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하자면, 바퀴가 달리고 좌판이 회전되는 의자는 의자의 움직임을 멈추기 위해 본인도 모르게 허리와 다리에 지속적으로 힘을 주게 됩니다. 앉아있는 동안 계속 근육이 긴장하고 있으니 피로가 누적되고, 편히 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휴식용으로 쓸 의자는 바퀴가 없고 회전하지 않는 의자가 좋습니다. 특별한 목적이나 용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의자는 그냥 고정식이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회사와 집에서 같은 의자와 책상을 쓰는데 회사에선 괜찮고 집에서만 말씀하신 문제로 고통 받았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회사 바닥은 딱딱하지 않더라구요 약간 푹신한 재질의 합성면 같은 느낌이어서 바퀴가 어느정도 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상 아래에 깔 수 있는 카페트를 사서 집에 깔았는데 완전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발 받침까지 사고 나니 회사 보다 좋더라구요.
의자만큼이나 책상 높이도 중요해요. 시중에 나온 컴퓨터 책상 및 공부용 책상들은 전부 높이가 72-74cm 사이로 통일되어 있거든요. 그게 키가 최소한 180을 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높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키가 158cm로 작은 편인데, 높이 조절되는 의자를 사도 제 앉은키에 적합한 높이(=앉았을 때 좌판이 오금을 압박하지 않고, 발이 바닥에서 뜨지 않는)까지 낮아지는 제품이 없어요. 최대로 낮추면 책상이 너무 높아져서 불편하고, 그렇다고 의자를 높이면 발이 뜨면서 자꾸 다리를 꼬거나 양반 다리를 하게 되어 척추가 틀어지는 느낌이에요. 사이즈 오브 체어 같은 곳은 고급형 라인 중에 직접 앉아보고 자기 키에 맞게 커스텀 제작해주는 의자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책상을 낮추자 하고 모션데스크를 알아봤는데, 모션데스크는 애초에 서서 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라서 72-74cm보다 높게 만들 수는 있어도, 그보다 낮게 만드는 기능이 부족하더라구요. 제 키에는 책상이 65cm까지는 낮아져야 하는데, 시중에 모든 책상과 모션데스크를 검색해봐도 그만큼 낮아지는 제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있다 싶으면 가격이 백만원을 가볍게 넘어가거나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구요. 책을 내려다보며 필기를 하는 용도의 공부용 책상은 그나마 좀 높아도 쓰는데, 모니터를 보고 타이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컴퓨터용 책상은 책상 높이와 의자 높이가 맞지 않으면 어깨와 팔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시중에 파는 72cm 높이의 책상에 높이 조절되는 의자와 발판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낮은 4인용 식탁에서 밥 먹고 작업하고 다 하는 걸로 정착했어요.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 가족들이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65cm의 낮은 책상과 낮은 의자(좌판 높이가 38cm)로 출시된 제품이 있더라구요. 책상만 검색해서 몰랐는데 식탁 쪽에 그런 제품이 보여서 구입했고, 2년 넘게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성인 남성인 아버지나 남자친구도 앉아보더니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원목이라 따뜻한 느낌이고 4인용 식탁이라 넓어서 이런저런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저처럼 키가 작아서 책상이 불편했던 분들, 모션 데스크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은 써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좌판 높이가 바닥에 발이 닿는다로 판단하기보다 (바닥에 발이 안 닿으면 발판등을 활용 가능함), 좌판에 앉았을 때 책상 높이가 어떤지 체크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책상 높이도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앉았을 때 팔꿈치가 90도로 편하게 꺾여지는지를 중심으로 좌판 높이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먼밀러나 전동데스크 같은 것들이 비싼 이유는 내 몸에 맞게 온갖 조절이 가능한데도 엄청 튼튼하기 때문이라 생각을 해요. 정말 다행히 닥신님처럼 열심히 알아보고 내 몸과 책상 높이에 딱 맞는 의자가 발견된다면 정말 기쁜 일이지만, 영상의 듀오백을 무작정 구입하는 것은 사람마다 몸 길이나 책상높이나 다 다른 환경이라 불편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닥신님처럼 여러모로 알아보고 앉아보고 고민하고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고시촌에서 공부 할때 구형모델 잘 썼었죠 ㅎㅎ 지금은 집 의자가 바퀴달린 시디즈인데 책보는 용으로 하나 더 사야겠단 생각에 방금 주문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쿠폰 만원에 추천인 코드, 신규가입 포인트로 포인트8천원 먹이니 62000원에 샀네요 ㅋㅋㅋ 너무 꿀인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오랜만에 댓글답니다. 저는 키가 171.6 이구요 진짜 좋습니다!! 이 듀오백 제품으로 2008년 10년 15년 3기사 합격, 18년 컴활 n급까지 이의자가 저를 합격으로 멱살 하드캐리 하더군요~ 이의자 완전 인정입니다. 저는 단점을 하나 말씀 드리면, 바닥 4축 네모 발판이 플라스틱인데 그게 바닥을 끌때 자욱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부위에 의자다리 스티커(니토리 제품 강추, 이케아는 금방 헤지고 기능을 금방잃음.)를 사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최곱니다! 사용하시고~ 하버드 스텐퍼드 가세요^^
