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갑자기 복통이 심하고 배가 불러 와서 내과 갔는데 병명이 딱히 모르시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산부인과 쪽 인가 싶어서 초음파 해보니 난소에 혹이 10cm 라는 거에요 그래서 소견서 를 들고 큰병원으로 가서 ct랑 mri 검사 조직검사 다 하구 결과만 기다리는 중 이네요 ㅜ 그전부터 전조증상이 있긴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쓰고 갠찮겠지 싶어서 일상 생활 을 한게 잘못이였어요 수술 해두 재발이 있다고 하는데 몸관리 잘해요 모두 영상을 보니 너무 맘 아프네요ㅜ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꺼에요 제가 빌어 드리겠습니다 🙏
@@Kavin-sl2fq 아 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ㅜ 수술 잘 되시길 바라고 컨디션 나빠지지 않게 조절 잘하시길 바랄게요 예전보다 수술, 항암치료 경과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힘내시길 바래요 ㅠ 저도 하복부통증과 부정출혈, 다른 여러가지 증상과 통증들이 겹쳐 종합병원 내과, 산부인과 다 내원해서 검사하고 난소혹과 자궁내 혹이 발견됐고 초음파, CT검사, 피검사, 난소암 CA125 암수치도 높고 , ROMA검사에서 난소암 고위험군으로 나왔어요 ㅠ 난소혹에 특이한 부분이 발견됐고 상급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의사 진단이 내려졌어요 요즘 난소암 관련 영상들 많이 보게 되는데 난소암에 대해 알면 알수록 두렵고 무섭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항암치료 후 효과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잘 드시고(운동도 필수라고 하셨어요. 국립암센터 교수님) 힘내요 함께.. 초기수술 중요하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하세요 꼭.. 화이팅🙏🏻
저도 암은 아니었지만 그 두려움을 겪었던지라 주변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꼭 초음파를 해보라고 권합니다 피검사할때는 암 수치검사도 하구요 ~ 이제 우리 나이때는 정말 알아서 챙겨야겠더라구요 이제 자궁 난소 적출수술한지 한달이 되가네요 수술후 증세인지 강제폐경증세인지 하루에 몇번씩 식은땀도 나고 아랫배 다리쪽이 전기가 흐르듯이 불편하지만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우분들도 꿋꿋하게 잘 치료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아그네스님도 소식 올라오니 너무 반가워요
저는 92kg 체중 많이 나가는 복부비만 19세 생리불순 여자인데, 제 몸안에 염증이 많이 있나봐요. 엉덩이쪽이 많이 곪고 곪은거 하도 많이 짜서, 제 엉덩이 전체가 흉 졌어요ㅠㅠ 저의 현재 몸 상태는 여자의 소중한 부위 음순이 위에 털 있는 부분에 곪은게 있고 봉우리가 잡혀요ㅠㅠ 그 부분 만질때마다 아프고요. 또 한번은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 하고 보이는게 없길래, 거기 계신산부인과 의사샘이 저한테 간단한 수술하고 조직검사를 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이 무서워도 꼭 참고, 간단한 수술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웠습니다. 그 부위만 마취 시켜놓고 칼로 째서 보니 다행히 고름이였어요. 의사 샘이 고름빼주고 바늘과 실로 그 부위만 다시 꼬매줬습니다. 암이 아니고 고름이여서, 조직검사는 안했습니다. 저는 간단한 수술 끝나고 일주일동안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씩 약을 먹고 2일에 한번씩 산부인과을 방문했어요. 약을 먹고 지낸지 일주일 되서 다시 그 산부인과로 찾아갔습니다. 거기 가서 바지, 팬티 다 벗고 아기 낳는자세로 남자 의사 샘한테 보여줬습니다. 의사샘이 상처 아물어 진거 보고, 연고 바르고 밴드 붇히고, 마지막 약 처방하고, 이제 산부인과에 안오셔도 된다고 그랬어요. 거기 간호사가 저보고 또 아프면 참지말고 빨리 산부인과 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후로 저는 잘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제가 간단한 수술 했던 부위가 살짝 누를때마다 아프고 봉우리가 약간 또 잡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걱정이 되서 그런지, 또 저보고 시간 있을때 산부인과 같이 가자고 말씀하시는거예요.. 혹시 이거 난소암이랑 관련된건 아니죠? 좀 걱정이 되네요..
