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 실패를 만들라... 정말 맞는말입니다. 저도 봉사로 만들기 수업을 하는데, 가끔 어차피 수업끝나자마자 버릴껀데요!, 수업시간안에 완성도 못할껀데요! 이러는데 지금 기초 만들기 방법을 완성하지 못한다고 안만들면 후에 좀 더 어려운걸 만들때 더 어렵기에, 이상하고 부족해도 된다. 도전해보는거다 라 말했는데, 어디든 적용되는군요
저도 첫작을 처음에는 20부작으로 기획했는데 스토리를 기획하면서 주변 인물들이 개성있어질수록, 사건이 더 깊어질수록 편수가 길어지더라구요. ㅎㅎ; 분명 초고는 짧고 조잡했는데 계속 파쇄하면서 리메이크하니까 나중 가니까 길어져도 뼈대가 잡힌 느낌? 확실히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은 쓰면 쓸 수록 느는 거 같습니다.ㅎㅎ 지금 1막까지 다 썼는데 초심자가 쓰는 것 치고는 글이 길어지네요...ㄷㄷ 항상 영상 보면서 제 부족한 점 고쳐나갈 수 있는 팁 주셔서 감사해욤!!😀
뜬금 없지만 인공지능 관련해서.. 전 무조건 이세돌이 100.0% 전판 다 질 줄 알았습니다 인공지능은 말씀하셨듯이 패배의 수를 두지 않습니다. 이미 계산상 어떤것이 단 0.1%라도 승률이 높은지 계산해내어 그쪽을 택하죠 그러나 딱 1판 그것도 3판을 먼저 지고 나서 이미 승패가 완전히 결정된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상대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패배한 자신의 경기를 스스로 복기를하며 알파고라는 존재를 이해하여 파훼법을 결국은 찾아내서 단 1승이라도 가져왔다는 것에 저는 감명 받고 상당히 오랜시간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심지어 샤워할때 조차도 말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아는 사람은 적고 이해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것입니다
올해 겨우 성인 된 웹툰작가 지망생입니다! 수험생시절에도 늘 창작을 하고싶다는 의지는 있었지만 막상 제대로 작품을 준비하자니 초고부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계속 준비하던 중 우동이즘님 영상들을 보고나니 콘티에서 어느부분이 잘못됬는지 슬슬 보이네요ㅋㅋㅠ 사실 오래동안 묵혀놨고 언젠간 이 작품으로 데뷔해야겠다고 다짐한 장편웹툰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까진 단편만 완결시켜봐서 그런건지 아님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1화부터 완결까지의 스토리흐름은 확실히 구상해뒀는데 프롤로그가 막힙니다ㅠ 주변에 조언을 부탁하면 누구는 프롤로그 딱히 없어도 되지않느냐하고, 누구는 세계관을 요약해야한다고 하고, 또 누구는 중후반부의 하이라이트를 따와도 좋겠다고 하는데 다 맞는말같아서 어떤의견을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프롤로그는 작가님들이 쓰는 스토리마다 천차만별이고 굳이 써야하는것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자들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는 잘 쓴 프롤로그가 제일 적합하다고 보거든요.. 우동이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 항상 영상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법과 작문 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 중인 노원고등학교 신움파입니다. 제가 소설을 쓸 때 너무 완벽하게 창작하려는 경향이 있어 완성을 잘하지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욕심을 버리라’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광적으로 퇴고에 집착하고, 작품을 엎고 완성을 하지 않았는데, 일단 완성을 하고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짧게 쓰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길게 쓰려고 하지않고 짧게 완성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제까지 우동이즘님의 실패작을 많이 만들어봐라 라는 문구에 약간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편에서 왜 실패작을 많이 만들어봐라고 말하시는지 이해가 조금 되네요 실패란 중간에 그만두고 끝내는 것이 아닌 죽이되든 밥이되든 완성본을 만들어보는 것이 실패작을 만들어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되게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작가지망생입니다. 