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당시 월드컵에 마케팅을 KT에 밀려서 할수도 없었습니다. 당시부터 FIFA가 월드컵을 정식으로 상표 등록하면서 월드컵 스폰서 구입 회사가 아니면 '월드컵' 이라는 말을 못쓰게 했는데 당시 국내 통신쪽에서는 KT와 KTF가 공식 스폰서였기 때문에 SKT는 월드컵 이라는 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KT와 KTF에서는 붉은악마와 광고를 하려 했는데 그때 KTF에서 제시한 가격이 엄청나게 쌌습니다. 몇천만원 정도 수준. 그리고 향후 지원도 별로 없는...그런데 SKT에서는 억대(그래봐야 엄청 대단한 액수는 아니었지만 KTF보다는 훨씬 많은 액수였죠)를 제시해서 광고를 찍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저 광고개 대단한 것이 당시 응원구호가 제대로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현장에서 이야기를 해도 대~ 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으로 끊어서 응원하는 비 축구서포터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대~ 한민국으로 끝내 안하셔서 현장 응원리딩이 엉망이었습니다. 박수 다섯번! 도 마찬가지로 짝짝~ 짝~ 짝~짝~이 아니라 다섯번 그냥 끊어서 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한석규씨의 저 광고 나오면서 그렇게 엇갈려 하는 분들 없어졌습니다. 당시 붉은악마가 기업에서 돈 받고 광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불만 가진 서포터 분들이 많았습니다. 순수성을 팔았다느니 등으로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광고 나간 뒤 얼마 안 있어 A매치에서 응원 통일되고 응원가 불러대는 관중들을 보면서 모든 논쟁 끝 "5년간 (1997-2001) 경기장에서 그 난리를 쳤어도 응원가, 구호 일치 안되던게 한석규씨 광고 2주만으로 일치됐다" 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을 대표한다는 응원구호라 해도 '어이쌰~어이쌰~' 정도였는데 이것도 원조는 일본 노동요에서 나온거라 참 어디 내놓기도 민망했는데 저 광고를 통해 축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스포츠 종목 및 여러 응원관련에서는 '대~ 한민국'으로 다 끝나게 된 겁니다. SKT의 당시 광고전략은 광고계에서도 큰 업적이었습니다. KT와 KTF에서도 많은 돈을 들여가며 FIFA에서 정식 라이센스 따고 Korea Team Fighting이라는 KTF의 두문자 이용광고 등을 했지만 저 광고 두개에 완전히 묻혀버려서 돈만 쓰고 효과는 별로 없었다죠. 들리는 말에 따름 저 광고 기획을 한 SKT의 광고부서에서는 보너스 엄청 받고 유급휴가도 길게 나왔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반면 KTF에서는 붉은악마에게 천만원 남짓으로 입씻으려고 했다가 저렇게 되면서 KTF광고부서는 대박으로 깨졌다는 소문도 있었죠. 저 광고는 한국의 문화를 바꿔버린 전환점이었다는 것에서 그냥 레전드 정도가 아닌 대단한 광고였습니다.
MSG 미신은 요즘도 너무 끈질겨서 킹받을 때가 많은데 그보다 더 킹받는 건 국밥같은 거 파는 식당들에서 조미료 안쓴다면서 그냥 뼈우려낸 물에 소금만 타서 먹으라고 주는 경우임. MSG를 안 넣을 거면 자체적으로 재료들을 가공해서 맛이 나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슨 건강에 신경쓰는 척 하는게 제일 꼴불견임.
그런데 원래 국밥은 원래 그런 요리가 맞기는 함. 문제는 진짜 국밥을 만들려면 그 뼈국물이 24시간 계속 끓고 있어야 됨. 즉, 24시간 안하는 국밥집은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거나, 그냥 맹물을 들이키고 올 가능성이 있음. 그 맹물이 색이 약해서 타는게 프림이고.
