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가 ㄹㅇ 이미지 메이킹 끝판왕임ㅋㅋ무슨 조선의 국모가 시해당해서 어쩌고 하는데 시해한것은 당연히 문제지만 그 민비는 조선을 망국으로 이끄는데 확인사살을 한 결정적 인물ㅋㅋ고종을 앞세워 자기의 의견만 항상 따르게 만들고 힘의 이동이 일어날때도 라인도 이상하고 애매모호하게 탔음.
@@jamesjeong504 왕의 묘호는 왕이 죽으면 붙이는 이름임 지금 왕이 철종이란 건 전 왕인 헌종이 죽었다는 거겠지? 그럼 헌종은 묘호가 정해졌겠지? 근데 저 상궁이 어디서 멈췄냐고 헌종에서 멈췄잖아 그래서 저 여자가 '헌종 다음이면 철종?' 이러잖아 선왕의 묘호를 알려줌으로서 지금 왕의 이름을 알아낸거 ㅇㅋ?
어쩔 수 없는 게 그래야 사람들이 보니까ㅜㅋㅋㅋㅋ 요즘 양산형 웹툰들이 판치는거랑 비슷함 잘 팔리니까.. 우리같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이런 작품들을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으려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자기들이 재밌다는데 막을 수는 없으니까.. 또 대중매체는 많이 팔린다=잘 만들었다 이 공식이 성립될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듯
옛날에도 해품달, 성균관 스캔들, 일지매 같은 사극은 많았으니까요. 용의 눈물 같은 정통 사극이 시청률 등의 문제로 방영을 더 이상 안하는건 아쉽지만 퓨전 사극도 나름의 특색이 있는 장르인데 배척당하다 퇴보하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이 드라마도 기본적으로 판타지 회귀물이라 주인공이 삼양라면도 끓여먹고 뇨끼도 만들어서 대비한테 뇌물로 줘요. 애초에 하나하나 따지면 21세기 셰프가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게 말이안되는데요
어릴 때 사극이랑 요즘 사극이랑 많이 달라진 듯... 할아버지가 일요일마다 보시던... 냅다 자막으로 '정도전' 이런 식으로 인물 뜨고... 그러던 사극이 난 좀 그립당 나 초등학교 담임쌤은 사극으로 삼국시대 가르쳐주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걍 판타지물로만 쓰여서... 근데 판타지물도 재밌지만 옛날 느낌 나는 사극 해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기술도 좋아져서 더 재밌을 것 같은데
묘호(廟號)죠. 왕이 죽으면 그 왕이 생전에 했던 업적에 따라서 종이냐 조이냐에 따라 달리 부르고, 찬양적인 글귀 들어간 시호와 함께 붙입니다. 이걸 종법과 시법이라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냥 종묘에 들어가는 묘호를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영조, 정조 이런식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yalekim1394 중국자본으로 이 드라마 만든건데 의도적으로 조선왕을 까내리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됨. 상식적으로 어디서 굴러먹은 야사를 봐도 철종이 색마라고 적힌건 없다. 보통 일반 국민에게 철종 이미지를 물어보면 걍 강화도에서 농사나 짓던 농부가 하루아침에 왕이되다 이정도로만 기억함. 일반상식이 아님 철종이 색마라는 건. 그걸 굳이 드라마에 넣는 의도가 의뭉스러운거임. 중국이 만든거나 다름없는 이 드라마에서 굳이?ㅋ
@@neithernorm 색마의 기준이 모호할 뿐더러 여색에 빠졌다는 얘기는 있음, 겨우 그 대사 한 마디로 조선 임금 전체를 깍아 내린다고 하는 건 확대해석이고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결국 실제 철종보다 훨씬 더 훌륭한 개혁군주로 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비하하는건지?? 마지막엔 아예 '철조'로 역사가 바뀌는 걸로 나오고 후대에 성군으로 기억되는 설정인데?
