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용어 ICU는 Intensive Care Unit, 중환자실을 의미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중환자실은 호흡이나 순환, 대사 등 급성 기능 부전이 있는 환자, 또는 그 위험이 높은 환자군에서 보다 면밀하고 집중적인 관리를 시행하는 집중치료실입니다. 중환자실은 각각의 분과별로, 어떤 관리가 더 집중적으로 필요한지에 따라서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질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MICU, CCU, SICU, NICU, NCU 등이 존재하는데요. 각각 어떤 중환자실이며 어떤 말의 줄임말인지 하나하나....
마지막 부분에서 진짜 울컥했어요😢😢 저년차때 의사들 베드사이드에서 시술이나 처치 어시할때도 잘하니 못하니 뭘 안챙겼니 욕 먹으면서 배운거. 레지던트쌤이 c-line 잡는 거 어시하다가 간호사들이 라인 못잡아서 내가 라인잡는거 아니냐고 욕먹고 다툰? 적도 있구.. 진짜 쌩신규때 샘플, 라인 잡는 거 때문에 울고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그 때는 진짜 수기술 못하면 일 못하는 간호사라는 인식과 주위 시선들이 진짜 힘들었는데.... 쌤들 유튜브 보면서 더 느끼지만 진짜 미국이나 외국 나가셔서 간호사 하는 분들 대단하고 멋있어요👍그리고 정말 짬에서 나오는 능력과 분위기, 인성까지 부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따라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아이고오 감사합니다! 한국 쌤들 이렇게 잘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데, 우리 간호사일이 아닌일들로 마음만 상하는게 정말 너무 속상해요 ㅠㅠ 학교때 배웠던 대로, 나이팅게일 선서하던 초심대로 은퇴까지 간호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한국도 얼른 만들어지길 정말 간절히 바래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냥 미국으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CU 경험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세요! 한국에서 그정도 경력이시면 분명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다른 공부 보다도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한 것 같구요, 필요한 교육은 입사교육 때 그리고 프리셉터와 또 유닛 교육간호사와 이야기 하시면 되고 다 잘 알려줄거예요. 교육기간중에 혹시 진짜 이건아니다.. 싶으시면 매니저나 HR 혹은 교육 간호사에 이야기 하셔서 부서이동 요청 하시면 되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아니요! 포기하지 마세요! 경력있으시고 환자를 보는 법을 알고, 환자 파악만 빨리하면 영어때문에 무서워 하실꺼 없답니다. MICU경력 2년만 만들면 후에 샘 가고싶은곳 어디든가요 어떤 포지션이던.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휴일을 잘 보내세요!! 4일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흉 지나가기도 했어요. 너무 쉽게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우리는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쉬어본적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 시간을 정말 잘 보내셔야되요 그럼 적응도빨리해요 :)
선생님들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어요 :D 한국과 비교해서 얘기해주시니 미국에서 아직 일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 일하시는지 조금 감이 잡히는거 같아요.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진짜 한국에서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일 할 때는 '이걸 내가 왜 하고있지?, 이게 간호사일인가?' 라는 생각 전혀 1도 없이, 의심의 여지 없이 그냥 해왔던거니까 당연하게 했던거 같아요;;; 무튼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고 Lee 쌤 얘기하시다가 흥분하시는거 Kim 쌤이 워워 해주시는 부분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저 요즘 구직중 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는데..(혹시 기억하실런지;;ㅎ) 구직중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혹시 Float Pool Nurse는 어떤 간호사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 포지션이 어떻게 일하는 간호사인지는 대충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잘 몰라서요.. 혹시 그 포지션에 대해서 추천할만 하다.. 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사실 집근처 병원에 fellowship program이 있어서 그중에 float pool nurse 로 apply해서 어제 잡인터뷰 했거든요. (사실 med/surg 지원하고 싶었는데 그 포지션은 없었어요;;) 근데 인터뷰어랑 얘기해보니까 모든 unit을 다 가는것 같진 않고 주로 medsurg/tele, cardio unit에서 일하는가는거 같은데 간호사가 부족한 부서에 그날그날 배정 받아서 일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job offer 받은건 아니지만 만약에 만약에 진짜 만약에 ㅎㅎㅎ job offer 받게되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들은 이 position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ㅎ