7:00 정확한 사실은 원래는 그 당시 KFC는 일본인한테 큰 관심을 못받았음 그러다가 크리스마스때 매장 주변의 기독교계 유치원에서 산타로 분장을 하고 배달을 해줄수 있냐고 부탁을 했고 오카와라는 산타분장을 하고 배달을 감 근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여러 유치원에서 주문이 쇄도함 이에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KFC 할아버지를 산타로 꾸미고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 저녘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는다"는 구라핑을 날림 일본은 미국 영국 문화를 좋아하는지라 인기가 곧 전국으로 확산됨 결정적인 건 NHK 기자와의 인터뷰였는데 기자가 "정말로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때 치킨을 먹나요?"라고 물어봤는데 오카와라는 당당하게 "그렇다"라고 구라를 침 그리하여 1974년부터 KFC는 크리스마스 캠패인을 쭉하게 됐고 10년뒤 오카와라는 KFC 대표이사에 취임하게됨
저 자일리톨 껌 휘바휘바 광고가 대박히트 치면서 당시 아이디어 관리자가 명예퇴직 직전에 이사로 승진 그러면서 다른곳에 엄청탄 후폭풍이 터집니다. ㅋㅋㅋ 같은 계열사 롯X리아에서 당담자들이 자기들도 어떻게 해서는 한번 히트치겠다고 온갓 이상한 신메뉴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어쨋든, 우리가 정착시켰으면 우리것. 짜장면도 중국 산동의 볶음면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음식으로 발전하고, 전국민 누구나 다 아는 단계로 정착 완료됐으니 한국음식임. 스차게티도 중국의 국수가 건너가서 만들어졌으나,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고, 이탈리아에서 정착했으므로 이탈리아 음식.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도 한국에서 완전히 정착해서 고정적으로 사용되면 한국것으로 정착. 이미 한국의 응원가가 됨. 시골의 어느 누군가, 내가 일할때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해도 이젠 소용 없음 이미 한국이 이 노래를 한국것으로 바꿔서 전세계에 정착시켜버림. 원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면, 그 원조를 인정. 그 원조와는 다른...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변하고 널리 퍼지고 정착했다면, 그건 그 새로운 방식에게, 새로운 원조를 인정.
2022년 12월 24일! 2022년도 일주일 남은 시간속에, 올 한해 속풀이 알뜰짬뽕님 영상을보며 지식도, 기쁨도, 울화통도 시시때때 함께하며 즐거웠던것 같고 엄청난 한파에도 속마음만은 따뜻했던것도 같습니다.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동료 구독자님 모두 좋은 일과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도 크리스마스 때 치킨을 많이 먹죠. 실제 크리마스 전날 치킨능 사러 갔다가 사장님한테 직접 들은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매출이 좋다고요. 웃긴건 이건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 아닌거란 거죠. 그냥 우연적이랄까... MSG의 경우는 이게 잘 먹힌 것이 맛그린에서 까는 광고내기 훨씬 전부터 나쁜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뱀가루라고 사람들이 불렀다고 하니까요. 거기에 그런 나쁜 소문을 내니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니었던 거죠. 정말 무서운 광고는 농심이 만은 팜유사용 광고죠. 자신들은 공업용 소고기 기름 사용 안 하고 팜유 사용한다고... 그런데 정작 삼양의 우지는 공업용 우지가 아닌 좋은 우지였고, 농심의 팜유가 사람 몸에 해로웠던 것이 함정이었던...
광고 레전드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금성 TV광고임. 이 카피 하나로 금성TV는 최고의 TV인양 세뇌되었고 치약 만들어 팔던 럭키가 금성을 인수하고 LG로 사명이 바뀐 지금도 LG TV가 삼성보다 좋은 TV로 한발 더 나아가 "가전은 LG"라는 이미지 까지 만들어 졌음. 실상은 LG는 예나 지금이나 그리 좋은 가전사가 아님에도...