아니 즈에바알 지금이 언제냐고 물어보면서 말하는게 애초에 묘호잖아... 그럼 당연히 헌종에서 멈추겠지... 최상궁은 헌 다음에는 뭘 말하는지는 몰라도 헌 뒤에서 한 말들을 조합해 보면 묘호인지 알았겠지.. 어떤 상궁이 중전말에 그거 뭐냐고 토를 달겠어 글고 연기력 말하는 사람들은 뭔 소리를 하는거야.. 이 드라마 신혜선,김정현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간 작품인데😅 자자 그리고 중뽕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드라마 1화,2화가 논란이었는데 그 작가는 그 조선구마사 작가 거든요 그래서 그 작가 그자체 문제가 있는거였고 3화~20화는 다른 작가가 썼는데 논란 하나도 없었어요.. 그니깐 더이상 중뽕말을 한다는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겁니다^^
다들 인생 최대의 업적이 조선시대 왕 묘호가 사후에 정해진다는걸 아는건가.. 역사만 알고 문맥은 못읽는구나. 일단 신혜선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청와대 셰프(최진혁)이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서 조선시대 왕비 몸으로 회귀하게 되는 내용임. 그래서 자기가 어느 왕 시대로 떨어진건지 알게되는 장면이 저 장면이고.. 이상한데 집착해서 댓망진창 됐네ㅠ 용의 눈물 같은 정통사극에서 저랬으면 욕먹어야하지만 그냥 조선 철종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판타지 회귀물입니다ㅠ 역사적 고증을 찾을만큼 진지한 드라마가 아니에요.. 그리고 딱히 문제도 아닌게 상궁한테 선왕 묘호 나오면 신호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저렇게 헛기침한겁니다
핍진성으로 따지면 저잣거리에 매달려서 거열형 당하는게 기본이고 정말 자비를 베푼다 쳐도 가문은 폐서인에 본인은 사약형임 살아있는 왕의 시호를 말한다? 죽은 왕의 시호를 말할때도 경의를 다해서 불러야하며 예의에 어긋나서는 안되고 그건 왕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임 전대 왕이 죽으면 대신과 왕이 밤낮으로 토론해서 정하는게 왕의 시호인데 당시에 저랬다?? 역심이 있다고 해석하기 충분한 상황임. 결국 자극적이고 눈길 끌 내용만 쓰고 역사적 고증이나 개연성, 핍진성은 1도 고려하지않은 무식한 작가의 역량의 한계가 보이는거임 누가 말했지않나? 과감한 왜곡과 좆같은 왜곡은 다르다고? 당대의 왕후가 저딴소리 지껄이는것보다 아머드 태종이 더 개연성이랑 핍진성이 있겠다
주인공이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서 왕비 몸에 들어갔다는 설정인데 어느 왕 시대로 돌아간건지 알게되는 장면을 코믹하게 넣은겁니다.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할 장면은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현대의 청와대 셰프가 조선시대 왕비 몸으로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라..
역사 드라마에서 핍진성(핍진성이란 말도 잘못 쓰고 계신 거 아시죠? "사실성"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완벽한 역사적 고증을 찾으실 거면 그냥 EBS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시든지 본인이 타임 머신 발명하셔서 그냥 그 과거로 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으세요^^? 그리고 무언가에 대해서 "비판"하시려면 적어도 그 무언가에 대한 "기본 정보"는 파악하세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색안경부터 먼저 끼고 들이대지 마시고요. 이 드라마는 21세기 남성이 당신이 말하는 "왕후"의 몸에 들어간 게 세계관이자 그를 바탕으로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핍진성"이 이뤄지는 극입니다. 작가의 역량이요? 저기요; "완벽한 역사적 고증"은 극작가에게 필요한 역량 중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마치 교사를 평가할 때 "가르치는 능력"을 우선 평가하는 게 아니라 "판서 깔끔하게 잘 쓰는 정도"를 측정하는 거랑 똑같다고요ㅋ 이 극은 처음부터 코믹한 어조를 이어갔고, 그 코믹함, 텐션, 흥미, 플롯 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있는지, '극작 능력'으로 작가의 역량을 먼저 파악하셔야죠. 1화당 70분 짜리 드라마를 20화나 이끌고,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어낸 이 작가의 역량이 전 절대로 그렇게 폄하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일단 이 드라마의 셰계관과 "극작술"부터 파악하시고 핍진성을 논하세요ㅋ 핍진성과 사실성이 다르다는 건 아시죠?? 그리고 "자극적이고 눈길 끌 내용만 쓰"는 게 잘못인가요? 이게 인류가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유 중에 하난데? 그럼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이어져온 희극들, 중세시대 지나고 르네상스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코미디들, 우리나라 해학넘치는 풍자극, 아니면 서양의 풍속희극, 보드빌, 벌레스크, 그리고 할리우드 황금기의 코미디 영화들, 풍속 희곡의 계보를 이은 soap opera, 그리고 그 계보를 잇고 있는 소위 21세기 '막장 드라마'들... 이런 것들은 다 올바르지 못하고 잘못된 "하위 문화"인가요? 전 당신의 그런 엘리트주의적인 사고방식이 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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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딱히 색마도 아니었는데... 개혁해보려 노력하다 세도 가문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니까 반쯤 자포자기한 채로 지내게 된 거... 진주 민란 일어났을 때 삼정이정청 설치 주도했던 게 철종
철종이면 강화도에서 조용히 살다 갑자기 궁으로 잡혀 들어가서 나름 할만큼 하고 간 왕 아닌가여
여자라도 밝혔으면 고종이 왕위를 잇는 참사는 면했을 텐데
심지어 직계혈통도 아니고 먼 왕실계통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명성황후가 ㄹㅇ 이미지 메이킹 끝판왕임ㅋㅋ무슨 조선의 국모가 시해당해서 어쩌고 하는데 시해한것은 당연히 문제지만 그 민비는 조선을 망국으로 이끄는데 확인사살을 한 결정적 인물ㅋㅋ고종을 앞세워 자기의 의견만 항상 따르게 만들고 힘의 이동이 일어날때도 라인도 이상하고 애매모호하게 탔음.
