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기차 체험 이게 진짜 찐이네요. 보통 전기차 하면 시승하거나 기능, 옵션, 주행가능 거리 진짜 나오는지 정도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차를 가져와서부터 첫 충전부터 주행하면서 주행가능거리 변화, 충전에 대한 얘기들까지 전해주는 영상은 이게 첨 이네요. 충전기 앞에서 카드 안되서 충전 못하고 차를 옮겨야 하고 부터가 참.... 과거보다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두분 수고하셨어요~
3년 전 전기차를 탈 때 카드를 3개 정도 만들었고 지도에 떠있는 충전소는 많지만 정작 필요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많이 없더군요. 주민센터는 6시에 닫고, 아파트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고, 빌딩들도 저녁에 문 닫아버리는 곳이 많아서.. 어디 갈 때마다 근처 충전소 찾고 전화해 보고 너무 불편했어요. 시간이 지났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다시 내연기관 차를 타는 지금 너무 편합니다.
저는 bmw i4 m50을 타는 사람 입니다. 저도 아우디 이트론 gt 시승도 해봤는데 가격과 전비가 bmw가 훨씬 경제적이라 선택 했습니다. 그냥 조금 쏘면 평균 130-150키로시 220마일(350), 평균 100-110키로시 300마일 (480)은 탈수 있습니다. 미국은 bmw 구매시 Electrify America에서 2년간 무료로 충전 할수 있습니다. 한번에 30분 충전이 공짜 이후 1kwh에 $0.48 이고 매한시간 이후 또 충전 해도 무료 입니다. 거의 16마일 반경에 EA 회사 충전소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낮 11시 부터 저녁7시 까진 매우 바빠서 저는 이른 아침에 충전 합니다. 공휴일 장거리 운전시 가솔린 차량을 이용 합니다.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100% 만족하고 저또한 아이오닉 5 N 나오면 구입 할까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전기차 탄지 6년된 오너로서 이번 영상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카드 연동은 환경부랑 캡코 플러그 이 두곳만 환경부 회원카드로 연동시켜놓으면 가능한 걸로 알고 나머지는 죄다 따로입니다ㅜ 전기차 처음 타시는 분들 회원가입하셔서 회원카드를 먼저 발급 받고 차 출고 하셔야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환경부 회원카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충전기 오류나 고장 난 것, 통신 오류(통신 미연결 제외)가 은근히 있어서 EV infra 앱을 다운 받으셔서 가려고 하는 충전기가 정상작동하는지, 리뷰가 있으면 확인하시고 고장신고는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야 낭패가 없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소수의 전기차 오너를 위해 다수의 세금을 투입해서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게 맞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일듯. 인프라 미비를 지적하는 솔직한 리뷰는 좋지만, 왜 그런 인프라가 갖춰졌는지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남들보다 얼리어답터, 멋지고 좋은 거, 느낌있는 거 덜컥 사놓고 알아서 인프라 맞춰달라고 강짜를 놓는지는 의문. 마치 집값오를때 빚져서 집 사놓고 떨어지니 나라에서 책임져달라는 꼴이랄까. 집값이 오른다고 나라에 차익을 기부할 것도 아니면서.
고성능전기차를 운용하고 있는 차주입니다 장거리를 갈땐 일단 충전계획을 3군대 정도 세워 놔야하구요 정속주행으로만 가야 합니다ㅠㅠ 정속주행시 10~90% 약 450km정도는 타는거 같더라구요 몇번 밟는순간 배터리가 훅훅 떨어집니다ㅠㅠ b사 전기차인대 1년간 제조사에서 충전비용을 무한으로 지원해줘서 아직까진 로밍에 대한 비용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적은 없지만 카드는 회사마다 만들어 두는 중입니다 장거리시 전기화물차덕에 스트레스였고 집밥충전시 전기에 목숨거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때문에 요즘 슬슬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한두시간이면 충전이 다되는대 차를 빼주지 않더라구요) 전기차 아직까진 시기상조가 맞고 전기차를 운용하시겠다면 내연기관차량까지 두대를 운용하시면 만족은 하실거예요
전기차의 문제죠. 충전기 사업자 마다 다 다른 현실이죠. 한전. 환경부. 민간사업자(sk, 현대차, 테슬라..).. 거기다가 충전 방식 표준도 DC 콤보로 한다는데... 결국 이런 부분들이 답이 없는거죠 반면 내연기관은 단순하죠. 주유소 브랜드는 다르지만 휘발유 경유..
15:43 사실 통합은 다 되어있어요 환경부 카드 이용하면 되는데 전기 가격에 예민하니 각자 사업자 카드 만들어서 들고다니느라 그런거죠 이핏은 약간 특수한 경우죠 사실상 현기차만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타사 차량들이 이용하느라 불편한거고 꽂기만 하면 충전되게 만들어 놓으라 해서 앱만들고 꽂으면 바로 충전되고 결제되게 만들어 놨더니 불편하다라....
