약하면 더 빠른 속도로 통신을 더 좋은 퀼리티로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는데 지금의 통신 방향에서 진화 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정도라 아직은 갈길이 요원합니다.
인터넷 전에 PC로 논다면 보통은 게임. 커뮤니티는 PC통신이죠. 게임 하나 잡으면 정말 끝까지 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친구가 놀러 오면 가능한데, 턴제 게임을 하거나, 한 키보드에 하나는 오른쪽, 다른 하나는 왼쪽에 붙어서 격투 게임 가능ㅎㅎ PC통신이란건 지금 DC 같은 게시판형 커뮤니티 사이트랑 비슷한데 글자만 나오는거죠. 어지간한건 다 됐던 것 같은데, 특히 유명한 건 채팅(어... 이 말도 이제 안 쓰이나...?) 거기 빠져서 전화비 100만원 나왔다는 전설의 용자가 여러분의 아버지/어머니일 수 있습니다.
아 이런거 보면 세대차이가 살짝 느껴져... 그러고보니 페르시아 왕자 했었던때가있었네... 도스 컴터 로... 그러고나서 윈98 os랑 플로피디스크랑 그런 세대에서 스타크래프트랑 포켓몬스터랑... 대학생 1학년때는 그때는 생각해보면 네이트온 이나 미니홈피가 연락 주고받는용이였고 메세지로 주로 연락했었네요 ㅋㅋㅋㅋ 그때 카톡 아이디 물어보고 한창 이제 입력할때였었군요! 나도 틀 이구나!!!
@@이신의-h6p 13년 전이면 아직 2010년도 초에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현재랑 비슷한 느낌의 스마트폰이라고 부를만한 물건이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시점은 2010년 3월에 갤럭시S가 출시된 이후가 맞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아이폰 3G가 2008년 6월에 공개되긴 했지만 대중적인 느낌은 전혀 아니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비싸고 대단한 물건이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2010년 초에 갤럭시 S를 시작으로 너도나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런저런 기종들이 나오고 대중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현 시점으로 만 13년 전에는 스마트폰은 생소한 단어가 맞습니다
엇갈림 통신이 뭔지도 모르는 걸 보면 3DS가 없었나 아니면 의외로 시골 출신인가, 근데 암만 봐도 그냥 사육사 킹받게 만들기가 목적인듯... TMI: NDS용 드래곤 퀘스트 9와 닌텐독스에서 기기간 통신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엇갈림 통신을 구현하여 잘 활용한 것을 보고 3DS에서는 하드웨어 시스템 기능으로 넣었죠. 문제는 이게 워낙 일본 대도시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나 효과를 볼 수 있게 설정하다보니(기본 소프트웨어인 엇갈림 Mii 광장 국내에서 해본 사람은 다 알듯) 외국은 커녕 일본 도외지만 가도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임은 되려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라는게... 위에 언급한 드퀘 9는 엇갈림 통신과 DL 콘텐츠 없으면 반쪽도 못 되서 지금은 중고가가 몇백 엔 수준으로 폭락했죠. 그냥 맛만 보라는 수준이라나.
사카마타도 가만 보면 은근 홀로 막내라인임 ㅋㅋ
마린이 윈도우 98 이야기하니까 완전 고대유물 썰 듣는것마냥 반응하던 사카마타
인터넷 안되는 세계라 하니 너무 옛날로 가버리는 사카마타ㅋㅋㅋㅋ
자신의 세상이 부정당한 사카마타ㅋㅋㅋㅌ
전화모뎀조차 안쓰던 90년대 극초반까지만도 페르시아의 왕자,로드런너,레밍즈,
스파이 대 스파이,바바리안,동급생,동급생,동급생 등등 재밌는 게임 많았는데..