몇년전부터 웹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1화부터 막막하더라고요 저는 그이유를 몰랐서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글을쓴다는것에 심적압박이 있었고 잘쓰고 싶었서요 허나 역량이 부족함을 느꼈죠 그렇게 반쯤포기 하고 몇년이 흐른후 최근에서야 그이유를 알게되었서요 이유는 독서를 안했기때문입니다 작가지망생이라는 사람이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을 하겠서요 작가 머릿속에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도 기르고 지식도 쌓고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하고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이렇게해서 뭔가 내안에 알수없는게 채워진다음에 글을 쓸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서요 다른작가지망생 여러분 자기자신을 먼저 체웁시다 그리고나서 글을 씁시다 그게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약 몇달동안 혼자서 끙끙대며 스토리를 짠 초등학생 입니다 친구와 합작해서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고있는데 무엇을 할지 몰라 유명한 소설 (해리포터 )와 인터넷 뒤져가며 찾은 소설 (전천당 등) 혹은 삼국지나 홍루몽 등등 읽으며 이야기 진행 파악하는 과정을 익히고 있는 초딩입니다 이걸 보며 좀 더 과정을 익히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쉽게 설정을 잡는다고 해도 묘사에서 늘 탁 막히는 느낌이에요.. 실컷 잘 써놓은 작품도 다른 소설이나 책들을 읽다보면 내가 써놓은 것들은 왜이리 유치해보이나 싶고 잘 쓰는 사람들 소설은 간략한 듯 하면서도 소설 속 상황을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비해 내가 쓴 글은 읽어보면 전부 구구절절이고 그러다보니 내용은 많아지는데 알맹이는 없는 느낌.. 어떻게든 겨우겨우 한 단락 써놓고 지우기를 몇년째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고 있어요! 완성하라! 정말 완성을 한 번 해봤더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뭔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가면 더 나은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을지 끝까지 써보니 조금이나마 느껴지더라구요. 구독자가 점점 느시는 것을 보니 어쩐지 같이 뿌듯해지는 느낌!...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세계관이 계속 복잡하고 스케일이 커져서 책도 보고 조언 듣고 해봤는데, 스케일이 커지는건 자신이 없어서 있어보이는거 이것저것 넣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던가, 처음에는 단편에 쉬운 주제로 일단 완성시켜봐라 등 그래서 한 가지 주제로 짧게나마 완성해볼려고 하는데 계속 만들면서 이 인물의 감정이나 계기 관계성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결국 주체할 수 없이 커져버려요...결국 처음에는 60화 정도였던 분량이 설정 대략적으로 짜다보면 300화는 넘겠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동이즘님 처음으로 본격적인 소설 써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래도 웹소설, 웹툰 폭넓게 봤다고 세계관을 좀 크게 잡고 쓰고 있습니다. 사전에 설정집을 만들지 않아서 그때그때 구상해가며 쓰고 있는데 필력, 표현력이 많이 딸리는 상태입니다. 연습이 안 되어 있는 상태니 밀어두고 짧은 것부터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동시에 써도 될까요? 아예 밀어두고 쓰자니 어설프게나마 구상해놓고 써내려가던 스토리를 버리는 것 같고, 무작정 이것만 파자니 많이 막히는 게 사실이라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웹툰 작가가 꿈인 학생인데 첫작품을 상상하고 스토리를 짜가던중 굉장히 방대한 스토리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언 영상들도 많이보고 만화도 많이 배우면서 스토리를 많이 조정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현재 기획하는 웹툰이 7,8년정도를 잡고 꾸준히 완성해 나아간다면 첫 작품으로써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까요?
![웹소설 실력을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 [웹소설 이야기]](/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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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ㅋ너무 공감이에욬ㅋㅋㅋㅋ설정집과 1화만 몇 갠짘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설정 정리해놓고 혼자 이야기 마쳐서 만족하는 이야기들도 있어욬ㅋㅋㅋㅋ이래서 작가가 못 됐나봐요.
저도 엄청 공감해요ㅋㅋㅋ 설정하고
끝낸것과 1화만 쓰고 끝냈던게 많은 것 같아요
캐릭터 설정은 엄청쓰는데 정작 스토리 완성은
거의 못하고 😂😂
마지막 말이 와닿아요 성공할 때 까지 실패하는 것
실패합시다!
진짜 요즘 그림이든 글이든 뭐든 완성이 중요하단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ㅜㅜ 한 가지에 집착하는 습관을 고치는 중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완성의 중요성 ㅎㅎ
쉽게 짧게 완성하라, 실패할지라도.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진짜 취미로 소설쓰는데 계속 1편도 다 안만들고'아이ㅅ...이러고서 인기가 있겠냐고..'이러면서 버리고 또 버리고 완성품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데 이거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네요!감사합니다!
