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십여년 이상 주인된 시민, 도민, 국민의 머슴으로서 공복인 행정관료는 어떻게 일해야하는지를 알게 해 준 분도 경험했던 곳... 다른 어떤 곳보다 체감하며 살고있는 곳인데... 대충 알고 있었던 광주대단지 이슈를 디테일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더^^🤗
8.10 성남민권운동이라는 말도 50년 가까이 살면서 첨 들었네요. 알면 알수록 슬픈 민중의 역사가 참 많네요. 뉴_뉴 윤석열 당선되고나서 너무 기가 막혀서 한동안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혔었는데.. 유시민작가님이 그랬던가요? 그래도 노태우가 당선되었을때만큼의 충격까지는 아니라고;; 학생이었어서 몰랐는데.. IMF때 환율이 1900원대였었다는 것도 근래들어 알았어요. 그 시절을 오롯이 살아냈던 부모님과 그 당시 어른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나이도 먹고 나라가 뒤숭숭해지고 나서야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지식인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와 이야기 할 기회 있었는데, 성남 대단지때 성남 사셨고 넝마주이도 주울것이 없어서 먹을거 던저 주고 갔다고.. 분당 판교 사는 농민들이 저기는 거지만 있다고 가지 말라고 천호대교 없어서 배타고 한강 건너간 이야기.. 희망대= 육군교도소 였고, 모란 시장이 개고기로 유명 헀던 이유도 대충 들었고.. 짧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었음. 성남도 아픈 역사가 많은 도시구나 싶었음.
요새... 성남에서 몇년 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마치 성남에서 아주 어릴때부터 살아온 사람처럼 성남의 유래나 비리가 가득했던 과거 2010년까지의 역사도 모르면서 성남을 비하하고, 이재면 전 시장 까는걸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2010년까지 성남은 정말 시장부터 아래 공무원들까지 개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설공단이 여기저기 관리하게끔 해서 지금처럼 관리도 잘된거지요.
선생님 뜬금없겠지만 , 오늘 공무원 시험치는 날인데, 선생님이 침대에 누워 제옆에서 담배를 피는 꿈을 꿨습니다. 이게 무슨 개꿈이지 했는데 그 덕인 지 한국사 90점 맞았네요 ㅋㅋ 역사를 역사답게 ! 꿈에서도 나타나주시고.. ㅋㅋ 담배만 안피셨으면 딱이었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공부할 때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쉬었네요.
진짜로 몰랐네.. 그런 성남으로조차 못간 당시 서울 판자촌 사람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당시 엘리트들이 국가가 뭐고 인권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 었다면 저런짓거리들을 했을리가 없다. 일단 출세하면 함께했던 이웃을 다시 짓밟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올바른 철학이 부재했던 공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 오늘 강의를 통해 문득 드는 생각은.. 본기,세가,열전같은 엘리트들의 역사가 아닌 이 땅의 서민과 백성들의 역사가 진짜 궁금하네요.
광주대단지사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빠질 수 없는 민중봉기였지요.
"시민들이 성나서 세운 도시라 '성남'시다!"란 농담이 결코 농담이 아닌 농담인 것이죠.
지금 그들은 고인물이 되어버렸고 기득권이 되었죠
황현필 역사학자님 ~♡
항상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황현필님 항상 고맙습니다 🙏
전 성남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성남시의 굴곡진 발전상을 겪어왔습니다
지금 처럼 성남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되고 발전해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성남에 언덕이 많은데 지금도 그런가요
@@오지환-p2v 지금도 언덕은 있어요
재개발로 인해 환경은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 광주 대단지때 현장에 있었고 지금도 성남 상대원 삽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성남에서 고생한거 압니다 그래서 지지하는겁니다
전태일이 왜 분신자살했을까?
상위 5%가 90%를 착취하는 자본주의 ㅡ 다 음 검 색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잇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 색
가짜왕과 가짜의원 150명 가짜 시장 도지사 천국? ㅡ 다음 검 색
남한은 120년간 미일 식민지
이분의 매력은 진실된 지식과 그지식을 올바른 곳에 사용하는 의지입니다.
최신순 내글 참조
성남 태평동에 지인이 있어 몇번 가봤는데..
동네 생긴것이 사연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처절한 사연이 있었군요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마장동 판자집에서 철거당하고 광주대단지로 밀려났던 친구들 생각이 떠오르고
당시의 일들이 어렴풋하게 생각납니다. 그렇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사실을 황선생님 덕분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
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십여년 이상
주인된 시민, 도민, 국민의 머슴으로서
공복인 행정관료는 어떻게 일해야하는지를 알게 해 준 분도 경험했던 곳...
