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본기(1) / 갑골문자는 한민족의 작품 / 사마천 은본기 은나라 / 문명의 시작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사마천 사기 은본기(殷本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문학 TV 고경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마천 사기 하본기 우임금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마천 사기 본기는 처음 오제 본기, 하본기 그리고 은본기의 순서로 나갑니다.
    중국 최초 역사적 근거를 갖는 나라는 은나라 입니다. 하지만 그 은나라 거주민들은 동이족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한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은(상나라) 나라 (BC1600년~BC1046년 약 600년 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은나라는 사마천 사기 역사책에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오제 본기 그리고 하본기와 함께 전설 속의 나라로만 여겨져 왔었는데 은나라 시대의 역사적 증거(유물)가 발견되면서 전설이 아닌 실존했던 왕조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은나라는 중국 최초로 역사적 근거를 갖게 되는 실체가 확인된 나라가 되겠습니다. 원래 은나라는 ‘상나라’라고 불려져야 타당합니다만 상나라가 은허라는 지역을 상나라의 도읍으로 삼은 이후 은나라라고도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상나라, 은나라는 같은 왕조를 의미하게 된 거죠. 오늘 이 시간에는 은나라 유적 발견과 그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은본기 내용은 다음회에 은 왕조인 탕 임금부터 은을 멸망에 이르게 한 주왕까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은나라의 역사적 근거가 된 유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갑골문자 이야기를 들어 보셨죠? 바로 이 문자를 사용한 왕조가 은나라 때 사람들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 년 전인 1899년 청나라 말기 국자감 제주(祭酒) (지금 대학 총장의 지위에 해당)라는 신분을 갖는 왕의영(王懿荣)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고대 금석문을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던 고고학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의영이 말라리아(학질)에 걸려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치료를 위해 그 병에 특효가 있다고 잘 알려진 한약재, 용골(척추동물의 골격)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때 한약재로 구하게 된 뼈를 곰곰이 살펴보던 왕의영이 용골(갑골)에 뭔가 희미하게 무늬가 그려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가 발견한 그 무늬가 바로,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대 문자인 갑골문자 (甲骨文字)이었던 것이지요. 이 뼈를 연구한 결과 이것은 용골龙骨도 아니고 수천 년 된 거북 껍데기와 야생동물의 뼈로서 거북 껍데기 뼈 위에 새겨진 도안의 형태를 한 문자를 식별하는데. ‘日’, ‘月’, ‘山’, ‘水’ 등의 글자, 나중에는 상나라대(商代)의 몇 명의 왕의 이름도 있는 것을 알아내고서 갑골문 위에 새겨진 것이 고대 글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용골의 발견 과정
    그러면 어떻게 하여 이 갑골문이 새겨진 용골을 발견되게 되었고 용골이 약방에서 약재로 팔리게 되었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처음에 용골이 발견되게 된 계기는 허난 성 안양시安阳市 서북에 위치한 소둔촌 小屯村에 사는 이성이라는 한 농민이 밭을 가는데 이상하게 밭에서 오래된 것 같은 고대 거북이 뼈가(갑골) 계속해서 발견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성은 여러 번 밭을 경작하면서 동으로 만든 동기, 옛날 돈, 옛날 거울 등을 발굴하여 톡톡히 재미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성이 갑골(용골)을 중국에서 약재로 약방에 맨 처음에 팔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의 직업은 원래 이발사였다고 합니다. 이성이 약방에 갑골을 팔기 시작하게 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성이 처음 몸에 농창脓疮(피부 괴양에 따른 고름)이 있어 몹시 앓았는데 그가 가난해서 의원에 가서 약을 살 돈은 없고 그래서 밭에서 주은 갑골을 갈아서 농창 위에 발라보았습니다. 갑골은 밭에서 파낸 거북 껍데기인 귀갑龜甲과 소뼈인 우골牛骨이었는데 이를 환부 위에다 붙이자 흘러나오는 고름을 뼈가루가 빨아 당기고 상처가 아물고, 갈은 뼈를 칼로 다친 상처에도 바르면 아물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이성이라는 사람이 알게 됩니다.
    여러분 혹시 이명래 고약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몸에 난 상처 때문에 생긴 고름을 빼낼 때 이 고약을 붙이고 있으면 속까지 스며 있던 고름이 시원하게 빠져나오고 상처는 바로 아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고약의 주성분이 아마 뼈가루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성은 이에 착안하여 용골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약 이름을 용골이라 붙이고 이를 약방에 내다 팔 기 시작했습니다. 용골은 또 학질 즉 말라리아의 묘약으로도 베이징 약방에서 팔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사실이 소문이 나자 가난한 농민들이 야생동물의 뼈나 갑골을 팔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사방에서 뼈를 찾아내고 그것은 다시 대부분의 약점포에서 용골이나 거북판 약재로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큰 갑골은 약 상점에 가서 팔고 적은 갑골들은 말라붙은 우물을 메우는 데 사용하였다. 이 용골은 처음에 1근에 몇 전만 주면 살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왕의영이 이를 구입하여 갑골문이 글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뤄전위羅振玉, 왕궈웨이王國維 등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이를 이어받아 고증 연구를 한 끝에 용골龍骨의 용도가 점을 치고 그 결과를 기록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즉 상商 왕조의 점술가가 왕가를 위하여 점을 친 점괘를 기록할 것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점을 쳐 갈라 터진 무늬의 장단과 거칠고 세밀한지, 굽었는지 곧은지 등을 통해 길흉과 성패를 판단하고 점을 친 내용과 결과를 칼을 사용해 새긴 것입니다.
    그 내용을 해석한 것 중 예를 들면 은나라 왕이 전쟁을 언제 하면 좋은지, 왕비의 출산 일이 언제이고 아들인지 딸인지 등등 점을 보고 그것을 예측하고 결과를 뼈에 새겨 기록하고 하는 그러한 점술 의식에 사용되었던 것임을 알게 된 거죠.
    은나라 왕은 정치와 종교를 함께 맡아서(제정일치) 다스렸는데요. 나라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면 점을 쳐서 결정을 하고, 점을 친 결과는 거북의 배딱지나 짐승의 엉덩뼈에 적어 놓았다고 해요. 그것이 바로 갑골문자라고 합니다.
    이처럼 약재로 쓰이던 용골이 학술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많이 찾게 되면서 용골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해서 심할 경우 100배이상이나 비싸게 팔려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갑골문자의주인 #은나라 #사마천사기은본기

Комментарии • 593

  • @루카-i4d6x
    @루카-i4d6x 4 года назад +39

    인문학 강의
    참 좋으내요~
    은밴에서
    알게되었습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1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신라의비밀
      @신라의비밀 4 года назад +4

      @@Yeokg 선생님 저희 한씨(신라 한씨 백제 기씨 고구려 선우씨로 각각 흩어짐)들이 족보에 은왕족으로 적고 있습니다 영상 좀 다운받아 제 채널에 올려두고 싶습니다

    • @jungkyuhan9781
      @jungkyuhan9781 3 года назад +4

      은나라옆에 한국(고한국) 이 있었고. 그 두나라는 지배층이 혈연관계였습니다. 고한국의 왕족은 한(나라이름 한)씨였고. 은나라의 왕족은 기씨였습니다.