아그네스님 영상 늘 반가워요~ 전 이제 6차항암을 6월말에 다 끝내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운동하고 나름 열심히 일상을 누리려하고 또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을 느끼고 지낸답니다.. 그렇지만 지금 항암부작용들.. 발저림과 왼쪽 허벅지에 아마도 림프절을 절재해서인지 칼로베는듯한 안좋은 느낌과 목 이물감이 심해서.. 우울감에 빠질때가 있어요.. 아랫배가 좀 묵직한가 싶은날은 문득문득 재발의 두려움에 눈물이 흐른 답니다.. 그러면서 약한 모습의 나를 스스로 못마땅해하구요.. 큐어님은 그런 불안함이 있으셨는지.. 만약 있으셨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첫번째로 치료를 무사히 다 마친것이 너무 기쁘고 좋네요.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상의해서 피지컬 테라피(재활치료)를 받을수는 없나요? 아무래도 좋아질것 입니다. 계속 물 드시고 맛사지, 발은 따뜻한물로 족욕을 시도 해 보세요. 좀 부드러워집니다. 재발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그게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육류는 피하시고 생선 닭고기 야채 위주로 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요즘 코로나로 집에 있어서 더 우울한 겁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상담 받으세요. 몽실님 이제 건강하시니 행복하세요.
맞아요~ 어디를 찾아봐도 행복한 마음이 제일 좋은 약인거 같아요.. 친언니처럼 해주시는 진심어린 조언에 오늘 하루 행복해질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지낼게요 아그네스님도 매일매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언제 한국 오시면 직접 만나뵙고싶네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제몸도 너무 많이 변해 들어와 봤는데, 사명감 같은 마음으로 담담하게 미소띄며 말씀 해 주시는 모습에 제마음이 오히려 더 아려옵니다. 그마음을 배우고 싶네요.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만져주셔서 기적같이 낫게해 주시고 간증하며 살게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해지셔서,!!! 영상 또 올려주세요.
꼭 회복하실꺼에요 이겨내실꺼에요 기도할께요♡
꼭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제 경험담 올려주셔서. 빨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왔지만 힘내시라고 구독합니다. 제발 건강하시길 빕니다♡♡♡
쾌유를 기도합니다
실제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감사합니다 기적적으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체중증가. 배가 나옴.피곤. 잦은 소변.
친정엄마도 난소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그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이 ㅠㅠ
옆에서 지켜볼 수 없었죠 ㅠㅠ
고통없는 저 세상에서 편히쉬세요
님께서도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
@@문희-e3t 그러다고 하데요. 그래서 더무서워서. 큰병원으로갔어요
@@진심정원tv-z9z 잘하셨어요
꼭 완쾌하시길요
저도 친정엄마가 운동하시다가 쓰러지셔서 병원모시고 갓더니 난소암진단받고. 4년정도 투병하시다가 하늘나라로가셧어요 여전히 엄마가그리워요
@@아리아리-h9m 마음아퍼요
@@문희-e3t 무서운 난소암이군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저두 갑자기 복통이 심하고 배가 불러 와서 내과 갔는데 병명이 딱히 모르시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산부인과 쪽 인가 싶어서 초음파 해보니 난소에 혹이 10cm 라는 거에요 그래서 소견서 를 들고 큰병원으로 가서 ct랑 mri 검사 조직검사 다 하구 결과만 기다리는 중 이네요 ㅜ 그전부터 전조증상이 있긴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쓰고 갠찮겠지 싶어서 일상 생활 을 한게 잘못이였어요 수술 해두 재발이 있다고 하는데 몸관리 잘해요 모두
영상을 보니 너무 맘 아프네요ㅜ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꺼에요
제가 빌어 드리겠습니다 🙏
몸은 어떠세요?
결과 나왔나요?
@@greentreebook 네...오른쪽 난소 제거하고 조직검사 했는데 난소암 나왔어요 ㅜ 그리고 자궁경부암 까지.... 항암치료 받으 면서 개복 수술 예정이에요 자궁적출수술 해야 해요ㅜㅜ
@@Kavin-sl2fq 아 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ㅜ 수술 잘 되시길 바라고 컨디션 나빠지지 않게 조절 잘하시길 바랄게요
예전보다 수술, 항암치료 경과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힘내시길 바래요 ㅠ
저도 하복부통증과 부정출혈, 다른 여러가지 증상과 통증들이 겹쳐 종합병원 내과, 산부인과 다 내원해서 검사하고 난소혹과 자궁내 혹이 발견됐고 초음파, CT검사, 피검사, 난소암 CA125 암수치도 높고 , ROMA검사에서 난소암 고위험군으로 나왔어요 ㅠ 난소혹에 특이한 부분이 발견됐고 상급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의사 진단이 내려졌어요
요즘 난소암 관련 영상들 많이 보게 되는데 난소암에 대해 알면 알수록 두렵고 무섭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항암치료 후 효과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잘 드시고(운동도 필수라고 하셨어요. 국립암센터 교수님)
힘내요 함께..