플롯풀널스는 말 그대로 병원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서로 보내주는 간호인력 풀 이예요~ 저희 병원은 출근시간 한시간전쯤 어느 부서로 가세요 라고 문자를 보내줘요. 메드서지플롯풀널스는 icu제외한 모든 부서로 배치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서 업무를 아우를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포지션으로 알려져 있어요. 플롯풀 하다가 어? 이 유닛 넘 좋은데? 하면 그 유닛 매니저랑 이야기 해서 나 여기서 풀타임 할수 있을ㄲ? 하고 이야기 해 볼 수도 있고, 저희 병원의 경우 플롯풀 2년 후에는 icu까지 커버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해 줘서 뭐 그땐 말그대로 천하무적 스콥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러나! 실제 플롯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건 극한널스잡중 하나다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플롯 간 유닛에서 가장 문제있고 힘든 환자를 덤핑 할 수도 있구요, 깊이있는 뭔가를 배우기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저희 유닛경우는 스트록이나 정말 뉴로 어세스먼을 타이트하게 봐야하는 환자는 플롯풀에 어사인 주지 않아요. 키모 유닛에서도 키모 환자는 거의 받으실 수 없을 수도 있죠. 저희병원 플롯풀은 ER도 가는데 어떤 병원은 ER은 또 제외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의 추천은 만일 포지션에 붙으신다면 일단 트레이닝을 받으시고 6개월 이후에 (보통 3개월~6개월 정도로 트레이닝 기간이 긴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 유닛을 찾으신다면 그 유닛에 눌러 앉으시길 추천 드려요. 혹시 또 플롯풀 일이 잘 맞으실 수도 있으니 어디서든 시작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komerican_rns_table 우앙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D 사실 그 플롯풀이 펠로우쉽 프로그램에 있는거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지원했어요ㅎㅎ 지금 경력단절이 6년정도 되서(이민와서 적응하고 애기낳고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ㅠㅠ) 트레이닝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지원한 병원이 교육적인 병원이고, 트레이닝 제대로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ㅎ 저의 목표도 일단 병원에 발을 들여서 한 1년정도 일하다가 맘에 드는 부서 생기면 내부이동하는거에요 ㅎㅎ 솔직히 성격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성격이 잘 못되긴 하는데.. 뉴비로 들어가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일하면 그래도 좀 할만하지 않을까 해요.. 무튼.. job offer 받아서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ㅎㅎ
선생님들.. 12:23 꿀 팁 정말 감사 드려요!! 그리고 채혈은 ER 에서 많이 간호사분들이 하시구 다른 플로어들은 랩분들, IV도 팀이 따로 있어서 그분들이 하시고 그러시던데..ㅎㅎ 한국 간호사 분들은 정말..ㅜㅜ 간호법 재정 다시 바뀌는 기회가 곧 오기를 바랍니다..
@@komerican_rns_table 저는 저번 금요일 ER 실습이 였는데 피는 ER 간호사분들이 거의 채혈하시고 IV테라피 분들은 진짜 혈관 안보이는노령의 환자분 채혈 할때 오셨어요! 다른 플로어 실습일때는 진짜 랩텤이 계에에에속 돌면서 채혈했는데 ER은 불러야 오시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금요일에 채혈 한것들 계속 전 배달꾼이였어요
어세스 잘해야하는거 동감입니다. 뉴로에서 일하시면 진짜 시시각각 바뀌니 아차하먄 놓치자나여 ㅠ 대단하신 한국쌤들 😮 즐감했어용!! 감사합니당
맞아요 진짜!
어세스먼이야말로 간호의 꽃이쥬
저도 응급병동 출신이라 어세스먼빨리발견해서 환자 악화막고 빨리 치료하게 도왔을때 가장 뿌듯했던거 같아용❤
맞아요! 저는 그게 간호의 기본인 것 같아요. 정확한 어세스먼이 치료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요!👍
의학용어 ICU는 Intensive Care Unit, 중환자실을 의미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중환자실은
호흡이나 순환, 대사 등 급성 기능 부전이 있는 환자, 또는 그 위험이 높은 환자군에서 보다 면밀하고 집중적인 관리를 시행하는 집중치료실입니다.
중환자실은 각각의 분과별로, 어떤 관리가 더 집중적으로 필요한지에 따라서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질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MICU, CCU, SICU, NICU, NCU 등이 존재하는데요.
각각 어떤 중환자실이며 어떤 말의 줄임말인지 하나하나....
