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격적인문제가.. 타이칸같은 고성능 차에 들어간다는 800v고속충전,v2l,주행성,안전성,고성능베터리,기타 편의 설비등등.. 분명 성능이나 만듬새 제원등을 봤을때는 충분히 그가격을 인정한다지만 문제는 개인의 취미나 운용목적이 아니고 운송사업을하시는 소상공인 개인들에게는 부담되는 가격대.. 좀더 옵션을 줄여서라도 좀더 저렴한 버전이 나왔으면함.
결국 제일 급한건 배터리 단가의 하락이겠죠... 예상되는 대로 근 4년 빠르면 3년 내로 단가 하락세를 유지한다면 28년도 쯤부터는 정말 내연기관 못지않게 가격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25년 하반기부터 기아 pv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출시하여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게 된다면 지금보다도 가격대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3천 중반이라도 구매는 힘들지 않을까요. 보조금 받아서 2천만원에 봉고ev 구입했는데 이건 보조금 받아도 4천대... 그냥 경유 차량 구입 후 타고 다니는게 더 나을 듯. 연료비도 집밥아니면 차이도 안나는데. 수리비 연료비 해도 10년 2000만원 차이나진 않을거 같네요.
현직 쿠팡 퀵플렉서입니다. 이 일 하기전까지 다른일 하느라 차량이 수동윙바디인데....뭐 여러가지 장단점 썻다 지웠다 반복했는데....다 차치하고...일단 가격에서 탈락입니다. 저 분들 말씀처럼 생계형...특히 택배하시는분들에겐 너무 비쌉니다....그외에도....제가 보기에 장단점 합쳐서 10가지라면 장점 1~2가지고 나머진 모두 단점으로 보일정도라..... 그리고 영상 초반부에 시동걸리는게 안전벨트 탈착으로 된다는데....안타깝게도 물류센터(캠프)입차하러 가거나 출차시 제외하고 실제 배송시에는 고작 30~50미터 단위...혹은 그 미만으로도 이동하는데 매번 안전벨트 탈착은 비현실적이라는....결론.....최소한 택배하시는 분들중엔 저거 사는사람은 0.1%도 안될듯하다......입니다
초반에 프리미엄 트림의 st1 소개했을때는 진짜 과하고 실용적이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뒤에 내용보고 스마트 트림이랑 특장 커스텀이 가능했지?? 싶었던거 보고 st1로 넘어가기 위해서 나름 연구를 엄청 했다는게 느껴지긴 하네요 ㅋㅋㅋㅋ 기아 pvb도 같이 기대가 되게 만드는 차량인거 같아요
상업적 사용자에게는 그 물건으로 얼마를 벌 것이냐가 중요한 것이고, 요즘 뉴스 나오는 지하로만 택배차를 다니게 하는 단지에 경우 에스티원이 많은 수익을 보장하니 비싼 돈을 내도 괜찮지만 지상층으로만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라면 1천만원을 더 벌기 위해 얼마나 더 뛰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죠.
안전도 고려해야죠. 천만원이 큰 것 같지만 사고 한번 나면 아무 것도 아닌 돈이 됩니다. 앉은뱅이 양산차, 과부제조기라는 오명이 있는 포터,봉고 이제 놔줄 때가 됐죠. 디젤 포터 타시는 분은 기름값만 절약해도 차량 월할부금 높아진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되고 전기 포터 타시는 분은 장거리 안가시는 이상 아직은 바꾸시기 애매하구요. ㅎㅎ
@@제다이-z1j 본인이 사용하지 않으면야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st1이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이런 얘기는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판단 내려야 하는 거죠. 당장 사는데는 목돈이 들어가고 기름값 절약은 오랜 시간이 흘러야 가능합니다. 비싼 돈 주고 경제적 이익이 원하는 만큼 나온다는 확신이 있어야 산다는 말입니다.
@@letspartymoon 어차피 할부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기름값 아낀 걸로 매달 할부금 더 내는 정도는 커버가 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이 아니라 당장 매달 내는 할부금에 도움이 되는거예요. 그리고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겁니다. 본인의 안전과 재산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구요. 개발도상국 시절 안전은 개나 줘버리고 오로지 실용성에만 올인해서 만든 봉고,포터는 이제 보내줄때가 된게 맞습니다.
@@letspartymoon 님 논리대로면 티코, 다마스 단종되면 안되는 차입니다. 하지만 한번 박아서 부상으로 이어지면 열심히 번 돈 고스란히 꼬라박히는건 물론 한 가정을 파탄내기 너무나도 쉬운 차를 아직까지도 몰게 한다는게 시대착오적이죠. 가격이 문제가 되는거라면 포터EV 처음나왔을 때도 보조금 지원 등이 많았던 선례가 있는만큼, ST1에도 그만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트림 다변화로 극복해야할 숙제이긴 합니다.
@@Euziaful 티코는 비슷한 급의 경차 아직도 나옵니다. 이 경우엔 라보, 다마스가 맞겠죠. ㅎㅎ 어릴 때 다마스 3년 정도 타봤는데 제일 무서운 차가 포터예요. 포터 뒤에 정차하면 포터 적재함이 내 다리 바로 앞에 있는데 이거 박으면 바로 다리 잘려나가겠구나 싶더군요.