니콜라오, 니클라스, 니콜라우스 니콜라... 헨리, 앙리, 스테판, 스테펜, 슈테판, 그냥 언어에 따라 읽는 방법이 많은데 가톨릭 성인이니 아마 라틴어 발음을 표준으로 잡아서 알려진 거 같습니다만... 근데 라틴어로 읽어도 니콜라우스 같은데, 니콜라오가 어느 언어 발음인지는 더 찾아 봐야겠네요.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고 자존감이 높으면 전체주의의 광기에 쉽사리 빠져들지 않지만,, 저중 결핍이 되면 국가와 민족같은 추상적 개념에 자기자신을 대입해서 광기에 휩싸이기 쉽죠. 국뽕 민족주의 파시즘 이런거에 빠지는사람들은 살기팍팍하고 어려운사람들이고 그걸 지지율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이 정치인들이죠.
@@이름-o2f 나치도 당이 억지로 협박해서 활약한 거 아니었음. 일본도 천황 아래 모두가 행복했었다고 말함. 그게 집단 광기임. 유태인 학살처럼 명확한 사례만 없지, 개인주의의 가치를 생각하면 단체로 환호성 지르는 것만 봐도 끔찍함. 뭔가 사고를 하는 이성의 주체들은 사라지고 집단만이 남음. 아, 어리다는 말은 어리석다는 말에서 나온 말인데 지금 와서 볼때 나이랑 어리석음은 역시 분리되는 개념이죠? ㅋㅋ
SK텔레콤이 당시 월드컵에 마케팅을 KT에 밀려서 할수도 없었습니다. 당시부터 FIFA가 월드컵을 정식으로 상표 등록하면서 월드컵 스폰서 구입 회사가 아니면 '월드컵' 이라는 말을 못쓰게 했는데 당시 국내 통신쪽에서는 KT와 KTF가 공식 스폰서였기 때문에 SKT는 월드컵 이라는 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KT와 KTF에서는 붉은악마와 광고를 하려 했는데 그때 KTF에서 제시한 가격이 엄청나게 쌌습니다. 몇천만원 정도 수준. 그리고 향후 지원도 별로 없는...그런데 SKT에서는 억대(그래봐야 엄청 대단한 액수는 아니었지만 KTF보다는 훨씬 많은 액수였죠)를 제시해서 광고를 찍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저 광고개 대단한 것이 당시 응원구호가 제대로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현장에서 이야기를 해도 대~ 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으로 끊어서 응원하는 비 축구서포터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대~ 한민국으로 끝내 안하셔서 현장 응원리딩이 엉망이었습니다. 박수 다섯번! 도 마찬가지로 짝짝~ 짝~ 짝~짝~이 아니라 다섯번 그냥 끊어서 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한석규씨의 저 광고 나오면서 그렇게 엇갈려 하는 분들 없어졌습니다.
당시 붉은악마가 기업에서 돈 받고 광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불만 가진 서포터 분들이 많았습니다. 순수성을 팔았다느니 등으로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광고 나간 뒤 얼마 안 있어 A매치에서 응원 통일되고 응원가 불러대는 관중들을 보면서 모든 논쟁 끝
"5년간 (1997-2001) 경기장에서 그 난리를 쳤어도 응원가, 구호 일치 안되던게 한석규씨 광고 2주만으로 일치됐다" 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을 대표한다는 응원구호라 해도 '어이쌰~어이쌰~' 정도였는데 이것도 원조는 일본 노동요에서 나온거라 참 어디 내놓기도 민망했는데 저 광고를 통해 축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스포츠 종목 및 여러 응원관련에서는 '대~ 한민국'으로 다 끝나게 된 겁니다.
SKT의 당시 광고전략은 광고계에서도 큰 업적이었습니다. KT와 KTF에서도 많은 돈을 들여가며 FIFA에서 정식 라이센스 따고 Korea Team Fighting이라는 KTF의 두문자 이용광고 등을 했지만 저 광고 두개에 완전히 묻혀버려서 돈만 쓰고 효과는 별로 없었다죠. 들리는 말에 따름 저 광고 기획을 한 SKT의 광고부서에서는 보너스 엄청 받고 유급휴가도 길게 나왔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반면 KTF에서는 붉은악마에게 천만원 남짓으로 입씻으려고 했다가 저렇게 되면서 KTF광고부서는 대박으로 깨졌다는 소문도 있었죠.
