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d2b 60~70대 합친 고령운전자수가 20~50대 합친 운전자수보다 훨씬 적잔아요. 예를들어 각 세대별로 100명이라고하면 고령운전자 200명, 그외 400명입니다. 절반밖에 안되죠. 고령운전자 숫자는 적은데 전체 급발진 숫자중에 43%나 되는겁니다. 운전자 숫자는 생각도 안하고 단순 %로만 생각하니까 그렇죠.
@@wani-kkk 그건 전체 숫자에서 각 세대 그룹으로 나눠서 각 그룹마다 따로 퍼센트를 계산했을 때나 성립되는 거죠. 하지만 지금 기릿님이 인용하신 저 통계는 각 세대 그룹의 구성원 숫자를 고려하지 않고 퍼센트만 낸 거라서 저 통계만 가지고 맞다, 틀리다를 판단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 상황(저 수백 건의 급발진 의심 사례의 세대 그룹별 구성원 숫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릿님의 해석이 이상하다고 하기는 무리 아닐까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절대적 운전자 수야 당연히 2~50대가 더 많지만 이 영상에서의 급발진 의심 사례 수백 건에서 인구 수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모르기에 해당 통계는 일단 '급발진이 고령운전자의 오인에 의한 착각으로 주로 발생한다'라는 세간의 통념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그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박영현-d2b 저 통계로 맞다 틀리다를 판단 할 수없다면 저 통계를 인용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20~50대 운전자수가 많은데 급발진 의심사례 인구분포를 모른다면서요. 전부 모르는것 투성인 통계를 갖고와서 판단을 내린 발언을 했고, 님처럼 그냥 믿어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님이 한 말들이 맞다면 더 문제에요.
@@wani-kkk 제가 평소 급발진 사고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말씀드리자면, 기릿님이 본 영상에서 드신 통계는 디테일함이 다소 아쉬운 건 맞습니다. 저 역시 해당 통계만으로 '고령 운전자의 착각에 의한 유사 급발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그게 본질이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대와 무관하게 급발진 주창자들의 진술은 대부분 일관성이 있습니다. 바로 "굉음과 함께 브레이크가 딱딱해져서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그것이죠.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건, 고령층에서 마치 급발진 사고가 많아 보이는 부분은 운전 미숙이나 착각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급발진이 발생하는 시퀸스 초기에 젊은층은 브레이크를 한 번에 강하게 밟음으로서 위 시퀸스가 말기로 가기 전에 막는 데 성공해서 급발진 사고 통계로 잡힐 정도의 단계가 아니었던 사례가 많았던 반면... 고령층은 떨어지는 운동신경으로 인하여 급발진 시퀸스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고, 결국 급발진 사고 통계로 잡힐 정도의 단계로 진입한 사례가 많았을 수 있겠다는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저처럼 '급발진은 유독 현기차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믿는 쪽도 논리적 증거가 부실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님처럼 '급발진은 부풀려진 측면이 많고 실제로는 고령층의 착각에 따른 유사 급발진이 대다수'라고 믿는 쪽도 논리적 증거가 부실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죠. 왜냐하면 저와 같은 쪽은 통계적 증거는 불리하지만 페달 블랙박스, 오디오 블랙박스라는 물증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님과 같은 쪽은 통계적 증거는 유리하지만 물증은 딱히 없기 때문이죠. 솔직히 한국처럼 대기업 갑질 문화가 디폴트값이고 제조물 책임법이 없는 나라에서 소비자와 제조사 중 누가 더 거짓말 할 가능성이 높을지 생각해보면... 아무렴 후자 쪽이 더 높지 않을런지요? 물론 본 영상의 급발진 통계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부분은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급발진이 실재할 뿐더러 내수용 현기차에서 유독 많다고 보는 입장임엔 분명합니다.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2tU0W6ct-U/mqdefault.jpg)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img/tr.png)
내일 공모주 잘 매도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기릿님 항상 감사합니당 ~~^^
기릿님 감사해요 😊
기릿님 항상 감사드려요 기릿님 목소리는 늘 반가워요😅
경제뉴스까지 감사합니다. 내일 시프트업 화이팅!
시프트업 잊고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릿님 나이대에 따른 급발진 비율에 대해서 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0대를 최고점으로 50대부터 운전면허증이 있는 숫자가 확연하게 줄어듭니다. 수가 적은 연령층에서 48퍼센트수준이면 매우 심각한것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36 제가 여기 주주였는데 절대 사지마세요 큐브 수익나면 자회사 브이티 계속 삽니다 그리고 내년 소녀가장 아이들 내년 재계약이라서 ㅠㅠ 😢
60대 이상 운전자 수가 전체의 20% 정도라 치고, 연령과 상관이 없다면 급발진이 20% 나와야 정상인데.. 60대 이상 급발진 46%???
😊 감사합니다
히릿 기릿 너무 귀엽다
10만원 가자아~~
애초에 60대 이상이랑 50대 이하랑 나이 1살1살 따졌을때 비율을 보면 6070대가 가장 높다는 뜻이네요
내일도 시초가에 뚜둥
그야 당근이지요
시프트업 초기가격 결정되었나요?😊
급발진 60대 이상이 43%면 인구수대비 많은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80대 이상은 운전하는 사람 적을거같으니 빼면 60~70대 인구 43%, 20~50대 56%면 누가봐도 60~70대 인구 사고가 많은건데?
계산이 이상한데요... 백분율에서 60~70대 43%, 20~50대 56%이면 총 100명 가정 시 고령층 43명, 이하 세대 56명이라는 의미니 고령층이 더 적은건데?
@@박영현-d2b 60~70대 합친 고령운전자수가 20~50대 합친 운전자수보다 훨씬 적잔아요.