ix50을 부모님이 타시지만 카드 5개 만드시고 충전도 제대로 못하시고 진짜 열악 그 자체입니다...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충전 스테이션에 모이면 어르신 분들은 다들 작동 어떻게 하는지, 젊은 사람들은 여기는 충전기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 대다수입니다. 부모님이 차는 좋은데 충전하는게 힘드니 충전기를 늘려봤자 기계 고장이 대부분이라 고치는데 한세월 답이 없다고 ㅋㅋㅋ 그리고 영상처럼 카드결제 안되거나 기계 고장이라거나 회원카드인식이 안되거나 혼돈 카오스😅
저도 집구석에 이트론이 있지만 아우디 매장에 고속충전기 주로 이용하고 (집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전기차 타면 요령생깁니다. 공부없이 몸으로 부딪히면 혼돈의 카오스가 옵니다. 물론 초기물량 출고한거라 충전카드를 많이 받아서 아직 돈내고 타지는 않지만;; 고속충전 인프라가 많아져야 합니다....;
아직은 개선될 문제가 많기에 전기차 타실분들은 차사기 전에 자신의 여건도 충분이 반영하셔서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체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사실 내연기관차보다는 편하긴 합니다. 주유소를 수시로 찾아 갈 필요도 없고 차량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정차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던가 차량 유지관리가 편하고 유지비 자체가 저렴하다던가 v2l 같은 경우는 캠핑시나 현장 전기공급에 많은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순간가속력 차이로 내연기관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입장에서 보면 상황과 여건 성향에 따라 전기차 장점도 많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신사용 님하고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아직은 저렴한 집밥 또는 회사밥이 무조건 있는 사람만 전기차를 타야 합니다. 그냥 카드 하나로 쭉 사용하는거죠. 가끔 장거리를 가야 할 경우에만 외부 충전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업용 차량으로서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면서 고속 충전만 해야 한다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고성능 내연기관도 고속으로 쭉쭉 달리면 연료 게이지가 쭉쭉 빠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뭐그래도 200~300km 는 주행하지만요. 그래도 아직까진 전기는 휘발유에 비해 싸니깐... 휘발유보단 덜 아깝더라고요.
확실히 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아버지 세대의 분들까지 전기차를 운용하기에는 아직 개선사항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충전소는 확실히 늘어나는 것 같지만, 사용자단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나 UI/UX 적인 부분에서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집밥으로 충전할 수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오는 불편함의 차이는 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차만 타본 사람이에요. 주유소는 가본 적도 없고 차를 사기 전에 주유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걱정하곤 했는데요. 그러다가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는 잘 적응해서 타고 있습니다. 20대이다 보니 충전 방법을 익히기 수월했고 다양한 충전앱들을 잘 활용하여 수월하게 전기차 운영하고 있어요. 첫 차로 전기차만 1년 탄 20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ㅎㅎ 물론 내연차 샀으면 더 주유 잘 하면서 탔겠지만.. 지금으로선 주유하는 상상을 하면 "와.. 진짜 불편하고 귀찮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흠... 아5 2년 16만km 업무용으로 타고 있는데 전국구 외근직이고 인프라에 대해서 불편한적 단 1도 없었고 로밍금액으로 급속 충전해도 얼마 차이도 안나고 전기차를 유류비 절감 생각해서 타시려는 분들은 니로나 코나 가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부 카드 하나면 해결 되는데 소지하고 계신 카드가 문제 입니다 일주일이면 전기차 사용법 터득 합니다 이핏은 현대차 전용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타 회사 차량은 통신 오류가 많아요 근처에 환경부 충전기 있어요. 최대 단점은 주말에 놀러갈때 휴게소 충전 전쟁이고 이 또한 해탈하여 근처 시내로 내려서 충전 후 출발하면 1시간 정도 증가 하는게 큰 단점이긴 합니다
신사용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거 충전기 관리하고 설치 하려면 전기기사가 있어야 합니다 ㅎㅎ 설치할때만 고용하고 설치 끝나면 고용이 끝납니다 그래서 정비도 안되고 관리가 안됩니다 ㅎㅎ 기업들이 세금 타려는 목적으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정부에거 통합을 해야 하는데 정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ㅎㅎ 충전기 설체에 대한 법률도 없기에 저렇게 중구난방으로 설치가 되어있는겁니다. 지방만 내려가도 3대중 2대는 고장나있습니다. 현재로선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저는요 법률과 제도가 만둘어지기 전까진 전기차는 사면 안되는 고물입니다.
통합외에도 포인트 적립처럼 폰 번호 누르면 미리 등록된 카드로 결제되도록 해도 괜찮을것 같음. 예를들어 쿠팡이나 11번가처럼 충전 통합 플랫폼을 정부에서 만들고 미리 카드를 등록>충전기에서 폰 번호,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 결재 완료>충전시작 이렇게 하면 편리할거 같음. 어르신들이야 자녀나 손주한테 해달라 그러면 되고 충전 요금이야 차주들 입장에선 내가 내던 내 부모님이 내던 카드하나 정해서 나가도록 하면 되고 충전기 회사에선 돈만 받으면 되니까
제가 직장이 서울이고 본가가 부산이라 서울부산 왕복을 달마다 2~3번씩 하는데요, 퍼포먼스고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롱롱익선이예요... 현재 EV6 롱레인지 싱글모터(475km인증) 기준으로 100%로 출발하면 105~115km 정속주행 기준으로 정확히 20~25% 남습니다. 물론 봄/여름/가을 기준이고 고속+저온 주행시 400km밖에 못가서 무조건 충전을 해줘야해요. 특히 겨울에 문경/의성/군위/충주같은 경부선 중앙에 위치한 곳은 충전하려면 줄서야합니다. 그래서 IC근처 면사무소를 가거나 아예 경기권 휴게소에서 충전하고 부산까지 바로 가거나, 경상권 휴게소에서 충전하고 서울까지 바로 가는 식으로 운용을 하고 있어요. 출고후 1년 5만km 타면서 내연 하이브리드 대비 유류비 200만원 넘게 아끼고 톨비 몇십만원 아낀거 생각하면 전 아주 만족하지만, 정보력이 부족하시거나 차량 주행거리가 짧으신 분들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 차는 주행거리만 보고 살거라 모델3(하이랜드) 롱레인지 환경부 저온 고속 인증이 450km 이상 나오면 기변하려구요..