양쪽으로 도어가 있는게 훨씬 유리할듯하네요. 일반적인 우리가 타는 차량과는 선택하는 방식이 다르겠죠. 빨리 주고 빨리이동해야되는게 우선이기때문에 양문 수동 슬라이더 도어, 제동,장마철같은 수시로 비올때도 다니시니까 통풍시트와 에어컨, 에어컨을켜도 힘 떨어지지않게 충분한 출력과 마력, 기사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만들어주는게 훨씬 좋을 듯.. 판매량은 포터나 봉고가 선택지가 없으니 많이 팔릴수 밖에 없지만 개선사항 있으면 개선해서 만들어주는게 좋을 듯.. 생수배달하는분들보면 차가 눌러앉던데 한번씩 보면 불안함..
좋은 컨텐츠라 너무 좋았습니다 ST1에 대한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도 알게 되어 좋네요~ 하지만 저도 퀵플렉스로 근무하고 있는데 회전반경에 대해서 설명이 없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아파트는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원룸같은 번지를 배송할시 좁은 골목을 이동하거나 주차를 할경우에는 회전반경이나 시인성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가장 큰 고민은 역시나 가격이네요...
ST1 실제 차주 입니다. 현재 SSG 배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2.3M 지하 들어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입구 높이 표시봉 닫는 곳도 있고 지하주차장 중간중간 안내 표지판 합판으로 만들어진 그런거 전부 치고 다닙니다. . 그러다 이번에 리어빌트인캠&후방센서 고속도로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포터 봉고류는 완전 대체가 어려움 특히 가전 같은 화물쪽은 무리일 듯 냉장고, TV등 높이가 높은 제품들은 실리지 않을 것 같네요. 높이가 낮은 것이 타고 내리는데는 편하지만 기존 상하차 높이 문제도 있고 끌고와서 허리를 숙여 빼내야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기존 1t 적재함 높이에서 등짐 지는 것이 가능한 것도 ST1 높이에서는 어려워 보이구요. 다양한 형태가 나올 것 같으나 이번꺼는 그냥 스타리아 밴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이차는 포터 대채용이 아닙니다 포터 대채용은 따로 나옵니다 ST1,ST2... 이런식으로 여러 타입으로 나오는 차량입니다 뒤에 오픈 카고가 올라간 버전등으로 나오는 차량 입니다 그래서 옵션이 강한거에요 제일 급한게 택배 차량이라 탑차 버전이 먼저 나온거라 포터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기본이 강한 프레임에 어떤걸 올리느냐에 따라서 막강해 지는거죠 V2L 기능으로 공사장 작업 차량으로도 만들수 있구요
아파트만 배송하시고 짐이 작거나 물량이 적으신분들 배송시 주차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시는 분들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반 주택가 골목다니면 사방팔방 주차되어있는차들이 많아 현재 사용하는 차량으로도 골목길 코너 돌때 조심하면서 돌고있는데 ST1의 경우 차폭이 더 넓고 길이도 더 넓어보이네요. 제가 배송하면서 저 차량을 사용한다면 물건을 한 차에 다 못실을 가능성이 높고 일반 주택가 배송은 거의 힘들듯 합니다.
개인 자가용 기준 원격 스마트 한국에서 정말 좋은 옵션입니다. 구건물 주차장 공간이 좁아서 타고 내릴 수 없을 때 최고 👍 요즘은 차폭이 기본 1900인데 양쪽 벽 있는 단독 주차공간 주차하고 빼고 할 때 최고입니다. 사용도 안 해본 사람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그렇다더라 그런 것 같다. 이런 게 문제임.
택배차가 짐 넣고 다니는 차라 승차감이 좋을수가 절대 없죠. 배송중 구역과 구역 이동시간이 그나마 장거리구요. 배송시작하면 차에 있는시간 거의 없어요. 계속 타고 내리고 반복. 운전석 공간 보세요. 누울수도 의자가 젖혀지지도 안는데 거기서 누가 쉬겠습니까. 일끝나면 집에가서 편히 쉬면되죠. 옵션은 에어컨 히터 통풍은 있음 좋을듯 나머지 다 필요 없어요. 딱 잘달리고 서면 되는거죠. 그래서 가격이 다들 비싸다는겁니다.
작년 4월에 봉고 ev 출고한 오너 입니다. 내년에 st1출고 할려구요 장점을 말하면 많지만 단점을 말하라고 하면 그또한 많아서 .. 불행중 다행인데 원래 화물전기차는 5년에 한번씩 바꿀수 있다 들었는데 오늘 2년에 한번 바꿀수 있다고 들어서 내년에 바꾼다 말하고 왔습니다 ^^
현직에 계시는 기사님들과 소통하는게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쿠팡 퀵플렉스로 현재 근무하며 배송 일하는 신현섭입니다 😊
촬영이 너무 물 흐르듯 이루어져서 긴장했지만 재밌게 제 28살을 기록한 거 같아 즐거웠고 현직에 계신 택배기사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
두 젊은 청년들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청년은 뭘해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 늘 기사님들 응원합니다 ~~~
역시 전문가의 리뷰는 다르네요~ 굿~
항상 응원합니다 현섭님❤❤❤
현섭아 사랑한데이
귀여워❤
ㅋㅋㅋㅋ기사님들 말을 왤케 잘하심ㅋㅋㅋ 재밌게봤슴당
르노마스타운행하는 택배차주입니다.
