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들이 신기해하는 "한국 커피 문화"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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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4
- 일본에 귀국한 시오리. 한국인 유학생 친구를 데리고 모임에 나갔더니...
"왜 한국인은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지진이 왔을 때 한국인과 일본인 차이"
"일본인에 존제하는 엘리베이터와 전철의 암묵적 매너"
일본인이 믿는 "한국인 최애의 전복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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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겐 “미안하다의 범위가 넓은 거“입니다.
일상에서 “잠시만요~(거기 좀 비껴달라고)”라는 말 대신 “스미마셍”을 많이 씁니다. 이럴 때 직설적으로 비껴달라고 하면 실례가 되니까 부드럽게 “미안한데 비껴줄 수 있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럴 때 미안하다는 건 진지한 사과의 뜻까지는 아닙니다.
근데 예를들어 약속 시간에 늦어서 “스미마셍”할 때는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물론 말만 사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미마셍은 진심 사과하고 싶은 맘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
공감.. 끽해봐야 한국어로는 미안하다 죄송하다 정도에 굳이 더 추가하자면 면목없다 실례했다 (이마저도 잘 안씀)정도인데, 일본말로는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모시와케아리마셍 등 한국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다는 단어가 꽤 많은듯. 적당히 무난하게 대충 쓸 수 있는 말이 스미마셍인듯
* 비껴달라 → 비켜달라 수정하셔야 할듯요
잠시만요 비켜달라 말이 아니에요.
그 다음 행동이나 말이 있어야 하죠..
예전에는 실례합니다. 또는 잠시 지나 가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오늘 스마미생의 정확한 의미를 알았습니다.
아가리또 고자이마스~
엘리베이터에서 타는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왜 ‘스미마셍’을 말하는지 의아했는데, 이 설명으로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확실히 고맙다의 의미로 쓰는 경우도 많지요
아메리카노는 옛날 오렌지 주스 유리병에 담은 보리차 같은거임. 그냥 마시는거임물처럼
전복의 간이 아니고 대화의 줄거리상으론 전복의 내장 같네요
전복죽쓰는 내장
한국도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주는게 암묵적 동의에 가까운데 그걸 놀랍다고 저러는 한국인은 처음 본다...ㅜㅜ
엘리베이터에 2,3 명만 있어도 일본인들은 엘리베이터 버튼에 가까운 사람이 내릴 때 버튼을 눌어주고 버튼 쪽 사람이 마지막에 내리는데 한국은 그런 경향이 없어요. 그냥 문화 차이지만요
@@siori 늘 응원하고 있는 시오리님~. 이건 경험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지금껏 살면서 동승자가 단 1명 뿐이더라도 배려해주는 모습만 보아왔습니다.^^ 일반화시키진 말길 바래요~. 타국 생활하시면서 늘 건강부터 챙기시길요!^^
아메리카노는 그냥 누룽지 숭늉 같은 느낌이라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마시게 된듯... 그래서 신맛 나는 원두 쓰는 카페는 인기가 없긴함.. 그리고 유당불내증 아시아에서 한국이 제일 높은 나라이기도 해서 카페라떼 불호하는 것도 있구요..ㅇㅇ
유당불내증은 한반도 원주민 인증
우유 잘 마시는 사람은 흉노 같은 북방 이민족 출신임 🤣
아아 싫어하는 사람 많음.. 라떼
@@user-tb9js1be3u "얼죽아"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 아아 싫어하는 사람 많음???? 스스로 무슨 개소리를 하셨는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Imyourbigbrother 제 동생은 유당불내증이고 저는 잘 마시는데 이런경우는?
@@user-it3bd9nl5l유전자 몰빵....이죠
제가 맨날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하니깐 아버지께서 왜 먹는지 궁금해하시길래 한모금 마셔보겠다고 하시더니고는 보리차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때 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지 안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아서 매일 마십니다
일본인들이 많이 마시는 블렌드 (blend) (여러가지 맛 원두를 섞었다는 뜻) 혹은 드립 커피 = 커피메이커로 끓이거나 드립커피로 뜨거운 물을 부어 내리거나 해서 부드럽고 풍미가 좋음.