우선 듀오상품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러스랑 기본이랑 계속 고민 중였습니다. 그런데 키때문에 기본을 선택하신 거라면 저로서는 여전히 고민이 되네요. (거주지역에서 근거리에는 듀오 매장이 없습니다) 저는 키가 181정도 됩니다. 단순히 키 때문이라면 저한테는 플러스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키를 떠나서 쿠션만 비교했을 때는 닥신님이 볼 때 플러스가 더 나을까요? 푹신해서 공부에 더 방해가 되거나 허리에 무리가 더 갈 일은 없을까요?
좌판의 높이 뿐만 아니라 깊이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죠. 시중의 많은 의자들이 서양인 골격에 맞춰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 아무리 비싼 물건을 사도 실패하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저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2만원대(?) 접이식 의자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물건의 효용가치가 무조건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닥신tv를 보면서 항상 일깨우게 되네요.
닥신님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통해서 따라하는 결과 외판 휀다교환 뼉다구 문제없는 2014년 1월식 SM5 화이트 78,000km 탄 가솔린 모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차값 620만원 취득세, 공채매입비 등 더하면 675만원이고 여기에 매도비랑 수수료는 따로 문의를 해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헤이딜러 번호판 조회결과 세차이력, 5~7,000km 마다 엔진오일 교체 이력, 5만키로대에서 미션오일 교체 이력 등 수 많은 정비 이력이 존재하는 히스토리를 알기 쉬운 차로 보여집니다. 다만 차량이 경매로 매매상사로 넘어간 시기가 3월11일 이고 보험조회일시가 4월1일 인데 아직까지 판매가 안되었다는게 뭔가 하자가 있어서인지, 10년 된 중고차 가격이 620은 비싸서 인지, 아니면 단순히 sm5라서 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관리를 받고 히스토리가 좋은 차일지언정 sm5는 닥신님이라면 거르는 차량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형님 오랜만에 알고리듬에서 이 영상이 뜨네요 몇개월전에 나무책상 영상에서 의자 찾고 계신다고 하셔서 제가 댓글로 남겼었는데, 못 보시고 듀오백으로 구매하신 것 같아서 한번 더 시도해봅니다. 저도 의자 때문에 수없이 사고 몇개월 써보고 당근하고 이렇게 해서 알게 된 의자가 있는데, 퍼시스 ch-6211입니다. 의자살 때 좌판 높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1. 발바닥이 지면에 완전히 닿아야하고, 2. 오금높이가 엉덩이보다 낮아야 해요. 그래야 허리에 부담이 없습니다. 마침 저도 키가 173cm라, 이 제품이 형님한테도 딱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좌판높이 41cm이고, 이 높이가 발바닥이 지면에 딱 닿습니다. 듀오백보다 만족감 3배 이상 클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잇습니다. 저는 흰색, 블랙 2개 샀씁니다. 검정새은 ch6211 흰색은 ch6211w 진짜 진짜 몇년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귀납적으로 도달한 최종의자입니다. 증말 증말 고생했지만 이 정보를 형님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댓글이 우연히 형님 눈에 들어와서 꼭 한번 사보시길 소망합니다~
원래 영상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실제로 제품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에 시디즈 고급은 아니지만 그냥 입문용 바퀴 있는 의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4년?정도 쓰니 엉덩이 쿠션이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뒤에 허리 받치는 부분도 시디즈는 뒤로 살짝 유격이 있었는데 이 의자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쿠션도 적당히 폭신한게 좋았어요.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이번생은 듀오백으로 종결이다. ㅎ
13:08 이거 좋아요.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하자면,
바퀴가 달리고 좌판이 회전되는 의자는
의자의 움직임을 멈추기 위해 본인도 모르게
허리와 다리에 지속적으로 힘을 주게 됩니다.
