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od in Seoul - Naeng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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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9

  • @user-nm4to7jg8h
    @user-nm4to7jg8h Год назад +18

    일행분을 와이프라고 부르시는건 영상들중에서 처음 보는거같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3

      오늘 영상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angseongcheol
    @kangseongcheol Год назад +9

    우래옥도 테이블링으로 바뀌었네요... 대기명단 적는 자리를 지키시던 전무님은 2020년도에 퇴임하셨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냉면맛이라 1년에 1번 정도는 찾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못가서 오랜만에 들러봐야겠어요

    • @jaydencho3658
      @jaydencho36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어렸을때 우레옥갈때마다 그 전무분 항상봤는데 이젠 퇴인하셨구나...

  • @jun-wc5qn
    @jun-wc5qn Год назад +27

    0:44 수많은 곤란함들을 뚫고 잘 다녀오셨네요 👍🙃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2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 @HDoc02
    @HDoc02 Год назад +5

    7:56 당황하신거 같은 포인트가 그대로 전해지네요ㅋㅋㅋ

  • @asdfishkkhoqwer
    @asdfishkkhoqwer Год назад +7

    2:50 잘못알고 있네요.옥류관은 절대 원조집 아닙니다.이북식 냉면은 현재 서울에 있는 곳들이 정통이고 옥류관식 냉면은 김부자 돼지들과 당간부들의 입맛에 맞게 자극적인 맛으로 개량되어 만든 냉면입니다.옥류관 냉면섭취시 식초는 김정일 시대에서 첨가된 것이고 해방이전의 평양식 냉면은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섭취했었다고 해요.

  • @gini0723
    @gini0723 Год назад +11

    일본에서 놀러온 지인이 평냉을 먹고싶다고 해서 저도 처음으로 우래옥을 가봤습니다.
    평양냉면 궁금하긴 했는데 너무 슴슴하다, 걸레 빤 물 같다 뭐 이런얘기들 때문에 안갔었죠.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여기가 간이 제일 강하고, 육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었습니다.
    저도 대기만 아니면 자주 가고싶은 곳이에요. 더들리님 입맛이 저랑 비슷하신듯 ㅎㅎ

  • @user-ft8hh1ci7g
    @user-ft8hh1ci7g Год назад +8

    2:55 참 말을 이쁘게 하셔... 댓글은 안달지만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 100만까지 화이팅!!

  • @studyzyu3479
    @studyzyu3479 Год назад +12

    김치말이국수를 진짜 좋아하는데 우래옥 꼭 가봐야겠어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ㅎㅎ

  • @MK-qv1xo
    @MK-qv1xo Год назад +8

    작년에 14,000원 이었는데 16,000원.. 전국 냉면가격의 상향평준화를 주도하고있는 업장.. 저도 8,000원 때부터 먹었고 평냉 처음 집이라 기준이 되는 집이지만 이 가격은 선을 많이 넘은 듯.

    • @user-qg1yh6ft9e
      @user-qg1yh6ft9e Год назад +1

      8000원 때부터 드셨으면 아시겠네요. 우래옥은 처음부터 항상 그 어디보다 비싼 집입니다. ㅋㅋ 지금이 오히려 접근성이 좋아진듯 싶네요

    • @user-so9xj5wk9k
      @user-so9xj5wk9k Год назад +5

      저도 평냉 좋아하고 우래옥 가장 좋아하는데 진짜 가격은 이해가 안되네요. 사장이 노망났나 치매가 들었나

  • @reiksin
    @reiksin Год назад +4

    1년에 한두번은 가줘야죠. 말씀대로 대기문제만 없으면 더 자주 갈 곳이죠. 가던곳이 리뷰될땐 더욱 친근하네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웨이팅이 적었으면 저도 더 자주 갔을 것 같아요. ㅎㅎ

  • @hah_happyhabitats1473
    @hah_happyhabitats1473 Год назад +12

    웨이팅 곤란하다고 하시면서 친히 맛집을 알려주시는 천사
    형님이랑 입맛도 철학도 비슷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식초 넣냐 안넣냐 생각할 시간에 입에 넣기 바빠서
    풍*에 갔더니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 찾아갔어요 '내 취향이 아니구나'
    그래도 사장님과 직원분들 인심이 좋으시더라구요
    형님 고맙습니다

  • @mrmusic518
    @mrmusic518 Год назад +43

    이 곳에서 평양냉면 처음 먹어서 그런지 평양냉면에 완전 맛들렸네요. 왠만한 냉면보다 국물 훨씬 진합니다. 거기에 특유의 면 식감과 향이 어울려 정말 맛있습니다.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5

      저도 여기서 맛있게 먹었어요! 😊

  • @user-gl7vo5lu4t
    @user-gl7vo5lu4t Год назад +479

    안녕하세요. 중구에 있는 우래옥에 다녀왔습니다.