한국인들이 마시는 아메리카노 (americano) (미국인들도 주로 마시는) =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샷 뽑은 다음 거기다 뜨거운 물 냅대 부음. 커피맛 물에 가까움
에스프레소 커피로 유명한 호주에선 롱블랙 (long black) = 뜨거운 소량의 물을 먼저 받은 다음 에스프레소 샷을 부음.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기 위한 최적의 방식. 맛이 엄청 강하고 깊음.
한국인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뜨아)를 주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죠~ 줄여서 "아아"를 주문하죠~
한국인은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먹어요~ 그래서 생겨난 말이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는다"고 해서 "얼죽아"라는 말이 생겼어요~
이런 토크 좋네요
시오리님 영상을 잘 볼게요
겨울에도 집을 포함한 실내에 난방이 잘되어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듯..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낮아서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겐 여러모로 부담 없어서 딱이죠
맛으로만 따지자면 그다지 ㅋㅋㅋ
시오리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한때 녹차 유행할때처럼 커피를 물처럼 자주 많이 마시기위해 아메리카노가 유행이되서 지금 보편화 된거임
싸움날 정도는 아니지만 전복 내장죽이 맜있거든요 ㅎㅎ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살은 찌기 싫어서 아메리카노 마시지 맛만 생각하면 시럽 이빠이 넣고 콸콸콸 (뚱)
미소천사~ 시오리
한국 엘리베이터는 도어센서가 있어서 감지하면 개방상태 유지....일본은 세이프티바(구형) 몸에 닿아 쿵~해야 열림....버튼눌러야 도어가 고정되겠죠.
한국커피는 아아~열량낮고 오래먹고 저렴...
아메리카노 먹는 이유는 커피와 함께 먹는 디저트가 달기 때문 입니다.아메리카노와 단맛에 디저트는 국룰 입니다.ㅋㅋㅋ 먼가 단 커피와 단맛에 디저트를 먹으면 몸에 죄를 짓는 느낌이 들어서...ㅋㅋ
외국 디저트 드셔보시면 한국 디저트는 건강식이구나..하실겁니다ㅋㅋ
싸우는건 못봤지만ㅋㅋㅋㅋㅋ 많이들 좋아하더라구요
한국도 사바사인듯
저는 아메리카노 못먹어요. 먹고 나면 위가 쓰려서... 사회생활하면서 하루에 세 잔이나 누가 줘서 먹은 적 있는데 그 날 죽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연유나 우유 타서 먹습니다.
전 그래서 아주 연하게 타달라고 합니다...안그러면 큰일 나요..복통 불면 ㅋㅋ
아메리카를 먹는 이유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차처럼 마셔서 그렇습니다.
전복의 간? 회의 본고장이라 할수있는 부산이지만 들어본적도 없어요. 그리고 전복을 통으로 먹으니 싸울일도 없구요.
전복 내장을 말씀하신 거 같은데,
안먹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습니다.
전복은 미역만 먹고 자라기에 내장 중금속 오염도가 괜찮다는 사람이 있고
실제로 공공기관으로부터의 그런 발표도 있었고요,
반대로 그건 전복을 판매하는 지역의 공공기관발표라서 믿지 못한다,
생물의 내장이란 것은 중금속이 모이는 곳인데 먹어선 안된다라는 파가 또 강세인 것 같습니다.
집안 가풍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저희 집은 전복 이빨과 내장은 제거하고 먹습니다.