없으면 할 것 없을거같아도 사람은 어떻게든 그 안에서 놀거리를 찾아냅니다 여러분
울펜슈타인 3-d라던가
둠이라던가
둠 2 라던가
동급생 동급생2 하급생 하급생2 유작 취작 귀작 노노무라병원사람들이라던지
TGL작 게임 많이 해봄
하긴 스마트폰 없고 닌텐도 없었어도 놀이터에서 경도하고 잘 놀았으니
피카츄 배구, GTA2
2000년 넘어서는
컴퓨터 인터넷 게임 등 IT 소프트웨어가 미친 듯이 발전했지 ㅋㅋ
옛날은 걍 놀이터 나가면 애들 있거나 자전가 타다보면 어디 애들이랑 같이 놀다가 집에 와서 저녁먹고 책가방 싸고 자면 끝났었는데
스마폰 세대 사카마타.... 얘야 옛날엔 개인 휴대폰이란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단다 홀홀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90년대 후반부터지만, 90년대 초반에도 인터넷 자체는 있었습니다. 당연히 접근성은 많이 떨어졌었고, 업무용이나 연구용으로 주로 쓰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맞음 ㅋㅋㅋ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같은거 기억나네 ㅋㅋㅋ
Young하고 MZ한 사카마타 귀엽네요
'내가 생각했던 현대인의 상식 수준이 무너지다.'
쇼와만 해도 인터넷이 없었는데
다이쇼는 너무 멀리 간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쇼면 2차 세계대전보다도 이전이잖아요?
인터넷 없으면 뭐하고 사는지는 고자루한테 물어보렴 ㅋㅋ 얘기 들어보니까 완전 깡시골에서 살았더라고요
베이한테 삐삐 설명하던 베스퍼의 기분ㅋㅋㅋ
인터넷이 없는걸 상상조차 못하는 주머들ㅋㅋ
얼마전 K-1, 일명 88전차의 등장 직후 중량에 대한 국방부 발표를 인터넷에서 봤었다는 사람을 잡았었습니다.
DVD로 꼬마자동차 붕붕을 봤던 그 시절을 잊지마라 사카마타.
의외로 우리가 접하는 형식의 인터넷은 만들어진지 30~40년정도 밖에(?) 안되는 신문물 ㅋㅋㅋㅋ
요즘 태어나는 애들도 코로나 전에 마스크 안쓰고 다니던거 나중에 신기하게 여길듯
이거.. 인터넷 한달 정도 끊어버리면 사카마타 ㄹㅇ 시체로 발견될거 같은데
과거의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걸까.....?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지
다른 나라는 인터넷 상용화가 좀 늦었던걸로 앎
마린에게 물어보면 라떼는말이다... 하면서 썰풀어줄건데잉
혹시 몰라 설명을 첨언하면 엇갈림 통신이라는 건 닌DS 소지자들이 닌DS를 소지한 채 이리저리 밖으로 돌아다니면 같은 닌DS 소지자와 자동으로 커넥팅을해서 여러가지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함.
닌텐도 측에서는 게임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좀 활동해라 및 자신의 게임기의 휴대성 측면을 강조할 수 있고 유저 입장에서는 같은 게임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 끼리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쌍방이 유용한 시스템....
추가 첨언하자면 인터넷은 1973년에 빈튼 서프와 밥이라는 사람이 TCP/IP 개념을 정리해서 정립한 뒤에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에 모은다는 개념으로 시작됨, 인터네셔널 네트워크를 줄여서 인터넷이라고 부르는 셈, 이 개념이 사실상 최초 도입된 곳은 미 국방성의 아파넷이고 이후 이걸 현재 우리가 쓰는 방식으로 서비스 하는데는 이 뒤로도 약 20여년이 더 걸림..... 인터넷의 제대로 된 서비스는 사실상 2010년 경에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고 2000년 극 초반 시기에는 우리가 흔히 들은 천리안 나우누리 하나텔 같은 게 돌아 다녔던 시기임 즉 전화선을 활용한 인터넷. 이 인터넷이 더럽게 느려터져서 광섬유 케이블을 활용해서 인터넷 전용망을 미친 듯이 빨리 깐게 한국이고 그래서 2010여년 조금 되기 전부터 광랜이 돌고 메가패스니 뭐니 하는 광랜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 함. 즉 진짜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벤스 따위로 굴리던 시기엔 레알로 서로 데이터 케이블로 커넥팅 해야만 기기 간 정보가 교환 되는 형식 뿐이었음.
지금은 오히려 구식으로 내려간 USB조차도 사실 상용화로 사용 된지는 쥐뿔도 안 된 걸 생각하면 어마무지막지한 속도로 정보 과학이 발달하는 건 사실.