    • @Dkjdii
      @Dkjdii Год назад +74

      더익 650점

    • @user-io3hh4pe5q
      @user-io3hh4pe5q Год назад +87

      음식만 보실분은 5분으로 가시면됩니다

    • @user-jr1fs5mv5y
      @user-jr1fs5mv5y Год назад +24

      우레옥은 중구에 있습니다

    • @user-hy6fc5ry1g
      @user-hy6fc5ry1g Год назад +157

      우래옥은 중국에 있습니다

    • @user-wd1os6gr5l
      @user-wd1os6gr5l Год назад +4

      우래옥은 중구에 있습니다

  • @golddang_e
    @golddang_e Год назад +27

    마지막 냉면 사리 사이에서 고기를 쇽쇽 찾아내시는 모습이...ㅋㅋ 세상 귀엽습니다 ㅋㅋ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2

      물에 빠졌던 고기가 기억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ㅋㅋ

  • @user-rw4pi1dl2x
    @user-rw4pi1dl2x Год назад +43

    먹는 방법이 어떻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자 하는 방향이니 틀리고 맞고가 있을까 싶네요! 음식 종류별로 업장별 특징이 정리된 특집이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입맛의 취향대로 바뀌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 정리형태는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 @user-35_342ehfwd.k
    @user-35_342ehfwd.k Год назад +3

    김치말이xx 는 평양 태생이셨던 저희 외조모께서 생전 자주 만들어주셨던 메뉴였습니다. 실향민들에게는 그 맛 자체보다는 고향의 향수를 일으키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Prox-px9ls
    @Prox-px9ls Год назад +1

    2:04 이 부분 귀를 의심했네요 ㅋㅋㅋㅋ

  • @peterlee2958
    @peterlee2958 Год назад +4

    "저 같이 젊은애들" 이란 말에 어폐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 @dongne_brother
    @dongne_brother Год назад +2

    호텔 뷔페가 가격이 사악하다 사악하다 하는데
    여긴 갈비 저만큼이 57,000원이네 헐..
    맛을 떠나서 가격이 조금 더 아주 많이 사악하네요

  • @user-kv9rs3eh5s
    @user-kv9rs3eh5s Год назад +43

    우래옥은 평냉집중에서는 육수의 육향이 가장 강해서 초보자들도 무난히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발렛비용을 받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생긴 듯해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아.... 후식은 고기류를 먹어야 내어 줍니다.

    • @user-wo9gj5pr5r
      @user-wo9gj5pr5r Год назад +8

      ㅋㅋ평일 오픈런한다고 차 한대도 없어서 제가 댔는데 나오니까 돈받을라고하길래 내가 댔다고하니까 그냥 빠짐 ㅋㅋ노인네들 돈에 미침 ㅋㅋ

    • @지헌0417
      @지헌0417 Год назад

      @@user-wo9gj5pr5r 전 그냥 차키 놓고 내리라길래 그냥 내렸다가 돈 달라고 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 @artenon
      @artenon Год назад

      육수는 괜찮던데 면은 좀 호불호가 있겟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을밀대랑 평양면옥 면이 맛있었던거 같아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언젠가부터 발렛비용이 생겼습니다. ㅠㅠ

    • @user-kv9rs3eh5s
      @user-kv9rs3eh5s Год назад

      @@dudely_08 어제 저녁에 같이 사는 양반과 함께 우래옥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금요일 저녁에 중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1시간 10분 기다려서 먹고 왔습니다....ㅋㅋ

  • @user-ez6sr3hz8f
    @user-ez6sr3hz8f Год назад +6

    맛있겠네요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여기 맛있습니다. ㅎㅎ

  • @user-hy8po9sy3y
    @user-hy8po9sy3y Год назад +1

    저도 첫 냉면 입문을 우래옥에서 했네요..
    처음에 먹을때는 뭘 빨아놓은 물인가? 하고..
    이건 뭐지? 허허..
    이러면서 상당히 의뭉스런 표정으로..
    모르겠네.. 허허.. 이러다가..
    진미평양냉면, 강서면옥, 필동면옥, 을지면옥, 정인면옥, 능라도, 봉피양 등을 다니면서.. 맛을 좀 들인 이후에 다시 갔더니..
    아.. 우래옥이 육향, 간이 좀 있는 집이구나? 하고 맛있게 먹고 있네요..