다른 어떤 곳보다 체감하며 살고있는 곳인데...
대충 알고 있었던 광주대단지 이슈를 디테일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더^^🤗
정치질하는놈이 득세하고 열심히 정치한 사람이 욕먹는 세상이라 너무 슬픕니다 선생님
우리는 타인의 피와 땀과 눈물위에 서있음을 나이들수록 진하게 느낌니다.
그런데 처음 알았습니다. 성남이 빈민들의 피와 눈물로 시작되었음을...
주거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그 권리를 실현하는게
국가의 의무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15만일때 구독했는데 80만넘었네요 축하합니다 100만 1000만 4000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교 모두 성남에서 다녔어요. 지금도 살고 있고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오늘 강의 역시 잘 봤습니다.
황현필쌤 늘 응원합니다
와... 전혀 몰랐던 과거사네요...
매체나 책 어디서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좋은 정보 너무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한국 빈민운동사의 대표격인 광주대단지사건을 쌤한테서 들으니 신기하네요. 한국현대사에서 의도적으로 감춘 4.3과 덜 알려진 광주대단지사건은 지금도 많은 생각을 하게많들어요.
몰랐던 이야기를 항상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입니다.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의 산물은 민중들이 만들어 가는 것..
엘리트 집단에게 미래를 맡기는 것 자체가 스스로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지름길~
우리 각자 주체적인 자아로써, 현 정국을 타파해 갈 수 있게, 항상 깨어있고, 공부하며, 투쟁해 가야 될 시기라 생각합니다.
황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성남에 그런 아픔이 있는둘 올랐네요
반복되온 어리석은 역사 ...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
지금은 이 이야기를 아는이도 얼마 없을거 같습니다 🙏👍
황선생님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걸 배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처음들은 사건이 다 있네요.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하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했던 미국 작가 존 스타인 벡의 '분노의 포도'가 떠오르는 사건이 한국에서도 있었군요. 어렴풋이 광주대단지사건 이라는 타이틀만 몇 번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슬픈 한국 현대사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사건들 자주 올려 주세요. 항상 응원 하고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이야기인데 정말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새로운 근대사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멋진 강의 기획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 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8.10 성남민권운동이라는 말도 50년 가까이 살면서 첨 들었네요. 알면 알수록 슬픈 민중의 역사가 참 많네요. 뉴_뉴
윤석열 당선되고나서 너무 기가 막혀서 한동안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혔었는데.. 유시민작가님이 그랬던가요? 그래도 노태우가 당선되었을때만큼의 충격까지는 아니라고;;
학생이었어서 몰랐는데.. IMF때 환율이 1900원대였었다는 것도 근래들어 알았어요.
그 시절을 오롯이 살아냈던 부모님과 그 당시 어른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나이도 먹고 나라가 뒤숭숭해지고 나서야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지식인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알릴레오 북스에서 다루었던 윤흥길 작가의 단편소설 "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가 광주 대단지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죠.
와...진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이렇게 알수있게 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옛날 이야기는 할머니한테 어린시절 들었던 이야기들이 생각나서 향수에 젖기도 하네요..ㅜㅜ
성남하면 언제나떠오르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황샘 현대사까지 짱 재미있어요.사이다 강의~♡
이런 아픔을 이제서야 알게됐네요ㅠ
성남에 이주 하셨던
어르신께서 해주신 이야기군요
젊었을때 들은 이야긴데
그때 그분이 진짜 대노하셔서 이주과정을 설명해주셨어요
성남 오갈때마다 생각나곤 했고 지금도 지나가면떠오르는데 강사님 해석을 들으니 머리에 때려박혀버립니다
하여튼 강사님 강의는
일일일강일취득템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멎지세요
정확한 팩트로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현필 교수님 강의 시원 시원 귀에 쏙쏙😊
얼핏 듣기만 해서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열정적이고 상세한 강의 최고!!!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탄리 에서 태어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서 자랐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이 아수라장이 됐죠
눈감으면 떠오르는 보고싶은 고향모습~~
정말 멋진쌤이셔~~~❤
60넘은나이에 연예인한테도 이러진않앗는데 황쌤을 이렇게좋아할줄이야 매력끝판~~~
멋지세요~~~❤
얼굴도 잘생겼어요~
역사에 꽝이었던 저에게도 빛이 되어주신분👏👏👏
황현필선생님 넘 매력적으로 강의에 빠지네요🎉🎉🎉❤
[盟]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
아..이 역시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네요~
황쌤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황현필 선생님.