아직까지는 휘발류나 하이브리드 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저거 고속도로 전기차량 충전 자리도 없을 때가 많데요...BMW XM의 경우는 휘발류와 전기 하이브리드고 주행이나 브레이크 제동등으로 충전을 한다고 하드라구요...막 충전될려면 역시 전기충전이 필요하긴 하지만...
고속충전에서 100퍼까지 할 필요 없고 어떤건 80퍼쯤에서 애초에 충전이 안되는 고속충전기도 있습니다. 고속충전기는 그렇게 이용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또 충전은 차를 운행안하는 시간에 하는 개념이라 집밥으로 100퍼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10분 15분 휴게소 이용할때만 하는 개념이죠
전기차의 현실을 이렇게 제대로 보여주신 분은 처음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이 영상을 보고 전기차는 다음생애에..ㅎ다음차를 EV5 생각하고 있었는데..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리얼 짜증이 보이는..왠지 나도 저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현실적으로는 내연기관이나 (마일드)하이브리드가 맞는 것 같아요
@@위성환-p8t이핏은 제대로 쓰는 차는 아이오닉 뿐일까요?
앞으로 몇년간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테슬라 아니면 전기차는 쳐다보지말아야겠네
차팔아먹을때는 이런 설명안해주는 제조사들 대한민국 전기차충전소 담당자들 잘좀보구 배우삼
와.... 전기차 체험 이게 진짜 찐이네요.
보통 전기차 하면 시승하거나 기능, 옵션, 주행가능 거리 진짜 나오는지 정도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차를 가져와서부터 첫 충전부터 주행하면서 주행가능거리 변화, 충전에 대한 얘기들까지
전해주는 영상은 이게 첨 이네요.
충전기 앞에서 카드 안되서 충전 못하고 차를 옮겨야 하고 부터가 참....
과거보다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두분 수고하셨어요~
항상 짜증없이 뒤에서 웃음짓고 있는 회장님!넘 좋아요!
😊😊
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않으면 남편 폭주를 못막음
웃는게 웃는게 아냐
아직은 인프라가 너무나도 열악하네요.. 단순히 충전기 댓수만 늘린다고 '인프라'가 아닐텐데 답답한 시스템이네요.
5년이후에나 지켜봐야함
지나가던 전기차오너입니다 감사합니다 쾌적한 전기차 라이프 좀만 더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슈퍼차저가 한국표준규격이 될거같다….
저도 전기차 오너입니다ㅜㅜ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충전기 50kwh 100kwh 찾아가도 고장난게 대다수라
충전속도 20kwh 언저리로 나옵니다
@@abcdbca아직 전기차 오너풀이 넓지 않아 현재 상황을 쾌적하게 느끼며 타게 되는.. 아이러니하네요 ㅋㅋㅋ
3년 전 전기차를 탈 때 카드를 3개 정도 만들었고 지도에 떠있는 충전소는 많지만 정작 필요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많이 없더군요.
주민센터는 6시에 닫고, 아파트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고, 빌딩들도 저녁에 문 닫아버리는 곳이 많아서.. 어디 갈 때마다 근처 충전소 찾고 전화해 보고 너무 불편했어요. 시간이 지났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다시 내연기관 차를 타는 지금 너무 편합니다.
이번 영상 뭔데 계속보게되지 영상 엄청. 맘에 들어요
문경 휴게소에서 신사용 형 봤는데 촬영중이시길래 사진 못찍었지만 본것만으로도 좋네요!
진짜 현실을 잘 보여주셨어요 ㅜㅜ
통합부터 필요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ux가 절실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부터 10:22
전기차 처음 탈때는 어느정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전기차 몇년 타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편하게 충전하면서 다니는 것 같습니다. ㅎ
장거리 갈땐 80% 까지만 충전하고 출발하는게 빠릅니다
100% 충전하면 비효율적이지요
아이5닉 5 N 계약 축하드려요🎉🎉
저는 bmw i4 m50을 타는 사람 입니다. 저도 아우디 이트론 gt 시승도 해봤는데 가격과 전비가 bmw가 훨씬 경제적이라 선택 했습니다. 그냥 조금 쏘면 평균 130-150키로시 220마일(350), 평균 100-110키로시 300마일 (480)은 탈수 있습니다. 미국은 bmw 구매시 Electrify America에서 2년간 무료로 충전 할수 있습니다. 한번에 30분 충전이 공짜 이후 1kwh에 $0.48 이고 매한시간 이후 또 충전 해도 무료 입니다. 거의 16마일 반경에 EA 회사 충전소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낮 11시 부터 저녁7시 까진 매우 바빠서 저는 이른 아침에 충전 합니다. 공휴일 장거리 운전시 가솔린 차량을 이용 합니다.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100% 만족하고 저또한 아이오닉 5 N 나오면 구입 할까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전기차 탄지 6년된 오너로서 이번 영상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카드 연동은 환경부랑 캡코 플러그 이 두곳만 환경부 회원카드로 연동시켜놓으면 가능한 걸로 알고 나머지는 죄다 따로입니다ㅜ
전기차 처음 타시는 분들 회원가입하셔서 회원카드를 먼저 발급 받고 차 출고 하셔야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환경부 회원카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충전기 오류나 고장 난 것, 통신 오류(통신 미연결 제외)가 은근히 있어서 EV infra 앱을
다운 받으셔서 가려고 하는 충전기가 정상작동하는지, 리뷰가 있으면 확인하시고 고장신고는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야 낭패가 없습니다.