  • @user-qu3qt8nr2p
    @user-qu3qt8nr2p Год назад +3

    아 이곳이 말로만듣든 우레옥이군요 더들리님의 영상으로 보게되네요 매번 감사한마음으로 잘보고갑니다 대구에 오시면 강산면옥이나 부산안면옥에 꾹한번 가보세요 좋아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배포르코님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 매번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 강산면옥, 부산안면옥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예전에 대구 놀러갔을 때 동성로에서 놀던 기억이 조금 있네요. ㅋㅋ

  • @user-gx1hv6fn8t
    @user-gx1hv6fn8t Год назад +4

    여기 스무살 때 짝사랑 누나랑 갔었는데ㅋㅋ 추후에 차였지만 냉면은 만족스러웠어요!

  • @MrBread-ff6pv
    @MrBread-ff6pv Год назад +5

    저랑 평냉 입맛이 비슷하네요. 저도 우래옥 물냉을 제일 좋아해요.
    그런데 우래옥 갈 때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 비싼 갈비 같이 먹는 사람들인데…부럽습니다. ㅋㅋ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갈비를 먹으면 냉면이 져서 저도 항상 고민합니다. ㅎㅎ

  • @buyvie
    @buyvie Год назад +1

    최애이자 우리 집안 소울 푸드를 오랜만에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흰 냉면 먹으러 가서 정말 냉면만! 먹고 온답니다..ㅎㅎ ..

  • @Ohtani.
    @Ohtani. Год назад +26

    평냉 최애집이 우레옥이라 자주 다니는 곳인데, 최근에 갔을때 육수가 너무짜서 이게 맞나 싶을정도였는데 더들리님 영상보니 괜찮아졌나 다시 가봐야겠네요.

    • @lifeisenergy
      @lifeisenergy Год назад +1

      2주전에 갔었는데... 짜요. -_-;

    • @Ohtani.
      @Ohtani. Год назад

      @@lifeisenergy 아.. ㅠㅠ

    • @user-ht4yl2od1e
      @user-ht4yl2od1e Год назад +2

      저도 2주전에 갔다왔는데 냉면은 모르겠는데 갈비가 엄청짜졌어요

    • @user-lg7rp8pl4j
      @user-lg7rp8pl4j Год назад +1

      저도 우레옥 너무 짜서 차라리 다른 평냉이 더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 @user-hv1br8gp3e
      @user-hv1br8gp3e Год назад +1

      같이 올라가는 무 고명 같은게 엄청 짜더라구요 드시기 전에 좀 덜어서 드셔보세요

  • @user-mz8ez9rr7f
    @user-mz8ez9rr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이 약간 세지만 국물의 압도적인 육향과 면의 메밀향과 입에 착착 감기는 겉절이가 일품인 냉면집이죠... 어떻게 먹든 자유지만 저는 오히려 식초넣어서 먹으면 그 특유의 압도적인 육향과 고깃국물의 감칠맛이 죽어버려서 겉절이와 같이 먹는게 진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많고 멀고 가격이 세서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한번은 가게 되네요!

  • @jun-wc5qn
    @jun-wc5qn Год назад +3

    4:10 늘 '같이사는 양반'이라고 하시다가 첫 '와이프'등장이네요.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요🤔

    • @KoreaIsNo1
      @KoreaIsNo1 Год назад

      브이로그 같은곳에서 와이프라고 말하셨어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가끔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 @DrivenbyPassion
    @DrivenbyPassion Год назад +6

    장인장모님 모시고 고기먹는데 어르신들이 소화하기좋게 더 익혀달라니 고기먹을줄을 모른다하고 끝까지 더 안구워주던 곳..
    기가막혀서 매니저를 부를려니 대기자 관리한다고 바쁘고 그 직원한테 왜 더 못구워주는데요라 물으니 그러면 맛없어요라했던 최악의 식당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장인어르신께 저기 모셔간게 죄송할정도.. 벌써 10년도 더되었지만 다신안갑니다

  • @pepita_s
    @pepita_s Год назад +4

    내 원픽 평냉집! 사람 그만좀 많아져라 ㅠ 여긴 지인 중 평냉 처음이라고 하면 데려가는 곳! 뭔가 좀더 간이 있는 편이고 해서 입문용으로 좋은 듯 해요~( 02:31 더들리님이랑 의견 일치했네욥 ㅋ)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사람은 좀 그만 많아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이라면 여기를 데려갑니다. ㅎㅎ

  • @user-pp4hg9nr3b
    @user-pp4hg9nr3b Год назад

    김치말이는 해장으로 괜찮더라고요.밥이 싫으면 면만 달라하면 면만으로도 먹을수 있어요.그리고 냉면 고명도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고명도 맛있어서 바꿔 주문도 가능합니다.

