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돌아가신 전날에 지낸다는 것은 옛날에는 오후11시~오전1시가 자시인데 즉 11시부터가 다음날입니다 오늘날에는 12시가 넘어야 다음날이지만요 그래서 돌아가신전날 오후11시는 즉 옛날에는 돌아가신 당일입니다 그래서 가장빠른시간에 음식을 대접하려고 자시에 지낸다고 하고 하늘문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돌아가신 당일에 오후 9시부터 지내는 가정도 많습니다 세월이 변하면서 제사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제사는 돌 아가신 전날 자시에 못지내면 돌아가신 당일에 저녁이후로 지내야 합니다
법사님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할머니 제사가 그 날짜에 안지네고 지가나고 그래서 할아버지 제사날 같이 한다고 했는데 또 지나가고 또 그래서 추석날 제사는 지낼라고 했는데 어 산소에가서 간단한게 지내자 해서 가라고했는데 차가 고장나서 못가고 제사 지낼 차례상도 못사서 그냥 패스 친 할머니 제사상 3번 패스,친 할아버지 제사상 1번 패스, 다른 조상님들 추석날 1번 패스 했는데 안 좋은게 일이 조금씩 터지는 것 같은데 지내야하나요? 집에서 그냥 아무날짜를 잡아서 지내도 되는지요? 제사상을 음식들 머머 해야하나요?
제사는 자손과 대를 잇기 위한 환경들이 족보가 있기 때문이다. 제사의 절차 같은 것도 만들어 놓았고 제사를 뜰 때도 홍동백서 어동육서 등을 했던 것은 과거에 가지고 있던 절차이다. 미래를 열어 갈 우리가 법도를 찾는 것은 과거의 것과는 달라진다. 과거의 질서는 정확했지만 지금은 과도기 중간에 와 있다. 그래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시대다. 이것을 가지고 서로가 분쟁을 하고 뭔가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는 논리가 나오면서 상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힘도 못쓰고 저 힘도 못쓰고 아무 힘도 못쓰고 있다. 이것이 2012년에 완전 고조 되었을 때였다. 2013년부터는 과거에서 미래형으로 치우치게 된다. 바뀌게 되면 우리가 제사를 모셔 오는 것도 우리 집이 잘되려고 하는 것이다. 제사를 그렇게 뜬다고 절대 잘 되지 않는다. 미래는 우리들이 잘되려면 조상님들을 위해야 된다. 조상들을 위하는 것은 집착을 심어주는 것이 위하는 것이 아니고 밥을 떠놓고 고기를 올리는 것은 우리한테 집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조상을 붙드는 형국이기 때문에 조상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형제가 제사를 모셔 주는 것은 그 집안의 주장이 되는 집인데 경제적인 형편과 포용력의 제일 좋은 주장, 이 집 안에서 모시는 것이 제일 좋다. 어머니고, 맏형이고 다 떠나서 포용력이 제일 좋은 집안이 제사를 모셔야 된다. 그런데 다른 데서 굳이 고집부리며 제사를 자꾸 뜬다면 그냥 내버려두고 여기서 모시면 되면 조상의 기운이 여기로 오게 된다. 여러군데서 제사를 뜨더라도 기운은 한 군데로 가게 된다. 그러면 어떤 제사를 모시느냐 하면 조상들에게 내 가족들을 도와달라고 모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조상들을 도와주는 제사를 모시는 집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하늘의 문을 열고 우리 조상님들을 해탈시켜 달라고 지금 제를 올리고 있는데 다른 형제가 돼지 뒷다리 올려놓고 제사 지낸다고 거기로 가겠는가? 조상들은 자기를 도와주는 쪽으로 가게 된다. 자손들이 잘 살아야 조상도 좋으니까 조상들도 자기를 위해 오는 것이고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조상을 모시는 것이다. 뭔가 착각을 해서 조상이 우리를 생각하는 줄 알지만 아닌 것이다. 원리를 바르게 알아야 된다. 신들이 우리를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신들은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고, 우리도 신을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우리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국가도 국민을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국가는 국가의 조직을 위해 사는 것이고 국민은 국가를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나를 위해서 국가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서도 남을 위해서 했던 법칙이 없는데 홍익인간이 되었을 때 남을 위해서 살게 된다. 내가 지식을 다 갖추고 완성된 사람이 되었을 때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지 중생은 모두 나를 위해서 살게 된다. 결국은 깨달음이란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스스로 내 삶을 위하는 줄 알아야만 깨친 자라 한다. 나를 불태워 남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이 세상을 위하고 살 때 티 없는 내 삶이라는 것을 깨치게 된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이라 하고 이분들을 홍익인간들이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절차가 바뀌는 것이니까 스승님이 가르쳐 주는 미래형으로 조상님을 위한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해도 괜찮다. 아무 곳에서 해도 되니까 장소를 가리지 마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저희 시댁에서 9시쯤 제사를 지내요. 그런데 제가 이영상을 보고 조상님 못드시고 가실까봐 자시로 바꾸고싶다하니 남편이 몇년전 제사상에 절을 올리는데 옛날한복같은걸 입은 팔부터 손이 쑥 나와서 본인손을 만지려고해서 놀라서 뒤로자빠진적이 있대요. 그러면 오셔서 드시는게 아니냐 막 옮겨도 되냐고 하는데 어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제사를 밤에 지내야 조상님이 오신다면 명절 아침에 지내는 제사에는 조상님들이 오지 않으시는 헛제사 일까요? 두 번째 질문은 명절에 여러 조상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몇대가 되는 그 조상들은 모두 윤회하지 않고 떠도는 것일까요?