컴퓨터는 진짜로 원래 인간의 연산보다 빠른 연산을 해서 과학 연구 목적의 이론상 결과값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장치에서 시작한 물건, 그 많은 수식 일일이 연구원이 계산하고 자빠졌다간 연구 결과 내는데 너무 오래 걸리니까, 즉 원래는 연구, 학습 목적으로 개발된 기기가 맞고 이후 접촉소자의 소형화가 줄기차게 이어지면서 지금의 스팩을 자랑하게 됨
요즘 기존의 기술이 금방 유물이 되니까 미래에는 지금의 통신이란 개념이 틀이 될수도 있겠네요
@@yooncian5323 통신이 말 그대로 워프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죠, 현재 지구과학상으로는 통신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동일합니다. 즉 지구권에서는 미칠 듯이 빨리 전달되지만 우주권으로 나가면 우리 은하에서도 도달하는데 한참 걸리죠. 이 통신 전파가 워프를 해서 공간을 도약하면 더 빠른 속도로 통신을 더 좋은 퀼리티로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는데 지금의 통신 방향에서 진화 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정도라 아직은 갈길이 요원합니다.
인터넷이 언제 나오던 간에 그냥 게임기에다가 인터넷 통신이 일반적으로 탑재된게 십수년밖에 안됐던거 같음
한 14살짜리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80년대 아조씨들 미아네..... 내가 했던거를 그대로 당하니까 뒷목잡을거같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블을 모르는 시대의 사카마타..
앉아봐라,그 시절의 개쩌는 이야기를 해줄테니!!
00:37
이 부분
"게임기끼리 케이블로 연결해서" 가 맞지 않을까요
아마 게임v기동시에 가 아니라 게임기v동시에 였던거같은데...띄어쓰기를 잘못알아들은거같네요
아니면 ゲーム機同士で繋げてください인데 잘못알아들은거같기도 하고..
저도 게임기 끼리가 맞다고 생각해서 쓰려니까 누가 먼저 댓다셨네용
인터넷 전에 PC로 논다면 보통은 게임. 커뮤니티는 PC통신이죠.
게임 하나 잡으면 정말 끝까지 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친구가 놀러 오면 가능한데, 턴제 게임을 하거나, 한 키보드에 하나는 오른쪽, 다른 하나는 왼쪽에 붙어서 격투 게임 가능ㅎㅎ
PC통신이란건 지금 DC 같은 게시판형 커뮤니티 사이트랑 비슷한데 글자만 나오는거죠. 어지간한건 다 됐던 것 같은데, 특히 유명한 건 채팅(어... 이 말도 이제 안 쓰이나...?) 거기 빠져서 전화비 100만원 나왔다는 전설의 용자가 여러분의 아버지/어머니일 수 있습니다.
아 이런거 보면 세대차이가 살짝 느껴져...
그러고보니 페르시아 왕자 했었던때가있었네... 도스 컴터 로...
그러고나서 윈98 os랑 플로피디스크랑 그런 세대에서 스타크래프트랑 포켓몬스터랑...
대학생 1학년때는 그때는 생각해보면
네이트온 이나 미니홈피가 연락 주고받는용이였고 메세지로 주로 연락했었네요 ㅋㅋㅋㅋ
그때 카톡 아이디 물어보고 한창 이제 입력할때였었군요! 나도 틀 이구나!!!
사카마타 전화 받는 제스쳐 왠지 손바닥 대는걸로 할 거 같다.
1997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처음 출시 됐을 때 같은 반 친구랑 14.4k 전화 모뎀으로 연결해서 대전했음, ㅋㅋㅋㅋㅋ
실뜨기 안해본 세대가 있다니...
아이고~ 우리 사카마타는 불과 13년 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도 못 믿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에옵티머스갤럭시아이폰 전부 잇었다ㅡㅡ;대략난감
@@이신의-h6p 13년 전이면 아직 2010년도 초에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현재랑 비슷한 느낌의 스마트폰이라고 부를만한 물건이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시점은 2010년 3월에 갤럭시S가 출시된 이후가 맞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아이폰 3G가 2008년 6월에 공개되긴 했지만 대중적인 느낌은 전혀 아니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비싸고 대단한 물건이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2010년 초에 갤럭시 S를 시작으로 너도나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런저런 기종들이 나오고 대중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현 시점으로 만 13년 전에는 스마트폰은 생소한 단어가 맞습니다
2000년대 이후 태생인가;
사카마타 고문하는 법은 인터넷 단절로 충분하네
통신케이블을 모르는 세대라니!