마지막 부분에서 진짜 울컥했어요😢😢
저년차때 의사들 베드사이드에서 시술이나 처치 어시할때도 잘하니 못하니 뭘 안챙겼니 욕 먹으면서 배운거.
레지던트쌤이 c-line 잡는 거 어시하다가 간호사들이 라인 못잡아서 내가 라인잡는거 아니냐고 욕먹고 다툰? 적도 있구..
진짜 쌩신규때 샘플, 라인 잡는 거 때문에 울고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그 때는 진짜 수기술 못하면 일 못하는 간호사라는 인식과 주위 시선들이 진짜 힘들었는데....
쌤들 유튜브 보면서 더 느끼지만 진짜 미국이나 외국 나가셔서 간호사 하는 분들 대단하고 멋있어요👍그리고 정말 짬에서 나오는 능력과 분위기, 인성까지 부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따라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아이고오 감사합니다! 한국 쌤들 이렇게 잘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데, 우리 간호사일이 아닌일들로 마음만 상하는게 정말 너무 속상해요 ㅠㅠ 학교때 배웠던 대로, 나이팅게일 선서하던 초심대로 은퇴까지 간호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한국도 얼른 만들어지길 정말 간절히 바래요!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냥 미국으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생님들, 유용한정보들 많이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2달전에 미국와서 onboarding중인데 MICU를 배정받았어요.. 한국에서 NICU,BMT ward 경력뿐인데 괜찮겟죠..?ㅠㅠ성인 ICU경험이없는데다가 영어도 잘 못하는데 너무 무섭고 벌써부터 포기하고싶은생각이들어요ㅠㅠ아직 경험해보지는못했지만.. 섣부른 걱정일까요?ㅠㅠㅠICU 일하기전에 꼭 공부하고가야할것, 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
ICU 경험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세요! 한국에서 그정도 경력이시면 분명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다른 공부 보다도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한 것 같구요, 필요한 교육은 입사교육 때 그리고 프리셉터와 또 유닛 교육간호사와 이야기 하시면 되고 다 잘 알려줄거예요. 교육기간중에 혹시 진짜 이건아니다.. 싶으시면 매니저나 HR 혹은 교육 간호사에 이야기 하셔서 부서이동 요청 하시면 되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아니요! 포기하지 마세요! 경력있으시고 환자를 보는 법을 알고, 환자 파악만 빨리하면 영어때문에 무서워 하실꺼 없답니다. MICU경력 2년만 만들면 후에 샘 가고싶은곳 어디든가요 어떤 포지션이던.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휴일을 잘 보내세요!! 4일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흉 지나가기도 했어요. 너무 쉽게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우리는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쉬어본적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 시간을 정말 잘 보내셔야되요 그럼 적응도빨리해요 :)
@@komerican_rns_table 네넵 감사합니다선생님🥹
@@sunminwillshines 2년만 참고 견뎌봐야겠어요ㅠㅠ조언감사합니다선생님!
한국간호사분들은 어디에서든 성공하십니다. 어깨 쫙펴고 ㅎㅎ 오리엔테이션 잘 받으세용 😊
선생님들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어요 :D
한국과 비교해서 얘기해주시니 미국에서 아직 일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 일하시는지 조금 감이 잡히는거 같아요.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진짜 한국에서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일 할 때는 '이걸 내가 왜 하고있지?, 이게 간호사일인가?' 라는 생각 전혀 1도 없이, 의심의 여지 없이 그냥 해왔던거니까 당연하게 했던거 같아요;;; 무튼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고 Lee 쌤 얘기하시다가 흥분하시는거 Kim 쌤이 워워 해주시는 부분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저 요즘 구직중 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는데..(혹시 기억하실런지;;ㅎ) 구직중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혹시 Float Pool Nurse는 어떤 간호사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 포지션이 어떻게 일하는 간호사인지는 대충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잘 몰라서요.. 혹시 그 포지션에 대해서 추천할만 하다.. 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사실 집근처 병원에 fellowship program이 있어서 그중에 float pool nurse 로 apply해서 어제 잡인터뷰 했거든요. (사실 med/surg 지원하고 싶었는데 그 포지션은 없었어요;;) 근데 인터뷰어랑 얘기해보니까 모든 unit을 다 가는것 같진 않고 주로 medsurg/tele, cardio unit에서 일하는가는거 같은데 간호사가 부족한 부서에 그날그날 배정 받아서 일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job offer 받은건 아니지만 만약에 만약에 진짜 만약에 ㅎㅎㅎ job offer 받게되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들은 이 position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ㅎ
