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스트아크 2018년에 처음 나왔을때 했던 유저고 별빛등대의섬은 그때도 있었기에 저도 알고 있는 섬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3년간 만났던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고 트라우마에 오래 시달렸고 그이후로 12년이 지났는데 연애를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습니다. 2018년 당시에 피시방에서 로스트아크 하고있다가 화장실 가서 오열했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접었지만, 그이후로도 별빛등대의 섬 ost는 아직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서 유튜브에 검색했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다희님도 정말 가슴아프셨을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같이 다시 짠해지네요..
피아노에 있는게 아님 영혼은 가장 행복했던곳을 머무르는데 에일린은 가족과 같이 있는것 자체를 가장 행복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가족곁에 머물고 있던것 즉 에일린은 어떠한것보다 자신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던 남편이랑 자신의 딸과 같이 있는 그 시간을 가장 행복해했었기 때문에 슬픈거임
안녕하세요 유다희님 이렇게 댓글쓰는건 처음인데 영상에 나온 글이 너무 제 마음에 울리네요..이 영상을 보고 한참을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저는 올해 6월에 저희 어머니가 갑작스레 떠나보내게되었습니다..그것도 제 바로 앞에서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루종일 지금까지 계속 어머니생각나서 여태까제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힘듭니다.그러나 오늘 유다희님의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쌈을 드리고싶어요. 유다희님 이제 2021년이 다 끝나갑니다 2021년 정말 수고많으셨고 2022년에도 좋은일 행복한일이 매일매일 생기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보다 감명받은 댓글이 있었어요.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는 영화대사가 있다더군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영상 마지막 글에 저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그 슬픔이 온전히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부디 영상 마지막 글처럼 좋은일만 생기셔서 밝은 모습만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복 많이 받으시구 더 행복하시길
별빛 그리고 영혼 등대지기 별빛등대섬 별빛의노래 가사 더~이상 닿지 않을 스쳐간 바~람, 꿈을 꾼 별빛마저도 가지런~히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 다~시 닿지 않을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내일 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넘쳐~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난 달이 되~었어 사랑한 날 어쩌면 살아온 날 지켜본 사람은 다 잊어가/고~~/ 이제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날 그렇게 혼자 남아 울던날 한번 더 웃어보고 한번 더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남~겨진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너에게.. 더 이상 볼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예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 - 2017.08.20 금강선- 이게 찐가사......강선이형 4년전에 로아 오픈전에 블로그에서 쓴 글 자작시인데 퍼온겁니다. 모코코 화이팅!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 지난날의 일은 추억이 되어 버렸고.. 지금 나 혼자 밤하늘에 별을 보며 그 추억을 그리움으로 하늘에 그려 봅니다 어머니.. 항상 사랑합니다.
저는 로스트아크 2018년에 처음 나왔을때 했던 유저고 별빛등대의섬은 그때도 있었기에 저도 알고 있는 섬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3년간 만났던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고 트라우마에 오래 시달렸고 그이후로 12년이 지났는데 연애를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습니다. 2018년 당시에 피시방에서 로스트아크 하고있다가 화장실 가서 오열했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접었지만, 그이후로도 별빛등대의 섬 ost는 아직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서 유튜브에 검색했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다희님도 정말 가슴아프셨을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같이 다시 짠해지네요..
별등섬은 처음 방문하면 파도소리만 나고 고요하다가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배경음악이 생긴답니다. 그게 정말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항상 네 곁에 있을 거라는...... 그렇게 말해주는 느낌이거든요
와... 댓글 읽고 소름돋았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로아 유저라면 별빛 등대의 섬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피아노에 있는게 아님 영혼은 가장 행복했던곳을 머무르는데 에일린은 가족과 같이 있는것 자체를 가장 행복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가족곁에 머물고 있던것 즉 에일린은 어떠한것보다 자신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던 남편이랑 자신의 딸과 같이 있는 그 시간을 가장 행복해했었기 때문에 슬픈거임
이 음악은 정말 말이 안나오는 음악이다… 로아를 일년 가까이 해왔지만 아직도 너무 마음을 울리는 음악입니다…
로아 브금이 정말 좋죠!!