이 채널 넘 찔려요ㅋㅋㅋㅋ 아마추어 작가인데 여기서 하지 말라는걸 다 내가 하고있음ㅋㅋㅋ
아직 단편 하나 완성해본 적도 없고, 장편 연재 경험 1도 없는 뉴비인데.. 좋은 조언 감삼다.. 예전부터 늘 머릿 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은 스스로 감당하기 역부족인 길고 버거운 것들 밖에 엄는 것이 슬픈ㅠ
일단 토해낸다 생각하고 막 싸질러서 완결시켜 보시요 ㅠㅠ
진짜 글은 쓴다라는 느낌보다는 싼다라는 느낌으로 해야 써지더라구요
팬픽션이 괜히 많은 게 아니에요. 화이팅!
@@김성진-z3e 글을 싼다닠ㅋㅋㅋㅋㅋ
갑분퉤ㅋㅋㅋㅋㅋ
으
마지막말 저도 와 닿네요 ㅠㅜ 감동 실패 실패 실패할 수록 더 값진 성공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이번화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냥 들을때와 다르게 필기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본적인거라고 생각한 내용도 포함해서 받아 적으니까 영상내용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담긴 내용보다 더 많은 걸 담아 가신 듯 합니당
다른 영상도 좋은데 이 영상이 저에겐 진짜 좋네요
진짜 소설 열심히 쓰려고 이거 몇 번 보는지 모르겠음
항상 퉤를 당하던 우동이즘님이 퉤! 하는 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완성한 실패를 만들라... 정말 맞는말입니다. 저도 봉사로 만들기 수업을 하는데, 가끔 어차피 수업끝나자마자 버릴껀데요!, 수업시간안에 완성도 못할껀데요! 이러는데 지금 기초 만들기 방법을 완성하지 못한다고 안만들면 후에 좀 더 어려운걸 만들때 더 어렵기에, 이상하고 부족해도 된다. 도전해보는거다 라 말했는데, 어디든 적용되는군요
영상의 내용이 짧고 간결하면서도 아주 강력하네요!!
특히 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퉤 중독된다
ㅋㅋㅋㅋ
저도 첫작을 처음에는 20부작으로 기획했는데 스토리를 기획하면서 주변 인물들이 개성있어질수록, 사건이 더 깊어질수록 편수가 길어지더라구요. ㅎㅎ; 분명 초고는 짧고 조잡했는데 계속 파쇄하면서 리메이크하니까 나중 가니까 길어져도 뼈대가 잡힌 느낌? 확실히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은 쓰면 쓸 수록 느는 거 같습니다.ㅎㅎ 지금 1막까지 다 썼는데 초심자가 쓰는 것 치고는 글이 길어지네요...ㄷㄷ 항상 영상 보면서 제 부족한 점 고쳐나갈 수 있는 팁 주셔서 감사해욤!!😀
ㅎ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동영상 구성이 너무 재밌어요ㅎㅎ
요새 작업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용기를 얻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힘을 얻네요
뜬금 없지만 인공지능 관련해서.. 전 무조건 이세돌이 100.0% 전판 다 질 줄 알았습니다
인공지능은 말씀하셨듯이 패배의 수를 두지 않습니다. 이미 계산상 어떤것이 단 0.1%라도 승률이 높은지 계산해내어 그쪽을 택하죠
그러나 딱 1판
그것도 3판을 먼저 지고 나서 이미 승패가 완전히 결정된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상대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패배한 자신의 경기를 스스로 복기를하며
알파고라는 존재를 이해하여 파훼법을 결국은 찾아내서 단 1승이라도 가져왔다는 것에
저는 감명 받고 상당히 오랜시간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심지어 샤워할때 조차도 말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아는 사람은 적고 이해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것입니다
아이티 전공인데 딥러닝으로 교훈을 주신 분은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실패작" 너무나도 멋진 단어네요.
덕분에 욕심 버릴 수 있었어요! ㅋㅋ 천천히 늘려가야겠네요
영상을 보고 정말 단순하게 시작하는 좀비 소설을 쓰는 중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완결까지 쓰겠습니다. 영상이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나네 ㅋㅋㅋㅋ 뼈를 제대로 맞았슴다
장래희망이 작가는 아니지만 재밌는 글 쓰는게 꿈입니다. 한 수 배워갑니다.
저 처음으로 맨날 프롤로그만 쓰다가
정말로 10화까지 써요!!!