@@행복행복-t9u 그렇군요.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차례상을 차리는데 아내가 친정이 가까우니 친정엄마와 차례음식을 같이 만들어 각각 차례를 지냈으면 어떻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어떤분은 안되는 것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차례는 정성이지 그건 문제가 안된다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k.k1383 원래 차례음식은 기제사 음식처럼 남자들이 만드는 것이었는데 조선시대 중국에서 가져온 괴이한 유교사상 때문에 여자들에게 미루고 얌체같이 절만 올리는걸로 바뀌었죠 이런것도 처음과 달리 다 바꿔서 하는데 원래 하던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 자신의 집에 맞게 하면 됩니다 자신의 집,지역에 맞게 하니까 어떤 지방은 닭고기도 올리고 수박, 바나나도 올리고 다른 지방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음식이죠 아내가 나의 집 차례음식 해주는건 감사한 일이죠 아내 집에서 사이좋게 같이 만들거나 잘 받아서 좋은 마음으로 지내면 되지 자신들은 하지도 않는 음식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 소리 들을 필요 없어요 내 조상이 중요하듯 아내의 조상도 중요하고 그보다 아내와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아내가 편한쪽으로 해주세요 나이 더 들면 아내와 같이 하는 삶에서 잘했다 생각들것 같습니다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차례상을 차리는데 아내가 친정이 가까우니 친정엄마와 차례음식을 같이 만들어 각각 차례를 지냈으면 어떻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어떤분은 안되는 것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차례는 정성이지 그건 문제가 안된다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부탁드립니다 저희시댁에서 지금제사를 네분모시고있어요 고조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네분입니다 그런데 지희시골에서 조상님들제사를 2년전부터 1년에한번으로 시제로 모시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아버님께서 고조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제사를 저희시댁에서 또지내고있습니다 시제로 조상님들 모두 올리고있는데 (위)네분은 또 저희시댁에선 돌아가신날짜로 해서 제사를 네번 지내고있습니다 다른어르신들얘기들어보면 일년에 제사를 두번보는게아니라는데 계속지내도되는지 너무너무궁금합니다
남편은 막내고 아주버님과 장조카가 모두 세상을 떠서 저희가 부모님 제사를 모셔와서 지내는데 남편이 미혼으로 자살한 둘째형님 제사를 지내고 싶어해서 부모님 제사때랑 명절 차례때 함께 지냅니다(같은상에 밥만 더 놓습니다)미혼형님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들놈이 취업이 안되고 시험도 안되고 답답하니 별생각이 다들어서 여쭙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내는건데도 안좋으면 안되지싶어서요 전화상담으로 해야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부탁드릴게요
![[시래기톡] 알아두면 좋은 제사상식 -상-](http://i.ytimg.com/vi/8QYYMH9Zupk/mqdefault.jpg)
위패는 조선시대에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붓글씨로 써서 위패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 위패 대신 부모님 사진 놓고 지내도 됩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전날에 지낸다는 것은 옛날에는 오후11시~오전1시가 자시인데 즉 11시부터가 다음날입니다 오늘날에는 12시가 넘어야 다음날이지만요 그래서 돌아가신전날 오후11시는 즉 옛날에는 돌아가신 당일입니다 그래서 가장빠른시간에 음식을 대접하려고 자시에 지낸다고 하고 하늘문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돌아가신 당일에 오후 9시부터 지내는 가정도 많습니다 세월이 변하면서 제사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제사는 돌 아가신 전날 자시에 못지내면 돌아가신 당일에 저녁이후로 지내야 합니다
처음 지내는 제사 인데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
옳은 말씀입니다 제사는 꼭 지내야합니다 조상님께 드리는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살아계신날을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고ㆍ
돌아가신날 가장이른 시간이 자시 라서ᆢ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제사 잘 올리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맞아요.나의 엄는 세사를 저녁11시에 지냈었요 하도 정성여 지내서 우리5형제 그곤란한시대 멸 탈없이 잘 컸었요
제사 지낼때 위패와 시간 , 날짜 중요하네요.