전기차나온지가 6년이 안됐는데요...?
@@joung3017i3만해도 2013년에 나왔으요
@@joung3017??? 전기차는 2010년9월 양산형은 아니지만 국내 첫 전기차가 나오고
2011년 레이 ev 양산형 나왔습니다 무슨 6년도 안대요.... 10년이 넘었는데
@@joung3017 줫두모르면 걍 가만히 있으셈 중간이라도 가게
@@joung3017이건 뭔소리냐 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그렇다고해서 소수의 전기차 오너를 위해 다수의 세금을 투입해서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게 맞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일듯.
인프라 미비를 지적하는 솔직한 리뷰는 좋지만,
왜 그런 인프라가 갖춰졌는지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남들보다 얼리어답터, 멋지고 좋은 거, 느낌있는 거 덜컥 사놓고 알아서 인프라 맞춰달라고 강짜를 놓는지는 의문.
마치 집값오를때 빚져서 집 사놓고 떨어지니 나라에서 책임져달라는 꼴이랄까. 집값이 오른다고 나라에 차익을 기부할 것도 아니면서.
수입전기차라 아쉽네요 현기 타는대 이핏 테슬라처럼 꼽으면 차량인식하고 결제까지 바로진행됩니다 프라임 회원 340원 기본적용에 충전속도 빠른것도 덤이죠
고성능전기차를 운용하고 있는 차주입니다
장거리를 갈땐 일단 충전계획을 3군대 정도 세워 놔야하구요
정속주행으로만 가야 합니다ㅠㅠ
정속주행시 10~90% 약 450km정도는 타는거 같더라구요
몇번 밟는순간 배터리가 훅훅 떨어집니다ㅠㅠ
b사 전기차인대 1년간 제조사에서 충전비용을 무한으로 지원해줘서 아직까진 로밍에 대한 비용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적은 없지만 카드는 회사마다 만들어 두는 중입니다
장거리시 전기화물차덕에 스트레스였고 집밥충전시 전기에 목숨거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때문에 요즘 슬슬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한두시간이면 충전이 다되는대 차를 빼주지 않더라구요)
전기차 아직까진 시기상조가 맞고
전기차를 운용하시겠다면 내연기관차량까지 두대를 운용하시면 만족은 하실거예요
익숙해지면 아무생각 안납니다 ㅎㅎ 제도적 문제는 회장님이 잘 지적해주셨고, 실 오너로서 느낀점은 더 중요한건 집밥이 너무 부족해요. 급속보다 더 부족해요. 급속은 휴게소만 많이 늘려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거같아요. 문제는 집밥입니다 정말
이 채널 본지가 2~3년은 된거 같은데 구독을 안눌렀었네요..ㅎㅎ; 컨텐츠 업데이트 될때마다 뜨니까 당연히 구독중인줄 알았어요
역시 형님 회장님 지금충전기에대한
단점을 제대로 캐치하셨네요 ㅠㅠ
저도 지금 차 갖다팔고싶어요 ㅠㅠ
다음차는 무조건 죽어도 휘발유 갈려고합니다
울 아부지 포터 ev 바꾸신뒤로 장거리 안가셔요. 충전 빡새서.. 안그래도 주행가능거리도 짧은데 충전시간은 최소15분 이상 붙여놔야하고 충전기도 별로없고 지방가면 공공기관 주차장 찾아가야하는데다가 기껏 찾아가면 고장나있고 ... 저는 피말려서 못해먹겠더라구요. 집에서 집밥만 먹이십니다.
포터는 주행가능거리 보면 장거리 타라고 만든게 아닌듯
목적에 안맞는차를.. 예시로 드는건 쫌ㅎ
전기차는 집밥 없으면 타지마..고속도로는 현대 이핏이나 SK에서도 초고속 충전 시설을 계속 확충하고 있으니, 장거리 운행은 초고속 충전이 지원되는 차량으로 구입해야함.
포터는... 일반적인 전기차들에 비해 주행거리가 또 절반이하라 ㄷㄷㄷㄷ
용하! 늘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교보재로 해서 좋은 대안이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ㅡ 영상 잘봤습니다!
전기차는 일단 집밥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리고 장거리 가실분들은 충전소를 여러군데 확인해 놓으세요...꼭 고속도로 휴게소만 고집하지 마시고 국도로 나오면 한가한 충전소들이 있습니다.
전기차만 타는데 이번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기차 보단 내연차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들어요 제발
절대 전기차 사지 마시길
전기차의 문제죠. 충전기 사업자 마다 다 다른 현실이죠. 한전. 환경부. 민간사업자(sk, 현대차, 테슬라..).. 거기다가 충전 방식 표준도 DC 콤보로 한다는데... 결국 이런 부분들이 답이 없는거죠
반면 내연기관은 단순하죠. 주유소 브랜드는 다르지만 휘발유 경유..
15:43 사실 통합은 다 되어있어요
환경부 카드 이용하면 되는데 전기 가격에 예민하니 각자 사업자 카드 만들어서 들고다니느라 그런거죠
이핏은 약간 특수한 경우죠 사실상 현기차만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타사 차량들이 이용하느라 불편한거고
꽂기만 하면 충전되게 만들어 놓으라 해서 앱만들고 꽂으면 바로 충전되고 결제되게 만들어 놨더니 불편하다라....