시즌1은 이제 다 써가요 ㅠㅠ
이분도 많이 보면서 배웠어요♥♥
축하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당
올해 겨우 성인 된 웹툰작가 지망생입니다! 수험생시절에도 늘 창작을 하고싶다는 의지는 있었지만 막상 제대로 작품을 준비하자니 초고부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계속 준비하던 중 우동이즘님 영상들을 보고나니 콘티에서 어느부분이 잘못됬는지 슬슬 보이네요ㅋㅋㅠ
사실 오래동안 묵혀놨고 언젠간 이 작품으로 데뷔해야겠다고 다짐한 장편웹툰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까진 단편만 완결시켜봐서 그런건지 아님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1화부터 완결까지의 스토리흐름은 확실히 구상해뒀는데 프롤로그가 막힙니다ㅠ 주변에 조언을 부탁하면 누구는 프롤로그 딱히 없어도 되지않느냐하고, 누구는 세계관을 요약해야한다고 하고, 또 누구는 중후반부의 하이라이트를 따와도 좋겠다고 하는데 다 맞는말같아서 어떤의견을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프롤로그는 작가님들이 쓰는 스토리마다 천차만별이고 굳이 써야하는것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자들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는 잘 쓴 프롤로그가 제일 적합하다고 보거든요.. 우동이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 항상 영상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카페오셔서 다른분들이랑도 의견나눠보세요
유익하기도 유익하지만 재미도 갖춘 훌륭한 영상이네여 진짜 ㅋㅋㅋㅋㅋ
0:53 허걱..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부디 도움 되시기를!!!
오늘도 듣고 갑니다.
이번 편도 잘 봤어요 >< 만나서 강의 듣고 싶네용
ㅋㅋㅋ 언젠가는 원데이 클래스 같은거 정도는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화법과 작문 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 중인 노원고등학교 신움파입니다. 제가 소설을 쓸 때 너무 완벽하게 창작하려는 경향이 있어 완성을 잘하지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욕심을 버리라’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광적으로 퇴고에 집착하고, 작품을 엎고 완성을 하지 않았는데, 일단 완성을 하고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짧게 쓰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길게 쓰려고 하지않고 짧게 완성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제까지 우동이즘님의 실패작을 많이 만들어봐라 라는 문구에 약간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편에서 왜 실패작을 많이 만들어봐라고 말하시는지 이해가 조금 되네요
실패란 중간에 그만두고 끝내는 것이 아닌 죽이되든 밥이되든 완성본을 만들어보는 것이 실패작을 만들어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되게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되세요
이 말을 기억하세요
실수는 나를 가르치고
실패는 경험입니다.
진짜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봐야한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 😘
@@storymake 감사합니다. 여전히 들어와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첫작품은 아니긴 한데 머리를 가볍게 할 겸 이요 ㅋㅋ
감사합니다!ㅠ늘 잘보고갑니다.
야호!!!! 감사합니다 김달걀님 ㅋㅋ
이것은 인디언 글쓰기 인가
그래서 요즘은 단어 하나를 주제로 삼고 그 주제에 대해 마구 떠오르는 것들을 글로 정리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걸 연습하고 있어요!! 시나리오를 짜고 쓰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판을 깔아주면 잘하는데 그 판을 내가 까는 건 싫어하는 타입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가야할 길을 찾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ㅜㅜ
썸네일 잘 만드셨넹ㅅ
쓸데 있게 고퀄임 ㄷㄷ
성공하는 사람일수륵 돌아간다
-엄마손-
요즘 취미로 소설쓰는데 잘 배우고 가요
5년전 영상인데 지금 뼈맞고 갑니다.... 일단 완성이나 해볼게요..
작가지망생입니다.
몇년전부터 웹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1화부터 막막하더라고요
저는 그이유를 몰랐서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글을쓴다는것에 심적압박이 있었고
잘쓰고 싶었서요
허나 역량이 부족함을 느꼈죠
그렇게 반쯤포기 하고 몇년이 흐른후
최근에서야 그이유를 알게되었서요
이유는 독서를 안했기때문입니다
작가지망생이라는 사람이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을 하겠서요
작가 머릿속에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도 기르고 지식도 쌓고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하고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이렇게해서 뭔가 내안에 알수없는게 채워진다음에
글을 쓸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서요
다른작가지망생 여러분
자기자신을 먼저 체웁시다 그리고나서 글을 씁시다
그게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약 몇달동안 혼자서 끙끙대며 스토리를 짠 초등학생 입니다 친구와 합작해서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고있는데 무엇을 할지 몰라 유명한 소설 (해리포터 )와 인터넷 뒤져가며 찾은 소설 (전천당 등) 혹은 삼국지나 홍루몽 등등 읽으며 이야기 진행 파악하는 과정을 익히고 있는 초딩입니다 이걸 보며 좀 더 과정을 익히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쉽게 설정을 잡는다고 해도 묘사에서 늘 탁 막히는 느낌이에요..