돌아가신분들 밥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유를 두고 더 올려도 좋다는 것이네요.
처음 듣는 부분입니다. 밥그릇 숫자 더 많아도 된다는 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몰라서와봤어요ㆍ
감사합니다 ㆍ
제사는 형식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30년동안 제사올리다가 지금은 이예 안하시니 우리집안이 폭망한건가바요ㅠㅠ조금있으면 돌아가신 할머님 제사이신데 정성것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사에도 밥을 더 올려야 하는건가요? 명절에만 더 올리는 건가요?
제사날이나 명절에 산소로 찿아가도 되는지요?
그리고 제사 지낼때 영정사진 놓고 지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저 는 위폐대신 사진올리는데 어떤가요?
댓글이없네... 궁금한데
돌아가신 시간에 따라 기일이 달라지나요? 19시에 운명하신거라면, 기일은 전날인가요 당일인가요? 산제사 죽은제사에 대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9일밤 7시에 돌아가셨으니까 18일 밤 11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하면 돌아가신 당일날이 된거지요~^^
지방쓰는거. 위패가 있어야. 오시죠. 제사ㆍ명절때. 위패를 준비해야 하죠 맞습니다
제사안지내고. 산소찾아뵙지도 않은사람은. 점사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사님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할머니 제사가 그 날짜에 안지네고 지가나고 그래서 할아버지 제사날 같이 한다고 했는데 또 지나가고 또 그래서 추석날 제사는 지낼라고 했는데 어 산소에가서 간단한게 지내자 해서 가라고했는데 차가 고장나서 못가고 제사 지낼 차례상도 못사서 그냥 패스
친 할머니 제사상 3번 패스,친 할아버지 제사상 1번 패스, 다른 조상님들 추석날 1번 패스 했는데 안 좋은게 일이 조금씩 터지는 것 같은데 지내야하나요? 집에서 그냥 아무날짜를 잡아서 지내도 되는지요? 제사상을 음식들 머머 해야하나요?
명절에 넉넉히 밥올려야 많은 조상님들 드신다했는데 밤에 자시에 지내야 된다ᆢ그런데 명절차례는 아침에 지내죠ᆢ모순이 많네요
명절은 제사가 아니고 차례입니다
명절은 차례상시간대는 언제 차리나요?
제시간에 지내서 덕을 본 사례는 없을까요?
엄마 오리탕좋아하셨는데
제사때 해도될까요~?
작년20살에 떠난 딸아이 재를 지내 주는거죠?
제사는 자손과 대를 잇기 위한 환경들이 족보가 있기 때문이다. 제사의 절차 같은 것도 만들어 놓았고 제사를 뜰 때도 홍동백서 어동육서 등을 했던 것은 과거에 가지고 있던 절차이다.
미래를 열어 갈 우리가 법도를 찾는 것은 과거의 것과는 달라진다. 과거의 질서는 정확했지만 지금은 과도기 중간에 와 있다. 그래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시대다.