차 받자마자 장거리타시면 당연히 불편하다 느낄수밖에없어요 하지만 시내주행이많거나 출퇴근하기엔 전기차 전혀 불편하지않아요
전기차는 고속주행하면 정속주행을 하더라도 전비가 형편없습니다.
내연기관과 정반대로 막히는 도로를 천천히 달려야 가장 좋은 효율이 나와요.
도시에서 집밥 먹이면서 출퇴근이나 해야 딱 좋은 차입니다.
8:40 GT뜻이 그랜드투어러 ? 아닌가요
충전기계와 카드 설명하는 컨텐츠하나 만들어주시면 차 산사람들 필수시청영상이 되실듯
진짜 충전 통합 안된 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대부분 충전기에서 카카오네비 QR로 로밍비용 없이 충전이 가능한데....
어디 빌라나 아파트같은 곳에서 설치된 중소기업 충전기들은 그런거 지원이 안되서 중간중간 빡치는 상황이 많이 오죠ㅠㅠ
ㅋㅋㅋ 전기차 포기 m2가즈아 제가 대신 아오엔 사겠습니다 5 롱레인지 팔고 가야겠네요 저는 편하게 충전하고 하는데요 ㅜ
컨셉 제대로 잡으신듯 그냥 리뷰 영상은 많은데 1000km 찍먹 컨텐츠는 굿..🎉
ix50을 부모님이 타시지만 카드 5개 만드시고 충전도 제대로 못하시고 진짜 열악 그 자체입니다...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충전 스테이션에 모이면 어르신 분들은 다들 작동 어떻게 하는지, 젊은 사람들은 여기는 충전기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 대다수입니다.
부모님이 차는 좋은데 충전하는게 힘드니 충전기를 늘려봤자 기계 고장이 대부분이라 고치는데 한세월 답이 없다고 ㅋㅋㅋ
그리고 영상처럼 카드결제 안되거나 기계 고장이라거나 회원카드인식이 안되거나 혼돈 카오스😅
3년째 전기차 타고있는데 어느정도 차량에 대한 이해와 충전계획만 세우면 재밌게 탑니다 ㅎㅎ
아예모르시는분들이 그냥 타고다니는게 문제
@@wlehftm123ㅋㅋㅋ
@@wlehftm123고급유 차량만 타도 여행전 여행지 주유소정보 정돈 체크하고갑니다.. 그게 하남자마인드는 아니라고봐요;;
나이좀 있거나 아예 모르는분들은 못탈정도의 차면 아직 안사는게 맞음
친구들끼리 차몇대해서 놀러가는데 전기차한대 있으면
그차 케어하느라 지체되고 혼돈스럽긴 함
@@아내이쁨고급유 넣는 사람이 일반적이진 않죠
@@아내이쁨 고급유주유소는 진짜 앵간한 도심가면 거의다 있다고봐도 무방해서 크게 신경쓸일은 없을탠대요..?
전기차 충전기 고장난것들 수리도안해요 적어도 고급유는 찾아가면 확실하게 할수라도있지..
다음 차량은 전기차 생각하고 있었는데...
충전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그냥 모닝이나 사야겠습니다
와~~~ 신사용님 동영상 보면서 오늘이 젤루 멋진 영상이네요. 리얼 전기차 체험기 정말 잘 봤습니다. 신사용님을 국회로~!!!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지만 이 영상보고 전기차 생각 접었습니다..정말 시기상조이군요...
현장의 목소리가 진하게 담겨 있네요
저도 집구석에 이트론이 있지만 아우디 매장에 고속충전기 주로 이용하고 (집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전기차 타면 요령생깁니다.
공부없이 몸으로 부딪히면 혼돈의 카오스가 옵니다. 물론 초기물량 출고한거라 충전카드를 많이 받아서 아직 돈내고 타지는 않지만;;
고속충전 인프라가 많아져야 합니다....;
타이칸 출고하고 탄지 5개월째인데 타이칸 살때 주는 대영채비 카드는 거진 다 로밍이 되어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충전 못해본적이없네요. 오히려 따로 구매한 완속충전기 파워큐브는 몇번 애먹은적이 있긴한데.. ㅎ 아무튼 전 완전 만족합니다!
ㅡㅇㅡ 아니~ 누가 요즘 전기차 탑니까~
풀 튜닝된 밥띠꺼리~ 타고 댕기죠^^ ❤
고속도로에서 열심히 전비주행하면서 저속으로 다니던 사람들을 볼때마다 아직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역시 차는 내연ㄱ...
실제로 전기차 타는 오너는 QR 인증 앱결제 해서 바로바로 하고 진행루트의 어느 휴계소의 충전기에서 할인 받는지 까지 챙겨서 충전합니다.
처음에는 좀 난감할 수 있긴 해요.
아직은 개선될 문제가 많기에 전기차 타실분들은 차사기 전에 자신의 여건도 충분이 반영하셔서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체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사실 내연기관차보다는 편하긴 합니다. 주유소를 수시로 찾아 갈 필요도 없고 차량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정차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던가 차량 유지관리가 편하고 유지비 자체가 저렴하다던가 v2l 같은 경우는 캠핑시나 현장 전기공급에 많은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순간가속력 차이로 내연기관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입장에서 보면 상황과 여건 성향에 따라 전기차 장점도 많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신사용 님하고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
신사용님 신중히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무엇이든 해보지 않은 것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기차가 생겨도 잘 안탈거 같아요 ㅜ 영상을 보고 있으면서도 스트레스.. 익숙해 지기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미국 오시면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대부분 집 게러지에 충전기가 있더라고요... 정말 베스트 스토리 ㅠㅠ 핸드폰처럼 사용해야 편리할 전기차.