실컷 잘 써놓은 작품도 다른 소설이나 책들을 읽다보면 내가 써놓은 것들은 왜이리 유치해보이나 싶고
잘 쓰는 사람들 소설은 간략한 듯 하면서도 소설 속 상황을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비해 내가 쓴 글은 읽어보면 전부 구구절절이고 그러다보니 내용은 많아지는데 알맹이는 없는 느낌..
어떻게든 겨우겨우 한 단락 써놓고 지우기를 몇년째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 돼는 영상이내요
단편부터 시작해서 실패를 경험해봅시다
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보니 책벌래의 성공담 만들었을때 잘 만들었는데... 지금은 넘 커진세계관과 만들기가 상당히 힘들어졌죠ㅠ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호!
와 딱 들어오자마자 구독박았습니다 ㅋㅋ 전 너무 욕심쟁이에요 엉엉 ㅠ
이걸로 소설쓸려는데 어떤가요 제목은 새드마스크고 비운의 천재가 자신을 따돌림한 자들에게 살인으로 복수하는거 분량은 10화 아니면 8화가 적당할거같아요
취미+부업으로 글을 써보려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쓰려는 태도는 오해려 방해가 되더라구요ㅠㅠ 처음에는 형편없더라도 일단 많이 써보고 완결도 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독합니다 ㅋ
나의 얼릴 적 욕심이 화를 불렀는데 이 영상 보고 찔린다....😂
소설앱에서 팬픽 쓰고 있는 초딩인데 꼭 참고할께여! 감사합니다
1.쉽게 만들라 (인물과 설정을 간소하게)
2.짧게 만들라 (무엇부터 어떻게)
3.완성하라 (성공할때까지 실패하는것을 반복)
단막극을 쓰고 있는데 쓸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 같고 주제나 목적도 잃어가는게 느껴지고 좋지 않은 메세지를 담게 될 것 같기도 한데 이런 것둘도 완성을 시키는 게 필력에 도움이 될까요?
처음 구상한 장편용 스토리와 캐릭터가 너무 애착이 가서 실패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면
일단 보류해둔 상태로
다른 새로운 단편을 하나하나 만들고 완성해보면서 경험을 쌓은 다음에 처음 생각한 작품을 고쳐나가도 괜찮을까요?
예 지금건 서락속에 처박아두세요 쳐다보지도 마세요
@@storymake 넵!ㅠㅠ
@@조각치즈 2년전 글이긴한데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werwerwewe-py7in 공부해나가면서 가끔 꺼내서 다듬어봤더니 초기 구상의 모습은 거의 안남아있더라구여ㅎㅎㅎㅎ 그래도 더 마음에 들게 다듬어진 것 같아여
@@조각치즈 꾸준히 글 쓰신다니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ㅎㅎ 멋진 글 써나가길 기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고 있어요! 완성하라! 정말 완성을 한 번 해봤더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뭔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가면 더 나은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을지 끝까지 써보니 조금이나마 느껴지더라구요. 구독자가 점점 느시는 것을 보니 어쩐지 같이 뿌듯해지는 느낌!...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저도 장편을 한 12부작을 주로하려고 해요. 기ㅡㅡㅡ인 장편을 하면은 제 대가리가 못할것 같아서요.
오오옹 잘보고가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난 맨날 1화 끝부분에서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단편부터!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완성 해본적이 없어요..
완성부터 하세영 무조건!
이거보면서 공책애 정리하고있었는데
다 맞는말이여서
다적고 있다...
흠 그렇군요.전 처음에는 제가 쓴 이야기에 삼각관계도 넣으려다가 너무 어려울거 같아서 수정했는데 그러길 잘 한거 같네요.
저도 세계관이 계속 복잡하고 스케일이 커져서 책도 보고 조언 듣고 해봤는데, 스케일이 커지는건 자신이 없어서 있어보이는거 이것저것 넣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던가, 처음에는 단편에 쉬운 주제로 일단 완성시켜봐라 등 그래서 한 가지 주제로 짧게나마 완성해볼려고 하는데 계속 만들면서 이 인물의 감정이나 계기 관계성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결국 주체할 수 없이 커져버려요...결국 처음에는 60화 정도였던 분량이 설정 대략적으로 짜다보면 300화는 넘겠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흠...만드려는 장편 이야기를 좀 멈추고 단편작을 만들어볼까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가 세계관 만드는 걸 힘들어하길래 이 채널을 추천했습니다! 유우명해지시길!