앉아있는 동안 계속 근육이 긴장하고 있으니
피로가 누적되고, 편히 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휴식용으로 쓸
의자는 바퀴가 없고 회전하지 않는 의자가 좋습니다.
특별한 목적이나 용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의자는 그냥 고정식이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회사와 집에서 같은 의자와 책상을 쓰는데 회사에선 괜찮고 집에서만 말씀하신 문제로 고통 받았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회사 바닥은 딱딱하지 않더라구요 약간 푹신한 재질의 합성면 같은 느낌이어서 바퀴가 어느정도 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상 아래에 깔 수 있는 카페트를 사서 집에 깔았는데 완전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발 받침까지 사고 나니 회사 보다 좋더라구요.
반대로 바퀴가 없는 의자는.
자세를 바꿀때.
님이 말한 바퀴달린 의자에서 오는 긴장감에 수십배되는 힘을 써야하죠.
의사 유튜브에서 의학지식 내뱉는 일반인
바퀴에 싯브레이크 장착하면 편해요. 의자 판매점 가면 팝니다.
형태는 일반 바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앉아있을때는 의자가 고정되고, 일어나서 의자에 무게가 가해지지 않으면 이동이 되고요.
아 니까짓게 뭘알아 별 잡것이
중고거래하러 나갔는데 닥신님이 나오면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벌렁거릴 것 같다 근데 이물건은 닥신님이 손절한 물건이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거래취소하고 도망갈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
왜도망가 ㅋㅋㅋㅋ
형따라 듀오백산거 개꿀인데 바퀴없어서 애가 올라가도 안전하다구!
@@user-zy1nw8fb4j 오평파😘
역시 공부에 진심인 닥신 선비님ㅋ
저도 집에 듀오백 D-043W 네 개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의자보다 편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그 고무부품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앞으로 10면은 더 쓸 수 있을듯.
저거 허먼밀러 살돈이면 든든한 중고 경차하나 뽑을수 있네
진짜네요...ㅋ
15:31 f바디 g바디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 역시 닥신님~
듀오백 10년 넘은거 쓰는데 진짜 무슨 1년쓴 수준임 퀄 미쳤음....
아 이거도 예에전에 형 듀오백 뒷판 교체영상 보고 샀는데 ㅋㅋㅋㅋ 3년째 너무 잘쓰고있어요 ㅎㅎ 형 고마워 😊
듀오백 사장님 갑자기 오늘 이후로 물량폭주하면 어리둥절하시겠네 .. ㅎㅎ 의사국시 준비하는 사람인데 저도 구입하러갑니다~
ㄹㅇ 듀오백 is good.. 15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개 짱짱하고 도저히 대안이 없어서 못 바꾸는 중..