저 광고는 한국의 문화를 바꿔버린 전환점이었다는 것에서 그냥 레전드 정도가 아닌 대단한 광고였습니다.
마지막 쪽박아니에요? 상식하나 알아갑니다
이 광고 기획자이신가?
몰랐는데..덕분에 알아가네요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저 당시 실제로 광고를 봤었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에는 전국민이 붉은악마였었는데 말이죠.
리얼 내용임...기사에도 나왔었어요...ㅋㅋ
09:13 와 이건 소름인데;;; 응원가가 광고였다니!!!!
축구 응원법과 응원가가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걸 보면 잘 만든 광고인거 같긴 한데 SK 011 은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
응원자체는 붉은악마에서 만들었고요, 그걸 미디어에서 퍼트린게 SK텔레콤 광고였습니다
광고가 나오기 전에 이미 붉은 악마와 축구 팬들이
평가 전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광고가 전파를 많이 시켰지만 만든 건 아닙니다.
허억.. 요새 아이들은 저게 광고에서 나와서 유행한걸 모르고 있었다니!
남양은 진짜 올타임 레전드
믿고 거르는 똥양
광고보니....맛그린은 정말 대박이네요....ㅋㅋㅋ 화학물 무첨가...그런데 만든 곳이 LG'화학'....당연한 건데..그냥 회사명을 보면 더 신뢰가 안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MSG 미신은 요즘도 너무 끈질겨서 킹받을 때가 많은데 그보다 더 킹받는 건 국밥같은 거 파는 식당들에서 조미료 안쓴다면서 그냥 뼈우려낸 물에 소금만 타서 먹으라고 주는 경우임.
MSG를 안 넣을 거면 자체적으로 재료들을 가공해서 맛이 나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슨 건강에 신경쓰는 척 하는게 제일 꼴불견임.
그런데 원래 국밥은 원래 그런 요리가 맞기는 함. 문제는 진짜 국밥을 만들려면 그 뼈국물이 24시간 계속 끓고 있어야 됨. 즉, 24시간 안하는 국밥집은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거나, 그냥 맹물을 들이키고 올 가능성이 있음. 그 맹물이 색이 약해서 타는게 프림이고.
맛없으면 망할뿐이죠.
축구응원은 진짜잘만들었다ㅋㅋㅋ
전설이 될뻔 하다가 막판에 말아먹은 드라마들 올려주세요. 오늘 후보 하나가 떴거든요
성지순례왔습니다
@@florapark6278 감사합니다 ㅎㅎ
뭔데요 ???
카지노 ?ㅋㅋㅋㅋㅋㅋ
아.... 재벌집... ㅂㄷㅂㄷ ...
ㅋㅋ 마치 "소금에 있는 화학성분인 염화 나트륨은 과다 섭취시 몸에 해롭습니다" 급 광고들..
일산화이수소 (H₂O)
@@HanaiStory 어우, 그거 정말로 몸에 나빠보이네요. 그냥 물이나 마셔야겠어요!
@@HanaiStory 와 이름만 다르게 말해도 몸에 해로워보이네ㅋㅋㅋㅋ
@@HanaiStory 고오급 드립
@@HanaiStory 물은 익사의 원인!
범죄자 100명 중에 100명은 물을 마셨다고 증언!
물 100리터를 한번에 마시면 100% 확률로 죽는다!