뒷문자석걸쇠는 판넬도 찌그러지고 자석힘도 고정식에비하면 힘이생각보다없어서 바람세게불면 덜컹떨어져서 문 꽝닫히면서 사고위험성큽니다.
자석은 에프터마켓에서 분명 추가로 달수있게 팔거에요. 2~3개 달면되죠
아무리 몇개의 자석이라도 강풍을 견딜 문은 없을겁니다 편의성만 생각해서 만든 모르고 만든문 같네요
강풍에 견딜 자석이면 문닫을때 개빡쎌듯 ㅋㅋ
그냥 고리가 정답
실제 현직기사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기획력 미쳤누. 어설프게 상상이 아니라 진짜 종사자와 함께하는 리뷰 너무좋네요
역시 가격적인문제가..
타이칸같은 고성능 차에 들어간다는 800v고속충전,v2l,주행성,안전성,고성능베터리,기타 편의 설비등등.. 분명 성능이나 만듬새 제원등을 봤을때는 충분히 그가격을 인정한다지만 문제는 개인의 취미나 운용목적이 아니고 운송사업을하시는 소상공인 개인들에게는 부담되는 가격대.. 좀더 옵션을 줄여서라도 좀더 저렴한 버전이 나왔으면함.
그렇죠 차 자체는 진짜 괜찮아보이는데... 가격이 ㅋㅋ.....
비전 프로같은거겠죠?
가격설정이 잘못된거아닌가...
포터대체차량이 나온줄알았더니 이건뭐 테슬라가격에 택배차가 나와버렸네? ...ㅋㅋ
스마트옵션에서도 필요없는 기능뺀 완전깡통으로 만들어서 3천중반 정도에 나오면 어느정도 수긍하고 구매들 하실것 같은데...보조금 받아서 4천이 넘어가면 생계용으로는 정말 부담이죠.
자동차 수리유지비 생각 1도 없는 무식함
결국 제일 급한건 배터리 단가의 하락이겠죠... 예상되는 대로 근 4년 빠르면 3년 내로 단가 하락세를 유지한다면 28년도 쯤부터는 정말 내연기관 못지않게 가격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25년 하반기부터 기아 pv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출시하여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게 된다면 지금보다도 가격대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3천 중반이라도 구매는 힘들지 않을까요. 보조금 받아서 2천만원에 봉고ev 구입했는데 이건 보조금 받아도 4천대... 그냥 경유 차량 구입 후 타고 다니는게 더 나을 듯. 연료비도 집밥아니면 차이도 안나는데. 수리비 연료비 해도 10년 2000만원 차이나진 않을거 같네요.
@@user-cc7gk2ue6t 일단 디젤차량이 과연 앞으로 미래가 있을까가 관건이고, 꼭 전기차 아니어도 다른 세미트럭 형태의 차종이 국내에 있다면 모르겠습니다. st1에서의 개선점 중에 주행거리와 편의사양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게 정면 충돌 안전 확보니까요...
기획 되게 잘한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파 티비만에서 볼 수있는 실생활에 딱맞는 기획이다
좌파에선 못보나요?
별 ㄱ소릴 ㅋ
현직 쿠팡 퀵플렉서입니다. 이 일 하기전까지 다른일 하느라 차량이 수동윙바디인데....뭐 여러가지 장단점 썻다 지웠다 반복했는데....다 차치하고...일단 가격에서 탈락입니다. 저 분들 말씀처럼 생계형...특히 택배하시는분들에겐 너무 비쌉니다....그외에도....제가 보기에 장단점 합쳐서 10가지라면 장점 1~2가지고 나머진 모두 단점으로 보일정도라.....
그리고 영상 초반부에 시동걸리는게 안전벨트 탈착으로 된다는데....안타깝게도 물류센터(캠프)입차하러 가거나 출차시 제외하고 실제 배송시에는 고작 30~50미터 단위...혹은 그 미만으로도 이동하는데 매번 안전벨트 탈착은 비현실적이라는....결론.....최소한 택배하시는 분들중엔 저거 사는사람은 0.1%도 안될듯하다......입니다
현기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쓰지 마라. 안전벨트도 안 지키려 하고, 남에게 피해주면서 도로 주차 고집하고... 좋게 봐주고 싶어도 욕만 나온다. 그냥 하던 대로 살아라.
@@WNANF주물 물론 도로 주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나라에서도 30분까지는 봐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전벨트도 큰 도로가 아니라면 안 해도되는 업종이구요..