    • @MalangMolang
      @MalangMolang 3 года назад +2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어요!!!!! 중국이 고조선 역사도 훔치고 있어요!!!!! 웅녀 여신상하고 옛날 (고조선) 영토에서 웅녀 여신상을 지키는 곰 조각들이 옛날 (고조선) 영토 만주 요하문명에서 발견됬어요!!!!! 근데 중국이 또 사기치고 있어요!!!!! 양반다리도 우리민족문화고 손모을때 여자들은 오른손이 위로 남자들은 왼손이 위로 우리민족문화고 고조선 흰옷 상투도 우리민족문화고 수암옥장식 옥귀걸이 문화도 우리민족문화고 적석총 무덤도 우리민족문화고 요하문명 고조선 고인돌, 빗살무늬토기, 비파형동검 등등 고인돌하고 청동거울하고 비파형동검하고 옥기하고 반달모양돌칼하고 적석총하고 홍산문화, 고배문화, 갑골풍습, 북사풍습, 전통절하는풍습, 양반다리풍습, 윷점풍습, 두손잔올리는풍습, 오른쪽옷깃이왼쪽을덮는좌임풍습, 동이족기마족바지를입는풍습, 양손에긴줄을잡고무용춤추는풍습, 석조의식풍습, 곡옥용문화, 복층문화, 무릎꿀은풍습, 금왕관풍습신라, 의장용도끼풍습, 면류관모자, 옥장식문화, 제단풍습, 거북점풍습, 문신풍습, 조그릇도마제사풍습, 결혼안하면머리를뒤로땋은풍습, 새끼줄금줄풍습, 옥홀제사풍습, 포대기풍습, 높은제사그릇 등등 전부 고조선 밝달민족(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조선)문화인데 화족 중국이 우리민족 문화를 훔치려하고 있었요!!!!!
      민족정신말살정책 일본이 결국 성공했어요!!!!! 고조선 배달민족은 밝은 땅의 민족 고조선을 뜻하는건데 중국짜장면 배달하는 배달의민족 말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은 조선사람들 정신을 없애려고 조선역사뿌리 책들을 전부 다 불태웠어요!!!!! 일제강점기때 조선시대 국사책 (조선역사)(조선역대사략)(조선약사)(동국역대사략)(대한역대사략)(동국역사)들을 다 압수하고 불태웠어요!!!!! 민족정신말살정책으로 식민지 대한제국 조선 역사를 짤라서 제거했어요!!!!! 기원전4000년전 고조선+기원전7000년전 환국(헌원=환웅) 요하문명 홍산문화 배달문화민족 우리나라 민족정신을 다불태우고 제거해서 결국 일본은 민족정신말살정책 성공했어요!!!!! 고조선이 신화가되고 고조선 배달민족문화 홍산문화가 짜장배달의민족으로 패러디까되고 결국 민족정신말살정책 일본은 성공했어요!!!!! 고조선 밝달민족(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조선)은 중국짜장면 배달하는 배달의민족이라는 뜻이아니에요!!!!!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
      옛날 우리나라땅 고조선 배달민족(밝달민족=밝은 땅의 민족=조선)문화 홍산문화 활동지역 만주 요하문명sov 요하 홍산문화(배달민족문화=고조선 민족문화) 만주지역에 고조선 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조선) 문화 풍습 유물들이 있는 잃어버린 옛날 우리민족sov 땅이었는데 지금은 중국땅으로 되서 고조선 요하문명 홍산문화sov 역사를 황화문명 중국svo거라고 또 사기치고 있어요!!!!! 고조선 요하문명sov하고 중국 황하문명svo는 언어하고 문화가 전혀다른 민족이에요!!!!! 옛날 고조선땅 요하문명 홍산문화sov하고 황하문명 화족 중국어svo민족은 언어자체도 전혀다른 민족인데 언어하고 문화가 다른 민족 문화를 다 도둑질하고 훔치고 있어요!!!!! 우리나라 김치는 고구려 발효식품때부터 이어져온 김장문화 전통발효음식이에요!!!!! 중국은 김장문화가 없어요!!!!! 우리나라 한복도 고조선때부터 있었던 흰옷하고 상투하고 북방기마족 전통복장이에요!!!!! 오히려 한푸가 고려시대 한복유행때문에 비슷해졌어요!!!!! 한복도 고조선 요하문명 홍산문화sov 전통복장인데 사기꾼 중국은 고려풍 고려양때문에 명나라 한푸가 고려한복하고 비슷하다고 한복이 중국거라 우기고 있어요!!!!! 고려한복이 고려양 고려풍으로 중국에서 유행해서명나라 한푸가 고려한복하고 비슷해졌으면서 도둑 사기꾼 중국!!!!! 한복도 전통 우리나라꺼 김치도 전통 우리나라꺼에요!!!!! 뉘즌=주리진=숙신=주선=(조선)=주선=숙신=주리진=뉘즌 (아사달=아침의 땅=조선=밝달 아사달=밝달=밝은 땅=밝달민족=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핵심팩트!!!! 중국이 기록으로 요하문명 고조선을 그때당시에는 상나라라고 마음대로 지어서 불렀어요!!!!! 상나라의 천자 호칭이 천간 (천간=텬가니=탄구니=단군=텡그리) 상나라 천간하고 단군은 동일인물이고 호칭만 변형된거임 조선이 뉘즌=주리진=숙신=주선=조선이라고 변형되게 불러졌던 현상하고 같은거임 황하문명svo 화족은 옛날에 기록으로 지금이름 고조선 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고조선 민족)을 중국화족들 기록으로 요하문명 홍산문화 배달민족문화(밝은 땅의 민족 문화=고조선 문화) 고조선 역사를 그때 당시에 상나라라고 마음대로 이름지어서 기록했고 지금 (단군)이름도 그때는 (천간)이라고 기록했음 이름만 변형됬음 문화 풍습 유물들은 영향받은게 아니고 그냥 이름만다르게 불려지면서 원래 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고조선 민족)들이 생활했던대로 그냥 살았을뿐임!!!!! 고조선 문화하고 역사 문화 유물들을 중국이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어요!!!!! 중국이 숨기고 감추는 대형 피라미드는 고조선 유물들이 나오는 배달민족(밝은 땅의 민족=고조선 민족) 환국 무덤이에요!!!!! 고조선 요하문명 홍산문화 배달민족문화(밝은 땅의 민족 문화=고조선 문화) (상나라 천간=텬가니=탄구니=단군 고조선) (뉘즌=주리진=숙신=주선=조선) 이름 명칭만 다르게 불렀어요!!!!! 중국이 고조선 역사를 함부로 훼손하고 조작하고 망치고 있어요!!!!!!

    • @권영범-y1y
      @권영범-y1y 2 года назад +1

      😊

  • @yoonjk81
    @yoonjk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중국인들은 한국말을 모르기 떄문에 사랑 애(愛)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뜻이 왜 애라는 음가가 붙었는지 알 방법이 없죠.그건 한국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애 자는 남녀간의 사랑을 나타낸 글자가 아니라 어머니의 아기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손으로 덮고 계속해서 마음을 쓰는 것." 즉 엄마가 아이를 정성들여 기르는 것을 사랑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랑은 살다에서 파생된 말인데 여기서 살다는 부부가 된다는 의미.(예:철수가 영희랑 산대.")
    살다-->살란다.살랑게(전라도 방언)(살다의 미래형)-->살랑-->사랑.
    즉 살다의 미래형이 사랑인데 그게 오늘날의 사랑이 되었고.
    왜 애라는 음가를 붙였냐 하면 아이(애)를 사랑 그 자체로 보았기 때문에 (사랑의 결과물이지만) 애라는 음가를 붙이기로 한 겁니다.
    중국인들은 愛자에 아이라는 뜻이 숨어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중국인들은 愛를 아이라고 발음하지만 그 아이가 한국말의 child를 뜻하는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발음만 그렇게 할 뿐이지.왜 아이라는 음가가 붙었는지는 알 방법이 없죠.
    흙 토(土)가 중국인들은 왜 흙이란 뜻이 토로 발음되는지 절대 알지를 못합니다.이건 고조선시대에 한국에서 흙 터라고 발음했습니다
    (터는 땅이라는 뜻 예:집터,배움터,절터 등).이게 나중에 토로 된거고 단 중국인들은 이걸 나중에 한국한테 배운 것이므로 그들은 아직도 터라고 발음합니다.
    즉 중국어에서 한국어의 옛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나중에 배운게 나중까지 살아있는게 보통.
    이런 사례가 수천 개나 됩니다.
    중국사 5000년가운데 4300년이 북방민족에 정복당해 지배된 역사지만.
    중국을 지배한 최초의 북방민족은 만주족도 아니요 몽골족도 아닌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중국사에 나오는 동이족(고조선족)으로.
    고조선지역의 청동기는 세계최초임이 밝혀졌고(BC 3,300년)
    고조선의 중국대륙정복으로 중국에는 동이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동이족은 BC202년 한족의 한나라가 시작될때까지 중국사를 주도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중국은 고조선의 한지방에 불과했습니다(지나)
    고조선 시대에 중국말은 한국어의 사투리였습니다.
    갑골문의 발음이 전부 한국어라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바람풍(風)의 갑골문 당시 발음이 파람입니다.이게 천년후 프름이 되고 다시 천년후 피웅이되고 현대에 풍이 되었답니다(중국어 발음 펑)
    고조선 초기 중국과 일본은 언어가 없는 미개인인 것으로 밝혀져.
    그 후 한국어가 동아시아 공통어였다가
    그게 중국,일본인의 입구조에 맞게 진화한 것이 중국어,일본어.
    국민당! 만세!! -->중국어)궈미당!만쉐!! 우스꽝스런 중국어발음(한국인의 기준으로 볼 떄 중국인들이 혀짧은 반벙어리 소리를 내는 것은 한국인보다 언어가 늦기 떄문에 생긴 현상)
    중국원주민에겐 원래 언어가 없었습니다.그들의 입모양에 맞게 고조선말을 배운게 최초의 중국어입니다.
    한자는 중국원주민의 글이 아니라 중국을 처음 정복한 북방민족이 가지고 온 글자라는게 최근에 밝혀졌다.
    이건 내 소리가 아니고 최근에 독일 과학자와 언어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인데.(독일 막스 프랑크연구소,노벨상 100개수상)
    독일과학자들이 미쳤다고 한국편을 드냐?그들의 연구결과가 그러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역사학이란거 별거 없습니다.
    고조선시대 중국이 한국의 식민지였는데 중국은 그걸 뒤집어서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다고 우기면서 사실을 감추고 있죠.
    중국은 교육부터 시작해 모든게 가짜라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이죠.
    가짜는 아무리 공부해봤자 가짜일 뿐 미래발전에 도움 안됩니다.

    • @Yeokg
      @Yeok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nggoddang
      @manggod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짝짝짝

  • @형순철
    @형순철 4 года назад +74

    은나라가 상상속의 존재하는 나라라고 알고 있었는데 유물에서 그기록이 세상 밖으로 나와 깜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 했는데 그게 우리 선조 동이족 문화 라는게 놀라고 신선한 정보를 알게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네요 ~^^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bleee1
      @bleee1 3 года назад +12

      한민족이 동이족이지만 동이족은 한민족이 아니에요. 동이족은 유목민족들 한민족 일본인 만주족 거란족 등을 포함합니다

    • @바람의검객-b5f
      @바람의검객-b5f 3 года назад +6

      @@bleee1
      중국에 있던 동이족이 한반도로 밀려 온거요.

    • @김가을-f6c
      @김가을-f6c 3 года назад +14

      @@바람의검객-b5f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 데 동이족은 한반도와 만주 북간도를 포함 현재 중국 은나라지역 까지 세력을 확장한 것이고 중국이 주장하는 삼황오제 시절의 신농과 복희씨도 다 한민족이다.

    • @bleee1
      @bleee1 3 года назад

      @@김가을-f6c ㄴㄴ

  • @인왕산-h6g
    @인왕산-h6g Год назад +7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선생님의 연구에 경의를 표합니다.

  • @kdsbsb
    @kdsbsb 4 года назад +28

    30:55 갑골문자를 보면 우리가 지금 봐도 뜻을 유추해볼만한 그림인데...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왜곡되는 수준으로 바뀌어서 지금의 한자가 됐군요...코끼리 상자나 말 마자도 갑골문 형태를 보면 옆으로 눕혀서 보면 동물 그림으로 보이는데...

  • @minsooshine440
    @minsooshine440 3 года назад +11

    글자의 모양만 비교해보면, 갑골문의 필획이 중국서체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우리나라 광개토대왕비나 중성리신라비 등에서 상통하는 필획의 특징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우리 것을 무시하는 훌륭하신 서예가들 덕분에 서체로서는 평가에서 제외되어 빛을 못보다시피 하고 있지요.