8:43 정작 2002년 월드컵 공식스폰서는 KTF 였는데 저 광고 하나로 모든 수혜는 sk텔레콤이 가져감
양질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오래된 것 같네요. 꾸준히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2002년전까지만해도 월드컵 스포츠 중계방송에선 한국으로 표기했는데
이때부터 대한민국으로 바꾸었던것 같음
7:00 정확한 사실은 원래는 그 당시 KFC는 일본인한테 큰 관심을 못받았음 그러다가 크리스마스때 매장 주변의 기독교계 유치원에서 산타로 분장을 하고 배달을 해줄수 있냐고 부탁을 했고 오카와라는 산타분장을 하고 배달을 감 근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여러 유치원에서 주문이 쇄도함
이에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KFC 할아버지를 산타로 꾸미고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 저녘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는다"는 구라핑을 날림
일본은 미국 영국 문화를 좋아하는지라 인기가 곧 전국으로 확산됨 결정적인 건 NHK 기자와의 인터뷰였는데 기자가 "정말로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때 치킨을 먹나요?"라고 물어봤는데
오카와라는 당당하게 "그렇다"라고 구라를 침
그리하여 1974년부터 KFC는 크리스마스 캠패인을 쭉하게 됐고 10년뒤 오카와라는 KFC 대표이사에 취임하게됨
참 미개하다고 해얄지....당시 시대상을 꿰뚫어서 대단하다고 해얄지 ㅋㅋㅋ
@@user-nohandleplz 언제는 백백교 믿었던 우리보고 미개한 민족이니 어쩌니 하면서 온갖 조롱은 다했는데 정작 자기네들은 한두사람 말에 낚여서 그걸 문화로 삼는다는게 ㄹㅇ 대단함
@@서울-q6j 그래서 안 미개하고 위대한 조선인들의 신천지랑 통일교로 일본에 복수 중인 거군요?
@@서울-q6j 본래 그런 겁니다. 당장에만 우리 사회가 전자파를 포함하여 다양한 거짓에 넘어가고, 또 이후에 밝혀져도 그 잔해는 이어지는 것과 같죠.
@@서울-q6j 우리나라도 그럼
침대는 가구가 아니야 문구 만든 아저씨 뵌적 있는데 머리 빨갛게 염색하고 다니던게 인상 깊었음
역시 세상은 사기꾼들이 이끌어 간다.
대한민국 구호 자체가 원래는 저렇게 깔끔하게 소리가 안나와서 최초로 제대로 된 구호는 신해철님의 in to the arena에서 나온 것이라 합니다.
미원 솔직히 음식자체의 맛을 좀 줄어들게 하긴하지만
여러가지 재료로 맛을낼수없을때 혹은 자취요리할때
적당량의 미원은 항상 썼음 그리고 맛소금도 msg 들어가있는거임 ㅎㅎ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 맛술에도 다 들어간답니다
애초에 다시마끓이면 나옴
7:10 MSG 안넣는다고 하면서 문성근을 넣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주의) 물에는 다량의 수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폭발에 유의하십시오
저 자일리톨 껌 휘바휘바 광고가 대박히트 치면서 당시 아이디어 관리자가 명예퇴직 직전에 이사로 승진 그러면서 다른곳에 엄청탄 후폭풍이 터집니다. ㅋㅋㅋ 같은 계열사 롯X리아에서 당담자들이 자기들도 어떻게 해서는 한번 히트치겠다고 온갓 이상한 신메뉴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요상한 신메뉴 출시되는 거 보면 아직 퇴사 안했나봅니다.ㅎㅎ
썬키스트는 대박이긴 하네요...
오 필승코리아의 경우는 1996년도 부천fc헤르메스(응원단)이 해외의 작자미상의 응원패턴을 가져와 쓰이던게 공식 한국 응원가로 자리잡은것
광고는 그걸 전국적으로 홍보한 수단일 뿐 처음 만든건 아니라는 말이네요
@@Freeman프리맨 네 맞아요.
어쨋든, 우리가 정착시켰으면 우리것.
짜장면도 중국 산동의 볶음면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음식으로
발전하고, 전국민 누구나 다 아는 단계로 정착 완료됐으니 한국음식임.
스차게티도 중국의 국수가 건너가서 만들어졌으나,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고, 이탈리아에서 정착했으므로 이탈리아 음식.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도 한국에서 완전히 정착해서 고정적으로 사용되면
한국것으로 정착. 이미 한국의 응원가가 됨.
시골의 어느 누군가, 내가 일할때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해도 이젠 소용 없음
이미 한국이 이 노래를 한국것으로 바꿔서 전세계에 정착시켜버림.