먼 20~30미터임 5미터 마다 내리고 타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성은님은 유튜버분들처럼 정리잘해서 말씀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T1은 택배나 쿠팡보다 마켓 컬리하는 분들이 좋겠네요. 택배는 이동거리가 짧은 반면. 컬리 하시는 분들은 운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 택배차로 쓰기에는 차량 크기등등 애매 하네요. 일반 영업용화물 사업자 분들이 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한가지 추천 하자면, 슬라이드 옆문이 반대에도 하나더 있으면, 금상 첨화겠네요.
현직 택배기사 입니다
포터 봉고lpg 기본 오토하이탑2600 풀옵션2900이면 출고합니다
택배업은 생각보다 물건이 무겁지않아
차에힘은 별 상관없습니다
제주위에 택배기사분들 현제 전기트럭보다는 가스로출고 하는분위기입니다
그리고 st1의최고 단점은 편의사양 전고 이런게아니고 폭이너무 큰게단점입니다
20년간 택배업을 해본제경험상 넓은도로가 아니면 주차하기 좋은 아파트단지 아니면 변두리시골 이런곳은 st1이 좋을것 같은데 많은 택배기사분들이 대부분 좁은골목 협소한주차공간 경사진 도심지 이런곳에서 일을합니다 이런지역에 배송하시는 기사분들에겐 안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전의 편의성이 너무떨어집니다
포터는 보기엔 커보여도 막상운전하면
아반떼 통과하는곳은 다통과 합니다
St1은 전폭이 2미터 이상이라
그리고 전장이 포터보다깁니다
영상에서처럼 일반도로주행하곤 차원이다릅니다
이차는 배송지도로가 넓고 주차가편한곳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바로배달할수있는 아파트구역을 가지신분들이 구입하면
좋은차 갔습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프리미엄은 택배용이 아니라 캠핑카용인 것 같네요. 사제 탑차가 생각외로 기능과 버전이 다양하네요. 높이 조절이 되는 건 처음 알았어요.
지하주차장이 신축만 있는게 아닙니다. 배송다니다보면 구축 아파트도 많습니다.
2.1m 2.2m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아 저상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배송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높이가 어중간 합니다.
역시 우파티비네요. 택배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셔올 줄이야.ㅋㅋㅋ
초반에 프리미엄 트림의 st1 소개했을때는 진짜 과하고 실용적이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뒤에 내용보고 스마트 트림이랑 특장 커스텀이 가능했지?? 싶었던거 보고 st1로 넘어가기 위해서 나름 연구를 엄청 했다는게 느껴지긴 하네요 ㅋㅋㅋㅋ 기아 pvb도 같이 기대가 되게 만드는 차량인거 같아요
이번 기획 너무 좋으네요.
박수... 두 기사님들도 건강, 행복하시고.. 우파님도 좋은 기획입니다. 박수!!!
실 사용하실 택배기사님들과 함께 리뷰진행하니 좋네요. 모르던 사실 생각 못했던 부분 많이 배웠습니다.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늘 감사드려요.😊
진짜 모두 가격만 힘들다고 이야기 하시고 나머지는 마음에 드시나보네요. 기획이 좋네요 우파님 (여름이 되어가는데 기사님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ST1 이면 2, 3, .. 시리즈 나오면서 여러 종류가 나올 겁니다. 어떤 편의성을 갖추게 될지 기다려보면 알겠지요.
1새대 모델이라는뜻아닌가요
@@oucht-vr4fy 아닙니다. 뒤의 탑이 여러 변형으로 나올겁니다. 지금은 탑안에 바퀴가 튀어 나와 있지만 없는 모델도 나옵니다. 대신 전고는 높아지겠지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기획 좋아요~ㅎ 재밌게 봤습니다
상업적 사용자에게는 그 물건으로 얼마를 벌 것이냐가 중요한 것이고, 요즘 뉴스 나오는 지하로만 택배차를 다니게 하는 단지에 경우 에스티원이 많은 수익을 보장하니 비싼 돈을 내도 괜찮지만 지상층으로만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라면 1천만원을 더 벌기 위해 얼마나 더 뛰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죠.
안전도 고려해야죠.
천만원이 큰 것 같지만 사고 한번 나면 아무 것도 아닌 돈이 됩니다.
앉은뱅이 양산차, 과부제조기라는 오명이 있는 포터,봉고 이제 놔줄 때가 됐죠.
디젤 포터 타시는 분은 기름값만 절약해도
차량 월할부금 높아진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되고
전기 포터 타시는 분은 장거리 안가시는 이상 아직은 바꾸시기 애매하구요. ㅎㅎ
@@제다이-z1j 본인이 사용하지 않으면야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st1이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이런 얘기는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판단 내려야 하는 거죠. 당장 사는데는 목돈이 들어가고 기름값 절약은 오랜 시간이 흘러야 가능합니다. 비싼 돈 주고 경제적 이익이 원하는 만큼 나온다는 확신이 있어야 산다는 말입니다.
@@letspartymoon
어차피 할부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기름값 아낀 걸로 매달 할부금 더 내는 정도는 커버가 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이 아니라 당장 매달 내는 할부금에 도움이 되는거예요.