이것을 가지고 서로가 분쟁을 하고 뭔가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는 논리가 나오면서 상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힘도 못쓰고 저 힘도 못쓰고 아무 힘도 못쓰고 있다.
이것이 2012년에 완전 고조 되었을 때였다.
2013년부터는 과거에서 미래형으로 치우치게 된다. 바뀌게 되면 우리가 제사를 모셔 오는 것도 우리 집이 잘되려고 하는 것이다.
제사를 그렇게 뜬다고 절대 잘 되지 않는다. 미래는 우리들이 잘되려면 조상님들을 위해야 된다. 조상들을 위하는 것은 집착을 심어주는 것이 위하는 것이 아니고 밥을 떠놓고 고기를 올리는 것은 우리한테 집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조상을 붙드는 형국이기 때문에 조상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형제가 제사를 모셔 주는 것은 그 집안의 주장이 되는 집인데 경제적인 형편과 포용력의 제일 좋은 주장, 이 집 안에서 모시는 것이 제일 좋다.
어머니고, 맏형이고 다 떠나서 포용력이 제일 좋은 집안이 제사를 모셔야 된다. 그런데 다른 데서 굳이 고집부리며 제사를 자꾸 뜬다면 그냥 내버려두고 여기서 모시면 되면 조상의 기운이 여기로 오게 된다.
여러군데서 제사를 뜨더라도 기운은 한 군데로 가게 된다.
그러면 어떤 제사를 모시느냐 하면 조상들에게 내 가족들을 도와달라고 모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조상들을 도와주는 제사를 모시는 집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하늘의 문을 열고 우리 조상님들을 해탈시켜 달라고 지금 제를 올리고 있는데 다른 형제가 돼지 뒷다리 올려놓고 제사 지낸다고 거기로 가겠는가?
조상들은 자기를 도와주는 쪽으로 가게 된다. 자손들이 잘 살아야 조상도 좋으니까 조상들도 자기를 위해 오는 것이고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조상을 모시는 것이다.
뭔가 착각을 해서 조상이 우리를 생각하는 줄 알지만 아닌 것이다. 원리를 바르게 알아야 된다.
신들이 우리를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신들은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고, 우리도 신을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우리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국가도 국민을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국가는 국가의 조직을 위해 사는 것이고 국민은 국가를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나를 위해서 국가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서도 남을 위해서 했던 법칙이 없는데 홍익인간이 되었을 때 남을 위해서 살게 된다. 내가 지식을 다 갖추고 완성된 사람이 되었을 때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지 중생은 모두 나를 위해서 살게 된다.
결국은 깨달음이란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스스로 내 삶을 위하는 줄 알아야만 깨친 자라 한다. 나를 불태워 남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이 세상을 위하고 살 때 티 없는 내 삶이라는 것을 깨치게 된다.
이것이 깨달은 사람이라 하고 이분들을 홍익인간들이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절차가 바뀌는 것이니까 스승님이 가르쳐 주는 미래형으로 조상님을 위한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해도 괜찮다.
아무 곳에서 해도 되니까 장소를 가리지 마라
절에 제사를 모셨는데 사시예불시간에 제사를 지내던데 이것은 어떻게 해요
그렇게 해도 됩니다ᆢ
11시~1시 사이(휴)~
전 8시~9시 사이에 지내는데..
어쩌죠!?
첫제사 11시지내면 계속그시간에 지내나요? 바꾸면안되는건가요? 이번 친아버지첫제사인데 친척들이 온데서 8시30정도하려구요.....
제사 한동안 못해드려서 작년에 아버지한테 설득해서 제사 햇는데, 올해 돌아가셔 제가 저희 아버지 제사를 챙겨야 하게 생겻는데..잘못 모신게 화를 부를수 있으려나요?ㅠㅠ 해외에선 시간대도, 위패 구하기도 힘들고. 직접 묘에 찾아가서 해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자시엔 못들어갈텐데..