맨하탄 러브스토리란 일드 강추함.일본의 커피문화를 알수 있고 명작임.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 쿠도칸드라마지요 저의 베스트인듯
한국사람중에 아메리카노 안먹는사람도 많아요.~
한식에 자극적이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진 맛이 거의 없듯이. 쓴맛이 강한 커피를 피하는듯..적당히 씁쓸하고 고소하거나 뭐 그런거를 대부분이 추구하는듯..
카페라떼는 살이 찌니까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아메리카노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가볍게 먹기에 정말 좋다는 ...
'스미마센'은 캔커피 한잔 얻어먹고도 하는 표현으로 '수고롭게 해서 미안하다(감사한 마음을 돌려 표현)'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분 디즈니 애니중에 "UP" 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보입니다.
아메는 깔끔하고 국룰이죠😊
제 나름의 해석(?)
1. 한국인들은 무난한거 대충 빨리 먹을 수 있는거 좋아하는듯. 아아는 맘 먹으면 원샷도 되고, 뜨아라도 커피치곤 덜 쓰니까 마시기 편하다고 느끼는 듯. 즉 커피라는걸 마시는데 있어서 가장 무난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메리카노라서.
2. 일단 미국 관련됬으면 믿음(?) 같은게 있을지도? 옛날부터 미제는 인정받았음. 영화 '기생충'에서조차 그런 표현이 나오죠. 근데 이름부터 아메리카네?
3. 다이어트 등 몸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은 사실상 0칼로리라니까 선호하는 것도 있음.
4. 한국은 유행에 민감하고 남들 따라하려는 경향 강함. 다들 아메리카노 마시니까 나도 마신다는 느낌?
난 되려 에스프레소는 먹는데 아메리카노는 써서 못먹겠던데.뭔가 재떨이 맛이 나서
전복의 간은 안 먹어요.
전복죽할 때 내장을 쓸 거 같은데
그냥 전복죽을 먹는거지 내장이 있냐?
간이 있냐?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한마디로 크게 찾지 않음.
전복내장은 한국사람도 싫어해서 안먹는 사람도 많은데 잘못 전달된 듯 하네요.
한국에서 전복 내장을 따로 팔거나 그런 건 못본 것 같은데요..그 전복내장이 전복죽이나 다른 전복요리에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한국에서 전복내장가지고 싸운다는 건 처음 듣는 얘기네요..솔직히 한국에서 전복은 비싸고 고급요리에나 쓰이는 것이라..일상에 수시로 먹는 요리재료가 아니라서..그걸 가지고 맨날 싸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전복은 갈아넣어 죽으로 먹거나 잘게 잘라 국에 넣어먹거나 간혹 조개구이 전문점에서 통채로 구워먹는 정도..일반 가정식에서 주부가 전복을 사와서 요리하는 건 별로 없는 일이라..전복이 비싸기도 하고 ㅎㅎ 아마 전복이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비싸지않을까하는..
시오리 참~~예쁘고 착하게 생겼다.
말도 똑 부러지게 잘 하고!
며느리 삼고싶네!
저는 아메리카노 써서 못 먹겠던데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들 꽤많더군요 허허.. 저는 갠적으로 라떼를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아를 즐겨 마시는 이유. 시원하기도 하지만, 바쁠때에는 원샷 할 수 있고,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다 마시고 나면 얼음도 먹을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보다 양이 많기 때문. 에스프레소는 홀짝하고 마시고 나면 벌써 바닥이 보인다는 것. 집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시지만, 나가서 사먹을 때는 절대적으로 아아!
커피 문화가 미국 미군 통하고 할리우드 영화도 한몫 했겠지만, 우리는 숭늉 문화도 있고 해서
연하게 오래 많이 마시는데 익숙하기도 하죠.
제가 생각 하기에는 한국에서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밖에서 먹는 보리차입니다.
(요즘은 정수기,생수를 마시지만, 예전에는 수돗물이 깨끗하다고 해도 믿음이 없어서 끓인물에 보리차를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생수처럼 마셨습니다.)