초기수술 중요하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하세요 꼭..
화이팅🙏🏻
에고 힘드셨겠어요 수술 잘 하시고 완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검진받아봐야겠어요ㅠㅠ
@@greentreebook에고 꼭 완치되시길 빌어요 ㅠㅠ
제 멘토로 생각하고 잇어요 건강히 잘 지내셔서 너무 용기 를 주시네요 저도 난소암 1기말 투명세포암 진단 받고 치료 후 관찰중이예요
골든타임을 놓치셨다니.. 어떻게 6개월만에 그렇게ㅜ.. 저도 난소난종으로 얼마전에 수술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봤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에 난소암 가망성 이야기 들어서 그런지 눈물이..
힘내세요. . . .
저도ㅜ 담달예약중요
영상감사합니다.
똑같은 증상으로 난소낭종 진단 받고 죽다 살아났었죠~ 완치하셨다니 넘 감사하네요~
건강하세요꼭
저도 암은 아니었지만 그 두려움을
겪었던지라 주변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꼭 초음파를 해보라고 권합니다
피검사할때는 암 수치검사도 하구요 ~
이제 우리 나이때는 정말 알아서 챙겨야겠더라구요
이제 자궁 난소 적출수술한지 한달이 되가네요
수술후 증세인지 강제폐경증세인지
하루에 몇번씩 식은땀도 나고 아랫배 다리쪽이
전기가 흐르듯이 불편하지만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환우분들도 꿋꿋하게
잘 치료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아그네스님도 소식 올라오니 너무 반가워요
^^
아픈기억 을 되살리셨네요
그치만
지금 아주건강하시니
보기좋습니다
3차(9월9일) 하러갑니다
우아한 아그네스님
보고 힘을 많이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저림 있어서 오타많습니다ㅎ
야밤에 들오와서 설명 잘 듣고 가네요 건강하셔요.
우연히 방문 했는데...
고생 많으셨어요ㆍ
지금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ㆍ
그런데 표정이 담담하다못해 밝으시네요ㆍ완치 응원합니다
엄마도 코로나터지기 전에 남소암4기판장 받으시고 수술까지 다하셨는데 재발됬다고 하셨어요...
어머니 쾌유를 빕니다
초음파 검사를해도 예방이 어려운건가요…?
아니면 건강검진시 병원에서 초음파를 제대로 못하신걸까요😢
6개월전 자궁암 검사를 했는데 6개월후 난소암4기라는 말이 자궁암 검진을 해도 난소암은 체크가 안된다는 뜻일까요?
자궁이랑 난소는 별개기관으로 봐야해요! 그러니 자궁도 경부따로 자궁따로 보는듯 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도 자궁검사했다고 하시던데 그건 그냥 경부만하셔서 ㅠ.
자궁내막암4기판정에 병원서 삼개월 선고. 일년반정도 사시다가셨네요. 그후 저두 비슷한 소견이 보여 자궁이랑 난소하나 적출했어요.
팹스미어는 자궁 경부암 검사이구요
지금 제 상태가 딱 저런데.. 혹시 임신인가? 왜 소변이 이렇게 잦은 건가? 했었는데.. 올 2월에 건강검진 하면서 자궁도 보고 초음파도 보고 했는데.. 이걸로는 모르는 거죠? 오늘 오른쪽 배가 찌릿찌릿 아프고 갑자기 머리도 띵해서 놀랬거든요 ㅜㅜ
지금은 잘 극복하셔서 건강하시죠?
동생도 6개월 만에 머리 ㆍ 팔 ㆍ 다리 빼고 모두 전의가 되어 어제 개복수술 했어요
항암준비중입니다ㆍ
저도 오늘 10센치 이상인 난소 혹이 2개가 있다고 듣고 부정출혈도 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소변도 자꾸 마려운게 비슷하네요ㅠㅠㅜ
대학병원 예약하고 피검사랑 이것저것 해여한다는데 너무 걱정되긴해요ㅠ
괜찮아질거고 같이 힘내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혹이 있어서 걱정되서요
@@소녀억울하옵니다 난소암은 아니고 수술해서 제거했습니다 음성이어써요
난소 혹 모양은 괜찮으셨나요?