예를들어 각 세대별로 100명이라고하면 고령운전자 200명, 그외 400명입니다. 절반밖에 안되죠.
고령운전자 숫자는 적은데 전체 급발진 숫자중에 43%나 되는겁니다.
운전자 숫자는 생각도 안하고 단순 %로만 생각하니까 그렇죠.
@@wani-kkk 그건 전체 숫자에서 각 세대 그룹으로 나눠서 각 그룹마다 따로 퍼센트를 계산했을 때나 성립되는 거죠. 하지만 지금 기릿님이 인용하신 저 통계는 각 세대 그룹의 구성원 숫자를 고려하지 않고 퍼센트만 낸 거라서 저 통계만 가지고 맞다, 틀리다를 판단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 상황(저 수백 건의 급발진 의심 사례의 세대 그룹별 구성원 숫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릿님의 해석이 이상하다고 하기는 무리 아닐까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절대적 운전자 수야 당연히 2~50대가 더 많지만 이 영상에서의 급발진 의심 사례 수백 건에서 인구 수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모르기에 해당 통계는 일단 '급발진이 고령운전자의 오인에 의한 착각으로 주로 발생한다'라는 세간의 통념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그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박영현-d2b 저 통계로 맞다 틀리다를 판단 할 수없다면 저 통계를 인용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20~50대 운전자수가 많은데 급발진 의심사례 인구분포를 모른다면서요.
전부 모르는것 투성인 통계를 갖고와서 판단을 내린 발언을 했고, 님처럼 그냥 믿어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님이 한 말들이 맞다면 더 문제에요.
@@wani-kkk 제가 평소 급발진 사고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말씀드리자면, 기릿님이 본 영상에서 드신 통계는 디테일함이 다소 아쉬운 건 맞습니다. 저 역시 해당 통계만으로 '고령 운전자의 착각에 의한 유사 급발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그게 본질이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대와 무관하게 급발진 주창자들의 진술은 대부분 일관성이 있습니다. 바로 "굉음과 함께 브레이크가 딱딱해져서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그것이죠.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건, 고령층에서 마치 급발진 사고가 많아 보이는 부분은 운전 미숙이나 착각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급발진이 발생하는 시퀸스 초기에 젊은층은 브레이크를 한 번에 강하게 밟음으로서 위 시퀸스가 말기로 가기 전에 막는 데 성공해서 급발진 사고 통계로 잡힐 정도의 단계가 아니었던 사례가 많았던 반면...
고령층은 떨어지는 운동신경으로 인하여 급발진 시퀸스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고, 결국 급발진 사고 통계로 잡힐 정도의 단계로 진입한 사례가 많았을 수 있겠다는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저처럼 '급발진은 유독 현기차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믿는 쪽도 논리적 증거가 부실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님처럼 '급발진은 부풀려진 측면이 많고 실제로는 고령층의 착각에 따른 유사 급발진이 대다수'라고 믿는 쪽도 논리적 증거가 부실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죠.
왜냐하면 저와 같은 쪽은 통계적 증거는 불리하지만 페달 블랙박스, 오디오 블랙박스라는 물증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님과 같은 쪽은 통계적 증거는 유리하지만 물증은 딱히 없기 때문이죠.
솔직히 한국처럼 대기업 갑질 문화가 디폴트값이고 제조물 책임법이 없는 나라에서 소비자와 제조사 중 누가 더 거짓말 할 가능성이 높을지 생각해보면... 아무렴 후자 쪽이 더 높지 않을런지요? 물론 본 영상의 급발진 통계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부분은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급발진이 실재할 뿐더러 내수용 현기차에서 유독 많다고 보는 입장임엔 분명합니다.
혼자 결정해 버릇하다가 혼자가 될 수도...읍!읍!읍!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게임을 잘하는거겠죠ㅎㅎ우리나라 게임사..괜찮은게 뭐가 있다고ㅎㅎ
공모가 터무니 없이 높아서 뒷통수 칠거 같은 종목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이노스페이스 배정 받으면 대박이라 하셨는데 어떻게 된거죠?
"여자아이들" 내년에 해체한다는 루머....
이분은 구독자는 많은데 왜 댓글이랑 조회수는 낮아요? 채널샀나
와 이런말 태어나서 첨들어봐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왜 60대 이상에게만 급발진이 일어나냐는 댓글은, 현기가 고용한 댓글알바겠지요. 그래서 여러 댓글의 키워드와 방향성이 똑같은거고, 자국민 상대로 차량결함을 회피하며 운전자 과실로 몰아가려는 더러운 수작입니다.
근데 급발진 뉴스들도 2030운전자는 못봄 ㅋㅋㅋㅋ
이분도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현대가 알바를 썼는지는 모르겠고, 통계가 맞다는 가정하에 80대 이상은 사실상 운전하기 힘드니 빼고,
60~70대 43%, 20~50대 56%면 인구수대비 60대이상 고령이 사고가 많은게 맞는데요?
이런 애들이 선동 당하는 거임.
무슨 댓글알바...ㅉㅉ
정치게시판 가서 놀아라
댓글알바 쓸거같은데요
급발진은 없는데 유트브에서 급발진 발생시 대처방법이 엄청올라와 있는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한문철 도현이 할머니 영상보고 기가막히던데 추후 현대 전기차사려고했는데 사고싶지가않네요
한국업체가 뒤에숨어서 이렇게 양아치짓 하는거 보고 사면안되겠다고 생각이듭니다
외제차사려면 돈많이벌어야될거같네요. 외제차급발진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대에 치가떨리네요
@@박경애-y8c 님도 알바를 썼는지 아닌지는 모르지않습니까? 추측일뿐이지. 저도 모릅니다.
한국내 자동차 생산업체중에 급발진을 인정하는곳이 한곳도 없고 입증책임이 소비자한테 있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