의자만큼이나 책상 높이도 중요해요. 시중에 나온 컴퓨터 책상 및 공부용 책상들은 전부 높이가 72-74cm 사이로 통일되어 있거든요. 그게 키가 최소한 180을 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높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키가 158cm로 작은 편인데, 높이 조절되는 의자를 사도 제 앉은키에 적합한 높이(=앉았을 때 좌판이 오금을 압박하지 않고, 발이 바닥에서 뜨지 않는)까지 낮아지는 제품이 없어요. 최대로 낮추면 책상이 너무 높아져서 불편하고, 그렇다고 의자를 높이면 발이 뜨면서 자꾸 다리를 꼬거나 양반 다리를 하게 되어 척추가 틀어지는 느낌이에요. 사이즈 오브 체어 같은 곳은 고급형 라인 중에 직접 앉아보고 자기 키에 맞게 커스텀 제작해주는 의자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책상을 낮추자 하고 모션데스크를 알아봤는데, 모션데스크는 애초에 서서 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라서 72-74cm보다 높게 만들 수는 있어도, 그보다 낮게 만드는 기능이 부족하더라구요. 제 키에는 책상이 65cm까지는 낮아져야 하는데, 시중에 모든 책상과 모션데스크를 검색해봐도 그만큼 낮아지는 제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있다 싶으면 가격이 백만원을 가볍게 넘어가거나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구요. 책을 내려다보며 필기를 하는 용도의 공부용 책상은 그나마 좀 높아도 쓰는데, 모니터를 보고 타이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컴퓨터용 책상은 책상 높이와 의자 높이가 맞지 않으면 어깨와 팔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시중에 파는 72cm 높이의 책상에 높이 조절되는 의자와 발판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낮은 4인용 식탁에서 밥 먹고 작업하고 다 하는 걸로 정착했어요.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 가족들이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65cm의 낮은 책상과 낮은 의자(좌판 높이가 38cm)로 출시된 제품이 있더라구요. 책상만 검색해서 몰랐는데 식탁 쪽에 그런 제품이 보여서 구입했고, 2년 넘게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성인 남성인 아버지나 남자친구도 앉아보더니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원목이라 따뜻한 느낌이고 4인용 식탁이라 넓어서 이런저런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저처럼 키가 작아서 책상이 불편했던 분들, 모션 데스크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은 써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프신분들 진짜진짜
바른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허먼밀러에 시디즈 싯브레이크 바퀴(15000원) 끼워서 쓰고있습니다. 앉으면 체중 때문에 바퀴 잠겨서 편해요, 퍼시스 서울대 의자도 쓰는중인데 그것도 허먼밀러만큼 편합니다
좌판 높이가 바닥에 발이 닿는다로 판단하기보다 (바닥에 발이 안 닿으면 발판등을 활용 가능함), 좌판에 앉았을 때 책상 높이가 어떤지 체크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책상 높이도 업체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앉았을 때 팔꿈치가 90도로 편하게 꺾여지는지를 중심으로 좌판 높이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먼밀러나 전동데스크 같은 것들이 비싼 이유는 내 몸에 맞게 온갖 조절이 가능한데도 엄청 튼튼하기 때문이라 생각을 해요. 정말 다행히 닥신님처럼 열심히 알아보고 내 몸과 책상 높이에 딱 맞는 의자가 발견된다면 정말 기쁜 일이지만, 영상의 듀오백을 무작정 구입하는 것은 사람마다 몸 길이나 책상높이나 다 다른 환경이라 불편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닥신님처럼 여러모로 알아보고 앉아보고 고민하고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공감..책상 높이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반쪽짜리 영상임