참고로 믹스커피는 커피가 보급되는 시절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지인 방문시 대접하는 차(tea)용도 였으며, 아메리카노와 매우 다른 성격의 커피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값비싸고, 허세같은 카페문화에서 대중적인 카페 문화로 바뀌면서 너도 나도 간편하게 담소 나누며 마시는 커피문화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유행이 매우빠른 한국에서 pc방이나 노래방등 한국인들이 즐길거리에 흥미를 잃어서 이제는 술집이나 카페 밖에 갈만한곳이 없습니다.
사람많을때 엘베 열림버튼 눌러주는거나 사람 많을때는 내렸다 타는거나 한국에서도 당연한 예의인데.. ;;
일본은 그걸 3명밖에 엘리베이터에 없어도 해요! 한국은 사람 많을 때 열차 내리는 거 상황보고 알아서 하는 사람은 알아서 하는 분위기네요. 일본은 일시적으로 내릴 때는 대기줄의 가장 앞에서 기다리고 다시 타는데 한국은 그런 거 딱히 정해져있지 않은 분위기네요.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그런 문화 차이인데 일본은 거기에 의미가 있든 말든 눈치를 많이 봐야 되는 분위기는 확실히 강해요!
아이스커피와 아아는 다릅니다
일본의 아이스커피는 미리 추출 해서 냉장고에 넣어둔 커피를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첫 모금과 마지막 한 방울의 맛이 많이 다르진 않아요
아아는 너무 다르죠
아메리카노 라고는 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말하는 것임. 아메리카노 이전에는 뜨거운 커피에 프림과 설탕을 넣어 먹었음. 커피 문화가 퍼진데는 밥을 먹고 숭늉을 마시는 문화가 한몫 했음. 그리고 중요한게 처음 먹어본 프림의 맛이 중독성 있었음. 그리고 그게 믹스커피로 발전하였는데 전세계에 커피와 프림 설탕을 하나로 섞은 믹스는 드물게 있지만 따로따로 넣은 믹스는 한국이 최초이고 유일함. 그 다음. 아메리카노 정확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유행은 마찬가지로 처음 먹어보는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의 영향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 아메리카노는 원래 에스프레소를 연하게 물을 타서 먹는 문화인데 이것은 그냥 인스턴트 커피와 비슷함. 여기엔 설탕을 넣어도 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설탕을 넣을 수 없음. 그래서 무료로 메이플 시럽을 제공했는데 이게 히트한 것임.
일본의 커피는 같은 에스프레소 기반도 더 진하죠
그리고 대부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커피가ㅜ아니라 기계 드립으로 내린 드립커피입니다
그래서 아애 느낌이 다르죠^^
현대 한국인에게 아메리카노는 예전 어르신들의 보리차 포지션임 ㅋㅋ 그냥 물 마시기 싫을때나 뭔가 입가심하고 싶을때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가장 편한 음료 = 아메리카노 ㅋㅋ
전 한국사람이지만 커피를 전혀 안마시기 때문에...;;
카페가면 녹차같은거 시키는..;;
아아는 ..;; 너무 씀..;;;
뭔 맛으로 마시는지 모를정도..;;
일본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의 아메리카노 사랑을 신기하게 볼 줄은 몰랐음ㅋㅋㅋ (보통은 유럽 사람들이 많이 신기해 하는 거라...)
대부분 카피를 식사 후에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유의 텁텁한 뒷맛이 있는 라떼 보다는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찾게 되죠.
아 그리고 전복의 간으로 부모자식 간에 싸움 따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 물 = 블랙 커피(아메리카노)인데 아마 한국인들은 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니 얼음때문에 쓴맞이 연해져서 그런듯
맞아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전엔 더 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전 써서 물 약간 타 먹었지만요 ㅎㅎ
연해져서 먹는게 아니라 먹는걸 급하게 먹다보니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입천장 화상입게 되어있음 그래서 아아로 보통 먹는경우가 많죠
맞이 아니라 맛!