원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면, 그 원조를 인정.
그 원조와는 다른...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변하고 널리 퍼지고 정착했다면,
그건 그 새로운 방식에게, 새로운 원조를 인정.
부천 헤르메스 응원가 원조인것은 인정함
@@나는누구인가-c9j 그럼 김치도 일본이 먼저 키무치로 서양에 알리고 정착시켰으니 일본음식인거죠??
성 니 콜라 우!
역시 콜라랑 연관이
와 영상의 작은 정보 하나하나 디테일이 넘쳐나네요 이영상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조사를 했는지가 느껴져요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속풀이알뽕짬뜰세트~
지금 나오는 라면들이 맛 없는 이유가
MSG 논란때 라면회사들이
건강한 라면 만든다면서
스프에서 재료를 하나씩 하나씩
빼기 시작 그 후 맛이 이상해졌음 ㅠ.ㅠ
와 오필승코리아가 광고에서부터 출발이었군요 \ ^ >^ /!!
응원 은 대박이네
겨울에 코카콜라는 ㄹㅇ 첨 듣네
2022년 12월 24일!
2022년도 일주일 남은 시간속에,
올 한해 속풀이 알뜰짬뽕님 영상을보며 지식도, 기쁨도, 울화통도
시시때때 함께하며 즐거웠던것 같고
엄청난 한파에도 속마음만은 따뜻했던것도 같습니다.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동료 구독자님 모두 좋은 일과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여러광고들과 아메리칸아침식사,축구응원의 유래를 보니 신기하네
다른건 다른데서 가볍게나마 들어봤었는데, 오렌지 쥬스하고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다이아몬드링으로 프로포즈하는 방식 모두 광고에서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붉은 악마 응원법이 광고에서 나왔다는게 제일 신기하지만
아침에 빈속으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위에 빵꾸 납니다. 오렌지와 같은 신 과일에 많은 시트르산은 구취 유발 원인이라 입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게다가 장이 약한 사람들은 장에 가스가 차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크리스마스 때 치킨을 많이 먹죠. 실제 크리마스 전날 치킨능 사러 갔다가 사장님한테 직접 들은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매출이 좋다고요. 웃긴건 이건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 아닌거란 거죠. 그냥 우연적이랄까...
MSG의 경우는 이게 잘 먹힌 것이 맛그린에서 까는 광고내기 훨씬 전부터 나쁜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뱀가루라고 사람들이 불렀다고 하니까요. 거기에 그런 나쁜 소문을 내니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니었던 거죠. 정말 무서운 광고는 농심이 만은 팜유사용 광고죠. 자신들은 공업용 소고기 기름 사용 안 하고 팜유 사용한다고... 그런데 정작 삼양의 우지는 공업용 우지가 아닌 좋은 우지였고, 농심의 팜유가 사람 몸에 해로웠던 것이 함정이었던...
어허... 일본에서 들어왔다뇨? 우덜나라 오천만년 전통입니다만?
광고가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데 잘만들어진 광고는 재미와 철학을 주며 생활방식과 역사에 파장을주기때문인듯
대부분의 응원 리듬은 부산 구덕운동장 사직운동장에서 퍼져나감.. 이미 붉은악마 응원단이 사용하였고, 광고가 월드컵 타이밍 맞춰 그걸 잘 캐치하여 이용한거고..
그리고,,
스스로 아시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미국 유럽 하는 건 고대로 따라하는 일본인들 참 안타깝다 ㅎ
저 박수 5번에 리듬이 대전시티즌 응원가에서 나왔다는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ㅋㅋ 대전시티즌!! 짝짝 짝 짝짝!
크리스마스 특집이네요 ㅎㅎ 아이들 보여주십시여!!!