  • @yoonjk81
    @yoonjk81 Год назад +11

    동이족은 한국인이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자의 당시 발음이 모두 한국어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이건 한국인이나 중국인 혹은 일본인이 밝혀낸게 아니라
    독일의 막스프랑크연구소 언어팀이 처음으로 발견해낸 사실입니다.(막스프랑크연구소:노벨상 100개 수상한 연구소)
    당시 바람풍(風)은 풍이라 읽지 않고 바람이라 읽혔음이 증명됐습니다.이를 중국인이 2000년지난후 프름이라 읽다가 다시 1000년이 지난후 피웅이라 읽다가 현대에 와서 풍(중국어 발음 펑)이라 읽게 되었음니다.사례는 수천개이나 나열은 않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고대문자중 발음이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문자가 갑골문자였는데
    막스프랑크연구팀이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밝혀내지 못했던 이유가 그게 중국어가 아니라 한국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떄문입니다.
    한국말을 중국어로 착각하고 해석하려니 해석이 될 가능성이 0%였던 겁니다.

    • @김광민-t8o
      @김광민-t8o 4 месяца назад

      발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문장의 어순이 우리말식이냐가 중요한거죠.

    • @yoonjk81
      @yoonjk8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광민-t8o 중국인들은 한국어와 중국어가 어순이 다르다고 어그로를 끌며 큰 소리치는데,
      이는 언어학의 무지에서 나온 소치로.
      어순은 나중에 나온 문제고 고대에는 어순이 중요성을 갖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로마어나 고대 메소포타미아어는 영어어순과 한국어어순이 뒤죽박죽으로 나옵니다.
      즉 같은 언어라도 옆집과 나의 어순이 취향에 따라 제각각인데 어순이 무슨 의미?

    • @manggoddang
      @manggodd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광민-t8o?웬 뜬금 어순?

    • @바이킹인디언
      @바이킹인디언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못알고있구만ㅡ갑골문자 아직도 풀지를 못해서 해석하는 사람 큰 돈 준다고 해석할 사람 아직도 찾고있다!ㅡ

    • @manggoddang
      @manggodd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바이킹인디언 바본가? 밝혀졌는데 공부좀하고 댓글 달어

  • @seungjinlee9476
    @seungjinlee9476 Год назад +5

    중국의 한족은 주로 장강 이남에 살았고 장강 이북은 우리 조상들이 살던곳.
    중국의 임어당도 안호상 박사와 대화중
    갑골문은 우리 조상이 만든것이라 했었지.

    • @slee-01
      @slee-01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의 한족은 한나라에 살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후손이죠. 중국 전역에 다 살아요.

    • @seungjinlee9476
      @seungjinlee947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slee-01 어느 시절 부터 한족이 현재의 중국에 퍼져 살았다는 소리 인지 ?
      옛날에는 한족 즉.화하족은 장강 이남에 살던 사람을 말 합니다.

    • @slee-01
      @slee-01 3 месяца назад

      @@seungjinlee9476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들었나요?
      한족은 화하족 뿐만 아니라 한 나라때 한나라 영토 안에서 한나라 사람으로 살던 모든 사람들과 그 후손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seungjinlee9476
      @seungjinlee947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slee-01 당신은 어디서 말도 않되는 소리를 듣고 나불 되는지...

  • @달빛기행
    @달빛기행 4 года назад +13

    2.은본기1
    은 유적지 은허, 갑골문자
    신기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asey7488
    @casey7488 4 года назад +14

    고선생님~ 너무 흥미진진하여 항상 후속편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윤병호-v5d
    @윤병호-v5d 4 года назад +3

    희귀한 성씨인 고경님의 인문학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이 우매한 중생들이 이와 같은 교양 자료를 보고듣고 우리 나라 역사를 바르게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oreyjung5969
    @coreyjung5969 4 года назад +22

    이명래 고약.....정말 유명했던, 국민학생이었던 나도 알았던...종기의 특효약....

  • @ysng-yz7xe
    @ysng-yz7xe 3 года назад +35

    사마천 은본기의 은나라 유적 유물중 한자어 거북껍데기에 새겨진 갑골문자를 왕의영이 발견
    훈과 음이 한국어와 일치하는데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한다

    • @jinyanlu5623
      @jinyanlu5623 3 года назад +1

      물론 한국은 다른 사람들의 문화 만 훔칩니다. 이제 고대 한자는 한국어라고합니다.

    • @ysng-yz7xe
      @ysng-yz7xe 3 года назад +13

      @@jinyanlu5623
      중국의 문화는 한족의 문화가
      아니고 동이족의 문화이고
      상나라ㅡ동이족
      한나라ㅡ남만족
      수나라ㅡ선비족
      당나라ㅡ선비족
      금나라ㅡ여진족
      요나라ㅡ거란족
      원나라ㅡ몽골족
      명나라ㅡ남만족
      청나라ㅡ여진족
      중국은 한족의 나라가 어디있습니까ㅡ
      모두훔친문화지

    • @ysng-yz7xe
      @ysng-yz7xe 3 года назад +11

      @@jinyanlu5623
      중국이 세운 나라중
      한족이 세운나라 있습니까
      이민족의 식민지이지

    • @jinyanlu5623
      @jinyanlu5623 3 года назад +1

      @@ysng-yz7xe 그렇다면 고대인이 남긴 책을 읽을 수 있습니까? 고대인조차 당신에게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면. 동이족의 조상이라고도합니다. 정말 뻔뻔하다. 당신이받은 역사적 사실들은 이른바 한국 전문가들로부터 당신에게 말했습니까? 고대인들이 고대 서에서 말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전문가의 확산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 중국인은 할 수 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 @jinyanlu5623
      @jinyanlu5623 3 года назад +1

      또한 중국에서 한국사 공부를 중단하십시오. 더 이상 중국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우리 문화를 더럽힐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이딤채
    @이딤채 4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이명래고약 덕을많이 보고 자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형순철
    @형순철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 뵈요 ~^^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michelyang4105
    @michelyang4105 4 года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좋은 강의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단지 몇군데 착오가 있으신 듯합니다만 워낙 오래전의 일이라 자료의 불충분으로 인한 것이겠죠. 왕의영, 나진옥, 동작빈의 역할 뿐 아니라 1930년대 발굴의 주역이었던 梁思永, 思成 형제의 역할 등에 대한 부분이 보강될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yoonjk81
    @yoonjk81 4 года назад +6

    당시 동이족이 중국최초의 문자인 갑골문자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당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서 동이족이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위치에 있었는가? 왜 이렇게 됐고 그 후로는 어떻게 됐나?등 전체적인 관점에서 big history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고대사와 날조,왜곡으로 첨철된 일본의 식민제국주의 사학(예,후지무라 가짜유적)은 사실 역사학으로서의 가치가 1도 없는 허구적인 사학이지만 그 허구의 구조를 유심히 살펴볼 가치는 있습니다.이족의 은나라당시 중국에는 래이,개이,우이,회이,도이 등 많은 이족들이 황하주변과 산동반도에 살고 있었죠.당시 한국에는 이족의 종주국격인 고조선이 있었구요.

    • @혼아트-f5f
      @혼아트-f5f 4 года назад

      정확히는 아홉 개의 이족이 있었고 이것을 세 개씩 나눠서 삼한이라고 합니다. 고조선은 이런 삼한 중심에서 삼한을 통치하고 있어지요. 어찌보면 삼한은 고조선의 행정구역일 수도 있구요. 여튼 지금의 대한민국은 삼한을 합친 즉, 대한의 의미이고, 이는 고조선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왜 우리가 대한민국인지 알아야겠지요? 한편 북방민족들은 한을 칸으로 발음하고 대칸은 대한을 의미합니다.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LansAki
    @LansAki 3 года назад +19

    공자도 은나라 사람이라고 본인이 말했으니 동이족이 맞죠

  • @신흥역랜더스씨티
    @신흥역랜더스씨티 4 года назад +7

    추억의 고약? 감사

  • @안박사-p9r
    @안박사-p9r 3 года назад +9

    잘봤습니다
    단순히 일정학만아니라
    언어학 문자학 고고학 미술학
    역사학 천문학 철학 환경기후학
    등등 하상주나라는 배달족의
    문화이고 영토로 교차검증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LightvaneMLee
    @LightvaneMLee 3 года назад +5

    힐끗 알았던 정보를 자세하고 일목요연히 정리해 주셨네요. 좋은 배움 되었습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khwcorea1004
    @khwcorea1004 4 года назад +6

    소희 중국사는 조상들은 한국인의 선조인
    동이족 출신들 이라고 알고 있고
    현재의 중국 학자들이 인물들이나 왕조 사람들이 뿌리가 동이족 출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양심 선언 한 분들이
    많았죠.

    • @강치우-c3s
      @강치우-c3s 3 года назад

      중공학자들도 다 알고 있어요. 말하기싫은거죠 또 눈치도 볼꺼고요. 속으로는 다인정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양심선언 하고. 세상의. 밝히는 날이. 곧 옵니다

  • @스페아
    @스페아 2 года назад +7

    역사왜곡으로 나라를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식민사관을 역사시간에 가르치다니..
    슬픈 현실입니다
    이제라도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 @THOMAS-ep5pl
    @THOMAS-ep5pl 4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redeagle9312
    @redeagle9312 4 года назад +8

    상당히 흥미롭고 중국의 형성과정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신라의비밀
    @신라의비밀 4 года назад +21

    신라 한씨 백제 기씨 고구려 선우씨가 은왕족 후손입니다 청주한씨 족보에 적고 있어요

    • @김볼문-m7e
      @김볼문-m7e 3 года назад +3

      청주한씨는고조선왕족으로들었 는데은나라왕족도되는지요?

    • @김홍기-e1i
      @김홍기-e1i 3 года назад +7

      @@김볼문-m7e 은나라도 고조선의 후얘귝이었습니다.고조선 신하인 이윤재상이 탕의 걸왕정복을 군사지원하여 하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 @지천태와엑셀연습
    @지천태와엑셀연습 3 года назад +9

    갑골문자는 한민족의 작품이 연관된 유튜브로 올라와 보고 갑니다. 저는 문자학 김용길님의 한자는 우리글을 표현한 것이다라는 김용길님의 강의에 감동하여 여려차례 보았는데, 동일하게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것이라 주장하시는 분들이 소수지만 계시더라고요. 제가 본 한자 문자학에 있어서 김용길님의 주장처럼 참신하고, 기존의 학설과는 전혀 새로운 내용을 주창하시는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은나라에 대하여도 많은 내용을 그 분이 설명하시느데, 한번 보시고 타당성 한번 논평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융일-b3o
    @김융일-b3o 3 года назад +8

    중국의 양식있는 학자들은 한자라고 하지않고 "은서" 라 한답니다.