그리고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겁니다.
본인의 안전과 재산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구요.
개발도상국 시절 안전은 개나 줘버리고
오로지 실용성에만 올인해서 만든 봉고,포터는
이제 보내줄때가 된게 맞습니다.
@@letspartymoon 님 논리대로면 티코, 다마스 단종되면 안되는 차입니다. 하지만 한번 박아서 부상으로 이어지면 열심히 번 돈 고스란히 꼬라박히는건 물론 한 가정을 파탄내기 너무나도 쉬운 차를 아직까지도 몰게 한다는게 시대착오적이죠. 가격이 문제가 되는거라면 포터EV 처음나왔을 때도 보조금 지원 등이 많았던 선례가 있는만큼, ST1에도 그만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트림 다변화로 극복해야할 숙제이긴 합니다.
@@Euziaful
티코는 비슷한 급의 경차 아직도 나옵니다.
이 경우엔 라보, 다마스가 맞겠죠. ㅎㅎ
어릴 때 다마스 3년 정도 타봤는데
제일 무서운 차가 포터예요.
포터 뒤에 정차하면 포터 적재함이 내 다리 바로 앞에 있는데
이거 박으면 바로 다리 잘려나가겠구나 싶더군요.
택시기사분이나 배송하시는분들이 가장중요한게 차옵션이 아니라 차 가격임. 택시 운전사들이 소나타를 괜히 타는게 아니지 정비저렴하고 가성비좋고
양쪽으로 도어가 있는게 훨씬 유리할듯하네요. 일반적인 우리가 타는 차량과는 선택하는 방식이 다르겠죠. 빨리 주고 빨리이동해야되는게 우선이기때문에 양문 수동 슬라이더 도어, 제동,장마철같은 수시로 비올때도 다니시니까 통풍시트와 에어컨, 에어컨을켜도 힘 떨어지지않게 충분한 출력과 마력, 기사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만들어주는게 훨씬 좋을 듯..
판매량은 포터나 봉고가 선택지가 없으니 많이 팔릴수 밖에 없지만 개선사항 있으면 개선해서 만들어주는게 좋을 듯.. 생수배달하는분들보면 차가 눌러앉던데 한번씩 보면 불안함..
그래서 오히려 조수석쪽의 도어를 만들지않은겁니다. 인도쪽으로 내리면 빠르고 기사님이야 안전하지만 보행자 입장에선 오히려 위험해지는거잖아요. 괜히 만들어서 문제 생기는것보다 애초에 안만드는게 맞다생각합니다
@@hwk5779 그런가요 보통 보면 보조석쪽에 도어가 훨씬 많던데요 그리고 운전석쪽이 되려 훨씬 적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ㅎ
@@moam3885 조수석쪽에 설치하는 이유가 인도가 오른쪽이라서 그런거잖아요. 사람이 쓰는 인도에 짐을 나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하신가요...? 뒷문을 사용하지 못하는곳에서 짐을 빼기위한거면 운전석쪽에서 빼는게 동선도 가깝고 앞으로 정착되어야할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hwk5779 그런가요 아파트 내라면 그게 나을것같고 인도라고 하신걸 보면 도로를 생각해서 일텐데 도로변이라면 더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탑승 하차 반복하다 사고 위험도 더 클거같은데
@@moam3885 그니까 도로변에서 불법주정차를 하고 짐을 하차를 하지 말라는 의미라니깐요 저건
좋은 컨텐츠라 너무 좋았습니다
ST1에 대한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도 알게 되어 좋네요~
하지만 저도 퀵플렉스로 근무하고 있는데 회전반경에 대해서 설명이 없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아파트는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원룸같은 번지를 배송할시 좁은 골목을 이동하거나 주차를 할경우에는 회전반경이나 시인성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가장 큰 고민은 역시나 가격이네요...
회전반경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ㅜ 나란히 서있는모습 보면 st1이 더 나와있는데 좁은골목길 운전은 확실히 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 옆문 자동으로 열리는 시간에 한두개 배달하고 올수 있을거같네요
현직 포터EV하이탑 으로 로젠택배 배송기사 인데 ST1으로는 하루 물량 다 가지고 나가지도 못합니다...포터 하이탑으로도 다 가지고 못나갈때가 있는데...물량 적으신분들한테는 좋으실듯
이런 영상은 정말 감동 입니다 우파님
차 잘나왔네요. 앞으로 조금씩 보완하면서 실용성이 더 좋아질 거 같네요
다 좋지만 포터/봉고 대비 가장 큰 변화라 생각했던게 운전시 안전측면에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서서히 단종되고 새로 나오는 가장 큰 이유 아니였던가요 ?? ㅎㅎ
난 사고가 안날거야 라는 마인드들이 많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히 현업의 기사님들의 생각은 다르군요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비싸면 구입이 어렵다는것인데 st1이 얼마나 혁신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차 대비 두배의 가격차는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어차피 포터 이제 단종임
두배아닙니다
천만원정도 차이
St1은 배달통이 달렸자나요~
@@서정민-c5w기존 포터 대신이라면 같은가격이나 비슷한 가격대로 나왔어야 상용되고 많이 팔리는겁니다 기존 차보다 안좋도 비 실용적인데 1천마넌이란돈 더 비싸게주고 살까요??? 안삽니다
@user-gz2ps9gh7z 이제차가나왔는데
실용적인지 아닌지는 타면서겪어보는거죠..
