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없는대로 한자 쓰며 살았을 겁니다. 세상 다 그래요. 사실 한자도 깊이 파고들면 수만개지 생활 한자인 천자문은 배우려고 하면 배울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글도 세조 때 금지되고 거의 쓰이지 않다가 해방 이후에 다시 재주목 받고 쓰여지기 시작한겁니다. 80~90년대만 해도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신문에 적힌 글자의 절반이 한자라서. 그랬던걸 최초로 오직 한글로만 적힌 누구나 볼 수 있는 신문을 발행한게 바로 사람들이 좌좀이네 하는 한겨래입니다. 조중동은 계속해서 신문을 한자로 도배를 하며 지식과 정보를 특권층만의 것으로 하려 했죠.
보완적이죠.. 한문이 없으면 한국어도, 한글도 사용하기 대단히 불편했을겁니다. 당장에 님 댓글에 있는 '위대', '불편'이라는 단어를 한자가 없으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훌륭함, 거북함이라는 우리말이 있지만, 정확히 "위대함, 불편함"이라는 뉘앙스를 담기는 어렵죠 한자가 없었으면 '학교'를 뭐라고 해야될까요? 배우는곳? 배움터? 배우는 곳이 한두곳인가요? 학원도, 유치원도 다 배우는곳인데. 뭔가 풀어서 설명하려고 해도, 그 설명하는 단어도 다 한자어에요. 한자라는 훌륭한 표의문자 문화가 바탕이 됐기에, 표의문자가 주는 엄청난 이점을 포기하고 한글이라는 표음문자를 만들 수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뒤에 좋은 수비수가 있어서 공격수가 맘놓고 골을 넣은것인데, 그걸 두고 "역시 수비수는 골도 못넣는 실력 없는 선수야, 역시 공격수가 위대하지"하는 꼴이죠.
한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언어라는 건 사회적으로 약속하면 어떤것을 지칭하는 명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의 뜻으로 '학교'라는 뜻을 알고있지만 '학교'라는 의미를 순우리말로 다같이 통용되는 단어를 만들어쓴다면 굳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한자어를 같이 써왔기때문에 불편하게 굳이 바꾸지않고 사용하고있기때문에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제강점기때문에 순우리말도 많이 잃었어요. 예를들어 대구라는 지역명도 한자어인데 원래는 달구벌이라는 순우리말로 불리기도 했기때문에. 근데 지금은 그냥 한자어로 쓰는것처럼..
@@user-on2en5nj3q 보완적이라기보다 한글 이전에는 우리만의 고유글자가 없다보니 한문을 끌어와 쓰게 됐고, 그게 한국어에도 반영이 되어 말하는거에 있어서도 한자의 제약이 생기게 되어 의존적이게 된거죠. 당장 예시로 드신 것만 봐도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다른 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시로서는 그걸 글자로 온전히 표현해낼 수 없었기에 좀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한자어가 택해졌을 뿐인거죠. 역사에 만약을 가정하긴 어렵긴 하지만 한글이 좀더 일찍 만들어졌다면 지금보다 한자어의 영향을 덜 받았을거로 생각합니다.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의 가장 핵심적인 장면 하나를 뽑으라면 이 장면이 1위 먹겠지...
언제봐도 전율적인 씬임.
개인적으로 한명회가 훈민정음 풀이하는 장면도요!
@@야두리-v7b 저도 뿌리깊은나무 드라마를 본적은 없지만 한명희가 풀이하는거랑 이장면과 세종대왕님이 한글반포하는것은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 드라마는 너무 명장면 명대사가 많아서 뭐 하나를 꼽을 수가 없음.. 그냥 모든 내용들이 다 명장면 명대사임... 그냥 드라마 자체가 명품인 드라마임 ㄷㄷㄷ
단 28자 말할때 BGM 이펙트랑 장혁 표정이 저 당시 기준으로 충격적으로 적은 글자 수라는걸 진짜 엄청 연출 잘했음 ㄹㅇ
가장 핵심적인 장면은 개파이가 한글 배우는 거임...
