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Adams Holy city 거룩한성 바리톤 안영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거룩한 성
작곡 Stephen Adams (1807-1857)
바리톤 안영수(어린양 예수 작곡자) 의 거룩한 성
스테판 아담스의 거룩한성은 죽음에서 부활의 승리로 인도하는 음악이며
최후의 심판 그 이후 거룩한 성도인 새 예루살렘의 도래를 알린다
바리톤 안영수 선교사의 거룩한성을 들으면 부활의 승리와 새 예루살렘의 입성을
직접 체험하듯 실제로 느낄 수 있을것이다.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x2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 세상 다가고
내 땅을 내가 오니 그 유리 바다와
그 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가는 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 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 성 참 빛난 곳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딸이지만 소름이 끼치는 찬양입니다~~
많은 거룩한성을 들어보았습니다.
세계에서 1위를 석권하신 성악가분들도, 유명한 찬양사분들도, 외국성악가분들도요.. 좋은발성으로 멋들어지게 잘부르셔서 박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이 거룩한성을 들었을때
목소리, 발성 위주의 성가곡이 아니라,
제 앞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직접 보고있는 착각을 할 정도였고, 새 예루살렘이 열리는듯한 벅찬 감격과 감동에 소름이 끼치며 새 하늘과 새땅의 기대에 차 이 세상의 것이 하찮게 느껴지고 심장이 마구 뛰었습니다.
이분은 저의 아버지 안영수 선교사님 입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영광의 찬양을 드리고싶습니다.
NO=7 중지하고, 반복 부분 까지 들어보았다, 마음에 안 들면 수 십 번 이고 해서 완성해야 한다, 사장과 스탭들이 눈이 둥그래 지며좋다고 해서, 한번 다시 하고 픈 마음인데, OK!.다 ㅡ중간 삽입부, 여기가 표현 하기가 어렵고 난해 한 부분이다 ,
이 부분을 성악가들은 발성으로 부른 다든가, 그냥 노래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ㅡ 77년 도 믿지 않은 나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엄청난 모습을 보고 놀란 그 꿈이,생생이 생각난다 ,이 부분을 놀란 마음으로 감격의 그 마음으로 표현 하였다ㅡ눈물!!!!??ㅡㅡ
NO)=4 마음을 비우라, 물 흐르듯 맡겨라, 구강 공명을 힘을 빼고 소리를 내봐라 , 잘하려고 힘을 내지 말라! 욕심 부리지 말라 ㅡ내 자부심과 인간적인 욕심을 내지 말라는, 느낌과 깨달음이 나를 가르쳐 주는 것 같았다 , 한참 후 다시 시작하기로 싸인을 보냈다ㅡ
NO=5 훤한 불이 들어오고, 가사를 틀리지 않기 위해 집중 하여 악보를 보며 ,녹음에 들어갔다 , 몇번 NG가 났다ㅡ스탭들이 분위기 좋다고 끄덕이고ㅡ 잘 해보라고 안사람이 손가락 도너스를 보내며 지원 한다 ㅡ물을 한 모금 마시고ㅡ 다시 시작 하자고 싸인을 보냈다ㅡ
NO=12 ㅡ 미국 흑인 소프라노 jessye norman , 의 이 노래를 들어보라, 가사 하나 하나 에 심혈과 온 영혼의 표현을 다 한 노래 이다 완벽하여, 실로 세계 최고의 찬양이다, 가사를 생각 없이 부르며 소리 자랑을 하다 보면 이노래 의 주제의 핵심에서 벗어난 노래 일뿐이다 ,.
NO=8 이런 감격이 없었 던들 이 부분 표현을 어찌 하였으리? 이 부분이 지나면 고음 부분이 기다리고 있다 ,ㅡ소프라노,테너 영역이다, 마음속 깊이 뜨거운 열정이 샘솟는다 ,잃어 버린 소리 가 회복 되는 기쁨이 솟는다, 맑고 우렁찬 소리가 내 귓전을 때린다 분명, 나의 소리다 ㅡ 다시 살아난 소리 환희 와 기쁨과 소망과 부활의 기쁨이 솟는다 ㅡ고음 G 에서는 숨도 쉴 겨를도 없이 터져 나왔다 호산나 ㅡㅡㅡ보이지 않는그 무엇의 힘이 고음부 를 받쳐 주는 것 같았다, 내가 내는 것이 아니고 , 누가? 그 소리를 내 주었습니까 ㅡ 하나님 ㅡㅡ 자정 12 시 ㅡ녹음 시간 마감에 끝을 내었다 , 올림픽 경주에 꼴지 로 들어 왔지만 경기를 완료 했다ㅡ
NO=6 첫 소절 노래부터 꿈 이야기 하듯 가볍게 리듬에 맞추어 표현했다 , 백이면 백 다 첫 소절 부터 큰 소리를 내며 덤비듯 노래한다, 일본 가사는 분명하고 깨끗하게 발음을 내야 한다 이게 무척 이나 어렵다, 밖 조정실 에서 듣고 있는 안사람이 연실 손가락 동그 라미를 보여준다 , 잘되어가고 있다는 표시다, 노래하는 내 자신은 들을 수 없기에 몹시 초조 하기도 한다, 80년도 우리나라 큰 녹음실도 12 체널 밖에 사용 못 하는데 일본 여기는 42 체널 로 녹음한다,ㅡㅡㅡ
NO=1ㅡ70년ㅡ 78년 까지, 노래를 포기했던, 녹슬고 잃어버린? 내 목소리 였다, 77년 민족복음 대성회에서 눈물로 예수를 영접 하고, 80년, 일본 샤롬 레코드사 초청으로 , 40 여곡 일본어 찬송을 취입 할때 마지막 취입한
NO=2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 이 노래는 한 노래 한 자의 노래를 듣는 여느 노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 하시는 노래 !ㅡ찬양을 듣는 것 입니다. 성악가들은 내 말을 이해 할 겁니다 더구나 발성을 잃 어버린 Bb 목소리가 C 키의 테너 나 소프라노 음역의 노래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 한 일 이였다 ㅡ연습도 훈련도 없는 상항 인데 ㅡ
NO=3 목소리도 지쳐있고 감당할 힘도 의욕도 소진 된 상태이다 ㅡ스튜디오 빌린 시간이 한시간 남았 단다, 부담 갖지 말고 한번 해 보 란다 ,한번 연습 삼아 반주곡을 들으며 해보는데 음역이높고 컨디션 조절이 엉망이다,가사 발음 ,리듬 맞추어, 노래 표현 연결, 주제 파악,도무지 힘든 상황이다 ㅡ스튜디오 불을 꺼 달래고서, 캄캄한 녹음실 안에서 기도로 마음을 추스렸다, 하나님 ㅡ도와 주소서 ㅡ충분한 연습을 해도 어려운데 즉시 녹음 이라니ㅡㅡㅡㅡㅡㅡ
NO=11 일본은 기독교 복음이 우리나라 보다 300 년 앞섰다, 교세는 우리나라 보다 너무 약하다 , 처음 순회 할 때 일본 교회교인은 큰 교회라 할찌 라 도 300 미만이다 ㅡ복음 성가나 찬송가 보급은 너무나 미미했다 , 우리 부부가 일본 교회의 찬양의 불꽃을 지피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찬양 집회시ㅡ 의자에 앉아 있던 교인 들이 바닥에 무릅을 꿇고 눈물 흘리며 회개 하는 모습을 보아왔다ㅡ 통역을 하시는 한국인 집사님의 눈물을 마주 보면서 ㅡ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