@@케이레이-x6w 우파님 영상보면 현 종사자들이 느낀점을 말하듯 현실적인겁니다 상용차 포터 봉고 타는사람들 생각 90프로 맞을겁니다
제발 2.3미터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지 영상좀… 전고 2.3이라고 2.3지하에 들어가다 탑 날려봐야 정신차리지..
2.3주차장 다니려면 2.1정도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저도 2.15로 다니는데 살짝 닿을 때가 있네요
ST1 실제 차주 입니다.
현재 SSG 배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2.3M 지하 들어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입구 높이 표시봉 닫는 곳도 있고 지하주차장 중간중간 안내 표지판 합판으로 만들어진 그런거 전부 치고 다닙니다. .
그러다 이번에 리어빌트인캠&후방센서 고속도로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택배 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일하시길 기원합니다
와 현직분들 모신거 진짜 조은 기획이네요
물론 차를 디자인하고 개발한 분들도 많이 참고했겠지만
결국 가격이 제일 좋은 기능인게 맞는듯ㅎㅎ (오르락 높이/전고/내부넓이는 물론 편하고 클수록 좋지만)
옆문 운전석에 있으면 차도에서 물건 꺼내기 힘듭니다... 보조석으로 옆문 수정해줬으면
아이디어 좋네요 100만유튜버 답다
그냥 생각인데 탑은 제외하고 출고 시켜서 개인이 특장업체에서 취향에 맞게 장착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되려나 이천 정도에 출고 가능하게 해주세여
슬라이딩 도어는 너무 천천히 움직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승합차에만 어울립니다. 그래서 스타리아 카고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없습니다.
우파님
좋은 기획 입니다 잘 봤어요
안봐도 캠핑카용으로만 쓰일듯
택배? 솔직히 장점보다 단점이 헐씬 더많아보임 일하는차인데 옵션 여러개 필요없음 그냥 고장안나고 오래쓸수있는차가 최고임 차라리 포터 봉고 샤시캡에 탑올려서 내가 맞는 옵션넣고 택배차쓰지
포터 봉고류는 완전 대체가 어려움 특히 가전 같은 화물쪽은 무리일 듯 냉장고, TV등 높이가 높은 제품들은 실리지 않을 것 같네요.
높이가 낮은 것이 타고 내리는데는 편하지만 기존 상하차 높이 문제도 있고 끌고와서 허리를 숙여 빼내야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기존 1t 적재함 높이에서 등짐 지는 것이 가능한 것도 ST1 높이에서는 어려워 보이구요.
다양한 형태가 나올 것 같으나 이번꺼는 그냥 스타리아 밴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St2 st3 나와요. 어련히
@@dduunnll 그래서 마지막 줄에 썼잖아요?
하지만 유럽만 가도 포터같은 오픈배드는 불법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차체보다 높은 짐을 싣는건 지양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포터 탑차가 적재함 높아서 오르내리기 약간 부담인건 맞지만 지면에 서서 짐 내릴때 허리높이라서, 숙여서 드는것보다 덜힘들어요. 😅
이런컨텐츠 넘좋음....굿!!!
두분 입담이 ㄷㄷ 잘보고갑니다
이런 컨셉 좋아요.현직 있으신 분들 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현대는 현직에 잇으신 분들 이야기 듣고 만들었어야 하네요 ㅋㅋㅋ
현직 기사님들께서는 역시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것 같네요. 앞으로 여러 전기 상용차가 출시될 테니 가격이 낮은 전기차도 기대해 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 나온 전기차 택배기사말은 좀 안맞는게
3년전 보조금하고 지금 보조금하고 달라서
올해 기준으로하면 봉고ev에 상승탑장착하면 거의 3천 중반까지 나옴
주행거리도 늘고 편의사항 늘어난거 감안하면
가격이 그렇게까지 늘어났다고 보기 힘듬
그돈도없으면 옛날꺼타면됨
@@dduunnll그돈도 아까운 사람들이 사는게 상용차 아닌가요 ? 그렇게 돈많으면 고급 승용차나 보시지 생계형 차를 볼필요가 잇나요?
기존 포터처럼 여러방향으로 쓰기는 힘들겠네요. 차체가 낮아서 비포장길가다 베터리 해먹기 딱입니다. 기존전기 포터도 비포장에서 돌뿌리걸러서 베터리 나가서 수리기일 모름이라해서 폐차한 경험이 있는지라 꺼려지네요. 용차하시는분들도 이가격주고 이걸 살바엔 2.5톤 가실분들도 많을것 같고요.