    • @Yeokg
      @Yeokg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군요

  • @박인자-t4x1m
    @박인자-t4x1m 4 года назад +33

    우리조상님을 찾아야ㅡ 은. 고조선ㆍ고구려 . 발해.ᆢ 한자도 중국이 아니라 은나라것ᆢ 중국과 한국의 한자비교해보면 다른 한자가 많다. 우리역사왜곡하는 중국ㆍ 일본에 속지말자.

    • @hajonghyuck
      @hajonghyuck 4 года назад +18

      제일 심하게 왜곡하는게 한국사학계입니다. 일본도 포기한 임나일본부를 지금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재일-e9y
      @김재일-e9y 4 года назад +9

      역사는 힘 가진자의 기록
      사실과 힘가진자의 필요에 의한 허구가 포함되어 있지요.
      일제시대 교육은
      그런 왜곡된 편집이..
      없을수가 없겠죠.
      소설가의 창작물을
      마치 역사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수가
      있다는..

    • @혼아트-f5f
      @혼아트-f5f 4 года назад +15

      동의합니다. 한자의 뜻을 풀어보면 오히려 우리 민족의 말 속에 남아있는 습관들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hajonghyuck
      @hajonghyuck 4 года назад +13

      @@혼아트-f5f 대표적인 글자가 집"가"
      외양간이나 돼지우리에 지붕을 씌우는 것은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이지 한족은 그러지 않으니까요

    • @삼여
      @삼여 4 года назад +3

      은은...고조선보다 늦게 세워졌는데......그럼 고조선 일파가 중국에 들어가서 은나라를 세우고 망하자 돌아온 것임? ㅋㅋㅋㅋㅋㅋ 아님 우리 선조들이 중국과 만주 일대를 장악 다 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 @kimsunghiangel
    @kimsunghiangel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잘 배웠습니다. 어슴프레 알던것이 더 광범위 하게 더 확실하게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는 기본예의 이겠지요. 수강료도 없이 이토록 수준 높은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데.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모쪼록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세상에서 절대로 공짜는 없으니 어디를 통 하여서라도 선생님의 필요한 것들이 몰려 올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항상 시청하겠습니다. 저의 취향저격 프로세요.. 하하하하

    • @Yeokg
      @Yeokg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세상 공짜 없다는 말씀 지극히 공감합니다.

  • @YoungsupBaeehnneo
    @YoungsupBaeehnneo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희숙김-l2g
    @희숙김-l2g 3 года назад +1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고 너무 감사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김재중-g5h
    @김재중-g5h 3 года назад +4

    이명래고약 서대문4거리에서 중림동지나가는 골목길에 있었읍니다. 지금 종근당 있는데 뒤쪽입니다. 미끄러운 종이 위에 아스팔트처럼 꺼먼부분을 놓고 가운데 노란거가 있었읍니다. 종창에는 그게 근을 뽑아내서 좋았지요. 찰떡을 붙여도 생손을 앓는데에 효과가 있었읍니다.

    • @seungjinlee9476
      @seungjinlee9476 Год назад

      어릴때 나도 이명래 고약사러 충정로 고개 밑에 있던 이명래 고약 집에 자주 갔었지.

  • @여철환-z8f
    @여철환-z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Yeokg
      @Yeok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하세요

  • @이슬-h5x7f
    @이슬-h5x7f 3 года назад +6

    갑골문자 만든이들이 동이족이 아니라 한민족이라 해야겠네요

  • @최진구-w9w
    @최진구-w9w 3 года назад +21

    갑골문자 한문도 우리나라 문자입니다.
    소리글자와 뜻글자는 음양짝입니다.

    • @jinyanlu5623
      @jinyanlu5623 3 года назад +1

      물론 한국은 다른 사람들의 문화 만 훔칩니다. 이제 고대 한자는 한국어라고합니다.

    • @tokioki9347
      @tokioki9347 3 года назад

      그들은 한자조어를 배우지도 알지도 못하고 병음달린 그림으로 배우고 있는듯요

    • @진짜거위
      @진짜거위 3 года назад +4

      @@jinyanlu5623 ) 중국이 다른 나라에게 훔친다는 말을 하는게 부끄럽지 않니..?

  • @하늘구름위
    @하늘구름위 4 года назад +5

    중국의 갑골문자가 우리한민족이 만든것이라면 중국의 것은 무엇이지?
    중국 역사중에서 우리 한민족을 빼내면 별로 남는것이 없다 특히 공자도 한민족이라는 말이 있다

  • @당일투표-g4h
    @당일투표-g4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문을 우리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몰랐었지요
    이제 어느정도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이 자리가 잡히는 것같습니다

  • @손영준-t4g
    @손영준-t4g 4 года назад +7

    이명래고약의 주성분은 느릅나무 속껍질입니다
    시골에서는 느릅나무 속껍질만 찌어 붙이면 똑같은 효과를 봅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느릅나무 정보 감사합니다

  • @acritaslee3203
    @acritaslee3203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ㅎㅎ

  • @ancient-history.youtubecreator
    @ancient-history.youtubecreator 4 года назад +11

    유익하고 재미있는 해설에 의한 지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잘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역사에 관심이 있어 부족하지만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문의 드릴 바가 있습니다. 뒤늦게 이 유튜브를 발견하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1)영역지도에 대해서 입니다........상나라, 주나라 세력범위 지도를 제시하셨는데요. 본인이 잘못 공부하고 연구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은나라와 주나라의 영역이 수도인 낙양과 호경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한 소위 '천하지중' 지역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후 영역이 넓어진 춘추.전국 시대에도 서,남쪽은 모르나 북쪽 특히 동쪽으로는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의 경우에도 그 영역이 산서성 내지는 하북성의 현재 북경 지방에도 못 미치는 곳까지가 그 영역으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시한 지도에는 지금의 요하까지도 주나라의 영역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 중심의 역사관에 의한 또 하나의 역사왜곡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이의나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알고 싶고 그렇다면 본인의 지식을 바꾸려고 배우고 싶어서 그럽니다................................................................................2)사마천의 사기는 공자의 춘추에 이어서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정립시킨 역사서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동북아 역사학 체계를 세운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중화사상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관점 내지는 의문사항이 아니라 사기를 면밀히 살펴보면 결국 중국 역사의 시작은 하화족이 아니라 동이족 조상에서 시작된 역사를 교묘히 중국 하화족 역사로 바꾼 것으로 본인은 인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사기의 전문가 입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예를 들어 황제 헌원도 동이족이지만 황제의 후계자를 동이족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진 장남 소호금천씨를 계통에서 제외시키고 차남인 전욱 고양을 후계자로 내세우는 등 동이족의 역사를 지우고 중국 하화족 역사로 변모시킴).......... 본인의 인식이 잘못 되었다면 지적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세민
      @선세민 Год назад

      중국은 주나라가 쿠데타로 세운 나라죠. 이민족의 정복이 아니라 동족간의 쿠데타입니다. 그게 주역에 고스란히 나오죠. 글구 중국이란 이름이 고증으로 역사에 첫 등장한 때가 주나라때죠. 지금의 중국애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솥밑둥 글씨죠. 재택중국. 중국이란 나라에 살고있다. 당시 동이와 서이밖에 없던 시절에 남쪽의 이민족들을 복속하여 세운 주나라가 동이에 반발하면서 서이와 동이 사이에 가운데에도 나라가 있다는 의미로 중국. 이라 하면서 이후 새로운
      민족관을 정립하는게 바로 황하 중상류 고원지대, 주문왕의 본향이자 당시 산악지대 쌀농사의 보고라는 황하의 영화, 큰 강의 꽃부리를 외쳤는데 이게 상나라말 서안 북서쪽으로 밀려난 주문왕이 족보정리, 주역정리한 것을 춘추전국시대에 그 명분으로 내세운게 바로 황하 물줄기에 있는 나라가 천명의 주니라 대리라는 뜻에서 하화를 일으킵니다. 주역 죽간으로 팔자를 고친 공자가 이를 집대성하여 중국의 영도자, 나아가 대륙의 영도자로 하화를 내세우면서 실제로 황하 주변 국가를 오가며 벼슬을 구걸하죠. 이후 천자의 나라는 하화족의 후손을 칭하는게 기본이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구라죠. 하화족은 실재하지 않는 중국인들의 구라랍니다. 하화족을 내세운다함은 모두가 주문왕의 후손들임을 주창하는거죠. 오직 하나 명분을 위해서.

  • @조민수-x5o
    @조민수-x5o 3 года назад +8

    그런데 정확히는 한민족의 조상 중 한 부류가 만들었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현재의 한민족은 한(韓)족, 예족, 맥족, 부여족, 탐라족, 우산족이 섞여서 만들어진 민족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깐 사실상 지금의 한민족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니...

  • @향희-l9u
    @향희-l9u 4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유익하고 좋은 방송입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Popeye-o5y
    @Popeye-o5y 3 года назад +2

    동이족을 한민족이라 스스로 인정하는가요?
    동이= 동쪽의 오랑캐
    서융= 서쪽의 오랑캐
    북적=북쪽의 오랑캐
    남만= 남쪽의 오랑캐
    라는 한족의 표현을 우리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하나요?
    우리는 옛부터 한민족이었고 앞으로도 한민족일 것입니다.

  • @kjjan1801
    @kjjan1801 4 года назад +8

    주족과 싸운다 . 절종 됐잖아. 그 씨족을 모두 멸 하였다. 폭압이 심히 하늘에 닻아 주무왕께서, 룡산 .홍산인이 세운나라. 두갈레 아울러지 에서 중국으로 간 정복자

  • @사민필지
    @사민필지 4 года назад +9

    한자를 어떤 개인이나 한 시대에 만들 수 없는 글자입니다.
    고대글자는 사람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 시작된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세대가 지나면서 글자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만들었다는 주장은 상형문자의 기원에 대해 오해하는 것입니다.
    다만, 상형문자의 첫출발이 한민족의 선조라는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i9v
    @프란치스코-i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멋진 인문학 강의에 사고의 폭이 넓어짐을 느낍니다

    • @Yeokg
      @Yeok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대표선비-i9n
    @대표선비-i9n Год назад +2

    갑골문자를
    상형문자라고 해도되는것이죠?
    저도
    한자가 한민족의 글자라고생각합니다
    강의가 참 유익합니다

    • @Yeokg
      @Yeokg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상인배-d8i
    @상인배-d8i 2 года назад +3

    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나라다.
    당연히 한자도 우리의 조상이 만든 것이다.