철종은 ㄹㅇ 할 수 있는게 없음에도 최대한 노력한 왕이지 애초에 세도가문이 허수아비로 만들러 작정한 왕인데도…
살아있을때면 ㅅㅂ 철종도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선왕인 현종에서 멈춘거..
@@누가봐-e2s 선왕 묘호를 알거아녀 거기서 멈춘거
@@hhhhaea 뭔 개소리야? 왕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묘호 읊고있는게 말이 안맞잖아
@@jamesjeong504 왕의 묘호는 왕이 죽으면 붙이는 이름임 지금 왕이 철종이란 건 전 왕인 헌종이 죽었다는 거겠지? 그럼 헌종은 묘호가 정해졌겠지? 근데 저 상궁이 어디서 멈췄냐고 헌종에서 멈췄잖아 그래서 저 여자가 '헌종 다음이면 철종?' 이러잖아 선왕의 묘호를 알려줌으로서 지금 왕의 이름을 알아낸거 ㅇㅋ?
@@hhhhaea 예림아... 넌 이름이 뭐냐 물었는데, 애쉬요. 이러냐? 묘호를 누가 몰라?
“조선왕조실록도 한낱 찌라시네?“ 어떤 드라마가 실제로 했던말 ㅋㅋㅋㅋ
자기가 역사로 배운 철종이랑 너무 달라서 했던 말이긴 한데 쓸데없이 실록까지 언급해서 논란을 자초했죠 ㅋㅋ
그게 이거라고 왜 말을 못해요 ㅋㅋ
드라마 자체는 재밌었지만 역사적 사실이 부실해서 아쉬웠던 드라마
드라마가 재밌으라고 보는거지 역사적 사실을 알고 싶으면 다큐멘터리를 보라고...
@@말코손바닥사슴 적당히 해야지. 아돌프 히틀러나 이완용을 1인칭으로 해서 찬양하는 드라마가 나와도 픽션이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냐?
조선왕조실록이 뭔데 찌라시라고 해도 괜찮다는거냐.. 넌 걍 드라마 보지말고 다큐나 봐라
저기서 묘호보고 맞춘건
철종에서 멈춘게 아니라
선왕인 헌종에서 멈춘거고
그래서 철종이라 알게된겁니다...
맞아요ㅠ 드라마도 안보고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하는 애들 때문에 피곤하네요.. 정작 한국사 점수는 안좋을 것 같은데 유튭 쇼츠에서 아는척하는거 되게 없어보여요
@@capellablack7976 어디서 주워들은 정도면 수능 한국사는 1 나오니까...
묘호는 죽고나서 붙이는건데 저 시대 사람이 철종인지 금종인지 알게뭐람ㅋㅋ
@@전요한-o1o 드라마 보면 ‘선왕’ 묘호 듣고 멈춘걸로 나온다고요.. 드라마 보셨어요? 맞추는 여자는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서 아는거고
@@capellablack7976 네 그래서 철종에서 듣고 멈추는게 어색하고 선왕의 묘호를 듣고 멈추는게 맞다는 맥락입니다. 공격하는거 아니니 힘빼세요 ㅋㅋ
요즘 사극들 디테일이 너무 떨어짐 예전 사극들은 고증이나 사료다 뒤져서 찾아보고 정말 그랬을 것 같은 설정과 대사들이 몰입감을 주는데 요즘 드라마는 그냥 인터넷 소설이나 웹튠 수준에서 그치는 듯 말투부터 행동까지 그냥 껍데기만 흉내내고 현대극과 다를 게 없음
어쩔 수 없는 게 그래야 사람들이 보니까ㅜㅋㅋㅋㅋ 요즘 양산형 웹툰들이 판치는거랑 비슷함 잘 팔리니까.. 우리같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이런 작품들을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으려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자기들이 재밌다는데 막을 수는 없으니까.. 또 대중매체는 많이 팔린다=잘 만들었다 이 공식이 성립될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듯
옛날에도 해품달, 성균관 스캔들, 일지매 같은 사극은 많았으니까요. 용의 눈물 같은 정통 사극이 시청률 등의 문제로 방영을 더 이상 안하는건 아쉽지만 퓨전 사극도 나름의 특색이 있는 장르인데 배척당하다 퇴보하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이 드라마도 기본적으로 판타지 회귀물이라 주인공이 삼양라면도 끓여먹고 뇨끼도 만들어서 대비한테 뇌물로 줘요. 애초에 하나하나 따지면 21세기 셰프가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게 말이안되는데요
전통사극도 아닌데 뭔 사극의 디테일을 찾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왕후가 된 21세기 요리사는 말이 되고?