고시촌에서 공부 할때 구형모델 잘 썼었죠 ㅎㅎ 지금은 집 의자가 바퀴달린 시디즈인데 책보는 용으로 하나 더 사야겠단 생각에 방금 주문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쿠폰 만원에 추천인 코드, 신규가입 포인트로 포인트8천원 먹이니 62000원에 샀네요 ㅋㅋㅋ 너무 꿀인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저는 그래서 방송찍었습니다ㅋㅋ
이 댓글보고 저도 6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추천인 필요하신분 DRK4ICMX 쓰세욤
저도 신림동에서 상당히 오래 공부했었습니다. 독서실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듀오백DK043이었습니다. 연대 중도 1층 바퀴 의자보다 훨씬 편해요~ ^^
요즘 직장 퇴근 후 스터디카페 가끔 가는데 DK043과 비슷한 바퀴없는 의자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댓글답니다. 저는 키가 171.6 이구요 진짜 좋습니다!! 이 듀오백 제품으로 2008년 10년 15년 3기사 합격, 18년 컴활 n급까지 이의자가 저를 합격으로 멱살 하드캐리 하더군요~ 이의자 완전 인정입니다. 저는 단점을 하나 말씀 드리면, 바닥 4축 네모 발판이 플라스틱인데 그게 바닥을 끌때 자욱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부위에 의자다리 스티커(니토리 제품 강추, 이케아는 금방 헤지고 기능을 금방잃음.)를 사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최곱니다! 사용하시고~ 하버드 스텐퍼드 가세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하셨던 경험으로 의자 책상 볼펜 등등등 추천해주세요…
나이먹으니까 싸구려쓰면 허리 목 다 아프더라구요
닥신 TV 신제욱 님의 의자를 고민하는 과정 너무 흥미롭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좌판의 각도가 뒤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요추 후만이 되어서 거기에 대항하려 기립근에 힘이 들어가거나 뒤로 넘어가는 머리를 앞으로 당기기 위해 흉쇄유돌근이 과긴장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형의 선택과 리뷰는 찐임. 이 형은 아파트광고하려면 5년이상 그아파트 살고 광고할듯
형님 듀오백은 잘 모르겠으나
당근으로 감가 개쳐맞은 뼉다구 안먹은 시디즈 사서 쓰고 있습니다
조만간 듀오백 사보께용 ㅎㅎ
딱 저거에서 팔걸이있는 모델 dk-073 쓰고있는데 진짜 최고 단점이
망가지질않아요 바꾸고싶은데 망가지질않습니다
5년정도 쓰다보니 좀 너덜너덜거리길래 보니까 그냥 볼트가 조금 풀린거였고...
13:10 이거 조아여!
회사에서 허먼밀러, 집에선 오늘 추천한 듀오백 패브릭 버전으로 사용 중인데요. 물론 허먼밀러가 허리를 더 잘 받쳐주긴 하는데 가격차이를 생각하면 듀어백이 가성비 최고임. 허먼밀러 사용한다고 생산성이 10배 늘어나지 않음.
선배님 생필품유튜버로서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ㄹㅇ 애매한 가격대 애들 살빠에 바퀴없고 튼튼하게 등판 잘 받쳐주는거 사는게 진짜 허리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ㅋㅋㅋ
주로 바깥에서 사용할땐 신발을 신으니 높은 것 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발 받침대나 책 쌓든지 집에 굴러다니는 쿠션 올리면 좋습니다
남자는 그냥 싱글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듀오백 저 제품은 뭔가 아쉽습니다..
D-043W 잘 쓰고 있었는데 말씀대로 리뉴얼 이후 좌판과 등받침이 달라졌어요. 특히 좌판 나무가 안 좋아졌어요. 오랜만에 하나 더 샀는데 다른 의자 느낌. 심지어 우리 고양이도 리뉴얼 이전 의자에서만 오침을 합니다.
연세대의자, 서울대의자, 043w, 043w Plus 중에서 고민 중이었는데 043w로 가야겠네요.
저도 공부 목적이어서 바퀴 없는 것 중 골라보니 위 4개로 압축되더군요.
덕분에 의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되면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일 듯...
의자 좌판 높이는 다리 길이가 아니라 책상 높이에 먼저 맞추야 해요. 저 같은 숏다리는 포기하고 높이 조절 되는 발받침 쓰는 쪽이 마음 편합니다. 바퀴 없는 의자는 발 받침 쓰기도 쉽구요.
14:04 👏🏻👏🏻👏🏻👏🏻👏🏻👏🏻👏🏻 선한 영향력👍🏻
오 서울대 의자랑 고민중이었는데 듀오백으로 구매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닥시님
듀오백의자 최고죠^^~~
우선 듀오상품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러스랑 기본이랑 계속 고민 중였습니다.
그런데 키때문에 기본을 선택하신 거라면 저로서는 여전히 고민이 되네요.