이차는 포터 대채용이 아닙니다
포터 대채용은 따로 나옵니다
ST1,ST2... 이런식으로 여러 타입으로 나오는 차량입니다 뒤에 오픈 카고가 올라간 버전등으로 나오는 차량 입니다 그래서 옵션이 강한거에요
제일 급한게 택배 차량이라 탑차 버전이 먼저 나온거라 포터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기본이 강한 프레임에 어떤걸 올리느냐에 따라서 막강해 지는거죠 V2L 기능으로 공사장 작업 차량으로도 만들수 있구요
@@SkyKeeperH2 택배차랑으로도 가격적인면에서 기존차량이랑 비교해서도 가격이 많이 차이나서 현실적으로 도입도 어려워 보입니다.
아파트만 배송하시고 짐이 작거나 물량이 적으신분들 배송시 주차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시는 분들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반 주택가 골목다니면 사방팔방 주차되어있는차들이 많아 현재 사용하는 차량으로도 골목길 코너 돌때 조심하면서 돌고있는데 ST1의 경우 차폭이 더 넓고 길이도 더 넓어보이네요.
제가 배송하면서 저 차량을 사용한다면 물건을 한 차에 다 못실을 가능성이 높고 일반 주택가 배송은 거의 힘들듯 합니다.
다음은 캠핑카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계시는 사람들을 불러서 리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탹배 기사님의 슬라이드 도어 좋은 지적이네요. 단순하고 고장 안나고 싼게 좋을 거고 전동이면 하루에 여러번 열고 닫을때 전기 소모 될텐데.
어떻게 2천쯤에사죠..탑올리는비용은요ㅠㅠ 합치면 2천 중후반 될건데 ev탑차로 사도 보조금에 소상공인까지 받아도 2900~3000인데.....너무 싸게 얘기하신다ㅠㅠ 매년 보조금도 낮아지고해서 차가 점점 비싸지죠
다른것보다 안전성이 👍
장단점이 대부분 업무에 관한것만 있던데..
포터나 봉고와 제일 큰 차이는 사고시 안전문제..
포터나 봉고는 정면 사고시 하체에 큰 부상을 입을수 있음..
신차의 안전성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헤드가 길어 좀 더 안전해 보임~
그 조금의 안전때문에 잃는게 너무 많았음
아파트 단지 어린이 사망사고도 있었고 지상출입 제한하는 아파트도 늘고있는데 지하주차장 들어갈수 있는건 최대 장점 같네요
저거 몇톤 까지 실을수 있어요 ??
고바위나 험지는 전기차 배터리가 밑에 달려서 수리비가 더 나와 잘안쓴다고 하는데 배터리는 밑에 달려있나요 ???
캬... 기획력 보소... 👍👍👍👍👍
제가 배송하는 지역은 길이 좁고
아파트도 이중주차로 빠져나가기
힘들어 현재포터로도 간당간당해서
ST1으로는 배송이 불가하네요
지상고가 낮은것만으로도 타고내리는 피로도가 상당히 줄어들것같긴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걸 옵션으로 넣을게아니라 문열면 발판자동으로나오고 비들이치지말라고 문쪽에 어닝 튀어나오게하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차량내부에 카트말고 외부에 인출식처럼 카트를 빼고넣고 할수있게하는게 훨씬 현실적 일것같습니다
제가보기엔 이런차들은 담배회사들처럼 돈많은 회사들이 법인차로 운영될것같네요
생각 잘 하시고 한번더 생각하시고 선택하시오~
풀오션이 최고죠
컨텐츠 좋아요 ❤
개인 자가용 기준
원격 스마트 한국에서 정말 좋은 옵션입니다.
구건물 주차장 공간이 좁아서 타고 내릴 수 없을 때 최고 👍 요즘은 차폭이 기본 1900인데 양쪽 벽 있는 단독 주차공간 주차하고 빼고 할 때 최고입니다. 사용도 안 해본 사람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그렇다더라 그런 것 같다. 이런 게 문제임.
내부에 휠캡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세로로 쌓은 짐들이나 바구니들을 벽에 딱 붙여서 지지할 수 없습니다 휠캡위에 무거운 짐을 쌓기도 위험해 보이네요 딱 딱 각지게 생긴것도 아니고 짐들이 흔들거려서 서로 섞일수 있어보입니다
진짜 st1은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건데 만약 하이탑이 나오고 냉동식품을 배송하게되면 도크에 어떻게 대야할지가 궁금함
현재 물류창고 도크는 전부 트럭으로 맞쳐져있어서 높을텐데....
원격 주차보조 꼭 있어야 합니다..주차라인에 주차하면 못내립니다.. 스타리아도 완전 민폐입니다.. 저도 스타리아 3벤인데 주차할때마다 환장합니다..
택배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기존 다마스로 배송하다 물량이 너무 늘어서 차량 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거 보고 포터2lpi 풀옵 하이탑으로 출고했습니다.
약간 비싼감은 있지만 일단 지르고 나면 일의 능률이나 편의 면에서 꽤 만족하면서 타고 다닐 듯
보조석을 접이식으로(아에 철거하든가) 바꾸고 바로 뒤로 갈수 있게 뚫려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ST1 캠퍼 구매예정 차주인데 혹시 이차량은 에어서스펜션을 싸제로라도 장착하는곳은 없을까요?