@@user-bl5mw1hs2w 모양은 이상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찾아보기로는 난소 혹은 모양은 의미가 거의 없고 조직 검사를 해봐야 안다구 해서요
구독했어요
치료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제증상이랑너무비슷해서당장산부인과가봐야겠네요
건강하세요
아까검사하고왔는데 오른쪽난소에 혹6센티고 피검사 일주일후에 나온다고하는데 마음이 이상하네용 ㅋㅋ.. 증상이 말씀하신 증상이랑 너무 비슷하게 반년넘게힘들었는데. 산부인과 자주 가볼걸 ㅜ
쾌유를 빕니다
오늘 저랑 똑같네요ㅠㅠㅠ너무 무서워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됐나요?!!
저희 어머니 와같은 병이네요 마음이초조하고 힘든되 힘이되는좋은좀부탁드려요
생리통이나 생리주기에는 이상 없으셨나요? ㅜㅜ
6개월전에 자궁초음파로 난소를
보셨는데도 걸리셨는지요?
난소가 골반안에 숨어 있기 때문에 초음파를 해도 조기 진단이 어렵답니다
지금은 괜챦으세요?
저도 배가 부풀어 오르고 체중도 증가하는데 변이 안나와요.변비약을 먹고 오만거 다 해두요..
피곤도 하고 우울도해요.
신장이나 혈액암 검사 해보세요
저희엄마도 똑같이 배나오고 변을 못눠서 2년정도 지나서 혈액암인지 이번에 알았어요. ㅠㅠㅠ 혈액암때문에 신장이상증상이 먼저 오고 뒤늦게 알았어요. 그래서 발견이 늦은 경우가 많다하네요
채중증가애서 배만 나왔을때 복부비만처럼 배가나오나요? 자궁있는쪽만 배가 툭 나오나요?
네 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가 나오는건 복수가 차서 그런거예요
체중은 그대로안데 배만 나와여 운동을 두달을 했는데 배가 안들어가네요 특졀한 통증은 없나요 혹시 술은 드시나요
1. 배가 많이 나오고 체중증가 2. 피로 3. 잦은 뇨기
내가 다 겪는 증상
근데 몇십년째 저 증상을 갖고 있음
갱년기 지나도 보통 저 증세가 있어서..피곤한 거 빼고는 배가 복수찬 것처럼 빵빵.
힘내세여
어머니. 난소암. 방광염인 것 같다... (03:49) (04:24) 산부인과 내진, CA125(암 수치 검사), 초음파
아름다운분이
어찌
전조증상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근데 어찌6개월만에
바로4기가됐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우리여자들보통2년에
한번 빠르면1년에한번
가잖아요ㅜㅜ
그러니까요ㅡㅡ
혹ㆍ싸이즈가ㆍ크면ㆍ그런거같아요
저..한10년동안 배나오고 피곤한데 ㅠ
지하철에서도 임산부오인받아서 자리양보받았어요 ㅠ
자궁경부암 건강검진 받을예정인데요... 난소암검사를따로 해야하는건가요
네. 난소는 따로 받아야될거에요.
6개월 전전에는 질초음파
검사는 안하신건가요.?
초음파는 정기 적으로 하라고 하는데요. 자궁검사는 난소암같은
병은 안나오기 때문에
질초음파검사는 하셔야 해요.
했는데도 그 사이 갑자기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난소암에 걸리셨는데ㅠㅠ 자궁에 피가고이고 혹도14cm 래요 mrl 전이상황은 월요일검사로 알고요 증상은 지금은 배가아프대요 혹시 초기증상인가요?
그 의사가 좀 ㅎㅎㅎ ㅈㅅ 없더라구요 ㅜㅜ
구독하고 님 영상 잘보고있어요~^^설명도 자세하시고,, 증상들이 도움이 많이되네요~ 첨 CA-125 검사를 알게해주셔서
저도 오늘 병원가서 검사하려합니다,,배가자꾸나와서요,,여긴 외국이라 비싸기도 하고 병원가기 쉽지안아서 걱정이네요,,행복하세요~**
혹시 배가 아프시기도 했나요? 통증이 있으셨나요?
걸으면 무거웠고 방광염의 증상과 동일했어요.
