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양인들은 대체로 즉 확률적으로 강력한 서브를 내기 쉽지 않은 체질을 가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홍성찬 선수는 아주 최고 정상급의 서브 폼을 갖고 있습니다. 175센티로 ATP 투어에서 하위 10% 안팎의 신장일텐데, 저 정도면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동양인이 파워 서브를 못넣은 이유는 종합격투기나 권투에서 중량급 즉 미들급이나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에서 아프리카나 서양 선수를 꺾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 이치이고요. 사실 케냐나 이디오피아 자메이카가 세계 트랙 경기를 주름잡는 것은 코치진이나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고 국가에서 동양이나 유럽보다 돈을 더 투자해서라기 보다는 신체가 트랙에 알맞은 거라고 봅니다. 한국이나 북한이 활쏘기, 사격, 펜싱 찌르기 등에서 월등한 것은 역시 일정부분 타고난 거라고 봅니다.
ATP 500 토너먼트 16강에서 홍성찬 선수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가장 더운 시간때에 너무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성과 기대해 볼께요! 많이 응원을 나오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홍성찬 선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ATP Tour 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오 어제 32강에서 세계랭킹 21위 이고 이대회 3번째 시드를 받았던 Khachanov 를 6-4 6-2 로 이겨 파란을 일으켰는데 오늘 16강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36-37도가 넘는 날씨였다는데....
엄청나네요 ㅋ
이렇게 찍어주시구
감사
서브가 아쉽네요~~
울나라는 서브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왜그렇죠?
한국사람 신체가 파격적인 서브가 나오기 힘듭니다 😅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양인들은 대체로 즉 확률적으로 강력한 서브를 내기 쉽지 않은 체질을 가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홍성찬 선수는 아주 최고 정상급의 서브 폼을 갖고 있습니다. 175센티로 ATP 투어에서 하위 10% 안팎의 신장일텐데, 저 정도면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동양인이 파워 서브를 못넣은 이유는 종합격투기나 권투에서 중량급 즉 미들급이나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에서 아프리카나 서양 선수를 꺾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 이치이고요. 사실 케냐나 이디오피아 자메이카가 세계 트랙 경기를 주름잡는 것은 코치진이나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고 국가에서 동양이나 유럽보다 돈을 더 투자해서라기 보다는 신체가 트랙에 알맞은 거라고 봅니다. 한국이나 북한이 활쏘기, 사격, 펜싱 찌르기 등에서 월등한 것은 역시 일정부분 타고난 거라고 봅니다.
키가 작음ㄷ 키가 주니어 이후로 안자라요ㅜ
리시브 스플리스탭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기계적이네요.. 첫게임때에 리시브 성공률도 적고 😢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그럼 치치파스가 ㄹㅇ 기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