아직은 저렴한 집밥 또는 회사밥이 무조건 있는 사람만 전기차를 타야 합니다. 그냥 카드 하나로 쭉 사용하는거죠.
가끔 장거리를 가야 할 경우에만 외부 충전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업용 차량으로서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면서 고속 충전만 해야 한다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고성능 내연기관도 고속으로 쭉쭉 달리면 연료 게이지가 쭉쭉 빠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뭐그래도 200~300km 는 주행하지만요.
그래도 아직까진 전기는 휘발유에 비해 싸니깐... 휘발유보단 덜 아깝더라고요.
전기차 충전기 앞에서 헤매는거 귀엽네요 저도 이년전에 전기차 처음탔을때 저런적이 ㅎㅎ
회사마다 카드로밍 지원하는걸 미리 어플, 지도보고 찾아서 전기차 오래탄사람들은 바로 ㅋㅋ 아니면 주로가는 충전소가 있어서 다 외웠죠
아이오닉6 9개월차 20000키로 주행했어요 급속 외식이 주이고 가끔 완속 집밥없어도 잘 타고 다녀요 동선상에 대영채비 PnC 충전 휴게소에서는 이핏에서 PnC 이름 모르는 충전기에서는 걍 신용카드 비싸봐야 휘발유 반값도 안되는데 마트갈때는 꼽아놓고 장보면 완충되어 있고 차나오고 일주일이면 적응합니다. 이트론gt보다 아오엔이 충전하기 쉬울걸요 판매량 적은 수입전기차는 메이저 충전회사아니면 충전호환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있으니까요. 350키로 초급속 충전시작하면 화장실 들렀다 편의점 가면 늦어요
요새는 인프라는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처음엔 공부가 필요합나다😂..
고속충전은 40%미만때 80%까지 충전하시는게 시간절약에 좋아요
인프라가 엄청 퍼져서 어디서든 마음 놓고 충전이 가능하다면 그때가 고성능 전기차를 마음놓고 즐길 수 있겠네요
와!!!! 회장늼!! 합격!!!
인줄 알았지만 충전에서 불합격!!!?
신사용 다시한번 공중파 뉴스 타나요??
현기차 이핏은 테슬라랑 똑같이 사용가능하죠. 차량마다 충전 경험이 많이 차이가 나는건 단기간에 해결이 힘들겁니다
전기차타면 졸음 운전 못하겠네요 ㅋㅋㅋ계속 충전해야되서 휴게소 가야하니까 ㅋㅋㅋ
진짜 솔직히 다른 전기차는 모르겠고 솔직히 전기차 안좋아한다는 소리 수도없이 했지만 이번 아오N은 지린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진짜 예상보다 너무 좋게 나와버리면서 살수있다면 사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ㅠ
그래서 5N 계약은 넣으셨습니까? ㅎㅎㅎ
저는 휠체어 타는 입장으로.. 충전방식이 바뀌지 않는한 전기차는 살수가 없어요 ㅎㅎ
지금 방식으론 저 혼자 충전을 할수도 없고.. 양쪽에 차가 있으면 내리지도 못하거든용..
확실히 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아버지 세대의 분들까지 전기차를 운용하기에는 아직 개선사항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충전소는 확실히 늘어나는 것 같지만, 사용자단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나 UI/UX 적인 부분에서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집밥으로 충전할 수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오는 불편함의 차이는 좀 큰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 강제연장 ㄷㄷㄷ...
인프라가 열악 하긴한데... 오너가되시면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요^^
사실 장거리때만 조금 계획을 세우시면 나쁘진 않아요
어플사용하시면 목적지 충전기 사용현황도 미리 보실수 있어서 확인후 휴게소 가시면 되요
현기차 경우 이핏 pnc사용하시면 충전기만 꼽아도 자동충전 결제 되구요^^
내연기관 고급유 넣을때처럼 미리 동선 체크 한번 해보면 되더라구요
아오N 출고기 기다릴께요 ㅎ
사람들은 왜 그 계획을 하느냐 라고 지금 따지고 있잖아요.
주유소 처럼..편하게 충전하고 싶다는 거죠.
@@tennishelper 그럼 내연기관타야지 전기차에서 왜 내연기관을 원함 전기충전이 아무리편해져도 주유소처럼 안돼요
그니깐 그 계획을 해야 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란거 잖아요? ㅋㅋ
전기차도 익숙해지면 엄청 편해요~ 특히 주행감은..乃 특히 충전 100% 굳이 채우지않고어느정도 사용하시고 급속 , 초급속 충전 활용하시는게 훨씬 빨라요 80-100 충전이 훨씬 오래걸려요
회장님 마이크 쩌네 잠시 차이동할때 말소리가 들어오길래 옆에있는줄 장비빨 미쳤다
저는 전기차만 타본 사람이에요.
주유소는 가본 적도 없고 차를 사기 전에 주유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걱정하곤 했는데요. 그러다가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는 잘 적응해서 타고 있습니다. 20대이다 보니 충전 방법을 익히기 수월했고 다양한 충전앱들을 잘 활용하여 수월하게 전기차 운영하고 있어요.