사극만 그럽디까 ㅎㅎ 공산국가만 빼고 다른 나라들은 예전부터 과거사나 위인들을 소제로 코미디에 슬랩스틱까지 했음
요즘 사극드라마 보면 대사부터 그냥 지금 쓰는 말이던데 ㅋㅋㅋ 이걸 보면서 몰입이 되나 싶음
강화도령 방계 출신의 임금 철종
왕권강화하고 개혁하려 했으나
세도정치에 현타와서 술만마시고 놀았다는 불우한 임금
ㅇㅇ 철종이 무얼할 수 있었겠나 그냥 포기하고 산거지 불우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많이 불쌍하죠 ..
역시 강화도 출신들은 위대해
일단 나부터
아니 태정태세문단세를 읊는디 저걸 알아듣는단게 정상이 아니잖어...ㅋㅋㅋ 그게 무엇이옵니까? 가 나와야지...
왜. 없었다고 생각함? 저때. 이미 있었을수도 있잖아
@@Kuyarocker1 인수분해 당하고 싶은게 아니면 선대왕 묘호를 앞글자만 따서 노래로 불렀겠냐? 상식적으로좀 생각하자
@@qkdhrwifh1436 인수분해 미친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돌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
@@qkdhrwifh1436ㅋㅋㅋ 5등분의 시체
@@qkdhrwifh1436 니가 어떻게 알어?
일단 “조선왕조실록도 다 찌라시네~” 이딴 대사가 나오는 것부터가 존나 어이없는 드라마임
참고로 왕이름은 왕이 죽고나서 나옵니다. 왕이 죽고 나서 그 왕의 업적에 따라 붙여지기 때문에.. 지금 왕이 누군가요? 철종입니다. 라고 하면 ... ㅋㅋ
순.. 헌..? 하고 멈추는데 뭔 철종 ㅋㅋ
앞에 헌종이 있잖아요; 국평오인가
죽고나서 쓰는건 이름이 아니고 묘호인데요?
제대로 알고 오지 … 헌에서 멈췄는데
이게 고증은 모르겠고 캐릭터가 너무 날아다님... 어느정도의 배경설정만 간단히 보여주고 넘어가야 하는데 3화 내내 그 시대에 적응도 못하고 날아만 다님. 그러면서도 이야기는 슬슬 음모형식으로 진행이 되니 시청자들은 3시간 내내 이색기 뭐임? 만 보고있어야 함
철종음 묘호로 죽은뒤에 붙여지는 건데…
드라마 보면 다 이해가는 장면이에요
그러니까 선왕 묘호 헌이라고 해서 헌종 다음 철종 맞춘거임
헌종에서 박수 딱 쳤으니까 다음인 철을 알게된거죠
이게 중뽕 가득하다는 작가가 민들었다는 명작드라마군요 ...
논란 그거 해명한지가 언젠데. 그리고 아닌 거 인정 받고 시청률 반등했음
막상 보면 개국뽕 드라마인데
조까 중뽕맞음.
중국시나리오 리메이크긴해
드라마 자체엔 중뽕 1도 없는데 에휴
어릴 때 사극이랑 요즘 사극이랑 많이 달라진 듯... 할아버지가 일요일마다 보시던... 냅다 자막으로 '정도전' 이런 식으로 인물 뜨고... 그러던 사극이 난 좀 그립당
나 초등학교 담임쌤은 사극으로 삼국시대 가르쳐주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걍 판타지물로만 쓰여서... 근데 판타지물도 재밌지만 옛날 느낌 나는 사극 해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기술도 좋아져서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철종 묘호보다 상궁이 태정태세문단세를 아는게 신기하네
@@순-z6p 묘호는 왕이 죽고나서 붙는거라서 모른다는 의미 아닐까요? 이름이랑 묘호는 다르니
@@김승혁-h1z 그니깐욬ㅋㅋㅋㅋㅋ 저 궁녀도 미래에서 왔나봐요
@@김승혁-h1z헌종까지는 이미 죽었잖아요.
@@김승혁-h1z 헌종 까지는 죽었잖아...
이거 대본 중학생이 짠거냐?
고등학교 역사 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우리가 아는 왕이름 사후에 정해진다는건 알텐데
앞에 헌종이 있잖아요; 국평오인가
헌종에서 박수쳐서 미래에 철종이라 불리우는 인물이 왕임을 알아챘다는 걸 이 1분짜리 쇼츠만 제대로 봐도 알텐데?
헌종에서 박수 쳤잖아 초등학교 국어 교육 제대로 받았냐?
헌종에서 신호주는게 뻔히 나오는데 중학생 수준 대본도 제대로 못알아쳐먹어서 어캄ㅜㅜ
헌종 시호를 듣고 박수쳤다고 해도 다음 왕 시호를 말하는데 안놀라는게 신기함.
시호가 아니라 묘호입니다.
종묘에 왕의 업적에 따라
'종(宗)'인지
'조(祖)'인지
헷갈리지 않게 구별해서
묘호와 시호와 함께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호는 ~대왕으로 끝나는게 시호라서 왕에 대한 찬양적인 글구가 들어가는게 특징입니다.