  • @이연정-e6b
    @이연정-e6b 4 года назад +8

    한문은 동이족 창힐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꽤오래전 책에서 본적있습니다.!~^^

  • @성전-t4t
    @성전-t4t 4 года назад +3

    이야기가 꾸밈없이 진지하게 느껴진다
    많은사람들이 보고 느낄것이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worde5724
    @worde5724 3 года назад +12

    한자가 중국것이 아닙니다. 한자에 창세기가 다 들어 있어요. 아마도 동이족이 유대인과 혈통이 같을수도...이스라엘과 문화나 법이 거의 같다.

    • @jungkyuhan9781
      @jungkyuhan9781 3 года назад +2

      성경(구약)에 4개 신화(설화) 1.창세기 2.대홍수 3.아담이브 4.아브라함 중 1~3은 수메르 신화를 그대로 전해적은겁니다. 4번만 유대인 신화입니다. 우리말은 수메르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유대민족과 비슷한게아닙니다.

    • @bleee1
      @bleee1 3 года назад

      유대교에서 일본 신토를 보고 오피셜로 유대교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 내림.
      근데 우리나라의 신토는 불교유교에 밀려 없어짐 ㅋ

    • @bleee1
      @bleee1 3 года назад

      @@jungkyuhan9781 우리나라와 수메르 관계를 지울려고 서양학자들이 우리나라어를 고립어로 지정햇져. 이런 사례가 중ㅇ앙아시아에도 있어요. 다른 민족과 말이 통하는데도 초고대역사 감추려고 그 언어를 고립어로 지정해버림

  • @구이족
    @구이족 4 года назад +8

    농창
    삼십년전 온몸에 고름
    일년 사이에 지금 기억으로 약 이백개정도
    앉아서 공부할때 피고름이 터져 끈적끈적
    이명래고약 큰거는 다
    작은거는 반
    이삼일이면 부풀어터지고
    으휴ㅡㅡ
    재수삼수ㅡㅡ
    어머니까지 돌아 가시고
    막말로 지옥?같은 날들의 연속 이었죠.

  • @bbb9106
    @bbb9106 3 года назад +1

    동북아 역사에서 고조선의
    역사와 상관관계를 제대로
    밝히질 몾하는점을 너무아쉽게
    생각이드는군요
    현제의 틀에박힌 식견으론
    한계가 있을것같습니다
    어딘가에 단서가 잠들어있을수
    있고 어쩜 찾았다 할지라도
    연결 시키질 몾하고 있는지도~
    그들의 시각만 믿어서도 안된다고보고요
    하루빨리 우리의 조상의 흔적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 @willowryu5960
    @willowryu5960 4 года назад +5

    동이는 민족명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동이에 속할 수는 있어도 우리가 동이는 아니지요. 우리 조상은 맥족과 예족이고 맥족의 대표가 고조선과 고구려, 예족의 대표가 부여 및 동예...은나라 시대 동이는 산동반쪽 주변인데...이들이 맥족에 흡수되었는지는 문헌 상으로는 전혀 알 수 없고...설사 흡수되었다 하더라도 현재 한반도 주민과의 혈연적 연계비율은 높지 않지요...하나라나 상나라가 우리 역사에서 다루어 지지 않아온 이상 우리 민족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은나라까지 확장하기 보다는 고조선이나 부여 쪽 역사를 보다 구체화하는게 먼저이고...상나라까지 우리 역사를 확장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걷지도 못하는데 뛰려고 하니 욕먹는 것 같음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이연정-e6b
      @이연정-e6b 4 года назад +3

      이덕일 역사TV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덕일교수님은 1961년 충청도 아산출신으로 숭실대사학과 졸업하시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으신분인데 식민사관에 영향을 받지않은 사학자이세요. 역사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계서서 실례가안된다면 이덕일 역사 TV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도될까요?!!

    • @강치우-c3s
      @강치우-c3s 3 года назад +4

      산동성까지 고인돌이. 나오는데. 왜 우리역사가 아닙니까. 유적유물이 나오는데. 있는그대로 역사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있는역사 유물 유적도 부정하면 안되지요

    • @미제드론
      @미제드론 3 года назад

      @@이연정-e6b 이덕일 선생은 독립운동사 말고는 다 거르세요. 어그로에 환장해서 전문분야 아닌곳도 막 건드리고 아무 잘못없는 교수님들 한테까지 고소 한다고 생 난리를 친 인격도 아주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설민석 김제동 김진명 이런 사람들하고 비슷한 양반입니다.

    • @텐상승가도
      @텐상승가도 3 года назад

      @@미제드론 식민사관에 쩔은 교수들 쉴드 치느라 고생이 많다.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3 года назад +2

    요즘도 이명래 고약 있읍니다. 옛날처럼 초종이를 사이즈대로 잘르고 이명애 고약을 펴발라 붙이는게 아니고 3cm 정도의 직경으로 이미 펴발라진걸로 한갑에 3개씩 넣어 팔리고 있읍니다. 종기나 뾰루지에 최고죠.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고약에 대한 추억이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 @yidiam7367
    @yidiam7367 3 года назад +2

    참고로 고약은 상처가 빨리 곪도록 만드는 약입니다. 즉 상처가 나서 딱딱한 상태는 땡감 같은 상태이고 고약을 붙여서 곪으면 홍시같은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고약은 땡감 같은 상처를 빨리 곪도록 만들어 줍니다. 상처가 곪으면 밖으로 짜내기가 쉬워지죠. 동시에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곪은 상처 속의 세균이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얇은 막을 만듭니다. 그래서 얇은 막이 만들어지면서 아물게 됩니다. 고약은 이러한 과정을 빠르게 진행시켜 주는 약입니다. 세균들이 좋아하는 먹이 덩어리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뼛가루 원리와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약을 붙이지 않으면 더 오랜 시간동안 고통과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 거죠. 애매한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세균이 몸 속으로 침투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덜 곪아서 우리 몸이 보호막을 만들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상세한 고약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손태진-z9v
    @손태진-z9v 2 года назад +2

    유물이 아니라 우리말 훈민정음과 한자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중국어와 한글로 토 를 달고 읽어 보면 당장 답이 나오는데 참 답답합니다

  • @강주효-y2h
    @강주효-y2h 4 года назад +12

    하ㅡ상ㅡ주나라시대을 고리족 이라고 한다 염제신농씨 통치시대540년 진주강가의 역사시대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아크로배터
    @아크로배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내용 들으며 가슴이 웅장해짐?

  • @S.G_OH
    @S.G_OH 2 года назад +2

    속지개념으로 중국땅의 모든 역사가 중국이다 라는 논리인데 실은 한족들이 다해먹는게 괴리 아닌가 그렇담 속인개념으로 봤을 때 중국 땅 문명의 시작은 동이족이다

  • @myeongcheolsin4552
    @myeongcheolsin4552 3 года назад +2

    장개석 군벌의 지원하에 갑골갱의 대량발굴을 다시 설명 해 주세요
    중국 문화기행 저자 우얼이치가 상세히 설명 했습니다

  • @splitk6160
    @splitk6160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강의 내용은 초등학생. 중등학생 교과서에 들어가야함.

    • @Yeokg
      @Yeokg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임인년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 @날위한이별
    @날위한이별 3 года назад +5

    예맥족이 모든 것은 다 만들었네요. 중국은 중국짓 한 거 밖에 없네요. 지금도 잘하는 짓 하고 있잖아요. 남의 것을 모조리 빼고 자기꺼라고 하는것들이죠. 청성은 못 버립니다.

  • @김택수-b9h
    @김택수-b9h 4 года назад +5

    은과 주의 왕조교체시에 유명한 백이숙제의 고사가 있는데, 이 백이숙제의 이름을 알아보면 백이의 백은 맏 백임. 이두향찰로 읽어보면 맏이, 즉 큰형이며, 숙제의 숙은 흔히 작을 숙이라고 하지만 셋째 숙이다. 즉 숙제는 셋째란 뜻이다. 가운데인 둘째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주 문왕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내 생각일 뿐이다. 좌우지간 왕조와 관련된 인물이 한국어로만 풀이되는 이름을 가졌으니 한의 계열이라고 본다.
    그리고 머리 수를 형상적으로 보면 완전한 소의 머리이다. 중국에서 현재도 동물의 머리를 말할 때는 머리 두를 쓰고, 수장, 등을 말할 때 머리 수를 쓰는데, 이 소의 머리가 우두머리가 된 거는 역시 쇠머리인 김수로로 나타내고 있다. 동이계로 추측되는 신농의 영정도 소의 머리로 표시된다.
    현대 누구도 쇠머리를 주목하지 않고 있으나 고대 수장은 쇠머리로 표현했음을 살펴야 한다. 하다못해 출애급기의 모세마저도 머리에 소뿔이 솟아나 있고, 광야에서 금으로 소를 만들어 바친 것도 의미가 있다. 금도 쇠이고 쇠머리도 쇠이다.

  • @김환소
    @김환소 2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동이족 문자인 한자-교육의 강화로 한글이 더욱 빛나게하는 문교정책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초대 문교부장관을 본 받자.

  • @slim697
    @slim697 2 года назад +1

    상나라의 역사자료도 많이 있었을 건데 다 사라지고 전해져 내려오지 않은건 진시황시기 분서갱유시에 다 불질러서 태워버린건가요? 같은 동이족인 고조선의 역사자료도 함께 말입니다.

  • @삶바른
    @삶바른 2 года назад +4

    0:15 지난시간 강의 내용
    1:10 상나라를 은나라로 부르는 이유
    12:35 문자의 발전 단계
    17:15 은허는 상나라 후기의 도읍
    26:00
    27:30 은나라 동이족 주장 힉자
    28:20 한자변천과정, 서체 :
    갑골문, 금문, 전 예 혜 행 초서 설명

  • @임규인-i4h
    @임규인-i4h 3 года назад +1

    성곽 곽에 기역 받침대신에 니은 받침인 음성자음으로 대치하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관으로 관에서 아라는 양성모음 대신에 음성모음 어로 대치하면 권으로 관리할 권력 권이란 한자가 나옵니다. 이렇게 한자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야만 된다는 말입니다. 내려다 볼 관에서 telescope망원경에서 pipe모양인 수도관 모양인 관이 나오고 열쇠구멍으로 몰래 엿보다는 peep이란 영어단어가 생긴답니다.