  • @김태경중개사
    @김태경중개사 Год назад

    줄 서는것만 아니면 우래옥 자주 가고싶습니다
    주말에 타이밍 안 맞으면 2시간 기다려야되서 못 가겠네요
    평양냉면 1.6만원이 날강도가 아닌가 싶다가도 먹다보면 괜찮네
    생각되고 하여튼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애증(?)의 식당입니다

  • @user-ly6yb9zt1n
    @user-ly6yb9zt1n Год назад +1

    편안한 멘트
    은근 중독성 있는 멘트 좋습니다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오우 말씀 감사합니다!

  • @Silverlining-xz8wf
    @Silverlining-xz8wf Месяц назад

    육향 강한 개성있는 평냉임. 다만 호불호는 있을 수 밖에 없음
    일반적이면서 간이 좀 있는 평냉을 먹고 싶으면 인근 장충면옥을 가면되고
    슴슴한 평냉 먹고 싶으면 필동면옥이나 을지면옥을 가면 됨(신기하게 이 두 집이 맛이 거의 똑같음)

  • @seoj1nwoo
    @seoj1nwoo Год назад +43

    평냉으로 싸우는걸 이렇게 점잖게 중재하는게 ㄹㅇ 멋진모먼트

    • @seoj1nwoo
      @seoj1nwoo Год назад +4

      그 누구의 편도 들지않으면서 깔끔하게 끝내는게 너무좋다

  • @nabikoon
    @nabikoon Год назад

    토요일 11시 오픈런해도 1시간 반정도 기다린,,? 바로 먹으려면 오픈전에 가야할것 같아요. 근처 청계천 걷고 물소리들으면서 시간보내니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 @testcubico9784
    @testcubico9784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취향에 맞춰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그런 의미에서 강남구청 인근 진미냉면 추천합니다. 신흥강호라고나 할까

  • @woo5763
    @woo5763 Год назад +1

    우래옥 김치말이 국수 맛있습니다 !!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그르치 ㅠㅠ

  • @yhk5808
    @yhk5808 Год назад

    몇년전 이곳에서 식사를 하던중 우연히 구석자리에서 식사하시는 가수 이미자씨를 본적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평범한 동네 할머니같은 옷차림과 분위기에 깜작 놀랐었던 기억이..
    을지로에 노포식당들이 참 많았었는데...재개발로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서 참 안타깝네요..
    고향이 이북이시고 근무지가 을지로였던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을지로에 위치한 평양냉면 식당들은 참 많이 다녔었네요..
    평양냉면과 만두는 저의 최애 음식입니다^^
    우래옥 가기 바로전 문화옥도 김치가 상당히 맛난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가본지가 좀 오래되나서..

  • @l714lv1
    @l714lv1 Год назад +1

    어느쪽이 옳은 건 아니고 취향 차이인 것 같다는 말을 저번 영상들에서 계속 들어왔어서 사람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시면서 마음이 약간 그러셨을 것 같은데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하시는 모습도 멋있으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bg3ek3qj4o
    @user-bg3ek3qj4o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mq7eg7if1l
    @user-mq7eg7if1l Год назад +1

    5:17 냉면이 고기에 밀리면
    고기를 덜 집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mabok1985
    @mabok1985 Год назад

    평냉입문은 우레옥이 가장 무난하죠 감칠맛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국물같아요

  • @Fris_com
    @Fris_c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년전에 먹을때는 무조건 순정으로 추천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그나마 다행이네요

  • @silly-guy
    @silly-guy Год назад +1

    우래옥 맛나요 항상 차를 가지고 가는편이지만 점심시간에는 보통 1시간~1시간반정도 대기 시간이 있다는... 좀 곤란하기는 합니다

  • @user-or7pk1lu8b
    @user-or7pk1lu8b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맛나게 보고 감니다 배고 프네요

  • @LobsTore
    @LobsTore Год назад

    3:27 차 보닛 위에 롤스로이스나 에쿠스처럼 장식물 있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ㅋ

  • @천라이언
    @천라이언 Год назад +2

    지금은 가게 잠시 쉬지만 요리 하는걸 지금까지 16년을 하면서 간보기 때문에 짜게 맵게 뜨겁게 먹지 않거든요. 술 담배 역시 안하고요. 그런게 전부 미각에 악영향을 주거든요. 비빔면도 매워서 잘 안 먹을 정도임 ㅋㅋ 근데 평양냉면은 아무리 먹어봐도 맛이 없어요. 무맛이라고 해야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양 냉면은 완성된 음식이 아닌거 같아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제 주변에도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감합니다.

