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안에서만 기억되는 5.18을 넘어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희생의.상징으로 보편적으로 기억되는 5.18 기념식이 되는.첫 걸음인듯 합니다. 많은 5.18 희생자들과 더불어 진실을 알리고자 애쓴 외국인 목격자분들과 그 배우자들과 함께한 의식이어서 더욱 의미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당연하게 울려 퍼지듯 가슴아픈 "오월의 노래" 역시 많은 이들이 듣고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과 노력을 알게 되었으면 싶습니다. 기념식에서 오월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연주되는 것을 넘어 불려지게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작년못지않게 가슴찡한 기념식이네요. 진실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총리님의 발언에서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이 학살의 역사가 반세기도 지나지않았는데 우리의 어린 학생들은 5.18민주항쟁을 너무나 모릅니다.
안타깝습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 이 참혹한 역사는 반복되지 않습니다.
5.18광주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낙연 총리의 기념사 잘 들었습니다. "이게 나라다"
하늘에서 영혼들이 우네요 매년 5.18 날만 오면 제 가슴에도 울고 가네요 언제 해결 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만 기억되는 5.18을 넘어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희생의.상징으로 보편적으로 기억되는 5.18 기념식이 되는.첫 걸음인듯 합니다.
많은 5.18 희생자들과 더불어 진실을 알리고자 애쓴 외국인 목격자분들과 그 배우자들과 함께한 의식이어서 더욱 의미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당연하게 울려 퍼지듯
가슴아픈 "오월의 노래" 역시 많은 이들이 듣고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과 노력을 알게 되었으면 싶습니다.
기념식에서 오월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연주되는 것을 넘어 불려지게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흐릅니다...
여기에 전두환 대통령이 물러가라 하는 모든 사람들깨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하다가 결국 하늘로 가시고 네 가신 10만명에 사람들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에선 잘 지내세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 38주년 기념식~~!!
산자여 따르라
이민수
저당시 나이 8살..
지금 살아계셨다면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셨을 텐데...
아무리 찾아도 한번 간 아들은 돌아오지않고.....
이세상 그누구도 믿을사람 하나도 없다.............
울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