(거주지역에서 근거리에는 듀오 매장이 없습니다)
저는 키가 181정도 됩니다. 단순히 키 때문이라면 저한테는 플러스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키를 떠나서 쿠션만 비교했을 때는 닥신님이 볼 때 플러스가 더 나을까요?
푹신해서 공부에 더 방해가 되거나 허리에 무리가 더 갈 일은 없을까요?
듀오백 게이밍의자 3년가까이 쓰다가 얼마전에 밑에 망가져서 고정이 안됬는데, as기간 내라고 오늘 오셔서 고쳐주고가셨습니다 ..정품등록도 안해놨엇는데 as해주길래 감동중이었는데 듀오백 영상이!신기하네요 ㅎㅎ 앞으로 한2년만 더써도 충분히 만족 할만 할거같습니다
똑같은 의자 10년 넘게 2개 사용중인데 잘했다고 칭찬받는 기분^^
시디즈 하일로도 2개 사용중인데 앞바퀴로 약간의 이동성이 좋습니다.
좌판의 높이 뿐만 아니라 깊이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죠. 시중의 많은 의자들이 서양인 골격에 맞춰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 아무리 비싼 물건을 사도 실패하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저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2만원대(?) 접이식 의자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물건의 효용가치가 무조건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닥신tv를 보면서 항상 일깨우게 되네요.
전 쿠팡에서 1만원대 네모난 접의식 의자 샀는데 패브릭 쿠션이 얇게 돼 있고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어요
이 시간에 몬참지 ㅋㅋ
시청!
바퀴랑 공부를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고민하시는 과정 보면서 납득되네요!
닥신님 행복하세요~
몇 년 전에 닥신 듀오백 영상 보고 샀었는데 아직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중ㅋㅋ 중간에 다른 의자로 갈아타볼까 하고 다른 의자 샀는데 결국 다시 듀오백으로 옴. 클래식 그 자체임.
듀오백 특징이 막 편하진 않은데 크게 불편하지도 않음.
그래서 공부하기엔 진짜 딱임 학교 열람실도 듀오백이고..
퍼시스 의자 저것도 저희 학교 도서관에 있는데 진짜 편합니다! 저도 사려했는데 가격이 쪼금 나가서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
닥신님 덕분에 사서 1년 정도 쓰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단점은 발가락 부딪치면 개아파요
예전 추천 영상보고 찾아보다 플러스 제품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역시 갓신b
D-043W 사서 6개월째 쓰고 있는데 감가 뚜둘겨맞은 중고 중형차급 개꿀입니다.
7:36에 나온 퍼시스 의자는 학교 도서관에서도 쓰는데 10년은 훌적넘은 오래된 제품인데 공용제품이라 험하게 굴렀음에도 편하고 뒷판,좌판 아직 짱짱합니다.
닥신센세 에코영상 찍어놓으신거 있으면 더 올려주세요 ㅋㅋ 지난번에 강의한거 좋아서 기다리는 중 ㅎㅎ
이시간에 업로드?^^ 꿀짐 이약 감사합니다
뒤에 목받침 있어야 한 번씩 쉴 때 편하던대. 내꺼도 20년 전에 산 듀오벡 목받침 있는 의자긴 함ㅋ 부모님이 나 초중딩 때 사오셔서 걍 계속 쓰는 중. 그 당시 10만원
영상 시청 중간에 주문 완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집에서 공부못해요ㅜ결국 의자가 문제가 아니더라고요ㅎㅎㅜㅜ❤
이번에 이사해서 작업용의자 고민중이었는데, 손 안대고 코풀었군요~
듀오백 할인해서 6만원대 잘 구매합니다
03:15 이루 말할 수 없는 싸구려 느낌 ㅋㅋㅋㅋㅋ
맞아요. 인생의자! 20년 사용하고 천이 헤져서 다시샀어요. AS도 잘해줌. 등판만 떼서 가져가면 됨. 바퀴의자도 괜찮음 고정 잘되서 신경 안쓰이고 높이 조절되서 오히려 더 인체적임
참, 바퀴의자도 브랜드 명대로 듀오백으로 된것이 좋음.
