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적이 아닙니다. 갑신년의 거사는 나라를 위한 거사였습니다. 지금 전하께서는 어떤 방책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 가십니까?' 전세계가 급변하고있는 시기에 도대체 고종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걸까? 나라를 위한 방책이란게 존재하긴 한걸까? 김옥균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상소를 올릴까?
김옥균이 일본을 모범으로 삼고 일본식 개화를 통해 한국을 개혁하려고 했었으며 일본의 힘을 빌려서 이를 성공하려 했던 인물이라 일본에서나 시대를 잘못 타고난 영웅이라고 물고빨아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거지 우리 입장에선 갑신정변의 실패요인도 김옥균이고(박영효가 직접 말함) 생각없이 일본따라가려고 일본 믿고 역적질한것도 김옥균인데 뭔 면죄부 ㅋㅋㅋㅋㅋㅋㅋㅋ이도 저도 아닌 병신이고 실패하고 한량짓이나 하다가 암살당해 뒤져서 시신 효수당한 역적임
갑신정변은 쿠데타에 가깝죠. 이미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학자들과 일반 평민들도 서양의 책을 번역하고 읽으면서 사고가 깨어있었습니다. 근대화가 가능한 기본바탕이 마련되어 있었던거죠. 결국 각 지방의 번들이 동맹을 맺으며 중앙정부격인 막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하여 이루어진 것이 메이지 유신입니다. 평민 대다수가 글도 모르고 천하무식하며 옛 중국에서 만든 성리학만이 머리에 가득차 세상물정을 모르던 사대부가 지배층이던 당시 조선과는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
'저는 역적이 아닙니다. 갑신년의 거사는 나라를 위한 거사였습니다.
지금 전하께서는 어떤 방책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 가십니까?'
전세계가 급변하고있는 시기에 도대체 고종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걸까?
나라를 위한 방책이란게 존재하긴 한걸까?
김옥균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상소를 올릴까?
@@하늘파란-o2w 고종도 나라 팔아먹은 한패에요
이때 거사가 성사되었으면 우린 근대화를 일찍 이루었지
차라리 그게더 나았을 듯 (일본은 싫지만)
일을 무조건 믿은게 패인
조선은근대화를 한적이없어요 망할때까지.
한국이랑 조선은 엄연히다른나라입니다.
조선 왕족이 능치처참 당했어야지.
한반도의 수천년 역사를 볼 때 국가가 위기에 처했거나 슬럼프에 빠졌을 때
애국자들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
태조 왕 건이나 태조 이 성계 ,정암 조광조 , 송재 서재필선생 .
조선 왕조은 일찍 마감하고 실학파들이 연정의 정치 개혁을 하였다면 나라의 운명은 달라졌겠지
김옥균이성공햇어야햇어 그럼근대화가더빨리 될거고 일본침략도없을거고
일본하고 오히려 동맹관계를 맺었을 수도
@hc ㄴㄴ개화햇음 국민들이더잘살수 잇고 노예제도같은것도없어짐 개화의 뜻을 아직 모르는듯 ㅋㅋ 그리고 중국은 개화를 안햇음 쇄국정책해서 시대를 못따라가서 망한거고 세계역사를 하나하나 찾아보고댓글 ㄱㄱ ㅋ
박정희 각하때 비로소
개화됨
옰소
갑신정변 아쉽다.... 그리고 고종의 입장번복은 최악...
갑신정변이 성공했다면 늣게나마 근대화가 되서 일본의 지배는 버서낮겠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건아닐겁니다 급진개화파가 애초에 일본세력을 등에업고있었던지라 나중에 급진개화파들 몰아내고 지내들이 해쳐먹었을겁니다
안동김씨 외척세력으로 역사적으로 욕 먹지만.. 김옥균으로 인해 면죄부가 생겼다고 생각하네요. 청에 끌려간 김씨집안의 정치적 대립위치인 대원군을 모셔오는 결정..은 너무 대단하네요.
김옥균이 일본을 모범으로 삼고 일본식 개화를 통해 한국을 개혁하려고 했었으며 일본의 힘을 빌려서 이를 성공하려 했던 인물이라 일본에서나 시대를 잘못 타고난 영웅이라고 물고빨아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거지 우리 입장에선 갑신정변의 실패요인도 김옥균이고(박영효가 직접 말함) 생각없이 일본따라가려고 일본 믿고 역적질한것도 김옥균인데 뭔 면죄부 ㅋㅋㅋㅋㅋㅋㅋㅋ이도 저도 아닌 병신이고 실패하고 한량짓이나 하다가 암살당해 뒤져서 시신 효수당한 역적임
김옥균 하나가 가문에 면죄부를 줄수는 없죠.
ㅎㄷㄷ
조선 말기 썩어 문드러진 망해야 마땅한, 그렇지만 나라가 망함에 이런일 하나 없었던들~
삼일천하로 끝났다 미숙했다 결과만으로 평가 할 수 없는 거룩하고 숭고한 아름다운 역사를 가진 나라 ㆍ우리나라 역사입니다
3:31
ㄱㅅ
고종도 문제였지만
청나라 자발적 노예들이 문제였음. 일본은 서구열강의 군사력과 맞서 싸울 수 없음을 깨닫고 서구근대화를 적극 수용 히는데. 조선은 청나라 노예로 있으면 만사 해결되는즐알고 있었으니.
그 때 당시 집권층 노론들이 청나라 충성? 그런건 없어요. 걔들은 그냥 자기 가문 권력 지키기 이거 밖에 없었습니다. 근대의 정신을 이해할 수준이 되질 못했어요.
당시 조선 = 북한
명성황후가 좀 심한듯"""
본명. 민자영
실패한 메이지유신 정도.
갑신정변은 쿠데타에 가깝죠. 이미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학자들과 일반 평민들도 서양의 책을 번역하고 읽으면서 사고가 깨어있었습니다. 근대화가 가능한 기본바탕이 마련되어 있었던거죠. 결국 각 지방의 번들이 동맹을 맺으며 중앙정부격인 막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하여 이루어진 것이 메이지 유신입니다. 평민 대다수가 글도 모르고 천하무식하며 옛 중국에서 만든 성리학만이 머리에 가득차 세상물정을 모르던 사대부가 지배층이던 당시 조선과는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
임진왜란때부터 서양문물 조총이나 화약 거래하면서 ㅋㅋㅋ 무역이 발달했는데...
한반도가 돌출되어 있는 형태였다면...
암구호 ...암구어
이미 기울대로 기운 나라, 저때 잘해봐야 일본이랑 연합해서 전범국 되는게 현실...
우리 집안이 정조 쪽 연줄 대다가 망했는데... 그때부터 잘 되었으면 저에게도 콩고물이 좀 두둑히 떨어졌을텐데요...
3일천하 ㅋㅋ 개웃기네
정치적사건? 관료들을 죽엿으면 쿠테타인거지. 일관성이없노.
민씨척족 탐관오리 죽인거
관료들이얼마나썩어빠졋으면하는생각은않하나ㅡㅡ
쿠데타는 맞죠
정변. 쿠데타. 맞는말이지 뭐
쿠데타 = 정치적사건 일뿐이라고 말하는거라고 ㅋㅋㅋ
뒤틀린 애국자인거 같네 애국자이고 나라를 생각했지만 옳다고하지는 못하겠다
왜 옳지 않은거죠? 조선은 개혁이 시급했는데
우리 파랑색초록은 훠훠훠를 좋아하니 그렇게 밖에 보이지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