🎉
펩시미어는 경부암만을 위한 검사입니다
저는 92kg 체중 많이 나가는 복부비만 19세 생리불순 여자인데, 제 몸안에 염증이 많이 있나봐요. 엉덩이쪽이 많이 곪고 곪은거 하도 많이 짜서, 제 엉덩이 전체가 흉 졌어요ㅠㅠ 저의 현재 몸 상태는 여자의 소중한 부위 음순이 위에 털 있는 부분에 곪은게 있고 봉우리가 잡혀요ㅠㅠ 그 부분 만질때마다 아프고요. 또 한번은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 하고 보이는게 없길래, 거기 계신산부인과 의사샘이 저한테 간단한 수술하고 조직검사를 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이 무서워도 꼭 참고, 간단한 수술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웠습니다. 그 부위만 마취 시켜놓고 칼로 째서 보니 다행히 고름이였어요. 의사 샘이 고름빼주고 바늘과 실로 그 부위만 다시 꼬매줬습니다. 암이 아니고 고름이여서, 조직검사는 안했습니다. 저는 간단한 수술 끝나고 일주일동안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씩 약을 먹고 2일에 한번씩 산부인과을 방문했어요. 약을 먹고 지낸지 일주일 되서 다시 그 산부인과로 찾아갔습니다. 거기 가서 바지, 팬티 다 벗고 아기 낳는자세로 남자 의사 샘한테 보여줬습니다. 의사샘이 상처 아물어 진거 보고, 연고 바르고 밴드 붇히고, 마지막 약 처방하고, 이제 산부인과에 안오셔도 된다고 그랬어요. 거기 간호사가 저보고 또 아프면 참지말고 빨리 산부인과 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후로 저는 잘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제가 간단한 수술 했던 부위가 살짝 누를때마다 아프고 봉우리가 약간 또 잡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걱정이 되서 그런지, 또 저보고 시간 있을때 산부인과 같이 가자고 말씀하시는거예요..
혹시 이거 난소암이랑 관련된건 아니죠? 좀 걱정이 되네요..
난소암여부는 산부인과에서 피검사와 초음파로 1차 진료를 합니다. 아프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검사니 의사와 상의 해 보세요.
살빼세요 염증은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19세시니 늦지않았습니다.
아그네스님 영상 늘 반가워요~
전 이제 6차항암을 6월말에 다 끝내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운동하고 나름 열심히 일상을 누리려하고 또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을 느끼고 지낸답니다..
그렇지만 지금 항암부작용들.. 발저림과 왼쪽 허벅지에 아마도 림프절을 절재해서인지 칼로베는듯한 안좋은 느낌과 목 이물감이 심해서.. 우울감에 빠질때가 있어요..
아랫배가 좀 묵직한가 싶은날은 문득문득 재발의 두려움에 눈물이 흐른 답니다.. 그러면서 약한 모습의 나를 스스로 못마땅해하구요..
큐어님은 그런 불안함이 있으셨는지.. 만약 있으셨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첫번째로 치료를 무사히 다 마친것이 너무 기쁘고 좋네요.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상의해서 피지컬 테라피(재활치료)를 받을수는 없나요? 아무래도 좋아질것 입니다. 계속 물 드시고 맛사지, 발은 따뜻한물로 족욕을 시도 해 보세요. 좀 부드러워집니다. 재발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그게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육류는 피하시고 생선 닭고기 야채 위주로 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요즘 코로나로 집에 있어서 더 우울한 겁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상담 받으세요. 몽실님 이제 건강하시니 행복하세요.
맞아요~ 어디를 찾아봐도 행복한 마음이 제일 좋은 약인거 같아요..
친언니처럼 해주시는 진심어린 조언에 오늘 하루 행복해질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지낼게요
아그네스님도 매일매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언제 한국 오시면 직접 만나뵙고싶네요...
감사드려요
암은 체중감소가 주증상인데 부인과는 아닌가 보네요.
체중이랑은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배가나온다는애기가있는데
그게ㆍ복수가차는
난소는 11센치가 아니라 3~4센치 라네요
암이 되어서 11센티로 커진겁니다.
저가 배가많이나와요 빵빵 트림 내일 당장 산부인과가봐야겠어요
어떤 결과셨는지 여쭤도 될까요?..저도 같은 증상이라..ㅠ
@@user-redssun 저는 대학병원 산부인과 진료받았는데 이상 없떼요
@@진심정원tv-z9z 아~ 답글 감사합니다..그리고 아무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