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생풍파 크게 겪고 살아남아본 사람 아니면 못그럴 듯.........사람은 자기 가치관이 크게 시험받아보지 않고서는 가치관이 잘 넓어지지 않음. 도덕대로 잘 살던 이는, 도덕규칙을 지킨거지 인간을 폭넓게 어두운 면까지 이해하는 게 아니고. 사람처럼 안남는 게 없는데, 사람보는 눈을 가지고 귀한 사람 알아보고 남기는 게 사람장사인 듯. 1000명 만나면 1명이나 진국일 거 아닙니까. 그 1명을 남기고, 또 진짜배기 사람 1명을 남기고.....참 어렵죠. 솔직히 극중의 임상옥이나 유상대행수같은 사람은 드물고, 저 보부상 행수같은 사람이 대다수이니
PPL에 의지하는 비율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스토리와 상관없는 컷을 넣는비중이 늘어나면서 작품성이 떨어짐... 허준, 상도같은 사극에 PPL 들어갈자리가, 협찬받아 넣은 제품을 넣을 수 없다는건 보면 다 알수있는 사실이고, 요즘 나오는 사극은 현대를 넘나드는내용이 있어 PPL을 넣는데 이게 사극인지 판타지인지 헷갈릴정도, ppl에 의지한 드라마 퀄리티는 한계가 분명존재할테니 앞으로 대작 사극은 나올일이 거의 전무할듯
1:30 영감님 고리타분하고 우물안 개구리같아도 내 주위에 건물주 영감님들은 다 저 부류더라.... 사업확장 크게 안하고 장사잘될때 내실있게 알돈 벌어서 부동산 던져놓고 노후에 세 따박따박 받아서 편히 여생을 즐기시더만....... 임상옥 스타일은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이라 잘하면 큰 기업을 일구어 회장님 소리 듣거나...... 아니면 잘나가다가 무리하게 사업확장 하다 망해서 노년에 아파트 경비하는거지
20kg 넘는 짐을 메고서 긴 장삿길 다니면 힘들어서 대화도 못하지.. 625때 메고 다니던 M1 박격포가 3단 분리가 되는데, 각각 21Kg, 20Kg, 20Kg 총 61Kg 뭐 무게만 본다면 할만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건 어디까지나 전용 포군장이 존재할 때 이야기지. 상단 위계를 따지면서 대행수인 내 말은 듣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종교계에서는 사랑으로 용서하라고 하면서도 나이가 어리거나 아랫 사람에게는 참고, 용서하라고 하지만 막상 어리거나 아랫 사람이 잘못을 하면 하나 하나 따져 가며 죄를 묻지,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는 행위는 이단의 증거 사회에서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면서 타인에게는 자비가 없는 자는 진실된 사람이 아니지. 섬겨야 한다면 자신에게도 채찍질 하는 사람을 윗전으로 섬겨야 한다.
상도.... 당시 안봤는데 요즘 볼만한 시대극도 없던차에 보니까 진짜 재미있구만...
상황판단을 냉철하게 하고 실행에 옮긴 임상옥과 우여란의 과감한 결단도 대단했지만 자신의 아집과 자존심을 버리고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김행수의 배포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역시 인물은 인물이 알아본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네여🧐
이런 명작시대극 드라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것은 왜일까 상도만 수십번 시청합니다
불멸의 이순신이 있죠
이러한 위인들이 조선시대에 별로 없죠 세종 대장금 허준 장덕 정조 이순신 등 다 탈탈 털어 다 해 먹었답니다.
독립 투사들을 일대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연기 각색각본 세월이 지나가면서 점점퇴색되는듯 감초배우가 안보이는듯
도둑놈이 나라에 너무 많아서.
나는 수백번 쓰신글은 공감
허준주몽동이옥중화등재미난사극재미나게지금도정주행중
처음엔 소설대로 안 만들어서 실망을 했다가 계속해서 보니 소설내용보다 더 뭔가 인간적이고
순리적이라서 빠져든 드라마가 상도 이렇게 오래되고도 유튜브에서 찾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를 사극중 쵝오로 여기고 있음
저도요^^*
상동😎
@@ecocity84 ㅂ
👍👍👍
저도 동감
허준보다 더 많이 본듯
자꾸 보게 되네요 교훈도 많이 받고 참 잘 만든 드라마이네요
2022년 8월 마지막날 보고 있는 분?
10년도 전에 나온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최고네요~
변화할줄 모르면 결국 살아남기 힘들죠. 자기 분야에 오랜세월을 바친 사람들은 그 고집이 상당합니다.
지금 봐도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이재룡이 임상옥이다
사극톤으로 연기 너무 잘한다
유상 김행수.. 동인천 냉면골목에서 냉면집 운영하시는 정대홍사장님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안하시나요??