여주인공이 믿었던 친구에게 독살당하고 어릴 때로 회귀하는 내용의 로판 소설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 소설은 초보자가 쓰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글쓰는법은 1도 모르고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많은 일반사람입니다
너무 이런 잡생각이 많아 글로남아 표현하고 싶었는데 3줄 쓰면 딱 막혀요 ㅋㅋ
멋도 모르는 일반인이 머리속엔 방대한 세계관을 잡고 있어 힘듭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끝나고 남은 건 팩폭과 퉤! 뿐...
이야기에 필요할듯한 캐릭터나 만들고싶은 캐릭터들을 먼저 만들고나서 이야기를 진행하는게 좋나요?
아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캐릭터를 만드는게 좋나요?
혼자서 그냥 완결해보라는 건가요?아니면 어디 올려서 완결하라는 건가요??
우동이즘님 처음으로 본격적인 소설 써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래도 웹소설, 웹툰 폭넓게 봤다고 세계관을 좀 크게 잡고 쓰고 있습니다. 사전에 설정집을 만들지 않아서 그때그때 구상해가며 쓰고 있는데 필력, 표현력이 많이 딸리는 상태입니다.
연습이 안 되어 있는 상태니 밀어두고 짧은 것부터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동시에 써도 될까요? 아예 밀어두고 쓰자니 어설프게나마 구상해놓고 써내려가던 스토리를 버리는 것 같고, 무작정 이것만 파자니 많이 막히는 게 사실이라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흑흑.. 제가 하던것들.. 이제 조금씩 완성해보려 합니다...!
파이팅!!!
예를 들어 아이가 첫 심부름하는 과정같은 난이도 낮은 거려나요.
(자캐넣으면 재밌을 듯하네요)
음... 저의 첫 작품은 일부만 가지고 있는 초능력을 중점으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괜찮나여?
추천 스토리
판타지
작은 마트에 갇혀서 거기서 식량 싸움, 괴물을 상대로 하는
판타지 이야기.
공포/퍼즐
눈을 떠보니 매우 큰 집에 있다 거기엔 각각 함정.생존자들.귀신들이 있다 거기서 나가야 한다 생존자를 모아 같이 나갈 건가? 아니면?아니면 호자 나갈건가
처음이라 짧게 썼던 습작을 나중에 장편으로 만들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우동이즘님! 궁금한것이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웹툰을 만들때 악역은 몇화쯔음에 등장시키는게 적당하면서도 이목을 끌 수 있을까요?
우동이즘님 도움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완전 꿀팁~!!)
감사합니당 ㅎㅎㅎ
성공할때까지 실패하는것 오... 에너지바 먹자..!!
화이팅!!! 빠세!!
웹툰 작가가 꿈인 학생인데 첫작품을 상상하고 스토리를 짜가던중 굉장히 방대한 스토리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언 영상들도 많이보고 만화도 많이 배우면서 스토리를 많이 조정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현재 기획하는 웹툰이 7,8년정도를 잡고 꾸준히 완성해 나아간다면 첫 작품으로써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지금건 7~8년 뒤에 새로 시작해보시고 지금은 간단한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storymake 네 그럼 장기간 프로젝트는 좀더 나중에 생각하고 간단하게 기본적인 작품부터 배워보도록 할게요
선생님 제가 처음 소설을 써보는데 생각보다 쓰면 쓸수록 내용이 점점 많아지고 길이도 길어지는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필력.. 정말 쓰다보면 늘어날까요?... 소재는 원한다면 얼마든지 구상 가능한데...
지금 쓰고 있는게 길고 어려운 것 같다고 느끼는데 이걸 잠시 내려두고 비교적 쉽고 가벼운 걸 끝내보고 돌아와야 할까요...
첫작품이면 쉽고 가벼운거요 ㅎㅎ
@@storymake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내가 아무리 똥같은 작품을 만들었어도 만들다 만 똥과 온전한 똥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는 듯...
실력은... 스스로 플롯에다 싸 놓은 똥을 치우기 위해 발악하면서 느는 것 ㅋㅋㅋㅋㅋ
멋있어요.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어떤 스토리에선 주인공 처음부터 차에 치여 죽는데 그럼 못돌아간다로 시작부터 1막 끝 아닌가여...?
썸네일 뇌구조 내껀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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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모아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