저도 이 의자 2개째 쓰고 있어요
거의 20년째 쓰는데
짱짱합니다
???: 내가 결국 돌고돌아 허먼밀러를 구매한 이유. feat. 허먼밀러 뉴 에어론 체어
저는 30년된 삐걱 거리는 나무의자 써요.. 저번에 한번 뿌셔저서 새로 살까 하다가 다시 못 으로 박아서 쓰고있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이 형은 진짜네; 내가 학창시절에 저거 사서 3년썼는데 키 큰 남자는 그냥 저거 써라(바퀴 달린 다른모델도 있음)
허먼밀러 시디즈 그런 거 다 썼었는데 키 크면 구조적 문제 때문에 듀오백 저 구조가 젤 잘맞음.
난 아니다 싶으면 당신 말이 맞음.
한샘b5를 최고의 가성비제품으로 생각하며 쓰고있는데 이것도 사봐야겠네요
여러분 의자는 꼭 앉아보세요 의자는 리뷰 보다 앉아보는게 중요해요
우와-10분전 대단해요🎉🎉
닥신형보다 조금 커서 043W 플러스 편하게 이용중 (2개 같이 샀더니 더 쌌음)
소개해준 의자도 좋긴한데, 팔걸이 있는걸로 듀오백에서 사세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완.기. 완전 기대. 허먼밀러 결국 안샀는데!! 어떤 얘기 하실지 너무 기대돼요.
안그래도 공부용 의자 찾고 있었는데 닥신님의 신체 사이즈와 비슷해서 고민 없이 구매 했네요~~~ 짧은 분들은 제약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저는 신규 가입까지 해서 65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혜자 가격은 맞는거 같네요.
재욱이햄도 듀오백 쓰는데 나도 듀오백 써야지
바지를 안입고 앉는다에서....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를 구매하다가 깨닫구 의자하나로 이렇게 얘기하시다니ㅋㅋ짱귀^^♡
바퀴있는 의자는 공부의자로는 적합하지 않군요!!!
영상에 나온 듀오백 구형 공부의자, 닥신님 영상보고 구매해서 정말 잘쓰고 있었는데, 신형이 나왔네요. 저도 영상보면서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닥신님 구독결제형 컨텐츠에대해서(쿠팡 유튜브 등등)의견이 궁금합니다. 컨텐츠 가능하신지..
닥신님 퍼시스의자 족보급으로 좋은데 좌판높이도 적당한것인데 왜 선택에서 제외된것인지 알수있을까요?
퍼시스의자 한번 써봤는데요 엄청튼튼하고 가격도 괜찮고 좋았어요 여기회사가 관공서에도 납품하는걸로 들었는데 확실하게는 모르겟네요
아빠가 예전에 의자이야기했던 것같은데 바꾸게되면 무조건 D043W 로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 멋있던데 ㅎㅎㅎ
퍼시스 시디즈는 명불허전이라서요...ㅋ
@@docshin 와 댓글이당ㅋㅋㅋㅋ 너무 튼튼해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꿔요ㅜㅜ 너무너무 멀쩡함,... 쓰면서 회사가 유지가 되나?라는 생각했어요 ㅎㅎㅎ
새벽에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욱이형 저공비행 공부로 자격증 땄어요 감사합니다
043w도 개꿀인데 팔걸이 있고 엉덩이 넓은 dk073이넘도 좋습니다. 신림동에서 공부할때부터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진짜 최고 유튜버! 이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는 닥신TV가 최고입니다.
구독자들의 휴일 마지막날 개꿀잠까지 책임지는 갓신
닥신님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통해서 따라하는 결과
외판 휀다교환 뼉다구 문제없는 2014년 1월식 SM5 화이트 78,000km 탄 가솔린 모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차값 620만원 취득세, 공채매입비 등 더하면 675만원이고 여기에 매도비랑 수수료는 따로 문의를 해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헤이딜러 번호판 조회결과 세차이력, 5~7,000km 마다 엔진오일 교체 이력,
5만키로대에서 미션오일 교체 이력 등
수 많은 정비 이력이 존재하는 히스토리를 알기 쉬운 차로 보여집니다.