저도 가봤어요 ㅋㅋㅋ 정이 많은 분이십니다
평양유상이라.
평양냉면장사??
상도 역시 마음이 편안하게 보네
대장금,허준,상도 3대 명작인데
저도 상도가 내맘속1위
6:50 6:50
미리 사과한 후 개팩폭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위치의 행수가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것도 대단하다
행수도 그릇이크네
4:26 에 나오는 사람 한양에서 지물장사할때 송방이랑 지물전이랑 가운데서 왔다갔다 했던 사람 아닌가요?
허준에서 활약하던 대부분이 나오는데 연기실력이 ㄷㄷ하고 실감남
거상 임상옥 역시 탁월한 능력을 발휘여 적은인원으로 이익창출 최대한으로 올린 임상옥의 상술은 전무후무한 상술의 달인으로 그옛날 천가일문의 천형진과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 오늘날의 상인들과 중소기업 대기업을 막론하고 배워야하는 덕목이다
조연이라 별거 아닌거 같지만 수십년 짬밥+행수지위 가진 인물이 자기 실책 인정하고 초짜의견 들어서 시정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임
현실에 저런사람 진짜 흔치 않은 케이스
어느 회사던 크게 성장한 회사는 창업멤버 정리는 룰같은 겁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자가 들어와도 창업멤버라는 지위로 성장을 방해하게 되기때문이죠.
@@NO-ll8cp 창립멤버는 주식주고 인센티브주고 바이바이
돈을남기는장사보다 사람을남기는장사를하고싶다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솔직히100명이나될려나....
10 명도 안될겁니다. 1 ~ 2 명 있으면 다행이겠지요.
동감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100명도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전 소상공인들까지하면 100명도 충분히 넘을수 있을 것 같음...다만 님들이 다 들어본 정도의 규모있는 회사라면 많지는 않을듯
동네 시장통 가도 사람 갈아넣어서 돈 몇푼이라도 이득보려는 사람있지 무슨 사람을 남겨..
솔직히 인생풍파 크게 겪고 살아남아본 사람 아니면 못그럴 듯.........사람은 자기 가치관이 크게 시험받아보지 않고서는 가치관이 잘 넓어지지 않음. 도덕대로 잘 살던 이는, 도덕규칙을 지킨거지 인간을 폭넓게 어두운 면까지 이해하는 게 아니고.
사람처럼 안남는 게 없는데, 사람보는 눈을 가지고 귀한 사람 알아보고 남기는 게 사람장사인 듯.
1000명 만나면 1명이나 진국일 거 아닙니까. 그 1명을 남기고, 또 진짜배기 사람 1명을 남기고.....참 어렵죠.
솔직히 극중의 임상옥이나 유상대행수같은 사람은 드물고, 저 보부상 행수같은 사람이 대다수이니
25회 1,2도 올려주세요
보부상 모자 솜뭉치 뭔가 커여운데 ㅋㅋ
솔직히 신입사원이(만상 행수였다는걸 모르는 상황) 간부들한테 이게 잘못됐다, 그 방법은 안좋다 이 방법을 써라 하는데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많지 않다. 금방 인정하고 수용한 저 행수도 그릇이 작지는 않은 사람임
이사람 최소 회사생활 안해본급식.
경력직 이전이지 뭔 신입사원이냐
@@BJ-dd9ek 경력직 입사라고해도 그회사에서 2,30년 근무하면서 잔뼈굵은 과장입장에선 기기차는게 맞음
상사로 와도 현장상황 ㅈ도 모르는게 씨부린다고 욕먹는데 하물며 하급자임
간부들이 개호구요?
10년이상 산전수전 잔뼈가 굵은 사람들인데 ...
20년전 드라마에 지금 코인 주식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이야기가 다 함축되어있는듯
그게 어떤건가요??
ㅎㅎ 잼잇어 이 드라마
봐도 또봐도 재밌네
2019/11/18 작성 : 개인적으로 최근에 나온... 사극보단... 예전 사극이 더 잼있는거같음...
이유는 제작비 입니다
예전처럼 투자가 많이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요즘 사극은 저렇게 못만들죠
티비자체를 안보니~
@@ncgsmb 투자를 안한다고?
PPL에 의지하는 비율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스토리와 상관없는 컷을 넣는비중이 늘어나면서 작품성이 떨어짐...