뽕알님 ㅜㅜ 산타도 좋은데 기왕이면 루돌프 마케팅이 백화점 광고를 위해 만든 거라는 얘기도 넣어주셨으면 레전드 확정이었다구요~~~~~ 아이고 아쉬브라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ㅋㅋㅋ 레알 아침에 한끼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밥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이상하게 소화가 안됨요;;
농심도 빠질수 없죠 삼양라면 공업용 소 뼈 쓴다고. 헛소문 퍼지게 하고 지들은 싸디싼 식물성 팜유로 바꿔서 몸에 좋은척 광고하고
삼양 골로갈뻔 했지 그때 삼양라면이 압도적 1위였는데 그때. 우지쓴 삼양 라면 지금도 있으면 농심은 경쟁상대도아님
MSG를 나쁜걸로 표현한게 LG때문이었구나... 나쁜 사람 나쁜 사람
2002년에 응원도했는데...광고인줄 첨 알았네ㅡㅡ썸넬에 한석규보고 잠시 꺼두셔도 됩니다. 그광고 예상했는데ㅋㅋ
수~원삼성에 익숙해서 저 광고 기억조차 안나는데 ㅋ
msg(사탕수수 추출물),카제인 나트륨(우유 추출물)
진짜 광고회사가 그냥 번다니까
사람선동만 잘하면 수익 ㅈ된다니까 ㅋㅋ
크리스마스 KFC 풍습은 오키나와만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는 유튜브 채널이 아니라 교양교수님 강의같은데ㅋㅋ
공통적으로 물건팔아먹기위해 구라친게 히트친거군요
꽹과리 치는거 그대로 있었으면 남아공 때 부부젤라 마냥 경기장에서 꽹과리 소리 엄청 들렸겠네
광고 레전드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금성 TV광고임. 이 카피 하나로 금성TV는 최고의 TV인양 세뇌되었고 치약 만들어 팔던 럭키가 금성을 인수하고 LG로 사명이 바뀐 지금도 LG TV가 삼성보다 좋은 TV로 한발 더 나아가 "가전은 LG"라는 이미지 까지 만들어 졌음. 실상은 LG는 예나 지금이나 그리 좋은 가전사가 아님에도...
월드컵 응원 광고 제가 유치원생 때 엄청 많이 나와서 기억하고 있어요!
하여간 남양은 역시 레전드네
05:20 학계의 점심 아니여요??
사실 저거의 정답은 전화기였는데.. 아마 많은 사람이 광고 영향으로 침대를 골랐을겁니다. 근데.. 가끔 진짜 다 가구인데.. 침대를 고르게 문제를 냈었다는...(본인 진짜 에피소드 경험담 임)
역시 남x의 그 클라스 ㅋㅋㅋ
하얀가루나 빨지말자.
ㄴㅇ 라이벌 기업 광고는 우리그룹 3세는 약을 하지않습니다로 갑시다ㅋ
오 필승코리아는 정말 대박 이였지
Korean Team Fighting~~~!!
메리 크리스마스!
오필승코리아 저거 나땐 오세ㄱ스코리아 이렇게 불렀는데 ㅋㅋ 2000년대 초반에 세ㄱ스코리아 라는 야시꾸리 사이트가 유행이었어서 ㅋㅋ
당시 18x,19x,트위스트김,수케비걸 같은 야시꾸리 사이트 들도 유행이었음 ㅋㅋ
실제로 msg 퍼부은 음식은 입앗이 까끌까끌하고 느글거림이 있어 안먹는거다.
7:11 凸
남양은 진짜....
2080도 엄청났는데.. 20개으 치아를 80세까지..
ㅋㅋㅋ 20대의 입니다.. . 지나가는 아재가
@@user-saori2002 20개 맞을껄요? 그때 20개만 존버하면 살만하다고 논문냈던 일본 교수한테 아이디어 사왔다는 썰을 어디선가 본거같아서요...
아멘
ㅎㅎ
레게노
아직도 msg를 몸에 안 좋은 화학약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흔할 듯
sk 대한민국 광고는 진심 레전드
월드컵 돈은 케이티가 쓰고
득은 sk가 훨씬 많이 봄
저 월드컵 응원 원랜 우~ㄹ산 현대 짝짝짝 짝짝 햤던건데 그대로 대한민국으로 가져다씀 ㅎㅎ
지금도 엄마는 미원을 극혐함... 아무리 몸에해롭지 않다 주장해도 미원을 안사용하려해서... 찌개들이 별로맛없음...