플롯풀널스는 말 그대로 병원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서로 보내주는 간호인력 풀 이예요~ 저희 병원은 출근시간 한시간전쯤 어느 부서로 가세요 라고 문자를 보내줘요. 메드서지플롯풀널스는 icu제외한 모든 부서로 배치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서 업무를 아우를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포지션으로 알려져 있어요. 플롯풀 하다가 어? 이 유닛 넘 좋은데? 하면 그 유닛 매니저랑 이야기 해서 나 여기서 풀타임 할수 있을ㄲ? 하고 이야기 해 볼 수도 있고, 저희 병원의 경우 플롯풀 2년 후에는 icu까지 커버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해 줘서 뭐 그땐 말그대로 천하무적 스콥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러나! 실제 플롯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건 극한널스잡중 하나다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플롯 간 유닛에서 가장 문제있고 힘든 환자를 덤핑 할 수도 있구요, 깊이있는 뭔가를 배우기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저희 유닛경우는 스트록이나 정말 뉴로 어세스먼을 타이트하게 봐야하는 환자는 플롯풀에 어사인 주지 않아요. 키모 유닛에서도 키모 환자는 거의 받으실 수 없을 수도 있죠. 저희병원 플롯풀은 ER도 가는데 어떤 병원은 ER은 또 제외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의 추천은 만일 포지션에 붙으신다면 일단 트레이닝을 받으시고 6개월 이후에 (보통 3개월~6개월 정도로 트레이닝 기간이 긴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 유닛을 찾으신다면 그 유닛에 눌러 앉으시길 추천 드려요. 혹시 또 플롯풀 일이 잘 맞으실 수도 있으니 어디서든 시작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Fellowship 경우는 유닛에서 정말 신경써서 트레이닝 해주거든요~ 저희 유닛경우는 정말 우쭈쭈 하면서 가르쳐줘요~ 못나가게~ 그런 동료들과 본딩도 얻고 싶다! 그러면 hr에 연락 하셔서 나 플롯풀 면접 봤는데 펠로쉽 면접도 해달라 떼를 좀 써보세요!
@@komerican_rns_table 우앙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D
사실 그 플롯풀이 펠로우쉽 프로그램에 있는거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지원했어요ㅎㅎ 지금 경력단절이 6년정도 되서(이민와서 적응하고 애기낳고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ㅠㅠ) 트레이닝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지원한 병원이 교육적인 병원이고, 트레이닝 제대로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ㅎ
저의 목표도 일단 병원에 발을 들여서 한 1년정도 일하다가 맘에 드는 부서 생기면 내부이동하는거에요 ㅎㅎ 솔직히 성격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성격이 잘 못되긴 하는데.. 뉴비로 들어가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일하면 그래도 좀 할만하지 않을까 해요.. 무튼.. job offer 받아서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ㅎㅎ
선생님들.. 12:23 꿀 팁 정말 감사 드려요!! 그리고 채혈은 ER 에서 많이 간호사분들이 하시구 다른 플로어들은 랩분들, IV도 팀이 따로 있어서 그분들이 하시고 그러시던데..ㅎㅎ 한국 간호사 분들은 정말..ㅜㅜ 간호법 재정 다시 바뀌는 기회가 곧 오기를 바랍니다..
이게 진짜 병바병인가봐요 저희는 채혈 간호사가 아예 안해요 (물론 해버려도 되지만ㅋㅋㅋ) 채혈사가 너무 제시간에 잘 오더라구요 이알도 마찬가지 입니당 제가 지금 플로팅 당해서 이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merican_rns_table 저는 저번 금요일 ER 실습이 였는데 피는 ER 간호사분들이 거의 채혈하시고 IV테라피 분들은 진짜 혈관 안보이는노령의 환자분 채혈 할때 오셨어요! 다른 플로어 실습일때는 진짜 랩텤이 계에에에속 돌면서 채혈했는데 ER은 불러야 오시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금요일에 채혈 한것들 계속 전 배달꾼이였어요
기본적이 인성 안되는 의사들 제발 빨리 현실을 깨닫길 바랄뿐… 착각속에 사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