허준, 상도같은 사극에 PPL 들어갈자리가, 협찬받아 넣은 제품을 넣을 수 없다는건 보면 다 알수있는 사실이고, 요즘 나오는 사극은 현대를 넘나드는내용이 있어 PPL을 넣는데 이게 사극인지 판타지인지 헷갈릴정도, ppl에 의지한 드라마 퀄리티는 한계가 분명존재할테니 앞으로 대작 사극은 나올일이 거의 전무할듯
2020/11/14 작성 : ㅇㅋㄷㅋ
왜 이런 드라마가 리메이크 되지않는지요?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평양 행수가 능력하고 인품이 좋네
꼭 봐야할 드라마 추천
허준 상도 해신 미생
두글자 드라마가
대박인 경우가 많음
왕건 추가요
@@성현호-z1j 왕건은 200부작 ㄷㄷㄷ
@@조영규-n5b그럼 기황후
김행천씨가 연기 잘하네 ㅎㅎㅎ
3:10초 이사람 송방 도방으로도 나오는거아닌가요 정치수가 크데타일으킬때 송상 도방으로도 나오는거같은데
맞아요 ㅋㅋㅋㅋ
@@Kyu892 경력직 뽑을때 간듯~
옛날 사극 특) 같은 사람 돌려쓰기 ㅋㅋ
보부상들도 곤조가 있겠지요. ㅋ 그러나 올바른 판단을 못하면 쓰레기를 면치못할 뿐. 그래서 훌륭한 지도자가 중요한 법. 그래도 보부상 행수도 올바른 판단을 받아들일줄 아니 인물은 인물이라 할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진짜 공감하는게 나이먹고 새로운걸 도전하는게 쫌 힘듬
그렇죠... 조직이든 개인이든
정말 힘들어요
겁이나요 우선... 하 내가 이걸 할수 있을까...
주인공이 '만상' 출신으로 알아서 좀 의아했었는데 '유상' 으로 이직한거였구나
대인배이십니다. 행수.
05:20 성장을 위한 초기멤버 정리
1:30
영감님 고리타분하고 우물안 개구리같아도 내 주위에 건물주 영감님들은 다 저 부류더라....
사업확장 크게 안하고 장사잘될때 내실있게 알돈 벌어서 부동산 던져놓고 노후에 세 따박따박 받아서 편히 여생을 즐기시더만.......
임상옥 스타일은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이라
잘하면 큰 기업을 일구어 회장님 소리 듣거나...... 아니면 잘나가다가 무리하게 사업확장 하다 망해서 노년에 아파트 경비하는거지
임상옥은 시드를 굴리려는 목적이 아니고 시드 자체를 늘리는거에 집중하는거라 건물주 영감님들은 안정적으로 버시는게 훨 낫죠 ㅎㅎ
혹시 유상행수 좌측 분 마동석 많이 닮앗네요
ㅋㅋㅋ
김행수뒤에 벙거지쓰고 있는사람 누구냐.마동석 닮았는데 아닌가.
행수어른 연기 겁나 잘하네
훌륭한 댓글이 많지만 전 이런 댓글을 달고 싶습니다.
나 또한 저런 훌륭한 마음을 담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여러분께 고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도 집단 파업이 있었구나
4:20 싸우려고 폼잡은 임상옥 박력있다.
이렇게 감동받는 드라마는 없었다
토지도 그러했고
예전에 어찌 길을 찾았을까?서울서 대전을 어찌가누?ㅋ
싸움은 경쟁자 하고 하는 것
이거 만상보다 시장규모가적은데
저런 유상의 대행수의 방침에 김행수같은 짓거리를 한놈에게 기회를 다시 주어서는 안된다
저런 대행수의 말에 한번 반기를 드는것이 한번이 어렵지 수번은 쉬울것이다.
그냥 상옥에게 맡겼다면 더욱 많은 이윤과 실리를 챙겼을것이다.
능력 그릇은 타고 나는것 같다
허준 보는데 갑자기 홍춘이 뭐하니 ㅋ
참... 사람냄새나는 드라마다
ㄷ
큰 액션씬이나 스펙타클도 없는데 되게 긴장감 있음.
사실 허준도 상도도 되게 실제 인물이나 원작소설과 꽤 다르게 각색된 게 많은데, 단순히 흥미와 분량을 위한 각색이라기보단 던지는 메세지가 있늠 허구라 좋음
4:21 모자에 주먹밥 두개 뭐임?
보부상의 상징.
응급물품입니다. 사고나 다쳤을떄 사용할려는 목적
김회천 좋았다가 말았네ㅋㅋㅋㅋ
요즘 중간에서 빼먹고 곱절로 해먹고 생산자 소비자들만 피해만 크지..
어찌보면 저 보부상 행수도 보통은 아님.. 보통 아랫사람이 지적하면 역정부터 내는데 그걸 다 받아들이고 인정함.