몇 번을 말해줘도 안 들어요 ㅠㅠ
니 콜라요~
와 skt광고만든사람 천재냐
괴벨스가 그랬다던데 선동은 문장한줄이면 되지만 반박을 하기위해선 수많은 증명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그걸 준비했을땐 이미 사람들은 선동당한 이후라고
Sk 광고가 얼마나 표준화를 잘 했으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각나라 응원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 나옴
msg 부활시켜라 라면 맛대가리 없이 만든 원흉 ㅡㅡ
외? 따봉 👍 은 안 나오는지요?ㅋ
ㅘㅇ
5:50 정준하 많이 늙었내;
뭔 껌을 자기 전에 씹어
그냥 양치하면 끝이지
난 저 때도 이상했다
또
남양은 진짜 민폐 덩어리ㅋㅋㅋㅋㅋ 근대 남양 욕하다가 남양 초코에몽 유행하니까 갑자기 건망증 걸린 국민들에게 딱 맞는 수준들일지도....?
신서유기 中
통으로 끝나는 두글자 단어는?
두통
치통
생리통
게보ㄹ
정보성글에도 분탕치는 인간들보면서 혐오감만 느네요
산타가 개레전드짘ㅋㅋㅋㅋㅋ
지겨워
성 니콜라오는 누구? 성 니클라스 아닌가요? 그리고 미군 얘기하는데 독일군 병사 사진을? 고증 좀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남의 오점 지적하는 콘텐츠 만드시면서 이렇게 오점이 많으셔서야...
니콜라오, 니클라스, 니콜라우스 니콜라... 헨리, 앙리, 스테판, 스테펜, 슈테판, 그냥 언어에 따라 읽는 방법이 많은데 가톨릭 성인이니 아마 라틴어 발음을 표준으로 잡아서 알려진 거 같습니다만... 근데 라틴어로 읽어도 니콜라우스 같은데, 니콜라오가 어느 언어 발음인지는 더 찾아 봐야겠네요.
일빠?
2빠세요
삼빠!
알빠?
단체로 박수치고 대한민국 외치는거 볼때마다 무슨 집단광기나 북한 같아서 섬뜩해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고 자존감이 높으면 전체주의의 광기에 쉽사리 빠져들지 않지만,, 저중 결핍이 되면 국가와 민족같은 추상적 개념에 자기자신을 대입해서 광기에 휩싸이기 쉽죠. 국뽕 민족주의 파시즘 이런거에 빠지는사람들은 살기팍팍하고 어려운사람들이고 그걸 지지율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이 정치인들이죠.
그건 아니라고봄 아마도 어린친구 같은데 저때 같이 응원했다면 그런말 안나옴 ~ 글고 북한은 강제로 시키는거지만 모두가 자의로 햇고 다들 행복햇음 ㅋㅋㅋ 즐거웠구~ 누군가의 좋은 추억을 집단광기로 표현하는건 알맞지 않은거 같음~ 싫으면 응원 안하면 되는거고~ 억지로 시키는 사람없음
@@이름-o2f 나치도 당이 억지로 협박해서 활약한 거 아니었음. 일본도 천황 아래 모두가 행복했었다고 말함. 그게 집단 광기임. 유태인 학살처럼 명확한 사례만 없지, 개인주의의 가치를 생각하면 단체로 환호성 지르는 것만 봐도 끔찍함. 뭔가 사고를 하는 이성의 주체들은 사라지고 집단만이 남음. 아, 어리다는 말은 어리석다는 말에서 나온 말인데 지금 와서 볼때 나이랑 어리석음은 역시 분리되는 개념이죠? ㅋㅋ
추천수 보소 ㄷㄷㄷ '나치는 나쁜 놈들이지만 우덜 민족주의, 사회주의는 좋은 것이랑께'하는 조선인들 보면 독립이 과연 옳았는지 의문만 가득해 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