우파 잘한다. !!
잘 보고 있어요.
포터 봉고보다 바닥 높이가 낮은게 장점만 있는건 아니예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있는 차량은 하루 일해보면 높이가 낮아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안쪽에 있는 물건을 꺼낼때 허벅지로 지탱해서 꺼내면 허리부담이 덜 가는데 바닥면이 낮으면 허리부담이 그대로 통증으로 옵니다
전 화물차모는데 차량선택할때 실내디자인, 편의기능위주로봤어요. 생계위주라는건 주로 사용한다는건데 하루에 대부분을 차에서보내는데 일하면서만족감이 높아야 일의능률부터 일의 질도 올라간다생각되서요 ㅎㅎ
확실히 실무하는분들 시선은 다르긴 하다 ㅋㅋㅋ 굿 기획
슬라이더 문짝이 왼쪽에만 있어 우리나라 차선 구조상 오른쪽에(또는 양문) 있어야 하는데 왼쪽에만 있네요(수출용?) 옆문 관련이야기하는 유튜브는 없네요
중요한건 고장나면 부품수급이나 정비인력부족이 크다는거죠.
전기차택시도 제일문제점이죠.
자가용 용도랑 주행거리자체가 틀리니까요
택배기사는 밸트를 매지 않습ㄴ다 ㅋㅋ
택배기사는 옵션에 신경쓰지 않습니다ㅋㅋ
태배기사님에 1등옵션은 에어컨 통풍씨트죠
가다서다 하지만 큰 도로에선 단속 때문에라 도 해야함 물론 서울 기준이고...
벨트안하면 D에 넣어도 안갈텐데
@@mcqueeenpak1760 한상진님이 리뷰할때 보니까 가더라고요
진짜 kgm이 이스타나기반으로화물 밴으로 먼저 만들어야 했는데...
제 장비차 스타렉스밴
과와 비교리뷰하고 싶어지네요 가격만 저렴하면 저희 업종에 딱좋네요
오늘 영상 굿 시골에서 사용할 트럭이 필요한데 st1은 별로인듯 쎼렉스 트럭 같은 전기차 안나올까요?
택배기사님들 속시원하게 말씀들 잘해주시네요...
실제 현직에서 필요한거는
1 연비와 소음
2 탑차공간 넓은거
3 지하주차가능 등이며....나머지는 그냥 옵션입니다.
우파TV는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 보다 차 리뷰를 잘 하는것 같네요
택배차가 짐 넣고 다니는 차라 승차감이 좋을수가 절대 없죠.
배송중 구역과 구역 이동시간이 그나마 장거리구요.
배송시작하면 차에 있는시간 거의 없어요.
계속 타고 내리고 반복.
운전석 공간 보세요.
누울수도 의자가 젖혀지지도 안는데 거기서 누가 쉬겠습니까.
일끝나면 집에가서 편히 쉬면되죠.
옵션은 에어컨 히터 통풍은 있음 좋을듯 나머지 다 필요 없어요.
딱 잘달리고 서면 되는거죠.
그래서 가격이 다들 비싸다는겁니다.
대부분 택배기사들 배송할물건 정리하고 입구에서 서서빼요
그다지 탑에 많이 올라가지 않음요
날씨 더워지는데 택배 오가실떄 건강조심하세요~
ST1 최대단점은 적재함 바퀴자리..적재효율이 엄청 떨어짐..
좁은 골목 또는 빼곡한 주차장 진입은
어려워 보입니다만.
작년 4월에 봉고 ev 출고한 오너 입니다. 내년에 st1출고 할려구요 장점을 말하면 많지만 단점을 말하라고 하면 그또한 많아서 ..
불행중 다행인데 원래 화물전기차는 5년에 한번씩 바꿀수 있다 들었는데 오늘 2년에 한번 바꿀수 있다고 들어서 내년에 바꾼다 말하고 왔습니다 ^^
슬라이딩 도어가 왜 왼쪽에 있는거죠? 오른쪽으로 승하차가 편할듯한데요 흠..
택배하시는 분들은 금액도 문제지만 물건을 수시로 내려야 하니까 힘들겠고 중거리 배송이나 물건을 자주 내리지 않는 업무차로는 엄청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저 자동 슬라이드도 아주 좋은데^^
택배기사님들은 시간이 돈일텐데... 컨셉 참 참신하니 좋습니다. ㅎ
가격도 그렇고 앞대가리 때문에 적재량이 너무적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판매량이 줄다가 사장될거같네요. 리베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화물차는 적재량이 생명인데
ST 다음 시리즈는 저렴한 버전도 나오지 않을까요? 적재함 형태도 다양하게 나오겠지요.
눈높이에 맞춘 리뷰라니 이건 귀하다
LPG,하이브리드 차량도 만들어지면 좋을듯..제발 다마스,라보 같은 서민형 초소형트럭 현기가 출시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