해외에 계시다면 그곳의 시간으로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패나 차례,기제사 지내는 책등은 한국의 지마켓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판매하니 구매하실 수 있어요. 해외배송도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기제사 지내시고 밝은 날에 묘소에 다녀오셔도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저희 시댁에서 9시쯤 제사를 지내요. 그런데 제가 이영상을 보고 조상님 못드시고 가실까봐 자시로 바꾸고싶다하니 남편이 몇년전 제사상에 절을 올리는데 옛날한복같은걸 입은 팔부터 손이 쑥 나와서 본인손을 만지려고해서 놀라서 뒤로자빠진적이 있대요. 그러면 오셔서 드시는게 아니냐 막 옮겨도 되냐고 하는데 어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설이나 추석은 아침에 차례 지내잖아요
달나라가는 시대.수백년전에 지내던 제사는 없어져야됨..예전풍습은 박물관으로 보내고. 살아있을때 안부전화 한번더 하는게 더큰효도임..
제사를 지내는 것은 조상님들이 오셔서
차려 놓은 음식을 잡
수시겠는지요.
조상님을 자손들에게
잊지 않게끔 하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사상에 밥이랑 같이 수저 젓가락도 놓는건가요?
네
선생님재사를약력으로해도되나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낮에 제사를 지내는건 좀 심하네요ㅜ 😂
다 인간이 만들어낸겁니다.돌아가신날 정성들여 지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데요 저는 절에위패를 모셔놓고있는데 기제사도 매년 절에서지내는데 밤이아니고 낮엔 지내는데요 절에서낮에 지내는건 괜찮나요 알고싶어요 절에서는 기제사를 낮에 지내주던데요~~
집에서지냈세요낮에는하늘이안열린다고선생님말씀입니다
@@신정범-i8b 아그래요 그런데 절에서는 전부낮에 지내주거든요 그럼 헛제사를 지낸거내요 한번알아봐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거정에서는범11시자시애모셔도 절에서는하루에도여러재사지냡니다 절에서는오전오후다해요부처님께눈하루에새벽10시저녁6시저녁예불올후앤2시기도 며몇번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우린 추석에는 송편을 올리던데 그럼 송편을 8그릇을 올리면 되나요?저희는 아버님 제사만 지내서 아버님꺼만 올였었거든요
양가 집안 부모님을 다 같이 한번에 제사를 지내도 되니요?
9월9일 제사는 그럼 시간 상관업는지요
당일에 지내는거지요.
전냔 준비해서 자시에 지냇죠 옛날엔.
자시도 엄연히 당일이조ㅡ.
요즘은 저녁에 지내니 더더욱 당일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제사를 밤에 지내야 조상님이 오신다면 명절 아침에 지내는 제사에는 조상님들이 오지 않으시는 헛제사 일까요?
두 번째 질문은 명절에 여러 조상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몇대가 되는 그 조상들은 모두 윤회하지 않고 떠도는 것일까요?
444ㄱ
미혼으로 안좋게 가신분은 제사안지냅니다 제사 지내면 되는일이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9월9일제사도.11시지내야하나요?
저는애들 출근 때문에 새벽 6시 에 지내는 데 괸찮을까요?
자신이 믿는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당신 논리 대로라면 재사 지내지 않는 다른 나라를 대한민국이 압도하고 벌써 패권국이 되었겠군요.
유교는 조상신 모시는 수많은 종교들 중 하나일뿐입니다.
궁금한데요
기제사는 자시로 시작해서
하는건알고있고
말씀도그렇게하시는데
명절제사는 날밝아서
아침에하는데어떤의미인가요
꼭답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명절에는 제사가 아닙니다!!