블랙커피=분쇄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한 드립커피
아메리카노=높은 압력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노를 물에 희석시킨 커피
갈증과 각성을 동시에 충족하는걸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한게 없긴한데...
전복 간 만화를 그린분이 옆에 계시는 만화가신가요? 아니면 그분은 그냥 다른 만화가신가요?
여름에 오사카로 혼자 7일동안 여행하는데 아침 지하철 타는데 저도 그 문화 몰랐었는데 뒤에 내리는 사람을 위해서 한번 내리고 다시 타는 거.. 순간 못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힌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서울분이 아니신가?? 이건 일본만의 문화가 아니라 혼잡한 출퇴근시 하차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앞에 있는 사람들이 내렸다 다시 타는건 기본 에티켓이에요~ 지하철이든 버스든..
@@yun3596근데 사실 우리나라는 문 열려있는 시간이 매우 짧은데다 출입문 닫습니다라고 안내방송하니깐 거의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들이 많은 것 뿐이에요. 원래 원칙은 다 내리고 난 후 타는 것이 맞습니다.
신기하네요. 일본도 스타벅스가 많은 나라로 알고 있고 일본 스타벅스에서도 아메리카노가 주력이 아닌가요? 아메리카노와 블랙 커피가 구분되는 개념인 줄도 몰랐습니다. 혹시 일본에서 말하는 블랙커피가 드립 커피를 말하는 건가요?
2005년에 도쿄에 간적 있는데 한국사람들 로컬 좋아 하잖아요 , 관광객들이 가는곳 말고 진짜 로컬주점에 가서 일본인들하고 술을 마신적이 있는데 그냥별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문화적 차이점만 있을뿐 서민들 생활은 둘다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우리가 아는 일본에 대한 정보는 미디어에서 전해주는 일본 정치인과 일본극우들의 시각일뿐 실제 만나본 일본 일반 시민들은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넷우익들이 활동하는걸 언론들이 의도적으로 퍼오는게문제
전복 간 이야기는 아마도 작가가 취재중에 만난 가이드분이 조금 과장해서 너스레를 떠신게 아닐까 싶네요.
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하는 나는...
일본의 블랙이 맛있어요...
커피는 라떼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음여~
저도 라떼파요!
한국인이 아아을 좋아하는 이유는 야근이 많아서
식품을 전공한 사람에게 들었는데, 코카콜라가 가장 성공하지 못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전통음료가 많고, 숭늉을 먹는 문화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요즘은 집에서 밥을 하지않고 해도 전기밥솥을 쓰기 때문에 숭늉 대신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죠.
엇....일본 사람들..착하네........
난 보리차 같아서 아메리카노 먹는데..
꼰대 한 마리 지나갑니다~
암목적 X, 암묵적 O
위대하신 시오리님 만세😊
전복의 간??그게 뭐죠?😮
브랜드가 블랜드(blend)구나....특정 상표를 말하는 줄.
블랙이랑 아메리카노랑 같은거 아님? 왜 연해지지?
아메리카노 그 쓴걸 왜들 그렇게 먹는지 나도 모르겠다.. 근데 두 분은 이모님뻘인가? 친구라고 하기엔 좀..
시오리 얼굴이 안보여...(ㅠ,.ㅜ)
블랙커피가 에스프레소를 말하는것 같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블랙커피 아닌가? 물이나 얼음으로 희석시켜 연하게 먹든 샷 왕창 추가해서 찐하게 먹든 둘다 통상 아메리카노라고 부르는데. 굳이 핸드드립 같은 제조 방식때문에 아메리카노와 커피를 구분하는건가? 카누 2봉지 넣고 물은 1잔량만 부으면 블랙인가 아메리카노인가? 커피전문점마다 각종의 원두를 블랜딩하지만 통상 전부 아메리카노라고 부르는데 굳이 블랙커피 아메리카노 롱블랙 전부 한국에선 아메리카노 ! 일본 스벅에는 메뉴판에 블랙커피와 아메리카노가 구분되어 있나보군. 한국 맥도날드에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따로 파는것처럼.