다만 차량이 경매로 매매상사로 넘어간 시기가 3월11일 이고 보험조회일시가 4월1일 인데 아직까지 판매가 안되었다는게
뭔가 하자가 있어서인지, 10년 된 중고차 가격이 620은 비싸서 인지, 아니면 단순히 sm5라서 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관리를 받고 히스토리가 좋은 차일지언정 sm5는 닥신님이라면 거르는 차량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궁합맞는 사용중이신 책상은 뭐에요
안녕하세요 형님
오랜만에 알고리듬에서 이 영상이 뜨네요
몇개월전에 나무책상 영상에서 의자 찾고 계신다고 하셔서 제가 댓글로 남겼었는데,
못 보시고 듀오백으로 구매하신 것 같아서 한번 더 시도해봅니다.
저도 의자 때문에 수없이 사고 몇개월 써보고 당근하고
이렇게 해서 알게 된 의자가 있는데,
퍼시스 ch-6211입니다.
의자살 때 좌판 높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1. 발바닥이 지면에 완전히 닿아야하고,
2. 오금높이가 엉덩이보다 낮아야 해요.
그래야 허리에 부담이 없습니다.
마침 저도 키가 173cm라, 이 제품이 형님한테도 딱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좌판높이 41cm이고, 이 높이가 발바닥이 지면에 딱 닿습니다.
듀오백보다 만족감 3배 이상 클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잇습니다.
저는 흰색, 블랙 2개 샀씁니다.
검정새은 ch6211
흰색은 ch6211w
진짜 진짜 몇년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귀납적으로 도달한 최종의자입니다.
증말 증말 고생했지만 이 정보를 형님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댓글이 우연히 형님 눈에 들어와서 꼭 한번 사보시길 소망합니다~
바퀴달린 의자 쓰다가 의문의 허리통증으로 3년정도 고생했습니다만 혹시나 하다 시디즈 의자 고정식으로 바꾸고 나았습니다. 아마 골반쪽 뒤틀림이 생기는거같더라구요. 시디즈 의자 뒤로 재끼다가 등받이 박살났는데 이걸로 한번 구매해보겠습니다.
혹시 책상높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하세요?
좌판높이는 이영상보고 딱 알았는데
저는 책상높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책상 원목은 준비되어있는데,
높이조절되는 전동책상 다리만 사려는데
도통 감을 못잡겠네요..
이케아의자, 듀오백 의자 등 원목 탁자에 놓고 설명하시는 그 원목 테이블은 어떤 제품인가요? 테이블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테이블 구매하려는데 흔들림이 전부 조금씩 있더라구요
자취방 책상이랑 의자 사려고했는데 이런 꿀영상을... 감사합니다!
혹시 책상도 가성비로 1인가구 공부할만한.. 조립쉬운거 있을까요
이거보고 바로 듀오백 메가 질러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바퀴만 바퀴달린의자도 괜찮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행님
꿀잠방송 업로드 시간 미쳤다!!!
공홈에서 6.9만원에 구입했어요. 사용하는 의자가 허리가 아파서 고민이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닥신영상 되새김질 중이었는데 너무 나이스한 타이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듀오백 무인체험매장 체험기 찍어보셔유 사람도 잘 없어서 괜찮을지도😊
5분전은 못참지
원래 영상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실제로 제품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에 시디즈 고급은 아니지만 그냥 입문용 바퀴 있는 의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4년?정도 쓰니 엉덩이 쿠션이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뒤에 허리 받치는 부분도 시디즈는 뒤로 살짝 유격이 있었는데 이 의자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쿠션도 적당히 폭신한게 좋았어요.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허먼밀러 하나가 듀오백 20개만큼 가치있는지는 잘 모르겠긴 합니다. 근데 몸이 하나밖에 없어서 허먼밀러 샀습니다
좌판크기가 크면 금방 자세가 무너지는데 이 의자는 딱 적당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