얕은 지식 죄송합니다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볼때는 생각없이 잼나게 봤는데 막회에 대사가 "이러니 조선인들이 멍청하니 침략당하지" 이 대사 듣고 내 귀를 의심함 ㅜㅜ 곳곳에 혐한요소들이 있고 조선왕조 폄하하는게 보임. 은근슬쩍 넷플렉스 나오는거니 빡치네
그 대사 어디쯤 나와요?
그렇겠죠 ㅋㅋ 철종은 죽고 나서 붙인 시호니깐 ㅋㅋ
시호는 죽은 다음에 붙여주는데 죽지도 않은 임금의 시호를 어떻게 알아듣냐...
헌종에 묘호을 듣고 알아낸것 입니다
헌종에서 박수치고 헌종 다음이면 철종! 이랬는데 ㅋㅋㅋ 영상 본거 맞음?
선왕의 시호가 나오면 박수 치라고 얘기했잖아요........
ㅉㅉ
그니까 죽은 선왕의 시호를 알면 지금 왕을 알수있잖아
아직 왕인데 철종이라 부르면 어떡해ㅋㅋㅋ
그거 죽어야 나오는 이름인데.. ㅋㅋ
묘호(廟號)죠.
왕이 죽으면 그 왕이 생전에 했던
업적에 따라서 종이냐 조이냐에
따라 달리 부르고, 찬양적인 글귀
들어간 시호와 함께 붙입니다.
이걸 종법과 시법이라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냥 종묘에 들어가는
묘호를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영조, 정조 이런식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드라마 보면 선왕이 누구냐고 뮬어봐요 그래서 헌종에서 박수친거고.. 그래서 헌종다음은 철쫑? 이라고 한거에여
그래서 그다음왕 추론한거자나여
사학도로서 걍 웃김 ㅋㅋㅋ
당대에 "철종"이라 칭하지 않지..ㅋㅋ
헌종까진알테니까요
수림아 ㅋㅋ 쪽팔리다
선왕 시호 듣고 상궁이 신호 준건데요.. 드라마 보면 나와요.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장면입니다
@@마이마이-u7s 뭐가 쪽팔려? 맞는데
@@파크냐아수투아루 뭐가 맞아?
철종이라니 첨 들어봐요.. 그래서 창작된 왕인가 했는데 댓글 보니 찐이네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철종이 색마라는 소리는 난생 처름 들어본다. 역시 중국 똥 묻은 드라마는 볼 가치도 없음...
개꿀잼임ㅋㅋ
철종이 색마라는 썰 자체를 아는 게 말이안되는데 주인공이 역사학도도 아니고 막나가네
@@yalekim1394 중국자본으로 이 드라마 만든건데 의도적으로 조선왕을 까내리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됨. 상식적으로 어디서 굴러먹은 야사를 봐도 철종이 색마라고 적힌건 없다. 보통 일반 국민에게 철종 이미지를 물어보면 걍 강화도에서 농사나 짓던 농부가 하루아침에 왕이되다 이정도로만 기억함. 일반상식이 아님 철종이 색마라는 건. 그걸 굳이 드라마에 넣는 의도가 의뭉스러운거임. 중국이 만든거나 다름없는 이 드라마에서 굳이?ㅋ
주인공 엄마가 역사 선생님인걸로 나와요
@@capellablack7976 알아요 근데 상관없음 그거랑 지는 별종이라고 하는데 엄마직업이 뭔상관임
@@neithernorm 색마의 기준이 모호할 뿐더러 여색에 빠졌다는 얘기는 있음, 겨우 그 대사 한 마디로 조선 임금 전체를 깍아 내린다고 하는 건 확대해석이고 드라마 전체적으로 보면 결국 실제 철종보다 훨씬 더 훌륭한 개혁군주로 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비하하는건지?? 마지막엔 아예 '철조'로 역사가 바뀌는 걸로 나오고 후대에 성군으로 기억되는 설정인데?
저걸 알아듣는고 알려주는게 더웃김
영상 안보는 애들이 많은 건지 지능이 낮은 건지ㅋㅋㅋㅋㅋ
헌종에서 멈춰서 뒤에 추측하는 건데ㅋㅋ
ㄹㅇ 영상도 안보고 댓글다는거같음
아니면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거나
나진짜 딱 한번만 저 시대가서 왕 앞에가서
태정태세비욘세
태정태세문단속 이거 해보고싶음
사극을 쓰고 싶은데 작가가 멍청해서 퓨전사극을 만듦
역사 반영 이상하게 해놓고 퓨전이라 그렇다고 넘어가면 되니까
옛날 퓨전사극은 역사는 이러했는데 이렇다면 어떻게 됐을까의 느낌이였는데
요즘 퓨전사극은 그냥 한복 입혀놓고 21세기어도 문제없을 정도로 이상하게 만드는듯
작가
상식하구는
임금성호는
임긍승하후
만들어지는것인데
주상전하께서 선왕께 묘호를 어찌 상례하셨는가? 라고 물으면 간단한...?