안녕하세요 유다희님 이렇게 댓글쓰는건 처음인데 영상에 나온 글이 너무 제 마음에 울리네요..이 영상을 보고 한참을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저는 올해 6월에 저희 어머니가 갑작스레 떠나보내게되었습니다..그것도 제 바로 앞에서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루종일 지금까지 계속 어머니생각나서 여태까제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힘듭니다.그러나 오늘 유다희님의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쌈을 드리고싶어요. 유다희님 이제 2021년이 다 끝나갑니다 2021년 정말 수고많으셨고 2022년에도 좋은일 행복한일이 매일매일 생기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곁에 계시다면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그럴수록 더 힘내서 살아가는 것이 남은 사람들이 해아할 일이 아닌가 싶어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2년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친구는 별빛 등대섬 플레이하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1시간동안 그자리에서 울었다든디
어린시절 제게 친구였고 스승이였고 아버지같았던 할아버지.. 그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그 손을 잡아드렸으면 지금쯤 곁에 게셨을까하는 생각이 한번씩 듭니다.. 생각날때 마다 별등섬 bgm듣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울 땐 맘껏 그리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다시 힘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
클라리넷으로 연주하고싶어서 돌아다니단 찰나 이 영상을 보고 같이 울뻔했습니다.
제가 이별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클라리넷으로 별빛의 노래 연주하시는 거 꼭 보고 싶네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이별을 겪고, 슬퍼하며 때로는 더 잘해줄걸 후회하지만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우리가 남아있는 한
그리운 이들은 우리 안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몇 자 남겨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별등섬이 그리워 다시 찾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눈시울 붉히고 가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보다 감명받은 댓글이 있었어요.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는 영화대사가 있다더군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영상 마지막 글에 저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그 슬픔이 온전히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부디 영상 마지막 글처럼 좋은일만 생기셔서 밝은 모습만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복 많이 받으시구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 롱우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유다희님 앞으로는 웃음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우님도요!! 감사합니다 :)
귀여우시다.. 2017년에 별빛 등대섬 처음깨본 고인물도 울고싶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잘보고가요~ 아이도 다희님 항상 곁에서 함께 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내 곁에 있었다니... 나를 원망하지 않는건가...
레나가 많이 컸어. 철없는 나 때문에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워졌지.
에일린.. 당신이 지켜봐 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마디에 더 울컥했던 거 같아요...
오 제 알고리즘에 뜨신분들 다 잘됐는데 꼭 떡상 바래요! 구독눌러놓고가요~
감사합니다! ^^
화이팅요 ~~
별빛 그리고 영혼 등대지기
별빛등대섬 별빛의노래 가사
더~이상 닿지 않을
스쳐간 바~람,
꿈을 꾼 별빛마저도
가지런~히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 다~시
닿지 않을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내일 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넘쳐~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난 달이 되~었어
사랑한 날 어쩌면
살아온 날 지켜본
사람은 다 잊어가/고~~/
이제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날
그렇게 혼자 남아 울던날
한번 더 웃어보고
한번 더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남~겨진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너에게..
더 이상 볼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예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
- 2017.08.20 금강선-
이게 찐가사......강선이형 4년전에 로아 오픈전에 블로그에서 쓴 글 자작시인데 퍼온겁니다. 모코코 화이팅!
와! 강선이형은 피아노도 잘 치고 자작시까지… 만능 예체능형 인물이었네요 ㅎㅎ 별등섬은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멋진 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희님 ㅎㅎㅎㅎㅎㅎ 로아유저시군요 ㅎㅎㅎ 구독 좋아요갑니다~^^
감사합니다 ^^
혹 채널명이.....
다크소울의 유다이??? 인가요?!
다크소울의 유다이 맞습니다 ㅎㅎ
@@daheeyou 왜 그게 떠오는지...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잼이 있으시라구 하핫!!
오 원석 찾았당 꼭뜨세여 ㅎㅎ
응원 감사합니당! ^^
ㅠ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