항상 감동을 주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와 이야기 할 기회 있었는데, 성남 대단지때 성남 사셨고 넝마주이도 주울것이 없어서 먹을거 던저 주고 갔다고.. 분당 판교 사는 농민들이 저기는 거지만 있다고 가지 말라고 천호대교 없어서 배타고 한강 건너간 이야기.. 희망대= 육군교도소 였고, 모란 시장이 개고기로 유명 헀던 이유도 대충 들었고.. 짧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었음.
성남도 아픈 역사가 많은 도시구나 싶었음.
39살 인생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판교역가면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던 정말 어이없던 시절
성남시의 탄생한 배경을 알게 되어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매우 잘 듣고 알았습니다!
제가 69년생인데,아주 어렸을 때 성남시 H지구라는 곳에 살았던 기억이 짧게 있네요. 똑같은 모습의 집에 방 한칸 그리고, 부엌.근데,화장실은 생각나지 않고.
아하~성남시가 서울의 청계천 판자촌 철거민 이주지인 줄은 알았지만 이들의 대단위 아픈 시위 끝에 얻은 결과인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요
역시 황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난장이가 쌓아 놓은 작은공을 읽을땐 그냥 슬프다고만.. 그런 사연이 있는줄 파악이 안되었는데 황쌤 설명을 들으니 완전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오늘은 역사가 아니라 부동산역사를본듯 ㅎㅎㅎㅎㅎ이재명대통형님 화이팅!!!!!!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프면서도 정부에 대해 청신차리게 하는 황현필..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수 없단다.. 성남에 잠시 살았어도 몰랐던 나의 무지함을 깨우쳐주니 그저 엎드려 감사할뿐이고요.. ^&^
감사합니다 ❤
용안을 뵈다니 모닝특템❤
요새... 성남에서 몇년 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마치 성남에서 아주 어릴때부터 살아온 사람처럼 성남의 유래나 비리가 가득했던 과거 2010년까지의 역사도 모르면서 성남을 비하하고, 이재면 전 시장 까는걸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2010년까지 성남은 정말 시장부터 아래 공무원들까지 개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설공단이 여기저기 관리하게끔 해서 지금처럼 관리도 잘된거지요.
사랑해요 황쌤 ❤
👍👏💙
역시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주지 않는다.
울어라 노동자들이여.
황현필 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역사를 가장 역사 답게 응원 드립니다. 경기문화재단-6 편은 비공개 인가요? 계속 시리즈로 이전 내용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책 한강 내용 있어요
제가 그 시절에 그 곳에서 살았었죠. 그 사건 이후에 이사 왔지만 워낙 어렸을 때 살아서 그런 사건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제대로된 역사 teacher..황 현필..
당신을 응원합니다 👍
❤
마지막이 너무 여운이 남습니다 ㅠ
👍
♥♥♥♥♥♥♥♥♥♥♥
성남시의 탄생 비화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광주대단지 사건을 예전에 이이제이라는 방송에서 들은적 있는데도 다시 들어도 충격입니다.
무지한놈이또하나배우고갑니다
꾸벅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박정희좀 미화 안했으면 좋겟음.
외할아버지가 금호동에서 쫒겨나 이재명대표 동네로 이사가심
지금 정부는 국가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니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앞에 고개를 들수 없을정도로 한탄스럽구나
이런일이 있었군여
선생님 뜬금없겠지만 , 오늘 공무원 시험치는 날인데, 선생님이 침대에 누워 제옆에서 담배를 피는 꿈을 꿨습니다.
이게 무슨 개꿈이지 했는데 그 덕인 지 한국사 90점 맞았네요 ㅋㅋ
역사를 역사답게 ! 꿈에서도 나타나주시고.. ㅋㅋ 담배만 안피셨으면 딱이었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공부할 때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쉬었네요.
👍👍👍
오..황쌤 판교에서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잘듣고 갑니다
얼굴도 바른데 참 생각도 바르고 맘에들어 !! 황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빕니다!!
아~성남시의 탄생에 대해 오늘처음 알았습니다.
그런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짜로 몰랐네.. 그런 성남으로조차 못간 당시 서울 판자촌 사람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당시 엘리트들이 국가가 뭐고 인권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 었다면 저런짓거리들을 했을리가 없다.
일단 출세하면 함께했던 이웃을 다시 짓밟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올바른 철학이 부재했던 공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
오늘 강의를 통해 문득 드는 생각은.. 본기,세가,열전같은 엘리트들의 역사가 아닌 이 땅의 서민과 백성들의 역사가 진짜 궁금하네요.
부천 원미동 서울서 물러난 힘든 타향민 ㅜ.ㅜ
감사합니다~♡
내가 살고있는 성남에 이러한 사연과 역사가 있었다니..
가슴이 야통해집니다.
전성천목사님 무도한정권에 국민위해애쓰셨네요ㅠ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