  • @user-kc1zx4ki9l
    @user-kc1zx4ki9l Год назад +2

    항상 좋은 영상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장님 ~!!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eensantiago6139
    @keensantiago6139 Год назад

    언젠지 모를 냉면의 기원이 되는 시절부터
    한 세대를 건너서라도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근대에 냉장고가 없던 시절까지,
    차가운 면의 국물을 김치의 산이든 식초의 산이든 살균 작용 없이,
    대량으로 만들어 두었다 먹을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탄생부터 겨울, 차가움, 산(식초)은 냉면의 근본 요소가 아니었을까요?
    이제는 냉장고 덕에 여름을 상징하는 음식이 되었듯이,
    세균의 발견과 현대적인 위생개념 때문에 산(젓산, 초산)없이도
    배탈을 걱정하지 않고 슴슴한 냉면을 즐기게 된것이겠죠.
    말씀하시는 것 처럼 어떻게 먹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변화하는 과정일 뿐인것이죠. 더 맛있어 질 수도 있구요.
    비슷한 발전과정일것이라고 생각되는 초밥도,
    식초를 넣지않고 담백한 갓지은 밥으로 유통, 서빙되는 식초없는 초밥도
    원조인 일본만큼이나 초밥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에서
    생기고 유행하게 될지도 모르죠.

  • @germanjijinhee
    @germanjijinhee Год назад +3

    김치국물이랑 불고기랑 냉면을 아주 맛있게 드셨네요~!^^

  • @hyw6540
    @hyw6540 Год назад +2

    3:15 취향은 존중하는게 맞지만...이건 좀 거부감이 드네요ㅋㅋㅋㅋㅋ

  • @i18i218
    @i18i218 Год назад +3

    형! 요세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아~

  • @user-dq3fo6zn1m
    @user-dq3fo6zn1m Год назад +7

    지금은 없어진 우래옥 삼성점의 직원분들이 새로 차리신 성남시의 수래옥이라는 곳도 있어요!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비슷한 맛을 찾으신다면 여기에 가서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NangNangEE
      @NangNangEE Год назад +1

      맛없음. 갈곳 아님.

    • @Violettate
      @Violettat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해서 두번 가봤지만...
      정자동엔 평가옥, 판교는 능라가 있어서 굳이 싶어요. 주차장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이동이 편하지만 웨이팅이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 @djpark1355
    @djpark1355 Год назад

    옳고 그른 쪽으로해서 명확하게 분류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평양냉면하고 피난냉면하고는 다른 냉면이죠
    각자의 멋과 맛이 있다고 하는건 인정합니다만
    원조행세를 하는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평양사람이 원래 맛을 내려고 했는데 6.25피난중이라 제대로 만들 수가 없었고
    그게 지금 우리가 먹는 평양냉면이라서 피난냉면이라고 새로 장르를 정해야 합니다
    순대국밥하고 돼지국밥하고 다른 음식이듯이
    맛이 대~~충 비슷하다고 그게 그거라고 치면 안될거 같아요
    특히 진짜 평양냉면이 옥류관에 버젓이 대를 이어오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구분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 @userjjin
    @userjjin Год назад

    기다리는 것 때문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에 두세번은 가게 되는데요. 뭔가 간이 점점 세져서 짜다는 느낌까지 뜨더라고요. 제 입맛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한걸수도 있고요.

  • @user-de2ku1ci5u
    @user-de2ku1ci5u Год назад +1

    우래옥맛은 상당하죠

  • @dejargui8902
    @dejargui8902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잘봤습니다.

  • @user-jc7ol6cy9x
    @user-jc7ol6cy9x Год назад +1

    저번에 2시간..반 기다려서 냉면이랑 불고기 먹었어요 ㅎㅎ
    테이블링 어플이면 직접 안가도 예약하는건가욤? ❤

  • @user-jy1li6oe1d
    @user-jy1li6oe1d Год назад

    이분은 뭔가 부지인데 취미로 음식유트브 하는 느낌이 드네요 볼때마다

  • @DADA88-38
    @DADA88-38 Год назад

    ㅋㅋㅋ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고명 제육으로 바꿔달라면 돼지고기로 바꿔줘요 육수 리필도 가능 합니다

  • @polpocandy7682
    @polpocandy7682 Год назад +1

    가격이 꽤 나가는 식당에서 훈훈한 중년과 여인이 유투브를 찍고있으면 더들리로 알고 사인 받으면되겠습니다

  • @user-bu4lo3er7e
    @user-bu4lo3er7e Год назад +4

    평냉 땡기네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오 첫 번째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Im-a-man
    @Im-a-man Год назад +1

    평양냉면 주변 후기가 다 별로여서 도전하기 꺼려지는데 여기는 맛있어보이네여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여기도 추천할 만합니다. ㅎㅎ

  • @이기북딱
    @이기북딱 Год назад +5

    세무사사무실 직원인데 세무기장하려고 신용카드 내역 보면 진짜 거래처사장님 반이상이 여기 간 내역이 꼭 있더라..