첫 차로 전기차만 1년 탄 20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ㅎㅎ 물론 내연차 샀으면 더 주유 잘 하면서 탔겠지만.. 지금으로선 주유하는 상상을 하면 "와.. 진짜 불편하고 귀찮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조건맞으면 편하게 사용가능하긴합니다.
집밥있고 일주행거리 최대 300km이하면 외부 충전 할일이 자체가 별로없더군요
그래도 외부충전할때는 국토부급속만 찾아다녀요.
관공서 어지간한데는 있고 여러대가 기본이라 고장걱정도덜하고 요즘건 고장도 잘없더군요. 가격차이가없으니 회원여부가 의미가없어 카드같은거 필요도없고 안정성도높은지 문제발생을 못격어봤네요. 급속치곤 충전속도가 조금느리긴하지만 10~20분충전이면 돌아가거나 부족분 충전은 충분해서 결과적으로 시간을 아끼더군요
6:26 환경부에서 나오는 카드 하나만 발급 받으면 대부분의 충전기는 다 충전할 수 있어요 !! EV인프라 카드도 여러 충전기 회사에 충전기도 다 되구요
전기차 처음사고 충전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충전 사업자마다 가입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집밥 회사밥 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저도 카드만 여러개 만들어두고 가던곳만 다녀요.
충전 인프라 그나마 잘 되어있는 제주도에서도 전기차 충전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았는데 진짜.... 전기차는 한참 먼거 같습니다..
형 진짜 공감되는데 오너가 되면... 여러 앱들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고 그럼 편해요 ㅋㅋㅋ 저건 형차가 아니잖아요!
급속 충전하면 휴게소에서 주유 기다리는 차량들보다 빨리 나갈수 있음! 아이오닉5N 이핏 충전하면 진짜 개꿀임...
이트론Gt는 R8이랑 소량뼈대우라칸 같은 라인에서 생산
아우디 버튼느낌이 올드하다는 말은 처음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양산??? 근처에 오셨었군요 ㅋㅋㅋ
아 저도 계약할려다가 이거보고 깊은고민에 빠졌습니다 .집이 제주도라 집에 주차장이있으며 이번에 아오엔 나오면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할생각이엇는데
휴가때마다 가지고 영암트랙으로 갈생각이엇는데 (제주도는 배에 실고갈 제일가까운트랙이 영암이라 ..) 아 그냥 지금 타고잇는 m2를 그냥 계속 탈까도 고민이되네요 .. 아직은 아닌건가..
흠... 아5 2년 16만km 업무용으로 타고 있는데 전국구 외근직이고 인프라에 대해서 불편한적 단 1도 없었고 로밍금액으로 급속 충전해도 얼마 차이도 안나고 전기차를 유류비 절감 생각해서 타시려는 분들은 니로나 코나 가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부 카드 하나면 해결 되는데 소지하고 계신 카드가 문제 입니다 일주일이면 전기차 사용법 터득 합니다 이핏은 현대차 전용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타 회사 차량은 통신 오류가 많아요 근처에 환경부 충전기 있어요. 최대 단점은 주말에 놀러갈때 휴게소 충전 전쟁이고 이 또한 해탈하여 근처 시내로 내려서 충전 후 출발하면 1시간 정도 증가 하는게 큰 단점이긴 합니다
그리고 슈퍼카들도 저렇게 밟으면 100키로 중후반대 타는데 왜 전기차만 까는지 이해가 불가 합니다. 고급유 찾으러 움직이는 시간대비 충전 시간이 긴건 맞습니다만 고성능 차를 주행 거리로 깐다라 흠..
전기차 오너들이 시작하는게 드레곤볼 모으기라고하죠 각회사마다 맞는 충전카드 발급받는거죠
충전 방식에 한해서는 테슬라가 세계 통합 하는 게 맞는 듯 하네요 ㄷㄷ
저 작년에 일주일동안 차맡기고 테슬라탔었는데
조용하고 신기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사이퍼포뮬라 같은 느낌도 나고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충전 땜에 스트레스를 마니 받았음..
심지어 판교가 사무실인데
주차장에 충전 없었고
차끌고 나가서 48프로 쯤에 충전 하려는데 40분? 48분? 인가 떳음..
연비도 내가 운전이 좀 그랬나??
할정도로 유튜버들이 수없이 해본 연비실험인데
그런 연비를 못느낌...
승질급한 저같은 경우는 좀 짜증마니나더군요
도심에서도 찾고 충전대기시간 답답한데
조금만 교외로 가거나
가평만 가도 펜션 집밥 없으면
개짜증남...😅😂
이게 전기차 현실임 ㅋㅋㅋㅋ
그마저도 이제 전기세 오르면 내연기관 타는게 정신건강에 무조건 이로움 ㅋㅋ
아직은 주유소가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좀더 기다리는 여심으로 너무 현실적으로 잘보았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전기차 1년동안 타고있는데 장점 :귀찮음을 감수할만큼 싼유지비. 단점 : 차값.