명절 풍습인 차례입니다
제사와 완전히 달라요
기제사는 한분이고 차례는 조상님들께 감사드리는 차례입니다 차례는 간단히 차로 예를 지내는 뜻처럼 음식을 정말 간단히 해야지 음식을 제사처럼 차리는 것도 기가 찹니다
아침에처례재사지냐지요 절애도오전오후에재사자냐요
@@행복행복-t9u 그렇군요.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차례상을 차리는데 아내가 친정이 가까우니 친정엄마와 차례음식을 같이 만들어 각각 차례를 지냈으면 어떻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어떤분은 안되는 것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차례는 정성이지 그건 문제가 안된다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k.k1383 원래 차례음식은 기제사 음식처럼 남자들이 만드는 것이었는데 조선시대 중국에서 가져온 괴이한 유교사상 때문에 여자들에게 미루고 얌체같이 절만 올리는걸로 바뀌었죠 이런것도 처음과 달리 다 바꿔서 하는데 원래 하던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 자신의 집에 맞게 하면 됩니다 자신의 집,지역에 맞게 하니까 어떤 지방은 닭고기도 올리고 수박, 바나나도 올리고 다른 지방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음식이죠 아내가 나의 집 차례음식 해주는건 감사한 일이죠 아내 집에서 사이좋게 같이 만들거나 잘 받아서 좋은 마음으로 지내면 되지 자신들은 하지도 않는 음식으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 소리 들을 필요 없어요 내 조상이 중요하듯 아내의 조상도 중요하고 그보다 아내와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아내가 편한쪽으로 해주세요 나이 더 들면 아내와 같이 하는 삶에서 잘했다 생각들것 같습니다
@@행복행복-t9u 네.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사와 차려는 사실 생각해보니 많이 다르긴 하네요. 즐거운 추석명절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진올리면 되지않나요?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은 차례상을 차리는데 아내가 친정이 가까우니 친정엄마와 차례음식을 같이 만들어 각각 차례를 지냈으면 어떻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어떤분은 안되는 것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차례는 정성이지 그건 문제가 안된다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같이만들어 같이지내는것도아니고 따로지내는건 괜찮은거아닌가요? 사다가하거나 제사음식주문해서하는사람도많은데
@@chemistry690 제 생각도 그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d.k.k1383 요즘 안하겠다는 며느리도많은데 그래도 와이프분마음이 이쁘네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음식 가져와 차리기만하는것도아니고 같이만든다고해서
이쁜것같아요 저희는 언니랑제가음식다해서 새언니한테 가져다주는상황이라 ㅜㅜ
@@chemistry690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이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부탁드립니다
저희시댁에서 지금제사를 네분모시고있어요 고조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네분입니다
그런데 지희시골에서 조상님들제사를 2년전부터 1년에한번으로 시제로 모시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아버님께서 고조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제사를 저희시댁에서 또지내고있습니다 시제로 조상님들 모두 올리고있는데 (위)네분은 또 저희시댁에선 돌아가신날짜로 해서 제사를 네번 지내고있습니다 다른어르신들얘기들어보면 일년에 제사를 두번보는게아니라는데 계속지내도되는지 너무너무궁금합니다
늘 전날 저녁에 제사를 지내는것이 대세로 내려왔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라던데요 기제사는 기일에 지내는게 맞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옛날에 통금시간이있던 시절에 11시에 제사를 지내면 집에 돌아갈수가없기에 점점 앞당겨 졌다고 하네요
명절때는 아침에 지내시던데요 ㅠ
명절차례는 아침에 합니다
남편은 막내고 아주버님과 장조카가 모두 세상을 떠서 저희가 부모님 제사를 모셔와서 지내는데 남편이 미혼으로 자살한 둘째형님 제사를 지내고 싶어해서 부모님 제사때랑 명절 차례때 함께 지냅니다(같은상에 밥만 더 놓습니다)미혼형님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들놈이 취업이 안되고 시험도 안되고 답답하니 별생각이 다들어서 여쭙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내는건데도 안좋으면 안되지싶어서요 전화상담으로 해야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부탁드릴게요
미혼으로 가신분은 가신날 제사를 모시는것이 해원이 될듯합니다
에휴~미혼으로 자살해서 간분 제사는 하는게 아니랍니다 나쁜 흉살이 들어와 집안에 우환이 생긴답니다
해가진 저녁 6~7시여도 괜찮은건가요?
위폐대신 사진 올리고 제사 지내는 집들이 많던데...사진과 위폐를 같이 올려도 되나요?
윕폐쓰는법
선생님!우리집남자들이 모두이혼해서 첫제사를 수목장에서 할수있나요?
수목장은 밤에 할수없고..ㅠ
어찌해야 하나요?
차례상에도 위폐해야되나요?
지방붙이지요11시부1시가자시요 마음먹기요 절에서는백중때낯에부처남
@@나무-x8d7d 아침에 해도 위패는 붙이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무당한테 유교적 전통인 제사를 물어봤나~~;;
별볼일없는 노인네가 죽고나서 사람 복주고 해주는 신력이 생길거라고 생각함?ㅋㅋ
이딴 게 다 의미가 있나 ㅋㅋ 진짜 한심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