천...스물 여덟자요? 여기에서의 그 미묘한 표정도 포인트. 천 스물 여덟자라고 해도 강채윤 관점에서는 상당히 의외인 숫자였다는 걸 뜻하는 표정. 그 정도로 만들었다고? 진짜? 하는 그 표정. 근데 단 스물 여덟자라고 하니까 완전 얼탱이가 없어지는 그런 장면 ㅎㅎ
뿌리깊은나무 안봤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지려버릴 개씹명장면이네 ㄹㅇ
꼭보세요.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보고말해라
@@kyu198 싫다
@@백인줄어든다아잉 봐잉
2:52 나도 저때 태어났으면 똑같이 생각했을거 같음
진짜 명장면... 한글이 없었으면 진짜 어쨌을까 싶어요. 상상만 해도 소름돋음;; 지금처럼 편하게 타자도 못 치고 있겠죠.
없으면 없는대로 한자 쓰며 살았을 겁니다. 세상 다 그래요. 사실 한자도 깊이 파고들면 수만개지 생활 한자인 천자문은 배우려고 하면 배울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글도 세조 때 금지되고 거의 쓰이지 않다가 해방 이후에 다시 재주목 받고 쓰여지기 시작한겁니다. 80~90년대만 해도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신문에 적힌 글자의 절반이 한자라서. 그랬던걸 최초로 오직 한글로만 적힌 누구나 볼 수 있는 신문을 발행한게 바로 사람들이 좌좀이네 하는 한겨래입니다. 조중동은 계속해서 신문을 한자로 도배를 하며 지식과 정보를 특권층만의 것으로 하려 했죠.
@@hikerfrantz5829세조때 금지된것이 아닙니다.세조즉위후 정변이 많이 일어나 신경쓸 시간이 없었을뿐.많은 정변이후 세조는 세종의 훈민정음을 살리려 부단히도 애썼습니다. 오류는 바로 잡아주세요.
한글이 없었다면 한자쓰다가 근대화 이후 알파벳을 썼을것 같지만
일본보면 계속 한자를 썼을지도..ㅎㄷㄷ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해도 몇가지의 감정을 담는데
그거는.... 글덕분이 아니지....
'?' 라고만 적어도 상황에 따라서 궁금함, 황당함, 허망함 등등 많은 감정이 담기는데요..
이건 언어의 보편적 특성이지 한글의 위대함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진짜 말이 안되지 한자만 평생 보던 사람들 입장에서 28자로 다 담는다는게 말이 안되지 ㅋㅋㅋ
남성이 만든 한글을 쓰고 있는 여성은 남성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논리로도 확장됨
@@x8qyn47u1gjwfva3 개소리하네
28자.
천28자요?
그냥 스물 여덟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화가 오고가며 얼탱이 없어하는 강채윤과의 문답이
훈민정음을 만든 분의 천재성을 그대로 담는 대화임
ㄷㄷㄷ
강채윤 입장에서는 1028자도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던 느낌 ㅎㅎ...근데 28자? 장난하나 이 생각이 안들수가 없겠음
1028자요?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하는디
천28자라 쓰고 그 다음은 스물 여덞이라 쓴거 킹받누 ㅋㅋㄱㅋㅋ
물론 28자의 위대함도 소름돋았지만 그 장면을 뒷받침하는 장혁이 열변을 토하는 백성들의 삶과 그당시 5만가지가 되는 글자에 대한 이야기도 핵심 포인트였음
진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연출이 미쳤음 ㅎㅎ
이 장면은 볼때마다 소름돋네... 화질 개선해서 넷플릭스로 다시 방송해도 되겠다.
가끔 저는 우리 한글이 레고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간단해 보이는 몇가지 형태로 조합을 해서 수만가지가 만들어지죠.
한국인이 세계를 이끈다 함석헌 예언 정도령 박씨 홍익인간 농사꾼 나뭇꾼 재림예수 진리 전쟁 겸손하게 그분을 영접 사막에 행복한 새천국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감사합니다
28자로 세상을 다 담는 것이 한글입니다. 세종대왕님 우리나라 말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이부분 몇번을 봐도 씹소름 ㅎ
ㄹㅇ 개소름이다 연출도 미쳤지만
애시당초 한글이 갓문자라 가능한거고
당장 내가 이세상에 글자라곤 몇만자 몇천자는 외워야하는 시대에 살다가 고작 28자 정도 밖에 없는 글자라고 하면
1도 관심없다가도 휘둥그레 지긴할듯 합니다
창제 - 세종대왕
오늘 날의 한글로 표준/규격화 등 정비 - 주시경 선생님
고맙슴다 ㅠ...ㅠ
뿌나의 가장 명장면 !!!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바가
지금 장면 이라고 보네요.