아니 사카마타 인터넷 안되는 휴대폰 시절을 모를정도로 어렸었어?
인터넷이 없다 해도 다이쇼는 너무 옛날이다!
엇갈림 통신 3ds부터 보였었는데
nds때부터도 있었나보네..
3DS 부터가 맞음.
DS는 해봤자 근거리 통신플레이 정도?
엇갈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근거리 통신은 가능했어요
마리오 카트로 대전한 기억나네요
@@iceboy1053 포켓몬 5세대인 블랙화이트가 nds로 나왔는데
C기어라는 기능 중 엇갈림통신을 활용한 컨텐츠가 있었을걸요
@@youngkim1056 그건 압니다 nds때부터 와이파이 적용해서 인터넷 접속도 가능했고 근거리에서 로컬통신도 가능했지만 엇갈림 통신은 3ds부터 등장했던 단어였나보네요
우리나라도 인터넷 들여온게 80년대 초니까 40년쯤 된듯?
아직도 놀랍지만 스마트폰이 나보다 동생이다
엇갈림 통신이 뭔지도 모르는 걸 보면 3DS가 없었나 아니면 의외로 시골 출신인가, 근데 암만 봐도 그냥 사육사 킹받게 만들기가 목적인듯...
TMI:
NDS용 드래곤 퀘스트 9와 닌텐독스에서 기기간 통신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엇갈림 통신을 구현하여 잘 활용한 것을 보고 3DS에서는 하드웨어 시스템 기능으로 넣었죠.
문제는 이게 워낙 일본 대도시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나 효과를 볼 수 있게 설정하다보니(기본 소프트웨어인 엇갈림 Mii 광장 국내에서 해본 사람은 다 알듯) 외국은 커녕 일본 도외지만 가도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임은 되려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라는게...
위에 언급한 드퀘 9는 엇갈림 통신과 DL 콘텐츠 없으면 반쪽도 못 되서 지금은 중고가가 몇백 엔 수준으로 폭락했죠. 그냥 맛만 보라는 수준이라나.
2:20 자막오류 (사카마타->에?)
케이블을 모를정도면 미성년자 아니야? 아예 사라진지는 그리 오래지 않은거같은데...?
실뜨기 진짜로 해서 이걸 태클을 걸 수도 없고...
하긴 랜선 보급전엔 모뎀선으로 썼었지.....
근데 유선 인터넷은 요새도 쓰는데 모를....려나.....?
리얼 z세대네..
그래도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일본은 할게 많았어...콘솔국이라..
너도 스마트폰 없던 때 겪었던 사람이잖아 삿치야 ㅋㅋㅋ
월드 와이드 웹이 90년에 나왔었나?
사카마타 gba 안해봤나보네...
아니 홀로라이브에 이모들 많은데 이렇게 어그로를 끄네 ㅋㅋ
저 통신 케이블이 어떤 물건인지 대충 아는 나는 틀딱인 건가
마린이나 코로네한테 물어보면 잘 설명해줄걸
그때 콘솔 게임이 온라인 대전이 가능했나?
브라운관에 케이블 연결해서 토끼 캐릭터게임이랑 록맨한건 기억나는데 온라인에 없네
cd로 설치한 win95때도 익스플로러 있던거로 기억하니까 온라인 대전이 있긴했을텐데
슈퍼 패미컴, 메가 드라이브 전용 모뎀 XBAND라는게 있긴 했습니다.
게임기에 모뎀 제대로 탑재된게 98년도 드림캐스트가 최초…..
그 전에는 슈퍼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가 전화선이나 위성통신을 통해서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 정도에요
@@icestorm2909 슈패미 시절에도 xband로 모뎀 통해서 넷플레이 자체는 가능했습니다
@@iceboy1053 처음 알았어요 의외로 지원 타이틀이 많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