다 필요없이 한국과 일본은 무조건 서로 잘지내야한다 각자 서로에게 이득인점들이 너무나도 많다.
케바케일뿐입니다!
그런 선입견도 좋은건 아니죵...
@@dreamfactory4319 ? 이게 선입견이랑 뭔상관....? 선입견 뜻 모르심....? 그럼 뭐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옆에 딱 붙어있는 나라끼리 ㄱh같이 물러뜯고 싸워야지 정상임?ㅋㅋㅋㅋ 당연히 상부상조하면서 잘지내야하는게 디폴트여야 하는거 아님?? 그게 윈윈 아님??
일본과 한국이 통일 합시다. 통일된 일본,한국 .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나요??
통일 되면 서로 시너지 효과 엄청 나고 남한 면적의 3.7배 국토가 늘어나죠.
거지 나라 북한 하고 통일할 생각 말고 부자 나라 일본과 통일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노벨 과학상 25개 , 한국은 0 개 .
세계 최빈국 북한 , 못먹고 자라서 주민들이 체력이 약함 , 마약을 상비약으로 사용하고 주민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있음 . 심지어 경찰 , 학생들도 잠깨는 약으로 마약 사용.
수십년간 통제, 억압 당해서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사고 방식 가지고 있음.
북한과 통일 한면 절대 안됨.
김정일 , 김일성 사진 집에 걸고 매일 절 할 자신 있음? , 거의 매일 노력 동원 나가고 , 매일 저녁에 모여서 자아비판할 자신 있음? , 학교 운동장에서 반동분자의 총살을 학생들과 같이 볼 자신 있음? 인터넷 끊기고 모든 수입 물품 끊기고 해외여행 못 가게 될 건데 자신 있음?
남성분 오사카사람 아닌가요
오른쪽 머리 긴 형님은 왜 화가 나셨나요??
아 아 는 대부분이 언론과 SNS 등의 영향이 크지. 유행 이라면 무조건 따라하는 따라쟁이 의 기질이 많은 한국인 들 의 습성을 보여주는 사례 이기도 하고. 마치 그 유행에 합류하지 않으면 따 를 당한다는 위축함.. 분위기에 흘러가는 것 도 좋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것도 중요한데..아 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일상들이 SNS 와 언플에 끌려 다니는 시대가 온 것이지
응? 브랜드? 블랙? 그게 아메리카노 아닌가요? 뭐가 다르지요? 궁금해지네….
저도 커피 잘 모르는 편이지만 알아봤더니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서 만들어지고 일본인들이 말하는 커피는 물로 추출한 커피로 만들어진다는 과정 차이가 있나보네요!?
생긴 건 비슷한데 아메리카노가 색도 맛도 더 연해요!
참고로 제가 알바했던 곳이 커피샵이 아니였지만 손님이 오시고 블랙 달라면 커피까루에 물 끓여서 주고 아메리카노 달라고 하면 커피까루 블랙보다 적은 양(1/3정도)을 넣고 주고 있었어요 ㅎㅎ
@@siori 아하….필터커피를 말하는 모양이군요…
라떼는 달아서 잘 안마시지..
음... 기본 라떼는 우유와 에스프레소만 들어가는 거라 달지 않아요. 거기에 개인 취향으로 시럽이나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달아지는 것 뿐입니다^^
카라멜 마끼아또나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를 생각하시는 거라면 달달한 게 맞아서 딱히 할 말은 없지만요 ㅋㅋㅋㅋ
블랙??? 이게 에스프레스를 말하는 건가요?