닥쳐
28자도 많아 자연스럽게 4글자도 없어진 한글의 클라스ㅋㅋㅋ
사실 외래어를 발음까지 담고자 할 때는 없어진 4글자 일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모양새라든가 현재의 표준어에는 맞지 않겠지만요.
@@huumana 없어진 글자의 발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게 필요한 이유를 현재로선 알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1900년대에 이르러서는
없어진 4글자 발음 자체가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없어진거라고 하네요
일제강점기 일본이 우리말을 못쓰게 막아
발음을 못 하게 되어 4자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말모이 영화가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시길. 4자가 빠지지 않았다면 세계 모든 발음이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외래어를 담기 위해서는 그 첫4글자가 더 정확히 표현 한다함...세종대왕 클라스
진짜 뿌깊나랑 육룡이나르샤는 인생드라마야....
나중에 정도전 함봐보세요 미쳤어요
육룡 나오기전 작품인데 너무 재미나요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조의 위대한 유산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니 전 우주에 내어 놓아도 이보다 더 위대한
언어가 있을지...
모든 소리를 담을 수 있는 법칙.!
그 위대한 문자를 우리가 갖고 있다는 자긍심이
가슴속에서 솟아 나게 합니다.
한글의 위대함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줄임말, 초성(ㅁㅊ, ㄱㄱ, ㄴㄴ, ㅅㄱ)어도 사회적 약속만 해놓으면 공용어가 됨... 유연성 ㄹㅇ
다른 문자라고 없나요...
@@user-on2en5nj3q 다른 문자에 비해 압도적이게 많죠...
@@bigdragon6133 로마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atomic-orbital 숫자 따위 ㅋ
@@bigdragon6133 ? 뭔소리임
ㅈㄴ 웅장하다.... 이게 길고 긴 역사 속에서도 중국에 흡수되지 않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한국의 힘인가
500년 전 고민한 사항이 아직도 해결이 안 됨
중년 나이에 시골에 이사 왔더니
시골 사람들은 아직도 몇십년 전 사고에 머물러 있더라
서울과의 차이는 아파트 값 뿐 아니다
의식이 막힌 무지에 있는 것이지.
아파트 가격 차는 그래서 생긴 부수적인 문제 일 뿐이다.
한글을 아는건 축복
1028자요 ? 아니 .. 그냥 28 자 ..
한글의 위대함과 동시에
한문의 불편함을 알 수 있는 장면..
보완적이죠..
한문이 없으면 한국어도, 한글도 사용하기 대단히 불편했을겁니다.
당장에 님 댓글에 있는 '위대', '불편'이라는 단어를 한자가 없으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훌륭함, 거북함이라는 우리말이 있지만, 정확히 "위대함, 불편함"이라는 뉘앙스를 담기는 어렵죠
한자가 없었으면 '학교'를 뭐라고 해야될까요?
배우는곳? 배움터?
배우는 곳이 한두곳인가요? 학원도, 유치원도 다 배우는곳인데.
뭔가 풀어서 설명하려고 해도, 그 설명하는 단어도 다 한자어에요.
한자라는 훌륭한 표의문자 문화가 바탕이 됐기에,
표의문자가 주는 엄청난 이점을 포기하고 한글이라는 표음문자를 만들 수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뒤에 좋은 수비수가 있어서 공격수가 맘놓고 골을 넣은것인데,
그걸 두고 "역시 수비수는 골도 못넣는 실력 없는 선수야, 역시 공격수가 위대하지"하는 꼴이죠.
한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언어라는 건 사회적으로 약속하면 어떤것을 지칭하는 명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의 뜻으로 '학교'라는 뜻을 알고있지만 '학교'라는 의미를 순우리말로 다같이 통용되는 단어를 만들어쓴다면 굳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한자어를 같이 써왔기때문에 불편하게 굳이 바꾸지않고 사용하고있기때문에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제강점기때문에 순우리말도 많이 잃었어요. 예를들어 대구라는 지역명도 한자어인데 원래는 달구벌이라는 순우리말로 불리기도 했기때문에. 근데 지금은 그냥 한자어로 쓰는것처럼..