여우란이 아니고 우여란인데ㅋㅋㅋ 대사 미스를 그냥 넘어가 버리네ㅎㅎ
여란아씨라했겠죠~
태권도 으야합
명작
2:07 데프콘 인줄
담당자님 광고를 한 20개 달아도 묵묵히 볼터이니 제발 풀버젼으로 올려주세요. 중간중간 짤려서 흥미가 사라지옵니다요
풀이 아니다 보니 본게 또나오고
앞뒤가 바뀌고
한국판 매킨지가 요기있었넹
왠 마동석 형님이 계시냐...
3:50 (데프콘) : 꿇어! 이새끼까 꿇어
최란 여배우 예쁘게 나오네요
귓사대기 후리는거 끝내줍니다요.
작중 최고 술고래 ㅋㅋ
보부상 행수 임상옥 엄청 미워했었음.
전광렬이 허준에 찰떡이었다면 이재룡이 뭔가 임상옥에 찰떡이 아니었어..
몇년전까지만 해도 5분짜리 분할해서 통으로 올린것 잘보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다 잘라버렸네요. 거의 명작 드라마를 난도질해놓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난도질한게 허준, 상도, 골든타임, 하얀거탑인데..
허준 상도 왕건 히얀거탑 모래시계 . 명작임
4:54 나 오늘 진급 한거임 ?? ^^
개이득?
마냥 좋다고는 할수없음
잘못뉘우치고 수용하면 기회는다시줄수있지
이 드라마의 유일한 연기구멍 김회천 ㅋㅋㅋㅋㅋㅋㅋㅋ
sss카드 얻엇다고 a급 카드 그냥 버리는거 보소
홍춘이~~~~
동상걸렸네....
권력 함부로 휘둘렀다간 짤린다는 사실~
당시 짱먹던 여인천하는 지금보니 유치한데
이건 언제봐도 괜춘
6:20 이런 사람들만 연장자들이 가득차있어도 대한민국은 달라질거임
ㅋㅋ
젊은 사람들의 마인드는
어떤 것 같습니까?
당신 같은 마인드가 편을가르고
꼰대 마인드라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김그니-f1n 요새는 젊은 꼰대가 더문제임. 조금만 아니다싶으면 책임감 1도없이 바로 내팽게침. 오히려 요새 젊은꼰대들이 생각의 틀이 더 꽉막힘.
함흥으로 가지말고 양촌리로 가세요
저런 꼰대는 현실에선 잘 없음.
모두 자기 방법이 최고인양 우물안에 서
이런거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 그리고 항상 변하려고 해야지 살아남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진리
장사의 본질은 언제나 하나다
마동석인줄
초반엔 꼰대짓좀 했지만 자기 잘못 인정한거보면 저 자리 오른게 그냥 오른건아닌듯 그냥 위계질서모르는 겁모르는 신입사원 상하질서 좀 잡으려고 한정도임
저때 원산이 왜있어
상옥이 자세보니 오소독스가 틀림 없군
허준1화의 의원 ㅋㅋㅋ
처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 이건희 회장의 그 말 한마디가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위를 많이 한 이건희와 삼성이지만요.... ㅎㅎ
김해천 좋다 말았네ㅋㅋ
저게 보부상단이야 안기부 직원이야 ㅋㅋㅋ;
민주당 당원인듯
눈길에 짚신신고 가느라 발시리겠군.
비닐로 발 감싼후 버선 신어야 하는데.. 그래야 눈 녹은 물때문에 고생하지 않게되지.
그땐 이북쪽이 잘살았나
변화를 두려워 해선 도태될 뿐
삼성 건희는 처 자식 빼고
변하라 했던건 그 마음가짐이지
조선때도 저런 상단에 갈등.
20kg 넘는 짐을 메고서 긴 장삿길 다니면 힘들어서 대화도 못하지..
625때 메고 다니던 M1 박격포가 3단 분리가 되는데, 각각 21Kg, 20Kg, 20Kg 총 61Kg
뭐 무게만 본다면 할만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건 어디까지나 전용 포군장이 존재할 때 이야기지.
상단 위계를 따지면서 대행수인 내 말은 듣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종교계에서는 사랑으로 용서하라고 하면서도 나이가 어리거나 아랫 사람에게는 참고, 용서하라고 하지만
막상 어리거나 아랫 사람이 잘못을 하면 하나 하나 따져 가며 죄를 묻지,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는 행위는 이단의 증거
사회에서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면서 타인에게는 자비가 없는 자는 진실된 사람이 아니지.
섬겨야 한다면 자신에게도 채찍질 하는 사람을 윗전으로 섬겨야 한다.
저런 보부상행수가 나중에는임상옥 빠돌이가되죠
바로배신
우여란은 임상옥 줄을 잘서서 먹고사는듯
역시 노땅은 일은 못하고 고집과 아집만 있을뿐이다
홍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