너무 재밌었음ㅋㅋㅋ
대사에서 싸구려 춘장냄새가 나는 것 같아....
철종은 죽은 후에 붙이는데 상궁이 철종을 알아
선왕시호가 뭐냐고 물어봤을걸요...?
헌종듣고서 안거 아닐까요?
헌~~~할때 박수쳤어ㅋㅋㅋㅋ 웬 날벌레가...
그전왕 시호를 알려준건데요 지금 왕시호가 아니라
@@black-cj8ws 상식좀,,제발
왕의 호는 왕이 죽고 후대가 지어주는 거라서 살아있을때는 호가 없는데....
철종은 이름이 아님
시호임
처음 이름은 이원범
왕이 된 후 이변
왕의 이름은 불러서도 안 되지만
한 번 왕이 이름이 된 한자는 다시는 쓰지 못함
그래서 정말 희귀한 한자로만 이름을 씀
사실 애초에 저 하인이 겁내 대단한거지
진짜 철종시기면 발음자체도 다르고, 태정태세문단세 이거로 태조정종태종 이런 왕의 묘호라는걸 알고, 지금 모시는왕이 철종, 이후가 하인입장 고□인데 그걸 듣고도 가만히 있는거도 대단한거지
진짜 그시대면 바로 역모로 잡혀감
드립이라고 웃기려하다가 원작이 중국인걸로 싸잡아 혼난 드라마 ㅋㅋㅋ
선 넘긴함 뭐 저런걸 드립이라고 넣지 이런 부분 말고는 재밌는데 저런건 넣지 말지
아직 죽지도 않은 왕을 시호로 부르는걸 알아듣고 걔요 걔 하는 궁녀도 어이없는데, 심지어 그 다음 얘기를 해도 별 반응이 없음 뭔생각 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되는 드라마 도입부였음
연기 최고..넘 재밌었음
저때 묘호를 태장태세 이렇게 안불렇을텐데....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태조 이성계 이게 아니라 태어쩌구 뭐하고 뭐한 조 뭐 하고 여튼 겁나 길게 쓴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김딱딱씨 철종으로 딱딱하지 않게 살고 있는 드라마 이렇게 살수 있었던 딱딱씨 왜 그랬냐구
여자 하나 때문에~?
누구도 그녀의 가스라이팅을 이겨낼 순 없어
존나 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하고 끝냇으면됬지 적당히좀해라
그래봤자 역사 왜곡 드라마
혹시 모를 회귀에 대비해서 역사공부 열심히 해둬야겠다 그래야 살아남지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호는 죽은 후에 정해짐 예를들면 철종은 철종이 죽은 후에 철종으로 불리니 현생엔 철종으로 불리지 않음
앞에 헌종이 있잖아요; 국평오인가
태정태세 이거는 사후에 붙여진거 아닌가 ㅋㅋ
아니 즈에바알 지금이 언제냐고 물어보면서 말하는게 애초에 묘호잖아... 그럼 당연히 헌종에서 멈추겠지... 최상궁은 헌 다음에는 뭘 말하는지는 몰라도 헌 뒤에서 한 말들을 조합해 보면 묘호인지 알았겠지.. 어떤 상궁이 중전말에 그거 뭐냐고 토를 달겠어
글고 연기력 말하는 사람들은 뭔 소리를 하는거야.. 이 드라마 신혜선,김정현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간 작품인데😅
자자 그리고 중뽕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드라마 1화,2화가 논란이었는데 그 작가는 그 조선구마사 작가 거든요 그래서 그 작가 그자체 문제가 있는거였고 3화~20화는 다른 작가가 썼는데 논란 하나도 없었어요.. 그니깐 더이상 중뽕말을 한다는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겁니다^^
1~2회는 문제있던데 맞는거임? 그게더 소름이네 이건 몇화임
님님 3- 20화 중에도 논란 몇 개 있었는데 1,2화에서 박계옥파워가 쎄서 밀린겁니다..
애초에 혐한 중국 작가 원작 리메이크에 돈줄도 중국인데 작가가 바뀌었다 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작가가 쓴 다음 드라마가 조선구마사.
태정태세 이것도 웃긴데 김정현 웃은 거 보는 것도 몰입 안됨 ㅋㅋㅋ
뒤질때 이름을 부르면 어떡함 ㅋㅋㅋㅋ
이거 그거 아녀? 실록이 찌라시 뭐시기라 했던 드라마
태조 정종 태종 세종 이런 건 다 왕이 죽은 이후에 붙여지는 호칭이지 않나요?
중국사람에 의한, 중국사람을 위한, 중국사람의.
바로 그 드라마.
여기서 열연을 벌이고 열 일을 하셨던 분들에게 '영광 있으라.~!!'
조선구마사를 제작한 드레곤에서 또 하나의 한국비하드라마.