  • @michelyang4105
    @michelyang4105 4 года назад +2

    또한 초서의 모태라 할 수 있는 章草 는 이미 소전시기 무렵 함께등장했으니, 서체의 변화를 시대별로 구분하심으로 후학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 @서광석-r5l
      @서광석-r5l 4 года назад +2

      올리신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정확하게 아시는 군요..
      예서는 대전이 나온 후 곧 바로 나오게 되고 예서 나온 다음 곧 바로 초서가 나오게 되죠.
      그리고 중국의 북동부,, 그러니까 고대의 동의족의 지역에서 문자가 있는 토기를 발견하게 되는ㄷㅔ 이 문자가 초서의 원류라고 주장하는 중국학자도 있지요..
      그래서 4체(전,예,행,해서)는 위의 설명처럼 변천을 거쳤지만 초서는 이러한 서체의 변천을 거치지않은 완전 독립된 서체라는 것입니다

  • @sinj6221
    @sinj6221 4 года назад +5

    중국은 황하문명을 건설한 삼황오제부터 은나라까지 동이라고 기록했으나
    중화문명을 이룬 동이와 고대한국을 이루던 국가들을 중국이 차별하여 부르던 동이는
    같은 민족이 아니라 전혀 다른 민족이라 합니다.
    그런대 한국에서 환단고기를 읽고 중화민족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삼황오제부터 은나라까지
    중국 문명은 전부 한민족의 자손 동이족이라는 하는 것은
    중국 내에서도 한국 내에서도 큰 반발을 야기 시킵니다.
    중국의 문자라는 한문 한자는 고대중국인만 사용한 문자가 아니었고 동북아 공통의 문자였으며
    문자를 창제한 주체가 누군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최초 은나라 유적지에서 발굴됐어도 고대중국인이 창제한 문자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과
    문자는 글자는 다르지만 비슷한 의미를 갖는 무수히 많은 글이 있음에도
    고대 한국을 가르치던 동이와 삼황오제부터 은나라까지의 동이를 왜 그많은 문자들이 있음에도
    똑같은 문자로 동이라고 칭했는지 그것을 먼져 밝혀내야 합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에는 '칠지도'라는 전설적인 칼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고대한국이 고대일본에게 헌상한 것으로 고대한국이 고대일본의 속국이었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한국에서는 칠지도의 후면 끝에 '전시후세'라는 의미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서 하대하는 의미로
    잘 받들어 모셔 후세에 전하라는 의미를 가지며 칠지도에 세겨진 글 중에 일본을 높여부르지 않고
    왜왕누구누구라고 기록된 것으로 미뤄 당시 왜왕은 고대한국의 아랫사람이 분명하며
    칼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헌상한 헌상품으로 전세계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고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우호의 증표 등의 의미로 하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하니
    동진의 연호를 끌어와서 동진에서 만들어 백제를 거쳐 왜로 하사한 것이다고 억지를 쳤지만
    문자 영향권으로 문자를 사용한 나라들은 같은 의미를 가지는 문자라도 글이 다르면 그 뜻이나 의미가 다른 다른 글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동진의 연호 太和 태화와 칠지도의 泰和 태화는 비슷한 클 태 지만 의미가 다른 글이란 것을
    알수있고 황제의 연호는 절대적인 것이기에 같은 의미라도 다른 글로 쓸일은 전무하지.
    太를 泰로 휏수도 많고 복잡한 글로 억지로 새겼을리 없고 그렇기에
    일본의 주장은 성립되지 않고
    일본은 열등감에 부정하나 고대한국 중 백제로 부터 왜국의 왜왕에게 하사한 고대일본은 고대한국의 존속국이라는
    명백히 밝힐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太 클 태 泰 클 태 처럼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뜻을 가진 글이 많이 있음에도
    東夷 동이라고 같은 글을 쓴 것은 같은 민족이기에 같은 글을 썼을텐대
    지금 중국은 고대중국과 고대한국에게 쓰인 동이는 다르다고 하는 넌센스를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그 이후에 중국의 삼황오제는 우리와 같은 한민족 배달자손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홍산 요하문명이 발굴됨으로 요하문명이 우리 배달민족의 뿌리를 밝혀지는
    것이라 봅니다.
    중국은 황제 헌원이 요하문명을 이루고 남하하여 황하문명을 열었다고
    중공의 입장에 맞는 중국사 25사를 수정하고 있다합니다.
    진시왕 영정이 왜 만리장성을 세웠고 만리장성의 위치는 어디이며
    진시왕 영정은 만리장성 넘어 이북지역을 중국의 터전이나 동족으로 생각했었나를
    명확히 밝혀내야 합니다.
    고대 중국인이 만리장성을 세웠을 당시 북방지역을 고대중국의 터전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북방민족을 동족으로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역사를 수정하여 억지로 요하문명을 중국사의 원류로 심으려 하고 있습니다.
    황하문명 유적지, 은나라 유적지 어디에도 옥공예품은 안나오고 옥공예품은 고대한국의 전유물임에도
    무시하고 있고
    중국은 여성숭배 사상이 없었음에도
    요하 지역에서 출토되는 여성상을 의미를 축소하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마고할미 전설과 삼신할머니 등 여성으로 알려진 마고할미와 삼신할머니를 숭배하던 문화가
    현대까지 남아있고 마고할미 전설은 조금 덜하지만
    삼신할머니는 한국인의 태아를 점지하는 신으로 여성의 임신하는 과정을 관장하는 신으로
    토속 샤머니즘이 아직까지 잘 보존되고 있죠.
    요하문명은 우리 배달민족의 고대유적지가 확실합니다.
    그렇기에 황하문명도 고대한국인이 건설한 우리 역사라고 하기 보다 황하문명을 인정하여 중국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요하문명이 우리 배달민족의 유적지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옳바른 길입니다.
    요하문명이 황하문명보다 최소 1천년에서 최고 2천년 이상 앞선 문명이기에
    요하문명을 지켜내면 자연스럽게 황하문명은 우리 영향 받은 지금까지 중국문화를 고대한국이 일방적으로 수용한
    것이 아니라는 독창적이며 우수한 한민족을 밝히는 길이죠.
    중요한 것은 삼황오제가 아닌 요하문명입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잘 읽었습니다.
      역사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 처럼 역사를 자기들에게 유리 하게만 해석하는 우를 범하진 말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삼여
      @삼여 4 года назад

      중국에 여성 숭배 사상이 있었던듯 합니다. 중국의 창제신에 여와가 있습니다. 요하가 중국땅에 있고 우리하고는 아주 먼데...그게 우리것이라고 하면....중국 사천성에 황화문명과는 다른 문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퇴지요. 황하문명하고 다르고 지역도 멀리 떨어져있다고 해서 삼성퇴를 중국문명이 아니라고 할수있나요?

    • @sinj6221
      @sinj6221 4 года назад

      @@삼여 중국에도 여화라고 불리는
      창조 신이 전해진다는 것은 압니다.
      중국에 창조 신이 여화라는 여성이니
      숭배했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그 국민들이 실제로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는지가 중요한 것이죠.
      한민족의 창조 신으로 마고할미가
      전해오고 삼신할매는 고대한국부터
      오늘날까지 실제로 숭배했다는 것이 중요하죠.
      한반도에서 요하는 머나먼 지역이 아닙니다.
      북한 신의주에서 요하까지의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 정도의 거리뿐이 안되며
      요하가 있는 요녕 지역은 고대한국의
      터전이었고
      기원전 2세기 경에 한나라에 고조선이 무너지며 그때 처음으로 고대중국이
      요하에 진출하게 됩니다.
      지금은 중국의 영토 내에 있지만
      요하문명을 이룬 주체는 고대중국인은 아닙니다.
      진나라 기원전 221 ~ 206 시황 영정이
      세웠다는 만리장성은 진나라 이전부터
      존재했으나 진시황이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한것이나 만리장성의 위치가 어디인지 고대중국인은 만리장성 이북지역을 중국의 영토로 생각했는지
      그지역 국가를 동족으로 생각했는지를 봐야 하는대
      당시에도 근현대 1990년대까지도
      동족 의식은 없었죠.

    • @sinj6221
      @sinj6221 4 года назад

      @@삼여
      중국에 황하문명 외에 장강문명이 1970년대에 발견됐죠.
      최근까지도 중국은 동아시아의 문명,
      문화는 오직 황하문명에게서 시작되어
      동아시아 전역으로 전파된 단일문화기원설을 주장하며 다문화를 인정하지 않았죠.
      그러나 장하유적을 문명으로
      홍산문화를 요하문명으로
      홍보하다보니 단문화기원설
      인정 할 수 밖에 없게됐죠.
      그리고 열심히 왜곡하고 역사의 기록을
      전면 수정 아니 다시 새로쓰고 있죠.
      이미 중국사는 세계사의 주요 문화로
      유네스코 등 세계기록유산에 전부 등재됐는대
      수정하거나 새로 쓴 역사가 인정될리 만무한대 중공은 기쓰고 역사를 수정하는 중이죠.

    • @davekim7777
      @davekim7777 4 года назад

      @@삼여 동이족 개념이 주나라 호경 기준 동쪽이 아니라는데? Daum 블로그 - m.blog.daum.net/cheonjiinmunhwa/543?np_nil_b=2

  • @VitorJKhan
    @VitorJKhan 3 года назад +3

    천년 이상된 본초강목에도 나와요. 고대부터 용골 즉 석화된 골을 용골로해서 해열. 진정 효과가 확인된 것입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 @Lee-sv4yi
    @Lee-sv4yi 3 года назад +2

    예 ~
    저도 이명래고약 덕을 봤습니다 ~~

  • @버들피리-o8p
    @버들피리-o8p 4 года назад +10

    은나라는 우리 동의족 세운 나라라는 것이 중국 역사로 되어 있나요??? 우리 고대사를 바로 잡아서 우리 역사로 기록 합시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영토까지 다시 찾아야 하는데.....아쉽습니다.