    • @idol272
      @idol272 Год назад

      세무사 사무실 직원들은 월급 얼마 받나요 보너스는요

    • @이기북딱
      @이기북딱 Год назад

      @@idol272 경력에따라 다른데 신입기준평소에는 그냥 좃소경리고요 소득세 법인세 신고기간에는 신고대리한만큼 인센티브 나옴

  • @DreamLeader
    @DreamLeader Год назад

    저도 우래옥파인데 을밀대나 봉피양파는 또 우래옥은 너무 강하다고 하던 ㅋㅋㅋ 김치말이냉면은 처음보네요 호...

  • @user-jm7sl3ji6i
    @user-jm7sl3ji6i Год назад +10

    우래옥에서 평냉 처음 먹어봤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간이 세서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다만 웨이팅이 너무 살벌해요...주말 점심 1시간 30분 기다렸습니다ㅠㅠ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ㅠㅠ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my_surname_is_cho
    @my_surname_is_cho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plplaylist
    @splplaylist Год назад

    8천원-1만원대일때 나오던 물냉면 고명을 생각해보면, 예전엔 꿩고기경단이 같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 맛이 특별하진 않더라도 나름의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가격이 오르면서 고명들이 점점 성의 없어져가는 건 좀 아쉽네요. 물론 물가를 생각하면 뭐....그럴수도 있지만 아쉬운 맘은 어쩔 수 없습니다.

  • @user-vq6yq6rt1r
    @user-vq6yq6rt1r Год назад

    고민안하고 불고기+갈비+냉면 을 같이먹어보고싶네요 ㅎ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뷰 최곱니다

  • @dbstn303
    @dbstn303 Год назад +1

    우레옥에서 김치말이국수도 인기가 많군요? 긴 웨이팅을 기다려서 먹을만한지 궁금하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기에 선뜻 시도하기는 어려워서, 평냉 기본으로 시키고 추가로 주문을 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제 주변에서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ㅎㅎㅎ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H-dd5ej
    @JH-dd5ej Год назад +1

    으악 내일 을밀대 가야겠다… 잘봤습니다

  • @hunyhuiya6203
    @hunyhuiya6203 Год назад +2

    영상 초반부터 살이 찌는 냉면이라뇨ㅋㅋㅋㅋ
    인기로도, 맛과 양으로도 간단히 먹을 수 없는 가게인 것에서 너무 궁금해지네요!!
    곧 서울여행 가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 @honsulnam91
    @honsulnam91 Год назад

    냉면철이 왔네요....
    장마철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조만간 저도 냉면 먹으러 한번 서울 다녀와야겠네요..

  • @NaSeongJae
    @NaSeongJae Год назад +1

    어르신분들이 좋아해서 자주갔었는데 맛에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단 생각이 많이듬
    먹다보니 적응되서 그냥저냥 먹었는데 처음먹을땐 맛이 너무 옅어서 잘못나온줄 알았음

  • @user-rm4xz7rj5e
    @user-rm4xz7rj5e Год назад

    요새 서민음식에 취미를 갖는군요.형님 오마카세,고급호텔뷔폐가 메인컨텐츠 아니셨나요?

  • @yoon0518
    @yoon0518 Год назад +1

    우래옥으로 평냉 입문해서 여의도 정인면옥 단골입니다

  • @fletcher3
    @fletcher3 Год назад

    평냉시즌이라 더 가고 싶어지는 그 곳이네요!!ㅎㅎ

  • @user-if9dr4qh8y
    @user-if9dr4qh8y Год назад +1

    두시간 기다리래서 그냥 오는중.이더위에 주차장 천막밑에서 두시간을 기다리래니.미친.안먹고 말지.