날아오르라 중뽕이여~~
ㅋㅋㅋ ㅋㅋㅋ 똑똑해요 ㅋㅋㅋ ㅋㅋㅋ
왕의 시호는 ....살아생전에 정해지지 않음
이게 맞지…
그래서 죽은 상왕의 시호를 물어보고 현왕을 알아차린걸걸요?
누가 그걸 모름? 선대왕 시호를 물은거임
드라마 보면 나옴~~~
그래서 선왕 물어보고 헌 때 박수치고 "헌종 다음인건.." 한거에용
묘호는 뒤져야 받는데 철종이 철종인지 상궁이 어케아노 ㅋㅋㅋ
철종이 철종인지 묻는게ㅜ아니라 저 왕이름이 뭐냐구 하고 묻는애가 지금왕 묻는게 아니라 선왕 묘호 묻는거임 헌종은 이미 죽었으니까 상궁이 아는거고
말도 안되는 설정ㅋㅋ조나 종이붙는 왕의 묘호는 왕이 죽고난뒤 신하들이 짓는건데 그걸 알고있는 상궁은 뭐지 ㅋㅋㅋㅋ
그래서 헌종에서 멈춘거
헌종에서 박수쳤는데요
왕 사후의 묘호인데.. 현존하는왕한테 철종이라니
현대사람이 높은데서 떨어져서 조선시대 왕비 몸으로 들어가는 설정입니다.
이제 보니 그 사랑의 불시착에 고승준인가??
다들 인생 최대의 업적이 조선시대 왕 묘호가 사후에 정해진다는걸 아는건가.. 역사만 알고 문맥은 못읽는구나. 일단 신혜선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청와대 셰프(최진혁)이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서 조선시대 왕비 몸으로 회귀하게 되는 내용임. 그래서 자기가 어느 왕 시대로 떨어진건지 알게되는 장면이 저 장면이고.. 이상한데 집착해서 댓망진창 됐네ㅠ 용의 눈물 같은 정통사극에서 저랬으면 욕먹어야하지만 그냥 조선 철종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판타지 회귀물입니다ㅠ 역사적 고증을 찾을만큼 진지한 드라마가 아니에요..
그리고 딱히 문제도 아닌게 상궁한테 선왕 묘호 나오면 신호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저렇게 헛기침한겁니다
중뽕에 조선 폄하에 모든걸 바친 드라마
봤어요?
@@답댓글영원히못봐요 보다 짱나서 말았어요
조산구마사하고 같은 맥락의 드라마 인듯 .. 뭔가 어색하고 거부감 드네요. 밑어 댓글 보면 나만 그런가?
드라마 보신건가요, 아니면 댓글들 반응 보고 그럴거라고 단순히 어림짐작하시는 건가요? 댓글에 휘둘리기 보다는 드라마를 직접 보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순헌철은 세도정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던시절이지 색마가 아니지않나
철종후궁많았음
철종이면 개화에 가장 중요한 시기네.....
정조대왕 사후 조선이 쇄란기에 걸었고
철종대왕은 그저 안타까운 왕이였던것같아요..뭐 만 하면 강화도령이라고 하고
진짜 왜곡 제대로하네 묘호를 살아있을때 쓰냐 ㅅㅂㅋㅋ
이름 말해도 못 알아들을 듯ㅋㅋㅋ
살아있으면 철종이 아니지 않어?
철종은 죽고 나서 붙혀진 이름이잖아
ㅋㅋㅋㅋ 이 드라마 설정 역겨운게 남자인 사람이 여자몸에들어갔다고남자 받아들이고 사랑하게됐다 이런거 아니였나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악 소름끼쳐
어쩐지..꼭두의 계절에 각신이가 굉장히 익숙하다 했는데.. 철인왕후라니...
첫글자로만 저때 외웠을려나? ㅋㅋ 그리고 미래도 말해버리면 어째 ㅋㅋ
근데 모효는 왕이 죽은면 쓰여 졌지않나?
태정태세 비욘세가 짱이지
태정태세 문단세 할때 나만 명륜진사갈비 생각 났나 ㅋㅋㅋㅋㅋㅋ
철종같이 왕호는 보통 죽고 나서 붙지 않나요? 고증이 졋같이 됀거같은데
아니 철종이라는 호칭은 지금 왕이 죽은뒤에 붙는거 아냐?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아니면 작가가 등신인건가
태정태세문단속잘해
아 스즈메의 문단세인가?
그리고 일개 상궁이 선왕들 묘호를 다 외우고 있을까
저게말이안되는게 저건 왕이죽은후에 붙이는이름임
핍진성으로 따지면 저잣거리에 매달려서 거열형 당하는게 기본이고 정말 자비를 베푼다 쳐도 가문은 폐서인에 본인은 사약형임 살아있는 왕의 시호를 말한다? 죽은 왕의 시호를 말할때도 경의를 다해서 불러야하며 예의에 어긋나서는 안되고 그건 왕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임 전대 왕이 죽으면 대신과 왕이 밤낮으로 토론해서 정하는게 왕의 시호인데 당시에 저랬다?? 역심이 있다고 해석하기 충분한 상황임.