  • @사계-p6n
    @사계-p6n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근데 고약은왜시판 금지되었는지 ㅠ
    고약처럼확실한 종기약 지금까지 못보네요
    고약덕에 수술하지않아서 좋았는데ㅎ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의술이 더 발전 되어 고약 말고도 다양한 치료 방법이 적용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skk614
    @tskk614 3 года назад +4

    고대 은나라는 한민족이 아닙니다.
    그 당시의 한민족 조상은 요동반도와 남만주, 한반도에 살고 있었습니다.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는 적어도 기원전 15세기 이전으로 유추할 수 있는 유물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들 청동기 유물은 황하지역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중국의 공식적인 청동기 시대는 은나라 초기인 BC 17세기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C22세기경의 유물도 일부 발견되고 있음.)
    상나라는 70년대 이후 발굴된 유물에 따르면 내몽골 열하, 요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이주로 건설된 국가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이지역간의 서로 공통된 공예품이 상당히 발견되고 있는데,
    대개가 내몽골지역이 좀더 오래된 초기제품인데 반해,
    황하지역에선 훨씬 세련된 제품으로 발굴되고 있는 점으로봐서,
    내몽골지역의 문명이 황하문명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 흔적의 일부는 한반도까지도 일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봐서 내몽골지역에서 발달한 고도의 신석기 문명의 주가 하남, 섬서로 이동하여 황하강 문명을
    창조했고,
    일부가 요동, 한반도, 기타 중원의 다른 지역으로 파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의 연구에선 주나라나 춘추전국시대의 '동이'족은,
    하남성 동남부에서 산동, 안휘지역에 퍼져살고 있던 민족들을 지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진, 한시대에 완전히 한족에 동화되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자 이어지고 있는 '동이'라는 호칭은,
    후한서 '동이전'에서 중국의 동부지역에 있던 모든 국가나 민족을 지칭하는 방위개념으로 의미가 바뀌게 됩니다.
    '동이'라는 명칭이 시대에 따라 단지 자기들의 동쪽에 위치한 외민족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변경된건,
    고구려 장수왕의 중원비문에,
    신라를 '동이'라고 지칭하는 것으로도 확인됩니다.
    본래 중국입장에서 동이족으로 분류되던 고구려는 제국의 건설로 더이상 오랑캐가 아니므로,
    신라같은 동방의 약소민족을 가리키는데 사용하는 겁니다.
    웃기는건 신라나 고려도 일본을 가리켜서 '동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문헌에 나옵니다.
    즉, 자기들은 이미 '소중화' 수준의 문명국이므로,
    동쪽의 왜족에게 '동이'라는 멸칭을 쓰게 된 것입니다.
    즉, 고대나 중세때의 한민족 조상들도,
    '동이'는 동쪽 오랑캐라는 비칭으로 쓴거지,
    스스로 동이라고 부르지 않은 겁니다.
    중국의 사서에 나오는 여러시대의 '동이' 역시 오랑캐란 뜻일뿐,
    시대에 따라 대상이 달라져 온 것입니다.

    • @Yeokg
      @Yeokg  3 года назад +1

      장문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washin1888
      @hwashin1888 Год назад

      70년대 이후로 고쳐졋다고 알고잇습니다 동이가 원래 이로울이엿다고 알고잇어요 70년대 이전 중국사전에는 이로울이로 죄다 기록되어잇다가 70년대 이후로 줄줄이 오랑캐 이로 바뀜

    • @mylee7680
      @mylee7680 Год назад

      @@hwashin1888 그럼 서융 남만 북적 도 다 그 당시 의미가 변경 되었느지 궁금합니다,,

  • @SHK-g7p
    @SHK-g7p Год назад +2

    동이족은 문자 창조 유전인자가 유달리 탁월한가 봅니다

  • @버팔로-t4u
    @버팔로-t4u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선생님^^*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최성주-p5h
    @최성주-p5h 2 года назад +1

    고조선이 이후 마한 진한 변한과
    백제 신라의 선후관계 및 한반도
    형성과정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한을 보면 우리민족
    뿌리가 한이라는 건데...

  • @임규인-i4h
    @임규인-i4h 3 года назад +1

    말이 글보다 먼저 생겼다. 한자는 청동기 시대에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갑골문에서 유래했다는 한자의 기원은 잘 못된 것이다. 한자가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의 발음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가 있다는 것은 고대한자가 인도유럽어군의 조상어인 고대 인도어 산스크리트어와 같은 발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서 역사적인 진리를 추론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한자는 고대 중국의 문명의 소산이 아니라 이미 홍산 문명으로 알려진 요하문명 시대로 고대 인더스 문명과 동시대에 산물이라는 것이다. 요하문명에서 중요시 되었던 한자어로 옥이란 글자는 임금 왕이 될 옥동자 옥이란 글자로 왕과 관련된 글자이다. 신석기 시대에 이미 상형문자가 암각화에 나타나고 있다는 역사적인 사실은 말을 글로 바꾸는 작업이 이미 청동기 시대에 해당하는 은허 문명보다 훨씬 오래된 고대문명에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나무 목이란 상형자는 대부분이 나무를 상형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원래는 태양이 올라오는 모양이며 태양의 근본인 근본 본자와 연관된 상형자이다. 목숨 목이란 한자도 삼라만상의 하나인 나무 목으로 태양에 비유된 아침 해에 비유된 아해 해자로 생명의 탄생을 아침해에 비유하였다. 임금 왕도 하늘 천과 땅 토를 합한 글자로 태양이 하늘과 땅을 주관한다고 생각하여 왕을 태양에 비유하고 태양이 주행하는 갈 왕에도 임금 주도 왕에서 나온 글자이다. 왕성할 왕이나 태양에서 양에도 왕이 들어 있다. 우리말은 원래 한자라는 글에 음을 실었던 시대부터 존재했었다. 한자에 발음을 실었던 시대에 이미 우리말이 있었다. 우리말을 사용했던 고대인이 고대 한자에 음을 실었다는 말이다. 산스크리트어로 적혀 있던 인도의 불경을 한자음만을 사용하여 오늘날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하던 것처럼 불경의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글구를 한자의 음으로 음역한 것이다. 중국어는 원래 말이 먼저가 아니라 한자라는 글에 실린 음으로 일상어를 창제 하였다. 한자는 글로 역사를 남기기위한 오늘날 마이크로 필름에 해당되는 상형문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원주민이 사용하던 성조로 동음이의어를 구별하기 위해서 사용하였으나 원래 한자에 음을 실었던 말로 중국어보다 더 오래된 일상어였다. 중국어는 에스페란토와 같은 인조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우리말이란 한자를 만들었던 시대에 말은 토착어였다. 예를 들면 우리라는 가두리에서 우리처럼 한 울타리를 말하는 우리이었고 마을 리와 친구 또는 이웃 우의 합성어였다. 우리가 먼저이고 친구 우나 울타리 울 또는 땅이름 울로 한자에 음을 실었던 토착어인 우리말는 자연어 였다는 것이다.
    동이족으로 불리웠던 고대 한자어를 창조했던 우리 조상은 자연재해로 중국으로 남하했던 일족과 한반도로 남하했던 일족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중국에서 성씨를 따왔다는 중국 중원사상에 세뇌되었던 성씨도 중국 성씨의 기원과 같은 동시대에 한자가 창조되었을 시대에 이미 갖게 된 성씨라는 것이다. 중국에 한국 성씨에 기원을 둔다는 것은 우리민족의 뿌리를 억지로 접목하는 사대주의 사상의 발현이다. 고대한자가 만들어진 시대에 이미 성씨를 갖고 있었고 고대 중국이 생기기 이전에 이미 우리 선조들은 한자문명의 근원이었고 고대 한자라는 글이 창제되기 이전에 토착어가 바로 한국어의 기원이라는 말이다.

    • @강치우-c3s
      @강치우-c3s 3 года назад

      한자보다 더 오래된 문자가. 한글이죠.

  • @PC-rz4ns
    @PC-rz4ns 2 года назад +2

    👍

  • @jayyoo906
    @jayyoo906 4 года назад +3

    동아시아 역사가 왜곡되는 하나의 원인은 "중국" , "China" 란 말이다.
    이 두 언어는 극히 현대적 용어인데도 불구하고, 중고대 동아시아 역사까지 대표하는 용어로 씀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예컨데 " 사마천의 역사책, 사기는 기원전 중국역사를 기술한다" 라 할 때, 여기 중국이 어디인가?
    대부분 현대 중국의 광할한 영토를 생각할 것이다.
    영어 China도 마찬가지다. 이 언어를 쓰기 시작한 시기는 유럽인들이 동아시아로 진출하던 청나라 시기다. "칭 Ching"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중국은 이말 어원을 한조 이전, 겨우 20년정도 잠시 존재했던 진나라 Chin or Qin에서 유래했다 해석한다. 혹자는 16세기 유럽인들이 대량수입해간 도자기의 주요산지인 양자강하류 북쪽강가의 "창남"의 발음, 칭난의 유럽어 표기 Cinan에서 유래했다. 주장한다. 창남의 도자기 생산은 백제인들이 했다. 산동반도의 우수한 소나무 목탄을 실은 빠른 백제의 범선 (이를 유럽인들이, 빨리 달리는 좁고 길다란 배, 길어 더 많은 돛대를 세울 수 있는 백제의 고속 범선을 모방한 배가 소위 유럽식 Schooner 가 되었음) 이 수송, 창남의 백제 도자기 가마들에 전달했다. 창남이란 뜻은 남쪽의 도자기 가마를 의미한다.
    세상의 문명은 강가에서 발원했고 고대문명권의 명칭은 강의 이름을 붙인다. Nile Civilization, Indus Civilization, Mekhong Civilization.따라서 황하문명권이라 호칭해야 한다. Yellow Civilization.
    문명권의 공통점은 인구구성이 다민족이다. 다민족이 되어야 문명이 일어난다라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우선 상호소통을 위하여 가장 급선무로 언어가 개발된다.
    황하문명권도 은나라 시대의 갑골문자 출현도 같은 원리로 시작했다고 본다. 또한 은나라 영역은 극히 작아 강하류 양안에 국한하며 인구도 기백만명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고조선의 황하문명권의 이탈도 기십만 정도일 것이다. 위만조선의 이탈도 4십만정도로 본다. 한나라가 한반도 북쪽을 침략한 이유도 이 이탈해간 민족을 제압, 제국을 확장해서 지방으로 편입하고 제후를 임명 통치한다.
    황하문명권의 역사는, 수많은 민족그룹들간의 헤게모니 투쟁으로 엮어져 왔다. 일찌기 동이족, 한족, 티벳족, 몽고족, 여진족,,, 이 다민족 통치자를 황제, 즉 민족대표 제후들의 최고 우두머리란 뜻이다. 황은 가장 높이 날으는 Albatros 란 새이다.
    참고로 진정한 황하문명권을 광대하 확장한 한시조 유방은 윤난성의 작은 소수민족, 대리족 (다이라 발음함)출신이며, 그 자손은 황후간택은 반드시 대리족 출신으로 간택, 순종주의를 추구했다. 유명한 절세 미녀 황후, 서희가 대표적이다.
    한고조는 따라서 황하문명권을 장악하고 요하문명권, 양자강이남. 매콩강, 주강 문명권까지 복속시킨다. 새계최대의 대 문명권을 통일한 전무후무의 제국이다. 이를 모방하려 했던 것이 징기스칸의 원제국이며 여잔족의 청제국이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올리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dwardha5570
    @edwardha5570 3 года назад