@@user-on2en5nj3q 보완적이라기보다 한글 이전에는 우리만의 고유글자가 없다보니 한문을 끌어와 쓰게 됐고, 그게 한국어에도 반영이 되어 말하는거에 있어서도 한자의 제약이 생기게 되어 의존적이게 된거죠. 당장 예시로 드신 것만 봐도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다른 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시로서는 그걸 글자로 온전히 표현해낼 수 없었기에 좀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한자어가 택해졌을 뿐인거죠. 역사에 만약을 가정하긴 어렵긴 하지만 한글이 좀더 일찍 만들어졌다면 지금보다 한자어의 영향을 덜 받았을거로 생각합니다.
정말 명장면
그냥 스물여덟자. 캬...
세종대왕의 천재성은 진짜 ..
세계 유일하게 반포된 날짜와 만든 사람이 알려진 문자
- 한글
정확히는 반포된 날짜와 만든 사람이 알려졌으며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는 문자
+ 전 세계에서 창제 원리가 유일한 언어
지구상에 유일하게 창제문자
만든이, 만든이유가 있는문자
뿌깊나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는 또 볼 수가 없군 ㅠㅠㅠ
21세기에도 새로운 글자 만들지 못하고 있는데..
세종 혼자서 28개로 세상에 모든 언어를 다 표기할수 이씀.
미친 천재
이거 넷플에서 올려줘야 한다. ㅠㅜ 세계인이 봐줘야
그 한글은 20세기 인터넷이란 도구를 이용해 세계의 언어들을 조금씩 삼켜가고 잇다 콩글리쉬, 한본어 과연 500년이 더 지나면 어떤 위치일까? 변질될까? 흡수될까? 진정한 한글의 힘은 그때 증명되겟지
그냥…스물…여덟…자
소름….
슈퍼천재가 일국의 왕이 되어서 일어난일
세기의 천재인데 완벽한 인품으로 언제나 백성만 생각하고
편견도 없어서 능력만 있다면 노비인 장영실까지도 등용.
왕으로 태어나주셔서 고마울 따름...
@@김형준-j7s 그거는 저랑 생각이 쪼금다르네요
노비는 그냥 일하는 짐승정도로 생각했는듯
노비금민법이나 노비출산휴가도 그냥 일하는 노예를 늘리려는 생각이었을듯
@@똥이나처먹어 일하는 노예는 황희라구여 ㅠ
노비가지고 세종을 까려는데 그럼 뭐 그시대에 4대보험에 퇴직금에 연차에 복지까지 해줘야되냐?? 없던 노비를 만들어서 국민들을 개돼지처럼 굴렸다면 말을안해 ㅡㅡ
@@똥이나처먹어 시대상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그 때는 아무리 왕이어도 노예제도 폐지 못해요.
사대부가 들고 일어나거든.
채윤속마음:시퐉 천자괜히 외었다ㅜㅠ
존경합니다 세종대왕님😊
뿌나에서 이부분이 제일 소름 돋았음
유일 하다지, 아마?
다른 나라의 언어를 가장 근접하게 발음을 흉내 낼 수 있는 언어가 한국어라고....
표음력은 IPA가 가장 높음 그리고 한국어는 문자가 아니라 언어임
세종대왕님 아니었으면 울나라도 아직 한자 쓰고 있었겠지? 어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어케 조선시대에 이런걸 세종대왕 이야말로 외계인
그 어려운 것을 해냅니다.
갓세종
모음은 천지인 원리로 단 3자임
그건 아니죠..
기본자가 ㅣ,ㅡ, • 세 자인건 맞지만 여기에 초출자 4자(ㅗ,ㅏ,ㅜ,ㅓ), 재출자 4자(ㅛ,ㅑ,ㅠ,ㅕ)
합하여 모음 11자로 창제하셨습니다.
"나머지 8자는 기본자 3자를 조합한것이니까 모음은 3자라고 봐야하는것 아니냐"
이런 논리로 말씀하신것 같은데,
그렇게 치면 자음의 기본자는 아설순치후 5자(ㄱ,ㄴ,ㅁ,ㅅ,ㅇ) 뿐이에요.