일본에 가서 프렌차이즈 아니면 보통 블랜드이고 여러 원두를 섞은 드립 커피류이고 보통은 블랙으로 마심. 한국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서 아메리카노가 됨. 일단 제조단가나 속도가 다름.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블렌드는 힘들죠.
맨하탄 러브스토리란 일드 강추함. 일본의 커피문화를 알수있고 명작임.
그럼~~일본은 왜? 아이폰이야?
우리 문화 중에 숭늉이 있는데, 아메리카노는 좀 더 태운 숭늉!
마지막 멘트가 재밌네요 어떤 한국 부모도 음식앞에서 자식과 다투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먹이고 싶은게 부모마음이죠😊애니는 애니일뿐~
아메리카노나 블랙이나 로스팅의 차이 물 희석의 차이인데 커피도 모르는것들이 디게 따지노ㅋㅋㅋ 아메리카노도더블샷으로 마시면 블랙이나 뭔차이 있다고ㅋㅋㅋ일본 커피는 대부분 강배전이고 한국사람은 쓰게 느낌.. 일본이나 한국이나 에스프레소 뽑아서 물에 섞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오지노ㅋㅋㅋ
한국인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옛날부터 누룽지에 물을부어 먹던게 유래라보면 되는데 연한 아메리카노가 입에 맞을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 전날 음주를 했을때 해장을 겸하기 때문입니다.(추워도 해장은 해야 합니다)
ㅋㅋㅋ 전부 가식으로 똘똘뭉친 일본인들 앞에서 할이야기 는 아닌것 같음..~~그~미안하다 는 말도 진정 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는것 명심 하시길~~
”미안하다의 범위가 넓은 거“입니다. 이걸 일본인 차별로 쓰이는 경우를 인터넷으로 본 적이 있지만 잘 모르면 이런 일본인 혐오 선동을 쉽게 당하는 겁니다.
일상에서 “잠시만요~(거기 좀 비껴달라고)”라는 말 대신 “스미마셍”을 많이 씁니다. 이럴 때 직설적으로 비껴달라고 하면 실례가 되니까 부드럽게 “미안한데 비껴줄 수 있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럴 때 미안하다는 건 진지한 사과의 뜻까지는 아닙니다.
근데 예를들어 약속 시간에 늦어서 “스미마셍”할 때는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일본이 싫으면 그냥 일본 관련 컨텐츠를 안 보면 되는 거 아닌가?
난 물론 혐한도 싫지만 이런 혐일 발언도 너무 싫다😕
원래 착한척, 가식하면 일본이지
그런식으로 치면 예의라는것 자체가 그냥 다 가식이다. 우리나라의 존댓말이나 예의범절도 다 가식이지 안그러냐?
그러니 문화차이를 이해못하는 편협한 생각은 그냥 너 혼자만 갖고 있으면 안되겠니? 같은 한국사람 창피하게 하지 말고.
‘전부’라는 표현으로 일반화하는 거 보니 참 안타깝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달거면 국뽕 혐일 유튜부 가서 거기서 노세요..
대신에 연한 만큼 하루에 2~3세잔씩 마시게 되죠 ^^
ㅋㅋ 아니...한국인이 이유도 모르고 그냥 국룰?? 그건 아니지 않냐?? 스팀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텁텁하지...근데 식후에 입가심을 하려고 먹고, 또는 아침에 정신을 차리기 위해 먹는 커피인데...우유가 들어간 묵직한 커피를 먹는 것은 개운하지 않지..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개운함을 배가 시키기 위해 아이스로 먹는 거지...그럼 입안이 훤씬 개운하고, 정신도 번쩍 드니까....거기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우리나란 우유가 비싼 나라라...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무조건 비싸지...아메리카노...천원 짜리도 있고, 천오백원 짜리도 있어!!! 거기다 설탕 없이 먹는 거고 해서 큰 사이즈로 시켜서 하루종일 카페인 보충 차원에서 물처럼 먹는 사람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