  • @user-tv4xb1mn2b
    @user-tv4xb1mn2b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래옥은 면이 너무 맛있는곳인듯합니다. 육수는 육향이 진한데, 개인취향에는 의정부 평양면옥 스타일 육수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 @fgdrfff
    @fgdrfff Год назад +4

    우래옥 겉절이 정말 맛잇죠 요즘 서울 평냉집 다먹어보기 하는디..갠적으로는 진미 우래옥 필동 순인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입이 싸구려라 동네 돼지갈비집 에서 먹는 돼지갈비와 식당 냉면도 맛있는거 같어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2

      저도 말씀하신 돼지갈비 + 식당냉면 조합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 @seunghyev
    @seunghyev Год назад +2

    수도권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 많이 가봤는데 제 마음속 부동의 1위는 우래옥입니다ㅎ 1년에 한번은 꼭 가는데 저는 2만원 되어도 갈 것 같아요ㅎ

    • @user-mq2fe3lv4s
      @user-mq2fe3lv4s Год назад

      2등, 3등은 어딘가요?

    • @seunghyev
      @seunghyev Год назад

      @@user-mq2fe3lv4s 2위는 봉피양, 3위는 당고개냉면(회냉면) 입니다ㅎ 번외로 의정부 평양면옥도 슴슴해서 좋아요^^ 의정부가 멀다고 생각되시면 따님들이 하시는 필동면옥이나 을지면옥 가셔도 됩니다!

    • @user-mq2fe3lv4s
      @user-mq2fe3lv4s Год назад

      @@seunghyev 필동이랑 정인면옥, 을밀대는 다녀왔습니다. ㅋㅋ 독산에 있는 진영면옥(?) , 성시경 먹을텐데 나와서 가봤는데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았네요.

    • @seunghyev
      @seunghyev Год назад

      @@user-mq2fe3lv4s 작년 벚꽃축제 때 정인면옥 갔다가 김구라씨 아들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냉면보다 만두가 맛있었고 냉면은 그냥 무난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을밀대는 기대했었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 였던 기억이ㅠㅠ 진영면옥은 네이버에 저장만 해놓고 아직 못 가봤는데 조만간 가봐야겠네요ㅎㅎ 냉면으로 대화할 수 있어서 즐거웠슴다😄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저도 좋아해요. ㅎㅎ

  • @albertokang
    @albertokang Год назад +1

    평냉 입문자 코스로는 최고인곳이고 맛이야 냉면 고기 전부 따봉이지만 살인적인 가격때문에 정말 망설여지는 곳이에요. 너무 비싸...😢

  • @user-wy3ko5lr9s
    @user-wy3ko5lr9s Год назад

    5~6년쯤이었나요. 외국에서 친구가 와서 어머니와 동생과 같이 갔었네요. 전 모르던 곳인데 외국서 온 친구가 검색해서 유명한곳이래서 일단 갔습니다. 잠시 기다리다 들어서니 직원들도 다 정신없을 정도로 붐비고 시끄럽고 정신 없더군요. 2층에 자리를 잡고 젊은 여자서빙하시는분이 주문을 받는데 다들 처음온터라 조금은 어리둥절해 보이는 저희에게 살짝 서빙보시는분이 짜증을 내더군요. 눈치보다 평양냉면을 시켜먹다 주위에 고기를 다 드시기에 어머니도 오셨겠다 고기를 시키려고 다시 '저... 여기요~' 부르니 서빙하시는분이 다시 왔습니다. 다시 퉁명스럽게 '예...' 귀찮아 하는 말투에 다시 눈치를 보며 "여기 고기 2인분만요..." 했더니 사람이 4명인데 2인분요?" 같이 간 어머니와 일행 모두 서빙하는분을 위로 올려다 봤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당시도 냉면이나 고기도 서울 웬만한 동종 식당의 거의 2배 넘는 가격이었는데 설마 서비스가 이정도는 아닐거야 라는 당황스러움 이었나봅니다. 3인분의 고기를 시켜 대충 먹고 다 약속이나 한듯이 빨리 나왔습니다. 4명 모두 이런 맛도 애매하고 손님 무시하는 이런집이 유명세를 탔을까 하는 의아함을 뒤로 하고 다시는 우래옥 누가 가자고 하면 손사레 쳤던 기억이 나네요. 평양냉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솔직히 제겐 공짜로 줘도 다신 안먹을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산해진미라해도 두번 다신 그런 대접받으며 더군다나 돈까지 내며 가고싶진 않은 우래옥이었습니다.