결국 자극적이고 눈길 끌 내용만 쓰고 역사적 고증이나 개연성, 핍진성은 1도 고려하지않은 무식한 작가의 역량의 한계가 보이는거임 누가 말했지않나?
과감한 왜곡과 좆같은 왜곡은 다르다고? 당대의 왕후가 저딴소리 지껄이는것보다 아머드 태종이 더 개연성이랑 핍진성이 있겠다
주인공이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서 왕비 몸에 들어갔다는 설정인데 어느 왕 시대로 돌아간건지 알게되는 장면을 코믹하게 넣은겁니다.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할 장면은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현대의 청와대 셰프가 조선시대 왕비 몸으로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라..
역사 드라마에서 핍진성(핍진성이란 말도 잘못 쓰고 계신 거 아시죠? "사실성"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완벽한 역사적 고증을 찾으실 거면 그냥 EBS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시든지 본인이 타임 머신 발명하셔서 그냥 그 과거로 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으세요^^?
그리고 무언가에 대해서 "비판"하시려면 적어도 그 무언가에 대한 "기본 정보"는 파악하세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색안경부터 먼저 끼고 들이대지 마시고요. 이 드라마는 21세기 남성이 당신이 말하는 "왕후"의 몸에 들어간 게 세계관이자 그를 바탕으로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핍진성"이 이뤄지는 극입니다.
작가의 역량이요? 저기요; "완벽한 역사적 고증"은 극작가에게 필요한 역량 중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마치 교사를 평가할 때 "가르치는 능력"을 우선 평가하는 게 아니라 "판서 깔끔하게 잘 쓰는 정도"를 측정하는 거랑 똑같다고요ㅋ 이 극은 처음부터 코믹한 어조를 이어갔고, 그 코믹함, 텐션, 흥미, 플롯 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있는지, '극작 능력'으로 작가의 역량을 먼저 파악하셔야죠. 1화당 70분 짜리 드라마를 20화나 이끌고,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어낸 이 작가의 역량이 전 절대로 그렇게 폄하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일단 이 드라마의 셰계관과 "극작술"부터 파악하시고 핍진성을 논하세요ㅋ 핍진성과 사실성이 다르다는 건 아시죠??
그리고 "자극적이고 눈길 끌 내용만 쓰"는 게 잘못인가요? 이게 인류가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유 중에 하난데? 그럼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이어져온 희극들, 중세시대 지나고 르네상스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코미디들, 우리나라 해학넘치는 풍자극, 아니면 서양의 풍속희극, 보드빌, 벌레스크, 그리고 할리우드 황금기의 코미디 영화들, 풍속 희곡의 계보를 이은 soap opera, 그리고 그 계보를 잇고 있는 소위 21세기 '막장 드라마'들... 이런 것들은 다 올바르지 못하고 잘못된 "하위 문화"인가요? 전 당신의 그런 엘리트주의적인 사고방식이 한탄스럽네요.
습 아니고 숙 입니다 숙종이고든여
왕 이름은 죽고나서 생기는데 이..이게 맞나..
철종은....거의 허수아비
어카냐 왕이름 스포 당했네ㅋㅋ
철종 .. 지금은 굴종
문산군보다는 괜찮죠 ㅎㅎㅎ
나라 팔아먹고 김정은 기쁨조 유흥비 대준
문산군 -!!
그냥 선왕이 누군지물어보거나 청황제 하긴 그걸알진
묘호는 군주가 죽고나면 올리는 건데 무슨...
왕의 명칭은 죽은뒤에 정해지는데 살아있을때 철종인걸 우찌아냐
아니 철종에서 안게아니라 헌종에서 알아서 그 다음 왕인 철종을 유추해낸거잖아 ㅋㅋㅋ
영상 똑바로보고 댓달아
@@그그갸갸교교지금 나온 드라마도 고증 오류임. 일개 상궁이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묘호를 외우는 태정태세문단세를 어캐 암?
@@그그갸갸교교 헌철고까지 나왔는데 상궁이 아무 반응도 안하는건 이상하네요.
왕 이름은 죽은 다음에 짓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저시대에 저걸 알 수 있음?
헌종에서 박수쳤잖아요
태정태세문단세~ 라는 이름은 왕이 죽고 나서 붙는 걸로 알고 있는디?
정종이랑 단종이 저때 왕조 포함이 됐던가?
근데 철종은 죽고나서 붙여진 칭호 아님...?
하필이면 철종이냐... 세도의 극한인데
중국로동당 광파총국의 최고 아웃풋
진짜 사극은 고증 좀 지키게 한국사 자격증딴
사람 붙여서 검열하게 법 개정하자.
저딴거 계속 틀어놓으니 새나라 어린이들이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되는거 아니겠냐
아*유: 쟤는 먹고자는거 말고 하는게 없어! 😡💢 😅
틀렸어왕존호는 왕죽은다음 만들어짐이름은 따로있어
왕명은 사후에 정해지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