전기차주행가능거리는 에어컨온도 히터온도 바람세기 드라이브모드 등등 설정할때마다 실시간으로 바껴요 ㅎㅎ
신사용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거 충전기 관리하고 설치 하려면 전기기사가 있어야 합니다 ㅎㅎ 설치할때만 고용하고 설치 끝나면 고용이 끝납니다 그래서 정비도 안되고 관리가 안됩니다 ㅎㅎ 기업들이 세금 타려는 목적으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정부에거 통합을 해야 하는데 정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ㅎㅎ 충전기 설체에 대한 법률도 없기에 저렇게 중구난방으로 설치가 되어있는겁니다. 지방만 내려가도 3대중 2대는 고장나있습니다. 현재로선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저는요 법률과 제도가 만둘어지기 전까진 전기차는 사면 안되는 고물입니다.
쏘카로 이번 신형 코나 ev 빌려서 창원에서 서울까지 왕복으로 갔다 왔습니다. 이핏같은 경우는 앱 회원가입후 카드 등록하고 앱 회원가입한 휴대폰 번호를 넣으면 회원으로 되더라구요.. 또 환경부카드를 들고 해도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성격이 급한 나로써 영상만으로도 너무 답답함 시간, 사용법 인프라등 이런것 들이 발전할려면 진짜 오래 걸릴듯 고로 내연기관 만세!!!!!!!!!
ㄹㅇ 충전 편하게 좀 만들어 줘야지 뭘 사든말든 하지,,,,,,,,,,,,,,,,,,ㄷㄷ 느므해,,,,ㅠㅠ
진짜 전기차는 이게 현실이다.. 아직은 아니야
슈퍼차저처럼 온라인으로 바로결제가 되게만들어야 할듯,,
이것 때문에 테슬라 충전 포트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충전 포트도 개발해야 하고, 충전 결제 방식도 고려해야 하니... 차라리 테슬라처럼 플러그인으로 알아서 결제가 되니 바꾸는 추세 같네요...
통합외에도 포인트 적립처럼 폰 번호 누르면 미리 등록된 카드로 결제되도록 해도 괜찮을것 같음. 예를들어 쿠팡이나 11번가처럼 충전 통합 플랫폼을 정부에서 만들고 미리 카드를 등록>충전기에서 폰 번호,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 결재 완료>충전시작 이렇게 하면 편리할거 같음. 어르신들이야 자녀나 손주한테 해달라 그러면 되고 충전 요금이야 차주들 입장에선 내가 내던 내 부모님이 내던 카드하나 정해서 나가도록 하면 되고 충전기 회사에선 돈만 받으면 되니까
전기차 생각하려고 하는데, 이건 모든 연령층이 답답해서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네요..몇년이 지나도 아직까진 시기상조인 느낌이랄까..
많은분들이 전기차를 구매해서 전기차 발전에 이바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030년쯤 생각중
아예 새로운 느낌을 주려 가는게 훨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무언가를 흉내내는건 언젠가 뽀록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진짜 충전부터가 불편.. 아직은 시기상조
도심에서야 어찌됬든하면 되겠지만 고속도로에서 충전할때 진짜 빡돌아버립니다.. 속터짐
제가 직장이 서울이고 본가가 부산이라 서울부산 왕복을 달마다 2~3번씩 하는데요, 퍼포먼스고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롱롱익선이예요...
현재 EV6 롱레인지 싱글모터(475km인증) 기준으로 100%로 출발하면 105~115km 정속주행 기준으로 정확히 20~25% 남습니다. 물론 봄/여름/가을 기준이고 고속+저온 주행시 400km밖에 못가서 무조건 충전을 해줘야해요. 특히 겨울에 문경/의성/군위/충주같은 경부선 중앙에 위치한 곳은 충전하려면 줄서야합니다. 그래서 IC근처 면사무소를 가거나 아예 경기권 휴게소에서 충전하고 부산까지 바로 가거나, 경상권 휴게소에서 충전하고 서울까지 바로 가는 식으로 운용을 하고 있어요.
출고후 1년 5만km 타면서 내연 하이브리드 대비 유류비 200만원 넘게 아끼고 톨비 몇십만원 아낀거 생각하면 전 아주 만족하지만, 정보력이 부족하시거나 차량 주행거리가 짧으신 분들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 차는 주행거리만 보고 살거라 모델3(하이랜드) 롱레인지 환경부 저온 고속 인증이 450km 이상 나오면 기변하려구요..
전기차는 전용 충전기가 있어야 사는겁니다 고속충전기는 어쩌다 장거리갈때 사용하고 그냥 퇴근하고 주차하는 자리에 항상 완속 충전기가 있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아직 전기차는 많이 불편하네요....카드도 통일이 안되다니....속히 충전인프라가 좋아지기를....
여러분들이 미래의 전기차 유저들에 편안함을 제공해줍니다 ~ 저는 lpg 타고 있는데 언제가 저도 전기차로
아직까지는 휘발류나 하이브리드 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저거 고속도로 전기차량 충전 자리도 없을 때가 많데요...BMW XM의 경우는 휘발류와 전기 하이브리드고 주행이나 브레이크 제동등으로 충전을 한다고 하드라구요...막 충전될려면 역시 전기충전이 필요하긴 하지만...
신사용 채널 구독자라면 좀 쏘시는 분들일텐데 전기차 정말 비추천합니다ㅎㅎ 인제 epit에서 80프로 충전하고 계속 쏘면 미사ic쯤에서 10프로 미만 봅니다
고속충전에서 100퍼까지 할 필요 없고 어떤건 80퍼쯤에서 애초에 충전이 안되는 고속충전기도 있습니다. 고속충전기는 그렇게 이용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또 충전은 차를 운행안하는 시간에 하는 개념이라 집밥으로 100퍼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10분 15분 휴게소 이용할때만 하는 개념이죠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네요. 집밥 아니면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