  • @qwsa1475
    @qwsa1475 Год назад +1

    이 형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틀어놓고 자기 딱 좋아 영상 몇개 붙힌 몇시간짜리도 좀 있었으면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오우 잘때 봐줘서 고마웡 😊

  • @user-sx7jb6dr4z
    @user-sx7jb6dr4z Год назад

    대긴 갈비 1인분 5만7천원인데 아무리 한우라고 하지만 뼈를 빼면 순수 갈비 살은 50~70그램이나 될려나? 갈비를 먹는 다기 보다 큰 갈비 뼈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듯... 하긴 눈으로도 먹는 다고 하는데 눈으로 먹는 것 치고는 가격이 사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gn8pe7pz9i
    @user-gn8pe7pz9i Год назад

    출발점이다르네요 라면으로 끼니때우는 저는 현타옵니다 다음생애는 저도 맛볼수있기를

  • @user-um3ro7op9d
    @user-um3ro7op9d Год назад

    여름에 을밀대 우래옥은 웨이팅 증말 곤난해요 ㅎㅎ 그나마 줄이 빨리빠지는 필동 애용해요 전 ㅎㅎ 우래옥 김치말이는 저두 별루 ㅎㅎ 나열하신 냉면집으로 바선 평냉은 저랑 입맛이 비슷한거같아서 존네요 ㅎㅎ

  • @user-dn9sv1ct6c
    @user-dn9sv1ct6c Год назад +7

    작년에 유명한지 모르고 우래옥 따라가서는 인생 첫 평냉먹었는데 육수에 고기 향이 너무나고 먹고나니까 느끼(?)해서인지 속이 울렁거려서 반도 못먹고 남겼었네요 😢 이후로 평냉은 다시 안먹겠다고 다짐했던,, 평냉 좋아하는분들은 짜다고 하신다던데 짜긴 짜더라구용
    대기줄은 많았지만 생각보다 금방 줄어들었었고 주차공간이 많지않은데 북적거려서 차는 안가져가는게 좋을듯해요 ㅎㅎ

  • @877IJSJAGZTGA
    @877IJSJAGZTGA Год назад

    지금은 없어진 을지면옥 육향이 진짜 강해서 좋았는데 고추가루랑 파 때문인지 차가운 갈비탕 먹는 느낌. 을지면옥 그립다.

  • @user-kf5nf8qe7g
    @user-kf5nf8qe7g Год назад

    우래옥은 진짜 전통 있어 보이네요
    동대문 진고개 같은 분위기네요
    물론 진고개는 저런 별장식은 아니지만요 ㅎㅎ

  • @user-wz6oj8ve5j
    @user-wz6oj8ve5j Год назад +1

    우래옥 원래 웨이팅 없던 곳인데.. ㄷㄷ.. 언제가도 그냥 먹을수 있던곳이.. 을지면옥 없어져서 그런가요..??

  • @waded5033
    @waded5033 Год назад +1

    갈비 한번 먹어보면 진짜 맛있긴해서 다음에 안먹기가 참 그런거 같아요😅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저도 매번 같은 고민을 합니다. ㅋㅋ

  • @user-hv1br8gp3e
    @user-hv1br8gp3e Год назад +2

    여긴 평냉 간이 너무 쎄서 첨에 좀 힘들었는데 몇번 먹어보니 같이 올라가는 고명이 엄청 짜더라구요... 덜어서 먹으니 괜찬 개인적으론 진미평양냉면이 젤 입맛에 맞아요

  • @DellonKim
    @DellonKim Год назад +1

    친구랑 종묘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리려 그랬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보니까 조금 기다려서라도 갈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 @dudely_08
      @dudely_08  Год назад +1

      그냥 가서 먹기에는 웨이팅이 좀 긴 것 같아요. ㅎㅎ

    • @user-df3dl9lh2x
      @user-df3dl9lh2x Год назад

      후회

  • @leternital7
    @leternital7 Год назад +2

    전 이곳에서 평냉 첫 경험을 했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시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곳이 괜찮은 편이었군요. 제가 너무 자극적인맛에 길들여졌나봐요. 😅

    • @낭-만
      @낭-만 Год назад

      개주접을 떨고 있네

  • @user-wl9oc5jk7g
    @user-wl9oc5jk7g Год назад

    우래옥 솔직히 취향에 맞다 안맞다 느낌이 아니라 못먹을 수준이였네요 저는
    육수 엄청 진해서 육수는 먹을만 했는데 면에서 이상한 꾸렁내? 라고 해야하나?
    면을 육수에 풀자마자 육수에도 이상한 꾸렁내가나서 2입정도먹고 다 버렸어요 ㅠㅠ

  • @solbegampeng
    @solbegampeng Год назад

    강서도 나름 간이 강한편이에요 저더 주변에서 평냉 입문한다면 강서 추천해주는 편이에요

  • @jayJay-tm4yw
    @jayJay-tm4yw Год назад

    우래옥에서 고기시켜서 구워먹는 사람들이 진짜 찐부자구나 할정도로 비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