    강의내용과 다른 질문을 하게되어 미안합니다. 고대역사속에 우리 '한'족 (중국의 한족과 구별되는)이라는 호칭이 없었는데.. 예를 들면 여진족 혹은 선비족등의 호칭처럼, 고조선 당시에는 우리민족의 명칭을 무엇이라 했는지요? 언제부터 우리를 한민족이라 불렸으며 그 '한'의 유례는 무엇인지요?

  • @maruarchy
    @maruarchy 4 месяца назад

    👏👏👏👏👏👍

  • @이도연-m3u
    @이도연-m3u 4 года назад +6

    이고약(이명래고약)
    조고약이 있었지요...ㅎ
    갑골문에 용도는 대개
    점사를 보던 것이라
    들었습니다.
    귀감(龜鑑)이라는 말이
    생겨난 어원이기도 하죠.
    모범(模範)이라는 말과
    함께 표창장이나 상장에
    자주 쓰이는 단어지요.
    모범은 본받을만 하다는
    의미이지만 귀감은 조금
    다른 의미겠지요.
    즉. 마치 잘 들어맞는 점괘
    와도 같아서 믿고 따를만
    하다는 뜻이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상을 관찰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탁월한
    경우를 뜻하는 것으로...
    기상청의 "일기예보"등이
    귀감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상나라때에 국가대사를
    점술로 결정했던 것으로
    추정 가능케 하는것이
    갑골문일 것입니다.
    여기서 궁금해 지는것은
    음양 오행설과 64괘의
    주역에 시원입니다.
    흔히 문왕(무왕 희발의
    부친 희창)이 팔괘도를
    만들었다. 하는데...
    '후천팔괘'라고 하거든요.
    즉.문왕 이전에 선천팔괘가
    있었다는 것이고 문왕이전
    이라면? 상나라때 입니다.
    하도와 락서는 유명하죠.
    하도에서 선천 팔괘가
    나오고 락서에서 후천팔괘
    가 나왔다고 합니다.
    무왕 희발의 참모였던
    태공망 여상. 강태공의
    육도삼략에 음양오행의
    이치가 담겨있기도 하고
    강태공의 정체가 도사였
    지요. 음양오행의 이치를
    공부했던 도사라 알려
    졌지요.
    후에 무당파 도사들의 원조
    격이겠습니다. 무당파 도사
    들은 노자를 원시천존으로
    받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강태공은 노자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
    선대의 인물일수 있지요.
    그런데 봉신방 이라는
    중국 드라머를 보면...
    강태공등 도사들의 최고
    지도자로 원시천존 노자가
    등장 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태극기가 음양오행
    을 상징하기도 하고....
    일주일 7일의 명칭이 또한
    음양 일월에...
    오행 화수목금토 입니다.
    음양오행을 유교적인것
    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자의 유교 이전에
    존재하던 학설이지요.
    강태공이 공자보다 선대의
    인물이고 노자 또한 유교와
    오히려 대척점에 학설이죠.
    물론. 공자가 주역을 연구
    하고 문황팔괘에 괘사를
    저술하기도 하였지만.
    주역 자체가 공자이전
    주나라때 것이며....또한
    주역 이전에도 역법과
    음양오행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동이" 문화와 매우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것이
    음양오행인데....
    이러한 역법이나 음양오행
    을 사기에도 찾아 볼수가
    있는지요?
    나타난다면 어느때 어떻게
    서술되고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것은 태극기. 일주일.
    삼칠일. 오방색. 토정비결
    육도삼략. 오방진.
    구궁팔괘등 우리의 "동이"
    문화와도 밀접하고...
    음력. 양력. 사계절과
    이십사절기. 일식과
    월식의 예측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요.
    강의를 들어보면....
    한자는 한나라 때에 정리된
    문자의 의미로 볼수있고
    그보다 이전의 금석문이나
    갑골문은 문자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동이들이 최초에 만든것은
    한자나 문자라고 하기보단
    "글자"라고 보는게 타당할
    듯 합니다.
    글자---->문자---->한자.
    진나라 소전문자는 한자라
    할수 없지요? 한나라 시조
    유방과 항우가 무너뜨린
    진나라 문자가 맞겠습니다.
    "진나라 문자는 한자가
    아니다.!"
    금석문이나 전서를 한자라
    할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문도 아니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음양오행 수리역법 이나
    태극문양도 주역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면?
    선후 연대가 뒤바뀐거죠.
    주역이 음양오행 수리역법
    에서 비롯된 것이며 따라서
    태극문양 또한 주나라 이전
    에 있었던 것이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중원에서의 점술과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달? 내지 변천되었던
    것이지만 그 원천은
    동이 문화에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사기에서 태극 음양오행
    산술역법은 어떻게 저술돼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장문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OIRARIS
    @user-POIRARIS 4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 @니타마유미
    @니타마유미 Год назад +2

    일본사람들이 한국 고대역사를 다 태워버려서 모르게 된다고 봐야되요. 역사의 진실이 다 빍혀지면 좋겠네요.

    • @Yeokg
      @Yeokg  Год назад +2

      일본인은 언제나 섬나라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우리 한반도를 침탈하려 했습니다. 이를 절대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도발은 지속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강력함을 항시 유지해야할 이유이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둘로 나뉘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어요.

    • @니타마유미
      @니타마유미 Год назад

      @@Yeokg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남북통일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신통일한국이 되야합니다.

  • @이연정-e6b
    @이연정-e6b 4 года назад +2

    고경님께선 역사를 전공하셨나요? 역사학 교수님이신가요?

    • @Yeokg
      @Yeokg  4 года назад +1

      전공자는 아닙니다.

  • @renovatio2946
    @renovatio2946 4 года назад +3

    동이족>>>>>한민족(범주의 오류를 범하시네요). 동이족이 한자를 만들어 사용했다. 요정도가 맞습니다. 한민족의 단독작품이 아닙니다.

    • @강치우-c3s
      @강치우-c3s 3 года назад +2

      한민족이 동이족 맞습니다.

  • @sunnykim4093
    @sunnykim4093 2 года назад +1

    강의 다시 듣기 : 2022-05-13 (금) 20;27~

  • @하얀손-o1g
    @하얀손-o1g 3 года назад +1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것은 물 만이 아니죠

  • @gwenc1448
    @gwenc1448 2 года назад +1

    음식 함부로 먹을게 못되는게 수천년되 거북이 등짝을 약이라고 팔아 먹다니 ㅜㅜ

  • @빛의여신
    @빛의여신 4 года назад +7

    한자가 동이족 작품일뿐만 아니라 중국 한족 빼고 모든 민족이 우리 한민족의 후예들 이라고 합니다. 몽고족 몽고 만주족의 금.청나라. 발해. 여진족. 타타르.돌궐(투르크).위구르.훈족.선비족.숙신 등등 입니다

    • @seoulbank1
      @seoulbank1 4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ㅉㅉㅉ
      동이는동쪽오랑캐 한국만뜻하는게아니라 여진거란 한국을모두포함해서 동쪽의 미배한 오랑캐라 뭉떵부른거죠

    • @박종훈-o3z
      @박종훈-o3z 4 года назад

      위그르는야벳족속물론장자권이있는샘족을따라아라랏산을떠나동쪽으로이동할때따라욌겠지몽골리안은샘족아프리카사람은함족

    • @강치우-c3s
      @강치우-c3s 3 года назад +2

      한민족의 후예 맞습니다 흉노 도궐 몽골 거란 선비. 사실. 우리민족에서 뻣어나갔지요

  • @arcyoon
    @arcyoon Год назад +1

    이명래고약 아주 효과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2 года назад +2

    고조선도 우리나라고 은나라도 우리나라죠.

  • @임규인-i4h
    @임규인-i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골문을 가지고 우리 한자 자원해석을 한다는 소위 자칭 학자들에게 다시는 속아서는 안 됩니다.
    갑골문은 원래 우리 한자의 형태에서 변형된 것이라서 갑골문으로 우리 한자를 제대로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 @paradiseherbs3402
    @paradiseherbs3402 2 года назад +1

    말라리아에 사용하는 것은 거북이 껍데기가 아니고 자라의 껍데기이며 '별갑'이라고 부릅니다.

  • @여도건-y7b
    @여도건-y7b 3 года назад +4

    가장 중요한 것은 어순 입니다 중국어 어순인지 한국어 어순인지 부터 밝혀 주십시요..

    • @jac256
      @jac256 Год назад +1

      한국어 같은 S+O+V가 아니라
      S+V 순입니다 그렇지만, 은나라의 단어들의 발음이 현대한국어나 옛 한국어 발음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북경의 고대 중국발음은? 빅광입니다. 베이징보다 북경 한국어랑 비스한고. 왕도 고대삼국시대 마립간 할때 간. 칸이였고요. 한국어랑 비슷~^^ 하다는겁니다.

    • @여도건-y7b
      @여도건-y7b Год назад

      @@jac256 어순이 다르면 은나라는 동이족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 @tt1t259
    @tt1t259 4 года назад +3

    국뽕 업어서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