나머지 ㅋ,ㄷ,ㅌ,ㅂ,ㅍ,ㅈ,ㅊ,ㅎ,ㄹ 등은 가획자와 이체자입니다.
3자를 조합한것이니 모음은 3자다 하는 논리라면, 자음은 5자에 가획했을뿐이니 자음은 5자라는 논리도 되겠네요.
하지만 훈민정음해례본 피셜로 자음17자, 모음11자, 합28자로 창제하셨습니다.
만든 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것이죠.
아쉬팔 천자문 외울생각하니 족같아지노ㅋㅋㅋㅋㅋ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ㅜㅜ
천자문이 지금으로 치면 유아용한글책임
걍 로마자 썼을듯
한글의 위대함ㅋㅋ제목 소름
옛한글 표현을 위해 이미 '옛한글입력기'와 '맑은고딕'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딱지금 우리들이 알아야는 대사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ㅠㅠ
미친 천재다
국어 시험에 나오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을 쓸수있게 해주셔서
실제 광평대군 생선가시가 목에걸려 죽었다는데 ㅋㅋ 여기선 밀본이랑 싸우다 죽은걸로나오네
실화임? 😢
치마를 찢고,먹을 갈고,먹물을 묻혀서 글자를 쓴다.
신세경 왤케 귀여운 궁녀같냐
ㄷㄷㄷㄷㄷ
그냥 28자요
?! ○-○?¤?
나 광평로 산다
저 사람 무덤 우리집 근처임
정말로 다 담아 버림니다
칼방원 치트키 세종대왕
한글날인데 다시봐도 ㄹㅈㄷ
소오름
진양대군.. 네 이놈...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거 몇회임?
With코로나시국에 왔습니다
표음문자의 위력
여기도 대길이가 나오네
한글의 위대함. 아라벧도 소리 글자로 위대하다. 한자는 뜻함축이 좋은 자다. 그러나 비효율적인 문자.
장혁이 잘못했네~
중국인과 일본인 위에 있는 지금 우리
세종대왕같은 왕만 계속 있었어도
식민지배 전쟁 안격고 탄탄대로 였을텐데
세종같은 왕만 계속 있었으면 진즉에 반정이나 역성 혁명나서 망했음. 숙청을 게을리 하는 왕은 절대 오래 버티지 못함. 세종도 태종이 온몸에 피칠갑하며 만들어준 철혈의 왕권으로 자기 대 까지는 버틴거지.
레전드
대길이~
미쳤다
훈민정음입니다...ㅡ.ㅡ 28글자는 훈민정음이고~한글은 24글자입니다...;;;
한글은 문화치트수준
광평대군 ~ 죽음
헉교 시험범위당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사과
Apple 다섯 글자 쓸때
우리는 두글자 사과만 쓰면된다
너 진심 와닿는말 썼다 반말미안 순간 나도모르게..
ㅅㅏㄱㅗ ㅏ 우리도 다섯갠데요?
@@반-y9v ㅋㅋㅋㅋㅋ
애플 두글자인디요?
See you tomorrow
한글로 낼봐
글자로 ㅋㅋㅋㅋㅋㅋ 정치의 나라가 됐지
조선 초기나 대한민국 말기나 실질적인 문맹은 줄지 않았다 ..
Tㅣ발 영어는 이런거 안되잖아
안되잖아 영어는 Tㅣ발 이런거
영어는 안되잖아 이런거 Tㅣ발
영어는 문자가 아니라 언어
와 저 왕자인지 존나 못한다 연기
저 세자 연기가 왤케 어색하지
지금 많이 아픈 상태임
?? 이 장면에 세자가 대체 어딨음?
@@김하영-y7e 장혁 말구 신세경 옆에 있는 남자요! 인질로 잡혀온 거임
@@김민지-e9q9w 그러니까 그 사람은 세자가 아니라 5남인 광평대군이라구요.
연기 진짜 별로다
ㄹㅇㅋㅋ
쌌다
그럼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면 얼마나..
...?
아씨....저때 영어가 국어가됐어야 했는데
미국에도 한글 뿌려서 만국공통어로 하자
영어는 26자